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11. 30.

161126-161130: Korea Town, Grand Market, Broadway 구걸영상, Dollar Tree, 밥+김치+햄버거+오이, 자전거 판매 준비, 청소기 판매용 사진, 주소증명 서류, SM 해변, 점심으로 갖고 온 나초, 자전거와 엠프를 도둑맞은 벤치, 경찰서에 신고, UPS Blaine st.지점, 꽃나무, 우체국이 있는 상가, citibank 계좌 개설

161126
0시. /나초, 웹서핑/시가, 차
1시.프렌즈s3/웹서핑
2시.잠

10시.밥준비/Citibank전화-한국 씨티은행 계좌 주소 캡쳐한게 가능한지 문의;한국씨티은행의 추천서로 가능한지 문의-연결이 안되네/밥, 김치, 오이, 소시지, 씨티은행과 통화-한국씨티은행에서 도와줘도 안된댄다.. 할수 없지… 이젠 끝인가…
11시.시가, 초코물/똥, 이닦기&Hanmi Bank로-Shutter가 내려가 있다. 안하나… 다른 지점으로 향한다.&Hanmi Bank, Galleria지점-먼저 간 지점이 사실 열었다고 한다. 앞문만 닫힌거라고 한다. 참.. 어이가 없네.;카드 다시 신청했다. 개설지점이랑 통화하네.. 월요일에 개설지점이랑 통화하랜다.. 어이가 없다.. 몬 시스템이 이따구냐..;주소랑 계좌 번호 등이 나온 인쇄물 받음. Bank Statement를 받으려나 $5내란다. 그냥 프린트스크린한거 받았다.;참.. 불친절하네. 머 직원들이 하나같이 신경질적이고, '어쩌라고'식이다... 내가 잘못하고, 잘모르는거라고 몰아가는 느낌이다. 거친 손님들을 많이 상대해서 그런가... 직원들이 자기 방어적인 느낌이다. 유쾌하진 않은 은행이다. 이래서 리뷰가 안좋나 싶다.;월요일에 개설지점에 연락해야겠다. 5일안에 오려나 모르겠다.

Korea Town
12시.&Citibank, USC 지점으로-이런.. 체인이 빠졌다. 다시 끼는데 한참 걸렸다./Citibank-역시.. 주소가 문제.. 정부기관이 보낸 서류만 된댄다.. 문득 Santa Monica Permit이 생각.. 가서 부탁해볼까.. 되려나 모르겠다. 기대는 말자.&DT로

13시./Grand Market확인-오늘은 휠체어 걸인아저씨는 없는데, 퍼커션 버스커가 있네.

/구걸-Broadway-Broadway at 7th-9-구걸촬영했다.;비가 온다. 그냥 비가 그칠때까지 처마 있는, 폐점한 가게 앞에서기존곡 연습 삼아 했다. 적선 받을거란 기대를 안했는데 그래도 $9좀 넘게 받았다. 신기하네…;두 아저씨들이 Yani곡 아냐고 해서 모른다고 했더니 자기가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몰들었나 이것저것 쳐줬는데 아니라고 하네. 막 떠나서 치던 Asturia를 다시 치니 그곡이라고 하네.;또 Asturias를 치고 있으니 한 청년이 와서 'Eagles'꺼 아냐길래 Hotel~ 쳤다. 다 듣고 떠나면서 돈갖고 오겠다고 하네. 별기대 없었는데, 진짜 다시 오네. $1줬다. 그리고 다시 좀 듣고 갈때 칭찬하네;맞은편에서 바이올린 버스커가 나중에 왔다. 소리가 겹치니 신경쓰이네; 옆에 무슨 아랍계, 근데 스페인어를 쓰는거 같은 청년들이 와서 피켓들고 있네. 그 청년들을 전에도 봤는데 자주오나...

16시.쉐어하우스로-오는길에 햄버거 깨끗한거 주었다.;춥네.

/Dollar Tree-화장실 휴지가 다 떨어져 샀다. $1밖에 안하네. 이정도는 내가 해야지.
17시.샤워/옷정리/밥준비

18시.밥+김치+햄버거+오이, 웹서핑/담배, 초코물/이닦기/Vayama 통화-Fee없음을 확인받았다.;엄청 전화 안받네.
19시./기타 암보 옮기기/신곡 암보-Stairway~, 프렌즈 s3-간만에 구걸하고 와서 그런가.. 노곤하니 집중이 안되네;프렌즈는 재미있네.

21시.프렌즈 s3, 나초/항공권 확인, 자리 선택-한국행 비행기는 자리가 많이 남네.. 혼자 다 차지했으면 좋겠다./일기
22시./면제품 조사-미국에서 출국할때, 캐나다에서 출국할때 2번 2보루 담배를 사자. 술은 캐나다에서 1l한병만.;미국에서 사고 나눠서 주머니에도 좀 넣고, 기타가방에도 넣자…;근데 바로 타기전에 주면 어쩌지… 그럼 기타가방 받자마자 분배하나… 아니면 캐나다까진 기타들고가고 캐나다 입국해서 배낭가방, 앞주머니, 기타가방, 주머니등에 분배해야하나...
23시.영화-FF15

간만에 나가서 구걸했다. 많이 녹이 슬었다. 한국가서도 2~3일엔 한번씩 전곡을 쳐야겠다. 근데 어디가서 치냐… 생각해보니 병원이나 성남시청 등에 재능기부 삼아 하는게 어떨까 싶은데…. 가서 분위기보자./항공권, 버스가 다 해결됐다. 마음이 홀가분한데, 또 목표를 잃었다. 몰해야할지 모르겠다./화장실 휴지가 떨어져서 내가 샀다. Dollar Free란 곳에서 샀는데, 다 $1이네. 신기./씨티은행 계좌 개설은 안되는건가.. 나중에 운전면허 갱신하고 한국어 서비스 지점에서 해야하나... 아쉬운데.../한미은행은 참 불친절하다. 별로 직원태도 관리를 안하는듯하다./자전거를 오래타니 다리가 후덜하네./CS SF Host에서 주소랑 전화번호, 언제 방문 가능할지 물었는데, 답장이 없네. 설마... 바람맞히진 않겠지... Reference가 많으니 믿어도 되지 않을까 싶다./막상 한국가려고 해서 그런가.. 몬가 놓친것 같은 느낌이다../가장한테 Exploretrip이 돈빼기전에 이체 시켜달라고 했는데, 과연 지불이 됐나 모르겠다. 무사히 다빼면 참 좋은데...

161127
0시. 영화-FF15-엄청 스타일리쉬하네. 다만 왕실용어, 고유명사가 많아서 다 알아듣진 못하겠다. 그래도 아무생각없이 볼만하다. 캐릭터가 서양배우들 닮았다. 게임은 어떨런지…
1시./FHB, Hanmi Mobile Bank 설치/LA 관광지 조사-지도, Wikitravel
2시.위키-FF15 검색/잠

13시.멍-모하냐.. 몬가 놓친거 같기도 하면서.. 허벅지는 어제 자전거를 오래타 화끈거리네./기타 암보-Stairway~-일어나자마자 하니 집중이 좀 된다.
14시.밥준비/밥, ups 셋팅

/자전거 판매용 사진찍기/시가, 차/똥
15시.UPS 조사-불안하네.. 과연 12월1일에 오려나./짐싸기-아… 바퀴망가진 캐리어.. 어떻게 옮기냐.. 무지 힘들듯한데…

16시.청소기 판매용 사진찍기/방정리-적당히 치웠다.
17시./나초+초코잼, 웹서핑/담배, 차-왜이리 불안하냐.. 몬가 놓친거 같기도 하고… 드럼스틱이 제 시간에 도착안하면 어떻게하나 싶기도하고… 보증금을 무사히 받을 수 있을까 싶기도하고… SF CS랑 연락안되면 어찌지 싶기도하고… 캐리어 옮길걱정도 들고.../면도
18시.똥, 이닦기/FF6-12월1일, 밖에서 택배 기다리며 게임이나 해야겠다./UPS 도착지 변경 시도-$3.5 내랜다.. 그냥 밖에서 기다려야겠다../편곡-캐롤메들리-간만에 하니 들릴랑 말랑 아리까리하다.
19시./감자칩, 웹서핑
20시.편곡-캐롤메들리-곡이 긴만큼 오래 걸리겠다… 시간이 많으니 11월30일까지만 끝내자..;유투브에 이곡의 커버는 없다. 그럼 내가 올려야지./팝콘, 웹서핑
21시./FF6 설치-일단 되는데.. 왜 FTP Server에서 SD카드 쓰기가 안되냐.. 신경쓰이네../ 라디오코리아 Craigslist 에 진공청소기 판매
22시./웹서핑/편곡-캐롤메들리-조금씩 시간날때마다 해야겠다.
23시./나초, 토스트, 웹서핑/Vayama 통화-20USD가 적다고 했다. 2~3일 후에 다시 입금된다고 한다… 번거롭네.. 왠지 입금안될거 같은 불길함이…

FF15 영화를 봐서 그런가 끌리네.. 근데 나와봐야 게임이 어떤지 알수 있을거 같다./자고 일어나니 허벅지가 화끈하다. 어제 자전거를 많이 타서 그런가.. 그냥 하루종일 집에 있었다./일어나자마자 암보하니 좀 집중이 되네./방정리하고 짐쌌다. 저울이 없어서 무게가 얼마나 나가는지 모르겠다. 다만 Alaska Airlines 탔듯 어떻게 될거 같긴하다… 하지만 캐리어 바퀴 한쪽이 망가져서… 많이 힘들듯 하다.. 최대한 걷는거리를 줄여야겠다./X-Mas 편곡시작. 다른 사람이 채보한거에 좀 오류가 있는거 같다... 이거 다시 치려면 한참 걸리겠다./UPS 도착지를 물류창고로 바꾸려니 $3.5 내랜다.. 그냥 집 앞에서 하루종일 죽치고 기다려야겠다. 기다리면서 할 FF6받았다. 12월1일이 좀 빡실거 같긴하다... 과연 언제 오려나../Vayama 항공권이 환불이 됐다. 근데 $20적다. 전화해보니 Fee는 다시 환불해준다고 하는데.. 불안하다.... 안해줄거 같은데... 기다리는 수밖에./집에만 있어서 그런가 불안하다. 보증금을 제대로 받을지, 드럼스틱이 무사도착할지, 항공권 환불은 100%로 다 받을 수 있을지, 씨티은행 계좌 개설이 가능할지... SF CS가 주소를 알려줄지... 집에만 있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161128  
0시. 담배, 차/이닦기, Vayama 환불 규정 검색-아무래도 USD20 fee가 발생할거 같은데…/Vayama 통화-같은 사람이랑 또 통화됐다. 민망하네… 그냥 기다려야겠다./explortrip환불 규정 검색-잘안온다.. 과연 있으려나.. 불안하네/일기
1시.가장, 엄마랑 카톡-엄마가 바지 주문 요청하시는데.. 안되겠다.. 한국갈테니깐..;들어와서 위닝하잰다.. 끌리네../웹서핑/잠

9시.hanmi bank 통화-카드 신청-삼촌이 챙겨주신다고 하고 보내달라고 하자.;기존에 신청한 카드도 아직은 취소하지 말아달라. 12월2일까지 안오면 그때 취소하겠다고 하자.;한미 신청후 카드발급처로 직접수령 가능?/밥준비/밥/시가/똥
10시.SM pier로-버스타고-아… 버스가 늦게 온다. 사람도 많고… 버스도 느리게 간다.. 전엔 10시7분에 제시간에 도착했는데… 오늘은 늦었다.
11시.&lottery-역시 지각… 안됐다. 빈자리에도 안된다고 한다… 엄격하네..

&SM Business Center-먼저 온 사람이 오래 걸리네.. 한참 기다렸다.;주소증명을 위해 Street Permit 확인증 같은걸 주소 포함해 발급 가능? 아니면 주소로 발송 가능? 발급만 가능하다면 기관명이 있는 편지봉투를 하나 달라고 하자.-다행히 주소가 나와있는 Record서류를 하나 받았다. 이걸로 되려나…&씨티은행, SM지점으로
12시.씨티은행, SM지점-아놔… 안된댄다.. 아쉽다. Koreatown 지점으로 전화하게 해달라고 했다. 다행히 전화를 써서 Koreatown 지점과 통화. 서류를 찍어 보내보랜다.. 과연 되려나..&다시 SM Business Center로-SM Business Center에서 WIFI가 빠르다./주소 증명 서류 촬영후 Citibank Koreatown지점으로 메일 보냄;자전거 문의가 많네. 내일 저녁에 거래 가능하다고 문자 보냄&SM Pier로

13시.SM 해변,

점심으로 갖고 온 나초

자전거와 엠프를 도둑맞은 벤치
/SM Hot dog Stick 옆벤치에서 잠-자전거를 옆에 안잠그고 세워놨다. 설마 옆에서 자는데 훔쳐갈까…. 근데 정말 그게 일어났다. 일어나니 자전거가 없다. 가슴이 철렁… 자전거를 그렇다고 쳐도 엠프가 문제다…;잠결에 말소리가 들렸을때 일어났어야했다.. 아… 속상하다.;다행히 발근처에 둔 기타는 안가져갔다. 기타가방에 여권있었는데..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할까&자전거 찾아 방황-근처를 배회했다. 있을리가 없지… 가슴이 뛰네… 한국가려고 마음먹으니 엠프를 도난당하네...

14시.&SM Pier 경찰서-경찰서에 신고했다. 기대는 없다. 경찰도 말은 안하지만 한심하게 봤을듯… 연락이 올까.. 안올거 같은데…..&버스정류장으로-아쉬워 발길이 안떨어지네…
15시.Citibank, Koreatown 지점으로-버스에서 불금쇼들으며 멍때렸다. 아… 사소한돈은 신경쓰며 이렇게 큰돈을 날리네…
16시.Citibank으로 걸어서/씨티은행 계좌 개설-사람 많네;Teller 앞 줄에서 누가 새치기 했다고 항의하네;담당 직원이 City에서 발급한 서류도 안된댄다.. 아… 최후의 희망은 Citibank USC 지점인가… 안타깝다.
17시.쉐어하우스로-볼금쇼들으며 멍때리며 갔다. 되는일이 없네…/샤워
18시.밥, 소시지, 김치, vox mini 3 조사-Craigslist에 물건이 없네. 중고나라엔 가끔 물건이 올라오네.. 8만원이네.. 독일에서 75euro에 샀네.../담배, 차/똥, 이닦기
19시.앰프가격조사-오랜만에 뮬, 미앤사등에 들어가봤다. 물건이 있긴하다… 가끔 올라와서 한국가, 올라왔을때 맞춰 잘사야겠다… 아.. 돈날리는구나…/Yamahaa thr5a 조사-어쿠스틱용 앰프라는데…. 건전지를 8개나 사용한다. 얼마나 오래칠수 있으려나 모르겠다..;중고가 20만원 정도한다.;한국가서 한번 쳐보자. LA엔 물건도 없고 가격도 한국이랑 비슷하다.;엠프잃어버린 생각하니… 속상하다.. 멀쩡한건데… 엠프만이라도 찾으면 좋은데… 안될듯…;rebate가 가격을 빼준다는거네…
20시./시가, 물/채보, 편곡-캐롤메들리-그래도 채보하는동안은 잊을 수 있네…;엄청 디테일이 있는 곡이다. 제대로 치려나 모르겠다.;마지막 긴 3곡 남았다. 내일 다 채보할수 있으려나…
21시./가장랑 카톡 통화-갑자기 연락왔다. 박근혜가 국회에 일정 맡기고 퇴진 하겠다고 좋아하네… 난 몬가 이상하다고 느껴진다…. 왜 뜸금없이.. 나중에 웹서핑보니, 탄핵을 지연시키고 새누리당의 시간벌기용이란 해석이 지배적이다. 12월 2일 탄핵은 일정대로 하겠다는데… 과연…
22시./채보, 편곡-캐롤메들리-남은 3곡을 추가했다. 2시간 정도 채보하니 집중력이 떨러진다../웹서핑, 나초
23시.Hanmi-FHB-External Account 설정 확인-아직 FHB에 입금이 안됐다/sf cs에 확인 답장/청소기 다시 올리기-낮에 산다는 사람한테는 연락이 없네../자꾸 엠프 생각이 나서 속상하다…. 나름 정들었는데… 괜찮았는데…/담배, 인삼소다/이닦기/일기

눈 감으면 코베어간다는 속담처럼 LA에선 눈감으니 자전거 훔쳐가네… 엠프가 아쉽다. 가방도 딱맞고… 케이블도 있고… 쿠편도 잘만들어놨는데…. 잘 커스터마이징 됐는데… 독일 도착해서 75euro에 샀었네… 그래도 한편으론 기타랑 여권은 분실안되서 다행인가… 여권 잃어버리면 매우 큰일이었다. 이리 자위하는건가…/Lottery만 됐어도.. 10분만 일찍 나갔어도.. 모든게 나비효과처럼 느껴진다./막상 한국가려고 해서 그런가… 앰프도 잃어버리고.. LA에서 구걸도 안되고... Citibank 계좌 개설도 안되고... 슬라이드바도 잃어버리고... 안되는일 투성이네.../한국가서 앰프부터 사야할듯... 아.... 가장한테 신세 많이 지겠다.. 한국가서 벌이가 생길지 모르겠다... 구걸하면 되려나... 생각이 많다../자전거 팔수 있었는데... 다시 연락했다. 자전거 못팔게 됐다고../청소기는 팔릴려나.../엠프도 없는데, 그냥 바퀴 망가진 캐리어 버리고 배낭가방에 다 몰아 넣을까.. 몰아 넣을 수 있을까 모르겠다... 내일 해봐야지...

161129  
0시. 일기/SF CS에게 메시지 보냄-주소 알려달라고 함/미국 담배 판매처 확인-슈퍼마켓에서 파는거 같다./Union Station-아무래도 저울이 없는거 같은데…. 가서확인해봐야겠다.
1시./웹서핑/SF 공항에 저울 확인-다행히 있다. 저울 하나 사야겠다./Union Station 저울확인-아무래도 Amtrak 기차 수화물 무게 확인때문에 있을듯…./영화-Wolf of wallstreet-영화가 길긴 길다.. 3시간이네..;확실히 디카프리오가 참 연기를 잘하네.

4시./웹서핑
5시./나무위키-울프오브 월스트리-실화네/잠

11시.청소기 예약-오후3시에 보기로 함/시티뱅크 USC 지점 전화-주소 서류 가능 여부-오랜다.. 내일 아침10시./한미-external~ fee, Verify-Fee없다네.. 휴우;무사히 Verify했다./밥준비
12시.밥준비/밥, /시가,인삼소다물/청소기테스트-잘된다. 근데 좀 더럽다.../똥/압축팩 테이프칠-테이프를 거의 다 썼네.
13시.배낭가방으로 짐싸기-다 들어갈거 같은데… 큰 캐리어가 50lb넘을까 망가진 캐리어를 일단 챙겨야겠다. Union Station에서 무게 확인하고 버려야겠다.;버릴게 많이 보이는데… 만사가 귀찮다. 한국가서 다시 정리해야겠다.;압축팩에 어디 구멍이 있는거 같다.. 자꾸 공기가 차네../프렌즈 S3, 신곡 암보-Stairway~-잠을 많이 못자서 그런가.. 피곤하네.. 집중이 잘안된다.

15시.Vaccum 판매-안나타나네;나중에 일이 있어 7시쯤 오겠단다./웹서핑, 나초/돌핀 셋팅-Wii 컨트롤러는 좀 달라서 애먹네..
16시.한미은행 카드 수령-다행히 은행으로 리턴되어 연락이 왔다.;무사히 잘된다./쉐어하우스로, 캐리어 주움-오.. 괜찮은 캐리어를 마침 주었다./Dolphin 셋팅-컨트롤러가 완전 다르니 헷갈리네…
17시./Zelda-Twilight Princess의 HD 버전이 있네. HD버전도 받아봐야겠다.
18시./채보, 편곡-캐롤메들리-Last~-졸리지만 자면 밤에 깰거 같아 그냥 채보한다./citibank, USC 지점에 갈준비-과연 될것인가… 과연…
19시./간장밥, 소시지, 김치/청소기 판매-휴우.. 다행히 팔았다. 간만에 $10벌었다./CS SF에게 답문-고맙게도 데릴러 와준댄다.!/담배, 핫초코
20시./똥, 이닦기/채보, 편곡-캐롤메들리-Last~-다 했다. 졸려서 그런가 긴가민가하네.
21시.웹서핑/일기, 킹덤하츠 다운-여차하면 그냥 킹덤하츠나 해야겠다./킹덤하츠 셋팅-좀 멈춘다. 다행히 plugin을 바꾸니 괜찮네.
22시./MSG3-간만에 하니 또 재미있네.;긴장감이 넘치네…

구걸을 못하고, 자전거 없어 못돌아다니니 시간이 많네… 다만 몬가 빠진듯한 불안감이 있다../앰프가 없으니 구걸을 못하고… 구걸을 못한다 생각하니 불안하네…. 금단현상인가…./영화보는데 자꾸 앰프 도둑맞은 생각이나고… 참 덜렁대고 칠칠치 못하다… 자고 있는데… 옆에 있는 자전거를 갖고가다니…. 참… 너무 Naive한건가… LA가 별로네../혹시나 항공권이 제대로 환불되지 않을까 걱정되네.. 가뜩이나 엠프로 도난당했는데.. 더 이상의 Loss가 생기지 않길.../한미은행 카드도 받고, 캐리어도 줍고, 진공청소기도 무사히 팔고... SF CS도 연락되고, 어쩌면 데릴러 나와준다니... 나름 괜찮은 하루네./잠을 적게 잤지만... 자고 싶지가 않네. 밤에 자야지./엠프를 잃어버린게 아쉽지만... 생각보다 빨리 잊게 되네.. 방법이 얻어서 그런가../하나카드에 항공권 환불이 100%되었을까.. 왜 Vayama Fee USD20은 안들어오냐... 무사히 들어오길.... 드럼스틱 UPS는 왜 안움직이지... 12월1일에 꼭 받아야하는데...

161130  
0시. /드럼스틱 UPS 확인-LA에 도착했네. 12월1일엔 받을수 있을거 같긴한데…. 하루 종일 나가 있어야하나…
1시.웹서핑/잠

8시./나갈 준비-UPS 위치 확인
9시.&Citibank로-하이킹…
10시./Citibank-10시10분 도착. 10분 정도 늦어 30분까지 기다렸다.;여긴 City of Santa Monica 주소서류를 받아주네.. 휴우.. 여기는 되고, 저기는 안되고… 참… 돌아다니면서 알아봐야하니 번거롭다..;계좌 개설하는데 1시간이나 걸리네.. 휴우..;External Account Transfer가 안된다네… 아쉽군…;카드를 보낸다네.. 보내지 말라고 했는데… 보내겠다네… 내일 전화해 봐야겠다.
11시.&UPS, USC 지점으로-역시나.. Main Branch(Blaine st.)로 가랜다.

12시.&UPS, Blaine st.지점으로-USPS에서 배송한다고 우체국 가랜다…&USPS 코리아타운 지점으로-쉐어하우스 관할이 아니라고 관할지점으로 가랜다.;가는길에 탕수육 같은거 주워먹었다. 음료수도 주었는데 맛이 없다. 너무 배고팠는데 허기를 좀 덜었다.

꽃나무
13시.Galleria 슈퍼마켓으로-가는길에 짜장, 짬뽕국물 주었다. 이사 나갈때까지 반찬 걱정은 덜었다.;한국 슈퍼마켓에서 찰떡같은 파이를 SF CS 선물로 샀다. 아쉽게 Little Cigars는 안파네.. 봉투는 유료라 안주네..&쉐어하우스로-가는길에 초코케익 같은걸 주워먹었다. 한끼 해결;Hanmi bank 올림픽 지점 근처의 Liquor 가게에서 Cigars는 안파네..
14시.Cigars 판매처 문의-집주인에게 물어보니 Tobacco 가게로 가랜다./우체국 갈준비-USPS, Tobacco 가게 위치 확인

우체국이 있는 상가
&USPS로-한참 기다렸다. 아쉽게 없네.. 배달 나갔다는데 믿기 힘들다.. 믿어볼수 밖에&Tobacco-다행히 Little Cigars를 파네. $2네.. $1.9가 아니네.. 좀 더알아봐겠다./달러샵-기념품할 엽서는 없네. 열쇠고리는 판다. $1 정도다. 나중에 살까 싶다.

15시.&쉐어하우스로-가는길에 다른 Liquor 가게에 갔는데, 다른 Little Cigars를 파네. 역시나 $2다.;누텔라, 버터잼 새걸 주었다. 이걸로 한국갈때까지 토스트에 바릴 잼은 해결. 운이 좋다./Citibank Online banking-External Account 등록이 안되네… 정확히는 등록이 되는데 Validate가 안되네… 아쉽네../하나카드 환불 확인-아직이라네..

16시.citibank 통화-External~은 SSN있는 사람만 된다고 한다.. 쳇. 다른데는 되는데../vayama 통화-$20 환불 문의했다. 다행히 프로세스 중이라네. 믿어봐야지./한미은행에 Citibank External~ 등록. 과연 될것인가. 안되면 수표이용해야할텐데.../한미은행 통화-External~ Transfer의 From과 To 모두 Fee가 어떻게든 없다네.. 정말일까… 해봐야지… 믿기가 좀 힘든데… 되면 참 좋은데.../샤워/방정리-하루 종일 걸으니... 만사가 귀찮네...
17시.담배, 차물/똥, 이닦기/우편함 확인-아쉽게 오늘은 안왔네.../집주인과 대화-내일 밤11시쯤에 나간다고 알림.;보증금은 낮에 받을 수 있을지 문의-다행히 괜찮다고 하시네.. 안도한다./웹서핑
18시.선잠

20시.짬뽕밥, citibank global transfer 준비-생각보다 환율이 안좋네./이닦기, Westerunion 체크-사이트가 제대로 동작안한다.
21시./채보, 편곡-캐롤메들리-Merry~-졸려서 그런가… 잘안들리는거 같다.
22시./시가, 차
23시.이닦기, Cigars에 대해 검색-Filtered Cigars를 Little Cigars라고 하네.;Little Cigars는 속담배인지 검색-속담배라네/sf 교통지도, 프렌즈 휴대폰에 옮기기/씨티은행 비번 정리/일기, HD Zelda 받기-용량이 작아서 자꾸 안받아지는거 같다… 다시 받는다.

드디어 Citibank 계좌 개설.. 후… 한참을 돌아 다닌 보람이 있네. 다만 집에와서 Global Transfer 환율을 보니 생각보단 좋진 않네. 그래도 Western~보단 수수료 포함하면 좋은거 같다. Transferwise는 미국인만 되는거 같다. 또 알아봐야지../하루 종일 많이 걸어다녔다. 운동이 많이 했다./드럼스틱이 UPS에서 USPS로 넘어갔네. USPS에 가봤지만 없다고 하네... 느낌에 막 도착해서 분류를 안한거 같은데... 내일 기다려봐야하나... 내일 꼭받았으면.... 드럼스틱만 받으면 일단 LA에서 이룰건 다 이루었다./짬뽕국물, 짜장을 주었다. 간만에 중국음식 먹네./밤에 피곤한데 또 자기는 싫네../희한하게 Laptop으로 휴대폰 충전하니 고속충전이 되네.. 충전기 문제인가… 그럼 일단 다행인데.../걸으면서 먹거리를 많이 주었다. 오늘 운이 좋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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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11. 25.

161120-161125: 구걸-Hollywood-Dolby Theater앞, 비 그치길 기다림, 구걸-Hollywood-JKL 앞, 한 가게의 프레데터 동상, 구걸-Hollywood-Madame Tussauds 맞은편, FHB에 손편지

161120  
0시. LV 버스킹 조사-앰프를 쓰면 안된다는데… 과연… 정말일까../SD 버스킹 조사-여기도 버스킹이 꽤 있네… 과연 어떠려나../영화-Sin City2-제시카 알바 연기가 좀 어색하네.

2시.웹서핑/잠-

10시./밥, 샐러드 감자 튀김/
11시.시가, 차/똥/나갈준비&Hollywood로-오르막길 아닌거 같은데, 힘드네.. 역시 오르막이 맞네.

12시.구걸-Hollywood, Dolby Theater앞-0-비가 바로 와서 5분만에 멈췄다. 날이 아니네.

비 그치길 기다림
/대기-비가 많이 오네…. 예보를 좀 볼껄…
13시./다시 구걸 하다 또 비오네/대기-영어소설 'Thay came to Baghdad' 읽기 시작.
14시.고민-할까말까 하다가 춥고 배고파 포기&쉐어하우스로-갈땐 내리막이라 좀 편하네.
15시.샤워/국수 삶기/비빔국수, 메밀국수, 올리브/시가, 소다물/똥
16시.San Diego Street Permit 조사-엠프 사용에 대해 엄격한데… 일단 유명 관광지에서 엠프사용은 안될듯.../한국행 비행기 조사-$240정도에 싼데… 다만 수화물을 다싣을수 있을지, 기타들고 탈수 있을지 모르겠다. 또 과금당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17시.국제 송금 환율 조사-Kiwibank에서 원화로는 송금이 안된다.;citibank 환율은 계좌 열고서나 조회가 가능할듯./몬트리올 Street Permit 조사-여긴 좀 Friendly한듯/Chinese Eatern Airline 조사-짐 무게 검사가 철저하다는데… 어쩌냐… 한국가지 말까 싶다./토스트, 웹서핑
18시.프랑스 비자 조사-보험들고, 어학원 들고, 면접보고… 복잡하다.. 그냥 3개월 다른 나라 가있는게 낫겠다./쉥켄, 양국비자면제 협정 조사-유럽갈때 쉥켄으로 들어가서 양국비자면제국으로 나와야겠다.;프랑스에서 3개월 후에 이탈리아나 스페인에서 3개월 있다가 영국으로가 6개월있고 다시 유럽으로 들어오면 되지 않을까 싶다./스페인어, 프랑스어학원 비용 조사-1주일에 120 USD 정도. 싼지비싼지 모르겠다. 그냥 혼자해야겠다. 좋은 기회가 있으면 배우면 좋고.;일단은 어학원 포기.. 그냥 혼자 하자...
19시.웹서핑/일기-그냥 돈은 다 떨어지면 한국가는거다… 너무 돈으로 고민말자. 죽어서 갖고 갈것도 아니다.
20시.멕시코 시티 조사-방세가 무지 싸네. 호스텔도 하루에 $7. 방은 $150정도.. 구걸이 안되면 그냥 Mexico City가서 있어야겠다.
21시.멕시코 항공사 Volairs-왠지 기타들고 타도 될거 같은데./이동 계획 구체화
22시.가장랑 카톡 영상통화-탄핵 될거 같다는데…. 되면 함 들어야하나;씨티은행 국제현금카드 알아봐달라고 했다.
23시.한국행 비행기편 조사-12월에 가려면 한 $500든다… 에휴.. 이것도 비싸구먼/웹서핑

간만에 영화 봤다. Sin city2. 아주 나쁘진 않은데, 아주 좋지도 않다. 다만 영상미는 좋은거 같다./Hollywood 구걸 갔는데, 이런.. 비가 오네. 예상밖인데… 춥고 배고파 그냥 포기./앞으로 계획을 좀 세워봤다.-일단 한국행은 포기. Chinese Eastern 항공에 싼게 있어도, 수화물이 제대로 통과될거 같지가 않다. 그리고 이왕 왔는데, 다른데도 좀 봐야지. 돈이 다 떨어질때까진 싸돌아다녀보자. 죽어서 돈갖고 갈것도 아닌데… 다만 정권이 바뀌면 돌아가자/San Diego를 대중교통 타고 갈수 있을거 같다. 그럼 자전거 끌고 가보자. 일단 1주일 Airbnb로 머물고 구걸할만하면 계속 머물자. San Diego가 구걸이 좀 깐깐한거 같은데.. 일단 시도해봐야지. 만약 안될거 같음 그냥 Mexico City가자. 확실히 멕시코가 방값이 싸다. 한달에 $100정도. 이정도면 4월까지 버틸수 있을듯. 그리고 몬트리올 가자./겨울은 겨울이다.. 춥다.. 단단히 입자./가장가 탄핵당할거 같다고 들어오는데.., 흔들리네,... 갈까말까.. 고민스럽구먼.

161121  
0시. 토스트, 웹서핑/담배, 소다물/영화-럭키-역시 유해진은 연기를 잘한다. 조윤희는 예쁘네. 그냥 가볍게 볼만한 영화.;원작이 일본영화였네.

2시./웹서핑
3시./잠-

11시./밥, 샐러드, 감자 튀김/
12시.시가, 차/똥/나갈준비&Hollywood로-오르막이라 힘들구나. 땀이 많이 나네.;역시 Dolby Theater앞은 바스켓드럼버스커가 있다….

13시.구걸-Hollywood, JKL 앞-11-그냥 기존곡 다 한번씩쳤다. 2시간 20분정도 걸리네. Hawaiian~을 못쳐서 아쉽네;한 아가씨가 $5를 줘서 그나마 이정도.. 평소엔 더 안될거 같은데… SM Pier에 가야하나…;월요일이라도 사람은 많다. 다만 다들 걸어다니기 바빠 전혀 주목받지 못하네.. 어쩌냐…

한 가게의 프레데터 동상
15시.&Hollywood 둘러봄-팝콘먹으며, 자전거 끌고 돌아다녔다.;한 꼬마 소녀가 기타치며 노래한다. 기타가방에 돈이 참 많네. 적선받은건지 아니면 자기가 갖다 놓은건지 모르겠다. 부럽네. 역시 아이라는 큰 어드밴테이지가 있다.;바스켓드럼버스커 자리가 좋은거 같은데… 모르겠다… 밤에 하면 없으려나…
16시.쉐어하우스로-돌아올땐 내리막이라 빠르고 편하네.;집 밖 쓰레기통 옆에 큰 박스가 있네. 박스 구하는 수고는 덜었다./샤워/밥, 치킨, 김치
17시./한미카드 도착확인-아쉽게 안왔다./담배, 소다물/택배부탁/똥-안나온다./웹서핑-하염없이 웹서핑만 하네.. 마음이 안잡혀 그런듯하다.
18시./선잠-많이 피곤했다…

20시./기존곡 연습-Folsom~ 암보-자고 나서 그런가.. 멍하다.;암보가 되는건지 안되는건지 모르겠다.
21시./Currencyonline-CAD를 FHB로 환전 신청-좇됐다. 뉴질랜드 계좌로 송금해야한다… 이러면 나가린데…;일단 문의 메일을 보냈다. 만약 송금이 안되면 씨티은행 계좌만들기는 포기해야할듯하다… 다음에 미국오면 만들어야하나… 나중에 캐나다 계좌는 Wire Transfer나 Visa Pay해야할듯… Visa Pay는 환율이 안좋을거 같은데… 최악의 경우엔 Visa Pay를 쓸수 밖에…
22시./담배, 소다물/밥담기/기존곡 재암보-총체적으로 다시 점검/기존곡 연습-Imperial~, Po~-집중이 안된다. 앞으로 어떻게 재정계획을 해야할지 고민스러워 그런듯.
23시./가장랑 카톡통화-들어오랜다. 흔들리네.../KB 신용카드 재발급 부탁/가장 드럼스틱 구입-근처 상점에도 한번 가보자.-도착날짜 확인-실패! Paypal 결제중 오류난거 같다. 전화해보니 자기 화면에 안뜬다고 한다.. 내일전화해봐야하나...;아마존이 혹시 쌀까 해서 로그인하려는데, 기존 정보 물어본다.. 모였지? 독일 주소인가... 삽질했다. 하와이 주소 였네… 로그인해 보니 너무 배송료가 비싸다…

씨티은행 카드 도착까지는 LA에 있어야한다. 그전에 Ebay에서 주문한거랑 가장 드럼스틱이 와야할테데./오늘도 머리가 살짝 아프네…. 침대에 목으로 버티고 컴퓨터해서 그런가.. 이제 책상에 앉기 시작했다./Hollywood에서 구걸했다. 생각보다 춥네… 잘안되네.. 사람은 많은데… 누굴 탓하냐.. 내가 못해 그런거지. Jimmy Kimmel Live 앞에서 했는데, 몇번 유투브로 본거 같다. 유명한 토크쇼인듯 관객이 많네./아무래도 씨티은행 계좌 개설은 포기해야겠다. 결정적인 것은 Currencyonline으로 CAD를 USD로 못바꾼다는거다... 뉴질랜드 계좌에 입금해야하네... 나중에 키위뱅크 돈만 뺄때 유용할듯... CAD는 나중에 여행자수표나 Wire Transfer, VISA Pay로 할수 밖에..../가장 드럼스틱 주문이 쉽지가 않네... Paypal에러난거 같은데 다행히 돈이 빠져나가진 않았다... 자꾸 이렇게 삑싸리가 나니 신경쓰인다.../가장가 자꾸 들어오라니 동선을 못짜겠다... 헷갈리네.. 한국갈 준비를 해야할지, SD거쳐 Mexico갈 준비를 해야할지....

161122  
0시. /ebay에서 슬라이드바 구입-부디 빨리 와야하는데./토스트, 멕시코 방조사
1시.일기-어떻게 동선을 짜야할지, 어디서 구걸을 할지, 스페인가면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이 많다.
2시.웹서핑/웹서핑
3시./잠-

10시./휴대폰 무한 재부팅된다. 케이블 문제인지, OS 문제인지… 일단 다시 깔아본다.
11시.휴대폰 삽질-결국 PDL로 밀어버림;완전 공장초기화됨
12시.가장 드럼스틱 구입 재시도-기존 주문 취소-자동취소됐다.-Paypal에서 자동으로 환전이 안되네… 설마 TD에서 환전수수료가?/휴대폰 삽질-리커버리 다시깜;아마도 리커버리 진입이 안되는건 케이블 접촉불량 때문인듯. 케이블을 꼽고 해야한다.
13시./밥, 샐러드, 감자 튀김/시가, 차/똥
14시./선잠

16시.휴대폰 셋팅-카톡, Text Now 설치/토스트, 나갈준비&Hollywood로-관광객은 많은데, 괜찮은 자리는 다 버스커가 있다. 특히 바스켓드럼버스커가 있네….. 나가리다.
17시./Hollywood 방황-구걸 할만한데가 없다.

18시.구걸-Hollywood, Madame Tussauds Hollywood 맞은편-0-안된다. 포기다..&쉐어하우스로-깜깜하네.
19시./샤워/밥, 치킨, 소시지, 쌈
20시.담배, 소다물/똥-안나옴, 이닦기/일기-불감증… 참 무기력하구먼./San Diego 방 조사-1달에 최저 $330 혹은 $450정도 예상… 과연 San Diego를 가게 될것인가.. 간다면 계속 머물게 될것인가.../
21시.영화-Bad Santa, 기존곡-Folsom~/미드-Friends s1, 기존곡-Folsom~

23시./핫도그, 웹서핑/이닦기

드디어 슬라이드 바 주문했다. 그냥 CAD로 결제.. USD를 아껴야지… 언제 현금필요할지 모르니… 얼릉 와야할텐데./멕시코 방을 조사했다. 호스텔같은 방만 싸고 나머지는 한 $150정도 하네… 아무래도 스페인어를 좀 공부해야겠다. 검색하는데 애로사항이 많네../간만에 SM Pier가봐야겠다. 여차하면 월~목, 평일만, 버스커가 적을때 가는게 어떨까 싶다. 아니면 그냥 아침에 갈까… 구걸은 거의 자포자기 상태네…-다시 생각해보니… SM Pier가도 잘안될거 같다... 그냥 Hollywood갈까... 아니 Broadway갈까... 모르겠다... Hollywood에 해지고 가면 좀 나으려나.../기타좀 치자... 근데 마음이 안정이 안되니 연습이 잘안되는거 같은데.. 그냥 습관처럼 손을 움직이자./불감증... 아무것도 하기 싫네.. 구걸이 안되서 그런가... 기타치는 것도 재미가 없고... 목표도 없고... 그냥 허무하네./역시 Currencyonline은 안됐다. Kiwibank 예금 옮길때만 쓸수 있겠다.. 아쉽다... 나중에 CAD 어떻게 옮기냐.../Hollywood는 아니다.. Broadway밖에 없는건가... 근데 왜이리 구걸하기가 싫냐.../구걸도 안되는데, 그냥 포기하고 집에서 놀자...

161123
0시. 영화-조디악-나오는 캐릭터들이 다 열정이 넘치네.. 난 없는데…;결국 못잡는다는걸 알지만, 그래도 재미있네.

2시./영화검색-조디악
3시.웹서핑/잠

12시./구직공고-한인사이트, Craigslist-기대는 없다… 그냥 혹시나 하는 마음에..
13시./밥, 쌈, 김치, 소시지, 웹서핑
14시./한국에 보낼 압축팩을 박스에 넣어봄-들어가네./해상 택배조사-구한 박스의 크기가 허용가능한 범위이다./담배, 소다물/똥, 이닦기/집주인에게 12월 중에 나가겠다고 알림-12월 2일에 나가도 된다고 허락받았다. 예상밖이네…;갑자기 결정할 일들이 생겼네. 한국가냐, SD가냐../한국행 비행기표 조사-$320정도에 한국행 비행기표가 있다.;역시 SFO에서 가는게 싸다.;SFO엔 Boltbus타고 가면 될듯하다.
15시.고민-한국갈까말까…;몬가 기타치는거나 새로운 지역이나 다 불감증이다… 만사가 귀찮고 하기가 싫네…;한국가서도 어떻게 먹고 사나, 외국돈은 어떻게 옮기나 고민….;한국가서 모하나 하는 고민도 된다… 기타를 만들까? 만들수 있을까? 만들 돈이나 될까… 생각이 많다…;드럼스틱은 12월 1일에 온댄다./웹서핑-현실도피 삼아 웹서핑했다.
16시.웹서핑, 나초-고민회피, 현실도피;나초가 먹고나니 뱃속에서 불어난다.. 포만감이 대단하네./시가, 초코물-그냥 한국가자 결정. 구걸하는게 별로 재미가 없다. 새로운 지역가서 고민하는것도 지겹다. 한국가서 좀 놀며 생각하자./한국행 비행기표 조사-계속 제일 싼 표를 고민;SFO에서 갈까, LAX에서 갈까… 역시 SFO에서 가는게 싸다..
17시./씨티은행 임시 카드 조사-그냥 ATM카드 같다.. 아쉽군./동전세기-왜 $5가 비지? 전에 열쇠보증금으로 했나… 찝찝하다.;다시 샜다. 이번엔 $3이 빈다.. 차비로 썼나.. 차비는 동전으로만 썼을텐데… 희한하네../Black Friday 은행 영업 확인-다행히 영업을 하네. 휴우.
18시.인천공항에서 집까지 교통 확인-공항버스는 비싸다. 공항철도타고 서울역에서 좌석타는 수밖에. 다만 짐이 많아서 좀 핀잔들을거 같다./씨티은행 계좌 개설 고민-유럽엔 씨티은행이 없네… 그럼 그냥 Kiwibank돈을 한국에 옮길때 써야하나? 근데 외환계좌 개설하면 되지 않나… 그럼 환전 수수료가 드나…;일단 나중에 해지하면 되니 계좌 개설할까 싶다.
19시./CAD를 어떻게 옮길지 고민-역시 Visa Debit밖에 방법이 없나….. 그냥 한국 ATM으로?,,, 그것도 방법이지/SFO2SEL 비행기표 예약-Vayam라는 싸이트에서 $320정도에 FHB카드로 했다./외환 송금 고민-당장 필요한게 아니니… 현재는 최대한 방법을 만들어 놓고 한국가서 고민하자./웹서핑-현실도피.. 휴식알까./한국행 비행기표 취소-아놔…$290에 더 싼게 있다… 급히 취소한다. 전화를 안받네… 수수료든다고 해서 일단 FHB에 전화해 카드 블락 했다.;그리고 계속 전화해 결국 연결. 취소했다. 한참 삽질했다.;그리고 FHB 블락을 풀었다.;그래도 어찌어찌 무사히 결제안되 다행이다.
20시./웹서핑/한국행 비행기표 재구입-ExplorTrip이란 곳에서 $290에 구입;아놔.. 근데 멍청하게 12월 4일로 해야하는데, 12월 1일로 했다. 마음이 급했나 보다. 12월1일이면 드럼스틱 못받는데…. 다시 전화해서 취소하려는데 안받는다.;일단 FHB에 전화해서 다시 카드 블락했다.
21시.한국행 비행기표 취소 시도-아놔.. 결제가 되버렸다.;계속 전화.. 30분만에 연결. 취소해준댄다. 다행이다… 24시간이내면 무조건 100% 환불이랜다. 근데 취소 Confirm메일도 안오고, 홈페이지에게 계속 확인가능하다… 이러면 안되는데…../계속 항공권 사이트에 전화걸며 웹서핑..
22시.다시 FHB에 카드 블락 해지 요청-이번엔 안된댄다.. 지점 방문하랜다.. 아놔… 어처구니가 없네.. 2번째인데 안된다고 하네.. 아… 피곤하네…;할 수 없이 금요일에 Branch에 전화하는 수밖에.../담배, 차/웹서핑/이닦기/프렌즈, 취소 확인 전화-결국 11시 다되서 연결. 취소 확인 메일을 받았다. 여전히 웹사이트에서는 유효한데.. 불안하다. 혹시 내일 휴일이라 24시간 지났다고 안해주는건 아닐까… 불안..
23시.프렌즈-잠시 현실 도피했다.;재미는 있네./다시 어떻게 항공권 결제할지 고민-FHB를 금요일에 풀어서 하느냐…. 그전에 다른 사람이 항공권 예매해서 가격 오르면 어쩌지… 한국 신용카드나 캐나다 데빗카드는 수수료들고, 환율이 안좋은데… 어쩌지.. 그냥 할까.. 내일 하루종일 심란할텐데… 고민의 고민이 꼬리를 문다.

집주인이 12월2일에 나가도 된다고 하신다. 근데 굉장히 미안하네… 나야 너무 감사하지만… 에휴… 마음이 불편하다./과연 금요일까지 $291이나 $295를 유지할수 있을까.. 도박이네… 내일 하루종일 아무일도 손에 안잡히려나./사소한 돈에 민감한 내가 싫지만.. 현실적인 문제인걸.. 몇푼이라도 아쉽네. 역시 난 대인배가 되긴 힘들겠다./24시간 이내 항공권 취소는 수수료가 없는데 괜히 쫄아서 FHB 카드 중지시켰다가 매우 번거로워졌다… 어쩌면 환전수수료를 날릴지도... 에휴.. 한심한 나다.

161124
0시. 항공권 가격 변동 테스트-그 티켓이 예매되면 바로 가격이 뛴다. 그렇다면 꼭 12월 4일에 갈 필요는 없을듯.. 3일도 좋고 5일도 좋다./SF의 CS검색-확 SF에서 2박정도하며 둘러보고 5일에 한국갈까 싶기도 하다. 일단 금요일 오전에 FHB 카드 풀고, 3, 4, 5일 중에 하나 선택해야겠다. 5일이 좋을거 같은데.. 정확한건 금요일에 결정해야겠다.
1시.일기
2시./한미은행 PIN 번호 고민-이게 따로 편지로 오나…. 은행가서 설정할 수 있나… PIN 없이 입금 가능한가… 모르겠다…;전화했는데, 24시간이 아니네.
3시.웹서핑, 나초, 초코잼/이닦기/영화-나우유씨미2-미장센이 좋고 스타일리쉬 한데, 내용이 좀 1편에 맞추려고 작위적이고 산만하네.. 그래도 긴장감있게 지루하진 않다.

5시./항공권 가격확인-다시 올랐다.. 소탐대실인가…. $100이나 더 올랐네.. 슬프다… 그냥 CAD Card로 할껄… 후회스럽네…;계속 오를거 같다는 Kayak의 메시지… 마음이 조급해진다. 얼릉 싼 티켓을 검색했다.
6시./항공권 예매-처음 Kayak에서 결재. 이것도 Vayama꺼네. 근데 결재 인증이 떠서 이상해 전화해 취소신청했다.;후에 Vayama에서 TD Card로 365 USD, 507 CAD로 일단 결재했다.. 속상하다.. 너무 비싸게 주고 산거 같다.
7시.잠

12시./항공권 확인.-CAD 507=USD 375에 되버렸네.. 그리고 가격은 올라버렸네,,, 어떻게 하지? 취소할까? 그러면 가격이 떨어질까?... 모르겠다.
13시.항공권 확인-CAD로 구입이 된건가… 아쉽다.. 한번의 실수로 $85날렸다. 에휴,,,/기타 제작 동영상-유투브에 좀 있다.
14시.기타 제작 동영상-신기하네.. 어려울듯하면서도 만들수 있을거 같기도 하고… 묘하다. 일단 한번 해보고 싶긴 하다./밥, 김치, 참치, 오이/시가, 차
15시.똥, 이닦기/항공권 취소 시도-실패! 이미 티켓이 나왔기에 취소하려면 $50내랜다.. 에휴… 누굴탓하냐.. 날짜 제대로 확인안한 나를 탓해야지.. 한순간의 실수, 판단착오가 $85를 날렸다. 너무 돈에 연연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근데 적선을 못받으니 신경이 쓰이긴 한다../SF CS구하기-구할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못구하면… 공항에서 그냥 게임만 할까 싶다…
16시./Wii 게임 다운-그냥 정신줄 놓고 게임이나 할까 싶기도 하다.;Zelda랑 Metro Prime을 해보고 싶다.
17시./나초, 웹서핑/프렌즈 s1, 기존곡-folsom~, Imperial~, Po~-역시 프렌즈가 재미있네. 간만에 기타 끄적였다.

19시.밥, 쌈, 낙지젓, 웹서핑-왜이리 계속 배가 고프냐.../프렌즈 s1, 기존곡-Stairway~
20시./웹서핑
21시./잠

벌이가 적으니 작은 돈도 크게 느껴지는구나…. 적선 잘받을땐 작은돈에 별로 연연하지 않았는데….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하다../So Clumsy.. 12월1일이 아니라 4일이라고만 했더라도…./쪼들리니 사람이 작아진다./왜이리 무기력하냐.. 불감증.. 아무 것도 하고 싶지가 않네./걱정 총량. 한 걱정이 사라져도 다른 걱정이 생기네./왜이리 불안하냐… 몬가 빠진듯한 기분../하루 종일 너무 비싸게 항공권을 산거 같아 우울했다. 처음에 본 290USD가 비정상적으로 싼거긴한데.. 그래도 그걸 한번 결재할뻔했다 실패를 해서 그런가 자꾸 생각난다... 에휴.. 결국 365USD를 TD 카드로 결재해 507CAD로 샀다. 이것도 수수료가 붙어 너무 속상했다... 사람 마음이 뜻대로 안되네./SF CS 요청 메일을 보냈다. 과연 되려나.. 언제 SF에 가야하나.. 그것도 고민이다./기타 제작 영상을 봤다. 할수 있을거 같기도 하면서, 오래걸릴거 같기도 하고.. 일단 좀 해보자.

161125
0시. 프렌즈 s3 다운/wii 게임 다운/항공권 취소-다시 290.9USD 항공권이 떴다. 이렇게 마음 고생한거 끝까지 가보자 라는 마음이 생긴다.;또 취소됐다. 차암… 어제 전화할땐 환불 안된다더니… 또 되네! 이렇게 담당자마다 얘기가 다르니.. 참.. 싫다.
1시.담배, 차-고민이다.. 하나카드로 항공권을 싸게 결재해야할까... 아니면 그냥 아침까지 기다릴까..;일단 하나카드로 결재하고 아침까지 기다렸다가 미국카드 쓸수 있으면 그때 다시 취소하고 결재하자../항공권 예매-가장한테 하나카드에 입금해 달라고 부탁 후에 그 카드로 결재했다. 내일 FHB나 한미카드로 같은 가격으로 결재 가능하면 취소해야겠다./가장랑 카톡 통화-하나카드 모니터 부탁;자꾸 오랜다. 그래가야지.. 서프라이즈로 도착하려고 하나카드로 항공권 결재를 숨겼다./SF CS를 구했다. 단번에 구했네. 신기.. 하루만 머물어 아쉽다는데… 3일에 도착하도록 할까 싶기도 하다…. 어쩌지?
2시.항공권 결재 확인-성공. 처음 카드를 FHB로 할껄 그랬나 싶다. 카드 결재를 다시 요청할수가 있네… 실패했다가 다시 신청할수 있었나 싶기도 하고…. 근데 이미 해버렸다., 가장랑 카톡 통화-엄마는 계속 오라고 소리치신다. 가장는 그냥 유유자적하네./나초, 프랜즈
3시.항공권 취소 여부 재확인-기존건 다 취소된거 같은데… 과연 언제 환불되려나./샤워/프렌즈 s3, 신곡-Stair~-앞부분 암보 시작. 암보가 잘 안된다.. 머리가 나쁜거 같다.
4시./ps3 개조 조사-사고 싶은데.. 10만원이면 산다네… 한국가면 생각해보자.. 개조하면 싱글만 다운받아서 할수 있다네../항공권 환불 내용 정리-2군데서 환불 받아야하는데 하나는 4영업일, 다른 하나는 7영업일 걸린댄다.
5시.일기/항공권 가격확인-가격이 또 엄청 뛰었다.. 현재 $391.9. $101이나 뛰다니!! 느낌에 새벽에 DB를 다시 업데이트했다가 저녁에 다시 쿠폰으로 할인시키는거 같은데… 모르겠다.;그나마 하나카드로 일단 싸게 해서 다행이다. 수수료는 %1. 다만 환율이 좀 신경쓰인다./일기
6시.한미은행 계좌 이체 조사-메뉴가 있는데.. 수수료가 얼마이래냐../LA 라디오코리아-집주인이 방을 올렸나 봤는데,, 없네.. 나 나가고 구하려나.. 괜히 미안하네/LA Union Station에 전기 코드 검색-2014년엔 전기 썼다가 체포된 사람도 있다네. 지금은 괜찮다곤 하는데 코드가 많은거 같진 않다./웹서핑/잠

11시.FHB 전화-제발 Block 해지해달라고 하기;손목에 부상입었던걸 기억한다.;Video Call도 가능.-안된다고 하면 한미카드 도착을 기도하는 수밖에. 한미카드는 12시 이후에 올듯.;이메일로 편지랑 ID, 사진 등을 찍어 보내겠다고도 해보자.-안된댄다. 고객센터에 연락해보랜다. 고객센터에서는 온라인 메시지 보내보랜다. 그래서 보냈다.
12시.밥, 김치, 소시지, 오이/밥짓기/시가, 차/똥, 이닦기/항공권 가격확인-역시 비싸졌다. 내가 예매해서 그런건가.. 아니면 원래 낮에는 비싸지는 건가… 애매하네.

/FHB에 손편지 쓰기-다행히 FHB봉투가 있어 우표 걱정은 안해도 된다.
13시.은행에서 할일 메일로 보내기/Transferwire조사-이걸로 시티은행대신 쓸수 있나 모르겠다.&Citibank로-담당직원이 점심 먹으러 갔다.. 늦게 가네… 2시30분으로 예약잡고 근처 한미은행 갔다.
14시.Hanmi Bank Korea 지점-아… 역시나 Unit 번호가 없어서 카드가 안왔던거네… 이렇게 끝인건가…;직원 아주머니들이 다 나를 나무라는 투로 말한다. 특히 주소가 일정치 않은거에 대해 나무라네.. 그럴수도 있지 않나.. 온라인으로 하면 되잖아… 참… 태도가 썩 마땅치 않다./Citibank, koreatown지점-아놔…운전면허증이 만기됐다고 안된댄다… 아쉽다… 주민등록증이면 될수도 있다는데… 집에 가 찾아본다고 했다.
15시.Hanmi Bank-Fee없이 계좌를 닫아준다는데… 닫을까 말까 싶다…;그냥 직원을 통해 해줄수 있는게 있다고 한다. 참… 어디까지가 되는거고 어디까지가 안되는건가 싶다…&쉐어하우스로
16시.주민등록증 찾기-없다.. 한국에 보냈나보다… 아니면 안가져왔거나..;전화해보니 다른건 다 안된댄다.. 아쉽네.. 이렇게 포기해야하는건가.&Miracle Mile Citibank로/Citibank-코리아타운 지점으로 가랜다.. 아쉽군..;코리아타운 지점에 전화해보는데, 다행히 안받는다.. 받았으면 뻘쭘할뻔했다.
17시.쉐어하우스로/밥, 소시지, 낙지젓, 웹서핑/밥담기/샤워
18시./SF CS의 초대를 Confirm-다행히 구했다./항공권 검색-다시 290.9가 있다. 카드를 바꿔볼까 싶기도 하다… 너무 욕심부리는건가…./Boltbus 예매-그냥 3일 아침 8시로 했다. 드라이브하는 기분으로 가자.;다행히 FHB카드는 잘된다./Exploretrip에 전화 시도-참 안받네…, Transferwise 조사-수수료가 만만치 않다. 별로다… Citibank가 간곡히 필요하다.
19시./Exploretrip에 전화 시도-계속 안받아.…, SF 교통 조사-City, 역, 지역마다 버스가 다 다르고 환승이 안된다… 별로네.;공항가는 기차가 거의 $9다.. 역시 SF라 비싼건가…;CS Host집에 Daly City.. SF 외곽이네.. 교통비가 좀 들겠네.. 그래도 편히 잘수 있으니깐…
20시./Exploretip-결국 취소 신청했다. 처음엔 Service Charge $20을 받으려고 해서 내가 전엔 그런거 없었다고 했다. 3시간 지나면 발생한다고 설명하는데… 내가 한참 망설이니깐 그냥 해주네. 휴우.;참 전화 안받네/취소 승인 대기-30분안에 취소 메일 보내준다면서 안온다.. 결국 1시간이나 기다려도 안와직접 전화., 웹서핑
21시./하나비바체크로 결재한 항공권 취소 메일 받음-휴우.. 다행이다./항공권 예매-다시 무사히 $290.9로 결재 했다. 휴우.. 이걸하려고 무려 3일이나 걸렸네. 그래도 다 뜻대로 되서 다행이다./미국 계좌 개설 조사-아무래도 다른 지점 가서 국제운전면허만 내야겠다. 주소는 Hanmi Bank Statement로 하면 되지 않을까. 시도해보자…
22시./ANZ 계좌확인-다행히 큰 문제는 없다./일기
23시./Citibank Address Verfication 확인-Bank statement로 안될거 같다. Checklist에 없네.. 어쩌냐.. 안되는건가…;고민이네.. 방법이 없는건가… 일단 한국들어갔다가 생각해봐야하나.. 에휴..

새벽에 다시 할인되어 291USD가 항공권이 떴다. 떳을때 이번엔 그냥 한국 하나카드(가장에게 입금부탁해서)로 결재했다. 근데 새벽에 DB업데이트하면서 가격이 오르는거 같다. 결재를 빨리 하길 잘한거 같다. 마음이 놓이네../SF CS도 구했다. 하루만 머물러 아쉬워하는거 같은데… 어떻게 하지? 그냥 하루 일찍 갈까 싶기도 하지만… 드럼스틱이 2일에 도착할수도 있으니 좀 위험하기도 한거 같다./가장, 엄마가 계속 들어오랜다. 6일날 깜짝 도착해 놀래줘야지../아.. 은행업무 보고 항공권 취소 예매하느냐 하루가 금방갔다.. 은행업무는 다 마음대로 안됐다. 한미은행 카드도 못받고... 씨티은행 계좌 개설도 나가리 되고... 항공권은 무사히 취소 하고 다시 $290.9에 FHB로 결재.. 무사히 환불이 되는 일만 남았다.. 과연/다행히 Online Banking으로 FHB카드가 풀렸다. 일단 미국에서 쓸카드가 생겨 다행이다../한미은행 계좌는 계속 유지해야겠다. 없는것보단 낫겠지.. 90일 이후에 fee 없이 취소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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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11. 19.

161117-161119: 퇴짜 맞은 Figat 7th Market, 구걸-Grand Market, 구걸-Grand Park-Starbucks, 구걸-Grand Market-실패, 구걸-the board, 케밥+과일+과자, Lottery 기다리는 버스커들, SM Pier 입구 촬영, SM Pier 입구, SM Pier 입구의 버스커, 밥+김치+냉면, Grand Market, Art Farmer's market, 장터 DJ, Little Tokyo 크리스마스 트리, Grand Park 분수, The Board 버스커, 구걸-Broadway-Ross 길건너, Library, Airbnb 행사, Staples Center, 침대에 기대 누워 이것저것 조사

161117  
0시. DTLA Event-Farmers Market이 있네.. 시드니에서 처럼 장터안에서 하면 조금이라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과연../구걸 계획-Farmers Market에 시도해봐야겠다… 아마 안될듯.. 다들 좀 배타적이니깐… 들이대보는거지..;Grand Market에서 될까? 옆건물 앞에서 하면 괜찮을까.. 들이대야지../잠
1시./한국 예금 금리 확인-2%가 안되네.. Kiwibank가 낫네.
2시.웹서핑/잠-

10시.볶음밥, 낙지젓/시가, 차/똥/DT로
11시.&Figat7th-Farmers Market한다는데 안보인다.&Pershing Square-여기서 Market이 안서네. 썰렁하다.&Grand Market-오늘은 휠체어탄 걸인이 있네..

&Figat 7th로-Market이 2층 정원에 있네.;매니저를 찾아 기타쳐도 되냐고 물었다. 한참 빌딩직원이랑 통화 후 안된댄다.. 예상했던일…
12시.&Grand Market으로-District Security에게 기타쳐도 되냐고 문의. 된다네. 돈을 요구 하지만 말란다.

/구걸-Grand Market-10-테이블 옆에서 약 40분 구걸. 길가던 한 아저씨가 한참 보시더니 $5. 적선. 옆에 식당손님이 약간 적선해줬다. 생각보다 손님이 별로 반응이 없네.
13시.&Grand Park로-가는 길에 한 아가씨가 내게 모라고 하는거 같은데… 안돌아봤다가 돌아보니 나보고 한 얘기가 맞네. 칭찬이었다.

/구걸-Grand Park, Starbucks-7-Starbucks에서 좀 떨어져 하다가 근처로 와서 했다. 다행히 카페 손님들이 좀 적선을 주었다. 점심시간이 지나서인지 별로 잘되진 않네…;Security가 왔다. 엠프쓰지 말랜다. 아쉽군. 예상은 했다. 짐싸니 옆에 손님들이 좀 적선해주네.;시큐리티에게 어디서 칠수 있냐 물으니 내려가서 치랜다.. 에휴...
14시.&Grand Market으로

/구걸-Grand Market-실패!-한 4곡하니 여자 시큐리티가 와서 가랜다. 내가 아까는 해도 된다고 다른 시큐리티에게 허락받았다고 하니 상관을 불러오네. 반대편부터 공유지도, 내가 한곳은 사유지랜다. 에휴.. 가라니 가야지..&Walt Diseny Hall로-여기 커피숍 앞에서 할까 하다 너무 썰렁하다.
15시.노가리-The Board-여기서 구걸할까 고민하던 중 아까 Grand Park에서 만난 아가씨를 또 만났다. LA에 사는 건축학도다. 내가 구걸할곳이 마땅치 않으니 Norh Hollywood 가보랜다. 너무 멀다. Tapcard 주려고 하는걸 괜찮다고 했다. 충전할 돈도 없다고 했다. 그러니 무료숙소를 제공하는 걸 알려준다. 내가 사교적이지 않아서 괜찮다고 했다. Las Vegas를 갈까 생각한다고 하니 별로 안좋다고 하네... 관광객은 많다고 한다. 그리고 갔다.

/구걸-the board-1-시큐리티가 여기선 해도 된다고 해서 했다. 잘안되네..;옆에 과일을 잘라파는 상점 주인이 마무리하고 남은 과일을 좀 준다.;여기도 아니다.
16시.&쉐어하우스로-LA Live의 도로도 사유지일듯 싶다.. 그냥 집으로 갔다.;교차로 차사고를 목격. 큰 사고는 아니고 접촉인데… 이래서 차는 무섭다.
17시./밥짓기/샤워/동전세기

18시.케밥+과일+과자/담배, 차/똥-안나온다.
19시.케이블 수리-적당히 했는데.. 인두가 없어 좀 불안하다./짐정리-정리할게 참 많네… 언제 다하냐.. 만사가 귀찮네.
20시.상하기 드럼 스틱 조사/상하기랑 카톡-드럼스틱2개 구입해야한다.;200만원 여유자금이 있다네./Art Farmer's Market에 연락-읽은거 같은데 답이 없네.. 나가리인가웹서핑/Ebay 연락-왜 본드 안보내주냐 메시지 보냈다.
21시.한국행 항공편 조사-중국비행기가 싸네. $269 밖에 안하네… 갈까? 명분이 없네./잠
22시./환율 확인-사고파는 환차가 너무 크다… 그냥 현지에서 1500 만드는게 가장 좋을듯하다..;씨티은행 글로벌 송금하면 수수료는 없다. 다만 환차가 발생… 이건 그냥 나중에 한국으로 돈 모을때나 비상시에 쓰는게 좋을거 같은데.../구걸 계획-고민스럽다… 너무 욕심을 부리는 걸까… 이번주말만 몰아서 해보고 결과를 보자./토스트, 씨티은행 계좌 개설 검색-아무래도 지점에 가서 문의해봐야겠다. SSN이 없으면 안될수도… 그럼 나가린데….
23시./시가, 차/영화-

DT도 구걸이 안된다. 좀 될까 싶은 곳은 다 시큐리티가 쫓아낸다… 에휴.. 할수 없지/한 LA에 사는 아가씨를 2번이나 우연히 마주쳤다. 도와주려고 하는데… 마땅치가 않네웹서핑/Art Farmer's Market에 메시지를 보냈다. 분명 읽은거 같은데… 답이 없네.. 아무래도 나가리 갔다./상하기 드럼 스틱을 사야지… 해외에 나왔는데 모라고 해줘야지/구걸이 안되고, 자꾸 안되는일이 많아서 인지… 한국가고 싶네.. 하야해서 투표해야한다는 명분만 생기면 갈텐데.... 어찌 되려나../앞으로 그냥 SM Pier가자. 거기가 그냥 속편하다. 다만 매일 가진 말자... 매일 가면 너무 힘드니깐 딱 4일만 가자. 3일은 집에서 기타연습하자.../그냥 여차하면 CAD를 USD로 송금할까 싶기도 하다... 다만 수수료가 드네.. 그게 싫네... 차라리 시티은행을 미국 떠나기 1달전에 만들까 싶기도 하다... 너무 무리하지 말고...

161118  
0시. 웹서핑/잠-

9시.볶음밥, 김치/시가, 차/똥/엠프가방 테이프칠/나갈준비/눈 앞에서 버스를 놓침
10시.SM Pier로-버스타고;엠프 가방 바느질;The Coral Island 읽으며 갔다.;9시55분 버스를 타야하는데, 눈앞에서 놓쳤다. 10시 7분 버스를 탔다. 이렇게 조마조마하는게 싫다.

Lottery 기다리는 버스커들
11시.Lottery-버스커가 엄청 많다…. 금토일은 아니다..

/구걸-SM Pier 입구-3-지나가는 사람이 그냥 $1주고, 촬영한다고 잠시 치지 말라고 $2 받았다. 완전 안되네… SM Pier는 아니다..

산타모니카 피어 입구

그리고 버스커
13시.코리아타운 씨티은행으로-The Coral Island 다 읽었다.
14시.씨티은행 문의-SSN없이도 계좌 개설 가능;$1500은 개설 후 1달이내에 넣으면 된다.;한국 씨티은행 국제체크카드만 수수료 $1이네…;한국주소가 나온 ID가 필수네. 운전면허로 되려나… 되겠지..
15시.쉐어하우스로/냉면 만들기

16시.밥+김치+냉면/설거지/샤워/커스텀룸 받기
17시./웹서핑/선잠-머리가 참 많이 아프네.. 감기때문인듯.

21시.휴대폰 다시 깔기-MIUI8깔았다가 너무 불편해서 그냥 순정으로 바꾸려했다. 근데 리커버리 진입이 안되네.. 한참 헤맸다. 다행히 MIUI에서 바로 리커버리 진입이 되 순정으로 깔았다. 역시 튜닝의 끝은 순정인가….;순간 벽돌되나 싶어 가슴이 철렁했다.;text now에서 미국번호로 안살아나네.. 다행히 카톡인증은 됐다.

23시./토스트, 휴대폰 새로 설치

머리 아프다.. 감기 걸린듯/SM Pier에 버스커가 너무 많다. 최소한 금토요일은 SM Pier는 아니다./SM Pier에서 겨우 $3 적선받았다. LA에서는 거의 자포자기다./씨티은행 계좌 개설문의 했다. 다행히 된다네.. $1500을 못벌거 같은데…. 아무래도 CAD에서 이체해야겠다. 코리아타운에서 계좌 개설하는게 좋을듯 싶다. 다른데는 까다로울듯 한데…./결국 베터리가 너무 빨리 달아 휴대폰을 다시 깔았다. 한참 헤매고, 몇번 벽돌되나 가슴이 철렁한 후에 순정으로 돌아왔다. 베터리가 오래가야할텐데...

161119  
0시. /담배, 차/이닦기/일기/휴대폰 셋팅
1시.웹서핑/잠-

10시.밥, 샐러드 감자 튀김/시가, 차/똥/나갈준비

11시.Grand Market으로-역시 휠체어탄 Beggar가 있다…

&Art Farmer's market으로-엄청 썰렁하네..

그리고 DJ가 노래를 이미 틀어놨네.. 아니다 싶다.

Little Tokyo 크리스마스 트리
12시.&Little Tokyo-이미 버스커가 있다. 주말이라 사람은 좀 있네

Grand Park 분수
&Grand Park-혹시나 하고 경비원에게 엠프써도 되냐고 물으니, 다른 직원에게 묻고는 안된댄다

&The Board-여기도 버스커가 있다..&Broadway로-여기 어디서 해야겠다. 계속 둘러봤다.

13시.구걸-Broadway-Ross 길건너-12-Broadway가 마치 동대문 시장이나 종로3가 느낌이 난다.;길가에서 해도 조금은 된다… 최소 금토일엔 여기오면 되겠다.;한 아저씨가 한참보고 가는데… 적선을 안해주네.. 아쉽네;오늘 Airbnb행사로 사람이 많은건지, 아님 원래 주말에 이정도 있는지 모르겠디.;옆에 식당이 있는데, 식당 손님은 아무도 적선을 안해주네… 누굴 탓하랴…

15시.DT 둘러봄-Grand Market에 퍼커션 치는 버스커가 있네;바이올린 켜는 버스커도 Broadway 한켠에 있네. 과연 되려나 모르겠디...;

Library 가봤다. 썰렁하네…;다른 곳도 좀 둘러봤다.

Airbnb가 무슨 행사를 하네. 그래서 사람이 많나. 재미있는건 Airbnb가 나쁜 이웃환경을 만든다고 반대를 홍보하는 차가 다니네.;치킨밥 잔반을 주었다.

16시.Staples Center 둘러봄-아마 LA Kings, 아이스하키 경기가 끝나서 인지 사람이 많네. 그래서 좀 둘러봤다.;딱 Staples Center 길건너부터 노점이 있네. 아마 거기부터 공유지인가 보다. LA Live등엔 노점이 없네.. 역시 사유지인가;큰 팝콘 주었다. 좀 먹으며 둘러봤다.&쉐어하우스로-쓰레기통에서 핫도그 잔반 주어먹었다.;오는 길에 야채소스, 국을 주었다.
17시./밥짓기/샤워/잔반 정리/동전+슬라이바 찾기-아… 방에 놔둔줄 알았는데… 아마도 그냥 기타랑 같이 놓고 자전거타고 가는길에 기타 가방 틈으로 떨어진거 같다.. 돈도 돈이지만 슬라이드바가 참 아쉽네… 그거 사려면 또 1달 정도 기다려야하는데… 에휴…
18시.밥+야채소스, 정체불명의 국/밥담기, 설거지/담배, 소다물/이닦기, 똥-안나온다.
19시.짐, 옷정리-대략 정리했다. 집에 보낼 옷이 꽤 무겁네… 35kg까지니깐 괜찮겠지..
20시./빵, 나초, 웹서핑
21시.이닦기, 웹서핑/영어 소설 받기/웹서핑/영화 받기-Sin City2

침대에 기대 누워 이것저것 조사
22시.일기/CAD 환율 조사-Currencyonline이 가장 싸다는데… TD Bank의 환율 보는데가 없네….;나중에 확인해보니 Currencyonline이 더 낫긴하네.;CAD1500정도만 보내자.. 그게 USD로 1080정도 이다.
23시.비행기값 조사-LAS2몬트리올이 약$244.;몬트리올에서 프랑스가는게 CAD500정도. 생각보단 별로 안비싸네./몬트리올 조사-4월까지 엄청 춥네.. 결국 미국에서 4월까지 버텨야하나. 방세만 만들면 좋겠는데.. 되려나 모르겠다./이동, 재정 계획-다른 도시에서 얼마나 구걸이 될지 모르니.. 모르겠다… 에이.. 그냥 안되면 한국가야지.. 근데 가서 모하냐 싶기도 하다./LV 방조사-LA보다 싸긴한거 같은데.. 과연 구걸이 잘될까….

잠을 오래 자서인지 머리가 덜아프네. 근데 밤에 다시 머리가 아프다./밤엔, 그늘엔 좀 춥네. 옷을 단단히 입어야겠다./아놔.. 동전+슬라이드바 주머니를 잃어버렸다. 아마 자전거 타다가 기타 가방 틈으로 떨어진듯.. 속상하네.. 한 $7날린거다. 에휴.. 이렇게 또 Loss가 발생하네./최소 Broadway에서 구걸겸 연습하면 되겠다. 아무래도 LA에선 돈을 못모으겠다. Citibank 최소금액은 CAD를 옮기는 수밖에웹서핑/휴대폰 셋팅하는데 한참 걸릴듯. 필요하면 조금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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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11. 16.

161116: 방황-LA Downtown, 밥+김치+감자튀김, 구걸-SM pier, 기타 수리

161116  
0시. 웹서핑/잠-

10시./볶음밥, 낙지젓/시가, 차/똥/DT로

11시.&Winston Street-주로 히스패닉 계통의 상점들이 마치 신당동 시장처럼있네.

&Little Tokyo-점심 시간이라 사람이 좀 있지만… 구걸할만 하진 않다.

&Japanese American Museum-썰렁하네.

12시.Union Station-퍼밋 한번 얻어보려 안내원, 시큐리티등에게 계속 물었다. 잘모르네. 자꾸 여기로 가봐라, 저기로 가봐라.. 삥삥 돌리네. 그러다가 겨우 좋은 시큐리티의 도움으로 담당 사무실에 가서 물었다. 역시나 안된단다. 밖도 안된다고 한다. 전에 된건 일요일이라 사무실이 문닫아 그런듯… 에휴…

&El Pueblo-평일인데도 공연을 하네.

Cathedral of Our Lady of the Angels-교회같지 않은 외관. 시간이 없어 들어가보진 않았다.

&Grand Park-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직장들이 점심먹고, 한쪽에선 무슨 홍보 행사같은걸 한다. 사람이 많진 않지만… 안되면 여기서라도 구걸해야지.

LA 시청

Peach on earth 설치미술

13시.&Walt Diseny Hall-건물이 확실히 다르네. 주변에 관광객이 좀 있네

&The Board-Walt Diseny Hall 바로 옆, 맞은편에 MOCA도 있다. 관광객이 좀 있다. 근처에서 중국 악기 하는 할아버지 버스커가 있다. 잘되려나 모르겠다.

&Pershing Square-

Farmers Market이 열리네. 음악이 없네. Farmers Market 따라 다니며 구걸해볼까 싶기도 한데.. 매니저가 허락하려나 모르겠다.;쓰레기통에서 샐러드 주워먹었다.;

아이스링크도 있네.. 얼음이 어나... 얼릴려면 돈 많이 들겠다. 기분이라도 내는건가.

&Angles Flight-언덕오르는 모노레일인데... 아무도 이용안하는거 같다.

&Grand Market-평일 점심이라서 그런가 사람이 좀 있네.

한쪽은 도로에 식탁을 설치하고 식사를 하는데... 여기서 구걸하면 좀 될거 같다.. 멜번에서 식당 앞에서 했듯.. 다만 시큐리티가 허락해줄까 싶다. 옆건물 앞에서 하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해봐야겠다.;근처에서 깨끗한 샐러드 주었다.. 앗싸... 싸돌아다닌 보람이 있네.

&Grammy Museum-썰렁하네.

&LA Live-완전 사유지다. 아마 안쪽의 스퀘어에서는 못하고 근처 도로에서 해야겠지만.. 거기도 The Grove처럼, 도로도 사유지라고 하지 않을까 싶다... 시큐리티들이 참 많다.;

Nokia가 MS에게 인수되서 MS theater네.;스퀘어와 근처 도로까지 합쳐 바리케이트를 치고 노래를 틀어놨다. 무슨 행사하나보다. 항상 이렇게 음악틀어놓고 통제하면.. 여기서 구걸은 나가리다.

&The Staples Stadium-여기가 유명한 LA Lakers의 홈구장이구나.. 압둘자바랑 매직존슨의 동상이 있네.

&Convention Center-Auto show를 해서인지 사람이 많다.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정문

Exposition Park 안에 있는 전투기

&Exposition Park-아니다. 썰렁하다.;한 무리의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그룹이 있다. 역시 학생은 어디가나 참 에너지가 넘치다 못해 산만하다..
14시.&쉐어하우스로-오는길에 감자튀김, 닭튀김, 샌드위치 주었다. 주을까말까하다가 그냥 주었다. 나름 깨끗하네./잔반 정리

15시.밥+김치+감자튀김/시가, 차/나갈준비-옷을 두껍게 입자. 운동화 신자&SM Pier로-버스타고-가는길에 The Coral Island 읽고 들었다. 버스에서 모라도 하며 시간활용을 해야지.
16시./Lottery 기다림-바람이 많이 분다.
17시.Lottery-14번을 뽑았고, Reverse도 14번을 뽑았다. 버스커가 별로 없네.

/구걸-SM pier, 14-9-왜 내가 14번을 뽑았는지, 버스커가 없는지 알겠다. 썰렁하다… 바람 엄청분다.;5시17분부터 8시30분까지 헀다. 7시까진 전혀 적선을 못받았다.. 그냥 기존곡 연습하는 기분으로 했다. 기존곡하니 지루하진 않네.;한 커플이 한참, 한 30분을 보고 가네. $1만 적선해줘서 좀 아쉽다.;아무래도 밤에 SM Pier에서 하는 건 아닌거 같다... SM Pier는 이제 매일 오진 말아야겠다.;5번프렛이 계속 버징난다... 아예 소리가 안난다. 아마도 기온차 때문에 넥이 다시 휜거 같다... 다시 조정해야겠다.

20시.&쉐어하우스로-버스타고;The Coral Island 읽고 들었다. 모이리 단어가 어렵냐…
21시./밥짓기, 샤워/밥, 참치, 샐러드, 김치
22시./동전세기/담배, 핫초코/똥, 이닦기

23시.기타 프렛 수리-불안하다. 헤드머신도 안좋다. 얼릉 새로 사야겠다.;프렛버징은 내일 쳐보고 다시 결정하자,/튜닝머신 길이, 상태 확인-4cm다…Peg에 나사있는게 좋다./헤드머신 구입-그나마 돈이 좀 있는 Canada 계좌에서 결제했다. 1월 11일까지 온다는데.. 과연 그전에 오려나.. 부디..;개별로 되는걸 살까 하다가 일단 기존에 있는거 Peg라도 좀 확보하려고 합쳐져있는걸로 산다.

SM Pier에서 14번 못뽑거나, 14번 자리가 안되면 그냥 SM Pier는 접을까 싶다.. 근처에서 연습삼아 하던가, Downtown에 자리를 찾아봐야지./너무 치던 곳만 치니 재미가 없다.. 새로운 곡을 하거나 제대로 치고 싶은데…. 그리고 ToDo도 많은데웹서핑/SM pier는 이제 평일에 안간다. 가면 주말에 몰아서 하루종일 하는 방향으로 해야겠다. 평일엔 이제 사람도 없고, 밤엔 너무 춥다./구걸을 포기하는데 2주가 걸리네. 이젠 얼마를 적선 받든 그냥 포기... 그냥 좀 쉬자... 연습삼아 구걸하자.. 나름 근처인 DT에서 하자. 평일엔 활발하네/LA는 어디가든 참 시큐리티가 많다. 아마 영업에 방해되는 사람이 많은가보다. 덕분에 나도 기타치는데 허락받기 힘들다.../밤엔 많이 춥다.. LA가 따뜻하다고 해도 겨울은 겨울이네./기타 헤드머신 구입했다. 아무래도 길이가 긴 헤드머신을 달아야겠다. 늦으면 1월11일인데... 그럼 나가린데... 부디 1달안에 오길 기도하는 수밖에... 그동안 헤드머신이 버텨야하는데.../오른 중지 손톱 밑이 어제 손톱 떨어지면서 찢어졌다. 꽤 많이 쓰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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