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3. 12.

190309-190312: Washington Artillery Park 계단, 증기선 오르간, 강변 스텝스의 섹소폰 버스커, 그룹 버스커, 강변 스텝스 옆, 강변 스텝스의 관광객들, 추워서 벌개진 얼굴, 여학생들 농구 시합, 쫓아내는 섹소폰 버스커, Woldenberg Park, 강변 스텝스

190309
0시. 일기-빌려 쓰니 오래 걸린다.
1시.게임-pes2019-이제 많이 실력이 안정됐다. 수비도 된다.

4시.피자+와인+치즈볼, 유투브/담배+와인
5시.양치/웹서핑+유투브/잠-꿈에서 야동이랑 이유없는 반항이 믹스되서 나왔다. 제임스딘이 멋있다는걸 확인하고 싶었는데.. 묘한 꿈;왜이리 휴대폰 베터리가 빨리 닳고 충전이 안되냐. 불안한데..

13시./나갈준비, 사과+도넛/담배+쥬스물/똥+양치&강변으로-류트버스커가 오늘도 있다.;참 증기선 오르간 소리 크다. 숙소 앞에서도 들리네.
14시.구걸-증기선 선착장 옆-26-14시부터 한다. 바람이 무지 강하다.;강변 스탠드엔 사람이 많은데 증기선 선착장 옆은 썰렁하네.;기존곡좀 친다. 잘안되네. Bor~아직도 연습한게 반영이 안된다.;많이 잔거 같은데 왜이리 피곤하냐. 그냥 일찍 짐싼다. 앞으론 너무 열심히 구걸 안하련다.

Washington Artillery Park 계단
15시.&숙소로-Mardi gras가 끝나도 주말엔 관광객이 많네. 근데 증기선 선착선 옆엔 별로 없네./식사 준비-밥짓기, 식사-간장밥+샐러드+고기통조림, ebs 프랑스어 강좌
16시./누룽지 만들기/담배+쥬스물/양치/일기
17시.게임-pes2019-이제 강팀도 이기네. 슬슬 다른 리그로 가야하나. 선수들을 많이 키웠는데 좀 아쉬운데.

19시.선잠-덥다.

21시./방세 출금 확인-이제 수표가 처리됐다. 조만간 또 방세를 보내야겠네./신곡-비틀즈 메들리-when~, she~, while~, day~-많이 암보했다. 근데 능숙이 문제네. 생각보다 오래 걸리진 않네. 전에 한번 해서 그런가.

23시.신곡-What~-스트럼을 어떻게하는지 긴가민가하네. 연주자가 특정한 패턴없이 즉흥적으로 치는거 같은데 느낌있네. 통째로 외워야한다.

바람이 매우 강하다. 그래도 날은 이제 덥기까지 하네./목표액을 달성해서 그런가 구걸할 동기가 떨어진다. 그래서인가 금방 졸리다. 앞으론 연습한다는 생각으로 해야지./계속 위닝하고 싶어 다른 일들을 빨리 마무리 하고 싶다./얼릉 what~을 암보해야할텐데. 다음 곡들이 줄줄히 기다리고 있다. 그래도 꾸준히 하고 있다.

190310
0시. 식사-스파게티+토스트+샐러드+닭고기, ebs 프랑스어 강좌/놀이터로/운동-스트레칭+철봉-간만에 철봉했다. 하고나니 보람있다.
1시.숙소로/샤워+양치-빨래방에 또가야겠다. 이제 팬티가 없다. 가려니 귀찮네/손톱붙이기-전에 산 손톱을 쓰기 시작. 근데 너무 얇다. 2개 겹쳐서 붙인다. 얼마나 가려나/담배+쥬스물/ebay 시계 검색-날짜까지 한 화면에 나오는 시계를 찾는게 오래걸리네.
2시.day light saving 시간대 변경으로 한시간 사라짐
3시./ebay 손목시계 구입-190507까지 온다는데 받을수 있으려나/일기/미경 누님께 여행한 블로그 알림-알려야지.. 누님 얼굴도 나왔으니깐./게임-pes2019-

5시./담배+와인웹서핑
6시./웹서핑+유투브/잠-

13시./나갈준비, 토마토+도넛/담배+쥬스물/똥+양치&강변으로-역시 류트버스커 있다.
14시.구걸-증기선 선착장 옆-99-14시 좀 넘어 구걸 시작.;옆에 가죽공예하는 사람이 손흔든다. 몇번 봤다고 이제 아는 척한다.;왜이리 졸리냐. 앞으로 기존곡 다치는건 불가능하지 않을까. 너무 피곤하다. 절박함이 없어서 그런가.;2시간만 하고 가려고 했는데 계속 조금씩 적선받는다. 그래서 계속하게 되네.

증기선 오르간
;한 관광객이 메탈리카 쳐달라고 해서 nothing~ 쳤다. 다치니 Master~ 쳐달랜다. 근데 마침 그때 오른간 소리가 울린다. 오르간 소리 핑계로 짐싼다.

강변 스텝스의 섹소폰 버스커
17시.&숙소로-섹소폰 버스커가 늦게도 하네. 강변스탠드에 사람 많은데 좀 아쉽다.

;처음보는 그룹 버스커. 잘하는지 관광객들이 둘러싸고 본다./샤워-그냥 물로만./적선세기-예상보다 잘됐다./식사-간장밥+닭고기+샐러드-많이 먹었다. 배부르다., ebs 프랑스어 강좌
18시./담배+쥬스물/양치/일기/영화관 검색-Canal st.에 있는 극장이 더 싸네. 내일 가볼까/게임-pes2019-맑은날 경기하면 많이 끊긴다. 아마 광원처리가 느린듯. 어쩌냐. 방법이 없는건가;이제 나도 꽤 강팀이 됐네. 근데 국대로는 잘안되네.
19시.020시./웹서핑+유투브/선잠-덥다 더워. 날씨가 오락가락하네.

22시./신곡-비틀즈 메들리-에이.. Lady madonna 뒷부분은 타브가 엉망이네. 한참 다시 정리 해야겠네.
23시./신곡-What~-많이 암보가 됐다. 이번주중에 구걸중에 칠수 있지 않을까.

day light saving time 시작. 이제 1시간 빨라진다. 해가 늦게 지겠네. 무지 헷갈리네. 어제까지 14시에 구걸갔는데 이제 13시에 구걸가야 14시네./덥다. 이제 잠바입고 못나겠다./뜻밖에 구걸을 오래 했다. 이젠 구걸 오래 못하겠다. 왜이리 졸리지. 너무 적게 먹고 나가서 그런가./위닝을 이제 어느정도 잘하게 됐다. 온라인을 조만간 하게 되지않을까. 근데 너무 끊기면 하기 곤란한데.

190311
0시. 식사 준비-스파게티면 삶기, 식사-스파게티+토스트+샐러드+닭고기, ebs 프랑스어 강좌/놀이터로-옆집 이웃들이 집앞에서 얘기하고 있다. 내게 모라고 말거는데 잘못알아듣겠다. 무슨 음식냄새가 좋다고 하는거 같은데. 그냥 have a good time하고 자리를 떴다./운동-스트레칭+철봉-새벽에 운동하니 안덥고 괜찮네.
1시.숙소로/샤워+양치/입금 준비/담배+쥬스물/블로그 쓰기-Ronda 동영상 올리기/일기
2시./게임-pes2019-아 빡친다. 컵2개를 결승에서 졌다. 열받네. 그래도 시즌 우승은 했다. 이제 다른 리그로 가볼까 한다. 더 강팀이랑 붙어야지. 그래야 실력이 늘지

5시.블로그 쓰기/담배+와인웹서핑
6시./웹서핑+유투브/잠-

13시./나갈준비, 토마토+도넛/기타 가방 수리-아놔. 기타 가방의 지퍼를 잠그다가 전에 지퍼날을 몇 개 잘라낸곳으로 지퍼가 빠졌다. 다시 끼고 벌어진 지퍼날을 다시 역방향으로 지퍼로 잠그느냐 한참 걸렸다. 짜증이 난다. 은행 입금은 못하겠다.
14시./담배+쥬스물/똥+양치&강변으로-오늘도 류트버스커가 있지 않을까.-없네. 그럼 내가 해야지.

/구걸-강변 스텝스 옆-110-관광객이 별로 없음 조금만하고 영화보러 가자. 구걸이 잘되면 영화보는걸 미뤄야지.-14시반부터 했다. 역시 잘된다. 그래서 영화는 내일 봐야겠다.;중국인 관광객이 많아졌다. Mardi gars 끝나고 호텔 가격이 내렸나. 의왼데.;weed 문의하는 관광객. 발음을 못알아들어 무슨 질문인지 모르겠다고 했다. 전에도 weed를 내게 물어보는 관광객이 있었는데, 버스커들은 weed를 많이하나.;한 인도인으로 보이는 관광객이 내 사진 찍었다며 직접 보여주네. 안그래도 되는데. 그래도 허락받는게 예의가 있는 사람 같네.;관광객이 적선해지는 순간 바람이 불어 지폐가 강가쪽으로 날아갔다. 관광객은 다른 돈으로 적선준다. 다른 관광객이 강가에 떨어진 돈을 주워다주네. 역시 강바람이다.

17시./휴식-17시반. 역시 증기선 오르간 연주가 시작. 또 언제 강변 스탠드에서 구걸하나 싶어 좀 기다린다./구걸-강변스탠드-39-17시40분넘어 시작. 또 춥네. 참 날씨가 왔다갔다하네

강변 스텝스의 관광객들
;18시40분까지 하고 너무 추워 포기. 아직 강변 스탠드에 관광객이 있는데 좀 아쉽다.;짐싸려니 한 아저씨가 자기는 보통 적선을 안하지만 내겐한다며 주고, 또 한 동양인 관광객이 적선준다.

추워서 벌개진 얼굴. 춥다.
;옷을 따시게 입고 왔으면 좀더 할텐데. Day light saving time이 시작 되면서 늦게 까지 구걸할수 있네.
18시.&숙소로
19시.식사-간장밥+샐러드+닭고기, ebs 프랑스어 강좌, 집주인에게 방세를 수표로 보내도 되는지 확인-그래 달랜다.&레크레이션 센터로-바로 간다./운동-스트레칭+수영+샤워-한 20분 수영했다.

;농구장엔 여자 청소년들이 시합하네. 심판도 있고, 시간도 재고, 제대로 하네.
20시.숙소로-속이 울렁. 수영해서 그런듯. 밥먹고 해서 더 그런듯/담배+쥬스물/양치/웹서핑+유투브/선잠

22시./방세 biil pay 신청/기존곡-Stairway~-이것도 까먹네., Hawaiian~-역시나 개판으로 치고 있었다.;nothing~-왜인지 gp파일이 날아갔다. 이거 참 번거롭네.-아니다. 멍청하게 스크롤 내리면 보이는걸 못봤다./신곡-비틀즈 메들리-언제 다하냐.
23시./신곡-What~-나른하니 집중이 안된다.

오른쪽 귀가 이상하다. 진물이 살짝 나온다. 안에 몬가 난듯. 면역력이 약해진건가./공유는 소유관계가 모두에게 있지 않을때. 누군가에게 소유관계가 있으면 대여./확실히 구걸을 오래하면 피곤하다. 줄여야하는데 계속 적선받으면 멈추기 힘들다. 역시 나도 돈의 노예인가.

190312
0시. 적선세기/수경수리-플라스틱에 나사로 구멍 뚫으려하니 부러진다. 다시 본드칠하고 기다려야한다.
1시.식사-피자+치즈볼+와인-밥먹으려다가 졸리니, 그냥 피자랑 술마시고 영화보고 자야겠다., 유투브-그냥 일본, 미국 코미디 보다가 호빗 전쟁장면을 한참 봤다./담배+쥬스물
2시.미드-웨스트월드 시즌2-영화보려다가 그냥 미드 본다.;일본 에도 시대가 나오네. 와패니니즘인가. 미국인들에겐 먹힐지도.
3시./웹서핑+유투브/잠-역시 오래 자니 13시에 눈이 떠지네.

13시.나갈준비, 바나나/담배+쥬스물/똥+양치&은행-동전입금-무사히 입금. 근데 생각했던것보다 1usd가 적네. 내가 또 잘못센건가.. 기계가 맞겠데.
14시.강변으로-오늘도 류트버스커가 있지 않을까.-역시 류트버스커가 있다.

쫓아내는 섹소폰 버스커
;선착장 옆엔 섹소폰 버스커인지 아닌지 긴가민가한 사람이 있다. 그래서 그냥 하려고 하니 가랜다.

Woldenberg Park
;정자 근처로 간다. 할까 잠시 고민. 맞은편 벤치에 앉아 있는 관광객이 없다. 그냥 포기하고 돌아간다.;근데 돌아가는 길, 류트버스커가 부른다. 그리고 자기가 곧 간다고 하네. 생각보다 호의적이네. 내가 전에 몇번 자리를 비켜줘서 그런가. 나야 감사다. 아마 추워서 간게 아닌가 싶다.

/구걸-강변 스탠드-110-14시반정도부터 시작. 관광객 없음 가려고 했는데 그래도 계속 적선을 받아 17시반, 증기선 오르간 연주가 시작될때까지 했다. 이젠 구걸 열심히 하지 말아야했는데, 잘되네.;한 아주머니가 말을 건다. 자기가 무슨 촬영하는데 퍼밋 있어야된다고 묻는다. 없어도 되지만 안되는 곳이 있다고 알렸다. 내가 구걸하는거 촬영하고 연락처로 이메일 받아가고 명함주네.;배가 참 고프다. 17시10분에 영화보러 갈까 하다가 너무 배고프 포기.

17시.&숙소로/식사-간장밥+닭고기+샐러드, ebs 프랑스어 강좌
18시.&레크레이션 센터로/운동-스트레칭+웨이트+수영+샤워-졸리지만 그래도 가서 샤워할겸 운동한다. 오늘은 웨이트 먼저한다.;이런, 수영하려는데 역시나 수경이 끊어졌다. 오늘밤에 수리해야겠네. 번거롭다.;샤워할때 보니 구랫나루 밑에 털이 많이 자랐다. 마치 원숭이 같네. 진정한 옐로우 멍키가 되는건가.
19시.&숙소로/담배+쥬스물/양치/웹서핑+유투브
20시.선잠-집주인이 기분 좋은지 누구랑 신나게 통화한다. 시끄럽다.

22시./기존곡-Stairway~, nothing~-안되는 기존곡을 연습해야하는데 이젠 인기곡도 안된다. 쳇바퀴 돌듯 제자리에 맴도는거 같다./신곡-What~-많이 암보했는데 아직도 능숙해지려면 멀었다.
23시.블로그 쓰기-기타 연습이 지루해 좀 쓴다./신곡-비틀즈 메들리-lady madona 연습. 이건 언제또 다 암보하냐.

세탁도 해야하고, 장도 봐야하고, 기타 가방도 수리해야하는데 참 귀찮다. 언제 다하냐./왜 여권 사진은 한국 집에 도착안하냐. 올때가 됐는데, 신경쓰이네./오늘도 구걸이 잘됐다. 의외네. 역시 강변 스탠드가 제일 좋다. 마치 에딘브라의 미술관 앞같네. 자리가 빈다면 잘되는 날./수영을 하니 배가 금방 꺼진다. 확실히 에너지를 많이 쓰는거 같다./오래 자서 그런가 조금 불편했던 오른쪽 귀가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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