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3. 20.

190317-190320: 대마 줄기, 술맛 젤리, 휴대폰 카메라 테스트, 붐비는 잭슨 스퀘어 앞, 부엌앞 고양이들, 부활절 맞이 계란, 돼지 갈비, 가짜 돈과 불교 전교, 교회의 적선 봉투, 작은 보드카, 스파게티+감자+고기+샐러드, 선물 받은 운동화

190317  
0시. 식사-스파게티+잔반+샐러드, ebs 프랑스어 강좌-자꾸 중학교에서 기간제 교사하던 생각이 나네. 왜지?/적선세기/책상 치우기-멍청하게 주스를 담아 놓은 컵을 쏟았다. 왜이리 덜렁거리냐. 한참 치웠다.&놀이터로-쓰레기 버린다. 숙소 앞에서 집주인 만났다. 늦게 들어오네./운동-스트레칭+철봉-간단히 스트레칭하고 철봉 등 웨이트했다. 금요일에 상체운동을 좀 해서 그런가 할배근이 간질 거리네.
1시.&숙소로-집주인에게 메시지-부활절이라고 계란 12개를 책상에 올려놓고 갔네. 감사하다고 했다./샤워+양치+빨래-어제 스파게티를 엎어 구걸티가 다 더러워졌다. 그래서 빤다. 다행히 스파게티 자국은 없다. 다만 전에 묻은 송진 자국은 안없어지네./담배+쥬스물/가장과 카톡-주소 확인했다./일기
2시./게임 패치-pes2019-패치 해본다.-한참 걸리네. 그래도 되긴 된다.
3시.게임-pes2019-슛캔 너프된걸 잘모르겠다.;ai 키퍼가 좀 약해진 느낌. 그래서 인가 좀 수월하다.

6시./와인, 미드-러브데스-굉장히 스타일리쉬 하고 자극적이고 선정적이고 폭력적이고 실험적이고 작화가 신선하고 줄거리가 참신하면서 약간 클리셰. 재미는 있네./웹서핑+유튜브
7시./잠-담배를 안피고 자니 몸이 나은거 같다.;아침에 추워서 그런가 목이 칼칼하다.;꿈에서 치아가 5개나 빠져서 치과갔다. 치아가 사람 목숨이라는데 무슨 변고가 있지 않을까 살짝 우려되네.

13시./나갈준비, 토마토+바나나+초코바, 가장에게 카톡-꿈자리가 뒤숭숭해서 안부 물었다. 다행히 별일 없네./담배+쥬스물/똥+양치&강변 스탠드로-숙소 앞에서 집주인 만났다. 내가 겨울 복장하고 있으니 놀라네. 강변은 춥다고 했다.;오늘은 류트버스커가 나왔네. 할수없지
14시.구걸-증기선 선착장 옆-113-14시부터 별기대 없이 했다. 관광객도 별로 없네. 근데 그 얼마 없는 관광객이 꾸준히 계속 적선을 준다. 특히 맞은편 벤치에 앉아 있던 관광객들이 꽤 적선준다.

대마 줄기
;청년 두명, 관광객이 대마를 핀다. 그리곤 맞은편 벤치에 앉아 한참 날 촬영하는거 같다. 그리고 갈때 대마를 내 옆에 피워두고 가네. 보니 대마 가지를 태운거네. 냄새는 비슷하네.;혹시나 증기선 선착장 경비가 말걸면 어쩔까 조마조마. 다행히 별말 없네.;한국인으로 보이는 관광객이 좀 있다. 아리랑을 쳤는데 반응이 없네.;일찍 가고 싶었지만 그래도 계속 적선받아 결국 증기선 오르간 연주할때까지, 17시반까지 했네.

;관광객이 작은 잔에 몬가를 놓고 갔다. 맛보니 술맛 젤리네. 별게 다 있네.

17시.&숙소로-가는 길에 류트버스커가 부른다. 자기 간다고 하려면 하랜다. 근데 여기선 관광객이 별로 없단 말을 slow라고 하네. 춥고 배고프고 관광객도 별로 없고 졸려서 그냥 숙소로 간다./식사 준비-주말동안 구걸이 잘된 기념으로 낮술한다. 피자랑 감자튀김 데운다.
18시.식사-감자튀김+피자+맥주, 유투브-이것저것 웃긴거 본다./담배+쥬스물
19시.웹서핑+유투브/선잠-이번엔 what~ 멜로디가 머리를 맴도네.

22시./가장과 카톡-오늘 우편물 보낸다고 우편요금 확인했다./기타연습-신곡-what~-많이 나아졌는데 조금더 해야할듯, 신곡-비틀즈 메들리-참 어려운 운지는 아닌데 자꾸 뮤트가 되고 헷갈리네.

날이 쌀쌀하다. 꽃샘추위인가./꿈자리가 뒤숭숭하지만 다행히 별일은 없었다./의외로 주말엔 계속 적선을 잘받는다./기타연습의 절대적 양이 부족하다. 그나마 하는 것도 왜이리 집중이 안되냐.

190318  
0시. 식사-간장밥+고기+샐러드, ebs 프랑스어 강좌-/적선세기&놀이터로-/운동-스트레칭+철봉-한30분 했다.
1시.숙소로/샤워+양치/담배+쥬스물/사진백업-아놔. 사진 다날렸다. Usb 대용량으로 연결이 안되서 복구하려면 골치아프게 됐다. 일단 섬네일 사진은 찾았지만 언제다 복구하냐. 어째 일이 잘풀린다 싶더니.
2시./일기/사진 복구 시도-일단 루팅하고 usb로 연결되나 봤다. 안된다. 결국 복구 프로그램을 돌린다. 1시간 걸린다. 에휴. 한참 걸리네.
3시./담배+쥬스물-이제 새벽 내내 사진 복구해야한다. 젠장. 마음을 다 잡아야지./미드-러브데스로봇-사진 복구 기다리며 본다.
4시./사진 복구 확인-과연 되려나-안된다. 그냥 섬네일만 건졌다.;오기가 생긴다. 어떻게든 내부저장소 이미지를 떠서 윈도우에 마운트시키면 되지 않을까. 내일 새벽내내 해야될듯. 에휴.;리눅스 명령어 알아보게 생겼다. 귀찮다.

6시./와인, 미드-러브데스-어떤 편이 그래픽이 실사마냥 참 좋네.
7시.웹서핑웹서핑/잠-꿈에서 액션 영화 찍었다. 러브데쓰로봇 SF 애니보고 자서 그런가. 와인을 급하게 마셔서 그런가 머리가 살짝 아프네.

13시./나갈준비, 토마토+바나나+초코바/담배+쥬스물

휴대폰 카메라 테스트/똥
/똥+양치&강변 스탠드로-오늘은 류트 버스커가 없다.
14시.구걸-강변 스텝스 옆-43-14시부터 했다. 날이 흐려 그런가 썰렁하네. 계단에 관광객도 별로 없다. 신곡 연습을 위해 그래도 좀한다. 1시간만 하려고 했는데 그래도 조금은 적선을 받아 2시간이나 했다. 그래서 16시에 짐싼다. 짐쌀때 한 관광객이 적선주네.;아직 What~은 능숙하지 못하다. 비틀즈 메들리는 개판이네. 에휴.

붐비는 잭슨 스퀘어 앞
16시.숙소로-잭슨 스퀘어 앞에 사람 많네. 강변만 사람이 적은건가. 날이 싸늘해그런가.

/식사 준비-부엌앞 계단에 고양이들이 엉겨 자네. 팔자 좋다.

;집주인은 부활절 맞이 계란 세일을 해 한박스를 사왔네. 아마 지인들에게 나눠 주나 보다.

/식사-스파게티+고기+샐러드, 팟캐스트, 식사 준비-돼지 갈비를 오븐에 굽는다. 비주얼은 그럴싸네. 근데 뼈가 고기보다 많은거 같다.
17시./적선세기/설거지-한참을 오븐 그릇 닦았다. 역시 기름기가 닦기 힘들다.;집주인이 방세 수표 받았단다.&레크레이션 센터로/운동-스트레칭+웨이트+수영+샤워-또 신발 갖고 딴지걸까봐 전에 신던 신발 신고 간다. 아직 안버려 다행. 오늘은 피트니스 클럽에 직원이 없어 딴지 걸릴일이 없다.;간만에 수영하니 힘드네.;퀵턴의 턴은 되는데 턴하고 어떻게 자세를 잡아야할지 모르겠다.
18시.&숙소로/담배+쥬스물/양치/웹서핑+유투브-잠이 올거 같지 않아 한참을 폰질. 잠을 적게 잤는데도 별로 안졸리네. 그래도 조금은 자야 새벽에 사진 복구한다.
19시./선잠-잠이 빨리 안온다. 구걸 안가면 게임할텐데. 졸리면 자고 안졸리면 놀텐데. 혼자 살면 새벽에도 기타연습할 수 있을텐데. 언젠간 할수 있겠지.;왜이리 소변을 자주보냐. 콜라를 많이 마셔서 그런가.

21시./기타연습 준비
22시.기타연습-신곡-what~, 신곡-비틀즈 메들리-이 두곡만 집중적으로 한다. What~은 조만간 어느정도 될거 같은데 비틀즈 메들리는 참 암담하네.

아놔. 어제 꿈자리가 뒤숭숭하더니, 결국 휴대폰 사진을 날렸다. 노트북으로 복사하는데 usb 연결이 끝기면서 삭제 된듯. 복구하는데 매우 피곤해질듯. 짜증난다./하루 종일 사진 복구를 어떻게 할지 생각이 난다. 그래도 참고 내일 새벽에 해야지. 밤엔 기타 연습해야지./참 수영하고 나면 멀미 나네.

190319  
0시. 식사-스파게티+돼지고기+샐러드 팟캐스트-뉴스공장/담배+쥬스물/양치/사진 복구-이제 먼길 가겠구먼.;하다보니 조금씩 예전에 하던게 기억난다. 마음을 비우고 너무 조급하지 않게, 짜증 안나게 조심스럽게 한다.;,netcat으로 어찌어찌 통신하게 했는데 왜이리 반응이 느리냐. 할수 없이 ftp로 해봐야겠다. 될지 모르겠다.;참 시간 잘 잡아 먹네.

3시./일기
4시.ftp 서버 셋팅/담배+쥬스물/2차 사진복구 시도-FTP로 전송시도-이상하게 ftp로 하면 200메가 정도에서 끊긴다.;검색하다가 adb pull로 된다는걸 알고 해보니 정말 파일이 복사된다. 근데 정말로 이걸로 파티션 이미지를 얻을 수 있는걸까. 그렇다면 좀 허무한데.. 이렇게 쉽게? 그렇다면 정말 it 떠나길 잘했다. 쉽게 해결할 수 있는걸로 몇시간을 허비한거네.
5시./와인, 미드-러브데스-파티션 이미지 복사 복사 되는걸 기다리며 본다.;복사가 오래 걸리네. 아무래도 자야겠다. 또 내일 새벽에 해야하는건가.;cg가 참 대단히 발전했네. 영상도 멋지다. 마치 cg 회사들의 포트폴리오장 같네.
6시./웹서핑
7시.휴대폰 이미지 마운트 시도-마운트가 안된다. 그냥 내용만 살짝 봤는데 다 안나온다. 왜지. 역시 안되는건가. 윈도우에 마운트하는 법을 다시 알아봐야겠네./잠-와인 마시고 자서 그런가 씹을때마다 치아가 좀 시리다.

13시./나갈준비, 토마토+바나나+초코바/담배+쥬스물/똥+양치&강변 스탠드로-류트버스커는 없다. 근데 섹소폰 버스커가 있네.;증기선 선착장 옆에서 구걸하려는데 이런.. 또 구걸의자를 안갖고왔다. 다시 돌아가 갖고 오느냐 20분 정도 허비했다.
14시.&구걸-증기선 선착장 옆-3-대략14시반부터 했다. 왠지 강변 스탠드 근처 섹소폰 버스커가 갈거 같아 계속 보게 된다. 역시나 14시50분쯤 가네. 짐싼다.;20분동안 3usd 적선받았다. 역시 여기보다 강변스탠드다.
15시.구걸-강변 스텝스 옆-136-대략15시부터 했다. 해가 있어 별로 춥진 않네. 근데 18시쯤 해가 지기 시작해 그늘지니 춥다.;초반엔 강변스텝스에 관광객이 많음에도 적선을 별로 못받는다. 오늘은 아닌가보다 했는데 중반부터 적선을 잘받는다. 그래도 배고프고 운동갈 생각에 증기선 오르간 연주나오면 갈까 했는데 오늘은 15시반에 연주가 안나온다. 이상하네. 연주자가 오늘 휴가인가. 할 수 없이 계속 구걸해서 18시10분까지했다.

가짜 돈과 불교 전교
;누가 명함같은걸 놓고 갔는데 보니 이건 불교 전교하는거네. 그리고 100usd 같이 생긴 지폐가 있어 봤는데 fake다. 교회 홍보다.

교회의 적선 봉투
그리고 누가 봉지를 놓고 갔는데 먹을것과 함께 교회 홍보다. 그래도 먹을게 있는게 낫지;Albatross를 알아듣는 관광객이 있네. 또 비틀즈의 when~도 알아듣는 사람이 있네. 역시 유명한 곡이구나;아직 비틀즈메들리는 개판이고 what~도 잘안된다.;줄을 갈아야겠다. 소리가 먹먹해진다. 참 귀찮네.

18시.&숙소로/식사준비-밥짓기, 식사-간장밥+샐러드+고기, 팟캐스트
19시.누룽지 만들기/적선세기&레크레이션 센터로-피곤해도 운동은 해야지/운동-스트레칭+수영+샤워+웨이트-19시47분되니 나가라고 신호주네.;20시부터 웨이트 잠깐했다.;이제 퀵턴의 턴은 되는데, 턴하고 어떻게 자세를 잡아야할지 모르겠네. 유투브 영상을 좀 찾아봐야하는데 항상 까먹네.
20시.&숙소로/담배+쥬스물/양치/웹서핑+유투브-위닝 강좌를 봤다. 역시 내가 좀 모르는게 있었네;고수들 영상을 보니 많이 잘하는거 같네. 역시 난 우물안 개구리인건가.
21시./선잠-

23시.기타연습-신곡-what~, 신곡-비틀즈 메들리-집중이 잘안된다. 오늘은 집주인이 늦게 들어오네. 좀더 기타 연습한다.;언제 제대로 치냐. 진전이 없는거 같다.;왜이리 지루하냐.

며칠째 블로그를 안쓰고 있으니 불안하네. 얼릉 사진 복구를 마무리 해야할텐데. 아무래도 복구는 못할듯. 미련이 안남게 할수 있는데까지 하고 포기해야지./역시 이틀연속 늦게 자니 밤이 되니 피로가 몰려온다./오늘도 구걸이 잘됐다. 참 NOLA에서 기대가 없었는데, 의외다.

190320  
0시. 기타연습-신곡-What~, 비틀즈 메들리/식사준비-감자 삶기, 식사-간장밥+돼지고기+샐러드-돼지갈비의 살을 발라내는 것도 일이네.  팟캐스트-뉴스공장
1시./담배+쥬스물-졸리다. 오늘 사진복구 마무리하고 좀 일찍 자야지./양치/일기/사진 복구 시도 마지막-리눅스 이미지를 윈도우에 마운트하는 법 조사한다. 결국 어찌저찌 이미지를 마운트해서 파일복구 프로그램을 돌렸다. 근데 안나온다.;사진 10개까지는 복구되는 복구 프로그램으로 해도 안나온다. 어쩔수 없다. 예전에 뉴질랜드 여행사진 날려먹었을때랑 같다. 방법이 없네.;시간을 많이 썼다. 그래도 이제 미련은 없다.사진복구를 못해 아쉽게 됐다. 할수 없지. 이게 내한계인걸. 앞으론 절대 SD카드에 사진 저장해야한다.

4시./섬네일 사진 정리-이거라도 있으니 그나마 위안을 삼는다.
5시.일기

작은 보드카
/보드카+미드-러브~-액션 엑기스만 있으니 좋네.;독주가 소변도 안마렵고 좋네. 다음엔 보드카나 사야겠다./웹서핑+유투브
6시.잠-

13시./나갈준비, 누룽지+샌드위치-어제 적선받은 샌드위치 먹는다. 역시 좀 짜다./담배+쥬스물/똥+양치&강변 스탠드로-류트버스커가 있다.
14시.구걸-증기선 선착장 옆-2-14시부터 했다. 잘안되네. 맞은편 벤치에 앉아있는 관광객들도 적선을 별로 안준다. 다행히 류트버스커가 일찍 가네. 14시45분에 짐싼다./구걸-강변 스텝스 옆-75-대략 14시50분부터 했다. 초반엔 잘안되네. 이래서 류트버스커가 갔나. 근데 그래도 중반부턴 꽤 적선을 받네.;아직도 비틀즈 메들리는 개판. What~은 조금 나아졌다.;한 관광객이 비틀즈 곡 몰쳤나 묻네. 메들리인데..;16시반쯤 가려다가 계속 적선 받게 되서, 증기선 오르간 연주가 시작될때까지, 17시반까지 했다.;한참을 근처에 앉아있던 동양인 관광객은 적선을 안주네. 아쉽네.

17시.&숙소로-짐싸는데 한 관광객이 2usd 적선 준다.

/식사-스파게티+감자+고기+샐러드, ebs 프랑스어 강좌
18시./적선세기&레크레이션 센터로/운동-스트레칭+웨이트+수영+샤워-웨이트하는데 옆 사람이 건드린다. 이어폰 꼽고 있어 못들었는데, 한 직원 할아버지가 말을 거신걸 알린다. 그 직원 할아버지가 신발 있다고 주겠다고 하시며 신발 사이즈를 물으신다. 11이라고 했다. 그리고 운동 다하고 오랜다. 그래서 샤워하고 직원 할아버지 찾아 신발을 받았다. 그냥 누가 놓고 간걸 주시나 했는데, nike 신발 상자에 들어있는, 정말 깨끗한 신발을 가지라고 주신다. 감사하게 받았다. 뜻밖의 선물에 좀 당황스럽네.
19시.&숙소로

선물 받은 운동화
/운동화 확인-정말 새거네. 가격표에 120usd라고 써있다. 내가 받아도 되나. 설마 나때문에 사신건 아니겠지. 신발사이즈도 모르셨을텐데. 좀 부담스러운데. 왜 주신거지. 내가 안되어 보였나. 그냥 받아도 되나. 내일 뵈면 한국 엽서나 드려야겠다./담배+쥬스물/양치
20시.웹서핑+유투브+프랑스어 회화-일찍 잤어야했는데 1시간이나 폰질했다.;프랑스어 회화 영상을 보면서 아무래도 그냥 프랑스어는 포기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고수들의 위닝 경기를 봤는데, 수비를 잘하는거 같다. 수동으로 컨트롤해 볼을 커트하네. 역시 온라인은 다른 세계인거 같다.
21시.선잠-

23시.기타연습-신곡-what~, 신곡-비틀즈 메들리-비틀즈 메들리중 lady~를 천천히 집중적으로 했다. 좀 나아지려나.

사진 복구는 포기. 시원 섭섭 하군. 분명 파티션 어딘가 있을텐데, 나오질 않네. 복구 프로그램도 못찾는거니 그냥 포기한다. 더 시간 쓰고 싶지 않다./슬슬 먹거리가 떨어져간다. 또 장보러가야하는데 귀찮네./술을 좀 마시고 싶은데 게임도 하고 싶다. 게임하고 술을 마시면 너무 늦게 자는데. 딜레마다./앞으로 최소한 평일엔 증기선 선착장 옆에서 하지 말아야겠다. 15시엔 강변 스텝스에 자리가 나는거 같다. 그때까지 근처에서 엠프 키고 기타연습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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