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시. 기타연습-신곡-Falling~-이제 앞으로 구걸때 쳐야겠다. Sweet~-정신이 몽롱해진다. Solo 전까지만 연습한다.
1시.&숙소로/게임-pes2019-이젠 위닝을 해도 잠이 안깬다. 계속 졸리네. 너무 게임이 쉬워져서 그런가.
2시./일기
3시.식사 준비-라면끓이기, 토스트 준비/식사-라면+쥬스보드카, 유투브-존시나가 SNL에 나온걸 봤다. 웃기네.
4시.담배+쥬스물/양치/영화-제이슨본-봤던거네. 파편적으로 기억이 난다.;연출, 편집, 음악이 다 긴장감 넘치네. 다만 이야기가 단순하네.
6시./웹서핑/웹서핑+영화검색-제이슨본
7시./잠
15시.나갈준비, 토스트+토마토-어차피 강변 스텝스에서 축제 공여할거 같아 그냥 늦게 일어난다./담배+쥬스물/양치+똥
&방황-French Quarter Festival-공연장들을 한번다 둘러보자-15시반쯤 나갔다.;
먼저 st. philip에 있는 학교 공터에서 공연하는걸 봤다.;
그리고 Jazz 박물관으로 갔다. 공터에서 노점식당들이 음식팔고있다.;
박물관 주차장엔 큰 무대를 설치해서 브라스밴드가 공연중;
온김에 박물관을 돌아봤다. 예전 동전 주조하던 건물이었는지 관련 물건들이 전시되어있다.;
2층엔 프로페서 롱헤어란 음악가에 대해 전시해놨다.;
드럼 심벌로 만든 설치미술도 있다.;
3층엔 공연장인데 토크콘서트하고 있다. 시설이 참 좋아 보인다.;
박물관앞 잔디밭에도 공연중. 이 팀은 좀 Rock적이네.;
French Market을 지난다. 사람 참 많다.;
근처 공연장에선 사람들이 단체로 춤추고 있다.;
Jackson square 근처엔 기타 경찰과 동상 버스커가 춤추고 있다.;
또 다른 버스커가 공연중. 잘하네.;
St. Louise 성당에 들어가봤다.;
단아하네. 왠지 호놀룰루에 있는 성당과 비슷한 느낌.;
Jackson Square안에도 공연중. 벤조인지 만다린인지가 메인이다.;
역시 강변스텝스 무대엔 공연중. 구걸 안가길 잘했다.;
증기선 선착장도 공연중.;
맞은편 주차장엔 대형 무대에서 공연중.;
관객들이 중 대다수는 지역민이 아닌가 싶다. 의자 갖고 와서 앉아보네.;
Royal St엔 버스커를 위한 무대도 있네.;
좁은 길에 작은 무대가 실치 되어있고 사람들이 주변에 서서 본다. 그래서 길이 막혔다. 자전거를 묶어놓고 걸어다닌다.;
재즈의 도시 답게 모두가 재즈밴드다.;
Bourbon St.에도 작은 무대들이 설치되어있다. 아이들도 공연한다.;
버킷버스커들도 있다.;
참 밴드들도, 무대도 많네. 음악도시네.;
처음보는 자전거 동상 버스커. 신기하네. 무슨 원리로 자전거가 앞바퀴로만 서있나.;
클럽에서도 공연한다.;
덕분에 클럽도 한번들 들어가봤다.;
클럽 입구
Woldenberg Park에 가본다. 말들을 어떻게 데려오나했는데 말을 태우는, 별도 자동차 짐칸이 있네.;
공원에도 사람 참 많네.;
쓰레기통에서 밥을 좀 주워 먹는다. 마침 강에 큰 유조선이 지나간다.;
갈매기들이 사람이 주는 과자를 먹으려 근처를 비행한다. 근데 공중에서 낚아채려고 한다. 왜 착지해서 안먹을까.;
잔디밭의 큰 무대. VIP는 따로 관중석이 있다.;
정자에서도 공연중;
한쪽에서 노점 음식점들이 있다. 냄새 좋다. 배고프다. Crawfish가 인기인듯 많이 먹네.;
17시반쯤 숙소로 돌아간다. 배고프다.
17시.&숙소로/식사준비-감자삶기, 식사-+크림스파게티+샐러드, EBS 프랑스어 강좌-
18시./샤워+면도/담배+쥬스물/양치/게임-pes2019-이제 너무 쉽네. 그냥 다 이긴다. 긴장감이 없네.
20시./웹서핑/웹서핑
21시.선잠-집주인이 화장실에 불켜놓고 물틀어놨다. 오줌 마려운데, 몬가를 하나.
22시.편곡-Sweet~-Solo-작정하고 제대로 채보하고 편곡한다.
새벽에 만사가 귀찮다. 왜지.. 그동안 너무 규칙적으로 살아서 그런가. 게임하고 싶어도 참 피곤하다. 별로 특별히 한것도 없는데./역시 구걸 안가길 잘했다. 내가 구걸할 자리가 없다. 이렇게 너무 축제가 계속 되는 도시는 내게 안맞다. 내일까진 그냥 구걸 포기해야겠다./또 다른 CS가 온다네. 집주인 방에서 자겠지? 그러길./날이 더워 그런가 밤에 비가 온다. 소나기 인가./French Quarter Festival이 몬지 대충 알겠다. 별로 더이상 흥미가 안생긴다. 내일까지지만 그냥 숙소에 있다가 월마트나 가야겠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