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2. 21.

190220-190221: 피자+감자튀김+맥주, 은행카드+간장밥+샐러드+고기패티, 적선세기, 입금, Washington Artillery Park에서 구걸, 바람 많은 날, 부엌문 앞 고양이, 청소하는 슈퍼마켓, 가격이 다른 쥬스, 돌려여는 자물쇠

190220 
0시. 게임-pes2019-어째 난이도가 올라간 느낌이냐. AI의 수비가 참 벗기 힘드네. 끊기니 더 그런거 같다. 빡치네.

1시./식사-피자+감자튀김+맥주, 유투브-거의없다, 스탠딩 코미디
2시./미드-웨스트월드 시즌2-시즌1기억이 잘안나서 내용이 가물하다. 화면은 멋있고 긴장감이 있는데 스토리가 왜그런지 잘모르겠다. 계속 보면 이해가 되려나…

4시.웹서핑+유투브+나무위키-웨스트월드 검색-기억이 날듯 말듯/잠-또 비가 많이 오네. 오늘도 구걸 안간다.;확실히 잠을 많이 자니 동기도 생기고 정신이 난다.;꿈에서 한200만원짜리 작은 차를 도난당했다. 순간 꿈인줄 알고 안도헸다.

14시./암보, 녹음 준비-House~-멜로디를 강하게, 반주는 약하게 치는게 중요-멜로디를 좀더 정확하게 탄현하자-/블로그 쓰기

은행카드+간장밥+샐러드+고기패티
/식사-간장밥+샐러드+고기패티, ebs 프랑스어 강좌, 우편물 확인-은행 카드가 드디어 도착. 고무줄도 왔다. 근데 고무줄은 짧네.
15시./고무줄 길이 확인-내가 구입을 잘못했네. 멍청하긴/담배+쥬스물/양치&놀이터로-비가 그쳤다. 샤워하기전에 나가 잠깐 운동한다./운동-스트레칭+철봉+상체운동-한 20분정도 하니 또 비가 온다. 숙소로 간다.
16시.&숙소로/샤워+양치/녹음 연습-house~-매우 부드럽게, 살살 쳐야한다. 흥분하지말고. 특히 interlude랑 outro;나아진거 같은데 그래도 조금 나은 개판이다., 블로그 쓰기-연습이 지루할때마다 조금씩 쓴다. 속도감 있으니 쓸맛나네.
17시./ebay 고무줄 확인-전에 산게 1.5m였구나.. 멍청하게 잘못샀네./카드 활성화-pin을 안물어보네. 내일 pin이 오려나. 아니면 은행가서 물어보면 되려나.

/적선세기-한 950usd 있다. 동전은 얼마 있는지 모르겠다. 너무 잔돈을 입금 많이 하면 눈치보인다. 내일 입금해야겠다.
18시./담배+쥬스물/ebay-고무줄 구입-가장싼걸 CAD로 구입/plan/게임-pes2019

19시./식사-라면+샐러드+고기패티, ebs 프랑스어 강좌, 스파게티면 삶기/게임-pes2019-한골차로 이기거나 진다. 참 이기기 힘드네.

21시./암보, 녹음 준비-House~-멜로디를 강하게, 반주는 약하게 치는게 중요-멜로디를 좀더 정확하게 탄현하자-계속 연습하는데 나아지는지 잘모르겠다., 어머니 함수율 측정기 검색-아마존에 중고가 340usd 정도. 한국에 직배송 한다네.
22시./블로그 쓰기-배가 고픈듯 안고픈듯 그렇다./게임-pes2019-

습도가 높고 더우니 찐덕하네. 오래만에 느낀다. 작년, 재작년 여름엔 이런거 없었지../비가 참 자주 오네. 오다 말다 한다. 내일도 이렇게 오려나.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겨울 같네. 그래도 이미 생활비는 다 벌어놔서 부담이 덜하네./House~는 참 마음에 안드네.. 제대로 녹음이 되려나 모르겠다./역시 맥주 마시고 자니 소변이 자주 마렵고 방광이 묵직하다. 몬가 문제가 있긴 있는거 같다. 그냥 과민성인가./놀다 기타치다 블로그 쓰다 그런다. 이러니 괜찮네. 구걸이 확실히 체력 소모가 크다.

190221  
0시. 게임-pes2019-아.. 빡친다. 엄청 진다. 답답하다. 화난다. 이기고 싶다. 속터지네… 승부욕을 돋구네..;1시간 정도만 하려고 했는데 자꾸 져서 3시간넘게 해버렸다.

2시./식사-피자+감자튀김+맥주, 유투브-거의없다, 스탠딩 코미디/담배+쥬스물/양치
3시.미드-웨스트월드 시즌2-미장센이 참 좋고 몬지 몰라도 긴장감이 있다. 내용이 좀더 이해가 갔음 좋겠는데, 작가의 의도인지, 내가 시즌1을 까먹어서인지 모르겠네.
4시.미드 검색-웨스트월드/잠-일어나기 힘들다. 간만에 아침에 일어난다.

입금
11시 /나갈준비, 바나나+과자+케익/담배, 쥬스물/똥+양치&은행으로/입금
12시.&강변으로-오늘은 류트 버스커가 없네. 그럼 Washington Artillery Park에서 내가 해야지.

/구걸-Washington Artillery Park-14-12시 20분정도부터 했다. 오랜만에 하는 기분. 인기곡도 가물하다. 그래도 좀 치니 기억이 돌아온다.;생각보다 안된다. 옆에 관광객들이 앉아 있는데 적선을 잘 안주네. 할수 없지.;13시50분쯤 류트버스커가 결국 오네. 어차피 잘안되는거, 또 마침 증기선에서 연주가 나와 그냥 짐싼다.&증기선 선착장 근처로

바람 많은 날
14시.구걸-증기선 선착장 옆-11-섹소폰 버스커가 갔다. 휴우;14시부터 15시까지 했다. 바람이 많이 불어 그런가 관광객이 별로없다. 그나마 5USD를 적선받아 1시간 최소임금이상은 하네;Mat이 지나간다. 지나간걸 확인하고 짐싼다. 근데 그때 다시 Mat이 돌아와 말을 건다.
15시.mat과 대화-또 얘기가 길어졌다.;스트롱맨 대회나간다네. 힘이 쎄지고 싶다네.;이제 24살이면서 자꾸 늙어서 할수 없다고 하네. 그냥 그러려니 한다. 내 나이가 나와 맞춰보라고 하니 자기 또래로 보다가 더 많다고 하니 35살보다 많냐고 한다. 그렇다고 하니 놀라네.;증기선 대기줄에서 중국인 가족 중, 아이 엄마가 아이에게 플라스틱통에 소변을 보게 하는걸 보고 이상하다고 한다. 그럴수도있겠지만, 나도 어렸을때 그런거 같다./관광객이 컨트리 쳐달라고 한다. Folsome~ 쳤다. 근데 그냥 가네;적선 주는데 돈이 날아간다. 돈을 주워 접어서 다시 적선준다. 참 바람 많이 부네.&숙소로-많이 피곤하다. 간만에 일찍 일어나 그런가.

부엌문 앞 고양이
16시./식사-스파게티+고기패티+샐러드-고양이가 문앞에 있다. 사람을 안무서워하네., EBS 프랑스어 강좌/담배+쥬스물/웹서핑
17시./선잠-피곤해서 인지 오래, 깊게 잤다.

20시./암보, 녹음 준비-House~-멜로디를 강하게, 반주는 약하게 치는게 중요-멜로디를 좀더 정확하게 탄현하자-왜이리 개판이냐.. 짜잘한 실수가 너무 많다./블로그 쓰기/암보-house~
21시./식사-간장밥+샐러드+고기패티-이제 더 이상 고기가 없다. 장을 보러 가야한다., ebs 프랑스어 강좌&나갈준비-나가는길에 집주인 만났다. 집주인이 자물쇠 여는 법 알려준다. 만약 못만났으면 자물쇠 못열어 한참 헤맸을듯.
22시.쇼핑하러-가는 길만 20분 걸린다. 자주 쇼핑하러 가고 싶지 않다.

청소하는 슈퍼마켓
/쇼핑-마가린, 스프, 주스, 고기, 과자, 과일, 케익-27.24-역시 오래 걸린다.;

가격이 다른 쥬스
이번에도 가격이 잘못되서 환불 받았다. 못미덥네. 얼마 가격차이가 안나지만 내가 잘못된건지, 슈퍼마켓이 잘못한건지 알고 싶었다. 역시 내가 본게 틑리지 않았다;고기패티가 없기도 하고 짜서 이제 고기 구워 먹어야겠다.;TD Bank 카드로 결제. 다행히 문제 없다.

돌려여는 자물쇠
23시.&숙소로-자물쇠 열기가 힘드네. 한참 걸렸다./먹거리 정리/담배+쥬스물/샤워+양치

치실대가 도착. 생각보다 일찍 왔네/일기를 밀려써 기억이 좀 가물하네./언제 House~는 녹음하냐. 계속 마음에 안든다. 역시 난 기타리스트로 안될거다./이제 갖고 있는 현금이 500usd정도. 이건 PIN 받으면 입금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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