13. 9. 30.

130930-자전거여행-Potsdam


potsdam을 별 계획없이 갔다. 
포츠담 회담으로 유명한 곳, 여기선 왕의 별장이 있던 곳으로 유명하댄다.



HU를 지나.



Spree 강도 지나.



날은 좋다.











Düppeler Forst-toast, salat-직선 코스로 된 5km 정도의 숲길인데 처음에 좋았다가 나중에 지루하더라.. 숲길도 1,2 km여야지.. 너무 배가고파 중간에 앉아 빵이랑 salat먹었다 
























potsdam 도착-lidl-초코케잌, 바닐라 요구르트,막대 과자 구입-2유로-단게 무지 땡긴다. 싸게 초코케잌 샀다. 1유로정도. 막대과자는 좀 짜다 






베를린이랑은 또 다르네. 조용하다. 그냥 좀 큰 읍내같은 분위기. 관광도시 같다.
어찌 도시들이 조금조금해 이렇게 큰 경제 대국이 되었을까 신기하다.









Nuthe-Park-길을 잘못들어 포츠담 시내의 작은 공원으로 들어감. 생각보다 호수들이 크진 않다. 석촌호수, 율동공원이 생각난다.


























St. Nicholas' Church-바닐라 요구르트,과자-유럽 교회에 처음가보았다. 둠이 인상적이다.
백파이프오르간 소리가 궁금하다. 성당이랑은 좀 다르다. 나중에 예배한번 구경해야겠다. 

























neuen palais-생각보다 궁전이 크진 않다. 근데 오래되 보인다. 좀 횡하다. 내부가 궁금한데 티켓살돈을 아끼려 안들어갔다. 신기하긴 하다. 특히 조각상들이/자전거 갖고 들어가 쿠사리 먹었다. 티켓사야되서 내부구경은 안했다./벤치에서 잠 



















Orangery Palace-옛날 왕족 집인거 같은데 집내부를 못보니… 정원은 참 인공적으로 잘해놨다. 어쩜 각잡고 짤랐을까./



























Sanssouci Palace-정원을 참 잘해놨다. 큰 풍차가 있네. 전기로 돌아가는 거겠지. 월요일이 휴관으로 알고 있는데도 사람이 좀있네. 궁전 자체의 스케일은 그리 크진 않다. 1층 규모. 날이 좋아 좋다 

















neuen garten-율동 호수공원이 생각난다. 사람이 없어 좋다. 조용하고. 호수가 참 크다. 물은 깨끗해 보이진 않는다. 여기 호수가 참 많네. 길을 잘못들어 좀 헤맸다. 











포츠담의 입구-Glienicker Brücke다리에 앉아 이른 저녁으로 초코케잌 먹었다. 달달하니 맛나네.



베를린 도착. 힘들다. 




베를린 공대 위치 확인-캠퍼스가 없는 대학이라. 좀 낭만이 없는데. 건물은 큼지막하다.






Alexander Platz는 October Fest중.

최소 왕복 80km. 하루 100km 정도는 달릴 수있을 거같다.
100km 단위로 도시 이동하면서. 텐트에 슬리핑백에, 클릿슈즈, 기타정도 가지고 다니며..
자세한 내용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