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10. 20.

161019-161020: Harbour Green Park 구걸 영상, 한국에 소포 보내기

161019  
0시. 웹서핑
1시.잠
2시./시애틀 CS 구함-드디어 됐구나…
3시.밥, 스팸, 단무지, 닭볶음면, 시애틀 교통비 조사-Day Pass를 해야할듯/Boltbus 조사-오후 5시에 출발해야겠다…
4시.잠

12시.나갈준비-시리얼 챙기기&Harbour Green Park로

13시.구걸-Harbour Green Park-구걸 영상 촬영-39.15-초반엔 사람이 참 없다. 오랜만에 하는거라 그냥 기존곡 훝는 느낌으로 했다. 근데 막판에 좀 잘됐네. 만족한다. 사람이 별로 없네.. 썰렁한데… 앞으로 어떨런지..

16시.쉐어하우스로-오는길에 스카프를 주었다. 이것도 한국에 보내야겠다.&우체국-무게달아보기-스카프 무게가 30g정도 되네.. 그냥 200g 맞추기로 한다.&쉐어하우스로-스카프 포장

&우체국-한국에 소포 보내기-150g으로 보낼려고 했는데 결국 200g으로 맞췄다.;인터넷엔 10.30인데 10.64가 나오네.. 작은 돈이라 그냥 보낸다. 10~14일 걸린다는데.. 과연
17시.된장국 만들기, 밥준비/밥,된장국, 닭볶음면, 동전세기/담배, 커피물/똥
18시.English Bay로-Safeway가는길에 어쩌다보니 가게됐다. 석양보는 사람이 꽤 있네. 석양보는 관광객상대로 구걸해도 괜찮을거 같은데…;스시를 길에 나눠주는 홍보행사해서 좀 주워먹었다.&Safeway-쌀 작은거, 빵 샀다. 말일까지 버텨야하는데.
19시.쉐어하우스로/닭볶음면 만들기/밥, 닭볶음면, 단무지
20시./된장국밥, 닭볶음면, 단무지/샤워
21시.기타연습-Stairway~ Solo-침착히, 정교하게, 천천히. 운지할, 피킹할 손가락을 확실히 정하자.-앞부분을 보니 비슷한듯 좀 다르네.. 암보가 문제인데… 얼마나 잘되려나.. 얼릉 해야할텐데.. 밴쿠버 뜨기전에 마무리해야할텐데..
22시./이어폰 수리-그동안 쓰던 이어폰이 안된데… 고쳐볼려고 했는데, 안되네.. 그냥 포기.. 잭부분 피복이 다 끊어졌다.
23시./휴대폰 케이블 수리-자꾸 인식이 잘안되는거 같아 마음먹고 고치는데, 휴대폰이 자꾸 꺼진다. 불안… 결국 안켜진다. 초기모드로 갔다가 키니 된다. 그냥 적당히 써야겠다. 안켜지면 큰일이다.

우편물 100g에 딱 맞추려고 별짓을 다하네.. 참 Margin 없이 산다… 안좋아..-스카프를 주어서 포함해 200g으로 오늘 결국 보냈다. 무사 도착해야할텐데웹서핑새벽에 Seattle CS 수낙을 받았다. 휴우… 덕분에 잠을 설쳤네. 가선 교통카드 구입해서 Daypass 이용해야겠다./새벽에 잠을 설쳐서인지 밤에 피곤하네./오랜만에 구걸갔다. 썰렁하지만 잘됐다. 의외인데… 과연 남은 날 동안 얼마나 적선받을려나.. 구걸영상 찍어 유투브에 올렸다./이어폰을 주었더니, 쓰던 이어폰이 안된다. 하나 얻으면 하나 잃는건가.../간만에 Stairway~연습. 역시 잘안된다. 얼릉 암보를 해야할텐데.. 좀 집중해서 하자.. 최소 1시간은 음악들으며 하자./휴대폰 케이블이 불안.. 이게 노트북 문제인지, 휴대폰 문제인지, 케이블 문제인지 모르겠다. 적당히 써야겠다. 어차피 조만간 또 바꿀거 같은데... 삼촌 오시면 바꿔야하나 싶다.

161020  
0시. 토스트, 휴대폰 케이블 수리/담배, 차-또 담배 달라는 사람이 있네. 그럴줄알고 담배갑을 안갖고 간거지만 안주니 미안하네./BoltBus 예매-실패!-갑자기 인터넷이 안되네.. 비가 많이와서 문제가 생긴건가..
1시.일기/영화-Alice~2-그냥 영상미는 대단한데 CG 합성에 좀 티가 나네.

3시./영화검색-Alice~-원작 소설이 엄청 어려운거구나.. 원작에 나온 문구 'was it a cat I saw'-앞으로 읽어도, 뒤로 읽어도 같네. 신기.
4시.웹서핑/영화-Keanu-앞부분 보다가 말았다.
5시.잠

12시.나갈준비-시리얼 챙기기&Harbour Green Park로
13시.구걸-Harbour Green Park-5-비가 오네… 그냥 포기. 나중에 보니 또 비가 안오네.. 아쉽기도 하고 피곤해서 잘됐다 싶기도 하고.. 복잡하네.
14시.TD Bank-usd100, 동전 교환문의-지폐는 바꿔준다는데, 동전은 안된다고 하네. 근데 잘얘기하면 될거 같긴한데…&쉐어하우스로/헬스장으로/운동-웨이트-스쿼드, 복근, 어깨-40분 빡씨게!-실실
15시./된장국밥, 멸치, 치즈, 시애틀행 버스 예매-10월 31일에 결국 예매.
16시.담배, 차/똥/샤워/웹서핑
17시.선잠

19시./하이라이스 만들기, 플랫메이트가 설거지 잘하라고 쿠사리 주네. 에휴.. 그냥 넘겨야지.
20시.하이라이스, 치즈, 멸치, 새우젓, LA 방보기/담배, 차물/이닦기
21시.기타연습-Stairway~ Solo-침착히, 정교하게, 천천히. 운지할, 피킹할 손가락을 확실히 정하자.-원곡들으며!-참 안되네…. 그래도 간만에 원곡들으며 했다.
22시./미드 프렌즈|기존곡-Folsom~-정교하게!-2시간 다되니 몽롱하고 집중이 참 안되네.
23시.일기/토스트, 유투브에 구걸영상 등록-코멘트가 몇 개 달렸네. 동광고의 이정랑이 코멘트를 남겼네.. 민망하네../블로그 쓰기/USD 세기

새벽에 인터넷이 안되네. 비가 와서 그런가.. 내일도 안되려나… 불안..-다행히 새벽에 되네./7시간만 자니 엄청 피곤. 간만에 선잠를 오래 했는데, 꿈을 꾸네.. 아무래도 LA에 방을 못구해서 그런듯하다… 불안하긴 해웹서핑구걸하는데 비가 와서 중단. 근데 오후엔 또 날이 개네.. 몬가 아쉬우면서 피곤한데 잘됐단 생각도 들고.. 복잡하네/TD Bank에서 usd 교환해준다니 가서 좀 바꿔야겠다./기타연습하는데, 왜이리 졸리냐.. 내일은 비가 온다는데, 과연 오려나? 오면 Grouse Moutain이나 갈까 싶다.../드디어 시애틀 가는 버스도 예매. 이제 거의다 이동 준비가 됐다. 짐정리나 좀 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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