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10. 31.

161031: Waterfront역, 이동, 짐들, 사과랑 옥수수, 버스 탑승, 차창 밖 벤쿠버, 미국 국경 검문소, 입국 심사장, 당황했다가 어이 없음, 뻥튀기에 땅콩잼, 다음 Boltbus, Seattle International District/Chinatown Station, Seattle 버스

190417에 밀려씀

161031
1시까지 Predestination 영화 보고 2시까지 영화 관련 웹서핑하다가 잔다.
9시반에 기상. 시트빨고 짐싼다.
11시. 집주인에게 방검사 받고 보증금 받는다.

12시. Waterfront역에 가서 벤쿠버 교통 카드, Compass Card를 환불 받았다.
숙소에 돌아와 떠날 준비 한다.

이동
14시. 이제 길을 떠난다. 먼저 근처 TD Bank가서 보증금 입금한다.

짐들.
버스터미널에 도착해 짐을 허용 무게 맞게 재분배 한다.
아따 짐 많다.

15시. 가지고 온 사과랑 옥수수 먹는다.
버스터미널 스시가게에서 플라스틱 숟가락 하나 얻는다. 가게 주인이 한인인듯 한국말로 묻네.
17시 버스. 그때까지 버스터미널 한쪽에 앉아 기다린다.

Boltbus를 타고 간다. 이 버스는 저가라 그런지 버스승강장이 하나밖에 없다. 무사히 짐싣고 탑승.

차창 밖 벤쿠버
17시 좀 지나 버스가 출발. 이제 또 언제 벤쿠버 오냐. 약간 센티멘탈해진다.

18시 넘어 미국 국경 검문소에 도착.

입국 심사장.
짐을 다 갖고 내려 입국심사를 받는다. 내가 짐이 많아 가장 마지막에 심사받았다. 갖고간 라면스프 갖고 살짝 딴지를 거네. 조류독감때문에 관련된걸 세세히 조사하는데, 마침 라면스프가 불닭볶음면 스프였다. 다행히 거기에 쓰인 Chicken을 못본든 그냥 넘어간다.

당황했다가 어이 없음
19시. 다시 버스에 타려고 짐을 챙겨 나갔다. 아놔. 버스가 나를 두고 떠났다. 내 입국심사가 길어져서 그런듯. 인원체크도 안하네.

입국심사장의 직원에게 상황을 설명했다. 다행히 직원이 버스회사에 전화해 다음 버스 오면 그거 타랜다. 참.. 별일이다.

다음 버스는 19시반쯤 온다. 그때까지 구석에서 뻥튀기에 땅콩잼을 발라 저녁으로 먹는다.

19시반쯤, 다음 Boltbus버스가 도착. 버스기사가 통보를 받았는지 그냥 타라고 하네. 휴우. 근데 이 버스는 완행이라 시애틀 도착이 2시간정도 늦어졌다.

22시에 Seattle International District/Chinatown Station에 도착.
이제 이틀밤을 신세질 호스트를 찾아가야한다.
시애틀 교통 시스템을 잘몰라 한참 헤맸다. 근처 버스티켓 자판기를 찾아 버스표 사서 버스정류장으로 간다.

22시반. 버스를 무사히 탑승. 버스에 스페인어로도 안내가 되어있다. 역시 라틴노가 많은가보다.

23시쯤 CS 호스트 집에 무사히 도착. 늦게 와서 죄송하다고 연신 사과 했다.
다행히 호스트는 사람 좋아보인다.
짐을 일단 거실에 둔다. 근데 거실이 2층이라 들고 올라가는게 힘드네.
휴우. 일단 오늘밤 잘곳은 생겨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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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10. 30.

161026-161030: False Fire Alarm, 저녁까지 구걸, 라면국수+보쌈, Protools용 콘솔, 피자 가게, 피자+맥주, Weedpops 사탕, 잘된 마지막 구걸, Harbour Green Park의 하트모양 자전거 거치대

161026  
0시. 국민카드 갱신 안된다.-상하기가 사용실적 없어서 안된다고 알렸다. 그럼 얼마나 사용실적이 있어야하는지를 정확히 안알려준다네./상하기랑 카톡-신용카드사가 또 갱신해준다네.;한국정치가 한국에선 더 다이나믹하게 돌아간다네./일기
1시.라면, LA 방검색-Craigslist의 매물들이 사기인지 아닌지 참 모르겠다./영화-소시지 파티-익숙한 목소리.;내가 전에 종종 생각했던 가축도살을 인간으로 대입하는 이야기를 소시지로 했네. 역시 내가 한 생각은 누군가 한 생각이다. 하늘 아래 새로운건 없는건가.

3시./영화검색-소시지파티-성우들이 유명배우네/웹서핑-정치 이야기가 아주 재미있고 어이없게 진행되네
4시./잠

14시./밥준비/하이라이스밥, 멸치, 김, 전 집주인에게 우편물 확인 부탁 카톡 보냄-확인을 안하네..
15시.담배, 차/똥/운동-실실 40분정도 했다.
16시.샤워/압축팩 테스트-다행히 잘된다./손발톱깍기/LA CS 구하기-잘안구해지네./한타에 방 연락-운전 중이라네… 나중에 전화해야지;$500인데… 끌리면서도 Santan~에 가서 구할까 싶기도 하고.. 복잡한 마음이네..
17시.LA CS 구하기-바로 안된다고 연락이 와서 다른 호스트에게 보냈지만… 기대는 없다. 그냥 AirBnb 고려한다./밥준비/하이라이스밥, 깻잎, 김/Craigslist에 방구하기 올림
18시.편곡-Stairway~-편곡 마무리. 이제 암보해야지/LA 한타 방연락-1달도 가능하다네. 고민이네.. 어쩌지? 예약할까? 아니면 기다릴까?;얼마를 입금해야하는데… FHB로 송금해야하나..
19시.토스트, LA 방보기-고민이네… 더 싼, Santa Monica의 방을 노릴까… 아님 Koreatown에 좀 살아볼까../담배, 차/이닦기/웹서핑
20시.웹서핑영화-아수라-정우성을 보니 왠지 톰크루즈 느낌이 나냐;연기를 다 잘하는거 같은데, 좀 익숙한 설정과 연기이다…

23시.웹서핑/The Grove Mall 검색-Private라서 버스킹이 안될거 같다../Santa Monica Permit 검색-퍼밋없으면 경찰이 돈갖고 간다네… 빡씨네../잠설침

언어는 공통 경험을 기반한다? 장비향, 빨간색. 이런건 대체할수 없는 기본 공유 경험. 거기서 상식이 발생? 그래서 선진국은 후진국을 이해할수 없다? 경험한적이 없으니웹서핑비가 와서 오늘도 구걸을 안했다.. 내일도 비온다는데… 과연. 그래서 많이 잤다. 그래서인지 일찍 자려는데 잠이 안오네/새벽에, 밤에 영화를 2편이나 봤네. 떠나려니 마음이 안정이 안되네./드디어 Stairway~ 마지막편곡을 끝냈다. 아직도 Solo는 잘안되네… 침착해야지/한인타운에 $500짜리 방이 있고, 일부 입금하면 된다는데, 한국 계좌가 없다네.. FHB를 이용해야하나. 아님 가서 Santa Monica로 구해야할까? 고민이네... 한달만 Koreatown에 살아볼까.. 어쩌냐.../우편물 도착했냐고 전 집주인에게 카톡 보냈는데 답이 없네. 내가 많이 챙겨가서 차단했나. 제발 저리네.

161027  
0시. /일기, 뻥튀기+땅콩잼
1시.FHB 송금테스트-안된다. 전화해보니 내일 온라인부서가 열면 된다네… 번거롭구나/웹서핑/일기/Popmoney 가입 시도-카드 입력이 안되네. 주소가 다른가. 찝찝하네… 계좌 인증 신청해놨다.
2시.메일로 썼던 글을 일기으로 옮기기-Gmail 시간이 받은 현지 시각이 아니라 지금 있는 곳의 시간대로 변경되어 나온다. 헷갈리네.
3시.웹서핑/잠설침-LA 집때문인가… 잠이 잘 안오네..
4시./잠

12시./FHB에 송금문의-전화로 무사히 셋팅 완료./전 집주인에게 소포 도착 문의-전화하자-카톡답이 왔다. 과연 소포가 왔을까? 기대는 없다./밥짓기
13시.LA 한타집 전화-주소, 계좌 요청-불안하게 전화를 안받네./메일로 썼던 글을 일기으로 옮기기-기억이 가물. 기존거에 껴넣으려니 잘안되네../밥준비/간장밥, 깻잎, 김, LA CS 조사
14시./담배, 차/똥/한타 방 연락
15시.LA 방조사-Craigslist에 전번 나온 대부분이 다 Fake네… 힘드네;그래도 한군데 찾았다. 되려나 모르겠다.

17시./밥준비/하이라이스밥, 깻잎, 김/담배, 차
18시.운동-실실 30분정도/샤워/LA 방 연락-안받네.. 나가린가..
19시.LA CS 구하기

False Fire Alarm. 누군가는 페널티로 벌금을 꽤 물겠네.
/False Fire Alarm이 콘도에 다 울려서 다들 대피. 나간 김에 쓰레기통에서 피자 주었다. 내일 반찬해야지./LA 방조사
20시./상하기랑 카톡-집에 무사히 엽서, 기념품등이 도착했다네. 다행이다./아버지랑 카톡-당분간 블로그 안쓴다고 알려드렸다./토스트, LA 방검색-후보군은 몇 개 골랐다. 뜻대로 될지 모르겠다. 업체같은데… 과연.. 내일 전화해서 약속 잡아야겠다.
21시.일기/미국입국조사-I94서류를 받아야하고, 수수료 $6이다.;가방등을 검사한다는데… 얼마나 걸릴려나… 잘통과되려나 모르겠다. 약간 불안하네./LA 방 구하기 계획.-계획을 좀 세우니 안심이 되는데… 과연…
22시.미국 입국 조사-짐검사를 다 하네. 근데 엑스레이로 음식물 반입만 검사하는듯. 무게는 신경안쓰니 괜찮겠지…;머물 호스텔 주소나 적어두자./LA 방보기-Santa Monica에 $600도 가능한 옵션같은데… 일단 가장 싸게 살아보고 결정할까.. 그럼 그냥 Airbnb로 1주일 살아보고 결정? 그것도 괜찮을듯… 고민이 많네…
23시.Airbnb-1주일, 1달, 4일치 요금 확인-할인받으면 4일치가 가장싸네. 하루 $14정도. 그정도면 1달방세보다 싸네. 내일 한타 연락해보고 아니다 싶음 그냥 예약하자?-근데 서두를 필요 없잖아…./웹서핑

고민이다… Koreatown에 $500짜리 방을 그냥 구해서 들어갈까. 그럼 이사하자마자 안정적으로 구걸할 수 있는데… 그게 나으려나… 그게 마음이 편하긴 한데.-송금할 준비 다했는데, 전화를 안받네… 쳇… 아쉽게 됐다. 좋은 조건이었는데… 내일은 받으려나.../Santa Monica는 Permit 검사가 빡씬듯.. 어쩌냐… 사야겠지../새벽에 머리가 꽤 무겁다… 생활리듬이 엉망이라 그런가웹서핑하루종일 LA 방검색. 대충 가이드 라인은 나왔다. 뜻대로 되느냐가 문제지.../한국에 기념품 무사 도착. 다행이다./LA 방때문에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네./날이 흐려 구걸갈까말까하다가 안갔다. 근데 비가 오네. 안가길 잘했다. 내일은 비안온다는데... 빡씨게 해야지/Wikitravel에 나온 West Hollywood 위치를 알았다. Grove Mall이네. 사유지라 구걸이 안될듯.. 일단 가서 시도나 해보자./기타줄이 도착을 안했네.. 본드도 전 집주인 반응이 별로네... 귀찮게 하고 싶지도 않고... 환불해달라고 해야하나.. 좀 미안한데./Craigslist의 방공고에 엄청 메일을 보냈는데, 어떻게 하나도 안오냐... 참... 안되네.

161028  
0시. 웹서핑
1시.잠

4시.LA 방검색-중간에 잠이 깨서 1시간동안 Craigslist 검색했다. 신경이 꽤 쓰이네.

11시./한인타운 방 연락옴-어제 Credit이 없어서 연락을 못했다네. 계좌번호 알려주겠다네. 휴우/잠설침-뇌가 각성되서 잠이 안온다.
12시.한타 $500 방에 송금-FHB의 Popmoney로 송금하려니 안된다.. 다행히 FHB에 전화해서 해결. ID 인증 문제인듯.;인터넷이 느린가.. 감이 느리네/나갈준비-토스트, 옥수수 준비&Harbour Green Park로

저녁까지 구걸
13시.구걸-Harbour Green Park-135.25-잘됐다. 6시간이나 했다. 그동안 못한거 다 메꿨다. 휴우..;전에 기타바꾸라고 $5주셨던 아주머니가 한국분이시네. 길에서 기타치는게 굉장히 안됐다고 하신다. 어머니들이 다 그러시지… 이해한다. 일못한다고 하니 Work 비자를 옆에 있는 남편분에게 어떻게 방법이 없냐고 물으시네. 남편분은 없다고 하시네. 나중에 보면 먹을거 준다고 하시고… 교회다니라고 하시네;2명의 백인 아가씨가 $5랑 쪽지 놓고 갔다. 나중에 보니 자기 프로젝트에 쓰고 싶다고.. 메일 달랜다. 메일은 주겠지만... 월요일에 떠나는데?!;한 아주머니가 Romance를 누가 쳤냐고 물으시네.. 너무 많다고 하니 이름을 대라고 하시네.. 그래서 여러 이름대다가 세고비아라고 하니 맞다고 하시네. 나중에 로망스 스펠링을 물으시는데, Romax로 알아들으셨네.. 내발음이 참 엉망이구나;간만에 오래 치니 피곤하네...;오늘 Compass Card 환불하려고 했는데... 월요일에 해야겠구먼. 그래도 구걸이 잘되서 다행.;초반에 참 안됐는데... 역시 끝날때까진 끝난게 아니다.

19시.쉐어하우스로-무슨 보쌈같은거랑 핫초코 주었다./라면국수 준비/

라면국수+보쌈
라면국수, 보쌈, 전 집주인에게 우편물좀 알아봐달라니, 답이 없네.
20시.담배, 핫초코-주차장 입구에서 담배피는데, Mr. Nett가 보인다. 얘기가 길어질까. 그래서 피했는데, 어떻게 알아보고… 20분후에 자기집 문두드리라고 하네../똥, 이닦기/Mr. Nett 집으로-10분뒤에 오라네./Compass card 등록

 Protools용 콘솔
/Mr. Nett랑 노가리-자기 콘솔 보여주네. 32채널.. Protools용 콘솔. 엄청 크긴하다. 조립하는데 8시간 걸린단다. 자랑스럽게 자기가 작업했던거 들려주네. 전문가가 맞네. 근데 구걸을 오래해서인지.. 그냥 피곤하네.;이런저런 레코딩 관련 질문들 했다. 결국 레코딩 엔지니어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좋은 2채널 사운드를 만드는게 목적이네. 몬가.. 예상은 했지만 가식적인 느낌.;아마추어리즘과 프로페셔널리즘에 관해 얘기. 한참 많이 들었다. 영어로 얘기하려니 참 말도 꼬이고, 생각도 꼬이네.. 어디서부터 어떻게 얘기해야할지.. 난감했네. 역시 말빨이 딸린다.

피자 가게
21시.&같이 피자사러감-Santa Monica Pier에서 버스킹이 잘될거라는데… 과연…

22시.피자, 맥주 얻어 마심-제대로된 피자를 간만에 먹네.;SF에서 엄청 좋은 스튜디오 맨션에서 작업했던 노예라고 하네. 지금도 비슷하게 남의 일하는게 같은거 아니냐고 하니, 지금은 자기 곡한다고 한다.. 비슷한거 아닌가 싶기도 한데… 작곡해야하는거 같아 그만 인사하고 나왔다. 마음같아선 끝장토론을 하고 싶지만.. 나도 구걸을 오래해서 피곤하다./동전세기
23시.구걸할때 받은 쪽지에 메일보냄-알파벳을 잘못알아봐서 몇번을 다시 보냈네. 결국 보냈다./샤워/일기

자다 깨서 Craigslist 검색하는등… LA 방때문에 신경이 많이쓰이네./아침에 한인타운 $500 사장님이 연락. 계좌 알려줘서, FHB에 전화해 송금 문제 해결후 송금. 휴우.. $500에 개인방이면 좋은 조건이지. 이로써 한시름 놨다. 가서 어떻게 잘 붙어 살아보자. $500에 싱글룸.. 이런 조건이 흔치 않다./구걸이 잘됐다. 구동안 못한거 다 메꿨다./밤에 Mr. Nett를 피하려고 했지만, 반갑게 날 찾아내서.. 그냥 만나 이런저런 얘기했다. 큰 콘솔을 직접 봤다. 레코딩 엔지니어는 다른거 안보고 무조건 좋은 사운드를 만드는것만 생각하네. 흠.. 몬가 전문가인듯하면서, 본질을, 별로인 음악을 속이는거 같기도 하고.. 어렵네.. 근데 피자도, 맥주도 얻어먹고... 기분은 괜찮네/오늘 좀 피곤하지만, 방도 계약하고, 구걸도 잘되고, 피자도 얻어먹고. 운이 좋은 날이다. 이러면 내일이 약간 불안... 별일 있겠나 싶다.

161029  
0시. FHB 재정확인/일기/영화-시빌워-생각나서 다시 봤다. 다시봐도 재미있네. 확실히 지루하지 않게 잘만들었네.

3시.웹서핑
4시./잠

12시./밥준비
13시.라면국물밥, 피자, 산타모니타 퍼밋 조사-여권사진 2장 필요/담배, 초코/똥/운동
14시.운동-실실 /샤워, 콧털 정리, 면도/미국 본토 은행 조사-아무래도 Citi가 해외지점이 많아 좋은듯;$1500이상 입금해야 수수료가 없다. 그렇다면… $1500이상 되면 그때 계좌 개설하자.;수수료 없는 작은 은행도 좀 있네.;$500준다는 은행이 있는데, 펀드 상품같은거네… 원금 손실 위험이 있다고 한다;3년 4개월동안 약 1500만원 정도 벌었다. 그럭저럭…
15시./상하기에게 한국에서 시티은행 계좌개설 부탁/전 집주인에게 우편물 확인부탁-전화를 안받네./산타모니나 퍼밋 준비-3일걸린다는데… 바로 안되나웹서핑Compass Card 환불준비-$5.3+6-바로 되려나.. Check으로 보내주려나.. 어쩌려나… 미국 주소도 준비해야겠다. 입금이 편한데…
16시.밥짓기/lyft 가입-$50이라고 해서 진짜인줄 알았는데, $5씩 10번이네.. 그럼 나가리지/LAX에서 숙소까지 가격확인-최소$21.. 그럼 그냥 버스탈랜다. 아껴야지. 시간여유도있다./Seattle 호스텔 주소 확인/H2o 요금확인-수신문자가 공짜가 아니었구나… Speakout이랑 헷갈렸네.. 그럼 충전할필요 없는건가…
17시.산타모티카용 여권사진 찾기-여권용사진은 뉴질랜드에서 제출한거 같고, 그냥 한국용 여권사진인데, 미국용은 정사각형 2inch다. 괜찮을려나 모르겠다./미국 방세 수표 준비/밥준비/하이라이스밥, 치즈, 피자/담배, 차/짐싸기
18시.짐싸기-엠프를 Laptop이랑 같이 넣을까? 가능할까?-배낭무게는 안재네. 크기만 문제. 밀도가 높은건 다 가방에. 엠프, Laptop이랑 같이 넣자.;큰 캐리어에 옷다 때려 넣었는데.. 과연… 23kg넘을거 같은데… 불안하네.;일단 다 갖고 가서 집에 35kg만큼 보내던가, 아니면 10kg 기부하거나 버리고 25kg만 삼촌편에 보내자.
19시.Seattle CS 확인/일기/시애틀 공항 짐붙이는거 조사-공항에 저울이 있는지 모르겠다.;한국인 블로그에 보니 있다는거 같은데… 과연.. 안전하게 Vancouver Greyhound 저울로 분배를 일단하자.
20시.김치볶음만들기/김치볶음, 밥, 김/설거지
21시.이닦기/밥담기

Weedpops 사탕
/영화-아가씨, Weedpops-수위가 높다는데… 별로 감흥은 없네..;생각보단 내용이 가볍네.;레즈물은 또 처음이다.;2시간 40분.. 길긴길다.

사운드 레코딩. 다 Chop하면 Fake아닌가. 사람들에게 Fake를 심어준다? 사람들은 One Take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음원이 중요하냐, 음악가의 역량을 그래도 들어내는게 중요하냐…. 어려운 문제네./Inconsist하게 말하지 않는다. 당신편에 설수도, 당신편에 안설수도 있다./악기를 위 혹은 아래에 있게 믹싱은 어떻게 하지? 궁금하네./비가 와서 구걸을 안갔다. 하루 종일 앉아서 미국 은행, Santa Monica Permit, Compass Card 환불, 미국 수표, 미국 휴대폰등 조사하고 짐 쌌다. 이제 월요일에 떠나니 마음이 좀 안정이 안되네./역시 짐은 엄청 무겁다... 이거 어떻게 하냐... 일단 갖고가서 집에 보내든, 삼촌편에 보내든 해야겠다. 집에 저울이 있음 좋은데... 애매하네.. 공항가서 어찌어찌 정리를 해야지. 안되면 공항에서 버려야지.. 공항에서 시간이 있으니 천천히 다시 짐정리하자. 불확실성때문에 조마조마하네./미국 계좌 최소유지비가 $1500네.. FHB 계좌에 방세랑 보증금 내면 그정도가 안되는데.. 어쩌냐. 벌고 계좌만들어야겠다.

161030  
0시. 웹서핑
1시.잠

12시.밥, 볶음김치, 깻잎/나갈준비&Harbour Green Park로

잘된 마지막 구걸
13시.구걸-Harbour Green Park-160.70-엄청 잘됐다. 1시부터 6시까지 5시간했다. 유종의미를 거뒀다. 기분이 괜찮네;너무 치는 곡만 쳐서…. 에휴… 돈에 눈이 먼게지;돌기둥에 걸터 앉았는데, 진작 앉아서 할껄 그랬다.;August Rush를 알아보는 사람이 있네. 신기.;

Harbour Green Park의 하트모양 자전거 거치대

18시.한국 과자 구입-할인하는 오예스 구입&IGA-Gift카드 안된다네. 아쉽군.&쉐어하우스로-플랫메이트에게 저울 있는지 문의-없을거 같은데…-없다네.
19시.볶은김치, 밥, 깻잎/담배, 차/똥/운동-실실-구걸을 오래했더니 등이 아프다..
20시./샤워/부엌정리
21시.동전입금 준비-예상보다 $2.12가 많네.. 왜지? More is Better/지갑 정리
22시.밥, 치즈, 볶음김치/일기/담배, 차
23시.짐싸기-아무래도 큰 캐리어의 옷보따리 하나를 작은 캐리어에 넣는게 어떨까 싶다.. 들어갈려나 모르겠다./영화-Predestination

마지막 구걸을 했다. 엄청 잘됐네. 캐나다에서 5개월간 목표한 프랑스어학원 자금은 다 마련했다. 휴우. 안심/집에와서 부엌 정리했다. 또 버리질 못하네… 갈때까지 가져가 보자… 아마 시애틀 공항에서 버리게 되지 않을까 싶은데… 모르겠네../드디어 내일 떠나네. 맥주나 한캔 살까 했는데, 사러가기 귀찮네웹서핑짐을 다시한번 싸야할텐데… 아… 어떻게 잘쌀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밤에 좀 싸고, 내일 아침에 또 싸야겠다. 내일 구걸을 해야할지말아야할지 모르겠다. 비가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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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10. 25.

161025: 일일 방황-Hadden Park, Kitsilano Beach Park, Granville Island, 인플레이션, Charleson Park, 은색의 고층 주상복합 건물들.

비가 오락가락. 구걸을 못할거 같아 2시30분까지 늦잠자고 일어나 싸돌아다닌다.



오늘은 Vancouver 남쪽을 실실 걸어다녀 본다.
다리를 건너는데, 사람들이 자전거도로, 보행자도로를 참 잘지키네..
하늘에 구름이 잔뜩.



Vancouver Museum 앞에 게 미술품. 몬가 메카닉하면서 분수랑 어울어져 신기하네.
박물관은 유료라 그냥 나왔다.



Vancouver에서 바로 바다 건너에 있는 Hadden Park을 실실 걸었다.





근처에 있는 Maritime 박물관. 유료다. 그냥 나왔다.



공원에 있는 부두. 오래된 부두라고 옆에 안내되어 있다.
한번 기회가 되면 작은 보트나 요트타고 바다에 나가보고 싶은데...



Vancouver 동쪽 바다.
멀리 큰 컨테이너 선들이 수평선위에 한줄로 늘어서 있다.



한쪽에선 개들을 데리고나와, 물에다가 공을 던져 개가 물어오게 한다.
말 그대로 똥개 훈련. 개는 안추울까....



남쪽으로 실실 걸어 Kitsilano Beach Park.
가을이라 낙엽이 해변에 많이 깔렸다.



멀리 Stanley Park, North Vancouver가 보인다.
참 Vancouver는 만과 곶이 발달되어 있어 항구하기 좋아 보인다.
파도가 거의 없다.



길가다가 본 버섯. 아무리 배가 고파고 버섯은 무서워서 못따먹겠다.
버섯이 무슨 파이같이 생겼다.



실실 바닷가 근처를 걸으며 동쪽으로 간다.
바다 바로 앞의 주택들. 엄청 비쌀거 같다...



Vancouver에서 유명한 Granville Island에 가봤다.
한창 미국 대선이라, 대선 주자를 이용한 Trump Card가 인상적.
캐나다가 미국 바로 옆이라, 미국만큼 미국 대선에 관심이 크다.

Island라곤 하지만, 말만 그렇고 사실 육지랑 연결되어있다.


배고팠는데 다행히 빵이랑 커피를 주워먹었다.
빵이 생각보다 비싼데, 간만에 먹었다.



Granvill Island는 거의가 관광객 상대하는 상점들이 대부분이다.
그 중 Public Market에 가봤다.
날이 안좋아도 사람이 많네.
Food Court같은 형태다.



Public Market 바로 앞은 선착장이 있다.
관광객 상대로 보트 운영한다.



다른 상점도 구경.
작은 Brownie 하나에 $3.2... 이 돈이면 쌀이 약 600g이다..



Tous Les Jours가 Every Day라는 뜻이었네!

캐나다는 영어과 프랑스어를 동시에 국가언어로 채택해, 항상 2개를 같이 표기해야한다.
그래서 프랑스어가 무슨 뜻이 알수 있다. 나중에 프랑스어를 주로 사용하는 Quebeck에서 프랑스어를 좀 배우며 좋을거 같다.



역시 바닷가니 해산물이 있다.
앞에서 잡은건지 수입한건지, 멀리서 가져온건진 모르겠다.



다른 음식은 별로 안그리운데, 회는 좀 먹고 싶다.
여긴 횟감은 당연히 안판다. 생선은 육고기보다 항상 비싸다...
생선구이가 먹고 싶기도 한데, 그 연기며, 기름이며, 냄새며... 뒷감당 생각하면 그냥 간편한거 먹고 만다.



순간 포착을 잘못했다. 오래되 보이는 이 기계는, 자동 비누방울 머신.



이곳저곳을 둘러봤다.
한 술집은 직접 술을 제조해서 파네.
이런 특색있는 술도 좋은데, 나 같은 막입은 그냥 대량생산으로 싸게 나온 술을 편히 먹는게 마음 편하다.



느낌에 그냥 전시용 크레인 같다.
이 섬은 관광용으로 변신하기 전엔, 항구였다고 한다.



섬을 나와 동쪽으로 바닷가를 따라 조성한 Charleson Park 걷는다.
바닷가를 따라 길을 잘만들어 놨다.

도심 바로 옆 바다라, 바다라기 보단 강같은 느낌이다.



평일 오후임에도 사람이 꽤 다닌다. 특히 조깅하는 사람이 많다.
비는 그쳤다.

여기 요트 선착장에 있는 요트들의 주인은 다들 엄청 부자일듯.
여기도 인플레이션이 심해서, 부자는 도심 근처에서 엄청 호화롭게 살고, 서민은 외곽에서 한적하게 산다.
인플레이션의 큰 요인 중 하나는 외국자본, 특히 중국자본이 엄청 투자되어, 모든 가격이 너무 빠르게 올랐다고 한다. 종종 항의시위를 도심에서 한다.

 아이러니는 가격이 오를수록, 도시에서 멀리 떨어질수 없는 사람들은 오히려, 인스턴트 식품만 먹거나 셋방살이를 하는 등 오히려 삶의 질이 떨어진다는 거다.
물론 한집에서 정해진 인원 이상 사는건 불법이지만, 생계가 우선인 사람들은 감수한다.
누군가가 잘살게 되면, 누군가는 못살게 되나보다. 자원은 제한되어 있으니 그런가보다.

그래도 도시는 최대한 녹지를 많이 확보하려고 하는게 느껴지긴 한다. 환경에 대한 우선순위가 높은지, 잘 조성해놨다.



해가 질려고 한다. 실실 돌아간다.
내일은 날이 괜찮으려나... 이곳의 가을, 겨울 날씨는 거의 흐리고 종잡을 수 없게 가랑비가 자주 내린다. 구걸할 수 없으니 슬슬 이곳을 떠날때가 됐다.



Vancouver를 향해 북쪽으로 간다.

Vancouver 도심 외곽은 고층 주상복합 건물이 마치 벽처럼 줄지어 늘어서 있다.
특히 건물들의 외부가 유리로 되어 있어 은색으로 반짝인다.
처음 보는 사람에겐 신기하고 멋있을 수도 있고, 미래적인 이미지일수도 있다.
근데... 계속 보면 마치 양봉장에 있는 벌통 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엄청 비싸다. 너무 높은 인구밀집도는 최소한 나는 선호하지 않는다. 하지만 거기 살고 있으니...

 높은 인구밀집도보다 돈벌려 열심히 일하는게 훨씬 비선호하니, 그냥 적당히 소비를 최소화하고 대충 둔감하게 기대치를 낮추고, 맞춰 산다.



휴대폰 카메라는 항상 확대하면 초점이 잘안맞아 아쉽다.
멀리 둥근 건물은, Science 박물관.
그럴싸하게 생겨 가보고 싶기도 하지만... 비싸다. $23.25.
이 돈이면 내 2달치 식비다. 앎보다는 음식을 택하겠다.

한 3시간 걸었다. 배고프네. 쉐어하우스와서 밥해먹었다.
내일은 구걸할 수 있어려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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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10. 22.

161022-161024:구걸 마치고 어두워진 강변에서, 강변의 수상 비행기, Harbour Green Park의 분수대, TD Bank의 Coffee White

161022  
0시. 영화-밀정-볼레로 나오며 폭파 장면, 클래식 나오며 살인 장면. 몬가 익숙한 연출. 그래도 볼만하네. 송강호연기는 참 생활연기같다. 잔잔하다. 좀 연기가 비슷한거 같기도 하다.

2시./영화검색-밀정
3시.웹서핑/잠

12시./나갈준비&Harbour Green Park로-가는길에 잔반주었다. 확인은 안했다.

13시.구걸-Harbour Green Park-160.20-대박. 5시간 30분했다. 보람있네. 하고나니 등이 뻐근하네;Smooth~를 보시고 첼로 버전을 보여주시고 $20주시는 아저씨. 그리고 시크하게 그냥 $20주는 인도인으로 보이는 아저씨. 운이 좋네;$5도 6장이나 받았다.;엄청 추웠다. 감기 안걸릴려나….;Cavatina를 알아듣고 $10 슈퍼마켓 기프트 카드를 한 아주머니가 주셨다.. 이걸로 시애틀 가기전에 장봐야겠다.;아무리 비 안오는 날이 적어, 적선량이 적어 급했어도.. 너무 치는 곡만 쳐서 큰일이다.;누가 맞은편 벤치에 과자를 놓고갔다. 그래서 나중에 챙겨야지하고 보고 있는데, 지나가는 한 할머니가 보시곤 슬쩍 옆에 앉아서 몇개 드시고, 가져가셨다. 아쉽기도 하지만 누구라도 음식낭비하지 않고 소비했으니 됐다.

구걸 마치고 어두워진 강변에서.
18시.&쉐어하우스로-오는길에 잔반, 빵 주었다. 반찬걱정이 좀 덜었네.
19시./된장국밥+하이라이스밥, 잔반, 치즈, 동전세기/담배, 차-오늘도 담배 달라는 사람이 있네.
20시.헬스장으로/운동-웨이트-스쿼드, 복근, 어깨-30분했다. 할까말까하다가 등근육이 너무 뭉쳐서 했다. 하고나니 보람은 있네/샤워
21시.일기/엄마, 상하기랑 카톡 통화-엄마가 역시나 걱정이 많으시네. 상하기는 잘지내네..
22시./LA CS 구하기-구할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거의 자포자기.
23시./LA 배편 택배비 조사-$65에 35kg까지./일기/LA 방보기, 호스텔 가격조사-그냥 민박이 낫다. 같은 가격, 렌터카를 할까 고려해본다. 이닦기

밀정이 생각보다 엄청 재미있진 않지만, 그래도 지겹진 않네/간만에 구걸을 5시간30분이나 했다. 엄청 춥네. 그래도 잘되서 다행이다. 캐나다 목표치는 채울거 같다./LA Host가 역시 취소를 했다. 3일엔 되다곤 하지만… 좀 그렇다. 그냥 민박가야하나웹서핑구걸을 오래해서 그런가 엄청 졸리네.. 그래도 등근육이 뭉친거 같아 운동은 했다./간만에 엄마, 상하기랑 카톡 통화. 다들 잘지내는거 같다. 삼촌에 대한 앙금이 엄마나 상하기나 있네. 그래도 잘지낸다고 한다. 엄마 건강검진은 내년에 한다고 하네. 엄마가 역주행 글을 보고 걱정하신다고 하네. 역시 마음의 병이네... 예민하셔.

161023  
0시. 블로그 쓰기-엄마가 보신다는데 써야지…|이사 날짜 알림-집주인이 잠깐 와서 얘기했다. 11시에 방검사 받기로 했다.
1시.LA 방보기-어쩔수도 없는데.. 계속보게 되네웹서핑웹서핑, 유투브, 풀메탈자켓-일찍 자야되는데, 자기가 싫네. 게임하고 싶은데, LA방때문인지 마음이 편치 않아서인지 손이 안가네.
2시./잠

12시./나갈준비&Harbour Green Park로/손톱붙이기
13시.구걸-Harbour Green Park-101.45-오늘도 매우 잘됐다. 오늘도 5시간 좀 넘게 했다. 하고 나니 등이 아프네. 근육이 뭉친듯;너무 치는 곡만 친다.. 안좋다.;전에 봤었던거 같은 아주머니가 오셔서, 로망스 신청하시며 $5주셨다. 기타 사길 바란다고 하시네. 기타에 테이프 붙인게 동정표를 좀 사는거 같다.;전에 봤었던 아저씨가 자기 형제 보여준다고 Smooth~ 신청해서 쳤다. 역시 한 자리에서 치니 알아보는 사람이 있다.;오늘은 어제만큼 춥진 않네.;전에 Mr. Nett이 준 CD를 공짜라고 붙여 놓으니 한 청년이 가져갔다. 그리곤 좀 적선해준거 같다. 다행이네.;한 할머니가 자긴 떠난다고 우산 주고 가셨다.

18시.쉐어하우스로-뻥튀기, 사과, 샐러드 주었다./밥준비
19시.하이라이스밥, 잔반, 치즈, 동전세기/쓰레기 버리기/담배, 차+커피/똥&헬스장으로
20시.운동-웨이트-스쿼드, 복근, 어깨-30분했다. 오늘도 등근육이 너무 뭉쳐서 했다./샤워/LA CS 구하기
21시.일기/블로그 쓰기-미국비자신청 자료랑 사진 찾느냐 한참 걸렸네.
22시./LA 방보기/Airbnb-새유저 할인행사를 하려면 휴대폰번호 인증해야하는데…. 나중에 시애틀가서 전화번호 인증받고 하면 할인받지 않을까 싶다./uber 조사-새로운 유저로 다시 등록하면 되려나… 그럼 계좌 다시 등록해야하나…
23시.Uber, Airbnb 셋팅-다른 휴대폰에 셋팅하려니 오래걸리네.

일찍 자야하는데, 일찍 자고 싶지가 않네. 그렇다고 막상 중요한 일을 하는것도 아닌데웹서핑구걸하며 25kg만큼 짐을 그냥 기부하거나 할까 했다. LA까지 갖고가서 한국보내는데 $90정도든다. 생각해보면 그 정도 가치는 있지 않을까 싶다. 옷한장, 물건에 $1씩만 해도 90개 이상은 될거 같은데. 연필만 해도 사려고 하면 다 돈이잖아.. 물론 집에 많지만… 캐리어도 나름 재산이고… 일단 한번 정리를 먼저 좀 해보고 기부할거좀 구분하자./캐나다 목표 금액은 초과 했다. 오늘 빡씨게 구걸하길 잘한거 같다. 내일은 어떨런지.../LA CS를 다시 구하려는데.. 안될거 같다... 민박을 생각해야할듯. 아침에 도착하니 CS보단 민박이 짐보관에 편리하겠지./기타에 테이프 붙어있고 허름하니 동정표를 좀 받는듯. 그것도 좋은 전략./휴대폰이 요새 또 안꺼지네.. 희한하네.. 그럼 그냥 써야지.

161024  
0시. Uber, Airbnb 셋팅-잘안된다. 미국전번이 있어야할듯/담배, 차물/이닦기
1시.웹서핑Airbnb 조사-이게 싸긴하네..;직장계정으로 netsgo가 되는데, 메일이 안온다…;$30 Credit을 받은거 같은데… $22뿐이네.. 왜지? 문의해보려는데 답이 없다.
2시./LA CS 구하기-안될듯.. AirBnb로 해야할듯..
3시./한양대 메일 만듬/우버셋팅-무사히 지불수단까지 셋팅 완료;다만 버스타는게 더 싸다…. 어떻게 해야하나.
4시.웹서핑, 유투브
5시.잠

12시.나갈준비&Harbour Green Park로-가는길에 주은 빵먹었다.

강변의 수상 비행기

Harbour Green Park의 분수대
13시.구걸-Harbour Green Park-25.15-사람이 없어 별기대는 없었다. 근데 그래도 할당은 했네.;지폐를 받아서 운이 좋았다. 1시간 30분한거 치곤 잘됐따.;14시30분정도에 비가 와서 철수.

TD Bank의 Coffee White
14시.&TD Bank-USD 교환-아쉽게 USD 동전은 안받아주네… 아쉽네… 그래도 $1짜리는 다 바꿨다.;Coffee White를 얻어 마셨다. 희한한 맛이네.
15시.쉐어하우스로/밥짓기/렌터카 승인 취소 요청-Pending이라면 카드회사에 문의하라네.;나중에 벌금나오면 메일로 알려줘서 어떻게 낼지 결정할 수 있다네. 티켓이 없어야할텐데… 과연.. 3개월까지 걸릴수도 있다는데… 과연../Airbnb 조사-전화했는데 안받네..;알아보니 그냥 편하게 탈퇴하고 다시 가입하라네. 그래서 탈퇴했다. 워낙 Invite 계정이 많아서 별로 부담이 없네.
16시.밥, 중국식 볶음, 멸치, 김치, 샐러드/담배, 차/똥
17시.운동-웨이트-스쿼드, 복근, 어깨-30분했다./샤워
18시.웹서핑/선잠

20시.AirBnb 조사-$37 쿠폰 주는 Invite 계정을 찾았다. 나중에 필요하면 해야겠다./편곡-Stairway~-Verse1까지 최종 편곡했다. 한 3일 걸리겠다. 아무래도 보컬나오는 부분은 보컬을 살려야겠지. 계속 선택의 문제가 느껴진다. 어떤 음을 살려야할지...;계속 아르페지오가 나오니 소리가 안비게 해야겠다.

22시.밥준비/중국식볶음+밥, 치즈, 멸치, LA CS 조사/담배, 차/똥, 이닦기
23시.LA CS 구하기-바로 답이 오네. 될수도 있다는데, 주말에 알려준다네.. 약간 불안하기도 하네. 다른 사람을 구해야할지 모르겠네./일기/LA CS 구하기-Maybe인 호스트가 연락이 오면 Offer 받았다고 하자. 불확실성에 나도 대비를 해야지./일기

uber, Ainbnb에 관해 한참 조사했다. 신규회원가입에 쿠폰을 적용하면 각각 $15~22, $30~37 할인 받을 수 있을듯.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하자. CS도 못구하고, 공항버스가 비쌀때!/비가 와서 구걸을 1시간30분만 했다. 사람없네… 역시 평일인가./USD1을 다 큰 단위 지폐로 교환. 부피를 좀 줄였네/Alamo 티켓은 아직없고, 카드 Pending은 별거 아닌듯/Stairway~ 마지막 편곡 시작. 한 3일 예상한다. 미묘하네.. 제대로 칠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LA CS 구하는데 Maybe가 왔다. 흠.. 일단 계속 구하고, 구해지면 Offer받았다고 미안하다고 해야지/내일 차라리 비가 많이 왔으면. 그럼 편히 딴짓하는데.../LA 지도를 계속 보니 확실히 GTA5가 많이 생각나네. 비슷하게 잘만들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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