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2. 28.

190226-190228: 피자 익히기, 정자 옆, 갈매기들, 무료 수영장, 작은 피트니스 클럽, 계단 러닝 머신, 농구장

190226  
0시. 선잠-집주인이 안들어오나 했는데 들어왔네. 좀 아쉽군.
1시./영화검색-간만에 중국영화나 볼까. 엽문 외전이라.. 재미있으려나./일기, 과자-왜이리 배고프냐. 배고픈게 참 귀찮게 만든다./가장과 카톡-국제운전면허증도 부탁//what~ 선곡-편곡이 참 많네. 몰로 하냐. 고민이네.;최종적으로 Naudo 버전이냐, Quevedo 버전이냐… 관광객들한테는 Quevedo 버전이 먹힐거 같은데.. 좀 새로운 연주 스타일은 Naudo 인데… 어쩌냐..;그냥 Naudo로 하련다. 너무 클래식컬한 스타일의 곡은 많이했다.;재즈코드에 멜로디를 가볍게 얹는게 단순하면서 흥겹네;또 채보해야하는구나.;참 선곡하는데 오래 걸리네...

3시./담배+쥬스물/게임-pes2019-와.. 선수 영입하는데 게임을 멈출수가 없다. 엄청 오래했다. 재미는 있네. 오늘 구걸은 자느냐 못갈듯.;게임 중 종종 아답터가 정지되는듯. 조만간 터질거 같은데…

7시./웹서핑+유투브
8시./잠-꿈에서 위닝의 음바페 캐릭터를 온라인 거래. 그러다 한 사람이 전화해서 불법이라고 추궁한다. 그리고 외할머니가 많이 늙으신 모습으로 나왔다. 왠지 서글프네.;13시쯤 일어나 구걸갈 수 있었지만 그냥 잤다. 늦게 잤고 날도 흐려 관광객이 별로 없을거 같다. 내일은 꼭 해야한다.

16시.Hancock 은행에 전화-bill pay 도착안했다.-2일 더 기다리랜다./녹음 연습-house~
17시.식사-스파게티+돼지고기+토스트+샐러드, EBS 프랑스어 강좌, 밥짓기&놀이터로/운동-스트레칭+상체운동 동영상-다행히 바닥이 안젖었네.
18시.숙소로/샤워+양치/담배+쥬스물/똥-안나온다. 희한하네./기존곡-Bor~, Xmas, Is this~-또 졸린다. 그래도 연습하니 보람차고 졸린것도 조금은 가신다.;매일 이렇게 조금씩 해야할텐데, 그동안 너무 습관처럼 치는거랑 아무생각없이 손이 간다. 고칠려면 한참 걸리겠다.

19시./블로그 쓰기, 피자 익히기
20시.채보-what~-코드가 매우 특이하네.. 한참 걸리겠다., 피자 익히기/게임-pes2019-또 멤버가 바뀌니 어렵네. 왜이리 AI가 수비를 엄청 하냐.

22시.식사-간장밥+샐러드+돼지고기+스프, EBS 프랑스어 강좌, 스파게티면 삶기/담배+쥬스물/양치/채보-What~-생각보다 단순하네. 재즈 코드에 그냥 멜로디를 친다. 근데 참 듣기 좋고 그루브있네. 역시 흑형 감성인가.;역시 엠프 이어폰으로 청음하니 저음이 잘들리네. 앞으로 내가 자유롭게 편곡하면 이렇게 해야겠다.

오늘도 구걸을 안갔다. 그냥 잤다. 화요일은 관광객이 없지 않을까. 그래도 내일은 나가봐야겠다./왠지 술마시면 머리 아플거 같은데 그래도 마시고 싶네./위닝을 새벽 내내 하고도 낮에 또 생각나네. 참 재미있다. 옛 생각나네. 정말 미친듯이 했었지./왜 방세 수표가 아직도 도착을 안한걸까.. 여기도 참 느리다./밤에 뇌우가 쏟아진다. 내일도 구걸안가는건가. 이렇게 구걸을 너무 안하니 좀 불안하기도 하고, 좋기도 하고,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있던 생각도 나고 그렇네.

190227  
0시. 일기/게임-pes2019-재미있다. 참 멈추기 힘드네.

2시./피자+맥주, 유투브-매불쇼 라이브
3시./영화-a simple favor-끝이 궁금해서 봤는데, 긴장감이 없다. 그냥 그러네.

5시.웹서핑+유투브/잠-14시까지 잤다. 오래 잤네. 나름 일찍 잤다고 생각했는데..

14시.나갈준비, 바나나+토마토-/담배, 쥬스물/똥+양치&강변으로-주말에 장이 열린다고 플랭카드가 붙어있다. 이번 주말은 좀 요란하려나;이런.. 증기선 선착장 옆에 다른 버스커가 있다. 키보드 버스커인데 한손이 없네. 대단하네;오늘도 류트버스커는 나왔네.

/구걸-정자 옆-30-대략 14시50분부터 했다. 전에 13시쯤 경비원에게 쫓겨났는데, 14시 이후에도 순찰도려나. 다행히 안지나가네. 역시 13시쯤 순찰도나. 한번더 걸릴때까지 해봐야겠다.;썰렁하다. 그냥 연습삼아 구걸한다. 근데 그래도 2시간 좀 넘게 구걸한거 치곤 그럭저럭 할당은 됐다. 운이 좋네;한 중국인 아가씨가 All-4-one의 I swear를 신청한다. 그래서 못친다고 하니 다른 노래 모 칠수 있냐 묻는다. 그래서 Here~ 쳐줬다. 좀 보더니 무슨 중국 노래 신청한다. 들어보니 '월향대표~'인거 같아 치니 맞다. 5usd 적선받았다. 운이 좋았다.;2시간 넘게 구걸하니 정신이 나간다. 간만에 구걸해서 그런가.

16시.&놀이터로-가는길에 Uncle Louie가 있네. 목례했다.
17시./운동-스트레칭+철봉-운동하는데 한 레크레이션센터 직원으로 보이는 아저씨가 온다. 혹시 쫓아내나 했는데 다행히 아니었고, 실내에 헬스장이 있다고, 무료라고 알려준다. 다음엔 가봐야겠다./발톱깍기&숙소로/식사-스파게티+토스트+샐러드+돼지고기, ebs 프랑스어 강좌
18시./적선세기/샤워+양치/담배+쥬스물/일기
19시.게임-pes2019-

21시./웹서핑+유투브/선잠-집주인이 CS랑 왔네. 집주인 방에서 자려나 보다.;잠이 안온다. 역시 새벽에 오래잤다.
22시./암보, 녹음 준비-House~-왜이리 소리가 지저분하고 아르페지오가 깔끔하지 않냐. 특히 원곡과 같이치면 더 그렇다. 속도에 부담을 느끼나.. 언제 제대로 치냐., 블로그 쓰기-모니터하며 잠깐 쓴다.;마우스 충전지가 다됐네./밥짓기, 식사-간장밥+스프+돼지고기+샐러드-너무 배고프다. 자정에 먹으려고 했는데 못참고 먹는다., EBS 프랑스어 강좌
23시./담배+쥬스물/기존곡-Bor~, Xmas-계속 까먹네. 왜이리 집중이 안되냐. 밖에 나가 연습할까. 밤에 밖에 나가도 안전하려나. 왠지 강도 만날거 같기도 한데. 너무 쪼는건가.

오랜만에 구걸한 기분. 이틀밖에 안쉬었는데. 역시 습관이란게 무섭네./과연 오늘 Couchsurfer가 오려나. 오면 어디서 자려나./오늘은 날이 맑고 그래서인가 또 덥네.-근데 또 밤에도 비가 오네./조만간 또 장을 봐야하는데 귀찮네.

190228  
0시. 채보-What~-채보 정도는 할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집주인이 시끄럽다고 그러네. 자정 넘어 안치기로 했으니 약속을 지켜야지.;정말 새벽에 놀이터가서 연습해볼까./일기
1시.게임-pes2019-수비 연습을 많이 한다. 참 애매하네. 슛페이팅 컨트롤이 아직 미숙하다.

4시./맥주+피자, 유투브+프랑스어 회화 영상
5시.웹서핑+유투브+프랑스어 회화 영상/잠-꿈에서 한기타 선생님에게 입시 레슨 부탁. 그냥 가이드만이라도.. 그리고 우편물이 엄청 왔다. 그 중 전에 본 전모모의 편지도 있다. 이제 다 컸네.

13시./나갈준비, 토마토-/담배+누룽지/똥+양치
14시.강변으로-/구걸-증기선 선착장 옆-3-기존곡을 다치자.-14시20분정도부터 시작. 날이 흐리다. 관광객도 많진 않네. 그러다가 14시 40분쯤 비가 온다. 젠장. 그칠거 같지가 않다. 짐싼다.

갈매기들
/멍-맞은편 나무 밑에서 잠시 프랑스 강좌를 읽으며 기다린다. 다행히 15시쯤 비가 잦아든다.
15시.구걸-Washington Artillery Park-12-류트버스커가 갔다. 그래서 15시부터 Washington Artillery Park앞에서 한다. 다행히 그래도 관광객이 좀 적선을 준다. 나름 기다린 보람이 있네;날이 흐리더니 결국 15시 40분쯤 비가 쏟아진다. 에휴. 오늘 구걸은 여기까지다. 기껏나왔는데 좀 아쉽네.;한 로컬아저씨가 맥주 한캔을 준다. 근데 짐쌀때 2USD라도 돈 달라고 하네. 그냥 맥주 돌려줬다. 그리곤 어디 처마 밑에 가서 비가 그치길 기다리자고 한다. No라고 하지 말라네. 그냥 집에 가겠다고 했다. 아마 날 이용해 몬가 호객행위를 하려는거 같은데, 내가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나.&숙소로-비가 많이 온다.
16시.식사-스파게티+돼지고기+토스트+샐러드, EBS 프랑스어 강좌

&레크레이션 센터로-비가 온다. 그래도 간다.;안내데스크에 어제 헬스장 있다고 알려준 직원이 있다. 그리고 날 기억하네.;신분증없이 등록가능하네.;다른 직원이 매우 유쾌해보인다. 나를 기억하네. 기타 갖고 있어서 그런가. 내가 사진찍을때 무슨 종이 같은걸 들게 하는데, 감옥갈때 찍는 머그샷 흉내내는 장난이네. 재미있는 사람이다.

/레크레이션 센터 구경-시설 좋네. 그리도 다 무료다. 수영장도 무료다. 앞으로 평일엔 매일 와서 수영해야겠다.

;피트니스 클럽은 작다. 유산소 운동이 많네.

특히 계단 러닝 머신은 신기하네.;웨이트 머신은 3개밖에 없어 아쉽다.;샤워장도 있네. 여기서 샤워하면 되겠다./운동-간단히 운동기구들 시험했다. 간만에 웨이트 머신 했다. 앞으로 자주 해야겠다. 좋은곳 발견해서 좋다.

농구장

17시.&숙소로/샤워+양치/담배+쥬스물/채보-What~-보니 그냥 재즈 코드에 멜로디 그리고 필인 정도. 근데 참 느낌 있네. 한 삼분의 일정도 했다.

19시.식사-간장밥+스프+돼지고기+샐러드-운동해서 그런가 배가 금방 꺼진다., EBS 프랑스어 강좌/담배+쥬스물/양치/웹서핑+유투브-이런.. 휴대폰이 또 꺼진다. 발열때문인지 똥 냉납때문인지 모르겠다. 한참 놔두니 또 괜찮이진다. 매우 번거롭구나.
20시.선잠-잠이 안올줄 알았는데 그래도 2시간 잤다.

22시.암보, 녹음 준비-House~-이건 도대체 언제 되려나. 참 녹음하면 소리가 엉망이다. 마음에 안든다./기존곡-Bor~, Xmas, Br~-왜이리 암보가 안되냐…
23시./신곡-비틀즈 메들리-when~-다시 비틀즈 메들리를 도전해본다. 처음엔 많이 생소하다가 좀 치니 기억이 난다. 역시 운지가 참 힘들다. 언제다 메들리를 치냐.;Here~에서 When~ 넘어가는 부분 채보를 해야하네. 근데 Here~은 기타프로가 없네. 내가 채보를 안했나. 기억이 안난다. 번거롭겠네.

또 휴대폰이 뜨거워 지며 꺼진다. 베터리 전압이 부족한건가. 과열때문인건가. 불안하네./왠지 내일 오후에도 비가 올거 같은데. 구걸가게 될까.-갔지만 금방 비가 왔다. 좀 더 일찍 나갈껄 그랬나. 내일도 비가 오려나. 언제 나가야하나./장을 봐야하는데 참 귀찮네. 아침도, 술도 떨어졌다./Couchsurfer가 왔지만 다행히 집주인 방에서 잔다. 별로 마주칠 일이 없네./숙소 근처 레크레이션 센터가 있어 매우 좋다. 앞으로 자주 이용해야지./낮에 위닝 생각이 났지만 참고 채보 했다. 위닝은 새벽에만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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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 25.

190223-190225: 지폐위의 목걸이, 결혼식, 소나기, 증기선 오르간, 대형 크루즈, 피자+감자튀김+맥주, 알딸딸, 라면+돼지고기+샐러드, 적선세기, 강풍에 썰렁, 구걸포기, 은행

190223  
0시. 영화-스파이더맨 애니-/영화 검색-스파이더맨 애니
1시./잠-꿈에서 교실에서 싸움 잘하는 아이들에게 쫄기고 하고 객기 부리기도 하고 그랬다. 킥복싱을 배우면 좀 자신감이 생기려나.;역시 오래 자니 정신이 난다.

12시./나갈준비, 바나나+과자+케익
13시./담배, 쥬스물/똥+양치&강변으로-좀 늦게 나가본다. 오늘도 자리가 다 찼으려나. 그럼 더 늦게 나가야지. 오늘은 다행히 증기선 선착장 옆 자리가 비었다. 류트버스커는 오늘도 나왔다./구걸-증기선 선착장 옆-1-13시 45분쯤 시작. House~를 천천히 친다. 벤치에 앉아 있던 관광객이 적선 준다. 13시50분에 역시나 증기선에서 공연 시작. 잠시 중다나./assimi 프랑스어 교재-이렇게 매일 봐야할텐데.

지폐위의 목걸이
14시.구걸-증기선 선착장 옆-33-14시부터 16시40분까지 했다. 바람이 참 많이 분다. 그래서 Mardi Gras 퍼레이드에서 받은 목걸이를 놓는다. 그래도 몇몇 관광객들이 목걸이 아래에 지폐를 안놔서, 지폐가 날아갈까 무지 신경쓰였다. 엄청 산만해진다.;중간 중간 비가 내리다 그치다를 반복. 그러다 비가 좀 많이 오는거 같아 짐싸려는데 멀리 류트버스커도 짐을 싼다. 근데 곧 비가 그쳤다. 류트버스커가 아쉽게 떠나려다 마네. 나도 그냥 더 친다.;인기곡만 쳤다. 그마저도 개판. 기존곡을 좀 쳐야할텐데...;근처 벤치의 한 기타버스커가 막 소리를 치며 화를 낸다. 몬일인가.;다행히 오늘은 Mat이 말을 안건다. 일찍 집에 가겠네.;너무 배고프고 오줌마려 짐싼다.;목걸이로 지폐 안날아가게 얹어 놓으니 괜찮네.

결혼식
16시.&숙소로-French Market에서 결혼식하는지 브라스 밴드와 하객들이 춤을 춘다.;

소나기
구름이 심상치 않다 했는데 또 소나기가 내렸다.;드디어 카드 PIN이 왔다. 월요일에 마저 입금해야겠다.
17시.밥짓기, 식사-스파게티+치킨잔반+샐러드, EBS 프랑스어 강좌/누룽지 만들기-냄비에 눌러 붙은 밥을 떼려 누룽지 만든다./담배+쥬스물-옆집 트랜스포머 코스튬 버스커는 오늘 돌풍때문에 안나갔다네./양치
18시.일기/웹서핑+유투브/선잠-일찍 일어나면 퍼레이드 보러 갈까.-비가 많이 왔네. 역시 그냥 자길 잘했다. 왠지 모르겠는데 피곤했는지 오래잤다.

22시.암보, 녹음 준비-House~-멜로디를 강하게, 반주는 약하게 치는게 중요-멜로디를 좀더 정확하게 탄현하자-배고프다. 왜 기타 볼륨이 줄었냐. 픽업 베터리가 또 다된건가./블로그 쓰기/기타 픽업 베터리 교체-과연 볼륨이 올라갈 것인가.-똑같네. 그냥 엠프 comp를 꺼서 그런듯.
23시.녹음 준비-house~-나아진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언제 녹음하냐./기존곡 연습-Is this~-왜이리 집중이 안되고, 안되니 답답하다., 또 비가 온다. 밤에 운동은 못가겠네.-또 비가 안온다. 그럼 나가야지.

많이 자도 구걸하고 오니 졸리다. 자야지. 퍼레이드는 별로 안끌린다. 일찍 일어나면 가고 아니면 말고.-비가 와서 그냥 푹잤다./간만에 기타연습도 하고 블로그도 썼다. 매일 해야지./늦게 구걸나가도 나쁘지 않은거 같다. 일어나는 대로 나가봐야겠다./카드 비밀번호가 무사히 도착. 이제 입금해야지.

190224  
0시. 기타 픽업 베터리 교체-하나 사야한다./식사-간장밥+스프+돼지고기+샐러드, EBS 프랑스어 강좌, 스파게티면 삶기&놀이터로/운동-스트레칭+철봉+상체운동-그래도 운동을 조금 하니 뿌듯하네. 팔뚝이 특히 펌프업된 기분. 매일 해야지.;한30분했다. 밤에 하니 별로 안덥고 괜찮네.
1시./샤워/담배+쥬스물/일기
2시.게임-pes2019-조금 이겼다. 근데도 지는경기가 있다. 속상하네. 이상하게 선수들 능력치가 많이 너프된 느낌. 답답하네.;자꾸 페널티박스 안에서 대쉬를 누르고 있다. 좀더 침착해야한다. 과연 토트넘에 감독으로 잔류할수 있을까…
3시.0
4시./담배+맥주웹서핑-휴대폰이 엄청 뜨겁네. 또 망가지려나.;대충 했어야했는데 또 오래 걸렸다.
5시./유투브-자물쇠 원리;위닝팁-일찍 잤어야했는데 그러질 못했다. 왠지 일찍 자고 싶지가 않네, 나무위키-하인츠 딜레마-이것도 비판이 많구나. 그런거 같다.
6시./잠-타락한 불교 교파에 어쩌다가 가서 그 참상을 봤다. 몬가 다이나믹한 액션 영화 찍는 기분.;역시 늦게 일어나니 컨디션이 괜찮네. 살짝 졸리긴 하다.;아침 8시쯤 집주인이 나가면서 날 부른다. 밖에 널어 놓은 수건이 바람에 땅에 떨어졌는데 왜 수건이 밖에 나와있냐 묻는다. 살짝 기분이 나쁘네. 그게 잠을 깨울만큼 중요한 일인가.. 앞으로 내 수건만 써야겠다.

13시./나갈준비/블로그 쓰기, 바나나+토마토+케익/담배, 쥬스물/똥+양치&강변으로-

증기선 오르간
14시.구걸-증기선 선착장 옆-114-Is this~, House~를 중점적으로-14시부터 17시35분까지 했다. 증기선 오르간 연주가 끝나고 시작해서 연주가 다시 시작될때 끝냈네.;오늘은 날이 맑다. 그리고 Mardi Gras 퍼레이드가 있어 그런지 구걸이 잘됐다. 바람도 별로 안불어 지폐 날아갈까봐 걱정도 별로 없었다.;House~는 아직 좀 부족하다. 녹화하면서 연습해야하나. 진전이 별로 없는거 같다.;Is this~는 몇번 쳤는데 역시 하던 실수를 계속한다. 그래도 1번은 그 노래로 적선받았다.;생각보다 지폐를 많이 받았다. 그래서 소변마렵지만 오래했다. 이러니 방관에 탈이 생기지...

대형 크루즈
17시.&숙소로-
18시./적선세기/식사준비-감자튀김 튀기기

/식사-피자+감자튀김+맥주-피자가 오래되서 빨리 먹어야했다. 유투브-매불쇼 동영상이 좀 재미있네.

알딸딸
19시./담배+쥬스물/양치/웹서핑+유투브-한참 봤다. 맥주 2캔 마시니 알딸딸하네. 술이 약해졌다. 근데 왠지 자고 싶지 않네.
20시./선잠-역시 피곤했는지, 맥주 때문인지 오래잤다.

도수 높은 맥주가 별로 내게 안맞는듯 숙취가 좀 있네. 다음엔 다른 술 사야겠다./14시부터 구걸해도 적선이 괜찮네. 주말에 사람 많으면 좀 오래하고 평일엔 연습삼아 나가야겠다./밤에 운동하는게 나은거 같다. 더 집중할수 있는거 같다./위닝을 자꾸지니 빡치네. 위닝팁 동영상 보면 좀 나아지려나./오늘은 기타 연습을 안하네. 이렇게 미루면 안되는데. 언젠가 스튜디오에 혼자 살게 되면 내가 연습하고 싶을때 연습할수 있을까.

190225  
0시. 놀이터로/운동-스트레칭+철봉+전신운동동영상-30분정도 했다.&숙소로-재활용 쓰레기 버리기

/식사-라면+돼지고기+샐러드, EBS 프랑스어 강좌
1시.샤워

/적선세기-많아보이만 많진 않네. 623usd 정도. 낮에 입금해야한다./담배+쥬스물/똥/방세 출금 확인-아직도 출금이 안됐네. 왜지. 이번주중에 출금되려나.
2시.일기/게임-pes2019-코너킥 루트를 조금은 알거 같다.;결국 짤렸다. 러시아 리그 갔다. 마치 코나미맨으로 시작하는 기분. 그래도 게임이 잘안끊기니 그나마 다행.;수비를 AI에게 주로 맡기는게 더 효율적이다. 직접하는 것보다 이젠 AI 수비가 더 나은건가. 아쉽지만 받아들여야지.

5시./담배+쥬스물
6시.웹서핑+유투브-잠이 올거 같지 않아 또 한참을 봤다./잠-역시 잠이 잘안온다. 한참 잠설친다.;또 몬 꿈을 꿨다. 소크나의 동기들이 길거리에서 공연한다. 도로에 물이 가득한데 위험하게 엠프쓴다.;자는데 춥다. 또 히터켰다. 자고일어났는데 목이 칼칼하다. 감기 걸리려나..

13시./나갈준비, 바나나+과자+케익+토마토-/담배, 쥬스물/똥+양치

강풍에 썰렁

구걸포기
&강변으로-류트버스커가 있으려나.-없다. 근데 너무 썰렁하고 바람 많이 불고 흐리고 관광객이 없다. 좀 고민하다 오늘 구걸 포기. 너무 구걸에 집착할 필요없지.

14시.&은행-627usd 입금, PIN 변경-무사히 입금, PIN 변경했다. 생각보다 금방되네.;은행이 참 우아해보이네&놀이터로/운동-스트레칭+철봉-정신차리려 했다.
15시.숙소로/샤워/암보, 녹음 준비-House~-천천히 힘빼고. 멜로디만 주의해서-그냥 앞으로 꾸준히 치다가 괜찮아지면 할까. 너무 지루하다. 다른 곡도 해야하는데 너무 이것만 하는거 같다./기존곡-Is this~-매우 천천히 쳐야한다. 퍼커션 집어 넣으니 헷갈리네. 과연 구걸때 반영이 되려나.
16시./블로그 쓰기/식사-스파게티+잔반+돼지고기+샐러드, EBS 프랑스어 강좌/담배+쥬스물/양치
17시.일기-먹어서 그런가 또 졸리네./게임-pes2019-이제 좀 겨우 이긴다. 휴우. 한경기 한경기가 살떨리네.;한골 넣으면 수비적으로 해야한다. 상대가 엄청 달려든다.

19시./밥짓기, 식사-간장밥+샐러드+돼지고기+스프/누룽지 만들기/담배+쥬스물/게임-pes2019-소화 시키려 했는데 잠이 깨버렸네. 역시 위닝은 재미있다.

22시.암보, 녹음 준비-House~-천천히 힘빼고. 멜로디만 주의해서-지루하다. 진전이 없는거 같다./기존곡-Is this~, xmas-xmas는 다 까먹었네. 멍청하긴.;너무 졸리다. 갑자기 피곤이 몰려오네. 집주인이 밤에 나갔는데 들어오려나./웹서핑+유투브+프랑스어 회화
23시./선잠

구걸을 안갔다. 덕분에 새벽, 오후, 저녁에 위닝을 엄청했다. 이제 재미가 완전 붙었다. 계속 생각나네./집주인이 방세 bill pay를 못받았다네.. 내일 전화해보랜다. 번거롭게 됐네./가장이 범죄기록 회부서 보낸다는데, 그 편에 국제 운전 면허증도 받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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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 22.

190222: 기타 가방 바느질, 브라스밴드 버스커, 섹소폰 버스커, 이발, 자른 머리카락, 강변길, French Quarter 퍼레이드, 고등학교 마칭밴드, 목걸이 던지는 2층 발코니, 기마 경찰관, Canal St., 이발한 머리, 화려한 자전거, 코스확인하는 경찰관, 마칭밴드와 치어리더, 트럭 뒤 화장실, 퍼레이드 차량과 환호하는 관광객, 카우보이, 퍼레이드를 구경하는 관광객들, Bourbon St., 추가 조명, 목걸이 던지는 2층 발코니, 맥주, 설교하는 기독교도, 춤추는 관광객, 주택가 조명, 잔반

190222

0시. /기타 가방 바느질-몇번을 바느질 뜯어내고 했지만 안된다. 답답하네. 매우 피곤해지네.;스트레스 받는다. 그래서인가 정신이 맑네.;배가 고픈데 기타가방 바느질을 어떻게든 마무리 해야되서 먹질 못하네.

2시./손톱붙이기/담배+쥬스물-머리좀 식힌다.
3시./기타 가방 바느질-결국 지퍼이를 하나 잘랐다. 그러니 좀 되는거 같다. 이제 구걸을 마칠때가 됐다. 기타가방이 너무 낡은게 그 증거다. 얼마나 기타가방이 버틸지 모르겠다. 올해 말까지만 버티길.
4시./담배+맥주/일기/…
5시./잠-

11시./나갈준비, 바나나+과자+케익/담배, 쥬스물/똥+양치&강변으로-옆 샛길의 자물쇠 열는게 힘드네. 결국 인터넷에 검색해 여는법을 알았다. 참 자물쇠 원리가 궁금하네;

브라스밴드 버스커

섹소폰 버스커
이런.. 증기선 선착장 옆엔 섹소폰 버스커가 있다. 정자 근처에서 할까 했는데 거긴 근처에 브라스밴드가 있어 시끄럽다.
12시./운동-스트레칭+하체 운동-섹소폰 버스커가 갈까 해서 근처 잔디밭에서 운동
13시.숙소로-섹소폰 버스커가 안간다. 다른 자리도 다 버스커가 있다. 그냥 숙소로 간다. 오늘 구걸은 포기;너무 덥다. 이발하려고 신문지를 찾는데 없다. 다행히 큰 종이를 주었다.

/이발-뒷뜰에서 이발하려고 했는데 트리머가 충전이 안됐다. 앞문에서 머리 깍는다.;트리머 날이 무듸여서 그런가 잘안된다. 1시간 가량 가위랑 트리머로, 감으로 뒷통수까지 대충 다 깍았다. 이제 긴머리카락때문에 신경쓸 필요는 줄겠네;왠지 머리숱이 많아진 느낌.

자른 머리카락
14시./샤워/방청소-긴머리카락을 대충 다 쓸어 담았다.

강변길
&강변으로-15시쯤엔 다른 버스커가 없다. 오늘 퍼레이드가 있어서 그런가. 앞으로 금토일엔 13시쯤 나가봐야겠다.

French Quarter 퍼레이드
15시.&Mardi Gras 퍼레이드 구경-오늘은 15시부터 French Quarter에서 퍼레이드가 있다. 그래서 돌며 구경한다.;

재미있는 코스튬
역시 관광객이 많은 구역에서 퍼레이드를 해서 참 북적이네.;



고등학교 마칭밴드
Bourbon St.에서 한 고등학교 마칭밴드가 공연한다. 한참을 서서 구경. 잘하네. 연습 많이 한거 같다. 다들 곡을 다 외우네.;

목걸이 던지는 2층 발코니
주위 건물 2층에서 목걸이를 던진다. 왜 던지지? 몰 의미하는 걸까. 모르겠다. 누가 던진 목걸이에 한대 맞았다. 아프다.;이런.. 휴대폰 베터리가 다됐다. 보조베터리를 갖고 올껄.;Bourbon St.의 다른 퍼레이드도 구경. 노인들도 코스튬을 입고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다들 웃고 떠든다. 즐거운거 같아 보는 이도 기분 좋네.;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루이암스트롱 공원에서도 몬가 공연을 한다. 아프리카 음악같다. 좀 서서 구경한다. 음악은 좀 단조로운데 열심히 춤춘다. 더운데 힘들겠다.;휴대폰 베터리가 다 되서 사진을 못찍어 아쉽네.
16시.식사-간장밥+샐러드+스프, 고기 익히기-오븐에 익히는거라 참 오래 걸릴듯, 집주인과 대화-집주인이 왜 머리 잘랐냐길래 더워서 잘랐다 했다. 앞으로 이것보다 휠씬더 더울꺼라네. 휴우;Mid City간다고 같이 가겠냐한다. 어제 갔다고 했다. 아마 자기 친구집에 가는거 같은데 잘피했다.;자기가 혼자 가다가 살해당하면 어쩌냐 그런다. 그래서 가족에게 연락해지고 빠지겠다고 했다. 난 게으르니깐./샤워+양치-너무 덥다. 하루 두번하게 되네.
17시./샤워+양치/담배+쥬스물/일기
18시./고기 자르기&Canal St.로
19시.Mardi gras 업타운-낮에 사진 못찍은게 아쉬워 나가본다.;

Bourbon St.에 기마 경찰관이 있다. 자전거 타고 가니 내리라고 소리치네.;

Canal St.엔 울타리 쳐놓고 그 주변엔 사람들이 잔뜩 퍼레이드를 기다리고 있다. 나도 자전거 묶어 놓고 근처에 가본다.;

이발한 머리

한 아주머니가 LED조명을 잔뜩 켜놓은 자전거를 큰 음악 켜놓고 타고 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사진찍네. 관심받고 싶나 보다.;

코스확인하는 경찰관
대략 50분정도 기다렸다. 퍼레이드가 늦네. 옆에 있는 한 백인 소녀가 무슨 배우를 닮은거 같은데 기억이 안난다.;

20시쯤 퍼레이드 시작. 고등학교의 마칭밴드와 치어리더들이 공연하며 지나간다. 18시부터 시작했을텐데 힘들겠다. 몇몇은 힘들어 그런가 차에 타서 쉰다.

한 픽업 트럭 뒤엔  화장실도 있네;군인 복장한 청소년들도 지나간다. 여기도 교련같은게 있나.

퍼레이드 차량과 환호하는 관광객
;한껏 치장한 퍼레이드 차량도 지나가며 주변 사람들에게 목걸이, 기념품등을 던진다. 사람들은 받으려 손을 하늘로 뻗는다. 흡사 무슨 좀비영화 같다.;

말을 타고 있는 카우보이도 지나간다. 콘크리트에서 말이 다니면 무릎에 안좋다는데, 말들이 참 순하네.;계속 마칭밴드, 치어리더, 퍼레이드카가 지나간다. 별로 특별한건 없다. 비슷한걸 하와이에서 봐서 그런가 신기한것도 별로 없다

퍼레이드를 구경하는 관광객들
.;21시쯤 슬슬 떠날 준비한다. 자리를 옮겨 퍼레이드를 보는데, 바닥에 누가 남긴 딸기쉐이크가 있어 주워먹었다.;그리고 쓰레기통에서 잔반을 잔뜩 주었다. 오늘밤에 안주로 먹어야겠다.

21시.Bourbon St.-숙소로 가는 길에 지나간다. 참 관광객 많네.

퍼레이드가 있어 그런가 추가 조명까지 설치해놨다. 사람이 많아서 자전거 끌고 가기 힘드네.;

밤에도 2층 발코니에서 목거리를 던진다.;

맥주 주었다. 맥주맛이 무슨 쥬스같다. 맥주 마시며 실실 걷는다.;

관광객으로 붐비는 복판에 십자가들고 설교하는 중년부부. 이렇게 노는건 그들에게 죄악인걸까;

Bar에서 나오는 노래에 맞춰 춤추는 사람들. 흥이 많네;뉴올린언스 경찰만으로 부족했는지 루이지애나 주경찰 제복입은 경찰도 보인다.;

주택가로 들어서니 그래도 조용하다. 몇몇 집은 Mardi Gras 기간이라 그런가 조명으로 한껏 치장했네. 전기요금 걱정 안하나 싶다.&숙소로/

식사-치킨+감자튀김 등등+맥주-잔반을 모아 먹는다. 왜이리 치킨은 짜냐, 유투브-트레버노아의 스탠딩 코미디 본다. 잘하네. 재미있네.
22시./담배+콜라/양치
23시.영화-스파이더맨 애니-평행세계라는게 참 편리한 설정이네;처음보는 카툰렌더링 애니메이션이다.;그냥 평범한 성장 드라마. 근데 간간히 클리셰를 뒤집는 유머가 웃기네.;그렇게 엄청난 작품인건 잘모르겠다.

Mardi Gras 퍼레이드가 있는 날이라 그런가 정오쯤 나가보니 다 버스커가 있다. 기분이 안난다. 그냥 구걸포기. 이제 너무 구걸에 연연하지 말자. 충분히 생활비는 벌었다. 왠지 앞으로 계속 구걸이 잘안될거 같다. 그리고 너무 덥다! 역시 4월 중순이나 하순엔 퀘벡 가야하나. 이번 주말은 좀 늦게 나가보자. 그냥 연습삼아 구걸하자./앞으로 계속 더워진다는데, 얼마나 더워질지 무섭네./잠을 적게 자서 피곤한데 계속 퍼레이드를 하나. 또 밤에 나가볼까. 또 언제 볼까 싶다./담배는 너무 많이 피는거 같다. 식후땡만 하자./밤에 Mardi Gras 퍼레이드를 갔다. 주택가에서 하는 퍼레이드랑 다르게 이건 꽤 규모가 크다. 다른 퍼레이드도 비슷할거 같은 느낌. 흥미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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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 21.

190220-190221: 피자+감자튀김+맥주, 은행카드+간장밥+샐러드+고기패티, 적선세기, 입금, Washington Artillery Park에서 구걸, 바람 많은 날, 부엌문 앞 고양이, 청소하는 슈퍼마켓, 가격이 다른 쥬스, 돌려여는 자물쇠

190220 
0시. 게임-pes2019-어째 난이도가 올라간 느낌이냐. AI의 수비가 참 벗기 힘드네. 끊기니 더 그런거 같다. 빡치네.

1시./식사-피자+감자튀김+맥주, 유투브-거의없다, 스탠딩 코미디
2시./미드-웨스트월드 시즌2-시즌1기억이 잘안나서 내용이 가물하다. 화면은 멋있고 긴장감이 있는데 스토리가 왜그런지 잘모르겠다. 계속 보면 이해가 되려나…

4시.웹서핑+유투브+나무위키-웨스트월드 검색-기억이 날듯 말듯/잠-또 비가 많이 오네. 오늘도 구걸 안간다.;확실히 잠을 많이 자니 동기도 생기고 정신이 난다.;꿈에서 한200만원짜리 작은 차를 도난당했다. 순간 꿈인줄 알고 안도헸다.

14시./암보, 녹음 준비-House~-멜로디를 강하게, 반주는 약하게 치는게 중요-멜로디를 좀더 정확하게 탄현하자-/블로그 쓰기

은행카드+간장밥+샐러드+고기패티
/식사-간장밥+샐러드+고기패티, ebs 프랑스어 강좌, 우편물 확인-은행 카드가 드디어 도착. 고무줄도 왔다. 근데 고무줄은 짧네.
15시./고무줄 길이 확인-내가 구입을 잘못했네. 멍청하긴/담배+쥬스물/양치&놀이터로-비가 그쳤다. 샤워하기전에 나가 잠깐 운동한다./운동-스트레칭+철봉+상체운동-한 20분정도 하니 또 비가 온다. 숙소로 간다.
16시.&숙소로/샤워+양치/녹음 연습-house~-매우 부드럽게, 살살 쳐야한다. 흥분하지말고. 특히 interlude랑 outro;나아진거 같은데 그래도 조금 나은 개판이다., 블로그 쓰기-연습이 지루할때마다 조금씩 쓴다. 속도감 있으니 쓸맛나네.
17시./ebay 고무줄 확인-전에 산게 1.5m였구나.. 멍청하게 잘못샀네./카드 활성화-pin을 안물어보네. 내일 pin이 오려나. 아니면 은행가서 물어보면 되려나.

/적선세기-한 950usd 있다. 동전은 얼마 있는지 모르겠다. 너무 잔돈을 입금 많이 하면 눈치보인다. 내일 입금해야겠다.
18시./담배+쥬스물/ebay-고무줄 구입-가장싼걸 CAD로 구입/plan/게임-pes2019

19시./식사-라면+샐러드+고기패티, ebs 프랑스어 강좌, 스파게티면 삶기/게임-pes2019-한골차로 이기거나 진다. 참 이기기 힘드네.

21시./암보, 녹음 준비-House~-멜로디를 강하게, 반주는 약하게 치는게 중요-멜로디를 좀더 정확하게 탄현하자-계속 연습하는데 나아지는지 잘모르겠다., 어머니 함수율 측정기 검색-아마존에 중고가 340usd 정도. 한국에 직배송 한다네.
22시./블로그 쓰기-배가 고픈듯 안고픈듯 그렇다./게임-pes2019-

습도가 높고 더우니 찐덕하네. 오래만에 느낀다. 작년, 재작년 여름엔 이런거 없었지../비가 참 자주 오네. 오다 말다 한다. 내일도 이렇게 오려나.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겨울 같네. 그래도 이미 생활비는 다 벌어놔서 부담이 덜하네./House~는 참 마음에 안드네.. 제대로 녹음이 되려나 모르겠다./역시 맥주 마시고 자니 소변이 자주 마렵고 방광이 묵직하다. 몬가 문제가 있긴 있는거 같다. 그냥 과민성인가./놀다 기타치다 블로그 쓰다 그런다. 이러니 괜찮네. 구걸이 확실히 체력 소모가 크다.

190221  
0시. 게임-pes2019-아.. 빡친다. 엄청 진다. 답답하다. 화난다. 이기고 싶다. 속터지네… 승부욕을 돋구네..;1시간 정도만 하려고 했는데 자꾸 져서 3시간넘게 해버렸다.

2시./식사-피자+감자튀김+맥주, 유투브-거의없다, 스탠딩 코미디/담배+쥬스물/양치
3시.미드-웨스트월드 시즌2-미장센이 참 좋고 몬지 몰라도 긴장감이 있다. 내용이 좀더 이해가 갔음 좋겠는데, 작가의 의도인지, 내가 시즌1을 까먹어서인지 모르겠네.
4시.미드 검색-웨스트월드/잠-일어나기 힘들다. 간만에 아침에 일어난다.

입금
11시 /나갈준비, 바나나+과자+케익/담배, 쥬스물/똥+양치&은행으로/입금
12시.&강변으로-오늘은 류트 버스커가 없네. 그럼 Washington Artillery Park에서 내가 해야지.

/구걸-Washington Artillery Park-14-12시 20분정도부터 했다. 오랜만에 하는 기분. 인기곡도 가물하다. 그래도 좀 치니 기억이 돌아온다.;생각보다 안된다. 옆에 관광객들이 앉아 있는데 적선을 잘 안주네. 할수 없지.;13시50분쯤 류트버스커가 결국 오네. 어차피 잘안되는거, 또 마침 증기선에서 연주가 나와 그냥 짐싼다.&증기선 선착장 근처로

바람 많은 날
14시.구걸-증기선 선착장 옆-11-섹소폰 버스커가 갔다. 휴우;14시부터 15시까지 했다. 바람이 많이 불어 그런가 관광객이 별로없다. 그나마 5USD를 적선받아 1시간 최소임금이상은 하네;Mat이 지나간다. 지나간걸 확인하고 짐싼다. 근데 그때 다시 Mat이 돌아와 말을 건다.
15시.mat과 대화-또 얘기가 길어졌다.;스트롱맨 대회나간다네. 힘이 쎄지고 싶다네.;이제 24살이면서 자꾸 늙어서 할수 없다고 하네. 그냥 그러려니 한다. 내 나이가 나와 맞춰보라고 하니 자기 또래로 보다가 더 많다고 하니 35살보다 많냐고 한다. 그렇다고 하니 놀라네.;증기선 대기줄에서 중국인 가족 중, 아이 엄마가 아이에게 플라스틱통에 소변을 보게 하는걸 보고 이상하다고 한다. 그럴수도있겠지만, 나도 어렸을때 그런거 같다./관광객이 컨트리 쳐달라고 한다. Folsome~ 쳤다. 근데 그냥 가네;적선 주는데 돈이 날아간다. 돈을 주워 접어서 다시 적선준다. 참 바람 많이 부네.&숙소로-많이 피곤하다. 간만에 일찍 일어나 그런가.

부엌문 앞 고양이
16시./식사-스파게티+고기패티+샐러드-고양이가 문앞에 있다. 사람을 안무서워하네., EBS 프랑스어 강좌/담배+쥬스물/웹서핑
17시./선잠-피곤해서 인지 오래, 깊게 잤다.

20시./암보, 녹음 준비-House~-멜로디를 강하게, 반주는 약하게 치는게 중요-멜로디를 좀더 정확하게 탄현하자-왜이리 개판이냐.. 짜잘한 실수가 너무 많다./블로그 쓰기/암보-house~
21시./식사-간장밥+샐러드+고기패티-이제 더 이상 고기가 없다. 장을 보러 가야한다., ebs 프랑스어 강좌&나갈준비-나가는길에 집주인 만났다. 집주인이 자물쇠 여는 법 알려준다. 만약 못만났으면 자물쇠 못열어 한참 헤맸을듯.
22시.쇼핑하러-가는 길만 20분 걸린다. 자주 쇼핑하러 가고 싶지 않다.

청소하는 슈퍼마켓
/쇼핑-마가린, 스프, 주스, 고기, 과자, 과일, 케익-27.24-역시 오래 걸린다.;

가격이 다른 쥬스
이번에도 가격이 잘못되서 환불 받았다. 못미덥네. 얼마 가격차이가 안나지만 내가 잘못된건지, 슈퍼마켓이 잘못한건지 알고 싶었다. 역시 내가 본게 틑리지 않았다;고기패티가 없기도 하고 짜서 이제 고기 구워 먹어야겠다.;TD Bank 카드로 결제. 다행히 문제 없다.

돌려여는 자물쇠
23시.&숙소로-자물쇠 열기가 힘드네. 한참 걸렸다./먹거리 정리/담배+쥬스물/샤워+양치

치실대가 도착. 생각보다 일찍 왔네/일기를 밀려써 기억이 좀 가물하네./언제 House~는 녹음하냐. 계속 마음에 안든다. 역시 난 기타리스트로 안될거다./이제 갖고 있는 현금이 500usd정도. 이건 PIN 받으면 입금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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