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시. 밥짓기, 식사-간장밥+고기패티+샐러드/밥짓기, FHB 명세서 출력 및 은행 계좌 개설 준비-돈이랑 여권, 명세서를 챙겨둔다./설거지-아.. 또 냄비바닥에 검게 탄 밥이 눌러 붙어 잘안떨어진다. 그리고 집주인이 깨서 나무주걱으로 하랜다. 역시나 탄게 다 제거 안된다. 낮에 집주인에게 한소리 들을듯.
1시./담배+쥬스물/똥+양치
/휴대폰 수리-메인보드 분리-유투브 참고/메인보드를 오븐에 굽기-별짓을 다한다.;오븐 알람 소리 때문에 집주인이 깰까 노심초사. 내일 정말 한소리 들을듯;오븐에 굽는 사진을 못찍어 아쉽네. 재미있는 광경인데.., 블로그 쓰기
수리 일단 성공
2시.휴대폰 조립-오.. 된다. 근데 여전히 뒷부분이 뜨겁다. 조만간 또 안되려나.. 불안하네. 일단 다 셋팅은 하지 말자. 1달정도 지켜보자. 또 꺼지면 또 오븐에 익힐수 밖에. CPU 온도를 낮출순 없나.../담배+쥬스물/양치-/게임-pes2019-벨기에의 쓰리백 수비가 참 힘드네. 겨우 카메론 이겼다. 후반에 체력이 떨어지니 계속 역전패 당하네.;아답터 전원이 빠지는 바람에 바로 노트북이 꺼진다.;수리할땐 네모를 남발하면 안된다. 최후에 써야한다.
3시./lg g3 셋팅-역시 또 한참 걸리네. 얼마나 오래 가려나./유투브-시간관련 물리학 다큐-신기하네.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한다. 마치 당구에서 한번 공을 치면 다음 부턴 모든게 정해져있는것 처럼 빅뱅부터 다 정해져 있는게 아닌가 싶다., 프랑스어 회화
4시./kesha에 관해 나무위키-2집까지 내고 프로듀서를 강간했다고 무고했네. 그래서 나무위키엔 엄청 비판적으로 써있다.;복귀해 낸 싱글, 'praying'에 나온 고음을 라이브에선 못하네. 그냥 음원용 음악인건가. 어째든 음원은 잘만들었다./잠-
카메라 테스트
11시./나갈준비-고모님께 메시지가 왔다. 열쇠고리 도착. 그리고 또 8월15일에 한국가신댄다. 잘됐네./식사-토스트+고기패티+샐러드-, EBS 프랑스어 강좌/담배, 쥬스물/똥+양치&스팀보트 선착장 옆으로-
12시./구걸-스팀보트 선착장 옆-17-12시10분부터 13시45분까지 쓰레기통 옆에서 했다. 월요일이라 그런가 별로 잘안된다.;쓰레기통 옆에서 하니 나무 그늘이가 괜찮네.;오늘도 Uncle Louie가 나오셔서 아는 척하시네. 10분만 하신댄다.;멀리 Washington Artillery Park 강변 앞에 사람이 많다. 오늘은 류트버스커도 안나왔다. 가서 해봐야겠다.;13시45분에 증기선에서 오르간 연주가 시작. 그래서 짐싼다. 짐싸는 동안 근처 벤치에 앉아있던 아저씨가 적선 주신다.
미시시피강변
13시.&구걸-Washington Artillery Park로-구걸 셋팅하고 증기선 연주가 끝나길 기다린다.
강변 스탠드 옆 구걸
14시.구걸-Washington Artillery Park-133-14시부터 16시45분까지 했다. 15시반쯤 지폐가 너무 쌓여서 엠프가방에 넣었다. 그게 78USD. 그리고 끝날때까지 받은게 53USD. 매우 잘됐다.;인기곡 레파토리만 2번반을 쳤다. 보람있네.;앞으로 류트버스커가 오기 전에 여기서 해야겠다. 류트버스커에겐 그가 오기 전까지만 하겠다고 해야겠다. 그정도는 되겠지.;역시 강변가에 앉아 있는 사람이 많으니 잘된다. 날도 괜찮네. 류트버스커가 없는 날이 매우 잘되는 날이되겠네. 류트버스커 오면 증기선 선착장 가서 기존곡이나 쳐야지.
주은 잔반
16시.&놀이터-가는길에 잔반을 잔뜩 주었다. 오늘 운이 좋네./운동-놀이터-스트레칭, 두발로 도약해 물구나무 서기-이제 좀 된다.;너무 배고파 간단하게만 한다.
17시.&숙소로/식사준비-고기 굽기/식사-간장밥+잔반(감자튀김)+샐러, EBS 프랑스어 강좌/설거지-생각보단 오래 안걸리네.
18시.적선세기-오늘 뜻밖에 최고액 기록했네. 예상밖이네./샤워+양치-또 머리끈을 잃어버렸다. 멍청하긴/담배+쥬스물-오늘은 날이 덥다./일기, Kesha 음악-굉장히 세련된 신디팝이네. 10년전엔 참 날씬했네.
침대에 기대 누워
19시./게임-pes2019-벨기에로 3연승. 그리고 아르헨티나로 터키에게 패배.
20시./담배, 선명이랑 통화-어김없이 전화했네.;조울증에 힘들다고 그러네. 그냥 포기하고 살라고 했다.
21시./잠설침-선명이랑 1시간 가량 통화하는 바람에 뇌가 각성해 잠을 제대로 못잤다.
22시./기존곡 연습-Don't~, Nothing~
23시./암보, 녹음 준비-House~-멜로디를 강하게, 반주는 약하게 치는게 중요-이번주 안에 구걸때 칠수 있지 않을까? 천천히만 친다면 가능할듯.
다행히 LG G3 수리 성공. 새로 공장 초기화하니 OS업데이트가 되어있다. 과연 이번엔 발열이 감당할 정도 일까,/오늘 은행 가려고 했는데 의외로 구걸이 잘되는 바람에 못갔다. 내일 가게 될까… 무사히 개설될까./또 슬슬 더워진다. 밤에 땅에서 진동이 느껴진다. 나만 느끼는건가.. 모지?
190212
0시. 블로그 쓰기/식사-맥주+피자+감자튀김-적선 최고액 축하주;이제 맥주가 없다. 사러가기 귀찮은데.., 유투브-멜리사 맥카시-생각보다 아주 웃기진 않지만 몸을 사리지 않는 슬랩스틱 짠하네.
1시./담배+쥬스물/양치-/스페인고모님께 답장/한드-킹덤-쪼이는 맛이 있네. 미장센에 참 신경많이 쓴듯. 근데 터지는게 없네.;방벽이 참 소박해 보인다. 제작비의 한계인가. 액션씬이 없이 시즌1 마무리. 시즌2까지 언제 기다리냐.
2시./유투브-시간관련 물리학 다큐+프랑스어 회화
3시./잠
11시./나갈준비, 바나나+토마토+브라우니/담배+쥬스물/똥+양치&Washington Artillery Park로-비가 살짝 온다. 하지만 일단 나가본다.
비오는 강변
12시./손톱붙이기-Washington Artillery Park-역시 비가 오니 관광객이 없다. 손톱이나 붙이고 간다.&숙소로-기타놓기. 은행갈 준비
&Hancook Whitney 은행-비온다. 비옷입고 간다. 비가 오지만 좀 덥다.;처음 만난 직원은 내 Visa가 몬지 잘몰라 동료에게 묻는다. 동료의 상담이 끝나고 내가 그에게 은행 계좌 개설한다.;당연히 여행 작가로 하고 여권의 미국 비자 보여주니 별문제없이 계좌 개설 진행;최소 잔액이 200USD인줄 알았는데 250USD네. 흠..;카드랑 비밀번호는 편지로 각각 1주일 안에 온댄다.;이제 잔돈을 다 입금할 수 있다. 휴우.
13시.&숙소로-왜 개설한 은행에서 메일이 안오지? 24시간 걸리나? 메일로 온라인 뱅킹 아이디랑 비밀번호 알려준다는데.. 안오면 메일 보내봐야겠다.
은행 계좌 개설
14시.샤워, 스파게티면 삶기/식사-스파게티+감자튀김+샐러드, EBS 프랑스어 강좌/담배+커피물/똥/집주인과 대화-집주인이 돌아왔다. 다행히 내게 아무 잔소리도 안한다. 그리고 잠깐 Small Talk.
15시.일기/게임-pes2019-마스터리그 시작. 역시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게 되네. 이게 RPG적 요소가 있어 멈추기 힘드네.;다행히 마스터리그는 잘안끊기네. 희한하네
18시.블로그 쓰기/상하기에게 카톡-미경누님에게 선물 부탁. 고모님 가신다 알리기/웹서핑+유투브+프랑스어 회화/선잠
20시./장볼 준비-동전을 한참 셌다.
21시.쇼핑하러-길가에 쓰런진 신호등이 자동차 본네트 위에 있다. 날벼락같은 사고인가;날이 싸늘한 열심히 자전거 탄다.
맥주 12캔
/쇼핑-고기, 피자, 과일, 토스트, 샐러드, 스파게티면, 음식 통조림, 과자, 케익, 술-29.74-역시 장보는건 오래 걸린다.;Iceberg가 3USD 한다. 왜이리 비싸지.. 전엔 1USD 였는데.. 토마토도 비싸졌다.;스프 통조림 8개 사면 개당 1USD인데… 돈이 없어 못하네.;좀쎈 맥주 1캔, 1박스를 샀다. 으.. 무겁다. 근데 계산할때 보니 맥주값이 가격표보다 더 나왔다. 그래서 직원에게 문의해 환불받았다. 할인가 적용이 안됐네. 이래서 항상 영수증을 확인해야한다. 몬가 허술하네.;슈퍼가 좀 멀어 가기 귀찮다. 은행카드 오면 좀더 편하게 장볼듯
22시.&숙소로-숙소로 가는길은 약간 내리막인듯, 더 빨리 온다./먹거리 정리/기존곡 연습-xmas, Don't~, Nothing~
23시.,암보+녹음 준비-House~-멜로디를 강하게, 반주는 약하게 치는게 중요-내일 한번 구걸때 천천히 쳐봐야겠다. , pes2019 1.04 확인-새로 또 업데이트가 됐네.
비가 왔다. 그래서 구걸 안가고 무사히 은행 계좌 개설. 이제 잔돈 걱정 안해도 된다./밤에 배고프다. 근데 이제 과일도 과자도 술도 피자도 없다. 사러가야한다. 귀찮네…/오늘은 밤에 선명이한테 전화가 안왔다. 내가 어제 너무 모질게 얘기해 상처받았나. 약간 신경쓰이네/상하기는 어려서 어머니와 함께 자는 경우가 많아 어머니 머리카락 잡고 자고, 나는 혼자 수건 덮고 자는 경우가 많아 수건을 끼고 잔다. 이젠 상하기는 어머니 머리카락이 없어도 되지만, 난 수건이 있는게 좋다. 오랜 습관.
190213
0시. 식사-라면+감자튀김+피클, EBS 프랑스어 강좌/담배+쥬스물/양치/pes2019 1.04 검색-한참 찾았다. Data pack은 있는데 패치는 아직인거 같다. 시간 오래 뺐기네..
1시./은행에 메일-온라인 뱅킹 문의. 낮에 답장이 오려나/일기-졸리다. 게임하고 싶어 다른건 못하네./게임-pes2019-역시 재미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하게 된다.
4시.웹서핑+유투브+프랑스어 회화/잠-꿈에서 석사 진학하는데 교수들이랑 주제 놓고 신경전. 인공지능 아니면 전기의 무선 수송에 대해 한참 얘기…
11시./나갈준비-Whitney 은행 메일 확인-담당 직원이 결국 전화해보라네./식사-토스트+고기패티+샐러드-, EBS 프랑스어 강좌/담배, 쥬스물/똥+양치
다른 버스커 밴드
&Washington Artillery Park로-평소보다 10분 일찍 일어났지만 어찌 나가는 시간은 갔네.-Washington Artillery Park에 과연 오늘은 류트버스커가 올것인가.-안왔는데 다른 밴드가 와있네. 할 수 없이 스팀보트선 옆으로 간다.
적선받은 신발
12시./구걸-스팀보트 선착장 옆-93-12시6분부터 시작. 이런.. 여분 충전지를 안갖고 왔네. 어차피 평일이라 안될거 같아 그냥 한다. 근데 결과적으로 갖고 왔어야했다. 날이 좋아 그런가 잘됐다.;오늘은 스팀보트 쉬는 날인가… 그냥 정박해있네;계속 Washington Artillery Park엔 밴드가 있다. 이제 류트버스커 안오는건가. 만약 왔으면 어떻게 됐을까 궁금했는데 아무일 없이 밴드는 내가 떠날때까지 하네.;16시 넘어가 충전지가 방전. 관광객이 조금 더 있었는데 약간 아쉽네. 할수없지;신발 사이즈를 한 청년이 물어본다. 10이라고 했다. 그러니 신발을 한컬레 갖다 준다. 생각해보니 11이라고 할껄. 살짝 후회되네. 신발을 바꿀때가 됐는데 그냥 신어야겠다.;중국인 관광객이 동영상 촬영한다. 마침 dadgad 튜닝이라 '월향대표아적심'을 치니 와서 한번 더 쳐달랜다. 그리곤 옆에서 노래 부르며 다른 일행이 촬영하네.;배가 살짝 아팠는데 다행히 무사히 넘어 갔다.;한 관광객이 잘들었다고 쪽지 주네;너무 인기곡만 쳤다. 그래도 House~를 구걸때 치기 시작. 아직 많이 부족하다. 특히 마지막 부분 소리가 아주 엉망이다. 어떻게 좀 해봐야겠다.
오래하는 버스커 밴드
16시.&놀이터로-밴드는 계속 한다. 나만큼 징하게 하네. 근데 쉬엄쉬엄하는거 같다./운동-스트레칭+상체 운동 동영상+두발로 도약해 물구나무 서기-간만에 상체 운동했다.
17시.숙소로-
딱 맞는 신발
/신발 확인-발에 딱 맞는다. 약간 큰게 좋은데.. 그냥 신어야지. 할수 없지./적선세기-의외로 또 잘됐네. 스팀보트 선착장 옆도 꽤 책임 집중되는거 같다./샤워/Whitney 은행과 통화-역시 갤럭시 s3는 휴대폰 성능이 안좋아 상대가 내 목소리 끊긴다네. 랩탑으로 통화하니 문제없다.;온라인 은행에 나 대신 가입해줬다. 휴우. 무사히 로그인
18시./식사-간장밥+샐러드+고기패티+감자튀김, EBS 프랑스어 강좌/담배+쥬스물-/양치-/whitney 온라인 뱅킹 확인-무사히 200USD 있는거 확인했다. External transfer 추가해야한다.
19시.일기/게임-pes2019-역시 재미있구만.. 계속 하고 싶지만 참는다.;선명이한테 전화 왔는데 바로 끊기네. 그래도 삐지진 않았네.
21시./웹서핑+유투브-시간 물리학+프랑스어 회화 영상/선잠
22시./기존곡 연습-xmas-한부분씩 집중적으로/암보, 녹음 준비-House~-멜로디를 강하게, 반주는 약하게 치는게 중요-마지막 코러스를 좀 어떻게 격정적으로 나오게 하자.
23시.블로그 쓰기/기존곡 연습-Is this~, Poka~/암보, 녹음 준비-House~-멜로디를 강하게, 반주는 약하게 치는게 중요-
오늘이 공식적인 생일. 그래서인가 신발 적선받았다. 운이 좋네./계속 위닝 생각 난다. 하고 싶다. 근데 밤에 하려니 또 좀 졸리네./선명이가 다른 버스커들은 관중들이 많은데 왜 나는 없냐고 묻는게 생각나네. 관중이 많은건 그들이 버스커라 그렇고, 난 걸인이라 그렇다고 나중에 알려줘야겠다. 사람들이 모이면 구걸엔 별로이다. 책임분산도 되고, 길도 막고, 부담도 되고, 로테이션도 늦고. 식당이나 벤치에 앉아 있는 사람을 상대로 구걸하는게 가장 좋다./이런 구두염이 살짝 생겼다. 피곤한가보다.
190214
0시. 블로그 쓰기+사과-사과가 꽤 배부르네./담배+쥬스물/똥+양치
1시.날씨 조사-4월에 NOLA는 대략 28도. 덥네. 정말 그럴까. 근데 퀘벡은 8도 정도. 춥다. 최대한 늦게 가야되나. 퀘벡 10월 중순엔 9도 정도. 최소한 그땐 떠나야한다.;방세-대략 400CAD이내로 구할듯. CS로 방구하긴 쉽지 않을듯.;이동 방법- 공항에서 도시가는 법 확인. 퀘벡이 생각보다 외지네. 바로 가는 비행기, 버스가 없다.;가장 싼건 휴스톤2토론토2몬트리올2퀘벡. 휴스톤이랑 토론토를 확인할 수 있다. 토론토는 확인해보고 구걸이 괜찮고 퀘벡에서 구걸이 안되면 이동해도 괜찮을듯. 다만 이동시간이 엄청 길다. 한 6일 걸릴듯. 짐갖고 이동하는게 쉽지 않을거 같다. 항상 조금씩 기존보다 더 힘들게 이동하는거 같다. 계속 한계를 시험하는건가...;1달전에 예약해야할듯.;비행기는 어쩌면 CAD로 결제할수도 있다.;떠나는 날짜를 언제 결정하냐. 1달전에 일단 다시 가격 확인해야한다.;휴스톤이랑 토론토에서 CS를 구할수 있을까 모르겠다.;역시 이동경로 확인하는게 참 오래 걸린다.;3월14일에 다시 확인해서 결정하다. 그때 가격이 바뀌면 이동경로를 바꿀지도.
2시./미경누님께 블로그에 사진 올려도 될런지 문의-괜찮다고 하신다.
3시.식사 준비
/식사-피자+감자튀김+맥주, 유투브-/담배+맥주/양치
4시.웹서핑+유투브+프랑스어 회화/잠-꿈에서 한 꼰대 아저씨에게 사과 받으려고 엄청 화를 냈다. 나중엔 어쩌다가 길거리에서 총 쏘고 그랬다. 긴장이 많이 된꿈.
11시.나갈준비, 바나나+과자+케익-그냥 귀찮아 간단히 먹는다./담배, 쥬스물/똥+양치&Washington Artillery Park로-오늘은 섹소폰 버스커가 있네. 할수없지.
12시.구걸-스팀보트 선착장 옆-122-12시부터 시작. 오늘이 성발레타인 데이. 그래서인가 관광객이 적지 않다.;House~를 연습삼아 자주 쳤다. 근데 인기가 좋네. 두번이나 신청받았다. 선곡하길 잘했다.;바람이 많이 분다. 지폐가 3번이나 날아가 주워왔다. 민망하네.;엠프의 베터리 물어보는 관광객. 베터리 열어 보여줬다.;기대 이상으로 엄청 잘됐네.;Washington Artillery Park쪽을 바라 보니 류트 버스커가 왔다가 15시안되서 가네. 그럼 내가 가서 해본다. 15시10분쯤 Washington Artillery Park로 이동한다.;오늘도 증기선 운행을 안하네. 관광객이 별로 없어 그런가.;아직도 House~는 미완. 특히 마지막 부분이 상당히 마음에 안든다. 더 연습해야한다.;한 아저씨가 자기 기타 수집하는데, 내 기타 생긴게 shit지만 소리는 괜찮다네.;한 아주머니가 어디서 기타 배웠냐길래 유투브라고 했다. 놀라네. 근데 머 사실이지.
Washington Artillery Park에서본 St. Louis Cathedral
15시.&구걸-Washington Artillery Park-72-15시20분부터 17시35분까지 했다.;강변가에 앉아있는 사람들 뒤에서 구걸. 다음엔 그냥 옆에서 구걸할까 한다. 그게 벤치에 앉은 사람한테도 어필할 수 있는거 같다.;인기곡을 1시간만 치고 가려고 했는데 또 적선을 계속 잘받는다. 박수치는 사람도 있네. 배고픈데, 언제가냐는 생각만 계속하면 반복해친다. 그래도 물들어올때 노저어야지;17시35분되니 증기선에서 연주가 나온다. 그래서 중단. 이걸 명분삼아 짐싼다. 증기선이 저녁엔 운행을 하나보네;신발닦이 하는 사람들이 꽤 자주 보인다. 근데 응하는 관광객도 많네. 다들 관대하네.;상당히 노출이 심한 옷을 입은 아가씨들이 종종 보인다. 역시 성진국인가.;CD있냐고 물어보는 사람. 없다고 하니 있어야한다(should)고 하네..
Washington Artillery Park에서 구걸
17시.&놀이터로-류트버스커의 장비만 분수대에 있다. 여기서도 하나. 강변에선 잘안되나./운동-스트레칭-오래 앉아있어서 스트레칭은 해야했다.;한 아이가 스페인어하냐고 묻네. Un poco라고 대답했다.
18시.숙소로-/샤워, 스파게티면 삶기/식사-스파게티+토스트+샐러드+고기패티, EBS 프랑스어 강좌/적선세기-
19시./담배+쥬스물-/양치-/일기-선명이한테 전화오면 또 팩트폭력해줄 말이 생각이 난다. 그렇게 팩트폭력당하고 또 전화하다니 배알도 좋다고. 내말은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린다고. 어디서 개가 짖냐는 듯 전혀 개의치 않는다고.;개차반 같은 삼촌처럼 되고 싶지 않다지만 실제로 대동소이하다. 다른건 알수 없어 얘기할수없지만 최소한 경제적 관점에서 선명이는 27살까지 대학등록금 등 투자지원을 받았지만 회수된게 없다. 오히려 대학을 안가고 지원을 못받은 개차반이 낫다. 또 경제활동을 하면서도 부모님 집을 하나 빌려산다. 그 집을 세를 놓거나 팔면 경제적 이익이 발생하지만 그럴수 없다. 최소한 개차반에겐 집을 빌려주진 않는다. 그리고 중년이 되서도 부모님의 노동력을 착취. 자기 자신이라도 똥냄새는 역하다면서 그역할을 부모에 넘기면 그어떤 보상도 안한다. 개차반은 마치 상장폐지된 주식 처럼 차라리 포기, 단념이라도 하지, 선명이는 스티브잡스처럼 대박날것 같지도 않은, 물타기 하는 주식처럼 미래가치를 부정적인데 계속 투자할 수 밖에 없다. 어쩌면 확실히 배제할수 있는 개차반이 나을 수도 있다.;이렇게 얘기하면 좀 충격요법이 되지 않을까.;만약 전화오면 또 팩트 폭력할까? 닮고 싶지 않다는 삼촌이랑 결과적으로 다른게 모냐는 것. 부모님 호강은 커녕, 고령에 고생시키고 손벌리는건 같지 않냐. 집도 그렇고 아이도 그렇고. 안전하고 편한길 간다고 가면서 불안정하고 몸도 마음도 안편하지 않냐고.;만약 오면 행복이란 상황을 선정하는 순간 결핍이 발생한다고 알리자.;/Mardi Gras 일정 확인-일단 내일 가보고 앞으로 계속 갈지 정하자/웹서핑+유투브-시간 물리학+프랑스어 회화 영상
20시.선잠
22시.기타 지퍼 열기-이런.. 지퍼가 또 말썽이다. 손잡이가 또 부러질까 신경쓰며 어떻게든 끙끙대며 연다..;휴우.. 겨우 열었다. 새벽에 기타가방 바느질 해야겠네.. 귀찮다.;바느질 도구를 잃어버린 줄 알고 한참 찾았다. 책상에 놨는데, 앞에 두고도 못찾네.. 멍청하다./암보, 녹음 준비-House~-멜로디를 강하게, 반주는 약하게 치는게 중요-후반부를 정교하게./아틀라타 거쳐 퀘벡 가는 항공편 조사-이것도 꽤 싸다. 한번 알아봐야겠다.
23시.암보, 녹음 준비-House~-멜로디를 강하게, 반주는 약하게 치는게 중요-후반부를 정교하게.-이제 지루하다. 연습하는데 참 졸리네.
새벽에 또 졸리네. 별로 한것도 없는데… 구걸하는게 역시 피곤한건가./퀘벡 조사해야하는데 계속 미루네. 이제 NOLA온지 1달. 얼릉 알아보자.-그래도 이동 방법은 일단 정했다. 시간이 많이 소모되지만 휴스톤이랑 토론토 보고 갈수 있다. 그 도시들에 가서도 구걸해보지./오늘 구걸 최고액 기록. 계속 이렇게 잘되려나? Mardi Gras까지만 잘될까? 잘되면 5월까지 있을까? 그때가지 생각해보자./여기선 구걸 잘 안될줄 알고 연습 위주로 구걸할 생각이었는데, 의외로 잘되네. 잘되서 좋긴한데, 놀시간, 연습시간이 줄어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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