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4. 26.

1904326-190430: The Broad Theater 극장, 강변 저녁, 라면+치킨+럼+샐러드, 큰 바퀴벌레, 자전거 튜브 교체, 작가 버스커, 입금 준비, 섹소폰 버스커, 콩고 스퀘어 나무그늘

190426
0시. 세탁, 미드-데어데블s3e4-기다리는 동안 본다. 교도소씬이 롱테이크네. 참 고생했겠다.&숙소로
1시.일기-과연 아침에 무사히 일어날수 있을까./식사 준비/식사-피자+치킨+술-딱 잠이 올정도로만 마시자, 유투브-집주인이 CS와 돌아와서 내게 묻는다. 남한인인지, 북한인인지.. 역시 한국은 작은 나라다. 미국인들은 별로 남한과 북한을 구별할만큼 관심을 두지 않는다.
2시./담배+쥬스물/미드-데이데블s3e3-PTSD를 중요하게 다르네.
3시.웹서핑+유투브/잠-

7시./잠설침-소변보러 깼는데 다시 잠이 안온다. 그리고 위닝생각이 난다.
8시.게임-pes2019-시뮬로 이기는게 쉽진 않네.
9시./담배+쥬스물/똥-역시 잠을 충분히 못자서 그런가 어질하다. 오늘하루 힘들거 같다./나갈준비-액체류는 마시지 말자. 영화보다 화장실 가고 싶지 않다.

&The Broad Theater 극장으로-이번엔 동네극장으로 가본다. 극장이 생각보다 작네. 단층 건물이다.

내부도 조촐하다. 아침부터 사람이 많네. 다들 어벤져스 엔드게임보러 왔나 보다.

10시./영화-어벤져스 엔드게임-금요일 조조인데도 관객이 꽤 찼다. 한국인도 있는거 같은데 관광객인가.;시작 하기 전에 한 관객이 '와칸다 포에버'라고 외친다. 그러니 다들 웃네.;다행히 이곳 화질이 전에 간 Canal 극장보다 낫다. 아마 영사기와 스크린의 거리가 문제이지 않을까 싶다.;맨 앞에서 봤는데 그리 불편하지 않았다. 스피커의 진동이 바로 느껴지네.;스칼렛요한슨이 죽는건 몰랐다. 그래서 좀 충격.;로버트다우니 주니어야 워낙 몸값이 높고 나이가 있으니 죽어도 이상하진 않았다. 캡틴 아메이카의 은퇴 설정이 예상치 못했다.;영화는 3시간이지만 다행히 화장실에 안갔다. 영화가 참 재미있고 마지막엔 감동적이네.;역시 유머는 다 알아듣지 못하겠네. 관객들이 보다가 박수도 치고 환호성도 지른다. 좀더 열성적인, 영화와 상호작용하는 느낌.;돈 아깝지 않게, 일찍 일어난 보람 있게 잘봤다.

13시.숙소로/식사-라면밥+고기패티+샐러드-해장한다., 식사준비-스파게티면+감자/담배+쥬스물/똥+양치
14시.강변으로-아놔. 구걸통을 안갔고 와서 다시 숙소로 갖다 왔다./구걸-강변 스텝스옆-55-14시반 부터했다. 초반에 참 안되네. 앞으로 15시에 나오면 될듯. 그때 부터 조금씩 적선받는다. 아마 날이 너무 더워 그런게 아닌가 싶다.;구걸하는데 자꾸 영화 잔상이 남는다. 집중이 안된다. 또 어제 하루 안쳤는데도 굉장히 오랜만에 치는 기분.;한 홈리스로 보이는 벤조 연주자가 옆에서 내 연주에 맞춰 몬가 해보려고 하는데 참 성가시다. 그러다가 내게 jam 같은걸 하자는데 못한다고 했다.;해가 강하다. 바람은 차다. 관광객이 적다. 다 jazz fest로 갔나.;옆에 문장가 버스커들이 왔다. 그중 한 아가씨가 날이 더워 그냥 상의탈의하고 티로 갈아입는다. 신기하네. 같이 온 개들은 더운지 그냥 바닥에 널부러져 있다.;17시반에 증기선 오르간 연주가 시작되서 짐싼다.

17시.&숙소로/식사-바나나+토마토-간단히 먹고 운동 간다.
18시.&레크레이션 센터로-/운동-스트레칭+러닝+샤워-가장이 살찐거 같다고 해서 몸무게 재봤다. 154lb. 69kg이다. 그리 살찐건 아니네. 그래도 앞으론 야식을 줄여야겠다.;수영장에 빈 레인이 없다. 그냥 좀 걷는다.
19시.&숙소로/식사-과자/적선세기/담배+쥬스물, 게임-pes2019 시뮬-시간날때마다 돌려야겠다./게임-pes2019-졸리다. 확실히 적게 자면 피곤하다. 오래 못하고 잔다.

21시./선잠-

23시./식사-스튜스파게티+고기패티+감자+샐러드, ebs 프랑스어 강좌, 식사 준비-밥짓기&놀이터로/기타연습-신곡 Sweet~-기타넥 버징이 또 좀 덜어하다. 조만간 프렛을 교체하긴 해야하는데 참 귀찮네.

날이 점점 뜨거워진다. 5월까지 구걸이 좀 되려나 모르겠다./담배 떨어져 가는데 언제 주문해야하나. 빨리 맘편히 주문할까./드디어 CS가 간듯./블로그를 써야하는데.. 손이 안간다./이제 술을 줄이고 야식도 아주 가끔만 먹자. 배가 나오는 느낌이다.

190427 
0시. 기타연습-신곡-Sweet~-계속 암보중;참 집중력이 빨리 고갈된다.
1시.&숙소로/담배+쥬스물/양치+똥
2시.게임-pes2019-두번째 다른 유저랑 시합. 2:1로 졌다. 수비 타이밍이 참 다르네. 수비수에게 패스해서 압박당하면 바로 뺏긴다. 무섭네. 한참 적응해야겠네.
3시./게임-pes2019-시뮬-체력 회복하려 잠시 일기 쓴다., 일기/게임-pes2019-또 다른 유저랑 했다. 멤버가 엄청 화려하다. 메시, 호날두, 음바페 등등.. 도저히 난 게임이 안되네. 완전히 쳐발린다. 속상하네. 좋은 선수를 얻어도 감독이 후져서 쓰지도 못한다. 에휴./게임-pes2019-시뮬, 일기
4시.게임-pes2019-아. 속상하다. 다른 유저랑 비길수 있었는데 아깝게 끝나기전에 결승골 허용했다.;이거 적응할 수 있을까 모르겠다.
5시./담배+쥬스럼/...
6시.웹서핑+유투브/잠-14시 기상. 역시 술을 적게 마시니 컨디션이 괜찮네.;바지에 똥싸는 꿈을 꿨다. 길몽이라는데 과연.;그리고 무슨 대학원 연구실에서 연구 주제갖고 교수의 질문에 디펜스하는 꿈.

14시.나갈준비, 토스트+토마토+도넛-아침에 땅콩잼 바라 토스트 먹는다,/담배+쥬스물/똥+양치&강변 스텝스로-자전거 뒷바퀴에 바람이 많이 빠져있다. 펑크난건가.. 일단 다시 바람을 넣는다.;아무 버스커도 없다. 날이 참 맑네./구걸-강변 스텝스 옆-103-14시50분정도 부터 17시반까지 했다.;기타 1번줄이 끊어졌다. 줄을 가는 동안 1번줄 헤드머신 톱니가 빠가난걸 발견. 이런.. 망가질때도 됐지.;관광객이 붐비지 않고 적당히 있다. 그리고 잘된다. 증기선 오르간 연주가 시작. 하지만 오늘은 좀더 구걸한다.

17시./기타 프렛 수리+프랑스어 강좌 읽기-증기선 오르간 연주가 나오는 동안 다리 좀 핀다.

/구걸-강변 스텝스 옆-88-17시45분 부터 20시까지 했다.;해가 지니 춥다. 일교차가 크다.;역시 오랫동안 한 보람 있게 구걸이 잘됐다. 왼손이 뻐근하네. 막판엔 정신줄 놓고 그냥 인기곡만 친다.

20시.숙소로/적선세기/식사 준비-라면+치킨-치킨 변하기 전에 얼릉 다 먹어야지

/식사-라면+치킨+럼+샐러드-구걸이 잘된 기념으로 축하주한다., 유투브-그냥 미국 코미디 본다. 그냥저냥이다.
21시./담배+쥬스물/양치
22시.선잠-

위닝을 다른 유저에게 계속 진다. 다른 유저들은 아마 진정 매니아들만 남은듯하다. 다들 잘하네. 그리고 선수층도 어마어마하네. 배운다는 자세로 해야겠네. 한참 지겠다./구걸을 간만에 오래했다. 아직 그래도 주말엔 구걸이 잘되네. 언제까지 머물어야하나/기타를 오래쳐서 밤에 기타 연습은 안한다. 이래저래 핑계대며 안하네./시간날때마다 위닝 시뮬 돌려서 gp 얻는다. 그러니 생활이 좀 산만하다

190428 
0시. 선잠-1시반쯤 깬다.
1시./게임-pes2019-
2시./게임 시뮬-pes2019, 일기
3시.게임-pes2019-이젠 com에게도 못이기네. 멤버쓰기가 아까워 별로인 멤버로 해서 인가.. 아니면 실력인가/게임 시뮬-pes2019, 일기-계속 속이 울렁거리고 머리가 살짝 아프네. 술많이 안마신거 같았는데..

5시./기타줄 챙기기/헤드머신 부품 챙기기/블로그 쓰기-LA-속이 계속 울렁거린다. 그냥 일찍 자련다./웹서핑+유투브
6시.잠-꿈에 돼지 나왔다. 구걸 잘되려나.

14시.나갈준비, 토스트+토마토+도넛-/담배+쥬스물/똥+양치&강변 스텝스로-/구걸-강변 스텝스 옆-91-오늘도 14시50분정도 부터 17시반까지 했다.;한 관광객이 교통티켓을 적선해줬다. 흠.. 필요 없는데.;기존곡을 좀 쳐야하는데 다까먹었다. 진짜 매일 30분씩 기존곡 재암보해야겠다.;증기선 오르간 연주가 나오고 좀 쉰다.

17시./프랑스어 강좌 읽기-증기선 오르간 연주가 프랑스어 강좌 읽는다./구걸-강변 스텝스 옆-61-17시40분 부터 19시까지 했다.;또 정신줄 놓고 인기곡만 친다. 관광객이 별로 없는데도 꽤 적선받았다. 주말엔 앞으로 좀 늦게까지 해야겠다.

19시.숙소로/Jazz Fest 조사-입구까지만 가볼까 하고 봤는데 19시면 끝나네. 목요일에 좀 일찍 가봐야겠다./식사준비-고기패티랑 감자랑 스파게티면 굽기, 식사-라면+치킨+샐러드+감자
20시./담배+쥬스물/샤워+양치+면도

/게임-pes2019-게임하는데 천장에서 바퀴벌레가 툭 떨어진다. 덩치가 크니 좀 놀랬다. 천장으로 다시 기어 올라가네.;일단 Com이랑 해서 슈퍼스타 난이도를 만들며 좀 연습해야겠다.;안좋은 선수 뽑으니 속상하네.

22시./자전거 튜브 교체-무사히 교체했다. 실펑크난 튜브는 언제 때우냐./방세 bill pay 신청-15일 연장. 200usd
23시.웹서핑/선잠-1시간 못자고 눈이 떠지네.

역시 어제 술마시고 자니 어질하네. 몇시간 안자서 그런가. 특히 방광이 애리다. 술을 일주일에 한번만 마셔야겠다./새벽내내 어젯밤 먹은 술때문에 어질하고 울렁거린다. 빨리 회복이 안되네./아무래도 자전거에 실펑크난듯. 바람이 아주 살살 빠진다.-밤에 튜브 교체. 부디 앞으로 문제 없길/새벽에 술병이 났지만 다행히 자고 나니 괜찮다./아직까진 주말에 구걸이 괜찮네. 근데 날이 뜨거워지면서 낮에 관광객이 점점 줄어들거 같은데.. 과연 어떨런지.

190429 
0시. 식사-라면밥+샐러드+고기패티-집주인이 옆에 있지만 아무말 안하고 그냥 식사만 했다. 쓸데없는 말해서 실수하느니 아무 안하는게 낫다.&놀이터로/기타연습-신곡-sweet~-아주 조금씩 나아진다. 기존곡-Beat it은 완전히 까먹었구나. 멍청하긴. What~, Lady~-언제쯤 제대로 치려나,

2시.숙소로/적선세기/담배+쥬스물/양치/게임-pes2019-컴의 톱플레이어, 강함 난이도를 못이기네. 역시 실력이 부족하다.

4시.일기, 위닝시뮬-참 시뮬로 이기기 힘드네., 미드 다운-왕좌의게임s8e3
5시./면세 담배 주문-아쉽게 싼 che 담배가 이제 없다. 다른 판매사이트 좀 알아보고 그냥 기존에 주문하던 곳이 가장 싸서 다시 3보루를 각각 다른 담배로 주문 문의./ebay 오일 주문-과연 1달안에 올까. 일단 주문해본다. 얼마 안하니 못받아도 할수 없지.
6시./블로그 쓰기-드디어 포스팅했다./웹서핑/웹서핑+유투브
7시./잠-확실히 술담배 안하고 자니 일어나는게 좀 낮네. 근데 잠이 빨리 안온다.

14시./게임 위닝 시뮬, 나갈준비, 토스트+토마토+바나나-/담배+쥬스물/똥+양치&강변 스텝스로-

작가 버스커
/구걸-강변 스텝스 옆-81-14시50분부터 17시반까지 헸다. 월요일인데고 그럭저럭 되네;초반에 한 동양인 관광객이 일본어로 일본인이냐 묻네. 고개를 저었다.;근처의 문장가 버스커가 화장실 간다고 자기 물건 봐달라고 해서 구걸하며 쳐다봤다. 다행히 별일 없네. 문장가 버스커가 그래도 관광객들에게 좀 리퀘스트를 받는거 같다.;한 관광객이 사진을 한참 찍더니 메일 알려주면 사진 보내주겠댄다. 그래서 알려줬다. 과연 보내 주려나.

17시.&숙소로/식사-스튜스파게티+감자+샐러드, EBS 프랑스어 강좌, 식사 준비-스파게티면+감자 삶기
18시.&레크레이션 센터로-/운동-스트레칭+웨이트+러닝+수영+샤워-주말에 운동을 안해서 1시간 반쯤, 좀 오래했다. 간만에 러닝도 했다. 확실히 하고 나니 소화가 되는 느낌
19시.&숙소로/적선세기
20시./담배+쥬스물/양치/게임-pes2019-역시 사람이랑 하니 다르고 긴장감있고 재미있네. 근데 왜 컨트롤이 더 안되냐. 네트워크 레이턴시때문인가, 아니면 내가 쫄아서 그런가.;아깝게 진것도 있고 겨우 이긴것도 있다. 그래도 이제 이긴다. 휴우. 앞으로 계속 재미있을듯.;수비할때 너무 백패스하지말고 그냥 걷어내자.

23시.웹서핑/선잠-1시간도 안자네.

담배랑 술을 줄여야겠다. 기억력이 감퇴하는거 같다./날이 뜨겁다. 그래도 밤엔 좀 괜찮다. 한국 여름 보단 낫다.

190430 
0시. 식사-라면+샐러드+치킨-&놀이터로/기타연습-신곡-sweet~-암보는 많이 됐다. 조금만더 하면 된다. 그리고 능숙하게 하려 원곡이랑 같이 쳐야하는데, 하고 나면 정신이 나가서 하고 싶지 않다., 기존곡-beat~, 황혼, Milonga 재암보. 참 자주 치던곡도 까먹네. 좀더 오래 연습해야하는데 1시간반하고 나면 집중이 더 안된다.

2시.&숙소로

/입금 준비/담배+쥬스물/양치
3시.미드-왕좌의게임 s8e3-다운받은게 화질이 너무 나빠 다시 다운 받아 본다.;화면이 많이 어둡다. 아마 불을 극대화하고 CG티를 줄이여는것인듯.;나이트킹이 멋지네.;주인공이 악당대장을 안죽이고 조연이 죽이는게 멋지다.;비중있는 조연들이 많이 죽었다. 확실히 마지막 시즌이네.
4시./일기
5시./블로그 쓰기-머리가 아파 그런가 속이 울렁 거린다./웹서핑+유투브-간만에 옛날 jrock 봤다. 추억 돋네.
6시./잠-14시20분까지 잤다. 늦게 일어나 은행은 내일 간다.

14시./나갈준비, 토스트+토마토+바나나-/담배+쥬스물/똥+양치

&강변 스텝스로-이런.. 섹소폰 버스커가 있다. 그냥 은행 갈껄..
15시.구걸-초소앞-10-15시부터 한다. 섹소폰 버스커가 가길 기대하며 기존곡들 연습한다.;섹소폰 버스커가 온다. 시끄럽다고 엠프 방향을 돌려달랜다. 분쟁만들고 싶지 않아 그냥 엠프 방향 돌렸다.;역시 잘안된다. 그래도 아주 적선 못받을 줄 알았는데 조금은 받네.;16시까지 섹소폰 버스커가 가길 기다렸는데 안가네. 그냥 짐싼다.

16시.콩고 스퀘어 나무그늘로/기타연습-신곡-Sweet~-나무 그늘에 앉아 연습한다. 이렇게 구걸안하고 연습하니 괜찮네.
17시.&숙소로/식사-라면밥+샐러드+고기패티, EBS 프랑스어 강좌
18시./적선세기&레크레이션 센터로-/운동-스트레칭+웨이트+러닝+수영+샤워-실실 하다 보니 1시간 좀 넘게하게 되네.
19시.&숙소로/담배+쥬스물
20시./양치+똥/게임-pes2019-역시 사람이랑 하니 더 재미있다. 비슷한 수준의 팀으로 하니 할만하네. 근데 별이 낮은 팀으로 하더라도 CF는 좋은 애를써야겠다.;랜질 당했다. 자기가 질거 같으니 그냥 인터넷 끝는다. 근데 몰수패가 아니라 무효 경기가 되네. 아쉽네.

22시./웹서핑/웹서핑+유투브+프랑스어 회화 영상
23시.선잠-1시간도 안자네./식사-스튜스파게티+감자+샐러드, EBS 프랑스어 강좌

머리 아프다. 체했나. 소화능력이 약해진거 같다. 술도 안마셨는데 그러네. 앞으로 소식해야겠다./날이 덥다. 이제 가끔 에어컨 틀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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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4. 25.

190425: 일일방황-뉴올리언스 히스토리 박물관, Ogden 박물관, smoke shop, 월마트 담배코너, 세탁소

190425  
0시. 기타연습-신곡-Sweet~-양말을 신었는데도 발목에 모기 물렸다. 가렵다.;그래도 많이 진전이 있네. 다음 주쯤엔 구걸할때 칠수 있지 않을까 싶다.
1시.&숙소로/담배+쥬스물/양치+똥
2시.일기-상태가 안좋아 위닝하고 싶지만 서버 점검이라 할 수가 없다. 매주 목요일에 한다네.;낮에 비가 오려나 안오려나. 부디 왔음 좋겠다./블로그 쓰기-LA-드디어 쓰기 시작. 1달 밖에 안되니 금방 쓰겠지. LA쓰고 다시 NOLA쓰고 SF이후를 써야겠다.
3시.게임-pes2019-딱 서버 점검 마치는 3시에 정상되네.;아 빡친다. 컵대회 결승에서 역전패로 졌다. 역시 멤버탓인가. 아니면 좀 졸려서 그런가. 근데 코나미이펙트가 엄청나네. 무지 빡치네.;제대로 하려면 선수층이 꽤 두꺼워야겠다. 그럴려면 엄청 com이랑 상대해서 gp를 모아야한다. 이래서 gp 노가다라는 말이 나오는구나.

6시.럼+과자, 웹서핑+유투브/잠-꿈에서 선명이가 무슨 애를 돌보는 꿈을 꾸고 있다. 또 다른 꿈에선 내가 위장 고3으로 늦잠 자서 학교에 오후에 등교하다가 고1때 담임한테 걸려서 특별전형 준비하느냐 늦게 왔다가 둘러댔다. 그렇게 꿈에서 깼다.;비가 꽤 오네. 늦게 일어나 역사 콜렉션은 못가겠네.

15시./나갈준비, 사과+과자-/담배+쥬스물/똥+양치


16시.뉴올리언스 히스토리 박물관-20분 남기고 도착해 둘러 본다,;

생각보다 빈약한 collection. 그래서 박물관이라고 안하나 보다;

옛 French Quarter 모습이 꽤 있다.;

내부는 그래도 생각보다 넓네.;맞은편 건물도 Collection이다. 닫기전에 급히 둘러본다.;

오르간이 전시되어 있다. 볼때마다 발판이 신기.;

왠지 연극에 사용됐을거 같은 복장;

현대미술도 조금 전시되어 있다.;

14시반에 Collection이 닫아 그냥 나왔다. 다른 곳에 다른 Collection이 있는데 그리 끌리진 않네.

&Ogden 박물관으로-과연 입장이 가능할까. 은행명세서가 아니면 몰로 증명하지?-ID를 깜빡하고 안갖고 왔다. 근데 직원이 은행명세서도 확인 안하고, 여기 산다고 하니 바로 티켓을 주네.;

꼭대기층, 5층 부터 둘러 본다.;

목마라고 해야할까. 근데 금속으로 만들었는데. 동마라고 해야하나.;

흑인 미술가들의 작품이 있다. 왠지 슬픈 느낌.;

알수 없는 현대미술;

매주 목요일은 미술관에서 live concert도 하네.;

아이들이 그린 그림도 있다. 이걸 누가 현대미술이라고 해도 난 아마 그런가보다 할듯;

천으로 만든 선인장.;

French Quarter 배경의 그림;

Jazz Festival 그림. 재즈쪽 올스타인가;

운좋게 미술관을 보게 되서 다행

17시.&smoke shop-clipper-한갑에 1.8usd 이하면 산다.-두군데나 가봤는데 없다. 아마 이 도시에선 안팔듯.

월마트 담배코너
&월마트-쇼핑-54.86-핫소스, 휴지, 라면, 고기, 샐러드, 치킨, 과자, 스튜, 과일, 케익-가장 싼 것들을 많이 샀다.;여기도 담배를 파는데, 찾는 싸구려 시가는 없다. 아쉽네.
18시.&숙소로-가는 길에 사과 먹는다.
19시.&먹거리 정리&레크레이션 센터로/운동-스트레칭+웨이트-늦어서 샤워는 못했다.;레크레이션 센터가 좀 덥다
20시.숙소로/식사 준비-고기패티 굽기, 라면 삶기-CS가 음식 준비 중이라 좀 기다려야했다./식사-라면+고기패티+샐러드-감자샐러드가 좀 짜네/담배+쥬스물/똥+양치/여행자 보험 확인-무사히 됐다.
21시.게임-pes2019-게임 중에 가장에게 카톡 전화가 와서 통화한다./가장과 카톡 통화-작년에 들어온 새끼 고양이의 두다리를 누가 고의로 부러뜨렸다고 한다. 그래서 가장이 병원 데려가 40만원 내고 치료 해서 이제 퇴원했다고 한다. 참 동네 인심 사납네. 앞으로 이런 일이 계속 생기면 가장이 힘들겠네;가장에게 아버지 칠순 기념으로 어머니와 같이 유럽 여행시켜드리자고 제안했다. 자세한건 겨울에 얘기하기로 했다.;집안에 큰 문제 없이 잘되고 있는거 같아 다행이다.;전에 아버지께서 스페인 여행을 하셨다고 가장이 기억하네. 몰랐네. 내가 대학교 1학년때여서 그랬나 보다.;삼촌 트레일러가 속초 산불로 폐차했다네. 아주 남일이 아니었네.;외할머니 살아 계셨으면 이렇게 외국에서 방황하지 못했을거라고 얘기하네. 자주 듣는 얘기다.;나보고 살쪘다네. 그런가. 언제한번 체중 재봐야겠다.
22시.게임-pes2019-결국 COM 토너먼트 우승. 역시 멤버를 좋게하니 이기네.;이제 멤버를 좀 갖췄다. 당분간은 GP를 모아야겠다. 그래서 멤버를 좀 강화해야할듯;난이도 낮은 컴이랑 하면 왜이리 졸리냐
23시./세탁물 준비

&세탁-이제 익숙하게 세탁기 작동시킨다.

오른쪽 콧망울에 또 염증이 생겼다. 아프다. 안에 왠지 염증씨가 있는거 같은데 빼낼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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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4. 24.

190420-190424: 적선받은 탬버린, 콩고스퀘어 유료공연, 계란 모양 용기, 강변 퍼레이드, 소방차, French Quater 퍼레이드, 기부받은 운동화와 답례 한국 엽서, 분홍빛 열매, 운동 마치고, 스타벅스 쿠폰, 코피

190420  
0시. 기타연습-신곡-Sweet~-강제로 머릿속에 집어 넣는 기분. 그래도 한 이제 한 반정도 암보했다. 근데 능숙해지려면 한참 멀었다.;한 아저씨가 스케이트보드 타고 와서 보여준다. 그리고 사랜다. 탈줄 모른다고 하니 그냥 가네.
1시.&숙소로/식사 준비-라면+집주인이 아직도 부엌에서 방의 물건들을 갖고 나와 정리하고 있다. 할수 없이 그냥 라면 끓여 방으로 갖고 온다./식사-라면+샐러드
2시./적선세기/담배+쥬스물-집문앞에 옆집 이웃들이 나와 담배핀다. 그래서 뒷뜰로 간다./게임-pes2019-전혀 긴장감이 없다. 그리고 이제 더 이상 갑자기 난이도가 올라가는 코나미 이펙트가 싫다. Myclub 해봐야겠다.
3시./일기-역시 어제 싸돌아녀 쓸게 많아 오래 걸린다., 스팀 재설정 및 pes2019 lite 업데이트-한참 걸리네.
4시./스팀 게임 검색-할것도 아니면서 한참 보게 되네. 욕심이지./쥬스럼+과자+미드-데어데블s3e2-아직 2회라 그런지 좀 지루하네. 'owe' 의미 검색-영한사전엔 소유하다라고 나오는데, 구글엔 빚지다고 나온다. 헷갈리네.;아닌다. Own이랑 owe랑 헷갈렸네. 한영사전에도 제대로 나오네, pes2019 lite 테스트-잘되네.

6시./웹서핑+유투브-블레이드소울이 괜찮다는데 해볼까/잠-14시 좀 넘어 눈이 떠졌다.

14시./나갈준비, 토스트+토마토-/담배+쥬스물/똥+양치&강변으로-맑은 토요일이라 관광객이 좀 있네

적선받은 탬버린
/구걸-강변스텝스 옆-117-14시45분부터 했다.;시작하자마자 아이들이 계란 모양의 플라스틱을 적선해준다. 아마 부활절이라고 교회에서 나온듯. 보호자로 보이는 분이 lunch?라고 묻는다. 그래서 낼름 받았다. 나중에 보니 샌드위치랑 과자, 귤이다.;인기곡 레파토리 다 쳤다. 그리고 평소에 안치던 곡도 좀 쳤다. 역시 몇곡은 완전 까먹었네.;한 관광객이 아코디언 작은걸 적선하더니 다시 가져가고 탬버린을 놓고 갔다. 아코디언이 더 좋은데.;17시35분까지 했다. 증기선 오르간 연주가 나오고 잠시 쉰다.

17시./휴식-과자 먹고 엠프 충전지 교체하고 적선을 엠프 가방에 담고 프랑스어 강좌 읽는다.


/구걸-강변 스텝스 옆-53-17시45분부터 했다. 맞은편에 누가 잔반을 놓고 갔다. 내가 갖고 가고 싶은데 구걸하느냐 움직일 수가 없다. 그러다가 누가 갖고 가네. 아쉽네.;백파이프 버스커가 맞은편 공원에서 연주를 시작. 그래서 짐싼다 18시55분까지 했다. 늦게까지 한 보람이 있네.

19시.숙소로-루이암스트롱 공원 옆 콩고스퀘어에서 공연한다. 근데 유료네./식사-감자+스파게티+샐러드+고기-남기지 않으려 좀 과식했다., 식사준비-피자+생선튀김/미국 비자 확인-문득 설마 내 미국 비자가 3개월이지 않을까 의심이 들어 확인했다. 다행히 7월12일까지다. 휴우
20시.담배+쥬스물/양치/게임-베요네타-알레하임은 너무 어려워 그냥 포기;왜이리 많이 죽냐. 정신 없네.
21시./웹서핑-마라케시에서 만났던 CS 중국인 아가씨가 친구 신청을 했네. 다시 만날일이 있으려나/웹서핑
22시.선잠-1시간20분정도 잤다.
23시./식사-라면밥+고기패티+샐러드-이런. 라면 국물이 맛이 살짝 갔다..&놀이터로-나가려는 찰라에 CS가 와서 인사 했다./기타연습-신곡-Sweet~-어제보단 덜춥네.

생각보다 NOLA가 안덥다. 집주인에게 얘기해서 좀더 오래 머물어야겠다. 미국비자는 7월12일까지다. 여유가 있다. 그때쯤은 엄청 더우려나. 일단 6월초까지 있어야겠다./항상 기타 연습을 하고 나면 정신이 나간다. 게임하면 다행히 돌아온다./Sweet~은 과연 제대로 칠수 있을지 의문이다. 새로운 곡을 편곡할때마다 난이도가 올라가는 느낌이다. 까먹은 기존곡도 재암보해야할텐데.. 언제 다하냐.

190421  
0시. 기타연습-신곡-Sweet~-참 안외워지고 외우기 귀찮은데 강제로 외운다. 그래도 하고 나니 조금은 진전이 있는거 같다.;중간에 종종 머리 식히려 놀이터 기구들에서 운동한다.
1시.&숙소로












계란 모양 용기
/적선세기-오늘이 부활절이네. 그래서 어제 계란 모양 용기를 받았다./담배+쥬스물
2시./게임-pes2019-이제 myclub해본다. 처음하는거라 시스템을 한참 봤다. 감독까지 영입하도록 했네. 선수랑 감독 영입에 돈쓰도록 유도하는거 같다.;게임이 너무 끊긴다. 시행착오 끝에 NVIDA 설정문제인걸 알았다. 다시 설정하니 괜찮네.;앞으로 한동안 매우 오래하게 될듯.;초반이라 게임 난이도가 낮다. 근데 선수들이 코나미맨이라 매우 답답하다. 특히 스트라이커가 없으니 한동안 참 암담하겠네.

4시./일기, 하드 정리-PES2019 lite를 두개나 있었다. 하나 지우고, 필요 없는 파일 지운다.
5시.식사-쥬스럼+피자+과자, 유투브-코미디, 존윅1,2 액션 영상-간지 넘치네
6시.양치/웹서핑-또 한참 봤다./잠-요새 그냥 14시에 눈이 떠진다. 그리고 별로 피곤하지도 않네. 좋네.

14시.나갈준비, 토스트+귤/담배+쥬스물/똥+양치&강변으로-관광객이 꽤 있다. 일찍 나올걸 그랬나 좀 아쉽네./구걸-강변스텝스 옆-192-14시50분부터 했다. 잘됐다. 특히 20usd를 3장이나 받았다. 운이 좋네.;그냥 인기곡들을 2번 쳤다. Stairway~치니 박수를 받네. 역시 선곡하길 잘했다.;17시40분, 증기선 오르간 연주가 시작된다. 관광객이 별로 없지만 좀더 하려 휴식한다.

17시./휴식-과자 먹고 엠프 충전지 교체하고 적선을 엠프 가방에 담고 프랑스어 강좌 읽는다.

/구걸-강변 스텝스 옆-10-17시45분부터 했다. 딱 한곡, House~하니 퍼레이드 행렬이 온다. 스피커에서 음악 소리가 크게 나온다. 지나가길 기다렸다. 근데 반대편에 자리 잡고 춤추기 시작. 그냥 오늘 구걸은 여기서 접는다.;짐싸는데 한 아저씨가 House~를 직접 편곡했냐 물으신다. 그렇다니 좋다고 하시네. 이런 칭찬이 좋다.

&숙소로-French Quarter를 지나간다.;소방차가 길을 막고 누굴 구조하는거 같다. 뒤에 차들은 가만히 있네.;

여기도 퍼레이드한다. 그래서 한참을 기다렸다. 이젠 퍼레이드를 봐도 별 감흥이 없다.
18시./식사-라면밥+샐러드+고기패티-이제 고기패티 없다./샤워+양치+면도/담배+쥬스물
19시.게임-베요네타-슬슬 끝나가는거 같다.
20시./웹서핑/웹서핑
21시.선잠-2시간 정도 잤다.

23시./식사-감자+스파게티스프+생선튀김+샐러드-CS가 부엌에 있지만 그냥 아무말안하고 내식사준비 한다. 그러니 들어가네. 어색한가 보다.&놀이터로/기타연습-신곡-Sweet~-온갖 잡생각이 다든다. 강제로 암보하려고 해서 그런가. 특히 기간제교사할때가 많이 생각나네. 다신 하지 말아야지.

어제 샤워를 안했더니 몸에서 냄새나는 기분. 옷을 안빨아 그런가./블로그를 써야할텐데.. 또 손이 안가네. 게임을 많이 하게 되서 그런가. 근데 재미있는데 어쩌냐./오늘도 구걸이 잘됐다. 좀더 NOLA에 머물어야겠다. 이 숙소에서 못머물면 다른 방 구해서라도 머물어야겠다./여행자 보험 심사가 오래 걸려 내일 계약하기로 했다./최저기온은 8도. 최고는 26도. 일교차가 참 크다. 그래도 잘때 시원하니 괜찮네.

190422  
0시. 기타연습-신곡-Sweet~-이제 첫번째 Verse만 남았다. 어젠 능숙해지냐. 아직도 한참 버벅인다. 무지 오래 걸릴듯;종종 머리 식히려 운동했따.
1시.&숙소로/적선세기/담배+쥬스물
2시.게임-pes2019-마이클럽에 익숙해져간다.;선수 얻는 재미롤 하는거구먼. 근데 이게 거의 도박같은 느낌이네.;나중에 마이클럽 포인트가 없으면 선수운영을 못한다. 그렇게 현질을 유도하는건가.;선수들이 구리니 참 답하네.

4시.일기, 미드 다운-왕좌의게임 s8e2-빨리 올라 왔네./블로그 쓰기-시애틀-일기에 붙여넣기, 포스트 날짜 변경/NOLA 방 확인-400usd에 다른 방도 있다. 다만 이 숙소보단 좀더 멀다.
5시.식사 준비-피자/식사-피자+샐러드+과자+쥬스럼, 유투브-액션 영화 영상-확실히 옛날 영상은 cg티가 나네.
6시.양치/웹서핑-위닝 마이클럽-몬가 알듯말듯. 한참 해봐야겠다./잠-

14시.나갈준비, 토스트+토마토/담배+쥬스물/똥+양치&강변으로-브라스밴드가 강변스텝스 앞에 있다. 할수 없이 초보 앞으로간다./구걸-초소앞-1-대략 14시45분부터 했다. 역시 잘안된다. 월요일이라 관광객도 별로 없다. 다행히 브라스 밴드가 짐싼다. 15시쯤 이동한다.
15시./구걸-강변스텝스 옆-38-15시 좀 넘어서 시작.;기존곡들을 좀 쳤다. 그래서인가 잘안되네.;17시15분까지 했다. 까먹은 기존곡들을 재암보해야할텐데.. 언제하냐.

17시.&숙소로-/식사-스튜스파게티+샐러드+생선튀김, eBS 프랑스어 강좌/적선세기-앞으로 평일엔 구걸이 잘안되려나.
18시.레크레이션 센터로-오늘은 좀 일찍 간다./운동-스트레칭+웨이트+샤워-수영장의 빈 라인이 없다. 그냥 웨이트만 한다.;

기부받은 운동화와 답례 한국 엽서
가려는데 전에 신발 주셨던 직원이랑 농구장에서 눈이 마주쳤다. 따라오라고 하신다. 창고에서 신발들을 몇 개 보여주신다. 아마 누군가가 버리고 간 운동화인듯. 그중 괜찮은걸 골랐다. 그리고 가기전에 감사의 표시로 한국 엽서 드렸다. 그래도 신발을 받았네.

분홍빛 열매
19시.&숙소로-숙소 앞에 있는 이름 모를 나무의 꽃색이 곱네./담배+쥬스물/재즈페스티발 검색-다행히 French Quarter에서 안한다. 구걸에 지장은 없겠네./양치
20시.게임-베요네타-이제 엔딩 바로 전인듯/웹서핑+유투브+웹검색-마이클럽
21시./선잠-

23시./식사-감자+라면+생선튀김+샐러드&놀이터로/기타연습-신곡-Sweet~-레크레이션 센터에서 열이 나오는거 같다. 별로 춥지가 않네.

머리가 무겁다. 아픈듯 안아픈듯/재즈페스티발한다. 근데 다행히 French Quarter랑 상관없네. 나중에 한번 입구까지만 가볼까 싶다./가장이 여행자 보험 연장했다. 특별비용 항목이 구체적으로 수송비용으로 바뀐듯

190423  
0시. 기타연습-신곡-Sweet~1시간 반 넘어가니 정신이 몽롱해진다. 집중력 최저다., 기존곡-What~, 비틀즈 메들리-집중력 없는 상태에서 하니 몰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1시.&숙소로/손톱붙이기-집주인이 나보고 머리가 많이 길다네. It's natural이라고 답했는데 맞게 말했는지 모르겠다./담배+쥬스물/양치
2시.게임-pes2019-괜찮은 선수들을 코인으로 영입하니 그럭저럭 할만하다.;다른 유저랑 해보려고 했는데 매칭이 잘안된다. 왜지?;pes 리그에서 한번 다른 사람이랑 경기했는데 2:0으로 이기니 접속 끊네.;왜 매칭이 잘안될까.

4시./위닝 마클 스팀판 매칭 검색-워낙 유저가 적어서 매칭이 잘안된다네. 할수 없지. 기대말고 해야겠네./일기
5시.식사 준비-피자, 토스트+토마토/미드-왕좌의게임 s8e2-엄청 고조 시키네. 다음 편엔 터트리려나, 식사-피자+쥬스럼+샐러드+과자
6시./양치/웹서핑+유투브/잠-술을 너무 마셨다. 상태가 안좋네. 그래서 14시 40분쯤, 늦게 일어났다.

14시./나갈준비, 토스트+토마토-토마토 상태가 많이 안좋네. 얼릉 다 먹어야할텐데./담배+쥬스물/똥+양치
15시.강변으로-자전거 타이어에 바람이 없다./구걸-강변 스텝스 옆-41-대략 15시15분부터 했다.;이제 정말 평일엔 안되는건가. 주말엔 좀 되려나.;기존곡을 다시 재암보해야하는데 손이 안간다.;17시35분에 증기선 오르간 연주가 시작되서 짐싼다.

17시.&숙소로/자전거 바람 넣기-다행히 숙소에 자전거 펌프가 있다.
18시.식사-라면밥+생선튀김+샐러드, EBS 프랑스어 강좌&레크레이션 센터로-/운동-스트레칭+웨이트+수영+샤워-웨이트를 좀 오래했다.오랜만에 수영했다.

운동 마치고.
19시.&숙소로-날이 춥지도 덥지도 않고 딱 괜찮다./콧털깍기-코가 간질간질하다.
20시.적선세기/담배+쥬스물/똥+양치/게임-베요네타-생각보다 후반부가 기네. 이제 마지막 챕터만 남겨놨다.;좀 쉬었다가 베요네타2할까? 아니면 바로 할까?

22시.웹서핑/웹서핑+유투브-프랑스어 회화 영상 본다. 자막 있어도 속도를 못쫓아간다./선잠-1시간 정도 잤다.
23시./식사-스튜스파게티+생선튀김+감자+샐러드-CS가 아직도 안갔네. 집주인이랑 얘기하는데 그냥 이어폰 꼽고 내 식사 했다.

새벽에 술을 많이 마셔 낮에 어질했다. 내일 새벽엔 술마시지 말아야겠다. 속이 울렁하다./여행자보험 체결된듯. 삼성화재에서 카톡 왔다./코피가 났다. 술을 많이 마셔서 그런가.

190424  
0시. 놀이터로/기타연습-신곡-Sweet~후반Solo를 집중적으로 했다. 과연 원곡속도대로 칠수 있으려나.자신이 없네.;계속 일정부분을 반복해 들으니 좀더 빨리 집중력이 고갈되는 기분, 기존곡-What~-이건 왜이리 헷갈리냐.
1시.&숙소로
2시.담배+쥬스물/양치/게임-pes2019-아. 빡친다. 프로페셔날 난이도 컴퓨터에게 2판 연속졌다. 내가 너무 약한스쿼드로 했나.;사람이랑 처음 매치해봤다. 공격은 좀 되는거 같은데 역시 수비멤버가 안좋으니 6골이나 먹었다. 멤버를 다 만들고 사람이랑 경기해야겠다.;사람은 확실히 컴퓨터랑 하는거랑 많이 다르네. 자꾸 컴퓨터랑 하던 습관대로 예측하게 되네.

4시./일기
5시./과자+럼, 미드-데어데블s2e3-초반이라 그런가 지루하네.
6시.양치/웹서핑+유투브-영화 랍스터 리뷰를 봤다. 유명한 감독의 작품이라네. 그의 다른 영화를 한번 봐볼까 싶기도 하다./잠-

14시./나갈준비, 사과+토마토-토마토를 먹으며 한입 베었는데, 토마토가 상해서 구역질이 난다. 도저히 못먹겠다./담배+쥬스물/똥+양치&강변 스텝스로-섹소폰 버스커가 있다. 그냥 초소 앞에서 구걸하낟.
15시.구걸-초소 앞-7-15시부터 했다. 한 3곡하니 섹소폰 버스커가 다행히 간다. 가면서 내게 오더니 자기 다했다고 하네. 그래도 알려주니 고맙네.;짐싸고 가려니 맞은편에 앉아 있던 관광객이 좀 적선준다.

스타벅스 쿠폰
/구걸-강변 스텝스 옆-43-15시15분정도 부터 했다. 안될줄 알았는데 그래도 좀 되네.;스타벅스 쿠폰카드를 받았다. 얼마나 들어 있으려나. 삼촌이랑 여행할때 있는 쿠폰 다 써야지.;Bolero는 왜이리 안되냐. 다시 연습해야한다.;17시반에 증기선 오르간 연주가 시작되서 짐싼다.

17시.&숙소로/적선세기/식사-라면+샐러드+생선튀김, EBS 프랑스어 강좌
18시./집주인과 대화-집주인에게 더 머물어도 되는지 확인;첫 15일, 16일 각각 200usd로 나눠서 방세 납부해도 될런지.-더 머물러도 된댄다. 방구해야하는 수고를 덜었다.&레크레이션 센터로-/운동-스트레칭+웨이트+수영+샤워-어제 좀 빡씨게 운동해서 그런지 삼두에 근육통 생겼다. 앞으로 근육통이 생길정도로 운동해야할텐데.;오늘은 이두를 좀 했다.
19시.&숙소로/담배+쥬스물/똥+양치/담배가게 검색-싸구려 시가담배를 LA에서 처럼 사볼까 싶다. 팔려나.
20시.게임-베요네타-엔딩봤다. 쌈미이 연출과 유머가 매력적이네. 재미있게 잘했다. 나중에 2편해야겠다. 위닝 마이클럽에 매진해야지.
21시./양치/게임-pes2019-에이.. 점검중이네. 아쉽네./웹서핑+유투브-프랑스어 회화 영상;금요일 아침에 엔드게임 보러 가기전에 관련 영상 본다. 시리즈가 기니 한 30분 봤네.
22시.선잠-자고 일어나니 땀이 왜이리 나있냐.
23시.식사-라면밥+샐러드+생선튀김-밥이 쉴랑말랑하다. 라면도 다 먹었다. 내일 꼭 월마트 가야겠다

코피
/코피-왜 또 코피가 나냐. 피곤한가. 충분히 잔거 같은데..&놀이터로-코를 막은 휴지가 피로 다 젖었다. 쓰레기통에서 다행히 다른 휴지를 좀 주어 다시 틀어막는다./기타연습-신곡 Sweet~-재능이 없으니 매일 꾸준히 할수 밖에

블로그를 써야하는데 게임하느냐 또 미룬다./술을 마실까 말까. 고민이네. 새벽에 배가 고픈듯 안고픈듯. 애매하네.-결국 조금 마시고 잤다./웹서핑에서 치매를 노화라는 뉴스를 봤다. 나중에 가짜 뉴스란걸 알았다. 무섭네. 진짜인줄 알았다. 인간은 역시 노화도 정복하려고 한다. 치매가 내 주변 누구에게도 오지 않았음 좋겠다./어벤져스 엔드게임을 얼릉 보고 싶다. 금요일 아침 영화를 봐야겠다. 일어날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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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4. 19.

190419: 일일방황-성당 앞 브라스밴드, 욕하는 동상 버스커, Esplanade Ave, City park, Ponchartrain Lake Front Playground, Bayou St John 개천길

190419
0시. 기타연습-신곡-Sweet~-지겹다. 그래도 2시간은 채웠다. 조금씩 암보해간다. 언제 다 치냐.
1시.&숙소로/담배+쥬스물/양치/게임-pes2019-다시 좀 이긴다. 중요한 경기는 그럭저럭 비긴다. 이번 시즌만 마치고 그냥 myclub해봐야겠다. AI랑 하는게 이제 별로다.

3시.블로그 쓰기-시애틀-일기에 붙여넣기/일기
4시.식사 준비/식사-치킨+샐러드+쥬스럼, 유투브-미국 코미디
5시./웹서핑+유투브/잠-꿈에서 애완용 뱀 3마리를 길드리고 했다. 그리고 수능 전날 컨디션 조절한다. 그러다 깼다.

14시./나갈준비, 토스트+토마토-이런. 토마토에 곰팡이가 폈다. 나중에 곰팡이 부분을 잘라내야겠다./담배+쥬스물/똥+양치&강변으로-바람이 강하다. 그래도 휴일이라 그런가 관광객이 좀 있다.
15시.구걸-강변스텝스 옆-70-15시부터 했다. 17시10분까지 했다.;바람이 많이 분다. 다행히 적선통이 있어서 큰문제는 없었다.;Incredible guitar player라고 칭찬들었다.;막판에 자주보던, 괴상한 복장의 아저씨가 옆에 와서 한참을 서 있다. 내 구걸연주를 듣는 듯하다. 17시10분쯤 갑자기 돌풍이 불어 기타 가방이랑 적선통이 날아갈뻔 했다. 그래서 그냥 그때 짐쌌다. 그 괴상한 복장의 아저씨가 1usd 적선 준다. 홈리스가 아닌가. 성의는 거절하지 않는다.

17시.&숙소로-바람이 많이 불어도 버스커들이 있네. 특히 성당 앞 브라스밴드는 참 성량이 커서 강변스텝스에서도 들린다.;

Bourbon St.의 동상 버스커는 Fuck you하고 있네.;바람이 많이 분다. 방황을 갈까 말까 고민./식사-라면밥+샐러드+고기패티, EBS 프랑스어 강좌/나갈준비-그냥 city park 가본다.

18시.방황-city park-레크레이션 센터가 안연다. 운동 삼아 가보자-

Esplanade Ave를 따라 City Park 가는길에 꽃나무 발견. 봄이네.;

그럴싸한 주택도 있다. 정말 사람 사는 집인가, 아니면 무슨 박물관 같은건가;

자전거 사고가 있었는지 도로 복판에 하얀 페인트칠한 자전거가 있다.;

공동묘지도 있다. 석묘 안에 시체를 그냥 두는건가.;

city park에 도착. 입구엔 미술관이 있다.;

옆엔 작은 호수가 있다.;

공원 안은 깔끔히 잘조성되어 있다.;

조각공원은 현재 공사중인듯 개방을 안해놨다.;

식물원은 유료인듯. 수요일에 거주민에게 무료개방이랜다. Good friday 휴일이라 닫았다.;

공원안에 작은, 아이를 위한 테마파크도 있네.;

미니골프장 담에 있는 꽃향기가 좋다. 아카시아인가.;

미니골프장은 유료다. 재미있으려나;

공원 안엔 야구장, 럭비장등이 여럿있다. 그리고 트랙도 있다.;

공원안엔 작은 농장도 있는듯. 그곳에서 행사하네.;

개공원도 있다. 이름이 Park을 패러디해서 Bark랜다. 센스있네

19시.방황-city bank-공원 북쪽을 지난다. 여긴 골프장이네. 바람이 강해서 구름이 빨리 지나간다.;

북쪽 끝, Ponchartrain Lake Front Playground에 도착;


Lake Pontchartrain은 끝이 안보일정도로 큰 호수다.;

슬슬 해가 지려한다.;

바람이 강해 호수에 파도가 치네.;

해가 완전히 지기 전에 돌아간다.;

돌아가는길, 그리스정교회도 있네.;

해가 졌다. 모자 벗고 자전거 탄다.;Bayou St John개천을 따라 간다.

그때 오리 새끼들과 그 엄마가 있다. 날보고 위협하네.;

이제 노을 진다. 핑크빛이다.;

개천을 따라 있는 주택들. 부촌인거 같다. 아파트도 있네.;

해가 완전히 졌다. 가는길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 성모상이 있네. 천주교 학교인가보다.
20시./샤워+양치/담배+쥬스물/게임-베요네타-몇몇 구간은 참 어려워 한참 하게 되네;B급 액션 영화같네.

22시./웹서핑/선잠
23시./나갈준비-집주인이 부엌에서 자기방 물건들을 정리하고 있어 식사를 못하고 사과랑 토마토 한 개만 갖고 나와 먹는다.&놀이터로-춥다. 그래서 양말도 신고 목도리도 하고 모자도 쓰고 나왔다./기타연습-,신곡-Sweet~-안까먹으려면 매일 쳐야지

21일이 부활절이다. 그래서 오늘부터 연휴 시작./왜이리 오랜만에 구걸하는거 같냐. 겨우 하루 쉬었을뿐인데. 역시 습관이란./바람이 강하지만 그냥 운동삼아 city park 갔다 왔다. 그래도 갔다오니 보람있다./오늘은 좀 춥네. 생각보다 NOLA가 많이 덥진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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