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120
0시. LV 버스킹 조사-앰프를 쓰면 안된다는데… 과연… 정말일까../SD 버스킹 조사-여기도 버스킹이 꽤 있네… 과연 어떠려나../영화-Sin City2-제시카 알바 연기가 좀 어색하네.
2시.웹서핑/잠-
10시./밥, 샐러드 감자 튀김/
11시.시가, 차/똥/나갈준비&Hollywood로-오르막길 아닌거 같은데, 힘드네.. 역시 오르막이 맞네.
12시.구걸-Hollywood, Dolby Theater앞-0-비가 바로 와서 5분만에 멈췄다. 날이 아니네.
비 그치길 기다림
/대기-비가 많이 오네…. 예보를 좀 볼껄…
13시./다시 구걸 하다 또 비오네/대기-영어소설 'Thay came to Baghdad' 읽기 시작.
14시.고민-할까말까 하다가 춥고 배고파 포기&쉐어하우스로-갈땐 내리막이라 좀 편하네.
15시.샤워/국수 삶기/비빔국수, 메밀국수, 올리브/시가, 소다물/똥
16시.San Diego Street Permit 조사-엠프 사용에 대해 엄격한데… 일단 유명 관광지에서 엠프사용은 안될듯.../한국행 비행기 조사-$240정도에 싼데… 다만 수화물을 다싣을수 있을지, 기타들고 탈수 있을지 모르겠다. 또 과금당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17시.국제 송금 환율 조사-Kiwibank에서 원화로는 송금이 안된다.;citibank 환율은 계좌 열고서나 조회가 가능할듯./몬트리올 Street Permit 조사-여긴 좀 Friendly한듯/Chinese Eatern Airline 조사-짐 무게 검사가 철저하다는데… 어쩌냐… 한국가지 말까 싶다./토스트, 웹서핑
18시.프랑스 비자 조사-보험들고, 어학원 들고, 면접보고… 복잡하다.. 그냥 3개월 다른 나라 가있는게 낫겠다./쉥켄, 양국비자면제 협정 조사-유럽갈때 쉥켄으로 들어가서 양국비자면제국으로 나와야겠다.;프랑스에서 3개월 후에 이탈리아나 스페인에서 3개월 있다가 영국으로가 6개월있고 다시 유럽으로 들어오면 되지 않을까 싶다./스페인어, 프랑스어학원 비용 조사-1주일에 120 USD 정도. 싼지비싼지 모르겠다. 그냥 혼자해야겠다. 좋은 기회가 있으면 배우면 좋고.;일단은 어학원 포기.. 그냥 혼자 하자...
19시.웹서핑/일기-그냥 돈은 다 떨어지면 한국가는거다… 너무 돈으로 고민말자. 죽어서 갖고 갈것도 아니다.
20시.멕시코 시티 조사-방세가 무지 싸네. 호스텔도 하루에 $7. 방은 $150정도.. 구걸이 안되면 그냥 Mexico City가서 있어야겠다.
21시.멕시코 항공사 Volairs-왠지 기타들고 타도 될거 같은데./이동 계획 구체화
22시.가장랑 카톡 영상통화-탄핵 될거 같다는데…. 되면 함 들어야하나;씨티은행 국제현금카드 알아봐달라고 했다.
23시.한국행 비행기편 조사-12월에 가려면 한 $500든다… 에휴.. 이것도 비싸구먼/웹서핑
간만에 영화 봤다. Sin city2. 아주 나쁘진 않은데, 아주 좋지도 않다. 다만 영상미는 좋은거 같다./Hollywood 구걸 갔는데, 이런.. 비가 오네. 예상밖인데… 춥고 배고파 그냥 포기./앞으로 계획을 좀 세워봤다.-일단 한국행은 포기. Chinese Eastern 항공에 싼게 있어도, 수화물이 제대로 통과될거 같지가 않다. 그리고 이왕 왔는데, 다른데도 좀 봐야지. 돈이 다 떨어질때까진 싸돌아다녀보자. 죽어서 돈갖고 갈것도 아닌데… 다만 정권이 바뀌면 돌아가자/San Diego를 대중교통 타고 갈수 있을거 같다. 그럼 자전거 끌고 가보자. 일단 1주일 Airbnb로 머물고 구걸할만하면 계속 머물자. San Diego가 구걸이 좀 깐깐한거 같은데.. 일단 시도해봐야지. 만약 안될거 같음 그냥 Mexico City가자. 확실히 멕시코가 방값이 싸다. 한달에 $100정도. 이정도면 4월까지 버틸수 있을듯. 그리고 몬트리올 가자./겨울은 겨울이다.. 춥다.. 단단히 입자./가장가 탄핵당할거 같다고 들어오는데.., 흔들리네,... 갈까말까.. 고민스럽구먼.
161121
0시. 토스트, 웹서핑/담배, 소다물/영화-럭키-역시 유해진은 연기를 잘한다. 조윤희는 예쁘네. 그냥 가볍게 볼만한 영화.;원작이 일본영화였네.
2시./웹서핑
3시./잠-
11시./밥, 샐러드, 감자 튀김/
12시.시가, 차/똥/나갈준비&Hollywood로-오르막이라 힘들구나. 땀이 많이 나네.;역시 Dolby Theater앞은 바스켓드럼버스커가 있다….
13시.구걸-Hollywood, JKL 앞-11-그냥 기존곡 다 한번씩쳤다. 2시간 20분정도 걸리네. Hawaiian~을 못쳐서 아쉽네;한 아가씨가 $5를 줘서 그나마 이정도.. 평소엔 더 안될거 같은데… SM Pier에 가야하나…;월요일이라도 사람은 많다. 다만 다들 걸어다니기 바빠 전혀 주목받지 못하네.. 어쩌냐…
한 가게의 프레데터 동상
15시.&Hollywood 둘러봄-팝콘먹으며, 자전거 끌고 돌아다녔다.;한 꼬마 소녀가 기타치며 노래한다. 기타가방에 돈이 참 많네. 적선받은건지 아니면 자기가 갖다 놓은건지 모르겠다. 부럽네. 역시 아이라는 큰 어드밴테이지가 있다.;바스켓드럼버스커 자리가 좋은거 같은데… 모르겠다… 밤에 하면 없으려나…
16시.쉐어하우스로-돌아올땐 내리막이라 빠르고 편하네.;집 밖 쓰레기통 옆에 큰 박스가 있네. 박스 구하는 수고는 덜었다./샤워/밥, 치킨, 김치
17시./한미카드 도착확인-아쉽게 안왔다./담배, 소다물/택배부탁/똥-안나온다./웹서핑-하염없이 웹서핑만 하네.. 마음이 안잡혀 그런듯하다.
18시./선잠-많이 피곤했다…
20시./기존곡 연습-Folsom~ 암보-자고 나서 그런가.. 멍하다.;암보가 되는건지 안되는건지 모르겠다.
21시./Currencyonline-CAD를 FHB로 환전 신청-좇됐다. 뉴질랜드 계좌로 송금해야한다… 이러면 나가린데…;일단 문의 메일을 보냈다. 만약 송금이 안되면 씨티은행 계좌만들기는 포기해야할듯하다… 다음에 미국오면 만들어야하나… 나중에 캐나다 계좌는 Wire Transfer나 Visa Pay해야할듯… Visa Pay는 환율이 안좋을거 같은데… 최악의 경우엔 Visa Pay를 쓸수 밖에…
22시./담배, 소다물/밥담기/기존곡 재암보-총체적으로 다시 점검/기존곡 연습-Imperial~, Po~-집중이 안된다. 앞으로 어떻게 재정계획을 해야할지 고민스러워 그런듯.
23시./가장랑 카톡통화-들어오랜다. 흔들리네.../KB 신용카드 재발급 부탁/가장 드럼스틱 구입-근처 상점에도 한번 가보자.-도착날짜 확인-실패! Paypal 결제중 오류난거 같다. 전화해보니 자기 화면에 안뜬다고 한다.. 내일전화해봐야하나...;아마존이 혹시 쌀까 해서 로그인하려는데, 기존 정보 물어본다.. 모였지? 독일 주소인가... 삽질했다. 하와이 주소 였네… 로그인해 보니 너무 배송료가 비싸다…
씨티은행 카드 도착까지는 LA에 있어야한다. 그전에 Ebay에서 주문한거랑 가장 드럼스틱이 와야할테데./오늘도 머리가 살짝 아프네…. 침대에 목으로 버티고 컴퓨터해서 그런가.. 이제 책상에 앉기 시작했다./Hollywood에서 구걸했다. 생각보다 춥네… 잘안되네.. 사람은 많은데… 누굴 탓하냐.. 내가 못해 그런거지. Jimmy Kimmel Live 앞에서 했는데, 몇번 유투브로 본거 같다. 유명한 토크쇼인듯 관객이 많네./아무래도 씨티은행 계좌 개설은 포기해야겠다. 결정적인 것은 Currencyonline으로 CAD를 USD로 못바꾼다는거다... 뉴질랜드 계좌에 입금해야하네... 나중에 키위뱅크 돈만 뺄때 유용할듯... CAD는 나중에 여행자수표나 Wire Transfer, VISA Pay로 할수 밖에..../가장 드럼스틱 주문이 쉽지가 않네... Paypal에러난거 같은데 다행히 돈이 빠져나가진 않았다... 자꾸 이렇게 삑싸리가 나니 신경쓰인다.../가장가 자꾸 들어오라니 동선을 못짜겠다... 헷갈리네.. 한국갈 준비를 해야할지, SD거쳐 Mexico갈 준비를 해야할지....
161122
0시. /ebay에서 슬라이드바 구입-부디 빨리 와야하는데./토스트, 멕시코 방조사
1시.일기-어떻게 동선을 짜야할지, 어디서 구걸을 할지, 스페인가면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이 많다.
2시.웹서핑/웹서핑
3시./잠-
10시./휴대폰 무한 재부팅된다. 케이블 문제인지, OS 문제인지… 일단 다시 깔아본다.
11시.휴대폰 삽질-결국 PDL로 밀어버림;완전 공장초기화됨
12시.가장 드럼스틱 구입 재시도-기존 주문 취소-자동취소됐다.-Paypal에서 자동으로 환전이 안되네… 설마 TD에서 환전수수료가?/휴대폰 삽질-리커버리 다시깜;아마도 리커버리 진입이 안되는건 케이블 접촉불량 때문인듯. 케이블을 꼽고 해야한다.
13시./밥, 샐러드, 감자 튀김/시가, 차/똥
14시./선잠
16시.휴대폰 셋팅-카톡, Text Now 설치/토스트, 나갈준비&Hollywood로-관광객은 많은데, 괜찮은 자리는 다 버스커가 있다. 특히 바스켓드럼버스커가 있네….. 나가리다.
17시./Hollywood 방황-구걸 할만한데가 없다.
18시.구걸-Hollywood, Madame Tussauds Hollywood 맞은편-0-안된다. 포기다..&쉐어하우스로-깜깜하네.
19시./샤워/밥, 치킨, 소시지, 쌈
20시.담배, 소다물/똥-안나옴, 이닦기/일기-불감증… 참 무기력하구먼./San Diego 방 조사-1달에 최저 $330 혹은 $450정도 예상… 과연 San Diego를 가게 될것인가.. 간다면 계속 머물게 될것인가.../
21시.영화-Bad Santa, 기존곡-Folsom~/미드-Friends s1, 기존곡-Folsom~
23시./핫도그, 웹서핑/이닦기
드디어 슬라이드 바 주문했다. 그냥 CAD로 결제.. USD를 아껴야지… 언제 현금필요할지 모르니… 얼릉 와야할텐데./멕시코 방을 조사했다. 호스텔같은 방만 싸고 나머지는 한 $150정도 하네… 아무래도 스페인어를 좀 공부해야겠다. 검색하는데 애로사항이 많네../간만에 SM Pier가봐야겠다. 여차하면 월~목, 평일만, 버스커가 적을때 가는게 어떨까 싶다. 아니면 그냥 아침에 갈까… 구걸은 거의 자포자기 상태네…-다시 생각해보니… SM Pier가도 잘안될거 같다... 그냥 Hollywood갈까... 아니 Broadway갈까... 모르겠다... Hollywood에 해지고 가면 좀 나으려나.../기타좀 치자... 근데 마음이 안정이 안되니 연습이 잘안되는거 같은데.. 그냥 습관처럼 손을 움직이자./불감증... 아무것도 하기 싫네.. 구걸이 안되서 그런가... 기타치는 것도 재미가 없고... 목표도 없고... 그냥 허무하네./역시 Currencyonline은 안됐다. Kiwibank 예금 옮길때만 쓸수 있겠다.. 아쉽다... 나중에 CAD 어떻게 옮기냐.../Hollywood는 아니다.. Broadway밖에 없는건가... 근데 왜이리 구걸하기가 싫냐.../구걸도 안되는데, 그냥 포기하고 집에서 놀자...
161123
0시. 영화-조디악-나오는 캐릭터들이 다 열정이 넘치네.. 난 없는데…;결국 못잡는다는걸 알지만, 그래도 재미있네.
2시./영화검색-조디악
3시.웹서핑/잠
12시./구직공고-한인사이트, Craigslist-기대는 없다… 그냥 혹시나 하는 마음에..
13시./밥, 쌈, 김치, 소시지, 웹서핑
14시./한국에 보낼 압축팩을 박스에 넣어봄-들어가네./해상 택배조사-구한 박스의 크기가 허용가능한 범위이다./담배, 소다물/똥, 이닦기/집주인에게 12월 중에 나가겠다고 알림-12월 2일에 나가도 된다고 허락받았다. 예상밖이네…;갑자기 결정할 일들이 생겼네. 한국가냐, SD가냐../한국행 비행기표 조사-$320정도에 한국행 비행기표가 있다.;역시 SFO에서 가는게 싸다.;SFO엔 Boltbus타고 가면 될듯하다.
15시.고민-한국갈까말까…;몬가 기타치는거나 새로운 지역이나 다 불감증이다… 만사가 귀찮고 하기가 싫네…;한국가서도 어떻게 먹고 사나, 외국돈은 어떻게 옮기나 고민….;한국가서 모하나 하는 고민도 된다… 기타를 만들까? 만들수 있을까? 만들 돈이나 될까… 생각이 많다…;드럼스틱은 12월 1일에 온댄다./웹서핑-현실도피 삼아 웹서핑했다.
16시.웹서핑, 나초-고민회피, 현실도피;나초가 먹고나니 뱃속에서 불어난다.. 포만감이 대단하네./시가, 초코물-그냥 한국가자 결정. 구걸하는게 별로 재미가 없다. 새로운 지역가서 고민하는것도 지겹다. 한국가서 좀 놀며 생각하자./한국행 비행기표 조사-계속 제일 싼 표를 고민;SFO에서 갈까, LAX에서 갈까… 역시 SFO에서 가는게 싸다..
17시./씨티은행 임시 카드 조사-그냥 ATM카드 같다.. 아쉽군./동전세기-왜 $5가 비지? 전에 열쇠보증금으로 했나… 찝찝하다.;다시 샜다. 이번엔 $3이 빈다.. 차비로 썼나.. 차비는 동전으로만 썼을텐데… 희한하네../Black Friday 은행 영업 확인-다행히 영업을 하네. 휴우.
18시.인천공항에서 집까지 교통 확인-공항버스는 비싸다. 공항철도타고 서울역에서 좌석타는 수밖에. 다만 짐이 많아서 좀 핀잔들을거 같다./씨티은행 계좌 개설 고민-유럽엔 씨티은행이 없네… 그럼 그냥 Kiwibank돈을 한국에 옮길때 써야하나? 근데 외환계좌 개설하면 되지 않나… 그럼 환전 수수료가 드나…;일단 나중에 해지하면 되니 계좌 개설할까 싶다.
19시./CAD를 어떻게 옮길지 고민-역시 Visa Debit밖에 방법이 없나….. 그냥 한국 ATM으로?,,, 그것도 방법이지/SFO2SEL 비행기표 예약-Vayam라는 싸이트에서 $320정도에 FHB카드로 했다./외환 송금 고민-당장 필요한게 아니니… 현재는 최대한 방법을 만들어 놓고 한국가서 고민하자./웹서핑-현실도피.. 휴식알까./한국행 비행기표 취소-아놔…$290에 더 싼게 있다… 급히 취소한다. 전화를 안받네… 수수료든다고 해서 일단 FHB에 전화해 카드 블락 했다.;그리고 계속 전화해 결국 연결. 취소했다. 한참 삽질했다.;그리고 FHB 블락을 풀었다.;그래도 어찌어찌 무사히 결제안되 다행이다.
20시./웹서핑/한국행 비행기표 재구입-ExplorTrip이란 곳에서 $290에 구입;아놔.. 근데 멍청하게 12월 4일로 해야하는데, 12월 1일로 했다. 마음이 급했나 보다. 12월1일이면 드럼스틱 못받는데…. 다시 전화해서 취소하려는데 안받는다.;일단 FHB에 전화해서 다시 카드 블락했다.
21시.한국행 비행기표 취소 시도-아놔.. 결제가 되버렸다.;계속 전화.. 30분만에 연결. 취소해준댄다. 다행이다… 24시간이내면 무조건 100% 환불이랜다. 근데 취소 Confirm메일도 안오고, 홈페이지에게 계속 확인가능하다… 이러면 안되는데…../계속 항공권 사이트에 전화걸며 웹서핑..
22시.다시 FHB에 카드 블락 해지 요청-이번엔 안된댄다.. 지점 방문하랜다.. 아놔… 어처구니가 없네.. 2번째인데 안된다고 하네.. 아… 피곤하네…;할 수 없이 금요일에 Branch에 전화하는 수밖에.../담배, 차/웹서핑/이닦기/프렌즈, 취소 확인 전화-결국 11시 다되서 연결. 취소 확인 메일을 받았다. 여전히 웹사이트에서는 유효한데.. 불안하다. 혹시 내일 휴일이라 24시간 지났다고 안해주는건 아닐까… 불안..
23시.프렌즈-잠시 현실 도피했다.;재미는 있네./다시 어떻게 항공권 결제할지 고민-FHB를 금요일에 풀어서 하느냐…. 그전에 다른 사람이 항공권 예매해서 가격 오르면 어쩌지… 한국 신용카드나 캐나다 데빗카드는 수수료들고, 환율이 안좋은데… 어쩌지.. 그냥 할까.. 내일 하루종일 심란할텐데… 고민의 고민이 꼬리를 문다.
집주인이 12월2일에 나가도 된다고 하신다. 근데 굉장히 미안하네… 나야 너무 감사하지만… 에휴… 마음이 불편하다./과연 금요일까지 $291이나 $295를 유지할수 있을까.. 도박이네… 내일 하루종일 아무일도 손에 안잡히려나./사소한 돈에 민감한 내가 싫지만.. 현실적인 문제인걸.. 몇푼이라도 아쉽네. 역시 난 대인배가 되긴 힘들겠다./24시간 이내 항공권 취소는 수수료가 없는데 괜히 쫄아서 FHB 카드 중지시켰다가 매우 번거로워졌다… 어쩌면 환전수수료를 날릴지도... 에휴.. 한심한 나다.
161124
0시. 항공권 가격 변동 테스트-그 티켓이 예매되면 바로 가격이 뛴다. 그렇다면 꼭 12월 4일에 갈 필요는 없을듯.. 3일도 좋고 5일도 좋다./SF의 CS검색-확 SF에서 2박정도하며 둘러보고 5일에 한국갈까 싶기도 하다. 일단 금요일 오전에 FHB 카드 풀고, 3, 4, 5일 중에 하나 선택해야겠다. 5일이 좋을거 같은데.. 정확한건 금요일에 결정해야겠다.
1시.일기
2시./한미은행 PIN 번호 고민-이게 따로 편지로 오나…. 은행가서 설정할 수 있나… PIN 없이 입금 가능한가… 모르겠다…;전화했는데, 24시간이 아니네.
3시.웹서핑, 나초, 초코잼/이닦기/영화-나우유씨미2-미장센이 좋고 스타일리쉬 한데, 내용이 좀 1편에 맞추려고 작위적이고 산만하네.. 그래도 긴장감있게 지루하진 않다.
5시./항공권 가격확인-다시 올랐다.. 소탐대실인가…. $100이나 더 올랐네.. 슬프다… 그냥 CAD Card로 할껄… 후회스럽네…;계속 오를거 같다는 Kayak의 메시지… 마음이 조급해진다. 얼릉 싼 티켓을 검색했다.
6시./항공권 예매-처음 Kayak에서 결재. 이것도 Vayama꺼네. 근데 결재 인증이 떠서 이상해 전화해 취소신청했다.;후에 Vayama에서 TD Card로 365 USD, 507 CAD로 일단 결재했다.. 속상하다.. 너무 비싸게 주고 산거 같다.
7시.잠
12시./항공권 확인.-CAD 507=USD 375에 되버렸네.. 그리고 가격은 올라버렸네,,, 어떻게 하지? 취소할까? 그러면 가격이 떨어질까?... 모르겠다.
13시.항공권 확인-CAD로 구입이 된건가… 아쉽다.. 한번의 실수로 $85날렸다. 에휴,,,/기타 제작 동영상-유투브에 좀 있다.
14시.기타 제작 동영상-신기하네.. 어려울듯하면서도 만들수 있을거 같기도 하고… 묘하다. 일단 한번 해보고 싶긴 하다./밥, 김치, 참치, 오이/시가, 차
15시.똥, 이닦기/항공권 취소 시도-실패! 이미 티켓이 나왔기에 취소하려면 $50내랜다.. 에휴… 누굴탓하냐.. 날짜 제대로 확인안한 나를 탓해야지.. 한순간의 실수, 판단착오가 $85를 날렸다. 너무 돈에 연연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근데 적선을 못받으니 신경이 쓰이긴 한다../SF CS구하기-구할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못구하면… 공항에서 그냥 게임만 할까 싶다…
16시./Wii 게임 다운-그냥 정신줄 놓고 게임이나 할까 싶기도 하다.;Zelda랑 Metro Prime을 해보고 싶다.
17시./나초, 웹서핑/프렌즈 s1, 기존곡-folsom~, Imperial~, Po~-역시 프렌즈가 재미있네. 간만에 기타 끄적였다.
19시.밥, 쌈, 낙지젓, 웹서핑-왜이리 계속 배가 고프냐.../프렌즈 s1, 기존곡-Stairway~
20시./웹서핑
21시./잠
벌이가 적으니 작은 돈도 크게 느껴지는구나…. 적선 잘받을땐 작은돈에 별로 연연하지 않았는데….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하다../So Clumsy.. 12월1일이 아니라 4일이라고만 했더라도…./쪼들리니 사람이 작아진다./왜이리 무기력하냐.. 불감증.. 아무 것도 하고 싶지가 않네./걱정 총량. 한 걱정이 사라져도 다른 걱정이 생기네./왜이리 불안하냐… 몬가 빠진듯한 기분../하루 종일 너무 비싸게 항공권을 산거 같아 우울했다. 처음에 본 290USD가 비정상적으로 싼거긴한데.. 그래도 그걸 한번 결재할뻔했다 실패를 해서 그런가 자꾸 생각난다... 에휴.. 결국 365USD를 TD 카드로 결재해 507CAD로 샀다. 이것도 수수료가 붙어 너무 속상했다... 사람 마음이 뜻대로 안되네./SF CS 요청 메일을 보냈다. 과연 되려나.. 언제 SF에 가야하나.. 그것도 고민이다./기타 제작 영상을 봤다. 할수 있을거 같기도 하면서, 오래걸릴거 같기도 하고.. 일단 좀 해보자.
0시. LV 버스킹 조사-앰프를 쓰면 안된다는데… 과연… 정말일까../SD 버스킹 조사-여기도 버스킹이 꽤 있네… 과연 어떠려나../영화-Sin City2-제시카 알바 연기가 좀 어색하네.
2시.웹서핑/잠-
10시./밥, 샐러드 감자 튀김/
11시.시가, 차/똥/나갈준비&Hollywood로-오르막길 아닌거 같은데, 힘드네.. 역시 오르막이 맞네.
12시.구걸-Hollywood, Dolby Theater앞-0-비가 바로 와서 5분만에 멈췄다. 날이 아니네.
비 그치길 기다림
/대기-비가 많이 오네…. 예보를 좀 볼껄…
13시./다시 구걸 하다 또 비오네/대기-영어소설 'Thay came to Baghdad' 읽기 시작.
14시.고민-할까말까 하다가 춥고 배고파 포기&쉐어하우스로-갈땐 내리막이라 좀 편하네.
15시.샤워/국수 삶기/비빔국수, 메밀국수, 올리브/시가, 소다물/똥
16시.San Diego Street Permit 조사-엠프 사용에 대해 엄격한데… 일단 유명 관광지에서 엠프사용은 안될듯.../한국행 비행기 조사-$240정도에 싼데… 다만 수화물을 다싣을수 있을지, 기타들고 탈수 있을지 모르겠다. 또 과금당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17시.국제 송금 환율 조사-Kiwibank에서 원화로는 송금이 안된다.;citibank 환율은 계좌 열고서나 조회가 가능할듯./몬트리올 Street Permit 조사-여긴 좀 Friendly한듯/Chinese Eatern Airline 조사-짐 무게 검사가 철저하다는데… 어쩌냐… 한국가지 말까 싶다./토스트, 웹서핑
18시.프랑스 비자 조사-보험들고, 어학원 들고, 면접보고… 복잡하다.. 그냥 3개월 다른 나라 가있는게 낫겠다./쉥켄, 양국비자면제 협정 조사-유럽갈때 쉥켄으로 들어가서 양국비자면제국으로 나와야겠다.;프랑스에서 3개월 후에 이탈리아나 스페인에서 3개월 있다가 영국으로가 6개월있고 다시 유럽으로 들어오면 되지 않을까 싶다./스페인어, 프랑스어학원 비용 조사-1주일에 120 USD 정도. 싼지비싼지 모르겠다. 그냥 혼자해야겠다. 좋은 기회가 있으면 배우면 좋고.;일단은 어학원 포기.. 그냥 혼자 하자...
19시.웹서핑/일기-그냥 돈은 다 떨어지면 한국가는거다… 너무 돈으로 고민말자. 죽어서 갖고 갈것도 아니다.
20시.멕시코 시티 조사-방세가 무지 싸네. 호스텔도 하루에 $7. 방은 $150정도.. 구걸이 안되면 그냥 Mexico City가서 있어야겠다.
21시.멕시코 항공사 Volairs-왠지 기타들고 타도 될거 같은데./이동 계획 구체화
22시.가장랑 카톡 영상통화-탄핵 될거 같다는데…. 되면 함 들어야하나;씨티은행 국제현금카드 알아봐달라고 했다.
23시.한국행 비행기편 조사-12월에 가려면 한 $500든다… 에휴.. 이것도 비싸구먼/웹서핑
간만에 영화 봤다. Sin city2. 아주 나쁘진 않은데, 아주 좋지도 않다. 다만 영상미는 좋은거 같다./Hollywood 구걸 갔는데, 이런.. 비가 오네. 예상밖인데… 춥고 배고파 그냥 포기./앞으로 계획을 좀 세워봤다.-일단 한국행은 포기. Chinese Eastern 항공에 싼게 있어도, 수화물이 제대로 통과될거 같지가 않다. 그리고 이왕 왔는데, 다른데도 좀 봐야지. 돈이 다 떨어질때까진 싸돌아다녀보자. 죽어서 돈갖고 갈것도 아닌데… 다만 정권이 바뀌면 돌아가자/San Diego를 대중교통 타고 갈수 있을거 같다. 그럼 자전거 끌고 가보자. 일단 1주일 Airbnb로 머물고 구걸할만하면 계속 머물자. San Diego가 구걸이 좀 깐깐한거 같은데.. 일단 시도해봐야지. 만약 안될거 같음 그냥 Mexico City가자. 확실히 멕시코가 방값이 싸다. 한달에 $100정도. 이정도면 4월까지 버틸수 있을듯. 그리고 몬트리올 가자./겨울은 겨울이다.. 춥다.. 단단히 입자./가장가 탄핵당할거 같다고 들어오는데.., 흔들리네,... 갈까말까.. 고민스럽구먼.
161121
0시. 토스트, 웹서핑/담배, 소다물/영화-럭키-역시 유해진은 연기를 잘한다. 조윤희는 예쁘네. 그냥 가볍게 볼만한 영화.;원작이 일본영화였네.
2시./웹서핑
3시./잠-
11시./밥, 샐러드, 감자 튀김/
12시.시가, 차/똥/나갈준비&Hollywood로-오르막이라 힘들구나. 땀이 많이 나네.;역시 Dolby Theater앞은 바스켓드럼버스커가 있다….
13시.구걸-Hollywood, JKL 앞-11-그냥 기존곡 다 한번씩쳤다. 2시간 20분정도 걸리네. Hawaiian~을 못쳐서 아쉽네;한 아가씨가 $5를 줘서 그나마 이정도.. 평소엔 더 안될거 같은데… SM Pier에 가야하나…;월요일이라도 사람은 많다. 다만 다들 걸어다니기 바빠 전혀 주목받지 못하네.. 어쩌냐…
한 가게의 프레데터 동상
15시.&Hollywood 둘러봄-팝콘먹으며, 자전거 끌고 돌아다녔다.;한 꼬마 소녀가 기타치며 노래한다. 기타가방에 돈이 참 많네. 적선받은건지 아니면 자기가 갖다 놓은건지 모르겠다. 부럽네. 역시 아이라는 큰 어드밴테이지가 있다.;바스켓드럼버스커 자리가 좋은거 같은데… 모르겠다… 밤에 하면 없으려나…
16시.쉐어하우스로-돌아올땐 내리막이라 빠르고 편하네.;집 밖 쓰레기통 옆에 큰 박스가 있네. 박스 구하는 수고는 덜었다./샤워/밥, 치킨, 김치
17시./한미카드 도착확인-아쉽게 안왔다./담배, 소다물/택배부탁/똥-안나온다./웹서핑-하염없이 웹서핑만 하네.. 마음이 안잡혀 그런듯하다.
18시./선잠-많이 피곤했다…
20시./기존곡 연습-Folsom~ 암보-자고 나서 그런가.. 멍하다.;암보가 되는건지 안되는건지 모르겠다.
21시./Currencyonline-CAD를 FHB로 환전 신청-좇됐다. 뉴질랜드 계좌로 송금해야한다… 이러면 나가린데…;일단 문의 메일을 보냈다. 만약 송금이 안되면 씨티은행 계좌만들기는 포기해야할듯하다… 다음에 미국오면 만들어야하나… 나중에 캐나다 계좌는 Wire Transfer나 Visa Pay해야할듯… Visa Pay는 환율이 안좋을거 같은데… 최악의 경우엔 Visa Pay를 쓸수 밖에…
22시./담배, 소다물/밥담기/기존곡 재암보-총체적으로 다시 점검/기존곡 연습-Imperial~, Po~-집중이 안된다. 앞으로 어떻게 재정계획을 해야할지 고민스러워 그런듯.
23시./가장랑 카톡통화-들어오랜다. 흔들리네.../KB 신용카드 재발급 부탁/가장 드럼스틱 구입-근처 상점에도 한번 가보자.-도착날짜 확인-실패! Paypal 결제중 오류난거 같다. 전화해보니 자기 화면에 안뜬다고 한다.. 내일전화해봐야하나...;아마존이 혹시 쌀까 해서 로그인하려는데, 기존 정보 물어본다.. 모였지? 독일 주소인가... 삽질했다. 하와이 주소 였네… 로그인해 보니 너무 배송료가 비싸다…
씨티은행 카드 도착까지는 LA에 있어야한다. 그전에 Ebay에서 주문한거랑 가장 드럼스틱이 와야할테데./오늘도 머리가 살짝 아프네…. 침대에 목으로 버티고 컴퓨터해서 그런가.. 이제 책상에 앉기 시작했다./Hollywood에서 구걸했다. 생각보다 춥네… 잘안되네.. 사람은 많은데… 누굴 탓하냐.. 내가 못해 그런거지. Jimmy Kimmel Live 앞에서 했는데, 몇번 유투브로 본거 같다. 유명한 토크쇼인듯 관객이 많네./아무래도 씨티은행 계좌 개설은 포기해야겠다. 결정적인 것은 Currencyonline으로 CAD를 USD로 못바꾼다는거다... 뉴질랜드 계좌에 입금해야하네... 나중에 키위뱅크 돈만 뺄때 유용할듯... CAD는 나중에 여행자수표나 Wire Transfer, VISA Pay로 할수 밖에..../가장 드럼스틱 주문이 쉽지가 않네... Paypal에러난거 같은데 다행히 돈이 빠져나가진 않았다... 자꾸 이렇게 삑싸리가 나니 신경쓰인다.../가장가 자꾸 들어오라니 동선을 못짜겠다... 헷갈리네.. 한국갈 준비를 해야할지, SD거쳐 Mexico갈 준비를 해야할지....
161122
0시. /ebay에서 슬라이드바 구입-부디 빨리 와야하는데./토스트, 멕시코 방조사
1시.일기-어떻게 동선을 짜야할지, 어디서 구걸을 할지, 스페인가면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이 많다.
2시.웹서핑/웹서핑
3시./잠-
10시./휴대폰 무한 재부팅된다. 케이블 문제인지, OS 문제인지… 일단 다시 깔아본다.
11시.휴대폰 삽질-결국 PDL로 밀어버림;완전 공장초기화됨
12시.가장 드럼스틱 구입 재시도-기존 주문 취소-자동취소됐다.-Paypal에서 자동으로 환전이 안되네… 설마 TD에서 환전수수료가?/휴대폰 삽질-리커버리 다시깜;아마도 리커버리 진입이 안되는건 케이블 접촉불량 때문인듯. 케이블을 꼽고 해야한다.
13시./밥, 샐러드, 감자 튀김/시가, 차/똥
14시./선잠
16시.휴대폰 셋팅-카톡, Text Now 설치/토스트, 나갈준비&Hollywood로-관광객은 많은데, 괜찮은 자리는 다 버스커가 있다. 특히 바스켓드럼버스커가 있네….. 나가리다.
17시./Hollywood 방황-구걸 할만한데가 없다.
18시.구걸-Hollywood, Madame Tussauds Hollywood 맞은편-0-안된다. 포기다..&쉐어하우스로-깜깜하네.
19시./샤워/밥, 치킨, 소시지, 쌈
20시.담배, 소다물/똥-안나옴, 이닦기/일기-불감증… 참 무기력하구먼./San Diego 방 조사-1달에 최저 $330 혹은 $450정도 예상… 과연 San Diego를 가게 될것인가.. 간다면 계속 머물게 될것인가.../
21시.영화-Bad Santa, 기존곡-Folsom~/미드-Friends s1, 기존곡-Folsom~
23시./핫도그, 웹서핑/이닦기
드디어 슬라이드 바 주문했다. 그냥 CAD로 결제.. USD를 아껴야지… 언제 현금필요할지 모르니… 얼릉 와야할텐데./멕시코 방을 조사했다. 호스텔같은 방만 싸고 나머지는 한 $150정도 하네… 아무래도 스페인어를 좀 공부해야겠다. 검색하는데 애로사항이 많네../간만에 SM Pier가봐야겠다. 여차하면 월~목, 평일만, 버스커가 적을때 가는게 어떨까 싶다. 아니면 그냥 아침에 갈까… 구걸은 거의 자포자기 상태네…-다시 생각해보니… SM Pier가도 잘안될거 같다... 그냥 Hollywood갈까... 아니 Broadway갈까... 모르겠다... Hollywood에 해지고 가면 좀 나으려나.../기타좀 치자... 근데 마음이 안정이 안되니 연습이 잘안되는거 같은데.. 그냥 습관처럼 손을 움직이자./불감증... 아무것도 하기 싫네.. 구걸이 안되서 그런가... 기타치는 것도 재미가 없고... 목표도 없고... 그냥 허무하네./역시 Currencyonline은 안됐다. Kiwibank 예금 옮길때만 쓸수 있겠다.. 아쉽다... 나중에 CAD 어떻게 옮기냐.../Hollywood는 아니다.. Broadway밖에 없는건가... 근데 왜이리 구걸하기가 싫냐.../구걸도 안되는데, 그냥 포기하고 집에서 놀자...
161123
0시. 영화-조디악-나오는 캐릭터들이 다 열정이 넘치네.. 난 없는데…;결국 못잡는다는걸 알지만, 그래도 재미있네.
2시./영화검색-조디악
3시.웹서핑/잠
12시./구직공고-한인사이트, Craigslist-기대는 없다… 그냥 혹시나 하는 마음에..
13시./밥, 쌈, 김치, 소시지, 웹서핑
14시./한국에 보낼 압축팩을 박스에 넣어봄-들어가네./해상 택배조사-구한 박스의 크기가 허용가능한 범위이다./담배, 소다물/똥, 이닦기/집주인에게 12월 중에 나가겠다고 알림-12월 2일에 나가도 된다고 허락받았다. 예상밖이네…;갑자기 결정할 일들이 생겼네. 한국가냐, SD가냐../한국행 비행기표 조사-$320정도에 한국행 비행기표가 있다.;역시 SFO에서 가는게 싸다.;SFO엔 Boltbus타고 가면 될듯하다.
15시.고민-한국갈까말까…;몬가 기타치는거나 새로운 지역이나 다 불감증이다… 만사가 귀찮고 하기가 싫네…;한국가서도 어떻게 먹고 사나, 외국돈은 어떻게 옮기나 고민….;한국가서 모하나 하는 고민도 된다… 기타를 만들까? 만들수 있을까? 만들 돈이나 될까… 생각이 많다…;드럼스틱은 12월 1일에 온댄다./웹서핑-현실도피 삼아 웹서핑했다.
16시.웹서핑, 나초-고민회피, 현실도피;나초가 먹고나니 뱃속에서 불어난다.. 포만감이 대단하네./시가, 초코물-그냥 한국가자 결정. 구걸하는게 별로 재미가 없다. 새로운 지역가서 고민하는것도 지겹다. 한국가서 좀 놀며 생각하자./한국행 비행기표 조사-계속 제일 싼 표를 고민;SFO에서 갈까, LAX에서 갈까… 역시 SFO에서 가는게 싸다..
17시./씨티은행 임시 카드 조사-그냥 ATM카드 같다.. 아쉽군./동전세기-왜 $5가 비지? 전에 열쇠보증금으로 했나… 찝찝하다.;다시 샜다. 이번엔 $3이 빈다.. 차비로 썼나.. 차비는 동전으로만 썼을텐데… 희한하네../Black Friday 은행 영업 확인-다행히 영업을 하네. 휴우.
18시.인천공항에서 집까지 교통 확인-공항버스는 비싸다. 공항철도타고 서울역에서 좌석타는 수밖에. 다만 짐이 많아서 좀 핀잔들을거 같다./씨티은행 계좌 개설 고민-유럽엔 씨티은행이 없네… 그럼 그냥 Kiwibank돈을 한국에 옮길때 써야하나? 근데 외환계좌 개설하면 되지 않나… 그럼 환전 수수료가 드나…;일단 나중에 해지하면 되니 계좌 개설할까 싶다.
19시./CAD를 어떻게 옮길지 고민-역시 Visa Debit밖에 방법이 없나….. 그냥 한국 ATM으로?,,, 그것도 방법이지/SFO2SEL 비행기표 예약-Vayam라는 싸이트에서 $320정도에 FHB카드로 했다./외환 송금 고민-당장 필요한게 아니니… 현재는 최대한 방법을 만들어 놓고 한국가서 고민하자./웹서핑-현실도피.. 휴식알까./한국행 비행기표 취소-아놔…$290에 더 싼게 있다… 급히 취소한다. 전화를 안받네… 수수료든다고 해서 일단 FHB에 전화해 카드 블락 했다.;그리고 계속 전화해 결국 연결. 취소했다. 한참 삽질했다.;그리고 FHB 블락을 풀었다.;그래도 어찌어찌 무사히 결제안되 다행이다.
20시./웹서핑/한국행 비행기표 재구입-ExplorTrip이란 곳에서 $290에 구입;아놔.. 근데 멍청하게 12월 4일로 해야하는데, 12월 1일로 했다. 마음이 급했나 보다. 12월1일이면 드럼스틱 못받는데…. 다시 전화해서 취소하려는데 안받는다.;일단 FHB에 전화해서 다시 카드 블락했다.
21시.한국행 비행기표 취소 시도-아놔.. 결제가 되버렸다.;계속 전화.. 30분만에 연결. 취소해준댄다. 다행이다… 24시간이내면 무조건 100% 환불이랜다. 근데 취소 Confirm메일도 안오고, 홈페이지에게 계속 확인가능하다… 이러면 안되는데…../계속 항공권 사이트에 전화걸며 웹서핑..
22시.다시 FHB에 카드 블락 해지 요청-이번엔 안된댄다.. 지점 방문하랜다.. 아놔… 어처구니가 없네.. 2번째인데 안된다고 하네.. 아… 피곤하네…;할 수 없이 금요일에 Branch에 전화하는 수밖에.../담배, 차/웹서핑/이닦기/프렌즈, 취소 확인 전화-결국 11시 다되서 연결. 취소 확인 메일을 받았다. 여전히 웹사이트에서는 유효한데.. 불안하다. 혹시 내일 휴일이라 24시간 지났다고 안해주는건 아닐까… 불안..
23시.프렌즈-잠시 현실 도피했다.;재미는 있네./다시 어떻게 항공권 결제할지 고민-FHB를 금요일에 풀어서 하느냐…. 그전에 다른 사람이 항공권 예매해서 가격 오르면 어쩌지… 한국 신용카드나 캐나다 데빗카드는 수수료들고, 환율이 안좋은데… 어쩌지.. 그냥 할까.. 내일 하루종일 심란할텐데… 고민의 고민이 꼬리를 문다.
집주인이 12월2일에 나가도 된다고 하신다. 근데 굉장히 미안하네… 나야 너무 감사하지만… 에휴… 마음이 불편하다./과연 금요일까지 $291이나 $295를 유지할수 있을까.. 도박이네… 내일 하루종일 아무일도 손에 안잡히려나./사소한 돈에 민감한 내가 싫지만.. 현실적인 문제인걸.. 몇푼이라도 아쉽네. 역시 난 대인배가 되긴 힘들겠다./24시간 이내 항공권 취소는 수수료가 없는데 괜히 쫄아서 FHB 카드 중지시켰다가 매우 번거로워졌다… 어쩌면 환전수수료를 날릴지도... 에휴.. 한심한 나다.
161124
0시. 항공권 가격 변동 테스트-그 티켓이 예매되면 바로 가격이 뛴다. 그렇다면 꼭 12월 4일에 갈 필요는 없을듯.. 3일도 좋고 5일도 좋다./SF의 CS검색-확 SF에서 2박정도하며 둘러보고 5일에 한국갈까 싶기도 하다. 일단 금요일 오전에 FHB 카드 풀고, 3, 4, 5일 중에 하나 선택해야겠다. 5일이 좋을거 같은데.. 정확한건 금요일에 결정해야겠다.
1시.일기
2시./한미은행 PIN 번호 고민-이게 따로 편지로 오나…. 은행가서 설정할 수 있나… PIN 없이 입금 가능한가… 모르겠다…;전화했는데, 24시간이 아니네.
3시.웹서핑, 나초, 초코잼/이닦기/영화-나우유씨미2-미장센이 좋고 스타일리쉬 한데, 내용이 좀 1편에 맞추려고 작위적이고 산만하네.. 그래도 긴장감있게 지루하진 않다.
5시./항공권 가격확인-다시 올랐다.. 소탐대실인가…. $100이나 더 올랐네.. 슬프다… 그냥 CAD Card로 할껄… 후회스럽네…;계속 오를거 같다는 Kayak의 메시지… 마음이 조급해진다. 얼릉 싼 티켓을 검색했다.
6시./항공권 예매-처음 Kayak에서 결재. 이것도 Vayama꺼네. 근데 결재 인증이 떠서 이상해 전화해 취소신청했다.;후에 Vayama에서 TD Card로 365 USD, 507 CAD로 일단 결재했다.. 속상하다.. 너무 비싸게 주고 산거 같다.
7시.잠
12시./항공권 확인.-CAD 507=USD 375에 되버렸네.. 그리고 가격은 올라버렸네,,, 어떻게 하지? 취소할까? 그러면 가격이 떨어질까?... 모르겠다.
13시.항공권 확인-CAD로 구입이 된건가… 아쉽다.. 한번의 실수로 $85날렸다. 에휴,,,/기타 제작 동영상-유투브에 좀 있다.
14시.기타 제작 동영상-신기하네.. 어려울듯하면서도 만들수 있을거 같기도 하고… 묘하다. 일단 한번 해보고 싶긴 하다./밥, 김치, 참치, 오이/시가, 차
15시.똥, 이닦기/항공권 취소 시도-실패! 이미 티켓이 나왔기에 취소하려면 $50내랜다.. 에휴… 누굴탓하냐.. 날짜 제대로 확인안한 나를 탓해야지.. 한순간의 실수, 판단착오가 $85를 날렸다. 너무 돈에 연연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근데 적선을 못받으니 신경이 쓰이긴 한다../SF CS구하기-구할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못구하면… 공항에서 그냥 게임만 할까 싶다…
16시./Wii 게임 다운-그냥 정신줄 놓고 게임이나 할까 싶기도 하다.;Zelda랑 Metro Prime을 해보고 싶다.
17시./나초, 웹서핑/프렌즈 s1, 기존곡-folsom~, Imperial~, Po~-역시 프렌즈가 재미있네. 간만에 기타 끄적였다.
19시.밥, 쌈, 낙지젓, 웹서핑-왜이리 계속 배가 고프냐.../프렌즈 s1, 기존곡-Stairway~
20시./웹서핑
21시./잠
벌이가 적으니 작은 돈도 크게 느껴지는구나…. 적선 잘받을땐 작은돈에 별로 연연하지 않았는데….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하다../So Clumsy.. 12월1일이 아니라 4일이라고만 했더라도…./쪼들리니 사람이 작아진다./왜이리 무기력하냐.. 불감증.. 아무 것도 하고 싶지가 않네./걱정 총량. 한 걱정이 사라져도 다른 걱정이 생기네./왜이리 불안하냐… 몬가 빠진듯한 기분../하루 종일 너무 비싸게 항공권을 산거 같아 우울했다. 처음에 본 290USD가 비정상적으로 싼거긴한데.. 그래도 그걸 한번 결재할뻔했다 실패를 해서 그런가 자꾸 생각난다... 에휴.. 결국 365USD를 TD 카드로 결재해 507CAD로 샀다. 이것도 수수료가 붙어 너무 속상했다... 사람 마음이 뜻대로 안되네./SF CS 요청 메일을 보냈다. 과연 되려나.. 언제 SF에 가야하나.. 그것도 고민이다./기타 제작 영상을 봤다. 할수 있을거 같기도 하면서, 오래걸릴거 같기도 하고.. 일단 좀 해보자.
161125
0시. 프렌즈 s3 다운/wii 게임 다운/항공권 취소-다시 290.9USD 항공권이 떴다. 이렇게 마음 고생한거 끝까지 가보자 라는 마음이 생긴다.;또 취소됐다. 차암… 어제 전화할땐 환불 안된다더니… 또 되네! 이렇게 담당자마다 얘기가 다르니.. 참.. 싫다.
1시.담배, 차-고민이다.. 하나카드로 항공권을 싸게 결재해야할까... 아니면 그냥 아침까지 기다릴까..;일단 하나카드로 결재하고 아침까지 기다렸다가 미국카드 쓸수 있으면 그때 다시 취소하고 결재하자../항공권 예매-가장한테 하나카드에 입금해 달라고 부탁 후에 그 카드로 결재했다. 내일 FHB나 한미카드로 같은 가격으로 결재 가능하면 취소해야겠다./가장랑 카톡 통화-하나카드 모니터 부탁;자꾸 오랜다. 그래가야지.. 서프라이즈로 도착하려고 하나카드로 항공권 결재를 숨겼다./SF CS를 구했다. 단번에 구했네. 신기.. 하루만 머물어 아쉽다는데… 3일에 도착하도록 할까 싶기도 하다…. 어쩌지?
2시.항공권 결재 확인-성공. 처음 카드를 FHB로 할껄 그랬나 싶다. 카드 결재를 다시 요청할수가 있네… 실패했다가 다시 신청할수 있었나 싶기도 하고…. 근데 이미 해버렸다., 가장랑 카톡 통화-엄마는 계속 오라고 소리치신다. 가장는 그냥 유유자적하네./나초, 프랜즈
3시.항공권 취소 여부 재확인-기존건 다 취소된거 같은데… 과연 언제 환불되려나./샤워/프렌즈 s3, 신곡-Stair~-앞부분 암보 시작. 암보가 잘 안된다.. 머리가 나쁜거 같다.
4시./ps3 개조 조사-사고 싶은데.. 10만원이면 산다네… 한국가면 생각해보자.. 개조하면 싱글만 다운받아서 할수 있다네../항공권 환불 내용 정리-2군데서 환불 받아야하는데 하나는 4영업일, 다른 하나는 7영업일 걸린댄다.
5시.일기/항공권 가격확인-가격이 또 엄청 뛰었다.. 현재 $391.9. $101이나 뛰다니!! 느낌에 새벽에 DB를 다시 업데이트했다가 저녁에 다시 쿠폰으로 할인시키는거 같은데… 모르겠다.;그나마 하나카드로 일단 싸게 해서 다행이다. 수수료는 %1. 다만 환율이 좀 신경쓰인다./일기
6시.한미은행 계좌 이체 조사-메뉴가 있는데.. 수수료가 얼마이래냐../LA 라디오코리아-집주인이 방을 올렸나 봤는데,, 없네.. 나 나가고 구하려나.. 괜히 미안하네/LA Union Station에 전기 코드 검색-2014년엔 전기 썼다가 체포된 사람도 있다네. 지금은 괜찮다곤 하는데 코드가 많은거 같진 않다./웹서핑/잠
11시.FHB 전화-제발 Block 해지해달라고 하기;손목에 부상입었던걸 기억한다.;Video Call도 가능.-안된다고 하면 한미카드 도착을 기도하는 수밖에. 한미카드는 12시 이후에 올듯.;이메일로 편지랑 ID, 사진 등을 찍어 보내겠다고도 해보자.-안된댄다. 고객센터에 연락해보랜다. 고객센터에서는 온라인 메시지 보내보랜다. 그래서 보냈다.
12시.밥, 김치, 소시지, 오이/밥짓기/시가, 차/똥, 이닦기/항공권 가격확인-역시 비싸졌다. 내가 예매해서 그런건가.. 아니면 원래 낮에는 비싸지는 건가… 애매하네.
/FHB에 손편지 쓰기-다행히 FHB봉투가 있어 우표 걱정은 안해도 된다.
13시.은행에서 할일 메일로 보내기/Transferwire조사-이걸로 시티은행대신 쓸수 있나 모르겠다.&Citibank로-담당직원이 점심 먹으러 갔다.. 늦게 가네… 2시30분으로 예약잡고 근처 한미은행 갔다.
14시.Hanmi Bank Korea 지점-아… 역시나 Unit 번호가 없어서 카드가 안왔던거네… 이렇게 끝인건가…;직원 아주머니들이 다 나를 나무라는 투로 말한다. 특히 주소가 일정치 않은거에 대해 나무라네.. 그럴수도 있지 않나.. 온라인으로 하면 되잖아… 참… 태도가 썩 마땅치 않다./Citibank, koreatown지점-아놔…운전면허증이 만기됐다고 안된댄다… 아쉽다… 주민등록증이면 될수도 있다는데… 집에 가 찾아본다고 했다.
15시.Hanmi Bank-Fee없이 계좌를 닫아준다는데… 닫을까 말까 싶다…;그냥 직원을 통해 해줄수 있는게 있다고 한다. 참… 어디까지가 되는거고 어디까지가 안되는건가 싶다…&쉐어하우스로
16시.주민등록증 찾기-없다.. 한국에 보냈나보다… 아니면 안가져왔거나..;전화해보니 다른건 다 안된댄다.. 아쉽네.. 이렇게 포기해야하는건가.&Miracle Mile Citibank로/Citibank-코리아타운 지점으로 가랜다.. 아쉽군..;코리아타운 지점에 전화해보는데, 다행히 안받는다.. 받았으면 뻘쭘할뻔했다.
17시.쉐어하우스로/밥, 소시지, 낙지젓, 웹서핑/밥담기/샤워
18시./SF CS의 초대를 Confirm-다행히 구했다./항공권 검색-다시 290.9가 있다. 카드를 바꿔볼까 싶기도 하다… 너무 욕심부리는건가…./Boltbus 예매-그냥 3일 아침 8시로 했다. 드라이브하는 기분으로 가자.;다행히 FHB카드는 잘된다./Exploretrip에 전화 시도-참 안받네…, Transferwise 조사-수수료가 만만치 않다. 별로다… Citibank가 간곡히 필요하다.
19시./Exploretrip에 전화 시도-계속 안받아.…, SF 교통 조사-City, 역, 지역마다 버스가 다 다르고 환승이 안된다… 별로네.;공항가는 기차가 거의 $9다.. 역시 SF라 비싼건가…;CS Host집에 Daly City.. SF 외곽이네.. 교통비가 좀 들겠네.. 그래도 편히 잘수 있으니깐…
20시./Exploretip-결국 취소 신청했다. 처음엔 Service Charge $20을 받으려고 해서 내가 전엔 그런거 없었다고 했다. 3시간 지나면 발생한다고 설명하는데… 내가 한참 망설이니깐 그냥 해주네. 휴우.;참 전화 안받네/취소 승인 대기-30분안에 취소 메일 보내준다면서 안온다.. 결국 1시간이나 기다려도 안와직접 전화., 웹서핑
21시./하나비바체크로 결재한 항공권 취소 메일 받음-휴우.. 다행이다./항공권 예매-다시 무사히 $290.9로 결재 했다. 휴우.. 이걸하려고 무려 3일이나 걸렸네. 그래도 다 뜻대로 되서 다행이다./미국 계좌 개설 조사-아무래도 다른 지점 가서 국제운전면허만 내야겠다. 주소는 Hanmi Bank Statement로 하면 되지 않을까. 시도해보자…
22시./ANZ 계좌확인-다행히 큰 문제는 없다./일기
23시./Citibank Address Verfication 확인-Bank statement로 안될거 같다. Checklist에 없네.. 어쩌냐.. 안되는건가…;고민이네.. 방법이 없는건가… 일단 한국들어갔다가 생각해봐야하나.. 에휴..
새벽에 다시 할인되어 291USD가 항공권이 떴다. 떳을때 이번엔 그냥 한국 하나카드(가장에게 입금부탁해서)로 결재했다. 근데 새벽에 DB업데이트하면서 가격이 오르는거 같다. 결재를 빨리 하길 잘한거 같다. 마음이 놓이네../SF CS도 구했다. 하루만 머물러 아쉬워하는거 같은데… 어떻게 하지? 그냥 하루 일찍 갈까 싶기도 하지만… 드럼스틱이 2일에 도착할수도 있으니 좀 위험하기도 한거 같다./가장, 엄마가 계속 들어오랜다. 6일날 깜짝 도착해 놀래줘야지../아.. 은행업무 보고 항공권 취소 예매하느냐 하루가 금방갔다.. 은행업무는 다 마음대로 안됐다. 한미은행 카드도 못받고... 씨티은행 계좌 개설도 나가리 되고... 항공권은 무사히 취소 하고 다시 $290.9에 FHB로 결재.. 무사히 환불이 되는 일만 남았다.. 과연/다행히 Online Banking으로 FHB카드가 풀렸다. 일단 미국에서 쓸카드가 생겨 다행이다../한미은행 계좌는 계속 유지해야겠다. 없는것보단 낫겠지.. 90일 이후에 fee 없이 취소가능.
0시. 프렌즈 s3 다운/wii 게임 다운/항공권 취소-다시 290.9USD 항공권이 떴다. 이렇게 마음 고생한거 끝까지 가보자 라는 마음이 생긴다.;또 취소됐다. 차암… 어제 전화할땐 환불 안된다더니… 또 되네! 이렇게 담당자마다 얘기가 다르니.. 참.. 싫다.
1시.담배, 차-고민이다.. 하나카드로 항공권을 싸게 결재해야할까... 아니면 그냥 아침까지 기다릴까..;일단 하나카드로 결재하고 아침까지 기다렸다가 미국카드 쓸수 있으면 그때 다시 취소하고 결재하자../항공권 예매-가장한테 하나카드에 입금해 달라고 부탁 후에 그 카드로 결재했다. 내일 FHB나 한미카드로 같은 가격으로 결재 가능하면 취소해야겠다./가장랑 카톡 통화-하나카드 모니터 부탁;자꾸 오랜다. 그래가야지.. 서프라이즈로 도착하려고 하나카드로 항공권 결재를 숨겼다./SF CS를 구했다. 단번에 구했네. 신기.. 하루만 머물어 아쉽다는데… 3일에 도착하도록 할까 싶기도 하다…. 어쩌지?
2시.항공권 결재 확인-성공. 처음 카드를 FHB로 할껄 그랬나 싶다. 카드 결재를 다시 요청할수가 있네… 실패했다가 다시 신청할수 있었나 싶기도 하고…. 근데 이미 해버렸다., 가장랑 카톡 통화-엄마는 계속 오라고 소리치신다. 가장는 그냥 유유자적하네./나초, 프랜즈
3시.항공권 취소 여부 재확인-기존건 다 취소된거 같은데… 과연 언제 환불되려나./샤워/프렌즈 s3, 신곡-Stair~-앞부분 암보 시작. 암보가 잘 안된다.. 머리가 나쁜거 같다.
4시./ps3 개조 조사-사고 싶은데.. 10만원이면 산다네… 한국가면 생각해보자.. 개조하면 싱글만 다운받아서 할수 있다네../항공권 환불 내용 정리-2군데서 환불 받아야하는데 하나는 4영업일, 다른 하나는 7영업일 걸린댄다.
5시.일기/항공권 가격확인-가격이 또 엄청 뛰었다.. 현재 $391.9. $101이나 뛰다니!! 느낌에 새벽에 DB를 다시 업데이트했다가 저녁에 다시 쿠폰으로 할인시키는거 같은데… 모르겠다.;그나마 하나카드로 일단 싸게 해서 다행이다. 수수료는 %1. 다만 환율이 좀 신경쓰인다./일기
6시.한미은행 계좌 이체 조사-메뉴가 있는데.. 수수료가 얼마이래냐../LA 라디오코리아-집주인이 방을 올렸나 봤는데,, 없네.. 나 나가고 구하려나.. 괜히 미안하네/LA Union Station에 전기 코드 검색-2014년엔 전기 썼다가 체포된 사람도 있다네. 지금은 괜찮다곤 하는데 코드가 많은거 같진 않다./웹서핑/잠
11시.FHB 전화-제발 Block 해지해달라고 하기;손목에 부상입었던걸 기억한다.;Video Call도 가능.-안된다고 하면 한미카드 도착을 기도하는 수밖에. 한미카드는 12시 이후에 올듯.;이메일로 편지랑 ID, 사진 등을 찍어 보내겠다고도 해보자.-안된댄다. 고객센터에 연락해보랜다. 고객센터에서는 온라인 메시지 보내보랜다. 그래서 보냈다.
12시.밥, 김치, 소시지, 오이/밥짓기/시가, 차/똥, 이닦기/항공권 가격확인-역시 비싸졌다. 내가 예매해서 그런건가.. 아니면 원래 낮에는 비싸지는 건가… 애매하네.
/FHB에 손편지 쓰기-다행히 FHB봉투가 있어 우표 걱정은 안해도 된다.
13시.은행에서 할일 메일로 보내기/Transferwire조사-이걸로 시티은행대신 쓸수 있나 모르겠다.&Citibank로-담당직원이 점심 먹으러 갔다.. 늦게 가네… 2시30분으로 예약잡고 근처 한미은행 갔다.
14시.Hanmi Bank Korea 지점-아… 역시나 Unit 번호가 없어서 카드가 안왔던거네… 이렇게 끝인건가…;직원 아주머니들이 다 나를 나무라는 투로 말한다. 특히 주소가 일정치 않은거에 대해 나무라네.. 그럴수도 있지 않나.. 온라인으로 하면 되잖아… 참… 태도가 썩 마땅치 않다./Citibank, koreatown지점-아놔…운전면허증이 만기됐다고 안된댄다… 아쉽다… 주민등록증이면 될수도 있다는데… 집에 가 찾아본다고 했다.
15시.Hanmi Bank-Fee없이 계좌를 닫아준다는데… 닫을까 말까 싶다…;그냥 직원을 통해 해줄수 있는게 있다고 한다. 참… 어디까지가 되는거고 어디까지가 안되는건가 싶다…&쉐어하우스로
16시.주민등록증 찾기-없다.. 한국에 보냈나보다… 아니면 안가져왔거나..;전화해보니 다른건 다 안된댄다.. 아쉽네.. 이렇게 포기해야하는건가.&Miracle Mile Citibank로/Citibank-코리아타운 지점으로 가랜다.. 아쉽군..;코리아타운 지점에 전화해보는데, 다행히 안받는다.. 받았으면 뻘쭘할뻔했다.
17시.쉐어하우스로/밥, 소시지, 낙지젓, 웹서핑/밥담기/샤워
18시./SF CS의 초대를 Confirm-다행히 구했다./항공권 검색-다시 290.9가 있다. 카드를 바꿔볼까 싶기도 하다… 너무 욕심부리는건가…./Boltbus 예매-그냥 3일 아침 8시로 했다. 드라이브하는 기분으로 가자.;다행히 FHB카드는 잘된다./Exploretrip에 전화 시도-참 안받네…, Transferwise 조사-수수료가 만만치 않다. 별로다… Citibank가 간곡히 필요하다.
19시./Exploretrip에 전화 시도-계속 안받아.…, SF 교통 조사-City, 역, 지역마다 버스가 다 다르고 환승이 안된다… 별로네.;공항가는 기차가 거의 $9다.. 역시 SF라 비싼건가…;CS Host집에 Daly City.. SF 외곽이네.. 교통비가 좀 들겠네.. 그래도 편히 잘수 있으니깐…
20시./Exploretip-결국 취소 신청했다. 처음엔 Service Charge $20을 받으려고 해서 내가 전엔 그런거 없었다고 했다. 3시간 지나면 발생한다고 설명하는데… 내가 한참 망설이니깐 그냥 해주네. 휴우.;참 전화 안받네/취소 승인 대기-30분안에 취소 메일 보내준다면서 안온다.. 결국 1시간이나 기다려도 안와직접 전화., 웹서핑
21시./하나비바체크로 결재한 항공권 취소 메일 받음-휴우.. 다행이다./항공권 예매-다시 무사히 $290.9로 결재 했다. 휴우.. 이걸하려고 무려 3일이나 걸렸네. 그래도 다 뜻대로 되서 다행이다./미국 계좌 개설 조사-아무래도 다른 지점 가서 국제운전면허만 내야겠다. 주소는 Hanmi Bank Statement로 하면 되지 않을까. 시도해보자…
22시./ANZ 계좌확인-다행히 큰 문제는 없다./일기
23시./Citibank Address Verfication 확인-Bank statement로 안될거 같다. Checklist에 없네.. 어쩌냐.. 안되는건가…;고민이네.. 방법이 없는건가… 일단 한국들어갔다가 생각해봐야하나.. 에휴..
새벽에 다시 할인되어 291USD가 항공권이 떴다. 떳을때 이번엔 그냥 한국 하나카드(가장에게 입금부탁해서)로 결재했다. 근데 새벽에 DB업데이트하면서 가격이 오르는거 같다. 결재를 빨리 하길 잘한거 같다. 마음이 놓이네../SF CS도 구했다. 하루만 머물러 아쉬워하는거 같은데… 어떻게 하지? 그냥 하루 일찍 갈까 싶기도 하지만… 드럼스틱이 2일에 도착할수도 있으니 좀 위험하기도 한거 같다./가장, 엄마가 계속 들어오랜다. 6일날 깜짝 도착해 놀래줘야지../아.. 은행업무 보고 항공권 취소 예매하느냐 하루가 금방갔다.. 은행업무는 다 마음대로 안됐다. 한미은행 카드도 못받고... 씨티은행 계좌 개설도 나가리 되고... 항공권은 무사히 취소 하고 다시 $290.9에 FHB로 결재.. 무사히 환불이 되는 일만 남았다.. 과연/다행히 Online Banking으로 FHB카드가 풀렸다. 일단 미국에서 쓸카드가 생겨 다행이다../한미은행 계좌는 계속 유지해야겠다. 없는것보단 낫겠지.. 90일 이후에 fee 없이 취소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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