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422에 밀려 씀
161102
집주인이 열쇠를 줘서 10시까지 잤다.
그리고 일어나 좀 싸돌아다닌다.
집주인 근처에 Salmon Bay가 흐른다.
그래서 인듯 요트 보관 창고가 있다.
비가 살짝 온다. 청설모도 있다.
작은 운하가 있다. Salmon Bay를 건넌다.
비옷 입고 Commodore Park을 돌아다닌다.
배 전용 엘리베이터. Ballard (Hiram M. Chittenden) Locks라고 한다.
앞에는 도개교가 있다.
보고 있으면 빨려 들어갈 것만 같다. 무서운 강.
좀 걸어 Discovery Park에 왔다.
Puget Sound라고 불리는 바다.
Daybreak Star Indian Cultural Center가 있어 잠깐 들어가 봤다. 별건 없다.
Native American을 아직도 공식적인 기관에서 Indian이라고 부르네.
공원에 있는 집. 정말 사람 사는 곳인지, 무슨 시설인지, 복원해 놓은 건지 잘모르겠다.
공원이 꽤 넓다. 그래서 이곳저곳 다니다가 또 바다가 보인다.
비가 오락 가락. 공원에 사람이 없다.
걸으며 점심으로 샌드위치 먹는다.
바다엔 해무가 잔뜩
작은 해변이 있다.
그리고 West Point Lighthouse, 등대도 있다.
등대지기해보고 싶다.
해변가를 걷는다. 근데 길이 끊겼다.
돌아 갈까 하다가 그냥 돌밭을 걷는다.
돌위엔 해초가 가득. 미끌하다.
올라가는 길을 찾았는데, 어느 누군가의 사유지 저택 정원으로 연결되어 있다. 신고 당할라, 급히 나간다.
버섯 있다. 먹어도 되는걸까.
다시 호스트 숙소 근처로 온다. 멀리 강이 흐른다.
근처에 철도도 있네.
14시쯤 호스트 집에 돌아 왔다.
씻고 한참 잔거 같다. 밀려 쓰는거라 기억이 가물하다.
그리고 짐정리했던거 같다.
20시쯤 집주인이 와서 같이 저녁 먹었다. 주는 것 없이 얻기만 하니 미안하네.
22시반쯤 공항으로 간다. 비가 온다. 성가시다.
버스타고 시애틀에 처음 도착했던 International District Station에 와서 공항가는 전철탄다.
짐이 많다. 다행히 밤이라 전철안에 사람이 없다.
23시40분. 이렇게 이동하다 날이 간다.
이틀동안 돌아다녀본 결과 시애틀은 내가 살만한 곳이 아니다.
161102
집주인이 열쇠를 줘서 10시까지 잤다.
그리고 일어나 좀 싸돌아다닌다.
집주인 근처에 Salmon Bay가 흐른다.
그래서 인듯 요트 보관 창고가 있다.
비가 살짝 온다. 청설모도 있다.
작은 운하가 있다. Salmon Bay를 건넌다.
비옷 입고 Commodore Park을 돌아다닌다.
배 전용 엘리베이터. Ballard (Hiram M. Chittenden) Locks라고 한다.
앞에는 도개교가 있다.
보고 있으면 빨려 들어갈 것만 같다. 무서운 강.
좀 걸어 Discovery Park에 왔다.
Puget Sound라고 불리는 바다.
Daybreak Star Indian Cultural Center가 있어 잠깐 들어가 봤다. 별건 없다.
Native American을 아직도 공식적인 기관에서 Indian이라고 부르네.
공원에 있는 집. 정말 사람 사는 곳인지, 무슨 시설인지, 복원해 놓은 건지 잘모르겠다.
공원이 꽤 넓다. 그래서 이곳저곳 다니다가 또 바다가 보인다.
비가 오락 가락. 공원에 사람이 없다.
걸으며 점심으로 샌드위치 먹는다.
바다엔 해무가 잔뜩
작은 해변이 있다.
그리고 West Point Lighthouse, 등대도 있다.
등대지기해보고 싶다.
해변가를 걷는다. 근데 길이 끊겼다.
돌아 갈까 하다가 그냥 돌밭을 걷는다.
돌위엔 해초가 가득. 미끌하다.
올라가는 길을 찾았는데, 어느 누군가의 사유지 저택 정원으로 연결되어 있다. 신고 당할라, 급히 나간다.
버섯 있다. 먹어도 되는걸까.
다시 호스트 숙소 근처로 온다. 멀리 강이 흐른다.
근처에 철도도 있네.
14시쯤 호스트 집에 돌아 왔다.
씻고 한참 잔거 같다. 밀려 쓰는거라 기억이 가물하다.
그리고 짐정리했던거 같다.
20시쯤 집주인이 와서 같이 저녁 먹었다. 주는 것 없이 얻기만 하니 미안하네.
22시반쯤 공항으로 간다. 비가 온다. 성가시다.
버스타고 시애틀에 처음 도착했던 International District Station에 와서 공항가는 전철탄다.
짐이 많다. 다행히 밤이라 전철안에 사람이 없다.
23시40분. 이렇게 이동하다 날이 간다.
이틀동안 돌아다녀본 결과 시애틀은 내가 살만한 곳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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