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101
1시쯤 거실 쇼파에서 잔다.
9시쯤 기상. 다행히 집주인 집열쇠를 줬다. 편히 들어올 수 있겠다. 믿어줘서 고맙네. 그리고 아침으로 토마토+오물렛을 만들어줬다. 참 친절하네.
10시. 집에 고양이가 있다. 역시나 박스를 좋아한다.
집주인과 같이 나간다. 같이 버스타고 나는 Downtown 가고, 집주인은 출근한다.
Washington State Convention Center에 관광안내소가 있다고 해서 갔다가 지도 얻고 화장실 들렸다.
11시반쯤. 시애틀에서 가장 유명한 Pike Place Market에 가본다.
역시 바닷가라 해산물이 많다. 그냥 깔끔한 재래시장 같은 분위기.
평일이라 조금은 한산하다.
시장 곳곳에 버스커들이 있다. 근데 이 시장은 엠프 사용 금지라 썩 내게 와닿진 않다.
랍스타, 새우, 대게 등등. 비싼건지 싼건지 모르겠다.
시장 안의 한 조각상. 유인원인가.
천장엔 대형 오징어가 메달려있다.
수제 맥주도 있다.
밖에 나가 본다. Seattle Great Wheel이라는 관람차가 바로 보인다.
관람차 근처에서 본 Pike 시장과 Downtown.
시애틀이 바로 태평양을 마주 하는게 아니라 좀 안쪽에 있다. 그래서 건너편엔 또 다른 동네.
다시 시장에 돌아왔다. 골동품 같은 것도 판다.
스타벅스 1호점도 기념 삼아 들러봤다. 여긴 사람 많네.
12시반쯤 pike 시장 근처 Victor Steinbrueck Park에 앉아 주은 샌드위치 먹는다.
시장에서 바라본 전경
졸리다. 시장 한켠에 기대 앉아 좀 졸았다.
14시. 근처 Olympic Sculpture Park. 조각 공원을 돌아본다.
내가 머 미술에 대해 아냐. 그냥 미술품이라고 하니 본다.
15시. Seattle Center에 왔다. 힘들다. 비도 피할겸 쉴겸 내부로 들어가 앉는다. 다행히 wifi가 되서 이것저것 확인한다.
다시 좀 돌아다닌다. Seattle Center 근처는 공원, 박물관, 극장등이 있다.
한 나무에 걸려 있는 바나나가 인상적.
여기도 시애틀의 상징, space needle이 있다. 당연히 올라가는건 너무 비싸 포기한다.
Museum of Pop Culture에 들어가본다. 대형 펜더 기타가 있네. 전시관은 유료라 발길을 돌린다.
Museum of Pop Culture의 외관은 참 그럴싸하네.
이 공원엔 International Fountain라는 분수대가 있다.
16시. 이제 공원을 떠나 또 정처없이 걷는다.
Lake Union에 도착. 그냥 별건 없다. 근처 화장실을 들렸다.
실실 걸어 City Hall Park에 왔다.
Prefontaine Place. 이 동네에 노숙자가 많다고 위험하다고 들었다.
17시. 계속 걸어 CenturyLink Field 스타디움까지 왔다. 별로 볼거 없다.
화장실 가려 아시아마켓에 들렸지만, 화장실은 고객만 이용 가능. 쳇.
Chinatown도 있다.
도심에 있는 Kobe Terrace에 들렸다. 작은 텃밭도 있고 그러네. 근데 왜 이름이 고베지? 일본 관련된건가.
이제 날이 어둡다. Host집으로 버스타고 돌아간다.
19시. 집주인이 파스타랑 소시지 등등, 저녁을 해주었다. 계속 신세지네.
20시. 호스트 고양이.
거실에서 이런 저런 얘기. 집을 샀다네. 집을 사는게 족쇄가 될수 있지 않냐는 식의 너무 공격적으로 말한거 같아 미안하네. 장애가 좀 있는거 같은데 정상 생활하네. 대단하네. 아마존에서 일한다고 한다.
별로 관심은 없어하는거 같지만, 기념삼아 기타 좀 쳐줬다.
집주인이 게임기가 있다. 나도 정착해서 게임기도 사고 TV도 샀으면 좋겠다.
밀려쓰는 일기라 몇시에 잤는지 기억이 없다. 샤워하고 자정쯤 자지 않았나 싶다.
1시쯤 거실 쇼파에서 잔다.
9시쯤 기상. 다행히 집주인 집열쇠를 줬다. 편히 들어올 수 있겠다. 믿어줘서 고맙네. 그리고 아침으로 토마토+오물렛을 만들어줬다. 참 친절하네.
10시. 집에 고양이가 있다. 역시나 박스를 좋아한다.
집주인과 같이 나간다. 같이 버스타고 나는 Downtown 가고, 집주인은 출근한다.
Washington State Convention Center에 관광안내소가 있다고 해서 갔다가 지도 얻고 화장실 들렸다.
11시반쯤. 시애틀에서 가장 유명한 Pike Place Market에 가본다.
역시 바닷가라 해산물이 많다. 그냥 깔끔한 재래시장 같은 분위기.
평일이라 조금은 한산하다.
시장 곳곳에 버스커들이 있다. 근데 이 시장은 엠프 사용 금지라 썩 내게 와닿진 않다.
랍스타, 새우, 대게 등등. 비싼건지 싼건지 모르겠다.
시장 안의 한 조각상. 유인원인가.
천장엔 대형 오징어가 메달려있다.
수제 맥주도 있다.
밖에 나가 본다. Seattle Great Wheel이라는 관람차가 바로 보인다.
관람차 근처에서 본 Pike 시장과 Downtown.
시애틀이 바로 태평양을 마주 하는게 아니라 좀 안쪽에 있다. 그래서 건너편엔 또 다른 동네.
다시 시장에 돌아왔다. 골동품 같은 것도 판다.
스타벅스 1호점도 기념 삼아 들러봤다. 여긴 사람 많네.
12시반쯤 pike 시장 근처 Victor Steinbrueck Park에 앉아 주은 샌드위치 먹는다.
시장에서 바라본 전경
졸리다. 시장 한켠에 기대 앉아 좀 졸았다.
14시. 근처 Olympic Sculpture Park. 조각 공원을 돌아본다.
내가 머 미술에 대해 아냐. 그냥 미술품이라고 하니 본다.
15시. Seattle Center에 왔다. 힘들다. 비도 피할겸 쉴겸 내부로 들어가 앉는다. 다행히 wifi가 되서 이것저것 확인한다.
다시 좀 돌아다닌다. Seattle Center 근처는 공원, 박물관, 극장등이 있다.
한 나무에 걸려 있는 바나나가 인상적.
여기도 시애틀의 상징, space needle이 있다. 당연히 올라가는건 너무 비싸 포기한다.
Museum of Pop Culture에 들어가본다. 대형 펜더 기타가 있네. 전시관은 유료라 발길을 돌린다.
Museum of Pop Culture의 외관은 참 그럴싸하네.
이 공원엔 International Fountain라는 분수대가 있다.
16시. 이제 공원을 떠나 또 정처없이 걷는다.
Lake Union에 도착. 그냥 별건 없다. 근처 화장실을 들렸다.
실실 걸어 City Hall Park에 왔다.
Prefontaine Place. 이 동네에 노숙자가 많다고 위험하다고 들었다.
17시. 계속 걸어 CenturyLink Field 스타디움까지 왔다. 별로 볼거 없다.
화장실 가려 아시아마켓에 들렸지만, 화장실은 고객만 이용 가능. 쳇.
Chinatown도 있다.
도심에 있는 Kobe Terrace에 들렸다. 작은 텃밭도 있고 그러네. 근데 왜 이름이 고베지? 일본 관련된건가.
이제 날이 어둡다. Host집으로 버스타고 돌아간다.
19시. 집주인이 파스타랑 소시지 등등, 저녁을 해주었다. 계속 신세지네.
20시. 호스트 고양이.
거실에서 이런 저런 얘기. 집을 샀다네. 집을 사는게 족쇄가 될수 있지 않냐는 식의 너무 공격적으로 말한거 같아 미안하네. 장애가 좀 있는거 같은데 정상 생활하네. 대단하네. 아마존에서 일한다고 한다.
별로 관심은 없어하는거 같지만, 기념삼아 기타 좀 쳐줬다.
집주인이 게임기가 있다. 나도 정착해서 게임기도 사고 TV도 샀으면 좋겠다.
밀려쓰는 일기라 몇시에 잤는지 기억이 없다. 샤워하고 자정쯤 자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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