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3. 31.

190329-190331: 야밤에 놀이터에서 기타연습, 적선 입금, 하얀 초소앞 구걸, 푸드코트, 기념품 가게, 한참 지나가는 기차, 카지노, 컨벤션 센터, 월마트, 보안장치한 삼푸들, 아시아 식료품 코너, 비싼 만두, 라면 8개, 라면+돼지고기+샐러드

190329 

야밤에 놀이터에서 기타연습
0시. &숙소로-더 연습할까 하다가 정신 몽롱해진다. 배가 고픈 듯 안고픈듯. 차려 먹을 생각하니 또 귀찮다./식사-스파게티+감자+돼지고기+샐러드, usb 휴대폰 충전단자 교체 영상-역시 장비가 있어야한다. 특히 디핑기라는게 신기하네. 납에 담궜다가 빼네;인두로도 할수 있는데, 인두팁이 엄청 날카롭네. 나중에 한국가서 해봐야하나.
1시.담배+쥬스물-왜이리 미식 거리냐. 별로 먹은 것도 없는데./양치/lg g3 충전 포트 검색 및 테스트-ebay에서도 부품을 팔긴 파네.;혹시 몰라 다시 USB로 전송해 봤다. 또 잘되네. 정말 모르겠다./블로그 쓰기/입금 준비-1usd가 다르다. 아마 전에 돈을 쏟고 다시 정리하면서 한장이 다른 묶음에 들어간듯.
2시.plan/게임-pes2019-간만에 오래했다. 연승하고 있으니 난이도가 올라갔다가 몇번 지니 또 내려가네.

6시.보드카, 토미의 비틀즈 다른곡-휴우 찾았다. 두곡이 있다. 근데 칠까 말까 고민되네. 토미옹도 딱 한번씩만 친거 같은데. 기회되면 치고.;역시 사운드 인식 프로그램이 대단하네./도탈
7시./잠-역시 잠을 적게 자니 일어나는게 힘들다. 그래도 은행 가야하니 13시반쯤 일어난다.

13시./나갈준비, 토스트+사과/담배+쥬스물
14시./똥+양치

&은행-적선 입금-1515.12usd-동전만 51usd. 지폐는 정확하다.;직원이 꼼꼼하게 지폐를 확인해서 한 20분 걸렸다.ATM에 은행카드 테스트-다행히 멀쩡하다. 전에 슈퍼마켓 카드기 문제네&강변으로-류트버스커 있다. 초소 앞에서 한다.

하얀 초소앞 구걸
15시.구걸-강변 스텝스-46-15시부터 그냥 what~이랑 비틀즈 메들리, House~ 연습 삼아 한다. 한 4번 정도 친거 같다.;운 좋게 20usd, 적선받았다. 이걸로 온 보람은 있네;류트 버스커가 16시반쯤 가고 그 자리를 섹소폰 버스커가 이어 받네. 오늘은 강변 스텝스에서 못한다.

푸드코트
16시.&한인 샌드위치 가게-한인 식료품점 문의-푸드코트에 가봤다. 썰렁하네. 푸드 코트인데도 음식점이 별로 없다. 샌드위치 가게가 있는데 어제본 그 아저씨는 안계시다. 한바퀴 돌아본다.

안쪽엔 기념품 가게가 있네. 주인이 한국인인듯. 근데 왜이리 썰렁하냐;샌드위치 가게 가서 어제 적선 준, 그 사장님이 계시냐 물었다. 근데 다른 분이 사장이라네. 당황스럽네. 아마 아들인듯. 그 아저씨는 어디 가신듯.;간만에 한국인 만나 얘기하니 말이 잘안나온다.;그 아저씨 계시면 샌드위치 팔아드릴려고 했는데 그냥 한국 식품점 있는지 문의 했다. 근처엔 없고 월마트에 한국 라면 판다네. 그래도 친절하게 알려주려고 하네. 한번 가봐야겠다.&숙소로
17시./식사-간장밥+돼지고기+샐러드, EBS 프랑스어 강좌, 월마트 위치 확인- 자전거로 20분 거리. 한번 가봐야겠다.&레크레이션 센터로-피곤하지만 간다./운동-스트레칭+웨이트+수영+샤워-그래도 운동하니 정신이 좀 난다.
18시.&숙소로/적선세기/녹음 준비
19시.녹음-House~-집주인이 없다. 그래서 한 30분 녹음했다. 이렇게 눈치보며 녹음해야하는게 싫네.;역시 간만에 녹음하는거라 실수가 잦다. 앞으로 며칠동안 계속해야겠다./담배, 쥬스물/도탈+유투브-집주인이 들어오는 소리가 나서 그냥 끄고 잔다.
20시./선잠-
21시./연습 준비-다행히 휴대폰에 데이터 전송이 잘된다./식사 준비-피자 익히기+스파게티 삶기-왠지 새벽에 배고플거 같아 피자 익힌다., 식사-스파게티+감자+돼지고기+샐러드, ebs 프랑스어 강좌/양치&놀이터로
22시.기타연습-비틀즈 메들리-2시간동안 집중적으로 연습한다. 2시간하니 정신이 몽롱하네;초반에 지나가는 흑인 젊은이가 와서 모라고 하는데 영어 못한다고 했다. 그러더니 옆에 앉아 주사기로 몬갈 자기 몸에 주입한다. 마약 같은데. 젊은데 인슐린은 아닐텐데. 별걸다 구경하네. 괜히 자리 떴다가 시비 붙을까 그냥 앉아 있는다. 주사 다하곤 차비 달라고 한다. 없다고 하니 다행히 그냥 간다.;계속 원곡들으며 연습하니 멀미나는 기분이다. 울렁거리네.

새벽에 게임하는데 집주인이 말을 건다. 화장실 휴지심을 왜 안버렸냐고. 그냥 본 사람이 버리면 되지, 참 깐깐하네. 잔소리 듣기 싫어서라도 혼자 살고 싶다../구걸을 1시간만 하니 확실히 저녁에 여유가 있다. 16시까지 강변 스텝스에 자리 안나면 그냥 돌아와야겠다./밤에 놀이터에서 연습하는게 확실히 더 집중력 있다. 채보만 숙소에서 하고 나가 연습해야겠다.

190330  
0시. 숙소로/담배+쥬스물/똥/plan/블로그 쓰기
1시./g3 deblocker랑 해상도 변경-발열이 좀 줄었음 좋겠다.-다행히 usb 연결이 잘된다. 해상도 변경하고 앱들을 숨겼는데 얼마나 발열이 줄까.
2시.게임-pes2019-왜이리 미식거리냐. 머리도 살짝 아프네.;재계약 협상을 잘못해서 돈이 없다. 몇시즌을 적자에 시달리겠네.

4시./피자+보드카+과자, 유투브-거의없다. 영화 리뷰
5시./도탈+유투브-집주인이 출근하러 나와서 끄고 잔다./잠-보드카를 좀 마시고 잤지만 숙취가 거의 없네.

14시.나갈준비, 토스트+바나나/담배+쥬스물&강변으로-어. 맑은 토요일인데 류트버스커가 없네. 그리고 다른 버스커도 없다. 희한하네./구걸-강변 스텝스 옆-88-14시45분 부터 했다.;신곡 What~, 비틀즈 메들리, Baby Shark를 자주 쳤다. 비틀즈 메들리는 한번 치면 10분이 넘어가네. 그래도 아주 조금은 나아졌다.;한 할머니 관광객이 멀리 보이는, riverwalk outlet근처 호텔이 왜 영업 안하냐 물으신다. 그래서 공사중이라고 했다. 정말 공사중인데, 이게 리노베이션인지 철거인지 모르겠다.;17시반에 증기선 오르간 연주가 시작. 오늘은 좀더 오래 구걸한다.

17시./휴식-충전지 교체, 적선액을 엠프가방에 담기, 과자 먹고 프랑스어 교재 읽는다.
/구걸-강변 스텝스-50-17시40분부터 재개. 엄청 졸리다. 그래도 오래한 보람이 있네. 그럭저럭 적선받는다. 19시45분까지 했다. 중국 노래 아닌데도 막판에 중국 관광객들이 꽤 적선준다.;간만에 오래하니 힘들다. 배고픈데 숙소가서 식사 준비할 생각하니 엄청 귀찮네.;한 아가씨가 담배 피냐 묻는다. 그렇다고 하니 담배 1가치 주네.

한참 지나가는 기차

19시.&숙소로
20시.식사 준비, 집주인과 대화-어디서 기타쳤냐길래 강변갔다고 했다. 그리고 예의상 오늘도 일 나갔냐 물으니 나가는거 아침에 보지 않았냐고 하네. 말꼬리 잡는게 이 사람의 언어 습관인가보다. 그냥 나는 멍청해서 기억못한다고 할껄 말았다./식사-스파게티+돼지고기+샐러드/담배+쥬스물/양치/도탈+유투브-졸린데 자고 싶지 않네. 한 30분보다 잔다.
21시./선잠-
22시./녹음-house-집주인이 나갔다. 그래서 한 30분 녹음한다.;휴대폰이 너무 뜨거워져 또 망가질까 우려되네. 앞으로 30분씩만 녹음해야겠다.;잘안되네. 근데 잘쳐야겠다는 의욕이 별로 없다. 내일까지 하고 모니터 해보고 대충 정해야겠다.
23시.&놀이터로/운동-스트레칭+철봉+삼두-오늘 너무 오래 앉아있어 조금은 운동한다.

새벽에 머리가 뜨겁다. 졸려서 그런가. 피곤하지만 놀고 싶다./매운게 먹고 싶다. 떡볶이 소스에 파 묻혀먹고 싶다./체했나. 입맛은 없고 배는 고프고 약간 어지럽다./간만에 구걸을 5시간 했다. 그래도 하니 되네. 끝나고 나니 체력 고갈. 자고만 싶다. 근데 배고프다. 먹고 자야지./밤에 덥다.

190331  
0시. &숙소로/샤워/plan/블로그 올리기
1시.게임-pes2019-이제 전승한다. 마음에 드네.

3시.감자튀김 튀기기 실패!-파워 케이블을 못찾겠다. 그냥 다음에 집주인에게 묻던가, 프라이팬으로 튀겨야겠다./피자+보드카+과자, 유투브-루이ck-잼있다. 그냥 웃게되네./담배+쥬스물-알딸딸하네.
4시.영화-페퍼민트-잘까하다가 어지러워 술깰겸 영화본다.;역시 아무생각 없이 보는 킬링타임용. 시간은 잘가네.
5시./도탈+유튜브
6시./잠-12시쯤 잠깐 눈을 떠보니 비가 온다. 그리고 춥다. 오늘 구걸은 안가겠네. 그냥 계속 잔다. 그리고 16시반쯤 일어났다. 간만에 오래 잤네.

16시./사과, 날씨 확인-왜 갑자기 추워지냐./녹음 준비/담배+쥬스물/똥
17시.녹음-House~-일어나자마자 기타치니 손이 안풀렸음을 느낀다. 한참 손 풀고 2개 건졌다.&나갈 준비&방황-역시 강변엔 사람이 없다. 추워서 그런듯

&카지노-전에 받은 카지노 칩을 받으려 간다.

아마 ID가 없어서 입장이 안될거 같은데, 시큐리티에게 칩보며 주며 어디서 바꾸냐 물으니 ID검사를 안하네.

;칩이 5USD네.

;카지노엔 역시 사람이 많다.

;생각보다 카지노내 식당이 안싸다.

부페가 16usd네. 이건 좀 싼거 같다. 줄서서 기다리네.

;중국 관광객도 꽤 많이 보인다.;여긴 커피나 차가 공짜가 아닌듯;스포츠의 나라 답게 사람들이 스크린에서 나오는 농구 경기에 집중하네.

;재즈 도시다 보니 곳곳에 재즈 음악가 동상이 있네.

주차장 입구에도 재즈 음악가 동상이 있다.

18시.&월마트로-가는 길에 컨벤션 센터 지난다. 도로 공사중이라 1차선이다. 컨벤션 센터엔 행사를 하는 모양. 사람들이 많다.

&쇼핑-월마트-샴푸, 라면, 과자 등등-입구에서 맥도날드 프렌치프라이를 주워 먹는다.;역시 크다. 한참을 돌아본다.

보안장치한 삼푸들
;샴푸가 캐비넷안에 있어 직원에게 열어달라고 해야한다. 그리 귀중품이 아닌데. 희한하네;ps4 pro가 299usd다. 별로 안비싸네.

;아시아 식료품 코너에 한국 라면을 찾았다. 4개입에 3.8usd. 딱 두 종류밖에 없네

비싼 만두;만두를 사고 싶었지만 너무 비싸다. 거의 10usd다. 만두는 포기;자주 갔던 rouses 슈퍼마켓보다 아주 싸진 많네. 다만 종류는 많다. 다음에 rouses가면 만두 찾아봐야겠다.
19시.&숙소로

라면 8개.
20시./먹거리 정리/식사 준비-고기 굽기,

식사-라면+돼지고기+샐러드-간만에 라면 먹으니 좋네./설거지-고기 기름이 오븐 그릇에 있어 한참 설거지 한다.
21시./담배+쥬스물-집주인이 방에서 자다 이제 일어났네. 그럼 녹음할 수 있겠다./양치/녹음-House~손이 얼어서 한참 손풀고 녹음한다. 구걸하면 손이 확 풀리는데, 역시 구걸을 안하니 워밍업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대충 2개 건졌다. 구걸하며 연습하고 녹음하는게 더 나은거 같다.
22시./영화 다운-사바하/plan, 사진 백업/블로그 포스트 날짜 변경
23시.게임-pes2019-

오늘은 왜 또 춥냐. 갑자기 예보에도 없는 비도 왔다. 새벽에 술도 많이 마셨고 해서 그냥 구걸 안갔다. 어제 구걸 오래 하길 잘했네./월마트 가서 라면 사와 먹었다. 아시안 마켓이 없는게 좀 불편하네. 가끔은 한국음식이 먹고 싶네. 특히 요즘 같이 입맛이 없을때.

자세한 내용 보기 »

19. 3. 28.

190325-190328: 그럴싸한 하늘, 하얀 초소, 피트니스 클럽에서 TV, Cafe du Monde, 옆집 고양이들, 도착한 한국 우편물, 새 휴대폰 카메라 테스트, 써멀 구리스 바르고 액정 교체, 주은 샌드위치와 적선받은 초코렛

190325
0시. 채보-비틀즈 메들리-Here~ 악보가 나름 괜찮네. 따로 채보는 안해도 되는데 기타프로로 한참 옮겨 입력해야한다./식사-간장밥+돼지고기+샐러드&놀이터로/운동-스트레칭+철봉-한 30분했다. 처음에 싸늘해도 운동하니 열이 나네
1시.&숙소로/샤워+면도+양치/입금 준비-다행히 정확히 맞다./담배+쥬스물
2시.똥-설사인가. 양이 없는데 나오네./NOLA 계좌 확인-1130usd 이상 입금 한다. 그동안 적선센거랑 딱 맞다./영화검색-주성치 감독의 새 영화가 나왔네. 근데 주성치가 출연은 안하네.;잠깐 스틸컷만 봤는데도 웃음 나네./일기/게임-pes2019-역시 챔스는 몬가 난이도가 상승한다. 안들어가야하는게 들어가고 들어갈게 안들어가네.

5시./프랑스어 회화영상, 위스키-위스키 마시며 보니 괜찮네.
6시./웹서핑+유투브/잠-무슨 꿈을 꿨는데 기억이 잘안난다.

13시./나갈준비-이런. 충전지 8개중 4개가 충전이 안됐다. 중국제 충전기의 usb 케이블 문제인듯. 번거롭네. 그래도 여분이 있어 조금은 안심한다., 토스트+바나나/담배+쥬스물
14시./똥+양치&강변으로-왠지 오늘 류트버스커가 안나올거 같아 은행은 다음으로 미룬다.;역시 류트버스커는 안나왔다. 앞으로 월요일은 일찍 나와야겠다./구걸-강변 스텝스 옆-103-대략 14시20분부터 했다. 역시 독점이 좋다. 잘됐다.;한 아저씨가 Don't~ 제목을 묻는다. 자기전에 계속 머리에 맴돌거 같다고 하는거 같다.;왜이리 What~이랑 비틀즈 메들리는 안되냐. 늘지 않는거 같다.;당이 떨어져 집중력이 떨어지나. 과자 좀 먹으며 구걸한다.;17시반. 증기선 오르간 연주가 시작. 근데 주변에 관광객들이 서서 날 구경한다. 이러면 가질 못하는데. 17시40분정도까지 했다.

17시.&숙소로-/식사준비-고기 굽기, 집주인과 대화-집주인이 전기레인지 판을 깼다. 칼질하다가 너무 세게해 그랬다네. 당분간 전기레인지는 못쓰겠네.;머핀을 준다. 그리고 전에 머핀 준다고 물었을때 왜 답을 안했냐고 자기 무시하냐고 장난식으로 얘기한다. 그래서 난 몰 듣고 있었다고, 나도 장난으로 좋을대로 생각(Make yourself convenient)하라고 했다. 근데 못알아들어서 think whatever you want이라고 했다. 역시 idiom은 어렵다.;머핀을 Sweet이라고 말하네.
18시./식사-스파게티+감자+샐러드-갑자기 소나기가 오네./적선세기&레크레이션 센터로-엽서 챙기기-소나기가 그쳤다.

그럴싸한 하늘
하늘의 구름이 그럴싸하다./운동-스트레칭+웨이트+수영+샤워-신발준 직원이 언제오냐고 다른 직원에게 물었다. 내일 온다네. 내일 문의해야겠다.;센터안이 더 덥다.
19시.&숙소로-숙소 문앞에 내 소포가 있다. 손목시계다. 빨리 왔네.;오일이 오늘까지 왔어야했는데, 결국 안오는건가.
20시./담배+쥬스물/양치/웹서핑+유투브-세키로 게임 영상 좀 본다. 아무 해설도 안하고 게임 플레이만 게시하는 것도 수입이 괜찮은거 같다. 좀 부러운데. 근데 이렇게 하면 게임이 일이 되려나/선잠-자는데 자꾸 What~ 중반부분이 생각이 난다. 근데 정확히 어떻게 연주가 되는지 기억이 안난다. 이러니 구걸때 제대로 못치지.

22시.기타연습-신곡 What~-Bridge가 참 긴가민가했는데 원곡을 떠올려야겠다., Baby shark-이건 또 언제 치냐. 어렵진 않은데 손이 안가네., 비틀즈 메들리-Here~과 When~ 연결부분을 연습. 바로 채보는 안해도 되겠다.;역시 메들리는 참 연습할게 많다. 천천히 쳐야할텐데. 연습할때만큼 구걸때 치면 좋겠는데.;다행히 papa~는 비틀즈 곡이 아니네. 그럼치지 말아야지., 블로그 쓰기-지루할때 조금쓴다.

오늘은 날이 덥네. 그래서인가 소나기도 오네. 근데 앞으로 좀 싸늘해진다네./이젠 평일에 빡씨게 구걸해야겠다. 주말엔 널널하게 하고. 류트버스커를 피해 해야지. 근데 평일에 좀 일찍 나가야할텐데, 과연 일찍 일어날 수 있을까 모르겠다./위닝이 계속 생각나네. 다른 놀것도 많은데 참 피곤해서 놀지 못하네./일어나서 구걸 갔다와야 정신이 난다. 가서 연습해야지.

190326  
0시. 블로그 쓰기/식사 준비-계란 후라이-12개를 한번에 다 부쳤다./식사-간장밥+돼지고기+샐러드, 식사준비-계란 후라이, 토스트
1시./담배+쥬스물-왜이리 졸리냐. 놀고 싶은데./plan/tommy 악보 검색-tommy 악보만 모아 놓은 사이트가 있었네. 좋네. 참고 해야겠다.계속 보게 되네. Tommy 처럼 자연스럽게 치고 싶은데. 아마 안될거야.;guitar boogie도 언젠가 쳐보자. 피크로 치네. 근데 그 언제가가 언제냐.
2시./게임-pes2019-또 컵대회 1차전에서 탈락. 분명 강팀이 아닌데 이상하게 강하다. 근데 막판 백패스해서 동점골 먹어 탈락. 아쉽다.

4시./담배+위스키-자꾸 위닝에서 백패스해 컵대회 1회전 탈락한게 생각나 열받네./…
5시./도탈+유투브/잠-/꿈에서 다시 동광고에 취업했다. 독일 가기전 까지만 일하려고 하는데 6개월만 하고 싶은데 아직 교무처장에게 말을 못했다. 아이들 찾아 몬갈 조사하다가 깼다.;이젠 그냥 14시에 일어나네. 구걸에 대한 동기가 많이 떨어졌네.

14시.나갈준비-, 토스트+바나나/담배+쥬스물/똥+양치&강변으로-류트 버스커가 혹시 나오면 어쩌지. 그냥 하얀 초소 앞에서 할까. 아니면 포기할까.-류트버스커가 있다. 그래도 그냥 초소 앞에서 구걸한다./구걸-하얀 초소 앞-33-대략 14시40분부터 했다. 초반 부터 좀 되네. 진작 이 자리에서 할껄 그랬다.;다행히 류트버스커가 모라고 하지 않네. 15시 50분쯤 류트 버스커가 가길래 나도 강변 스텝스쪽으로 이동한다.;What~은 많이 나아졌다. 비틀즈 메들리는 여전히다. 발박자를 하면서 쳐야한다.

16시.구걸-강변 스텝스-51-대략 16시부터 했다. 역시 이 자리가 더 잘된다.;엠프가 어디꺼냐 묻는 할아버지 관광객. 아무 생각없이 Ebay에서 산거라고 했다. 그리고 물파는 아저씨가 엠프에 베터리 들어가냐 묻네. 나중에 하모니카 갖고 오겠다고 한다. 안왔음 좋겠는데.;baby shark를 치니 아이가 pink fong이라고 외치네. 역시 알아듣네. 좀더 잘쳐야겠다.;17시반쯤 증기선 오르간 연주가 안울린다. 근데 17시35분쯤 울리네. 좀 늦게 시작하기도 하네. 그에 맞춰 나도 짐쌌다.

하얀 초소. 초소 너머는 공원 경비원 영역이 아니라 엠프 쓸수 있다.
17시.&숙소로-강이 u자 모양이라 배가 우회전하려는 모습이 마치 차가 드리프트하는거 같다./식사준비-스파게티 삶기, 샐러드, 집주인과 대화-집주인이 계란을 너무 많이 샀는지 내게 2판을 더 주네. 감사./식사-간장밥+돼지고기+샐러드
18시.&레크레이션 센터로/운동-스트레칭+웨이트+수영+샤워-엽서 드리기, 신발 사이즈 문의-오늘도 그 직원 할아버지는 안계시네. 다른 직원이 그 직원에게 내가 찾는다고 알린단다.;

피트니스 클럽에서 TV를 잠깐 본다. 무슨 버라이어티 게임을 하는데 한국이랑 프로그램 포맷이 비슷한거 같다.;수영할때 퀵턴을 하고 싶은데, 잘안된다. 강좌를 봐야하는데 항상 까먹네.
19시.&숙소로-
20시.적선세기/담배+쥬스물/양치/도탈+유투브-세키로 게임 영상을 또 한참 봤다. 그리 어렵다는데 얼마나 어려운지 궁금하기도 하고. 근데 아마 안할거 같다.
21시./선잠-폰질하느냐 너무 늦게 잤다. 근데 1시간 정도밖에 못자네.
22시./기타줄 교체-이제 소리가 안먹먹해지려나. 또 먹먹해지면 곤란한데./기타연습-신곡 What~-많이 나아졌다., Baby shark-아직 손에 안익네., 비틀즈 메들리-이걸 언제 다치냐.. 암담하네;그래도 마지막 부분은 매우 천천히 하니 들리네. 근데 하고나면 참 몽롱해진다.

항상 기타연습하고 나면 정신이 몽롱하네./영화도 보고 싶고 게임도 하고 싶고. 시간이 없네. 주말에 구걸을 줄이고 놀자./삶이 참 규칙적이다. 근데 왜이리 졸리냐. 하루 9시간 수면으로도 부족한건가./기타연습을 새벽에도 하고 싶은데 못해서 아쉽다. 퀘벡가서는 새벽에도 연습할수 있는 공간이었음 좋겠다. 독일가서는 꼭 스튜디오에 살자. 기타연습을 2시간만, 밤에 하는걸론 부족하다. 새벽에도 연습해야한다./구걸 시간을 줄이려고 해도 계속 적선받으니 못줄이네. 역시 난 탐욕적이다. 이래서 아예 구걸이 안되는 곳으로 가야 연습을 한다. 자꾸 인기곡만 치게 된다.

190327  
0시. 블로그 쓰기/식사 준비-밥짓기, 식사-스파게티+감자+돼지고기+샐러드, EBS 프랑스어 강좌
1시./누룽지 만들기/담배+쥬스물/양치/ebay 기름 환불 요청-늦게라고 도착하려나./plan
2시.게임-pes2019-연승하니깐 점점 난이도가 올라가는 느낌. 코나미 이펙트인가.;슛을 고급방식으로 해볼까 싶네. 일단 이기고 있음 연습해봐야겠다.

4시.영화-신희극지왕-그래도 해피엔딩이라 다행이다. 참 주성치가 잔인하게 사람을 밑바닥까지 가게 만든다.;그냥 소소하게 웃기네.;여주인공이 인혜 닮았네;아버지 캐릭터가 가장 재미있다.;역시 배우들 외모가 하나 같이 만화같다., 보드카-쎈 소주 같네. 생각보다 취하지 않는다. 그냥 에탄올같다.
5시./영화 검색-신희극지왕-페이소스가 깊은 감정이란 뜻이네. 정서적인 호소력/…
6시./도탈+유투브-플립턴, 게임영상 세키로
7시.잠-보드카가 깔끔하네. 숙취가 없다.;13시에 그냥 눈이 떠지네.

13시.나갈준비, 토스트+사과/담배+쥬스물/똥+양치&강변으로-류트버스커가 나와있네.
14시.손톱 붙이기/구걸-하얀 초소 맞은편-12-14시10분쯤 시작. 오늘은 어제만큼 안되네. 그냥 What~이랑 비틀즈 메들리, Baby shark 연습 삼아 한다. 참 비틀즈 메들리는 안되네.;15시반쯤 류트버스커가 짐싸더니 온다. 내 소리가 너무 크다고 항의하려는건가. 다행히 자기 간다고 다른 버스커 오기전에 그 자리 차지하라네. 그동안 내가 너무 쫓겨나서 피해의식 생겼나. 다름 호의적이네. 내가 몇번 자리를 비켜줘서 그런가 싶다.
15시./구걸-강변 스텝스-47-대략 15시40분부터 했다. 역시 이 자리가 더 잘되네. 근데 어제만큼은 아니네.;비틀즈 메들리는 몇번이나 연습삼아 쳤다. 10분이 넘어가네. 휴우.. 언제 제대로 치냐. 오기가 생기네.;일찍 갈까 했는데 그래도 계속 조금씩 적선받으니 자리를 못뜨겠다.;17시35분쯤 증기선 오르간 연주가 시작 되서 짐싼다.

Cafe du Monde. 매우 인기 있는 카페. 여기 베이글을 관광객들이 많이 먹는다.

17시.&숙소로-오.. 한국에서 보낸 우편물이 벌써 도착했다. 9일만에 왔네. 빨리 왔다./식사 준비-감자 삶기, 식사-간장밥+돼지고기+샐러드, ebs 프랑스어 강좌

옆집 고양이들. 옆집에서 바베큐하는지 고양이들이 잔반을 먹는다.

도착한 한국 우편물
18시./우편물 확인-다행히 휴대폰에 문제없다. 휴우;가장에게 알렸다.&레크레이션 센터로/운동-스트레칭+웨이트+수영+샤워-오늘은 신발 주신 직원이 있다. 그래서 신발 사이즈가 다르다고 반납했다. 제대로 된 신발을 구해주시려나, 아니면 반납으로 끝나려나. 다른 신발 안받아도 괜찮다. 괜히 부담스럽다.;플립턴이 조금은 된다. 돌아 벽에 발을 붙인 후 돌고 튀어 나가야한다. 익숙해지면 자연스럽게 되겠지.;많이 돌아 그런가 어지럽네.
19시.&숙소로
20시.적선세기/담배+쥬스물/양치/도탈+유투브-30분만 하자-새로온 lg g3의 액정 상태가 안좋다. 역시 기존 lg g3랑 섞어야하네.
21시.선잠-안졸린데 그냥 잔다. 그래도 잠이 오네.

23시.기타연습-신곡 What~-, 비틀즈 메들리-집중적으로 연습한다. 근데 왜이리 구걸때 반영이 안될까.;항상 이 곡은 연습하고 나면 몽롱하다.

초소 앞도 평일엔 그리 잘안되네. 그냥 연습한다는 기분으로 해야겠다./새 lg g3가 와서 마음이 놓인다. 이제 편히 언제든 NOLA를 뜰수 있겠다./해가 있음 덥고 없음 춥다.

190328
0시. 블로그 쓰기/식사-스파게티+감자+돼지고기+샐러드, EBS 프랑스어 강좌

새 휴대폰 카메라 테스트

1시.g3 써멀 구리스 바르고 액정 교체-다행히 무사히 된다.;과연 써멀 구리스 발라서 얼마나 발열이 줄까. 그래도 안하는 것보단 낫지 않을까 싶다.

/담배+쥬스물/양치
2시.g3 펌웨어 업데이트-usb 단자가 헐겁다. 귀찮다. 내일 할까 하다가 또 분해해서 usb 단자 유격을 줄인다. 그러니 다행히 인식이 잘되네.;왜 LG 전자 홈페이지의 업데이트 프로그램은 다운이 안되냐. 해외라서 그런가./plan, lg g3 펌웨어 업데이트-새 업데이트가 발열이 적다고 해서 바로 한다.;업데이트 중에 휴대폰이 무지 뜨겁다. 이제 뜨거우면 겁난다.;업데이트는 무사히 됐다. 근데 또 USB 연결은 불안하네.
3시.g3 usb 단자 수리-계속 잘안된다. 그래서 분해해 USB 단자를 열어봤다. 그러니 안에 핀하나가 꺽여있다. 그래서 바늘로 피는데, 부러졌다. 젠장.;다행히 짧은 USB 케이블로 파일 전송, 충전은 된다. 근데 아무래도 이 폰도 얼마 못쓸듯 싶다. 올해만 버티면 좋겠네.;부러진 핀이 아무 역핳도 안하는 듯, 동작은 한다. 불안불안하다. 앞으로 조심히 USB 케이블 연결해야한다., 유투브-라르크~ 영상-간만에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 참 장수하는 밴드들 보면 대단하다.
4시./게임-pes2019-,왠지 좀더 어려워진 느낌.;자꾸 USB 단자핀을 부러뜨린게 생각난다. 괜히 안좋은 케이블로 테스트해서.. 아쉽다.;더하고 싶지만 자야할거 같다.
5시./프랑스어 회화, 보드카-그냥 쎈 소주 같은 느낌/도탈+유투브
6시./잠-이젠 그냥 14시에 일어나는게 일상이네.

14시.나갈준비, 토스트+바나나/담배+쥬스물/똥+양치&강변으로-이런. 류트버스커가 없네. 이럴줄 알았음 일찍 올걸/손톱 손질

주은 샌드위치와 적선받은 초코렛
/구걸-강변 스텝스 옆-86-14시50분부터 했다.;16시쯤 한 흑인 아이가 버킷들고 오네. 아마 버킷 버스커인듯. 한쪽에서 하더니 금방 가네.;한 동양인 아저씨가 적선 주며 국적 묻는다. 한국인이라고 하니 자신도 한국인이라고, 푸드코트에서 샌드위치 판다고 한번 오라고 하시며 10usd 적선주신다. 아마 증기선 선착장 시큐리티가 말한 그 아저씨인듯. 나중에 한번 가서 샌드위치 팔아드려야겠다.;기타 들고 다니는 홈리스들이 자꾸 주변을 배회한다. 말걸까봐 신경쓰인다. 역시나 짐쌀때 말걸며 잘친다고 하네;비틀즈 메들리는 개판이다. 특히 Lady~ 칠때마다 짜증이 나네;한 관광객이 here~ 쳐달라고 한다. 역시 인기곡인다.;2시간 넘어가니 집중력이 바닥이다. 왜이리 집중력이 짧아졌냐. 전엔 8시간씩 구걸했는데. 역시 마음이 안이해졌나.;17시35분, 증기선 오르간 연주가 시작되서 짐싼다.
15시./구걸-강변 스텝스-

17시.&숙소로-/식사-간장밥+돼지고기+샐러드, ebs 프랑스어 강좌
18시./적선세기&레크레이션 센터로/운동-스트레칭+웨이트+수영+샤워-전에 신발 주셨던 직원이 아무말 없으시네. 역시 신발은 안주시려나보다. 안받는게 속편하다.;수영장 코치가 '니하오'라고 인사한다. 그래서 중국인 아니라고 했다.
19시.&숙소로
20시.녹음 준비-역시 또 빨리 치고 있었네.;아무래도 구걸의자에 앉아서 쳐야겠다.;이번 주말까지 완성하자.;동영상 녹화하니 역시 휴대폰이 무지 뜨거워진다. 불안하네./담배+쥬스물-문 앞에서 담배 피는데 옆집 이웃이 나온다. 모하냐고 묻길래 그냥 기타 친다고 하고 되물었다. 자기는 catering 한다고 해서 출장 요리하는 줄 알았는데, Chartres st.의 한 pub에서 일한다네. 참 영어 안는다./양치/도탈+유투브-집주인이 들어오길래 그냥 끄고 잔다. 덕분에 빨리 끈다.
21시./선잠-
22시./기타연습-house~, 비틀즈 메들리-집주인이 soft하게 치랜다. 자기 일찍 일나가야한다고. 그냥 이제 집에서 기타 연습안해야겠다. 채보만 해야지/나갈준비-휴대폰에 악보랑 연습곡 동영상 집어넣는다.&놀이터로/기타연습-비틀즈 메들리-아놔. 휴대폰에 옮겨놓은 영상이 끊기고 악보는 로딩 실패. 아마 역시 usb핀이 하나 부러져서 데이터가 제대로 전송 안된듯. 역시나. 이제 막 받은건데.. 괜히 결벽증때문에, 조금더 핀을 피려고 뻘짓했던게 후회된다. 대충 쓸껄. 역시 과유불급이다.;그냥 엠프 키고 Lady~를 주로 연습. 오기가 생겨 제대로 치고 말겠다.;그리고 day~도 좀 연습. 참 안된다. 화나네.;밤이라고 그리 춥진 않다. 앞으로 여기서 연습해야겠다. 누가 경찰에 신고하진 않겠지.

왜이리 새벽에 속이 울렁거리냐. 작은 USB 단자선을 오래 보고 있어 그런가. 미식거리네.-밤에도 미식 거린다. 근데 배고프다. 매우 번거로운 기분이다./앞으로 밤에 나가서 앰프키고 기타 연습하자. 그게 좀더 집중력 있다./내일은 꼭 입금해야지.
자세한 내용 보기 »

19. 3. 24.

190321-190324: 증기선 선착장 옆 잔디밭, 우비 브랜드, 대형 유조선, 좌우 짝짝이 운동화, Dumaine역 근처 구걸, 대형 크루즈, Riverwalk outlet 앞 동상, 공사중인 호텔, 증기선 선착장, 하얀 초소 맞은편 구걸, Bayou 운하, 생물 랍스타, 보드카 1.45L

190321
0시. 채보-비틀즈 메들리-Lady~/식사-간장밥+고기+샐러드, ebs 프랑스어 강좌/담배+쥬스물/양치
1시.일기/블로그 쓰기
2시.게임-pes2019-간만에 하니 또 수비가 불안. 이건 수비가 매우 중요한 게임!

4시./상어송 선곡-또 좀 섞어야겠다. 악보를 그릴 필욘 없을거 같은데.;밤에 연습하다가 또 집주인에게 시끄럽다 딴지걸릴거 같다.
5시.식사-피자+와인-이제 와인이 거의 없다. 앞으론 와인 마시지 말아야겠다., 유투브-미국 코미디 본다. SNL에 나온 Louie CK 콩트가 재미있네.
6시.웹서핑+유투브/잠-역시 와인마시면 숙취가 있다.

13시./나갈준비, 토마토/담배+쥬스물/똥+양치&강변 스탠드로-옆집 이웃이 숙소로 들어가는 길의 자물쇠를 열어주네. 좀 부담스럽네;류트버스커가 있으면 근처에서 기타 연습이나 하자.-류트버스커가 없다.
14시.손톱붙이기/구걸-강변 스텝스 옆-50-14시 5분쯤 시작. 그럭저럭 적선받는다. 근데 14시반쯤 류트버스커가 왔다. 근데 셋팅을 안하네. 계단에 앉아 몰먹더니 폰질하네. 그래서 그냥 게속 한다. 14시50분쯤 오더니 30분 후에 오겠다네. 그래서 계속 인기곡만 한다. 혹시나 안올까 했는데 역시 오네. 15시 40분정도까지 했다.;아직도 What~은 잘안되네. 비틀즈 메들리는 인기곡 치니냐 안쳤다.
15시./짐싸기-짐싸는 동안 10usd 적선받았다. 정확히는 20usd 주면서 10usd 거슬러 달라네.

증기선 선착장 옆 잔디밭
&기타연습-신곡-what~, 신곡-비틀즈 메들리-증기선 선착장 옆 잔디밭-구걸할까 했는데 역시 썰렁해 근처에서 기타연습이나 한다.;나무에 기대 엠프키고 연습. 왜이리 졸리냐. 그래도 낮에 연습좀 앞으론 해야지;한 밥말리 모자 쓴 흑인 할아버지가 오셔서 말건다. 얼마나 쳤나 물으시셔 그냥 5년이라고 했다. 그리곤 기타랑 키보드 등을 치신다고 하는거 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다. 작별인사만 알아듣겠네. 역시 영어가 짧다.
16시.&숙소로-여전히 류트버스커가 있네.
17시.식사-스파게티+고기+샐러드, ebs 프랑스어 강좌/적선세기/담배+쥬스물-졸리다. 운동은 자고 일어나 가야겠다./양치
18시.웹서핑+유투브/선잠
19시./나갈준비
20시.레크레이션 센터로-운동화주셨던 직원은 안계시네. 내일 엽서 드려야겠다./운동-러닝+웨이트-운동화 받은 기념으로 러닝20분했다. 간만에 해도 할만 하네.&숙소
21시.독일 대학비 확인-팟캐스트에서 북유럽 국가들이 이제 외국인에겐 학비를 받는다는 얘기를 듣고 독일 상황 확인. 이런 슬슬 학비를 받는 추세란다. 서독, 남독은 받는다. 역시 동독으로 가야하는건가. 한 3년 뒤쯤엔 동독도 받으려나./기타연습-신곡-비틀즈 메들리, What~
22시./신곡-Baby shark-어렵진 않네. 금방될거 같다./집주인과 대화-무슨 노래보다 what~이 듣기 좋다네. 근데 그 무슨 노래가 house~를 착각한듯. 음악 얘기 길게 하고 싶지 않아 우비 얘기로 돌렸다.

우비 브랜드
집주인이 내 우비가 마음에 드는지 브랜드를 물어본다. 월마트에서 파는건 다 찢어졌다네./기타연습-신곡 what~, 비틀즈 메들리-슬슬 정신이 나가기 시작.
23시./채보-비틀즈 메틀리-lady~-뒷부분을 채보한다. 워낙 속주라 한참 걸릴거 같다.

밤에 참 졸리네. 만사가 귀찮다. 새벽에 와인 마시고 자서 그런가. 뒷골도 살짝 아픈거 같다./비틀즈 메들리는 참 오기를 갖게 만든다. 제대로 쳐야할텐데. 한참 걸릴듯. 기타연습 시간을 늘려야한다.

190322
0시. 식사-간장밥+고기+샐러드, ebs 프랑스어 강좌/담배+쥬스물/양치/일기
1시./블로그 쓰기/게임-pes2019-

3시./블로그 쓰기/미드-러브~, 보드카
4시.웹서핑-너무 오래했다. 대충할껄. 하고나면 늘 후회하네.
5시./웹서핑+유투브/잠-이런.. 알람이 안울렸나. 13시15분에 일어나야하는데 14시20분쯤 일어났다. 그래도 이미 목표액을 초과했기에 별로 급한 마음은 없다.

14시./나갈준비, 토스트/담배+쥬스물-옆집 버스커랑 얘기했다. 미국 뿐 아니라 다른 나라도 갔었다네. 확실히 엠프를 안쓰니 항의를 안받는거 같다. 근데 코스튬을 매번 배송한다는데 참 번거로울거 같다./똥+양치
15시.강변 스탠드로-류트버스커가 있다. 늦게 나와도 별 부담이 없었네./구걸-증기선 선착장 옆-10-맑은 금요일이라 그런가 관광객이 좀 있다. 그래서 그냥 15시20분쯤 부터 구걸한다.;이런. 기타 가방 지퍼가 벌어졌다. 한참을 낑낑 대며 지퍼를 다시 꼈다. 앞으로 조심해서 잠궈야겠다.;구걸하면서 계속 류트버스커가 가나 하고 봤다. 다행히 14시50분쯤 가네. 더워서 그런가. 짐싼다.;짐싸는데 맞은편에 앉아 있던 관광객들이 적선준다. 그대로 짧게나마 한 보람이 있네.
16시.구걸-강변 스텝스 옆-48-16시부터 구걸. 역시 이 자리가 더 잘된다. 17시반까지, 증기선 오르간 연주가 나올때까지 했다.;what~은 그럭저럭 되기 시작. 근데 관광객들 반응이 없네.;비틀즈 메들리는 몇번 쳤다. 갈길이 참 먼 곡이다.

대형 유조선
17시.&숙소로-내가 구걸하던 자리에 한 일렉기타 버스커가 자리 잡네. 처음 보는데 앞으로 계속 나오려나.;큰 유조선이 간다. 담배피지 말라고 크게 써있네. 이렇게 큰 배가 내륙까지 들어오는 것도 볼거리다./밥짓기, 식사-스파게티+돼지고기+샐러드, ebs 프랑스어 강좌
18시./적선세기&레크레이션 센터로-엽서 챙기기/운동-스트레칭+웨이트+수영+샤워-한국 엽서를 답례로 드리기-신발 주신 직원 할아버지가 안나오셨다.

좌우 짝짝이 운동화
;신발이 이상하게 왼쪽만 빡빡해서 봤더니, 왼쪽은 11사이즈네. 이래서 준건가. 나중에 그 직원 할아버지 오시면 물어봐야겠다.
19시.&숙소로/담배+쥬스물/양치
20시.웹서핑+유투브+프랑스어 회화 영상-또 1시간이나 폰질했네. 에휴. 30분만 해야할텐데./선잠-오래 못잔다. 1시간 정도만에 깬다.
21시./기타연습 준비
22시.기타연습-신곡-what~-많이 나아졌는데 안되는 부분이 몇군데 있다., 신곡-비틀즈 메들리-속주부분이 아주 어렵진 않네. 리듬감있게 쳐야하는데.;아무래도 토미옹은 손이 큰거 같다. 내 기타넥이 너무 두꺼운건가. 운지가 잘안된다., 신곡-Baby shark-어렵진 않다. 바로 칠수 있을거 같다.

옆집에서 세탁기를 돌리는거 같다. 집 전체가 흔들리네./새벽에 이상하게 졸리네. 근데 막상 일찍 자지도 않네. 낮엔 그럭저럭 정신이 나는데 밤엔 집중력 감퇴. 선잠을 오래 못자서 그런가. 피곤한데 잠이 잘안온다.

190323
0시. 채보-비틀즈 메틀리-lady~ 채보 끝. 이제 마지막 boogie 파트만 남았다. 그리고 here~ 뒷부분 채보해야하나./식사-간장밥+고기+샐러드, ebs 프랑스어 강좌/담배+쥬스물/양치
1시./일기/블로그 쓰기-날짜 업데이트를 2018년 4월부터 안했네. 이것도 한참 바꿔야겠네.
2시.게임-pes2019-휴우. 우승했다. 왠지 시즌 막판에는 난이도가 올라간 기분. 들어갈게 안들어가네.

4시./위스키, 미드-웨스트월드 시즌2-미장센이 좋고 연기도 좋은데 왜이리 이야기가 늘어지냐.
5시./웹서핑+유투브/잠-꿈에서 우리는 독립운동가의 후손이 아니라 어느정도 친일파의 후손이라고 했다. 그리곤 끌려갔다. 고등학교 신분으로 됐다. 그리고 살려고 빨갱이들 욕하다가 몰래 탈출. 어디 숨어서 지낸다. 그러다가 깼다.

13시./나갈준비, 피자/담배+쥬스물/똥+양치&강변으로-역시 류트 버스커 있다.
14시.증기선 선착장 옆으로-오늘은 왠일인지 증기선 탑승객들이 내가 구걸하는 쪽으로 줄을 서있네./손톱붙이기-오른손 집게 손가락 손톱 붙이는 중에 지나가는 사람이 Jam하냐고 묻는다. 전에 내가 치는걸 듣고 좋다고 악수하고 가네. 역시 매일 같은 자리에서 치는 아는 사람이 생긴다. 그리고 증기선 선착장 경비원 mat이 와서 인사한다. 그동안 안나온게 해안경비대 훈련갔었다네. 그러다가 근처 관광객에게 말거는 홈리스가 있어 그리고 바로 가네/구걸-증기선 선착장 옆-14시 10분부터 구걸. 관광객줄이 있어 쓰레기통 옆에서 한다. 한곡 치니 바로 줄이 없어져 하던 자리고 갔다.;한 30분했나, 전에 정자 옆에서 구걸하다 쫓아낸 그 경비원이 카트타고 오더니 가랜다. 여기는 괜찮은 줄 알았는데. 에휴.;다른 버스커들은 엠프 쓴다고하니 하얀색 box 모양의 건물 너머에서 하는건 자기 관할이 아니라네. 싫다. 또 구걸자리를 찾아야하네./방황-어디서 구걸하냐. Mat에게 또 쫓겨났다고 알리고 조언을 들으려 갔는데 마침 없네.;그 경비원 관할 구역이 아니라는 그 경계에 갔는데 한 버스커가 그냥 앉아있네. 자기랑 Jam하겠냐길래 아니라고 했다.;할수 없지 Dumaine역 근처로 간다.

Dumaine역 근처 구걸
15시.구걸-Dumaine역 근처-38-대략 15시부터 처음 Dumaine역 근처에서 한다. 역시 관광객이 많진않다. 아쉽네. 그래도 여긴 경비원이 딴지 안건다니 앞으로 여기서 기타 연습이나 해야겠다.;계속 류트 버스커가 가나 안가나 봤다. 17시 넘어서도 안가네. 할수 없지. 17시15분쯤 짐싼다. 춥다.;비틀즈 메들리, What~을 자주 친다. 별로 나아지지 않는거 같다.;토요일이라 그런가 조금은 적선을 받네. 근데 그전에 비해 반토막. 상대적 박탈감을 좀 느낀다.

17시.&숙소로-/식사-간장밥+돼지고기+샐러드, 집주인과 그 친구들과 대화-집주인이 친구들과 왔다. 카우치서퍼들인가. 그냥 팟캐스트 들으며 옆에서 밥먹는다. 그러다가 한 친구가 내게 집주인이 어떠냐고 묻는다. 집주인이 바로 장난으로 내가 집주인을 싫어한다고 한다. 그래서 웃으니 집주인이 왜 웃냐 묻네. 그래서 그건 joke 니깐이라고 답했다.
18시./적선세기/담배+쥬스물/양치/웹서핑+유투브, 게임 검색-'세키로'라는 게임이 재미있다는데 내 랩탑에서 돌아가려나.
19시.선잠-잠이 깊이 안들고 금방 깬다. 피곤할텐데./나갈준비&놀이터로
20시.운동-스트레칭+철봉-운동을 하니 정신이 좀 나도 코가 뚫린다.&숙소로/샤워/블로그 올리기
21시.기타연습-신곡-Baby shark-역시 좀 섞어야한다. 약간 편곡하게 되네., 신곡-what~-안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신곡-비틀즈 메들리-속주부분을 천천히 계속 친다. 언젠간 되겠지.;계속 연습하니 또 정신이 나가려 한다.
22시./일기-기타연습을 1시간 가량 하니 몽롱한다. 일기 쓰면서 좀 환기 시킨다.;류트버스커에게서 한 50m 떨어진 곳, 날 쫓아낸 경비원의 관리 구역 바로 경계에서 해도 되려나. 그것밖에 방법이 없네.;구글맵 위성 사진이 4년전이라 지금이랑 좀 차이가 있네./채보-비틀즈 메들리 엔딩-한참을 천천히 해서 듣는다. 긴가민가하네. 엄청 빠른 만큼 복잡하진 않다. 다만 속도가 문제네. 느낌이 나오려나 모르겠다.
23시./기타연습-비틀즈 메들리, Baby~, What~-이미 집중력 고갈. 그냥 근육기억력을 위해 친다.

새벽에 속이 미식거린다. 옆집 세탁기 진동때문인가. 감기 걸린건가./기타연습만 마치면 몽롱해지네./이제 점심 먹거리가 없다. 장보러 가야하는데 귀찮다./혓바늘도 돋고. 피곤한가보다./또 경비원에게, 증기선 선착장 옆자리에서 쫓겨났다. 에휴. 슬슬 떠날때가 됐나 보다. 류트버스커랑 소리 섞이고 싶지 않은데 그 근처에서 쳐야되려나./언제나 신곡들은 실수없이 치려나./졸린데 오래 자질 못하네./위스키를 좀 마시고 잤는데 일어나니 머리가 무거운 느낌.

190324
0시. 식사-라면+돼지고기+샐러드/담배+쥬스물/양치/일기
1시.게임-pes2019-역시 이기니 재미있다.

5시./웹서핑, 위스키-영화 볼까 하다가 피곤해서 그냥 위스키 안주 삼아 웹서핑 본다./유투브-세키로 게임 영상-이 게임도 보는 것만으로 영화 같네./
6시.잠-14시 10분에 일어났다. 증기선 선착장 옆에서 구걸 못한다고 생각하니 별로 일찍 일어날 필요를 못느낀다.

14시./나갈준비, 피자/담배+쥬스물/똥+양치&강변으로-이제 증기선 선착장 옆에서 구걸을 못하니 좀 의욕이 꺽인다. 멀리 페리 선착장까지 한번 갔다와봐야겠다.-그냥 하얀 초소 앞에서 구걸하려고 했는데 한 퍼커션이 있다. 에휴. 할 수 없이 좀 돌아다닌다.;페리터미널이 있는 riverwalk outlet까지 갔다 왔다.

대형 크루즈
크루즈를 바로 근처에서 보니 정말 크네. 호텔이 배에 떠있다.

Riverwalk outlet 앞 동상
;Riverwalk outlet은 썰렁하고 사유지인듯. 구걸은 못한다.;

공사중인 호텔
근처 호텔로 보이는 건물은 공사중인듯. 을씨년시럽네.;

증기선 선착장
증기선 선착장엔 학생들로 보이는 재즈 브라스 밴드가 있네.;퍼커션 버스커는 아직도 하얀 초소 맞은편에 있다. 그냥 Dumaine역 근처로 간다.
15시./구걸-Dumaine역 근처-10-15시20분 부터 구걸하려 했다.. 근처에 노숙자로 보이는 일행이 있어 좀 떨어져 한다.;아놔. 근데 엠프가 안켜진다. 불안하다. 충전지 문제가 아닌듯 해서 건전지 단자를 뜯었다. 건전지 단자와 본체 접촉이 불량한듯, 몇번 누르니 다행히 된다. 아무래도 조만간 또 문제가 생길거 같은 느낌이다.;노숙자 일행이 가서 벤치들과 좀 떨어진 자리에서 구걸한다. 한 15시40분부터 했다. 그냥 연습한다는 기분으로 신곡 What~과 비틀즈 메들리는 친다. 정말 안되네. 오기가 생긴다.;그래도 인기곡 하니 적선을 조금은 받네. 맑은 일요일이라 관광객이 많아서 인듯. 평일엔 안될듯하다.;왠지 퍼커션 버스커가 갔을거 같아 16시10분에 짐싼다.

하얀 초소 맞은편 구걸
16시./구걸-하얀 초소 맞은편-48-이런. 퍼커션 버스커가 아직 안갔다. 그래도 그냥 좀 떨어진 곳에서 16시 15분 정도부터 시작. 다행히 16시반쯤 그 버스커는 간다. 그래서 하얀 초소 맞은편으로 이동. 왠지 류트버스커가 자꾸 쳐다보는게 시끄럽다고 한소리할거 같다. 그래도 이젠 할수 없다. 여기 밖에 칠수있는데가 없다.;hotel~을 치니 지나가는 관광객들이 잠시 서서 듣고 적선주고 간다. 그리고 건너편 벤치의 관광객들도 좀 적선준다. 여기도 괜찮네. 앞으로 류트버스커 있음 여기서 해야겠다.;17시반쯤 증기선 오르간 연주가 시작되서 짐싼다.
17시.&숙소로-/식사-스파게티+돼지고기+샐러드-이제 고기가 없다. 장보러가야한다.
18시.&장보러-Rouses 슈퍼켓으로-가는길에 Bayou 운하 근처에서 자동차 사고가 있었네.;

Bayou 운하
운하 근처 잔디밭엔 지역민들이 나와서 휴식하는거 같다. 여유롭네./쇼핑-Rouses-51.49-핫소스, 보드카, 피자, 과자, 과일, 케익, 피클, 바베큐소스-역시 식사 마치고 와서 그런가 졸리다. 얼릉 숙소가서 자고 싶다.;보드카는 1.45l로 파네. 가장 싼거 산다.

생물 랍스타
;랍스타는 생물로 파네. 왠지 안되어 보인다.;역시 장보는건 오래 걸린다.;이번엔 잘못계산되게 없다. 근데 은행카드의 칩 인식이 안된다. 다행히 마그네티으론 되네. 왠지 불안하네.;술을 사서 그런가 장보는 돈이 커졌다.
19시.&숙소로-

보드카 1.45L
/먹거리 정리
20시./적선세기/담배+쥬스물/양치/웹서핑+유투브-세키로 게임 영상을 한 20분 봤다. 시간 잘가네;데빌메이크라이5도 재미있다네. 왠지 해보고 싶다. 하고 싶은 게임이 참 많네.
21시.선잠-꿈에서 혜령이 아주머니가 한국 돈으로 적선 주시네. 그리고 구걸 연주하는데 계속 오케스트라 편곡한 노래가 즉흥적으로 떠오른다.
22시./블로그 올리기/기타연습-신곡-what~-많이 익숙해졌는데 몇몇 군데는 아직이다., 신곡-비틀즈 메들리-연습때만큼 구걸때 안된다. 역시 사람이 있으면 긴장하게 되는건가. 오기가 생겨 어떻게든, 언제가는 제대로 치고 싶다. 매일 칠수 밖에.

아. 프랑스어를 공부해야하는데, 손이 안간다. 가면 어떻게든 되겠지하는 생각이다./문득 내년엥 아버지 70세 고희 기념으로 독일 갈때 모시고 해외 여행 같이 할까? 생각이 든다. 독일이나 스페인? 유럽? 어머니와 함께? 3인용 RV 빌릴까? 부모님이 가시려나./해가 있으면 괜찮은데 그늘지면 역시 강변은 싸늘하네./역시 일어나서 구걸을 그래도 갖다 와야 정신이 나네. 매일 연습 삼아 가야겠다. 초소 맞은편에서 해야지. 류트버스커가 모라고 해도 어쩔수 없다.
자세한 내용 보기 »

19. 3. 20.

190317-190320: 대마 줄기, 술맛 젤리, 휴대폰 카메라 테스트, 붐비는 잭슨 스퀘어 앞, 부엌앞 고양이들, 부활절 맞이 계란, 돼지 갈비, 가짜 돈과 불교 전교, 교회의 적선 봉투, 작은 보드카, 스파게티+감자+고기+샐러드, 선물 받은 운동화

190317  
0시. 식사-스파게티+잔반+샐러드, ebs 프랑스어 강좌-자꾸 중학교에서 기간제 교사하던 생각이 나네. 왜지?/적선세기/책상 치우기-멍청하게 주스를 담아 놓은 컵을 쏟았다. 왜이리 덜렁거리냐. 한참 치웠다.&놀이터로-쓰레기 버린다. 숙소 앞에서 집주인 만났다. 늦게 들어오네./운동-스트레칭+철봉-간단히 스트레칭하고 철봉 등 웨이트했다. 금요일에 상체운동을 좀 해서 그런가 할배근이 간질 거리네.
1시.&숙소로-집주인에게 메시지-부활절이라고 계란 12개를 책상에 올려놓고 갔네. 감사하다고 했다./샤워+양치+빨래-어제 스파게티를 엎어 구걸티가 다 더러워졌다. 그래서 빤다. 다행히 스파게티 자국은 없다. 다만 전에 묻은 송진 자국은 안없어지네./담배+쥬스물/가장과 카톡-주소 확인했다./일기
2시./게임 패치-pes2019-패치 해본다.-한참 걸리네. 그래도 되긴 된다.
3시.게임-pes2019-슛캔 너프된걸 잘모르겠다.;ai 키퍼가 좀 약해진 느낌. 그래서 인가 좀 수월하다.

6시./와인, 미드-러브데스-굉장히 스타일리쉬 하고 자극적이고 선정적이고 폭력적이고 실험적이고 작화가 신선하고 줄거리가 참신하면서 약간 클리셰. 재미는 있네./웹서핑+유튜브
7시./잠-담배를 안피고 자니 몸이 나은거 같다.;아침에 추워서 그런가 목이 칼칼하다.;꿈에서 치아가 5개나 빠져서 치과갔다. 치아가 사람 목숨이라는데 무슨 변고가 있지 않을까 살짝 우려되네.

13시./나갈준비, 토마토+바나나+초코바, 가장에게 카톡-꿈자리가 뒤숭숭해서 안부 물었다. 다행히 별일 없네./담배+쥬스물/똥+양치&강변 스탠드로-숙소 앞에서 집주인 만났다. 내가 겨울 복장하고 있으니 놀라네. 강변은 춥다고 했다.;오늘은 류트버스커가 나왔네. 할수없지
14시.구걸-증기선 선착장 옆-113-14시부터 별기대 없이 했다. 관광객도 별로 없네. 근데 그 얼마 없는 관광객이 꾸준히 계속 적선을 준다. 특히 맞은편 벤치에 앉아 있던 관광객들이 꽤 적선준다.

대마 줄기
;청년 두명, 관광객이 대마를 핀다. 그리곤 맞은편 벤치에 앉아 한참 날 촬영하는거 같다. 그리고 갈때 대마를 내 옆에 피워두고 가네. 보니 대마 가지를 태운거네. 냄새는 비슷하네.;혹시나 증기선 선착장 경비가 말걸면 어쩔까 조마조마. 다행히 별말 없네.;한국인으로 보이는 관광객이 좀 있다. 아리랑을 쳤는데 반응이 없네.;일찍 가고 싶었지만 그래도 계속 적선받아 결국 증기선 오르간 연주할때까지, 17시반까지 했네.

;관광객이 작은 잔에 몬가를 놓고 갔다. 맛보니 술맛 젤리네. 별게 다 있네.

17시.&숙소로-가는 길에 류트버스커가 부른다. 자기 간다고 하려면 하랜다. 근데 여기선 관광객이 별로 없단 말을 slow라고 하네. 춥고 배고프고 관광객도 별로 없고 졸려서 그냥 숙소로 간다./식사 준비-주말동안 구걸이 잘된 기념으로 낮술한다. 피자랑 감자튀김 데운다.
18시.식사-감자튀김+피자+맥주, 유투브-이것저것 웃긴거 본다./담배+쥬스물
19시.웹서핑+유투브/선잠-이번엔 what~ 멜로디가 머리를 맴도네.

22시./가장과 카톡-오늘 우편물 보낸다고 우편요금 확인했다./기타연습-신곡-what~-많이 나아졌는데 조금더 해야할듯, 신곡-비틀즈 메들리-참 어려운 운지는 아닌데 자꾸 뮤트가 되고 헷갈리네.

날이 쌀쌀하다. 꽃샘추위인가./꿈자리가 뒤숭숭하지만 다행히 별일은 없었다./의외로 주말엔 계속 적선을 잘받는다./기타연습의 절대적 양이 부족하다. 그나마 하는 것도 왜이리 집중이 안되냐.

190318  
0시. 식사-간장밥+고기+샐러드, ebs 프랑스어 강좌-/적선세기&놀이터로-/운동-스트레칭+철봉-한30분 했다.
1시.숙소로/샤워+양치/담배+쥬스물/사진백업-아놔. 사진 다날렸다. Usb 대용량으로 연결이 안되서 복구하려면 골치아프게 됐다. 일단 섬네일 사진은 찾았지만 언제다 복구하냐. 어째 일이 잘풀린다 싶더니.
2시./일기/사진 복구 시도-일단 루팅하고 usb로 연결되나 봤다. 안된다. 결국 복구 프로그램을 돌린다. 1시간 걸린다. 에휴. 한참 걸리네.
3시./담배+쥬스물-이제 새벽 내내 사진 복구해야한다. 젠장. 마음을 다 잡아야지./미드-러브데스로봇-사진 복구 기다리며 본다.
4시./사진 복구 확인-과연 되려나-안된다. 그냥 섬네일만 건졌다.;오기가 생긴다. 어떻게든 내부저장소 이미지를 떠서 윈도우에 마운트시키면 되지 않을까. 내일 새벽내내 해야될듯. 에휴.;리눅스 명령어 알아보게 생겼다. 귀찮다.

6시./와인, 미드-러브데스-어떤 편이 그래픽이 실사마냥 참 좋네.
7시.웹서핑웹서핑/잠-꿈에서 액션 영화 찍었다. 러브데쓰로봇 SF 애니보고 자서 그런가. 와인을 급하게 마셔서 그런가 머리가 살짝 아프네.

13시./나갈준비, 토마토+바나나+초코바/담배+쥬스물

휴대폰 카메라 테스트/똥
/똥+양치&강변 스탠드로-오늘은 류트 버스커가 없다.
14시.구걸-강변 스텝스 옆-43-14시부터 했다. 날이 흐려 그런가 썰렁하네. 계단에 관광객도 별로 없다. 신곡 연습을 위해 그래도 좀한다. 1시간만 하려고 했는데 그래도 조금은 적선을 받아 2시간이나 했다. 그래서 16시에 짐싼다. 짐쌀때 한 관광객이 적선주네.;아직 What~은 능숙하지 못하다. 비틀즈 메들리는 개판이네. 에휴.

붐비는 잭슨 스퀘어 앞
16시.숙소로-잭슨 스퀘어 앞에 사람 많네. 강변만 사람이 적은건가. 날이 싸늘해그런가.

/식사 준비-부엌앞 계단에 고양이들이 엉겨 자네. 팔자 좋다.

;집주인은 부활절 맞이 계란 세일을 해 한박스를 사왔네. 아마 지인들에게 나눠 주나 보다.

/식사-스파게티+고기+샐러드, 팟캐스트, 식사 준비-돼지 갈비를 오븐에 굽는다. 비주얼은 그럴싸네. 근데 뼈가 고기보다 많은거 같다.
17시./적선세기/설거지-한참을 오븐 그릇 닦았다. 역시 기름기가 닦기 힘들다.;집주인이 방세 수표 받았단다.&레크레이션 센터로/운동-스트레칭+웨이트+수영+샤워-또 신발 갖고 딴지걸까봐 전에 신던 신발 신고 간다. 아직 안버려 다행. 오늘은 피트니스 클럽에 직원이 없어 딴지 걸릴일이 없다.;간만에 수영하니 힘드네.;퀵턴의 턴은 되는데 턴하고 어떻게 자세를 잡아야할지 모르겠다.
18시.&숙소로/담배+쥬스물/양치/웹서핑+유투브-잠이 올거 같지 않아 한참을 폰질. 잠을 적게 잤는데도 별로 안졸리네. 그래도 조금은 자야 새벽에 사진 복구한다.
19시./선잠-잠이 빨리 안온다. 구걸 안가면 게임할텐데. 졸리면 자고 안졸리면 놀텐데. 혼자 살면 새벽에도 기타연습할 수 있을텐데. 언젠간 할수 있겠지.;왜이리 소변을 자주보냐. 콜라를 많이 마셔서 그런가.

21시./기타연습 준비
22시.기타연습-신곡-what~, 신곡-비틀즈 메들리-이 두곡만 집중적으로 한다. What~은 조만간 어느정도 될거 같은데 비틀즈 메들리는 참 암담하네.

아놔. 어제 꿈자리가 뒤숭숭하더니, 결국 휴대폰 사진을 날렸다. 노트북으로 복사하는데 usb 연결이 끝기면서 삭제 된듯. 복구하는데 매우 피곤해질듯. 짜증난다./하루 종일 사진 복구를 어떻게 할지 생각이 난다. 그래도 참고 내일 새벽에 해야지. 밤엔 기타 연습해야지./참 수영하고 나면 멀미 나네.

190319  
0시. 식사-스파게티+돼지고기+샐러드 팟캐스트-뉴스공장/담배+쥬스물/양치/사진 복구-이제 먼길 가겠구먼.;하다보니 조금씩 예전에 하던게 기억난다. 마음을 비우고 너무 조급하지 않게, 짜증 안나게 조심스럽게 한다.;,netcat으로 어찌어찌 통신하게 했는데 왜이리 반응이 느리냐. 할수 없이 ftp로 해봐야겠다. 될지 모르겠다.;참 시간 잘 잡아 먹네.

3시./일기
4시.ftp 서버 셋팅/담배+쥬스물/2차 사진복구 시도-FTP로 전송시도-이상하게 ftp로 하면 200메가 정도에서 끊긴다.;검색하다가 adb pull로 된다는걸 알고 해보니 정말 파일이 복사된다. 근데 정말로 이걸로 파티션 이미지를 얻을 수 있는걸까. 그렇다면 좀 허무한데.. 이렇게 쉽게? 그렇다면 정말 it 떠나길 잘했다. 쉽게 해결할 수 있는걸로 몇시간을 허비한거네.
5시./와인, 미드-러브데스-파티션 이미지 복사 복사 되는걸 기다리며 본다.;복사가 오래 걸리네. 아무래도 자야겠다. 또 내일 새벽에 해야하는건가.;cg가 참 대단히 발전했네. 영상도 멋지다. 마치 cg 회사들의 포트폴리오장 같네.
6시./웹서핑
7시.휴대폰 이미지 마운트 시도-마운트가 안된다. 그냥 내용만 살짝 봤는데 다 안나온다. 왜지. 역시 안되는건가. 윈도우에 마운트하는 법을 다시 알아봐야겠네./잠-와인 마시고 자서 그런가 씹을때마다 치아가 좀 시리다.

13시./나갈준비, 토마토+바나나+초코바/담배+쥬스물/똥+양치&강변 스탠드로-류트버스커는 없다. 근데 섹소폰 버스커가 있네.;증기선 선착장 옆에서 구걸하려는데 이런.. 또 구걸의자를 안갖고왔다. 다시 돌아가 갖고 오느냐 20분 정도 허비했다.
14시.&구걸-증기선 선착장 옆-3-대략14시반부터 했다. 왠지 강변 스탠드 근처 섹소폰 버스커가 갈거 같아 계속 보게 된다. 역시나 14시50분쯤 가네. 짐싼다.;20분동안 3usd 적선받았다. 역시 여기보다 강변스탠드다.
15시.구걸-강변 스텝스 옆-136-대략15시부터 했다. 해가 있어 별로 춥진 않네. 근데 18시쯤 해가 지기 시작해 그늘지니 춥다.;초반엔 강변스텝스에 관광객이 많음에도 적선을 별로 못받는다. 오늘은 아닌가보다 했는데 중반부터 적선을 잘받는다. 그래도 배고프고 운동갈 생각에 증기선 오르간 연주나오면 갈까 했는데 오늘은 15시반에 연주가 안나온다. 이상하네. 연주자가 오늘 휴가인가. 할 수 없이 계속 구걸해서 18시10분까지했다.

가짜 돈과 불교 전교
;누가 명함같은걸 놓고 갔는데 보니 이건 불교 전교하는거네. 그리고 100usd 같이 생긴 지폐가 있어 봤는데 fake다. 교회 홍보다.

교회의 적선 봉투
그리고 누가 봉지를 놓고 갔는데 먹을것과 함께 교회 홍보다. 그래도 먹을게 있는게 낫지;Albatross를 알아듣는 관광객이 있네. 또 비틀즈의 when~도 알아듣는 사람이 있네. 역시 유명한 곡이구나;아직 비틀즈메들리는 개판이고 what~도 잘안된다.;줄을 갈아야겠다. 소리가 먹먹해진다. 참 귀찮네.

18시.&숙소로/식사준비-밥짓기, 식사-간장밥+샐러드+고기, 팟캐스트
19시.누룽지 만들기/적선세기&레크레이션 센터로-피곤해도 운동은 해야지/운동-스트레칭+수영+샤워+웨이트-19시47분되니 나가라고 신호주네.;20시부터 웨이트 잠깐했다.;이제 퀵턴의 턴은 되는데, 턴하고 어떻게 자세를 잡아야할지 모르겠네. 유투브 영상을 좀 찾아봐야하는데 항상 까먹네.
20시.&숙소로/담배+쥬스물/양치/웹서핑+유투브-위닝 강좌를 봤다. 역시 내가 좀 모르는게 있었네;고수들 영상을 보니 많이 잘하는거 같네. 역시 난 우물안 개구리인건가.
21시./선잠-

23시.기타연습-신곡-what~, 신곡-비틀즈 메들리-집중이 잘안된다. 오늘은 집주인이 늦게 들어오네. 좀더 기타 연습한다.;언제 제대로 치냐. 진전이 없는거 같다.;왜이리 지루하냐.

며칠째 블로그를 안쓰고 있으니 불안하네. 얼릉 사진 복구를 마무리 해야할텐데. 아무래도 복구는 못할듯. 미련이 안남게 할수 있는데까지 하고 포기해야지./역시 이틀연속 늦게 자니 밤이 되니 피로가 몰려온다./오늘도 구걸이 잘됐다. 참 NOLA에서 기대가 없었는데, 의외다.

190320  
0시. 기타연습-신곡-What~, 비틀즈 메들리/식사준비-감자 삶기, 식사-간장밥+돼지고기+샐러드-돼지갈비의 살을 발라내는 것도 일이네.  팟캐스트-뉴스공장
1시./담배+쥬스물-졸리다. 오늘 사진복구 마무리하고 좀 일찍 자야지./양치/일기/사진 복구 시도 마지막-리눅스 이미지를 윈도우에 마운트하는 법 조사한다. 결국 어찌저찌 이미지를 마운트해서 파일복구 프로그램을 돌렸다. 근데 안나온다.;사진 10개까지는 복구되는 복구 프로그램으로 해도 안나온다. 어쩔수 없다. 예전에 뉴질랜드 여행사진 날려먹었을때랑 같다. 방법이 없네.;시간을 많이 썼다. 그래도 이제 미련은 없다.사진복구를 못해 아쉽게 됐다. 할수 없지. 이게 내한계인걸. 앞으론 절대 SD카드에 사진 저장해야한다.

4시./섬네일 사진 정리-이거라도 있으니 그나마 위안을 삼는다.
5시.일기

작은 보드카
/보드카+미드-러브~-액션 엑기스만 있으니 좋네.;독주가 소변도 안마렵고 좋네. 다음엔 보드카나 사야겠다./웹서핑+유투브
6시.잠-

13시./나갈준비, 누룽지+샌드위치-어제 적선받은 샌드위치 먹는다. 역시 좀 짜다./담배+쥬스물/똥+양치&강변 스탠드로-류트버스커가 있다.
14시.구걸-증기선 선착장 옆-2-14시부터 했다. 잘안되네. 맞은편 벤치에 앉아있는 관광객들도 적선을 별로 안준다. 다행히 류트버스커가 일찍 가네. 14시45분에 짐싼다./구걸-강변 스텝스 옆-75-대략 14시50분부터 했다. 초반엔 잘안되네. 이래서 류트버스커가 갔나. 근데 그래도 중반부턴 꽤 적선을 받네.;아직도 비틀즈 메들리는 개판. What~은 조금 나아졌다.;한 관광객이 비틀즈 곡 몰쳤나 묻네. 메들리인데..;16시반쯤 가려다가 계속 적선 받게 되서, 증기선 오르간 연주가 시작될때까지, 17시반까지 했다.;한참을 근처에 앉아있던 동양인 관광객은 적선을 안주네. 아쉽네.

17시.&숙소로-짐싸는데 한 관광객이 2usd 적선 준다.

/식사-스파게티+감자+고기+샐러드, ebs 프랑스어 강좌
18시./적선세기&레크레이션 센터로/운동-스트레칭+웨이트+수영+샤워-웨이트하는데 옆 사람이 건드린다. 이어폰 꼽고 있어 못들었는데, 한 직원 할아버지가 말을 거신걸 알린다. 그 직원 할아버지가 신발 있다고 주겠다고 하시며 신발 사이즈를 물으신다. 11이라고 했다. 그리고 운동 다하고 오랜다. 그래서 샤워하고 직원 할아버지 찾아 신발을 받았다. 그냥 누가 놓고 간걸 주시나 했는데, nike 신발 상자에 들어있는, 정말 깨끗한 신발을 가지라고 주신다. 감사하게 받았다. 뜻밖의 선물에 좀 당황스럽네.
19시.&숙소로

선물 받은 운동화
/운동화 확인-정말 새거네. 가격표에 120usd라고 써있다. 내가 받아도 되나. 설마 나때문에 사신건 아니겠지. 신발사이즈도 모르셨을텐데. 좀 부담스러운데. 왜 주신거지. 내가 안되어 보였나. 그냥 받아도 되나. 내일 뵈면 한국 엽서나 드려야겠다./담배+쥬스물/양치
20시.웹서핑+유투브+프랑스어 회화-일찍 잤어야했는데 1시간이나 폰질했다.;프랑스어 회화 영상을 보면서 아무래도 그냥 프랑스어는 포기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고수들의 위닝 경기를 봤는데, 수비를 잘하는거 같다. 수동으로 컨트롤해 볼을 커트하네. 역시 온라인은 다른 세계인거 같다.
21시.선잠-

23시.기타연습-신곡-what~, 신곡-비틀즈 메들리-비틀즈 메들리중 lady~를 천천히 집중적으로 했다. 좀 나아지려나.

사진 복구는 포기. 시원 섭섭 하군. 분명 파티션 어딘가 있을텐데, 나오질 않네. 복구 프로그램도 못찾는거니 그냥 포기한다. 더 시간 쓰고 싶지 않다./슬슬 먹거리가 떨어져간다. 또 장보러가야하는데 귀찮네./술을 좀 마시고 싶은데 게임도 하고 싶다. 게임하고 술을 마시면 너무 늦게 자는데. 딜레마다./앞으로 최소한 평일엔 증기선 선착장 옆에서 하지 말아야겠다. 15시엔 강변 스텝스에 자리가 나는거 같다. 그때까지 근처에서 엠프 키고 기타연습 해야겠다.

자세한 내용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