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10
0시. 잠
1시./차-목아프다. 아무래도 감기기운. 따신 차 마신다.+면세 담배 검색-혹시나 한국 세관이나 국제물류센터에 잡혀있는지 우려된다. 가장에게 문의 부탁
2시./가장과 카톡-면세담배 위치 문의 부탁-설명하려니 힘들다.+일기+게임-위닝-진짜 이기기 힘드네. 1경기 이겼다.;왜이리 키반응이 느릴까. 내가 문제인가.
4시./게임-위닝-아쉽다.. 4연승에서 졌다. 수비를 AI에게 맡겼어야했다. 난 MF를 내렸어야했다. 아..;840점대.. 막 떨어진다.;참 못이긴다.. 수비 실책만 줄이자.+삼촌과의 여행 동선
6시./담배+맥주/웹서핑
7시.잠설침-역시 잠이 안온다.;삼촌과의 여행 계획, 나중에 부모님과 유럽여행 생각이 자꾸난다.
9시.잠-아.. 알람을 잘못맞췄다. 시간만 보고 요일이 체크되어 있는걸 몰랐다. 오늘 망했네.;머리가 복잡하다. 공상을 너무 많이 했다;꿈에서 어머니만 빼고 이사. 어머니는 국비유학갔다가 북한가서 통화. 나는 꿈에서 많이 짜증이 나있었다.
16시./일기/식사-라볶이
17시./담배+쥬스물/똥+양치&차이나타운으로-엠프가방의 고리를 빼먹었네. 에휴.. 엠프가방을 어깨에 두른다.;가는길에 유모차 끌고 가는 사람이 stop이라고 말한다. 내게 말한건가. 내가 섰어야했나.;그리고 좀 더 내려간다. 경찰차가 있지만 앞에 자전거들이 가길래 따라갔다. 근데 경찰차가 내게 온다. 그리고 섰다. 나보고 내 멈췄다가 안가냐고 운전면허증있냐 묻는다. 이어폰 빼고 대답하니 이어폰 끼고 자전거타면 안된다고 또 혼났다. 영어도 잘못하는 척, 다음달에 떠난다고, 여름동안만 친구 방문중이라고 하니 경고만 한다. 오늘 일진이 안좋다.;
경찰이 통제하는 Place des art
차이나타운 쓰레기장 근처엔 바이올린과 무슨 관악기 부는 버스커가 있다. 쓰레기장 옆에서 못하겠다.
18시.구걸-차이나타운 영업안하는 오뎅가게 앞+쓰레기장 옆-156.65-영업안하는 오뎅가게 앞에서 18시쯤 시작. 언제 바이올린 버스커가 가나 보려했는데 사람에 가려 안보이네.;역시 이 자리는 잘안된다. 한 가족이 좀 적선해주며 옆에 앉아있다 간다. 그들이 갈때 쓰레기장으로 이동. 다행히 바이올린 버스커는 갔네.;빈캔 줍는 할머니께서 오늘은 라이타를 주시네.;별일 없었다. 낮에 구걸을 못했기에 좀 늦게까지 인기곡만 주구장창 친다.;나중에 Canon은 정신줄을 놔서 제대로 못쳤다. 구경하는 사람들 있었는데.. 창피하네.;
이젠 목도리
22시45분까지 했다. 이제 춥다. 목도리까지 했다.;기타 픽업은 계속 소리가 먹먹해진다. 고치고 싶어도 인두도 없고 일자 드라이버도 없다. 신경쓰이네.
22시.&Parc des Amériques로-날이 추워 음료수는 주워 마시고 싶지 않다.;토요일 밤이라 빈캔이 참 많다.;잔반을 좀 주었다. 두부도 있네. 무슨 샐러드와 푸틴을 공원에 앉아 먹는다. 이걸로 저녁은 됐다. 잔반을 사진 찍고 싶었는데 휴대폰 베터리가 다되서 못찍었다. 아쉽다.
23시.&Parc linéaire du Réseau로-오늘은 공원에 빈캔이 별로 없네./운동-스트레칭+물구나무 서기 연습-엉덩이 세우는게 척추 기립근과 관련된거 같다. 잘안된다.
새벽에 깼다. 안졸리다. 오늘 낮에 구걸할때 피곤하겠네../삼촌과의 계획을 마무리하고 블로그 써야겠다./아.. 오늘 구걸 망했어요.. 알람을 제대로 안해 낮에 못일어났다. 그래서 저녁에 오래했다./목이 칼칼하고 아픈게 아무래도 목감기인거 같다. 피곤하네.
190811
0시. &숙소로-목도리를 어디 떨어뜨렸다. 다행히 운동하던 곳에 있다./샤워+양치/궐련만들기
1시.적선세기/가장과 카톡 통화-카톡으로 면세담배 정보 알려줬는데 전화를 걸어오네. 그래도 오랜만에 한 1시간 반정도 수다 떨었다. 다 잘지내네.;조만간 스페인고모님과 누님이 오신다네.
3시.일기/담배+맥주/웹서핑
4시./웹서핑
5시./잠-일찍 잘껄.. 일어나기 힘드네.
12시./나갈준비-그냥 시장에서 해봐야겠다.+쿠키랑 배
13시.시장으로-피아노 옆에 무슨 사진기 같은걸 설치하고 사람들이 보게 한다. 혹시 내가 구걸하는데 모라고 하려나?-다행히 아무말없다.
/구걸-Jean Talon 시장 피아노 옆-34.8-손톱붙이로 13시10분쯤 시작. 14시반까지 했다. 1시간반 한거 치곤 괜찮네. 앞으론 주말 점심엔 시장에서 구걸해야겠다.;아.. 피곤하다. 몽롱하다.;Canon은 완전 까먹었다. 인기곡인데.. 매일 치는데도 까먹네. 멍청하긴.
14시.&숙소로/canon 재암보-잘치던게 왜 안되냐.;역시 그동안 엉망으로 치고 있었다.
15시.식사-비빔면+샐러드/담배+쥬스물/똥+양치&차이나타운으로
16시.구걸-차이나타운 쓰레기장 옆-131.55-16시부터 했다. 하던 자리에 자전거 묶여 있어서 반대편에서 하다가 자전거 주인이 자전거 갖고 가서 다시 하던 자리고 왔다.;해가 났지만 그렇게 덥진 않네.;변칙튜닝곡 다치고 또 인기곡만 친다.;Canon은 대충 복구 됐다. 나중에 제대로 암보해야할텐데..;피곤하고 졸린데 그럭저럭 참을만하다.;오늘도 빈캔 줍는 할머니께 빈캔 한봉다리 드렸다.;멍청하게 여분 충전지를 안갖고 왔다. 4시간반만에 충전지 방전. 그래도 한산해질무렵이라 다행이다. 20시40분까지했다.;중간에 배고파 과자 좀 먹고 꽁초 주워 피었다. 띵하네. 빈속이라 그런가.
20시.&Parc linéaire du Réseau로-차이나타운에서 꽁초는 많이 주었다. 빈캔주으면서 간다.;일요일이라 그런가. 잔반이 없다. 숙소가서 저녁해먹어야겠네. 공원까지 가는데 40분정도 걸린다. 너무 가다서다는 반복한다.
21시./운동-스트레칭+물구나무 서기 연습+턱걸이-간만에 30분 운동했다. 아직도 엉덩이까지 물구나무서기가 잘안된다. 상체힘이 약한건가.;배가 나온듯. 앞으로 식사량을 좀 줄여야겠다.
22시.숙소로/궐련 만들기/샤워/적선세기+파스타소스에 감자튀김
23시./가장과 카톡-캐나다 세관에서 폐기할수도 있다네. 근데 경험상 캐나다는 FM대로 하기에, 한국에 보냈다면 보낸건데..;일반우편물에 섞여서 스캔이 안될수 있다는데.. 그럼 진작 도착해야하지 않나.;일반우편물에 섞여서 스캔안되고 세관에 잡힌건가.. 그래서 오래걸리는건가.. 모르겠다.;붙임성 좋은 새끼 고양이도 죽었다네. 슬프네./일기
오늘 새벽은 위닝하지 말고 일찍 자야겠다. 피곤하다.-근데 또 웹서핑하다 늦게 잤다./하루종일 졸리채로 구걸. 그래도 적선이 나쁘지 않다. 시간당 대략 26cad정도./내일 새벽은 일찍 자야지./얼릉 삼촌과의 여행 계획을 마무리해야할텐데.. 귀찮다. 블로그도 쓰고 기타연습도 해야하고 기타 프렛도 갈아야할텐데..
190812
0시. 담배+차/삼촌과 카톡 통화-비자 신청 정보를 내일 보내신댄다./일본어 강좌/웹서핑
1시./웹서핑
2시./잠-오래 못잔다. 피곤했는데.. 왜지.
3시./잠설침-더 자고 싶은데 잠이 안온다.
4시./쿠키-왜이리 배고프냐. 살빼야할거 같은데. 배나왔다.+가장과 카톡-면세담배를 세관에서 알려준 번호로 문의 부탁했는데, 전에 문의했던 국제물류센터라네./면세담배 판매자와 카톡-판매자는 분실로 보고 있고 행방청구 결과가 2달 걸린댄다. 분실로 확정되면 손해배상 최대5만원+배송료 받을 수 있댄다. 과연 어떻게 될것인가. 2달 후가 9월14일이다.;이것때문에 참 시간 많이 뺏긴다.
5시.일기/게임-위닝-계속 지는구나.. 내 자신이 한심하네.;어이가 없다. 내가 압승하고 있어서 여행 계획 세우려 윈도우전환했더니 내 연결이 끊겼다고 패널티 먹고 부정패.. 아.. 싫다.;내가 이기고 있으면 상대가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는데 경기를 무효시킨다.;재미는 있다. 시간가는 줄 모르네.+삼촌과의 여행 계획-일단 동선은 대충 마무리. 첫날은 좀 쉬고, 마지막 전날에 벤쿠버 관광하자
10시./담배+쥬스물/웹서핑
11시.잠
17시./식사-설렁탕라면+샐러드+만두/담배+차-비가 막 오더니 또 그치네. 그럼 또 구걸가야하네./똥+양치
18시.&차이나타운으로-아놔.. 자물쇠가 오는 길에 어디 떨어졌나 보다. 없다. 어쩌냐. 다시 사야하나. 아니면 그냥 U자형 자물쇠로만 써야하나./구걸-쓰레기장 옆-100.70-18시40분부터 한다. 지나가는 행인들이 오늘은 적선을 매우 잘주네. 그래서 21시50분까지 했다.;오늘은 빈캔 줍는 할머니가 21시쯤 오시네. 많이 늦으셨네.;존레논 신청곡 들어왔다. 처음이네.. 존레논곡도 하나 쳐야하나.;막판엔 계속 또 인기곡만. 이래서 내가 걸인이다.;20cad로 적선받았다. 운이 좋네.;초반에 비가 왔다가 다행히 그쳤다.;Drifting 치니 역시 주목을 받네. 중국노래들도 좀 어필한거 같다.
적선받은 스마일 스티커
21시.&Parc linéaire du Réseau로-너무 늦은 시간이라 그런가. 이미 청소차가 다 쓰레기 수거한거 같다. 빈캔만 조금 주었다.
22시./운동-스트레칭+물구나무 서기 연습+딥스-간만에 30분 했다. 역시 머슬업은 안된다. 물구나무 서기할때 머리를 제껴야하나, 아니면 그냥 둬야하나. 애매하네. 척추기립근에 자극이 오는거 같긴하다.
23시.숙소로
길쭉한 포도
/궐련 만들기/샤워/적선세기-평일인데 100cad이 넘었다. 운이 좋은 날이네.+파스타소스에 감자튀김
완전히 밤낮이 바꿨다. 위닝의 영향이 크네../비가 오락가락했다. 그래도 구걸갈때 비가 안왔고, 구걸도 잘됐다. 자물쇠를 잃어버린게 옥의 티네../삼촌과의 여행 계획은 일단 마무리. 이제 슬슬 비자 신청하고 하나씩 결제해야겠네.
190813
0시. 담배+차/양치/일본어 강좌/웹서핑
1시./잠-한번깨니 잠이 잘안온다. 너무 배고파 그런가.
3시./파스타감자튀김+삼촌과 여행-비자 신청-캐나다 비자는 바로 나왔다. 미국비자는 3일 이내 나온댄다.;입력하고 한 3번 정도 날렸다.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리네.
5시./담배+쥬스물/게임-위닝+일기
6시.게임-위닝-4연승하고 5연승때 저유저에게 진다. 열받네. 왜 들어가야할게 이리 안들어가냐.;패스 코스 커팅해야한다. 쫓아다니기만 하면 안된다.;앞으론 상대 평가를 보지 말고 하자. 보고 하면 쫀다.+기타연습-신곡-Classical~-역시 위닝하며 연습하니 연습하는건지 마는건지 모르겠다.
8시./블로그쓰기-드디어 쓰기 시작.+쿠키-배고프다.
9시./담배+쥬스물/양치/웹서핑
10시./잠
17시./식사-스파게티+샐러드+플랫메이트와 대화-아침에 물이 안나왔다네. 단수된다고 우편물이 왔었지./담배+차/똥+양치
18시.&차이나타운으로-/구걸-쓰레기장 옆-42.60-18시45분부터 한다. 21시15분까지 했다.;오늘은 빈캔줍는 할머니께서 담배 한가치 주시네. 그건 그냥 받았다.;오늘은 어제만큼 안되네. 어제 너무 잘되서 기대가 너무 큰거 같다.;한 걸인이 지나가다가 돈달라고 한다. 몇번 본 걸인인데 한번 주면 계속 줘야할거 같아 안준다. 핑계인가.
차이나타운 공원의 Pavilion 기념품 가게 앞
21시./잔반 식사-차이나타운 공원에서 주은 볶음밥잔반을 먹고 출발한다.&Parc linéaire du Réseau로-오늘도 별로 빈캔이 없네.;차이나타운 쓰레기통에서 묵직한 잔반을 주었다. 누가 그냥 버린듯. 운이 좋다. 버블티 잔반 먹으며 간다.
22시.운동-스트레칭+머슬업+펄스그립+물구나무 서기 연습-반동줘도 머슬업이 안된다. 턱걸이가 부족한가.;펄스그립은 팔목이 엄청 아프다. 링운동하는 사람들은 다 이렇게 잡는듯.&숙소로-오는길에 수박 주었다.
주은 수박
/수박 손질+플랫메이트와 대화-마인크래프트한 얘기를하네. 굉장히 신나하네.
23시.궐련 만들기/샤워
중국음식 잔반들
/적선세기+중국음식 잔반-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네.
장을 봐야하는데 참 귀찮네. 자꾸 미루게 되네. 언제 가냐.-일단 있는거 다 먹고 정 먹을게 없을때 가자./오늘은 참 잔반을 많이 주었다. 당분간 먹거리 걱정은 없네./역시 면세 담배는 도착하지 않는건가.. 분실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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