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425
0시. 기타연습-신곡-Sweet~-양말을 신었는데도 발목에 모기 물렸다. 가렵다.;그래도 많이 진전이 있네. 다음 주쯤엔 구걸할때 칠수 있지 않을까 싶다.
1시.&숙소로/담배+쥬스물/양치+똥
2시.일기-상태가 안좋아 위닝하고 싶지만 서버 점검이라 할 수가 없다. 매주 목요일에 한다네.;낮에 비가 오려나 안오려나. 부디 왔음 좋겠다./블로그 쓰기-LA-드디어 쓰기 시작. 1달 밖에 안되니 금방 쓰겠지. LA쓰고 다시 NOLA쓰고 SF이후를 써야겠다.
3시.게임-pes2019-딱 서버 점검 마치는 3시에 정상되네.;아 빡친다. 컵대회 결승에서 역전패로 졌다. 역시 멤버탓인가. 아니면 좀 졸려서 그런가. 근데 코나미이펙트가 엄청나네. 무지 빡치네.;제대로 하려면 선수층이 꽤 두꺼워야겠다. 그럴려면 엄청 com이랑 상대해서 gp를 모아야한다. 이래서 gp 노가다라는 말이 나오는구나.
6시.럼+과자, 웹서핑+유투브/잠-꿈에서 선명이가 무슨 애를 돌보는 꿈을 꾸고 있다. 또 다른 꿈에선 내가 위장 고3으로 늦잠 자서 학교에 오후에 등교하다가 고1때 담임한테 걸려서 특별전형 준비하느냐 늦게 왔다가 둘러댔다. 그렇게 꿈에서 깼다.;비가 꽤 오네. 늦게 일어나 역사 콜렉션은 못가겠네.
15시./나갈준비, 사과+과자-/담배+쥬스물/똥+양치
16시.뉴올리언스 히스토리 박물관-20분 남기고 도착해 둘러 본다,;
생각보다 빈약한 collection. 그래서 박물관이라고 안하나 보다;
옛 French Quarter 모습이 꽤 있다.;
내부는 그래도 생각보다 넓네.;맞은편 건물도 Collection이다. 닫기전에 급히 둘러본다.;
오르간이 전시되어 있다. 볼때마다 발판이 신기.;
왠지 연극에 사용됐을거 같은 복장;
현대미술도 조금 전시되어 있다.;
14시반에 Collection이 닫아 그냥 나왔다. 다른 곳에 다른 Collection이 있는데 그리 끌리진 않네.
&Ogden 박물관으로-과연 입장이 가능할까. 은행명세서가 아니면 몰로 증명하지?-ID를 깜빡하고 안갖고 왔다. 근데 직원이 은행명세서도 확인 안하고, 여기 산다고 하니 바로 티켓을 주네.;
꼭대기층, 5층 부터 둘러 본다.;
목마라고 해야할까. 근데 금속으로 만들었는데. 동마라고 해야하나.;
흑인 미술가들의 작품이 있다. 왠지 슬픈 느낌.;
알수 없는 현대미술;
매주 목요일은 미술관에서 live concert도 하네.;
아이들이 그린 그림도 있다. 이걸 누가 현대미술이라고 해도 난 아마 그런가보다 할듯;
천으로 만든 선인장.;
French Quarter 배경의 그림;
Jazz Festival 그림. 재즈쪽 올스타인가;
운좋게 미술관을 보게 되서 다행
17시.&smoke shop-clipper-한갑에 1.8usd 이하면 산다.-두군데나 가봤는데 없다. 아마 이 도시에선 안팔듯.
월마트 담배코너
&월마트-쇼핑-54.86-핫소스, 휴지, 라면, 고기, 샐러드, 치킨, 과자, 스튜, 과일, 케익-가장 싼 것들을 많이 샀다.;여기도 담배를 파는데, 찾는 싸구려 시가는 없다. 아쉽네.
18시.&숙소로-가는 길에 사과 먹는다.
19시.&먹거리 정리&레크레이션 센터로/운동-스트레칭+웨이트-늦어서 샤워는 못했다.;레크레이션 센터가 좀 덥다
20시.숙소로/식사 준비-고기패티 굽기, 라면 삶기-CS가 음식 준비 중이라 좀 기다려야했다./식사-라면+고기패티+샐러드-감자샐러드가 좀 짜네/담배+쥬스물/똥+양치/여행자 보험 확인-무사히 됐다.
21시.게임-pes2019-게임 중에 가장에게 카톡 전화가 와서 통화한다./가장과 카톡 통화-작년에 들어온 새끼 고양이의 두다리를 누가 고의로 부러뜨렸다고 한다. 그래서 가장이 병원 데려가 40만원 내고 치료 해서 이제 퇴원했다고 한다. 참 동네 인심 사납네. 앞으로 이런 일이 계속 생기면 가장이 힘들겠네;가장에게 아버지 칠순 기념으로 어머니와 같이 유럽 여행시켜드리자고 제안했다. 자세한건 겨울에 얘기하기로 했다.;집안에 큰 문제 없이 잘되고 있는거 같아 다행이다.;전에 아버지께서 스페인 여행을 하셨다고 가장이 기억하네. 몰랐네. 내가 대학교 1학년때여서 그랬나 보다.;삼촌 트레일러가 속초 산불로 폐차했다네. 아주 남일이 아니었네.;외할머니 살아 계셨으면 이렇게 외국에서 방황하지 못했을거라고 얘기하네. 자주 듣는 얘기다.;나보고 살쪘다네. 그런가. 언제한번 체중 재봐야겠다.
22시.게임-pes2019-결국 COM 토너먼트 우승. 역시 멤버를 좋게하니 이기네.;이제 멤버를 좀 갖췄다. 당분간은 GP를 모아야겠다. 그래서 멤버를 좀 강화해야할듯;난이도 낮은 컴이랑 하면 왜이리 졸리냐
23시./세탁물 준비
&세탁-이제 익숙하게 세탁기 작동시킨다.
오른쪽 콧망울에 또 염증이 생겼다. 아프다. 안에 왠지 염증씨가 있는거 같은데 빼낼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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