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5. 28.

140528-Woolloomoolooo,Kings st.,Bontany garden,Conservartorium,Opera house

150606에 밀려씀



12시부터 자전거 여행 시작.



우선 해군기지 있는곳이 궁금해 갔다.







Milonga. 헐.. 아르헨티나 춤 공연인가 보다.







날이 좋네.



Woolloomooloo라는 곳. 부두가에 레스토랑이 쫙있다



보트들이 쫘악 정박해 있다.







해군기지도 보인다. 해군기지쪽으로 가니 못들어간다.



레스토랑 건물이 나중에 알고보니 호텔이네.



호텔 내부. 예전 조선소 를 개조한거 같다.







오르막을 올라 돌 아보니 King St. 여기가 술집이 많다는 곳이구나. 근데 그리 술집을 많이 발견하진 못했다
한 분수에 서울까지 대략 9000km정도 표지판이 인상적.


돌아서 Bontany Garden으로 갔다. 사람들이 한가롭게 썬탠하거나 논다.



식물원이라기 보단 큰 공원 같은 느낌.



Bontany Garden 옆에 NSW 도서관이 있다.



자전거 타면 안된다는데 그냥 타다 걷다 그렇게 다녔다.











가을인데 4계절 장미가 있다. 신기하네.







가을인데도 덥긴하다. 밤엔 좀 쌀쌀하지만.







Conservatorium 이라고 있다. 알고보니 시드니음대같다.



 잘해놨네.  들어가서 한 번 쭉 둘러봤다.



건물만들려서 발견한 유물들도 전시해놓고 무지 큰 디스켓도. 아주 오래된 전자악기도 있다. 







 Studio실도 여러개 있네. Free Cable이 있어서 파워선이랑 RGB선 가져왔다.  나중에 유용할 지도. 



모던한 건물. 공연장에서는 브라스밴드가 연습중이다. 몬 음악인진 모르겠다.



음대 도서관엔 악보가 많네.

음대 다녀보고 싶다. 좋은 동기가 될거 같긴하다. 등록금이 문제 지만.... 시설이 참 좋아보인다. 팔자에 있다면 다닐수도 있겠지. 



다시 Bontany Garden으로. 공원이 크다보니 몇개 구역으로 나눴다. 예전 정부 건물도 있 다. 작은 성같다. 성에는 못들어간다.



멀리 바다가 보인다.















좋구먼. 



살짝 피곤해 바다가 보이는 잔디밭위 벤치에서 살짝 졸았다. 음악들으며. 



바닷가를 따라 자전거를 탔다. 바다가 참 깨끗하다. 관리를 잘하는 구나. 



시민들도 참 깨끗히 이용하는거 같다. 깨끗하니 차마 더럽히지 못하는 분위기. 



Bontany garden에서 바라본 해군기지. 크진 않다.



저게 바오밥 나무인가.. 확실하진 않다.



공원을 돌다 Opera House에 갔다. 여기가 호주의 심볼 , 오페라 하우스. 


옆 Circular Quay에 큰 크루즈가 있다. 무지 크네..



신기하구먼. 구에서 몇개 조각을 뽑아내어 엎어놓은 설계인거 같다.











멀리서 보면 그럴싸한데 막상 가서 보니 그냥 그렇다.



서큐리키에 보니 큰 크루즈가 있다. 세월호도 저런거 겠지. 큰긴 크다. 세월호 사건때문에 크루즈를 보면 무섭다. 



그냥 창문을 통해서 오페라 하우스 내부를 봤다. 유리벽 넘어도 봤다. 그냥 오페라 하우스다. 



관련 브론즈 안내가 있다. 오페라 투어객만 들어갈 수 있는데 37달러 던가. 비싸다. 한국어 안내도 있는걸 보면 관광객이 많긴 하나보다. 워홀러가 많아서 그런가. 



빵 먹으며 돌아오는데 vivid 축제 광고를 봤다. 요새하는데 아마 빛축제인듯. 나중에 저녁에 한번 와봐야겠다. 집에오니 5시 다됐다.




구걸하다가 계란빵 같은걸 얻어 먹었다. 항상 배가 고프니 모든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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