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8. 27.

190824-190827: Jean Talon 시장 피아노앞, Jean Talon 시장, 날 쫓아낸 Gelato 가게, 구걸-차이나타운 빵집 앞, 맥주+피자, 차이나타운 공원, 구걸마치고 지침, 중국 탕수육+맥주, 적선받은 초코렛, 인형탈, 좌우 걸인들, 설치미술과 공원 극장

190824  
0시. /가장과 카톡 통화-우체국 상담을 위해 가장에게 면세담배의 그동안 과정을 알림. 월요일에 통화해보겠댄다. 왠지 잘안될거 같다. 불안하네.;미경누님이랑 다시 만난다네. 생각보다 누님이랑 고모님이 피곤한거 같아 약간 마음에 걸리나 보네.;그동안 나 대신 한국에서 일처리를 열심히 했다고 나중에 와서 정산하자고 농담삼아 얘기한다. 그래야지.;왜 노트북 웹캠은 안되냐.
1시./노트북 웹캠 드라이버 검색-전에 윈도우 업데이트하고 안되는거 같다. 번거롭다.;혹시 전에 노트북 분해했다가 조립을 잘못해서 그런가.. 다시 뜯을땐 신경써야겠다./삼촌과 통화-여행자보험 가입 정보 알리기,월마트 슬리핑백 링크;여행자보험은 알아서 가입하시라고 했다./담배+맥주
2시./웹서핑/잠-피곤해서 바로 잠이 드네.

7시./웹서핑/잠설침-다시 자려고 누워 눈감았다. 근데 역시 잠이 안온다. 그냥 공상하며 2시간 정도 누워 있다 일어난다.

9시./식사준비
10시.일기+식사-감자튀김+게임-위닝-아놔. 엄청 끊기네. 왜이리 인터넷이 끊기지? 너무 끊긴다. 진짜 끊겨서 졌다. 컨트롤이 안된다. 반응이 느리고 미끄러지는 느낌. 누가 몰 다운받나..;그렇게 져도 열받네./담배+콜라
11시.웹서핑/잠설침-다시 자려는데 잠이 안온다. 등이 으슬하다. 감기기운있는거 같다. 환절기라 그런가..
12시./노트북 분해영상-웹캠 연결단자가 생각보다 다시 꼽기 쉽게 되어 있네. 다시 뜯어볼까./일기/재암보-canon/나갈준비&시장으로-

Jean Talon 장 피아노앞
13시.구걸-시장 피아노앞-64.15-13시부터 시작. 15시쯤 한 아주머니가 오더니 막 모라고 프랑스어로 얘기한다. 대충 피아노 앞에서 구걸하지말고 너무 오래 하지말라고 쫓아낸다. 구걸중에 ;국적 물어보는 한 동양인 아주머니. 모자 써도 동양인인게 티가나네.;2시간 한거 치곤 괜찮은 장소인데.. 이제 여기서 구걸 못하나.

Jean Talon 시장

날 쫓아낸 Gelato 가게
15시.&숙소로-오는길에 시장 구경. 날 쫓아낸 아주머니가 Gelato 사장이네. 피곤해지네./식사-밀려쓰는 일기라 몰 먹었는지 기억이 안난다./담배+차/똥&차이나타운으로-쓰레기장 맞은편에 걸인이 있다. 빵집 앞엔 밴드가 있네. 할수 없이 새로 오픈한 닭집 옆으로 간다.

구걸-차이나타운 빵집 앞
16시./구걸-차이나타운 닭집 옆+빵집 앞-243.8-16시 조금 넘어 새로 생긴 닭집 앞에서 하다가 너무 안된다. 밴드 소리가 안들려 빵집 앞으로 30분만에 이동;17시 정도부터 빵집 앞에서 구걸. 22시반까지 했다. 잘됐다. 너무 피곤하지만 꾸역꾸역 구걸한 보람이 있다.;밀려쓴 일기라 기억이 안난다.

22시.&Parc linéaire du Réseau로-
23시./운동-스트레칭만 잠깐/숙소로/가장과 카톡-면세담배 조사 결과를 메일로 8월15일에 보냈다네. 근데 난 받은게 없다. 아놔.. 피곤해지네./궐련만들기/샤워, 양치

오늘 너무 피곤했다. 거의 반수면 상태로 구걸. 제정신이 아니다./시장의 Gelato 사장이 쫓아내네. 이제 시장 앞에서 구걸 못하는건가../피곤해 적선도 안세고 잔다./왜 노트북 웹캠은 안되냐. 전에 분해했다가 잘못됐나. 싫다.

190825  

0시. /맥주+피자+유투브-거의없다.+엑스맨과 샤잼 액션씬-좀 쉬려 본다. 액션씬만 봐도 재미있네.
1시./담배+콜라/양치/웹서핑
2시./잠-오래 못자고 깬다. 더 자야하는데..

6시./잠설침-화장실 가려 깼다. 근데 다시 잠이 안온다.
7시./적선세기+게임-위닝-2000점 넘는 유저를 잡았다. 근데 그후로 저레벨 유저에게 많이 잡혔다. 특히 마지막 경기는 5대2로 이기고 있다가 멘탈이 나가서 완전히 머리가 굳어버려 5대5로 비겼다. 두뇌 지구력이 참 약하다.

11시./식사-라면+만두+피클/담배+콜라/양치/일기
12시.선잠-잠이 안올줄 알았는데 오네.
13시.손톱붙이기/구걸-피아노 근처-34.85-오늘은 어제 만큼 안되네.'Geloto 사장 눈치를 보게 되네. 다행히 아무말 안한다. 아마 손님이 계속 와서 그런가. 아니면 피아노 치는 사람이 없어 그런가. 피아노에서 떨어져서-1시간반, 13시10분부터 14시반정도까지 했다. 앞으로는 피아노에 떨어져서 짧게만 해야겠다.
14시.&숙소로/일기/몬트리올2벤쿠버 항공권 검색-아놔. 다른 항공사 항공권도 올랐네. 23cad.. 손해다./식사-라면/담배+쥬스물-졸리다. 멍하다.
15시.차이나타운으로-구걸하던 쓰레기장 앞엔 걸인이 있다. 계속 있으려나../구걸-빵집 앞-62.00-15시반부터 17시반까지 했다.;초반에 Jam하자던 버스커가 와서 3곡만 하고 가랜다. 그냥 무시하고 계속 하니 가네. 근데 17시반쯤 와서 1시간 넘게 했으면 가랜다. 퍼밋도 없으면서.. 한소리할까 하다가 너무 피곤해서 관뒀다.;또 까먹은 캐논;머리가 점점 멍청해지는듯. 잠을 제대로 못자서 그런가.

17시.&차이나타운 공원-재암보-Canon-멍하네. 꾸역꾸역 재암보한다.;공원은 참 한적하네.

구걸마치고 지침
18시.구걸-빵집 앞-77.85-다시 18시부터 21시까지 했다.;날 싫어하는 기타 버스커는 얼마하지도 않을거면서 그러네. 빨리 가서 다행;엄청 피곤. 졸리다. 쓰러져 잘것만 같다. 꾸역꾸역 버티며 구걸한다.;옆에 홈리스 아저씨가 와서 서 있는데 너무 냄새 난다. 한 행인이 지나가다 그 아저씨를 쫓아내네.;밀려 쓰는 일기라 몬일이 있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21시.Parc linéaire du Réseau로-차이나타운에서 쓰레기통 뒤지니 누가 잔반 준다. 감사하다고 하고 낼름 받았다./운동-스트레칭-조금만 한다. 너무 피곤하다.
22시.숙소로/가장과 카톡-면세담배 이메일 행방조사 결과는 캐나다 세관에 계류중이라는것. 별 소용없네.;판매자에게 알려서 분실확정 받을 수 있게 해달라 했다./샤워/wifi 첫달치 지불-16.90-이건 플랫메이트가 관리하네.;딱 날짜에 맞게 관리하는거 같지 않지만 그냥 작은 돈이라 넘어간다.

/식사-중국 탕수육+맥주-적선받은 잔반 먹는다., 일기/담배+맥주
23시./양치/웹서핑-눈이 막 감긴다. 많이 피곤하다.

일기 써야하는데.. 자꾸 미루네./왜이리 똥싸고 안닦은 듯한 찝찝함./일본 CS에게 host 요청. 아직 한달뒤라 그때 다시 연락하라고 했다. 일본에 대해 물어보고 일본어도 연습해면 좋을듯/너무 피곤했던 주말이 드디어 지난다. 힘드네. 이렇게 구걸하는것도 몬트리올이 마지막이다.

190826  
0시. 잠

10시.식사-감자튀김-감자튀김 잔반을 많이 주으니 계속 이것만 먹게 되네.+게임-위닝-5연승했다. 그리고 2연패. 벌어논 평가가 다 떨어졌다.;1500점대 유저도 이겼다. 이제 고레벨 유저에게도 쫄지 않는다. 근데 저레벨 유저에게 가끔 진다. 희한하네. 참 상대적이네.+적선세기-어제 적선을 오늘 센다. 양이 많아 오래 걸리네. 아무래도 동전포장지를 구입해야할듯. 온라인이 싸려나.

12시./식사-감자튀김+탕수육/담배+쥬스물/웹서핑-먹으니 또 무기력하다. 또 자야겠다.
13시./선잠-또 잠이 온다. 그래서 잤다.;꿈에서 노트북 전원단자가 녹았다. 아.. 역시 신경쓰인다.

16시./게임-위닝-잘하는 사람하고도 비기고 그렇지 않은 사람하고도 비기네.;왜이리 끊기냐. 끊겨서 지면 참 열받는다. 위닝만이 내 승부욕과 자존감을 자극 한다.+일기-매칭이 잘되니 쓸시간이 없네.
17시./식사-라면밥+샐러드, 일기/담배+쥬스물
18시.똥-안나오네.+양치/나갈준비&차이나타운으로-쓰레기장 맞은편엔 걸인이 있네. 계속 저기 있네. 그러면 곤란하네..;쓰레기통에서 버블티 하나 주었다. 구걸 마치고 마셔야지.

적선받은 초코렛
/구걸-빵집 앞-69-18시45분부터 21시20분까지 했다.;초반에는 잘안되서 그냥 연습이나 하자 했다. 근데 중반부터 잘되네. Classical~이 꽤 인기다 빨라서 그런가.. 얼릉 제대로 쳐야할텐데..;빈캔줍는 할머니께 빈캔 한봉다리 드리고 담배 1가치 받았다. 나중에 다시 오셔서 롤케익 주신다. 고개를 저었는데도 무릎에 두고 가시네. 연주 중이라 되돌려드리지 못했다.;초코렛을 두 행인으로 부터 받았다. 한개는 꽤 고급같은데..;한 행인이 20cad를 적선하고 가네. 이야.. 통크네.;오늘도 옆에 홈리스 아저씨가 와서 잠시 서있다가 간다. 서있는건 괜찮은데 참 냄새난다.;막판엔 또 인기곡만. 참 Here~이랑 Black~은 인기다. 따라 부르는 사람이 꽤 있다.

인형탈
21시.&Parc linéaire du Réseau로-차이나타운에서, 오는 길에 꽁초를 꽤 주었다. 빈캔도 좀 주었다.;공원에 토끼 머리 모양의 탈이 있다. 밤에 보니 괴기스럽네.
22시./운동-스트레칭+점핑 머슬업+물구나무 서기+턱걸이-푹 자서 그런가 점핑 머슬업이 처음으로 받침대 없이 됐다. Bar를 넓게 잡아야하네.;물구나무 서기도 조금은 익숙해졌다.;좀 피곤하다. 일찍 자야겠다.&숙소로/궐련만들기/샤워
23시./적선세기-오늘도 뜻밖에 구걸이 잘됐다.+롤케익/담배+쥬스물/일기

간만에 푹잤다. 푹자니 정신 나네/오늘도 휴대폰이 도착 안했다. 늦네.. 왜지? 불안하네. 설마 주소의 7를 잘못 알아본건 아니겠지../고모님이 너무 칭찬하시니 부담스럽다. 그냥 립서비스라 생각한다./많이 잤고 선잠도 잤는데 밤에 졸리네.

190827  
0시. 동전 포장지 검색-온라인이라고 싸진 않네.;Canadian Tire에서 좀 싸게 파네 가야겠다./일기/노트북 웹캠 확인-이젠 아예 장치관리자에서 보이질 않는다. 완전 단선됐나.. 피곤하게 됐네../웹서핑
1시./웹서핑
2시.잠

9시./노트북 웹캠 선 확인-어디가 히팅파이트에 녹았나.. 다시 보자. 아예 인식이 안된다.-노트북 뒷면을 열어 선을 좀 정리했지만 안된다. 안에서 단선됐나. 아니면 윈도우 드라이버 문제인가.. 모르겠다. 웹캠까지 뜯어봐야알 수 있다. 나중에 한국가서 하자.
10시.식사 준비-감자튀김/게임-위닝+식사-감자튀김/소형포장물 송달 기간 확인-14일이라는데.. 왜 올때가 됐는데 휴대폰이 안오냐./계좌이체-씨티 글로벌 계좌이체-이번에 100usd 해본다./담배+쥬스물
11시.똥-배가 많이 아프다.+양치/게임-위닝-또 끊긴다. 누가 몰 받나..
12시./게임-위닝+몬트리올2벤쿠버 항공권 구입-아직 자리 여유가 있는거 같은데.. 좀더 가격이 떨어지길 희망하며 기다려 볼까../웹서핑+유투브-또 졸리다. 자기전에 좀 본다.
13시./선잠-피곤했나.. 계속 잠이 온다.

15시./식사-토스트+게임-위닝-/담배+쥬스물/나갈준비/일기/일본 관광 도시 조사-귀찮다. 그냥 일본 도착해서 알아볼까.. 일단 가는 항공권만 예약해야하나..
16시./식사준비/게임-위닝-5연승했다. 다시 890점대.+식사-중국스프+샐러드
17시./담배+쥬스물/나갈준비&차이나타운으로
18시.차이나타운으로-날 싫어하는 기타 버스커가 말을 건다. 못들은척 그냥 지나가는데 따라 온다. 그리곤 자기 자리에서 하랜다. 괜찮다고 했다. 갑자기 왜그러냐./손톱붙이기/구걸-쓰레기장 옆-74.20-18시50분쯤 시작 해서 21시18분까지 했다.;Classical~ 한번 연습하고 구걸 시작. 초반에 되다가 중반에 안되다가 막판에 또 잘됐다. 역시 이 자리가 빵집 앞보다 나은거 같다.;

좌우 걸인들
좌우로 좀 떨어져 걸인이 와서 앉는다. 날 싫어하는 걸인이 구걸하고 있더라도 나도 그냥 구걸해야겠다.;왜이리 졸리냐..

설치미술과 공원 극장
21시.&Parc linéaire du Réseau로-잔반을 주었다. 꽁초주으며 잠시 내렸다가 짐받이에 잔반을 두었는데 깜빡 하고 그냥 출발했네.. 멍청하긴..;왜이리 허기지냐. 공원에서 감자튀김 좀 주워 먹었다.
22시./운동-스트레칭+점핑 머슬업+물구나무 서기+턱걸이-역시 머슬업은 안된다. 탄력이 없다. 반동을 이용 못하는거 같다. 그나마 점핑 머슬업은 좀되네.&숙소로/궐련만들기
23시./샤워+피자 익히기/적선세기-오늘도 괜찮다./맥주+피자+가장과 카톡-면세담배업자에게 행방조사 결과 통보 부탁+일기/씨티은행 글로벌이체 확인-몇시간만에 되네. 잘된다./유투브-영화 액션씬

휴대폰 소형포장물이 보통 14일 걸린단다. 올때가 됐는데 안오네. 신경쓰이네./왜이리 만사가 귀찮냐. 주말에 너무 체력과 정신력이 고갈되서 그런가.. 장봐야하는데 귀찮다. 또 내일로 미룬다./전에 맥도날드 커피를 주어 빈캔이랑 같이 뒀는데 그냥 깜빡하고 안꺼낸거 같다. 멍청하다./일본 일정은 그냥 삼촌과 여행하면서 해야겠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그런가 손이 안간다. 일단 도쿄까지 가고.. 근데 언제 한국가냐./많이 잔거 같은데 밤에 또 피곤하네. 졸리다. 늙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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