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8. 31.

190828-190831: Fripe-Prix Renaissance Côte-des-Neiges 쇼핑몰, Maxi 슈퍼마켓, 짜파게티+만두+떡+맥주, 절, St. Laurent st 행사, Parc linéaire du Réseau의 공연 준비, Canadian Tire 공구 및 잡화점, 꽤 큰 매장, 동전 포장지 구입, 차이나타운 공원의 한국 음식 노점상, 축제로 통제한 차이나타운과 주은 잔반, 차이나타운 공원의 음식노점들, 숙소 앞 Jean Talon, 주은 잔반 식사, 적선 받은 버블티

190828  
0시. /담배+쥬스물/양치/웹서핑
1시.잠-이제 또 아침형 인간이 됐다. 잘됐네. 개운히 잘잤다.

9시./일기+게임-위닝-또 엄청 끊기네. 내가 이기고 있는데 무효경기됐다. 아쉽네.
10시./식사-라면밥+샐러드+후쿠오카2부산 페리 검색-10일전에 예약해야 싸다. 2500엔.+TD와 citi카드 해외 수수료. 각각 3.5%와 3%+캐나다 페이팔 출금확인-TD캐나다에서 TD미국으로 송금시 수수료를 선납해야한다면 나중에 환불받아서 이렇게 잔고를0으로 만들어야한다.
11시.게임-위닝/담배+쥬스물/똥+양치/일기+게임-위닝-또 한참 하니 멍해졌다. 머리가 안돌아간다.

13시./공항에 언제까지 체크인해야하는지 시간 확인-대략1시간 전까지./손톱붙이기/담배+커피물
14시.일기
15시./식사준비-스파게티면 삶기, 휴대폰 도착 확인-안왔네./식사-크림스파게티+미트볼+샐러드/웹서핑+유투브-누워서 빈둥
16시./선잠-약간잤다. 잔거 같지가 않네.
17시./게임-위닝-아.. 비겼다. 이젠 비기는것도 화난다.+일기
18시.&나갈준비&Canadian Tire-동전포장지-여기선 안판댄다. 불친절. 한참을 직원들에게 물어봤지만 잘 모르네. 다른 매장 가랜다.&타바코 종이-2달러. 비싼거 같다. 좀더 가격을 알아봐야겠다.

Fripe-Prix Renaissance Côte-des-Neiges 쇼핑몰
19시.&월마트 쇼핑-심카드-안판다. 불친절하다.&달러라마-싼 샴푸를 안판다.&중국 슈퍼마켓-25.54-왜 라볶이랑 짜파게티도 안파냐. 잘 안팔리나.

20시.&Maxi-맥주등등-41.47-식빵이 가격표보다 조금 비싸다. 환불해달라고 하니 영업 끝났다네. 너무 피곤해 그냥 포기.;왜이리 졸리냐.
21시.숙소로/샤워/식사준비-간만에 짜파게티 해먹는다.

22시.식사-짜파게티+만두+떡+맥주+유투브-엑스맨과 매트릭스 액션씬만 봐도 재미있네;왜이리 피곤하냐..
23시./담배+쥬스물/양치/웹서핑

날이 흐리다. 비가 오려나.. 왠지 안올거 같다.-하루종일 비가 온다. 오늘은 숙소에서 그냥 빈둥거린다. 밀린 일기 짠다./왜이리 밤에 졸리냐. 별로 한것도 없는데.. 위닝이 그렇게 체력 소모가 큰가../드디어 벼르던 장을 봤다. 별로 안산거 같은데도 꽤 가격이 나간다. 근데 다 못사서 내일 또 장봐야한다. 귀찮다,.

190829  
0시. 유투브-한참 유투브로 영화 요약 봤다. 요약만 봐도 재미있네.;위닝 스루패스 강좌도 봤다. 도움이 되려나 모르겠다.
1시.잠-많이 잤다. 왜 피곤했나?

11시./게임-위닝-아. 엄청 끊기네.
12시.타바코 종이 검색-온라인이라고 싸진 않네./동전 포장지 검색-좀 먼 Canadian Tire에 가야한다./궐련 만들기, 식사-뮤슬리+바나나-플랫메이트가 뮤슬리 줬다. 당분간 먹어야겠다./동전 입금 준비/담배+쥬스물/똥/게임-위닝
13시.일기/타바코 종이 검색-ebay에서 싼거 하나 사야겠다. 있는거 다 떨어지면 그냥 가게에서 대충 하나 사야겠다./게임-위닝/타바코 종이 구입-100장을 ebay에서 주문. 11월까지 도착할수도 있다는데.. 설마.. 10월 초까진 오진 않을까.
14시.몬트리올2벤쿠버 항공권 구입-299.07-299cad짜리가 매진될거 같으면 구입해야겠다.-결국 299cad에 구입 했다./게임-위닝-좀 끊기는게 거슬린다./항공권 수화물 구입-74.73-기타를 아무래도 체크인해야할듯.
15시./Crossborder 뱅킹으로 송금 테스트-수수료가 얼마나 붙나.-생각보다 오래걸리네.;30cad 수수료에 다시 환불해준댄다.;하루 걸린댄다. 내일 확인해봐야지.;수수료가 있어도 잔고0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하네. 과연.. 안되면 매우 곤란한데../게임-위닝
16시./식사-떡라면+샐러드/담배+쥬스물/양치


17시.&TD 은행으로/은행-350cad 입금-근처 은행. 오늘도 사람이 많네.;2달러짜리 롤에 1개가 부족했었네. 좀 민망하네.;동전 포장지 달라니 없댄다. 아쉽다.

St. Laurent st 행사
&달러라마로-St. Laurent st에 상점등 홍보 하는 행사를 하느냐 도로를 막아놨네/달러라마-6.90-과자+샴푸+주스+잼-전에 산 싼 샴푸는 없지만 그래도 비슷하게 싼 샴푸가 여기 있네.
18시.&차이나타운 슈퍼마켓-6.49-라볶이-라볶이가 여기 다행히 있다. 다른 라면보다 비싸지만 좀 사치해본다.;아쉽게 떡볶이 떡은 없네./구걸-차이나타운 쓰레기장 옆-96.35-18시반에 시작. 엠프 켜기전에 Classical~한번 치고 시작. 잘안된다. Intensive하게 연습해야할텐데..;운좋게 20cad를 2장이나 받았다. 어제 구걸 못한걸 만회했다.;오늘도 빈캔 줍는 할머니께 빈캔 한봉다리 드리고 담배 한가치 받았다.;어제 하루 구걸안했을 뿐인데 굉장히 오래만에 하는거 같다.;한 청년이 무슨 노래 들려주고 아냐고 하는데 모른다 했다.;전에 내게 핀잔 주던 걸인이 맞은편에 계속 앉는다. 나중에 그 걸인이 있을때 나도 그냥 쓰레기장 옆에서 구걸해야겠다.;구걸 중간 중간 꽁초 줍는다.;21시15분까지 했다.

21시.&Parc linéaire du Réseau로-St. Laurent st를 통제해놔서 빈캔을 못줍고 간다. 잔반도 없다. 대신 빨리 가네.;

Parc linéaire du Réseau의 공연 준비
공원에 무슨 축제하는지 막아놨다. 9월3일까지 한댄다. 운동할수 있으려나 모르겠다./운동-스트레칭+점핑 머슬업+물구나무 서기+턱걸이-오늘은 한 40분 운동한거 같다. 역시 머슬업은 안된다. 유투브 강좌를 좀 봐야하는데.. 자꾸 미루네.
22시.&숙소로/꽁초 정리-오늘은 장초가 많아 궐련 안만든다./샤워/식사준비-피자빵
23시./적선세기+식사-피자빵/담배+쥬스물/양치/가장과 카톡-휴대폰이 한국으로 반송됐다네. 아쉽게 됐다. 테스트하고 싶었는데.. 주소가 불완전하다는데.. 너무 지저분하게 써서 그런가..;그냥 재발송안하고 가장이 테스트 해달라고 했다.
24시.가장이 휴대폰 보냄-190810-소형포장물이 보통 14일 걸린단다. 올때가 됐는데 안오네.;이젠 정말 우편물 기다리는게 싫다. 앞으론 다 등기로 해야겠다. 마음이 편하고 싶다.;2017년에 담배 소형포장물이 1달하고 3일걸렸다. 그만큼 기다려야하나.;190829 한국으로 반송됐다네. 아쉽게 됐다. 테스트하고 싶었는데..

오늘도 휴대폰이 안왔다. 아쉽네. 정말 1달 걸릴려나..-주소 불명으로 반송됐다. 왜지? 우편번호를 못읽겠나.. 다시 보내달라고 해야하나. 아니면 그냥 삼촌편에 받을까.. 고민이네./드디어 벤쿠버행 항공권도 구입. 이제 떠나는 날짜도 확정. 여행 관련된건 10월에 생각하고 기타연습과 블로그 좀 쓰자.

190830  
0시. /가장과 카톡-휴대폰 인증하느냐 엄청 카톡 온다. 근데 게임하느냐 답은 못하고 신경은 쓰이고.. 게임에 집중이 안된다.+게임-위닝-이기고 있는데 무효되네. 아쉽네;700대 유저에게 역전승. 기분좋네.;가장에게 카톡이 막 오는 동안 하니 졌다. 4연승 뒤에 또 진다. 전에 무효된 경기는 이기고 있었는데.. 아쉽다. 이길수 있는 유저인데 끊기기도 엄청 끊긴다. 화나네.
1시./TD Cross border banking 확인-잘된다. 수수료만큼 입금시켰다가 출금하네. 그러면 안심./일기+게임-위닝-또 매칭이 안되네.;아까 역전승한 유저에게 다시 역전승. 하. 좋다.
2시.블로그 쓰기-간만에 쓴다.+게임-위닝-너무 매칭이 안되네. 오늘은 여기까진인거 같다./담배+맥주/웹서핑+유투브-주성치 영화리뷰봤다. 옛 생각나네.
3시./잠

11시.게임-위닝-아.. 5백은 참 뚫기 힘들다. 그러다 역습먹고 진다. 열받네.+식사-뮤슬리+바나나-나 먹으라고 했던 뮤슬리 양이 확확 준다. 나만 먹는게 아닌듯.+일기
12시.담배+쥬스물/똥/게임-위닝-아. 막판에 동점골. 열받네. 참 안들어가네.+재암보-골목길-외워지는둥 마는둥.. 매우 천천히 쳐야한다.

Canadian Tire 공구 및 잡화점

꽤 큰 매장

14시.&동전 포장지 구입-
15시.&숙소로/샤워, 식사준비-스파게티면 삶기/식사-스파게티+미트볼+샐러드, 일본어 강좌
16시./담배+쥬스물/웹서핑/선잠
17시./나갈준비&차이나타운으로

차이나타운 공원의 한국 음식 노점상.

18시./구걸-18시반부터 22시40분까지./꽁초 많이 주었다./찹쌀떡, 찐빵 으로 저녁해결. 마실게 없어 아쉽다.

축제로 통제한 차이나타운과 주은 잔반

22시.&차이나타운 방황-꽁초 주으며 잔반 주워 먹는다.

차이나타운 공원의  음식노점들

23시.&숙소로-오늘도 St.Laurent은 봉쇄. 그냥 바로 숙소로 온다. 운동도 안했네/꽁초 정리/샤워+양치

아.. 위닝.. 1000점 만들고 싶은데 참 안되네. 어찌 4연승 후에 꼭 지냐. 그것도 저레벨 유저에게.. 아쉽다./TD Cross border banking이 잘된다. 잔고 옮기는데 마음이 편하게 됐다./오늘은 왜이리 차이나타운에 사람이 많냐. 음식점 홍보 행사 같은데.. 아무리 그대로 너무 많네./밤에 참 피곤하다. 위닝 못하겠네./맞은편에 계속 말을 하는 이상한 사람. 술마시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하이파이브하는 사람. Stairway~ 곡명 물어보는 사람

190831  
0시. 적선세기/맥주+담배/똥/웹서핑+유투브
1시./잠-푹잤다. 근데 왜이리 몸이 아프냐.

12시./식사준비-라면/식사-라면+만두+일기/담배+쥬스물/똥+양치

숙소 앞 Jean Talon
/나갈준비-시장에서 할까하다 사람이 별로 없다. 그냥 차이나타운 간다.
13시.차이나타운으로-시장 앞, 구걸하던 자리는 아이들이 차지. 어차피 못하네./구걸-쓰레기장 옆-105.05-13시35분부터 17시 좀 넘어 까지 했다.;관광객인지, 걸인인지.. 잔반을 주고 간다. 어째든 저녁거리가 생겼네.

17시.Desjadins 쇼핑몰로

주은 잔반 식사
/잔반 식사&차이나타운으로-구걸하던자리에 관광객들이 서있다. 좀 기다린다.

적선 받은 버블티
/구걸-쓰레기장 옆-238.40-17시55분부터 23시19분까지 했다. 왜이리 졸리냐. 충전지 2세트 모두 방전될때까지 했다.;레슨 하냐고 묻는 중국인 아주머니. 곧 떠난다했다.;Stairway~치는데 50cad 적선받았다. 이야.. 운이 좋네. 그리고 20cad도 3장이나 받았다. 오늘 잘되네.;악취나는 홈리스 아저씨가 Slayer칠 줄 아냐 묻는다. 고개를 저었다.;오늘은 빈캔 줍는 할머니께서 담배를 안주시네. 빈캔이 얼마 없어서 그런가. 그렇다면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는데..;이젠 누가 말을 걸면 영어도 프랑스어도 못한다고 한다. 말하고 싶지가 않다. 피곤해서 그런가.;겨우겨우 기존곡 다쳤다. '골목길'도 개판이지만 쳤다. 이제 Xmas만 추가하면 다 복구하는거네.;지친다.;한 청년이 버블티를 준다. 낼름 받는다. 말하고 싶어하는거 같은데 틈을 안주며 계속 연주했다. 말하고 싶지 않다.

23시.&차이나타운에서 잔반 주워 먹고 챙김&TD Bank-방세 출금-200;ATM 기계 근처에 홈리스들이 있네. 좀 불안하네&숙소로

구걸만 하루종일. 숙소에 밤에 돌아 오면 아무생각이 없어진다. 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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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8. 27.

190824-190827: Jean Talon 시장 피아노앞, Jean Talon 시장, 날 쫓아낸 Gelato 가게, 구걸-차이나타운 빵집 앞, 맥주+피자, 차이나타운 공원, 구걸마치고 지침, 중국 탕수육+맥주, 적선받은 초코렛, 인형탈, 좌우 걸인들, 설치미술과 공원 극장

190824  
0시. /가장과 카톡 통화-우체국 상담을 위해 가장에게 면세담배의 그동안 과정을 알림. 월요일에 통화해보겠댄다. 왠지 잘안될거 같다. 불안하네.;미경누님이랑 다시 만난다네. 생각보다 누님이랑 고모님이 피곤한거 같아 약간 마음에 걸리나 보네.;그동안 나 대신 한국에서 일처리를 열심히 했다고 나중에 와서 정산하자고 농담삼아 얘기한다. 그래야지.;왜 노트북 웹캠은 안되냐.
1시./노트북 웹캠 드라이버 검색-전에 윈도우 업데이트하고 안되는거 같다. 번거롭다.;혹시 전에 노트북 분해했다가 조립을 잘못해서 그런가.. 다시 뜯을땐 신경써야겠다./삼촌과 통화-여행자보험 가입 정보 알리기,월마트 슬리핑백 링크;여행자보험은 알아서 가입하시라고 했다./담배+맥주
2시./웹서핑/잠-피곤해서 바로 잠이 드네.

7시./웹서핑/잠설침-다시 자려고 누워 눈감았다. 근데 역시 잠이 안온다. 그냥 공상하며 2시간 정도 누워 있다 일어난다.

9시./식사준비
10시.일기+식사-감자튀김+게임-위닝-아놔. 엄청 끊기네. 왜이리 인터넷이 끊기지? 너무 끊긴다. 진짜 끊겨서 졌다. 컨트롤이 안된다. 반응이 느리고 미끄러지는 느낌. 누가 몰 다운받나..;그렇게 져도 열받네./담배+콜라
11시.웹서핑/잠설침-다시 자려는데 잠이 안온다. 등이 으슬하다. 감기기운있는거 같다. 환절기라 그런가..
12시./노트북 분해영상-웹캠 연결단자가 생각보다 다시 꼽기 쉽게 되어 있네. 다시 뜯어볼까./일기/재암보-canon/나갈준비&시장으로-

Jean Talon 장 피아노앞
13시.구걸-시장 피아노앞-64.15-13시부터 시작. 15시쯤 한 아주머니가 오더니 막 모라고 프랑스어로 얘기한다. 대충 피아노 앞에서 구걸하지말고 너무 오래 하지말라고 쫓아낸다. 구걸중에 ;국적 물어보는 한 동양인 아주머니. 모자 써도 동양인인게 티가나네.;2시간 한거 치곤 괜찮은 장소인데.. 이제 여기서 구걸 못하나.

Jean Talon 시장

날 쫓아낸 Gelato 가게
15시.&숙소로-오는길에 시장 구경. 날 쫓아낸 아주머니가 Gelato 사장이네. 피곤해지네./식사-밀려쓰는 일기라 몰 먹었는지 기억이 안난다./담배+차/똥&차이나타운으로-쓰레기장 맞은편에 걸인이 있다. 빵집 앞엔 밴드가 있네. 할수 없이 새로 오픈한 닭집 옆으로 간다.

구걸-차이나타운 빵집 앞
16시./구걸-차이나타운 닭집 옆+빵집 앞-243.8-16시 조금 넘어 새로 생긴 닭집 앞에서 하다가 너무 안된다. 밴드 소리가 안들려 빵집 앞으로 30분만에 이동;17시 정도부터 빵집 앞에서 구걸. 22시반까지 했다. 잘됐다. 너무 피곤하지만 꾸역꾸역 구걸한 보람이 있다.;밀려쓴 일기라 기억이 안난다.

22시.&Parc linéaire du Réseau로-
23시./운동-스트레칭만 잠깐/숙소로/가장과 카톡-면세담배 조사 결과를 메일로 8월15일에 보냈다네. 근데 난 받은게 없다. 아놔.. 피곤해지네./궐련만들기/샤워, 양치

오늘 너무 피곤했다. 거의 반수면 상태로 구걸. 제정신이 아니다./시장의 Gelato 사장이 쫓아내네. 이제 시장 앞에서 구걸 못하는건가../피곤해 적선도 안세고 잔다./왜 노트북 웹캠은 안되냐. 전에 분해했다가 잘못됐나. 싫다.

190825  

0시. /맥주+피자+유투브-거의없다.+엑스맨과 샤잼 액션씬-좀 쉬려 본다. 액션씬만 봐도 재미있네.
1시./담배+콜라/양치/웹서핑
2시./잠-오래 못자고 깬다. 더 자야하는데..

6시./잠설침-화장실 가려 깼다. 근데 다시 잠이 안온다.
7시./적선세기+게임-위닝-2000점 넘는 유저를 잡았다. 근데 그후로 저레벨 유저에게 많이 잡혔다. 특히 마지막 경기는 5대2로 이기고 있다가 멘탈이 나가서 완전히 머리가 굳어버려 5대5로 비겼다. 두뇌 지구력이 참 약하다.

11시./식사-라면+만두+피클/담배+콜라/양치/일기
12시.선잠-잠이 안올줄 알았는데 오네.
13시.손톱붙이기/구걸-피아노 근처-34.85-오늘은 어제 만큼 안되네.'Geloto 사장 눈치를 보게 되네. 다행히 아무말 안한다. 아마 손님이 계속 와서 그런가. 아니면 피아노 치는 사람이 없어 그런가. 피아노에서 떨어져서-1시간반, 13시10분부터 14시반정도까지 했다. 앞으로는 피아노에 떨어져서 짧게만 해야겠다.
14시.&숙소로/일기/몬트리올2벤쿠버 항공권 검색-아놔. 다른 항공사 항공권도 올랐네. 23cad.. 손해다./식사-라면/담배+쥬스물-졸리다. 멍하다.
15시.차이나타운으로-구걸하던 쓰레기장 앞엔 걸인이 있다. 계속 있으려나../구걸-빵집 앞-62.00-15시반부터 17시반까지 했다.;초반에 Jam하자던 버스커가 와서 3곡만 하고 가랜다. 그냥 무시하고 계속 하니 가네. 근데 17시반쯤 와서 1시간 넘게 했으면 가랜다. 퍼밋도 없으면서.. 한소리할까 하다가 너무 피곤해서 관뒀다.;또 까먹은 캐논;머리가 점점 멍청해지는듯. 잠을 제대로 못자서 그런가.

17시.&차이나타운 공원-재암보-Canon-멍하네. 꾸역꾸역 재암보한다.;공원은 참 한적하네.

구걸마치고 지침
18시.구걸-빵집 앞-77.85-다시 18시부터 21시까지 했다.;날 싫어하는 기타 버스커는 얼마하지도 않을거면서 그러네. 빨리 가서 다행;엄청 피곤. 졸리다. 쓰러져 잘것만 같다. 꾸역꾸역 버티며 구걸한다.;옆에 홈리스 아저씨가 와서 서 있는데 너무 냄새 난다. 한 행인이 지나가다 그 아저씨를 쫓아내네.;밀려 쓰는 일기라 몬일이 있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21시.Parc linéaire du Réseau로-차이나타운에서 쓰레기통 뒤지니 누가 잔반 준다. 감사하다고 하고 낼름 받았다./운동-스트레칭-조금만 한다. 너무 피곤하다.
22시.숙소로/가장과 카톡-면세담배 이메일 행방조사 결과는 캐나다 세관에 계류중이라는것. 별 소용없네.;판매자에게 알려서 분실확정 받을 수 있게 해달라 했다./샤워/wifi 첫달치 지불-16.90-이건 플랫메이트가 관리하네.;딱 날짜에 맞게 관리하는거 같지 않지만 그냥 작은 돈이라 넘어간다.

/식사-중국 탕수육+맥주-적선받은 잔반 먹는다., 일기/담배+맥주
23시./양치/웹서핑-눈이 막 감긴다. 많이 피곤하다.

일기 써야하는데.. 자꾸 미루네./왜이리 똥싸고 안닦은 듯한 찝찝함./일본 CS에게 host 요청. 아직 한달뒤라 그때 다시 연락하라고 했다. 일본에 대해 물어보고 일본어도 연습해면 좋을듯/너무 피곤했던 주말이 드디어 지난다. 힘드네. 이렇게 구걸하는것도 몬트리올이 마지막이다.

190826  
0시. 잠

10시.식사-감자튀김-감자튀김 잔반을 많이 주으니 계속 이것만 먹게 되네.+게임-위닝-5연승했다. 그리고 2연패. 벌어논 평가가 다 떨어졌다.;1500점대 유저도 이겼다. 이제 고레벨 유저에게도 쫄지 않는다. 근데 저레벨 유저에게 가끔 진다. 희한하네. 참 상대적이네.+적선세기-어제 적선을 오늘 센다. 양이 많아 오래 걸리네. 아무래도 동전포장지를 구입해야할듯. 온라인이 싸려나.

12시./식사-감자튀김+탕수육/담배+쥬스물/웹서핑-먹으니 또 무기력하다. 또 자야겠다.
13시./선잠-또 잠이 온다. 그래서 잤다.;꿈에서 노트북 전원단자가 녹았다. 아.. 역시 신경쓰인다.

16시./게임-위닝-잘하는 사람하고도 비기고 그렇지 않은 사람하고도 비기네.;왜이리 끊기냐. 끊겨서 지면 참 열받는다. 위닝만이 내 승부욕과 자존감을 자극 한다.+일기-매칭이 잘되니 쓸시간이 없네.
17시./식사-라면밥+샐러드, 일기/담배+쥬스물
18시.똥-안나오네.+양치/나갈준비&차이나타운으로-쓰레기장 맞은편엔 걸인이 있네. 계속 저기 있네. 그러면 곤란하네..;쓰레기통에서 버블티 하나 주었다. 구걸 마치고 마셔야지.

적선받은 초코렛
/구걸-빵집 앞-69-18시45분부터 21시20분까지 했다.;초반에는 잘안되서 그냥 연습이나 하자 했다. 근데 중반부터 잘되네. Classical~이 꽤 인기다 빨라서 그런가.. 얼릉 제대로 쳐야할텐데..;빈캔줍는 할머니께 빈캔 한봉다리 드리고 담배 1가치 받았다. 나중에 다시 오셔서 롤케익 주신다. 고개를 저었는데도 무릎에 두고 가시네. 연주 중이라 되돌려드리지 못했다.;초코렛을 두 행인으로 부터 받았다. 한개는 꽤 고급같은데..;한 행인이 20cad를 적선하고 가네. 이야.. 통크네.;오늘도 옆에 홈리스 아저씨가 와서 잠시 서있다가 간다. 서있는건 괜찮은데 참 냄새난다.;막판엔 또 인기곡만. 참 Here~이랑 Black~은 인기다. 따라 부르는 사람이 꽤 있다.

인형탈
21시.&Parc linéaire du Réseau로-차이나타운에서, 오는 길에 꽁초를 꽤 주었다. 빈캔도 좀 주었다.;공원에 토끼 머리 모양의 탈이 있다. 밤에 보니 괴기스럽네.
22시./운동-스트레칭+점핑 머슬업+물구나무 서기+턱걸이-푹 자서 그런가 점핑 머슬업이 처음으로 받침대 없이 됐다. Bar를 넓게 잡아야하네.;물구나무 서기도 조금은 익숙해졌다.;좀 피곤하다. 일찍 자야겠다.&숙소로/궐련만들기/샤워
23시./적선세기-오늘도 뜻밖에 구걸이 잘됐다.+롤케익/담배+쥬스물/일기

간만에 푹잤다. 푹자니 정신 나네/오늘도 휴대폰이 도착 안했다. 늦네.. 왜지? 불안하네. 설마 주소의 7를 잘못 알아본건 아니겠지../고모님이 너무 칭찬하시니 부담스럽다. 그냥 립서비스라 생각한다./많이 잤고 선잠도 잤는데 밤에 졸리네.

190827  
0시. 동전 포장지 검색-온라인이라고 싸진 않네.;Canadian Tire에서 좀 싸게 파네 가야겠다./일기/노트북 웹캠 확인-이젠 아예 장치관리자에서 보이질 않는다. 완전 단선됐나.. 피곤하게 됐네../웹서핑
1시./웹서핑
2시.잠

9시./노트북 웹캠 선 확인-어디가 히팅파이트에 녹았나.. 다시 보자. 아예 인식이 안된다.-노트북 뒷면을 열어 선을 좀 정리했지만 안된다. 안에서 단선됐나. 아니면 윈도우 드라이버 문제인가.. 모르겠다. 웹캠까지 뜯어봐야알 수 있다. 나중에 한국가서 하자.
10시.식사 준비-감자튀김/게임-위닝+식사-감자튀김/소형포장물 송달 기간 확인-14일이라는데.. 왜 올때가 됐는데 휴대폰이 안오냐./계좌이체-씨티 글로벌 계좌이체-이번에 100usd 해본다./담배+쥬스물
11시.똥-배가 많이 아프다.+양치/게임-위닝-또 끊긴다. 누가 몰 받나..
12시./게임-위닝+몬트리올2벤쿠버 항공권 구입-아직 자리 여유가 있는거 같은데.. 좀더 가격이 떨어지길 희망하며 기다려 볼까../웹서핑+유투브-또 졸리다. 자기전에 좀 본다.
13시./선잠-피곤했나.. 계속 잠이 온다.

15시./식사-토스트+게임-위닝-/담배+쥬스물/나갈준비/일기/일본 관광 도시 조사-귀찮다. 그냥 일본 도착해서 알아볼까.. 일단 가는 항공권만 예약해야하나..
16시./식사준비/게임-위닝-5연승했다. 다시 890점대.+식사-중국스프+샐러드
17시./담배+쥬스물/나갈준비&차이나타운으로
18시.차이나타운으로-날 싫어하는 기타 버스커가 말을 건다. 못들은척 그냥 지나가는데 따라 온다. 그리곤 자기 자리에서 하랜다. 괜찮다고 했다. 갑자기 왜그러냐./손톱붙이기/구걸-쓰레기장 옆-74.20-18시50분쯤 시작 해서 21시18분까지 했다.;Classical~ 한번 연습하고 구걸 시작. 초반에 되다가 중반에 안되다가 막판에 또 잘됐다. 역시 이 자리가 빵집 앞보다 나은거 같다.;

좌우 걸인들
좌우로 좀 떨어져 걸인이 와서 앉는다. 날 싫어하는 걸인이 구걸하고 있더라도 나도 그냥 구걸해야겠다.;왜이리 졸리냐..

설치미술과 공원 극장
21시.&Parc linéaire du Réseau로-잔반을 주었다. 꽁초주으며 잠시 내렸다가 짐받이에 잔반을 두었는데 깜빡 하고 그냥 출발했네.. 멍청하긴..;왜이리 허기지냐. 공원에서 감자튀김 좀 주워 먹었다.
22시./운동-스트레칭+점핑 머슬업+물구나무 서기+턱걸이-역시 머슬업은 안된다. 탄력이 없다. 반동을 이용 못하는거 같다. 그나마 점핑 머슬업은 좀되네.&숙소로/궐련만들기
23시./샤워+피자 익히기/적선세기-오늘도 괜찮다./맥주+피자+가장과 카톡-면세담배업자에게 행방조사 결과 통보 부탁+일기/씨티은행 글로벌이체 확인-몇시간만에 되네. 잘된다./유투브-영화 액션씬

휴대폰 소형포장물이 보통 14일 걸린단다. 올때가 됐는데 안오네. 신경쓰이네./왜이리 만사가 귀찮냐. 주말에 너무 체력과 정신력이 고갈되서 그런가.. 장봐야하는데 귀찮다. 또 내일로 미룬다./전에 맥도날드 커피를 주어 빈캔이랑 같이 뒀는데 그냥 깜빡하고 안꺼낸거 같다. 멍청하다./일본 일정은 그냥 삼촌과 여행하면서 해야겠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그런가 손이 안간다. 일단 도쿄까지 가고.. 근데 언제 한국가냐./많이 잔거 같은데 밤에 또 피곤하네. 졸리다. 늙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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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8. 23.

190820-190823: 길가의 설치미술, 스케이트장, 주은 감자튀김과 치킨, 바닥에 붓글씨 쓰시는 아저씨, 잘하지만 소리가 너무 큰 버스커, Desjadins 화장실, 은행갔다가 장보러

190820  
0시. 쓰레기버리기/담배+쥬스물/양치/삼촌 항공권 예매-1813.56-드디어 예매했다. 과연 무사히 시작 해서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부디 아무일없길..
1시.미경누님과 카톡-오랜만에 스페인어 보니 눈에 익은게 있긴하네/삼촌 여권 정보 입력-입력해놓는게 나을까. 직원이 알아서 하는거 내가 괜히 했나 싶기도 하고../게임-위닝-내 연결이 끊어져 몰수패당했다. 억울하다.;두경기 연속 패배. 아.. 짜증난다.;겨우 한경기 이겼다. 참 이기기 힘들다. 왜이리 수비를 못뚫겼네. 컨트롤에 자신이 없어서 그런가.+일기
2시./게임-위닝-+블로그 쓰기
3시./가장과 카톡-씨티은행 로그인 된다. 근데 이체는 안된다./맥주+담배/일본어 강좌-집중이 하나도 안되네. 그냥 읽기만 한다.
4시./웹서핑/잠-바로 잠드네. 피곤했다.;꿈에서 일본 방황하는 꿈. 안되는 일본어로 겨우 물어 돌아다닌다. 정말 일본에 가게 될까.;8시 좀 넘어 눈이 떠진다. 더자고 싶은데..

8시./잠설침-다시 잠이 안온다. 배가 고파 일어난다./일본어 강좌-이제 좀 써야겠다. 한자가 참 많다. 표음문자가 아니니 참 외우기 힘드네./식사준비
9시.게임-위닝-어떻게 내가 이기고 있는데 무효판정이 나냐. 분명 상대가 몬짓을 한거 같은데..;자책골만 2골. 그래서 2대3으로 졌다. 하.. 참 이상하다.+식사-파스타소스감자튀김+일기/담배+쥬스물
10시.양치-아따. 소화 안된다. 너무 많이 먹었나./게임-위닝-매우 저러벨 유저들만 대승하네.;졸리다. 집중력 감퇴+기타연습-Classical~
11시./도쿄행 항공편 조사-중국항공사 360cad에 있다. 엄청 싸네. 이정도면 갈만한데../웹서핑
12시./웹서핑/잠-날이 또 덥다.

17시./식사-밥잔반+감자튀김+샐러드/담배+차/똥+양치
18시.차이나타운으로-18시30분쯤 도착./손톱붙이릭/구걸-차이나타운 쓰레기장 옆-25.35-18시45분쯤 시작해 20시45분까지 했다. 오늘은 그래도 좀 되네;Classical~을 여러 번 쳤다. 아직 잘안되지만 최소한 구걸때 칠순 있겠다.;오늘은 빈캔줍는 할머니께서 한봉다리 받으시고 담배 한가치 주시네;덥다.

길가의 설치미술
20시.&Parc linéaire du Réseau로-오늘은 가는길의 한 공원에서 영화 상영하네. 근처에 있는 설치미술은 꺼놨네.;누가 빈캔 모아 버린 봉다리를 주었다. 당분간 빈캔 걱정은 없네.;잔반을 잔뜩 주었다. 주로 감자튀김이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냐.;

스케이트장
가는 길의 스케이트장에선 무슨 행사를 하는듯. 스케이트가 참 북미에서는 인기다.
21시./운동-스트레칭+점핑머슬업-한30분했다. 점핑 머슬업 위주로 한다. 어제보단 좀 되네.
22시.&숙소로/궐련만들기/샤워+양치/적선세기
23시.게임-위닝-마라도라를 얻고 싶은데.. 스카우터를 잘못샀네.

/식사-주은 감자튀김과 치킨-비록 잔반이지만 오랜만에 치킨 먹는다.+씨티은행 환율 조회-여기서 조회된 환율은 미국씨티에서 넘어오는 환율은 아닌거 같다. USD가 바로 송금이 될까?+가장과 카톡-씨티은행 계좌 테스트를 위해 이체 부탁/삼촌과 통화-당뇨약은 영문 처방전 얻어오시라 했고 음식은 아직 아무것도 사지 마시라고 했다./몬트리올2벤쿠버행 항공권 조사-어제까지 있던 티켓이 없네. 아놔.. 그게 좋았는데..

집주인이 새벽에 들어왔네. 기타연습은 못하겠네.-오늘은 집주인이 계속 집에 있는듯. 밤에도 있다. 기타연습은 또 새벽에 못하겠네./슬슬 일본갈 준비를 해야하나. 정말 일본가야하나. 가서 구걸이 되려나. 신경쓰이네. 알아볼게 많네./오늘도 가장이 보낸 휴대폰은 안왔다. 늦네.

190821  
0시. /담배+쥬스물/양치/일기/게임-위닝-매칭이 잘안된다. 몇판하며 소화시키려 했는데..;오늘은 전혀 매칭이 안되네.+씨티은행 글로벌계좌이체테스트-USD를 KRW로 송금하는건 USD를 보내서 한국에서 환전하는 것보다 매우 환율이 나쁘다. 그냥 다 USD로 보내야한다./블로그 쓰기
1시.일본 교통 조사-후쿠오카에서 페리타면 제일 저렴하게 2500엔으로 부산 갈수 있다. 다만 일찍 예약해야한다.;신용카드로 예약하면 수수료가 많이 나오려나..;일본내 도시 간은 야간버스가 가장싸다. 근데 비싸다. 5000엔정도.;가볼까 말까..
2시.게임-위닝-겨우 한번 매칭 됐다. 참 매칭 안되네+일본 화폐 검색-과연 사람들이 얼마나 적선줄까. 다 1엔주면 곤란한데../일본 검색-만화방에서 자면 싸덴다.;와이파이는 꽤 있댄다.;일본어 검색은 필기체로 입력해야겠네.;넷카페가 만화방보다 나을듯
3시.웹서핑/웹서핑
4시./잠

7시./식사-피자빵+씨티은행 글로벌 이체 확인-USD는 잘간다./식사-피자빵+게임-위닝
8시./담배+차/양치/게임-위닝-아침에 매칭이 잘되네.;오랜만에 900점대 유저에게 쳐발렸다. 어떻게 그렇게 수비수 사이로 공격수가 치고 나가 스루패스 하냐. 멤버보니 은공인데도 레벨이 60이 넘는다. 엄청 했나보네.;로빙 스루가 무섭다.;아직도 수비가 잘안되네.;1995유저랑 붙었다가 6대0으로 발렸다. 엄청 잘하네. 전혀 공격도 안되고, 수비는 더욱 안된다. 참 어떻게 공격수들이 다 수비 피해 돌아가냐. 레벨이 높아 그런가..;드디어 마라도라를 얻었다. 근데 체력이 너무 약하네.+기타연습-Classical~

12시./심카드 검색-아무래도 캐나다, 미국 심카드 따로 사야할듯. 일단 월마트 가서 한번 보자;이것도 한참 검색해야겠다.
13시.담배+쥬스물/일본어 강좌/웹서핑/잠-

17시./식사-밥잔반+감자튀김+샐러드/담배+차
18시./똥+양치&차이나타운으로-걸인이 쓰레기장 옆에 있네. 할 수 없이 빵집 맞은편에서 구걸한다.;

바닥에 붓글씨 쓰시는 아저씨가 마침 계시네./구걸-차이나타운 빵집 맞은편-108.40-18시45분부터 시작. 22시까지 했다. 21시까지만 하려고 했는데 계속 적선받아 오래하게됐다. 인기곡 4곡만 계속 로테이션해서 친다.;초반에 한 아이가 자기 어머니에게 얘기해 10cad 적선. 혹시 실수 아닌가 싶다.;결국 섬피크가 부러졌다. 많이 쓰기도 했지;Classical~은 잘안된다. 그래도 꽤 반응이 있네. Sweet~은 난이도에 비해 반응이 없다.;빈캔줍는 할머니께 빈캔 한봉다리 드리고 담배 한가치 적선받았다.;배가 참 고프다. 근데 생각만해도 해먹기가 귀찮다.;Tian mimi 곡제목을 물어보는 한 아저씨. 당신 딸이 좋아한다고 10cad 주시며 한번더 쳐달라 하신다. 암보하길 잘했다.

22시.Parc linéaire du Réseau로-너무 배고파 그냥 빈캔도, 꽁초도 안줍고 빨리 간다./운동-스트레칭+턱걸이+딥스+푸쉬업-간만에 턱걸이 30개를 했다. 6개씩 5세트도 힘드네. 10개씩은 해야하는데.. 턱걸이는 매일 해야겠다. 딥스는 10개 간신히 한다.
23시.숙소로/궐련만들기/샤워, 식사준비-스파게티면 삶기/식사-스파게티+감자튀김+미트볼, 적선세기-평일인데 100cad가 넘었다. 피곤했지만 구걸간 보람이 있네.

새벽에 위닝 매칭이 전혀 안된다. 내문제 인가? 어디 방화벽에 걸린건가. 희한하네.-또 아침엔 매칭이 잘되네./잠을 적게 자니 밤에 무지 피곤하다. 일기도 한숨자고 일어나 쓴다./삼촌과의 여행, 자잘하게 알아볼게 많다. 하나씩 해야할텐데.. 한참 걸리겠다.

190822  
0시. /담배+차/웹서핑-한참 봤다./잠-오래 잘줄알았는데 화장실 갔다오고 나니 잠이 깨네. 한 2시간도 못잔거 같다.

3시.게임-위닝-첫경기부터 졌다. 내가 밀어붙였는데 2대1로 졌다. 상대 공격수는 어찌 그리 알아서 잘뛰어드어가냐. 튀어들어가게 했나.+일기/몬트리올2벤쿠버행 항공권 검색-아무래도 에어캐나다 티켓은 매진된거 같다. 좀 기다리면 환불되는게 있으려나/게임-위닝-역시 잘하는 유저들한테는 개쳐발린다. 참 수비를 못한다.+블로그 쓰기
4시./삼촌과의 여행에 쓸 유심 검색-캐나다에선 Koodo를 써야겠다.+게임-위닝

6시./담배+차/US 유심 검색-Lyncamobile이 가장 낫다. 2gb 23cad로 캐나다 아마존에서 구입하자+게임-위닝-900점대 갔다가 900점대 유저에게 2대3으로 졌다. 그래서 다시 890점대.

9시./씨티은행으로 external transfer-5000usd이 일일 한도/담배+차
10시.일본어 강좌/웹서핑/잠설침-얼마나 설쳤는지 모르겠다. 자꾸 위닝 생각이 나네. 얼릉 자야하는데..

12시.잠-일어나기 너무 힘들다. 더 자고 싶다.

17시./식사-닭고기잔반+감자튀김+/담배+차-새 플랫메이트가 들어왔네. 프랑스인인듯. 앞으로 새벽에 기타연습 못하겠네.
18시.똥+양치-밖에 플랫메이트가 화장실을 열려고 하고 기다리는거 같아 시원하게 일을 못봤따.

잘하지만 소리가 너무 큰 버스커
&차이나타운으로-18시35분쯤 도착. 빵집 앞에 한 버스커가 있다. 잘하네. 근데 너무 소리가 크다./손톱붙이기/구걸-차이나타운 쓰레기장 옆-18시45분부터 시작. 19시10분정도까지 했다. 배가 아프다. 아무래도 심상치 않다. 화장실 가야겠다. 근데 Desjadins의 화장실이 열렸을까. 심란하네.;그러는 중 빈캔 줍는 할머니가 오셔서 빈캔 한봉다리 드렸다. 그리고 화장실 간다.

19시.&Desjadins 화장실-배 아프다. 위험하다. 다행히 화장실이 열려있다. 역시 설사다. 인권 유린은 면했따. 휴우&구걸-차이나타운 쓰레기장 옆-50.70-19시40분쯤 돌아와 다시 구걸 시작. 다행히 빵집 앞 기타 버스커는 짐싼다.;21시20분까지 했다. 그럭저럭 적선 받았다. 무시 피곤한데 그래도 나오길 잘했네.;Classical~은 참 안된다. Sweet~도 안된다. Intensive하게 연습해야하는데 위닝 생각만 나네.;약지 손톱이 떨어졌다. 못찾겠다. 아.. 내일 또 다시 붙여야하네.. 귀찮다.

21시.&Parc linéaire du Réseau로-차이나타운에서 담배꽁초 좀 주었다. 그리고 닭고기 잔반을 주어 가는 길에 음수대 근처에 앉아 먹었다. 짜다. 이걸로 저녁은 됐다.;오늘은 잔반이 별로 없다.;공원에 빈캔이 좀 있네. 잔반도 있다. 다 챙겼다.
22시./운동-스트레칭+턱걸이+점핑 머슬업+펄스 그립-35분정도 했다. 점핑 머슬업은 되는데 역시 그냥 머슬업은 안된다. 반동이 부족한가.. 가슴까지는 봉에 걸려야하는데..
23시.숙소로/궐련만들기/샤워, 양치/적선세기/담배+차

위닝하며 유심 조사하니 정신이 없다. 흐름이 팍팍 끊겨서 어디까지 조사했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대충 마무리 했다./아침에 잠이 안온다.. 위닝 하다보니 멍해진다. 그리고 뇌가 엄청 각성했는지 잠이 안온다. 결국 몇시간 못자니 밤에 무지 피곤하다. 할일이 이것저것 있는데 위닝만 생각나네.. 딱 1000점만 돌파했으면 좋겠는데..

190823  
0시. /면세담배 업체에 카톡-역시 답이 없다./일기/블로그 쓰기/게임-위닝-1000점대 유저랑 했지만 2대2로 비겼다. 수비가 많이 좋아졌네.
1시.게임-위닝-저레벨 유저를 못바른다. 내가 못하는건지, 저들이 잘하는건지;또 1000점대 같은 유저랑 붙어서 비겼다. 이제 수비감을 조금 알겠다.;왜또 이리 매칭이 안되냐.. 900점대 찍고 자고 싶은데../삼촌 여행자 보험 조사-은행에서 하는건 다 전액 항공권을 구입해야하거나 환전해야하네. 그럴바엔 그냥 보험 가입하는게 낫겠다.;휴대폰 보상이 중요하다.;삼촌에게 정하시라 해야겠다.

3시./가장과 카톡-휴대폰을 네비게션이션으로 셋팅 부탁;면세담배 업체에 연락부탁/벤쿠버2도쿄나 서울 검색-도쿄가는게 260cad정도 싸다./게임-위닝-딱 900점 됐다.
4시.렌터카 가격 확인-그대로다. 2014cad 정도/담배+맥주-주어온 맥주 마신다./일본어 강좌/웹서핑
5시./웹서핑/잠-4시간 정도 자니 깬다. 이러면 곤란한데. 왜이리 몸이 쑤시냐.;아침 공기가 다르다. 이제 곧 가을이다.

9시./게임-위닝-골넣고 캐나다 우체국과 채팅하려고 하니 바로 내 연결이 끊겨 몰수패 당했다. 아놔.. 다시는 그러면 안되겠다. 억울하네. 겨우 900만들었는데 다시 884다.;이기거 있다가 후반 연장에 동점 당했다. 배고파 그런가.. 집중이 안된다.+한국과 캐나다 우체국에 면세담배 문의-한국 우체국은 메일 문의가 없냐.. 그냥 웹페이지에 있는 메일로 메시지 보냈다. 어디 게시판이 있네. 다시 써야겠다.
10시./가장에케 카톡-우체국에 전화 문의 부탁
11시.식사-감자튀김+샌드위치 잔반/담배+차/양치/손톱붙이기+게임-위닝-아놔.. 내서버 연결이 또 끊겼다. 싫다..;2번이나 연결이 끊겨지니 동기가 꺽인다. 1000점대 못가겠다.
12시.입금준비&TD 은행으로-아따.. 사람많다. 한참 기다렸다. 기다리며 일본어 강좌 읽는다./은행-917cad+88usd 입금-여긴 다행히 아직 종이로 된 동전포장지를 받는다. 잔돈은 안받아주네. 이 직원만 좀 깐깐한듯. 그리고 동전 포장지 좀 얻었다. 앞으로 여기 와야겠다.

은행갔다가 장보러
13시.&쇼핑-IGA-14.22-여기가 Maxi보다 좀 비싼거 같다. 물건도 많지 않다. 그냥 당장 필요한것만 산다.;맥주6캔 샀다. 나중에 Maxi가면 12캔 사야지.&달러라마-과자랑 샴푸 사려고 했는데 싼 샴푸가 없다. 나중에 다른 달러라마 가야겠다.&숙소로
14시.담배+맥주-피곤하다./웹서핑/잠설침
15시.잠-너무 피곤하다. 그래서 18시까지 잔다.

18시.식사-라면+만두+피클/담배+차/똥&차이나타운으로
19시.구걸-차이나타운 쓰레기장 옆-78.95-대략18시55분부터 시작. 21시55분까지 했다.;낮에 플랫메이트 친구가 기타를 빌려갔었다. 근데 구걸하려 보니 섬피크가 없다. 그 친구가 썼나. 여분이 있지만 유쾌하진 않네.;구걸하는데 툭치고 가는 여자;빈캔 줍는 할머니께서 생강을 주시려고 해서 고개를 저었다. 나중에 옆에 둔 빈캔 봉다리 갖고 가셨다가 담배랑 같이 봉다리 돌려주신다.;Classical~가 생각보다 인기가 있네.;그동안 금요일에 잘안됐었다. 초반에 역시나 잘안됐다가 그래도 중반부턴 좀 됐네. 아무 생각없이 또 인기곡만 쳤다.;또 Canon은 까먹었다. 멍청하긴.;날이 많이 쌀쌀해졌다. 이제 곧 여름이 끝날듯.;개량 한복 입은, 한국 사람 같은데.. '아리랑'을 쳐도 반응을 안하네. 아닌가..

22시.Parc linéaire du Réseau로-잔반이랑 꽁초, 빈캔 주으며 간다.;공원에 빈캔이 좀 많네./운동-스트레칭+턱걸이-턱걸이 30개했다. 배치기로 10개까진 한다. 그 후론 다시 10개를 못하겠다.
23시.숙소로/가장과 카톡-면세담배 조사 결과를 메일로 8월15일에 보냈다네. 근데 난 받은게 없다. 아놔.. 피곤해지네./궐련만들기/샤워, 양치/적선세기

적게 자니 너무 피곤하다. 겨우 하루를 마감했다. 컨디션이 계속 안좋네./이제 긴팔 긴바지 입어야겠다. 춥다./참.. 월마트 가기 귀찮다. 오늘도 겨우 근처 장봤다. 왜이리 낮에 나가고 싶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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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8. 19.

190817-190819: 구걸-시장 피아노 앞, 비빔밥+수박, 근처 대로의 축제, 썰렁한 가게 홍보, Parc des Amériques에서 잔반 식사, 교통통제하는 경찰, 구걸-빵집 맞은편, 제정신이 아닌 구걸, 라볶이+맥주, 길가의 그럴싸한 조명

190817  
0시. 숙소로/궐련만들기/샤워/적선세기/담배+버블티-푸틴 잔반이 꽤 포만감 들게 한다.
1시./게임-위닝-참 매칭 안된다.;드디어 간만에 5연승.;저레벨 유저인줄 알고 발랐는데 고레벨 유저네. 참 희한하네.+일기

3시./담배+쥬스물-참 푸틴이 소화 안된다. 푸틴 때문에 살찐거 같다. 칼로리는 높을듯/웹서핑-또 너무 오래 걸렸다. 대충할걸..
4시./웹서핑-참 멈추기 힘드네.
5시./잠-12시에 일어나려고 했는데 역시 못일어나고 12시반에 겨우 일어났다. 피곤하다.

12시./나갈준비+쿠키+배&시장으로-

/구걸-시장 피아노 앞-63.65-12시56분부터 15시10분까지 했다. 2시간 15분한거 치고 잘됐다. 또 너무 인기곡만 쳤다.;지난번에 맞은편에 앉아서 휘파람 불던 아저씨가 오늘도 계시네. 계속 앉아서 보시니 부담스럽고 휘파람 불며 박자 맞추시니 참 헷갈려지네.;내일도 낮에 시장에서 구걸해야겠다.

15시.&숙소로/식사 준비-어제 주은 비빔밥이 맛이 좀 간거 같아 다시 볶는다.+부엌 청소-집주인이 부엌 바닥이 찐덕하다고 닦으랜다. 내가 한거니 내가 치워야지.

/식사-비빔밥+수박-간만에 비빔밥. 그럭저럭 먹을만하다./담배+쥬스물-졸리다.

16시.차이나타운으로-근처 대로에서 무슨 축제한다. 생각보다 썰렁하네.

썰렁한 가게 홍보
가게들 홍보하려고 하는거 같은데.. 잘될지 모르겠다./구걸-빵집 맞은편-130.70-16시35분부터 시작. 오늘은 걸인이 없어 쓰레기장 옆에서 할수 있었지만 너무 사람들이 지나가기만 하는거 같아 빵집 앞에서 한다.;초반엔 잘안됐다. 그냥 기존곡 다친다는 생각으로 했다. 기존곡만 치면 아주 안될줄 알았는데 그래도 좀 되네.;코스프레한 사람들이 참 많네. 박람회 명칭이 '타쿠콘'인거 같다. 오타쿠들 축제인가. 이거 보면 참 일본 게임과 애니 문화가 대단한거 같다. 이러니 와패니즘이 생기지.;오늘은 빈캔 줍는 할머니가 일찍 18시쯤 오셨다. 그래서 빈캔 한봉다리 드렸다. 담배곽을 하나 주으셨는지 나에게 주신다. 거절했다. 근데 나중에 또 오시더니 주시네. 연주 중이라 거절도 못했다. 담배곽은 할머니가 필요없으시겠다 싶기도 하다.;21시20분까지 했다. 충전지가 2세트 모두 방전. 아쉽네. 그래도 할만큼 했다. 중후반 부터는 또 인기곡만 아무생각없이 쳤다. 덕분에 적선은 좀 받았다.;오늘은 인디언 음악 버스커가 내가 구걸한던 곳에서 공연하네. 잘됐으려나..

21시.&Parc des Amériques로-차이나타운에서 자전거 묶어 놓은데로 가는데 인디언 음악 버스커가 마침 지나간다. 내게 북소리가 시끄럽지 않냐 말을 건다. 상관없다고 불어로 얘기했다.;빈캔줍는 할머니는 밤늦게까지 계시네. 작은 일이라고 있으신게 좋겠다 싶다.;가는 길에 빈캔 줍고 잔반도 좀 주었다.;

Parc des Amériques에서 잔반 식사
그리고 공원에서 감자튀김이랑 중국 국수 요리 먹는다. 다 먹고 음료수 잔반으로 입가심 하려는데 맛이 이상하다. 역시 담배 꽁초가 들어있었네. 구걸하면서 담배꽁초 맛 나는 쿠키도 배고프면 먹는다고 생각했는데 실제 그렇게 됐네.;감자튀김 잔반을 많이 주었다. 당분간 이걸로 식사할수 있겠다.
22시.&Parc linéaire du Réseau로-여기도 빈캔이 많네./운동-스트레칭+머슬업+펄스그립+물구나무 서기 연습-+턱걸이-35분 정도 했다. 역시 머슬업은 안된다. 턱걸이 근력이 부족해서 그런가. 아직 10개도 못하니깐.. 근데 잘안는다.
23시.숙소로/궐련만들기/샤워+양치+콧털깍기/적선세기-오늘도 나쁘진 않네. 근데 이동전들 다 입금하려면 엄청 동전 포장지 사야겠다. 그 돈은 좀 아까운데..+적선받은 담배곽 확인-담배가 튀어나는거네. 근데 잘안되네.

25시.낮에 비예보가 있는데 정말 올까? 많이 올까? 구걸 못하게 되려나?-결국 비는 안왔다. 그리고 좀 덥네./오늘도 빡씨게 구걸했다. 피곤하다. 내일 새벽엔 일찍 자야겠다./역시 위닝을 이기고 자니 하루종일 기분이 괜찮다. 역시 위닝은 이겨야한다.

190818  
0시. /담배+쥬스물/게임-위닝-매칭이 잘안되네.+삼촌 항공편 조사-에이.. 전보다 7cad 올랐다. 시간 여유있을때 예매해야할텐데.. 부디 더 오르지 않길..+일기
1시./게임-위닝-참 매칭안된다.;전에 쳐발렸던 고레벨 유저에게 또 2:3으로 졌다. 전보다 나아졌는데 아직 수비가 아쉽다. 무조건 드리블하지 말고 걷어야한다. 수비는 능력치가 안좋다.;상대 공격수가 5명이면 양쪽 윙미들에 우리쪽 미들을 마크 붙여야한다.+블로그 쓰기
2시./담배+맥주/웹서핑

4시./웹서핑
5시./잠-또 5시반에 자버렸다.;9시50분쯤 화장실 갔다가 다시 잠이 안온다. 독일에 기타 교습소 어떻게 차릴까 공상하며 자는 둥 마는 둥. 일어나니 피곤하다.

12시./나갈준비+쿠키+토마토/담배+쥬스물-몽롱하네. 피곤하다.&시장으로/손톱붙이기-
13시./구걸-시장 피아노 옆-65.30-13시6분부터 15시까지 했다. 잘안되는거 같아 1시간반만 하려고 했는데 조금씩 계속 적선받아 결국 2시간정도 했다.;피곤하네.;생각보다 잘됐다. 별로 적선못받은 줄 알았는데..;졸려서 그런가 또 이것저것 안된다. 인기곡도 어째 까먹냐..

15시.&숙소로/식사 준비-스파게티+샤워-덥다. 물로만 한다./식사-스파게티+수박+재암보-Sweet~, Cavatina, Manha~, Nothing/담배+에너지드링크

교통통제하는 경찰
16시.차이나타운으로-가는길에 경찰이 신호통제하고 있다. 그냥 갔으면 큰일날뻔. 그리고 다른곳도 도로 통제를 한다. 오늘 LGBT 퍼레이드하나. 다들 무지개색 깃발을 들고 다니네.

/구걸-빵집 맞은편-100.10-16시35분부터 시작. 20시 좀 안되서 까지 했다.;엄청 피곤하다. 집중력도 없다. 진짜 돌아가고 싶다. 행인은 많은데 적선을 안준다. 그래서 3시간반만 했다.;오늘도 빈캔 줍는 할머니께 한봉다리 드렸다.;한 관광객이 CD 있냐 묻네. 없다고 했다. 적선은 안주네.;덥다. 후덥지근하네.;

제정신이 아닌 구걸이 었다.

20시.Parc linéaire du Réseau로-오늘은 피곤해 꽁초 안줍는다. 빈캔도 몇 개 안주었다.;잔반은 푸틴 주었다./운동-스트레칭+머슬업+펄스그립+물구나무 서기 연습-+턱걸이-한30분했다. 머슬업을 잘하는 사람이 있네. 부럽다. 몸이 맨손체조를 많이 한거 같다. 군살이 없다. 철봉에서 일자로 버티고 물그나무도 서려고 하네. 어떻게 하면 저렇게 될수 있을까.;아직도 난 머슬업이 안된다. 요령이 없는건지 근력이 없는건지 둘다 없는건지 모르겠다.
21시.숙소로/샤워/적선세기/식사 준비-라볶이+만두

22시.라볶이+맥주-피곤하다 맥주 마시고 일찍 자련다.+유투브-어벤져스 엔드게임 비하인드 영상 봤다. 역시 참 잘만들었네.
23시.담배+맥주/양치/웹서핑

매우 피곤한 하루 였다. 이틀 연속 6시간만 자니 역시 못버티네. 구걸도 빨리 끝냈다./슬슬 세탁을 해야겠다. 옷이 없다.

190819  
0시. 잠-어제 많이 피곤했는데 오래 못자고 5시 안되서 깼다.;꿈에서 위닝 스쿼드 짜는 계획 세웠다.;일어나니 몸이 쑤신다.

4시./웹서핑
5시.일기+게임-위닝-에이. 빡치네. 또 저레벨 유저에게 졌다. 수비에 마크를 붙여야하나.;아.. 고레벨 유저에겐 2대0으로 이기고 있다가 후반에만 4골 먹었다. 너무 쫄았다. 상대는 한명이 퇴장 당했었는데.. 열받네.;오늘 참 안되네. 이기다가도 비기거나 진다.;참 중앙돌파가 안된다. 상대가 스루 경계하면 못뚫겠다.

7시./가장과 카톡-시티은행 로그인-내일 해본다고 한다./게임-위닝-오늘은 참 골운이 안따른다. 겨우 초보 이겼다.
8시.고모님께 메시지-감사인사/식사-감자튀김+비빔밥+삼촌 항공권 예매-일단 입력까지만 해본다.;가격은 다 같다.;23kg 2개 무료/담배+쥬스물
9시.게임-위닝-+항공권 조사-에어캐나다로 몬트리올에서 벤쿠버 갈수가 있네. 어쩌냐.
10시./게임-위닝-겨우 5연승했다. 참 힘드네.;885점까지 복구 했다. 휴우+블로그 쓰기+세탁
11시.빨래 널기/담배+쥬스물/일본어 강좌/웹서핑
12시.잠-잠이 안올거 같다.

17시./식사-중국음식-맛이 갈랑말랑하다.+감자튀김+샐러드/담배-목이 칼칼하다.+차
18시.똥+양치&차이나타운으로-18시40분쯤 도착.;도착 직전에 빈캔 줍는 할머니를 만났다. 바로 한봉다리 드렸다./구걸-차이나타운 쓰레기장 옆-25.35-18시45분쯤 시작해 21시까지 했다. 안되네. 할수없지.;아이들이 앞에 쪼그려 앉아 구경하네. Baby~랑 Super~ 쳐줬다.;오늘은 아무 생각없이 쳤다. 의욕이 없네.

21시.Parc linéaire du Réseau로-이제 담배가 없다. 꽁초를 열심히 줍는다.;

길가의 그럴싸한 조명;
잔밥을 주었다. 어디 말아먹으면 되려나;빈캔 몇개 주었다./운동-스트레칭+점핑머슬업-한30분했다. 점핑 머슬업도 잘안되네.
22시.숙소로/궐련만들기/샤워/적선세기/식사 준비-피자빵+감자튀김+포도
23시./식사-피자빵+감자튀김+포도+고모님께 안부 메시지-아버지, 가장, 미경누님 사진을 보내오셨다./가장과 카톡-시티은행 로그인이 안된다고 얘기했다.;현재 미경누님과 있어서 나중에 확인하겠다 한다./삼촌과 통화-항공권 예매전에 통화한다.;당뇨식사로 드신댄다.;입국절차 말씀 드렸다. 나중에 다시 말씀드려야한다.

오늘은 좀 날이 후덥지근하다. 자는데 땀이 난다./잠을 적게 잤는데 그럭저럭 버틸만하네./아직 휴대폰은 도착 안했다. 10일 지났는데.. 한 2주있어야하나. 무사히 도착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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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8. 16.

190814-190816: 차이나타운 공원의 단체 댄스 교습, 구걸-빵집 앞, 맥주+탕수육, 라볶이+만두+술잔반, 다른 TD 은행 지점, 코스프레한 청년들, 푸틴 잔반, 비빔밥 잔반

190814  
0시. 일본어 강좌/웹서핑/웹서핑
1시./웹서핑-멈추질 못하네.
2시./잠

5시./샌드위치 잔반-양인 안찬다.+삼촌 미국 비자 확인-승인 났다. 다행이네/삼촌과 통화-8월17일에 비행기표 예매 전까지 최종결정하시라 했다. 이건 모험이고 통제에 잘따르셔야한다고 했다.
6시./게임-위닝-아.. 또 4연승후 저유저에게 졌다. 속이 쓰리네. 먹은 샌드위치가 카레맛이라 그런가.+일기

8시./게임-위닝-또 4연승후 무. 저유저였는데.. 자살골로 비겼다. 화나네+블로그 쓰기
9시.담배+차/기타연습-신곡-Classical~+게임-위닝-맛이 갔다. 집중력이 떨어진거 같다. 저평가 유저한테도 비기다니..;역시 위닝을 오래하니 집중력도 떨어지고 특히 반응속도가 엄청 떨어진다.

12시.담배+쥬스물/잠-잠이 올거 같지 않다.;200점대 유저에게 위닝 져서 계속 생각난다.;적게 자니 피곤하다. 만사가 귀찮네.

17시./식사-라면밥+샐러드/담배+차/똥+양치
18시.차이나타운으로-역시 장이 섰다.

차이나타운 공원의 단체 댄스 교습
/대기-아.. 쓰레기장 옆, 내가 구걸하던 자리 근처에 걸인이 있다. 빵집앞은 다른 버스커. 공원에서 댄스 교습하느냐 근처는 시끄럽다.;할수 없이 그냥 쓰레기장 근처 의자에 앉아 일본어 강좌 읽는다.;내가 구걸하던 자리에 있던 걸인이 와서 다른 자리 알려주네. 그냥 기다린다고 했다. 자기가 얼마 이상 적선받으면 가겠다고 하는거 같다.;빵집 앞 버스커가 갔다. 그리로 간다.

/구걸-빵집 앞-79.90-18시55분부터 한다. 21시24분까지 했다.;참 초반 1시간은 안됐다. 그냥 Classical~ 몇번 쳤다. 역시 안된다. 한참 걸리겠다.;담배 주시는 빈캔 줍는 할머니;20시 넘어 가니 좀 되기 시작해서 순간적으로 엄청 적선받았다. 운이 좋네.;오늘은 장이 서서 그런가 걸인이 많다. 처음보는, 종이컵들고 다니며 구걸하는 걸인이 내 근처로 온다. 그리고 기타 가방안의 5cad 훔쳐 도망가는 홈리스, 사라예보, 바르세로나 이후로 3번째 기억이다. 열받네. 쫓아갈까 하다가 기타가 혹시 도난될까봐 관둔다. 화도 나도 측은하기도 하다. 기분은 좋지 않다.;막판엔 또 인기곡만 계속. 그래도 적선을 꽤 받아 온 보람은 있다.

21시.&IGA E 슈퍼마켓-2.1-가는 길에 있는 편의점에 간다. 여긴 좀 늦게까지 한다. 맥주 한캔 샀다. 생각보다 비싸진 않네.&Parc linéaire du Réseau로-St Laurent역 근처 쓰레기통에서 푸틴 주워 먹었다. 이걸로 운동할 에너지는 보충.;오늘도 빈캔 주으며 간다. 꽁초도 줍는다.
22시./운동-스트레칭+머슬업+펄스그립+물구나무 서기 연습-35분 정도 했다.;펄스그립은 참 뼈가 아프다.
23시.숙소로/인두 테스트-인두가 도착. 근데 온도가 너무 낮은거 같다. 납이 잘안녹는다. 어쩌냐. 노트북 뜯어서 재납땜 될수 있을까../궐련만들기/샤워/적선세기
24시.인두-Mon, Jul 29–Thu, Sep 19-3.39usd

별로 기분 좋지 않은 하루. 위닝도 저평가 유저에게 비기고, 걸인에게 도둑질 당하고, 잠도 적게 자서 컨디션도 안좋았다./내일은 차이나타운에 좀 천천히 가야겠다. 어차피 가도 구걸이 늦게서나 좀 된다.

190815  

0시. /맥주+탕수육+유투브-간만에 '거의 없다.' 리뷰를 3개 봤다. 역시 재미있네.
1시./담배+쥬스물/양치/웹서핑
2시.잠-오래 잘줄 알았는데 금방 깨네. 1시간50분정도 잔거 같다.
3시./베터리팩 확인-역시 망가진거 같다. 인두 테스트하려다가 베터리팩만 망가트렸네. 이래서 노트북 제대로 땜질할수 있을지 모르겠다.
4시.게임-위닝+일기

6시./식사-중국음식+일본어 강좌/베터리팩 수리-실패! 안된다. 땜이 문제인지, 다른게 망가진지 모르겠다.;인두 온도가 낮은건지, 납이 안좋은건지, 땜이 잘안녹는다. 한국가서 고쳐봐야겠다.
7시./담배+쥬스물/기타연습-Classical~-이번엔 위닝하지 말고 좀 집중적으로 하자.-결국 위닝하면서 연습했다.+게임-위닝-왜 이리 키패드 반응이 밀리고 느리냐.;점점 반응속도가 떨어진다. 졸려서 그런가. 자야지.

9시.기타연습-Classical~-/쿠키/담배+쥬스물/양치/일본어 강좌/웹서핑-일찍 잤어야했다. 참 안되네.
10시./웹서핑
11시./잠-잠이 잘안온다. 정오쯤 일어나는 버릇을 들여야하는데.. 내일 새벽은 선잠 자지 말고 버티다가 자야겠다.;늦게 일어나 은행을 못가겠네.

17시./식사-라면밥+샐러드/담배+차
18시.똥+양치&차이나타운으로-18시45분쯤 도착. 아. 어제처럼 걸인이 내 구걸하던 자리에 있다. 공사중이던 가게는 영업 재개. 그리고 빵집 앞엔 다른 버스커가 있다. 할수 없이 그냥 쓰레기장 근처에 앉아 걸인이나 다른 버스커가 가길 기다린다.;차라리 은행에 갔다가 차이나타운 올껄..
19시./일본어 강좌+빈캔 줍는 할머니와 잠시 같이.-앉아서 일본어 강좌 읽는다. 그러다가 빈캔 줍는 할머니가 오신다. 그래서 빈캔 봉다리 드렸다. 옆에 앉아서 돈이 되는 캔과 아닌 캔을 보여주신다. 하지만 그냥 다 주어올껀데..;그리곤 당신 휴대폰의 음악 영상을 보여주신다. Yanni의 무슨 중국곡 오케스트라 편곡 버전과 경비병 서곡에 캐스터네츠 연주가 같이 한거. 그리고 가실때 담배2가치 주셨다. 아마 어디서 담배를 주으셨나 보다./구걸-차이나타운 쓰레기장 옆-39.1-19시56분쯤 걸인이 갔다. 그래서 구걸 시작. 근데 잘되진 않네. 빵집 앞이 더 잘됐으려나.. 내일은 빵집 앞에서 해볼까. 21시 15분까지 했다. 오늘은 인기곡만 쳐도 안되네. 머 할수 없지.;꽁초가 많았는데.. 청소부아저씨가 다 쓸어가니 살짝 아깝네.

21시.&IGA E 슈퍼마켓-6.35-어제처럼 들려서 맥주 3캔 샀다. 15%세금과 0.2빈캔 값이 참 아깝다.&Parc linéaire du Réseau로-케밥 잔반 좀 주워 먹고 꽁초랑 빈캔 주으며 간다.;공원에 빈캔이 많네. 핫도그같은 잔반도 있네.
22시./운동-스트레칭+머슬업+펄스그립+물구나무 서기 연습-35분 정도 했다.;역시 반동 머슬업이 안된다. 다시 동영상 봐야겠다.
23시.숙소로/궐련만들기/샤워/적선세기-어제 맥주 산 영수증을 한참 찾았는데 못찾겠다. 어디 갔냐.

일찍 자려 맥주 한잔한다. 매우 피곤한 어제였다.-또 새벽에 깼다. 그리고 잠이 안온다. 그래서 놀다가 또 정오쯤 잤다. 저녁땐 비몽사몽이네. 구걸하는데 집중이 잘안된다. 오후에 일어나야할텐데../Classical~은 대충 암보를 했다. 근데 참 손이 속도를 못따라가네. 그냥 포기하고 천천히 쳐야겠다.

190816  
0시. /삼촌과 통화-여행 오신댄다. 그럼 비행기표 예매해야지. 하기전에 에어캐나다 인천공항 카운터에 대해 좀 알아봐야한다./게임-위닝-상대의 능력치 높은 선수앞에서 수비수가 다 공을 뺏기네. 마크설정하면 안되겠다.+가장과 카톡-씨티은행 글로벌 계좌이체가 외화로도 가능한지 문의 부탁
1시./게임-위닝-매칭이 안된다.+일기/게임-위닝-참.. 또 수비가 안되네. 그냥 다 후퇴해서 원투패스 경계를 해야겠다. 개떼 수비밖에..+블로그 쓰기

2시./식사-라볶이+만두+술잔반+유투브-마블영화 액션씬+월광보합 리뷰

4시./담배+쥬스물/양치/웹서핑
5시./잠-다시 오후에 일어났다. 새벽에 선잠 안자는게 중요. 더 자고 싶은데 잠이 안오네.

13시.캐나다 우체국과 채팅-면세담배는 한국에 갔고 이제 자기네들은 모른다네.;결국 이메일행방청구 조사 밖에 답이 없는건가../씨티은행 글로벌 계좌 이체 확인-USD 계좌로 USD 입금이 가능한거 같다. 그럼 USD에서 KRW로 바꿀때 환율은 어떻게 되려나..;한국 씨티은행에 로그인하려면 인증해야한다./해외 계좌들 확인-이상무;미국 페이팔은 인증하라고 하는데 SSN가 없어 인증할수가 없다. 0.99usd가 있는데.. 아깝네.;Banco Sabadell에서 Monese로 계좌이체 했다.
14시.면세담배 이메일 청구 조사 검색-정말 판매자가 제대로 조사 신청했으려나.. 결과는 제대로 알려주려나.. 2달 후엔 손해배상을 충분히 받을 수 있으려나.. 신경쓰이네./기타연습-Classical~-집중이 안되네/식사-감자튀김+유투브-머슬업/담배+쥬스물/똥/양치
15시./게임-위닝-아.. 왜 저러벨 유저에게 역전패를 당하냐. 피지컬이 강한 공격수에겐 그냥 무너지네. 화난다.+기타연습-신곡-Classical~-게임하면서 하니 잘안된다.

17시.삼촌과의 여행 계획-인천공항 에어캐나다-입국심사 방법이 다 무인으로 바뀐거구나. 퀘벡 공항만 그런게 아니었네. 그럼 삼촌 입국이 좀 쉬울지도./게임+위닝/식사-스파게티+수박+일본어 강좌/담배+차
18시./양치+똥

다른 TD 은행 지점
&TD 은행으로-다른 지점으로 가본다./적선입금-240cad 입금;여기도 플라스틱 포장지 사서 입금하랜다. 젠장..&차이나타운으로-쓰레기통 옆은 걸인이, 빵집 앞은 북치는 캐나다원주민음악하는 버스커가 있다.;코스프레한 사람들이 많네. 박람회장에서 행사하나보다.

코스프레한 청년들
19시.일본어 강좌 읽기-한쪽 구석에 앉아 읽는다. 옆에 코스프레한 청년들이 앉아서 쉬네. 참 열심히네;빈캔 줍는 할머니 오셔서 빈캔 한봉다리 드렸다. 오늘은 담배 말고 무슨 사탕 주시려는데 고개를 저었다./기타연습-Classical~-걸인과 다른 버스커가 안간다. 그래서 할수 없이 기타연습. 잘안된다.;앉은 자리 근처에 다른 코스프레한 청년들이 와서 앉았다. 그리곤 2cad 적선해주고 갈때 잘친다고 하네. 그냥 엠프도 안꼽고한 연습인데..
20시.구걸-쓰레기장 옆-88.15-20시부터 22시반까지 했다.;Canon치고 있는데 한 기타 맨 동양인 아저씨가 15cad를 내밀며 사진찍어도 되냐 묻는다. 그래서 고개를 끄덕였다. 근데 그냥 적선안하고 가네. 적선을 안해본 사람인가.. 구걸하는 동안 계속 생각났다. 아깝다. 그냥 연주 중단 하고 받을껄..;맞은편 가구 노점상 아저씨가 로망스를 치니 곡명을 친구가 궁금해 한다고 유투브에 검색해 달라고 하시네. 정말 친구가 궁금해한걸까?;맞은편 가게 앞에 한참 앉아 있던 청년들때문에 인기곡만 계속 치기 민망하네.;옆에 강아지를 들고 있는 청년이 있다. 그러니 지나가는 여자들이 다 멈춰서서 말거네. 역시 강아지가 참 인기다. 나중에 나도 구걸할때 개나 고양이 옆에 두면 좋을거같은데.. 동물학대인가..;늦게 했지만 생각보다 잘됐다. 금요일 저녁에다가 박람회에서 코스프레 행사해서 그런가 보다.;한 청년은 코스프레 대신에 무슨 LED판 같은걸 만들어서 게임캐릭터 나오게 했다. 참 고생한거 같은데 사람들 관심이 없네.

푸틴 잔반
22시.&Parc des Amériques로-오늘은 빈캔이 참 많다.;푸틴과 버블티 주워서 공원에 앉아 먹는다. 이걸로 저녁은 됐다.
23시.&Parc linéaire du Réseau로-여기도 빈캔이 많네. 오늘 두봉다리 주었다.;

비빔밥 잔반 주었다. 비빔밥을 먹는 사람이 있구나../운동-스트레칭+머슬업-역시 동영상을 봐도 안된다. 그래도 Lsit 자세로 올라는거까진 된다. 그리곤 안된다. 턱걸이가 부족한가.. 아니면 팔이 길어서 그런가.

위닝하다 술마시고 일찍 자야지.-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건 좋은데, 간만에 일찍 일어나니 참 아무것도 하기 싫네./위닝이 좀 안정적인 실력으로 유지하고 싶은데, 강한 상대에겐 강하고 약한 상대에게 약하다. 싫다./앞으론 새벽에 선잠 자지 말아야겠다./삼촌 항공편을 예약해야하는데.. 언제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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