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217
0시.기타 가방 바느질-여전히 문제가 좀 있다.-한30분이면 될줄 알았는데 2시간이나 걸렸다. 처음 바느질을 너무 접합 부분에 가까이 했다. 그래서 다 뜯어서 다시 했다. 다행히 그래도 이젠된다. 근데 얼마나 가려나.. /식사-라면+고기패티+샐러드+감자튀김/담배+쥬스물
1시.똥+양치/일기-역시 밀려쓰니 오래걸린다.
2시./게임-pes2019-두골차로 이기고 있으면 조작법 좀 재숙지하자-역시 유명한 팀이랑 하면 엄청 끊긴다. 답답하네.;더하고 싶지만 구걸가야되서 참는다.
3시.웹서핑
4시./웹서핑+유투브+프랑스어 회화/잠-
11시./나갈준비, 바나나+과자+케익-/담배, 쥬스물/똥+양치
구걸하던 자리 근처의 밴드
&증기선 선착장으로-류트버스커가 없으면 가운데서 해볼까? 아니면 류트버스커가 15시 정도까지 기다렸다가 가는거 보고 갈까..-아.. 당연히 Washington Artillery Park엔 버스커가 있고, 증기선 선착장 옆에도 종종 보던 밴드가 있다. 어디가냐./멍-정자 근처에서 할까 하다가 또 시큐리티에게 욕먹을까 싶어 망설여진다. 증기선 선착장 옆 벤치에 앉아 어디서 구걸할지 고민.;날이 덥다. 관광객이 참 많네. 어제 퍼레이드가 있어 그런가. 관광객이 많으니 버스커도 많네. 주말 구걸은 앞으로 그냥 포기해야할까. 위험 부담 갖고 정자 근처에서 할까. 근데 예상보다 그동안 적선 받은게 많아 그리 급하지 않다.
12시./청소부 아저씨와 대화-앉아 있으니 역시 자주 보던 청소부 아저씨가 왜 기타 안치냐고 묻는다. 그래서 다 자리 찼다고, 정자 근처는 시큐리티가, 반대편 멀리는 썰렁하다고 했다. 그러는 중에 선착장 시큐리티 맷이 왔다.
증기선 선착장
/맷과 대화-더운데도 자켓 입고 있네. 안에 옷이 안맞아 입고 있다고 한다. 자리가 없어 기타 못치고 있는데, 공원에서 기타치면 시큐리티가 엠프쓴다고 쫓아낸다고 했다. 그러니 그 시큐리티를 아네. 좀 엄격하다고 하네.;Kpop, 유대인에 대해 좀 얘기. 아무래도 이 친구는 Kpop때문에 한국에 관심 갖은거 같다.;멀리 밴드에게 가서 Jam하라고 한다. 그래서 Jam 안한다고 했더니, 내가 그들보다 잘하니 그런거 아니냐고 농담한다. 이 친구는 좀 지적허영심이 있는거 같다.;이 친구가 물 사줬다. 이번엔 내가 이것저것 물었다. Mardi Gras 끝나고도 관광객이 있다고 하네. 근데 곧 엄청 덥고 습해진다고 하네. 좀더 여기 머물까 말까. 너무 더우면 있기 싫은데.;증기선이 도착해 이 친구는 일하러 갔다. 앞으로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하게 될듯.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다.
13시.&방황-강변 끝까지 가봤다. 역시 썰렁하다. 바람도 많이 분다. 별로 할기분이 안든다.;
휴식하는 밴드
선착선 근처 밴드가 안한다. 근데 짐을 안싸네. 왠지 휴식하는듯.;정자 근처에 관광객이 좀 있는데 마음 졸이면 구걸하고 싶지 않다. 그렇게 궁하지 않다.&숙소로-놀이터 가서 운동할까 했는데, 다른 사람도 있고 너무 배가 고프고 덥다. 해떨어지면 해야겠다./식사-간장밥+고기패티+샐러드, 밥짓기
14시./밥짓기, 설거지/샤워-더워서 등목만 했다. 아무래도 조만간 머리 깍아야겠다./담배+쥬스물/일기
15시.블로그 쓰기/게임-pes2019-
17시./웹서핑+유투브/선잠-역시 피곤했는지 바로 잠이 든다.
20시.&놀이터로-밤이 생각보다 덥지 않네.
야밤의 운동
/운동-스트레칭+전체 운동 동영상-이런.. 운동하다 또 비가 오냐. 그래서 근처 처마가 있는 곳에서 마무리 한다.;앞으로 자고 일어나서 밤에 운동해야겠다.
21시.&숙소로/식사준비-스파게티면 삶기, 샐러드 만들기/식사-스파게티+토스트+고기패티+샐러드, EBS 프랑스어 강좌
22시./샤워+양치/담배+쥬스물/똥/일기/입금 준비-700USD 입금한다.;입금법 조사. 카드없이 입금하는건 처음이라 어리버리 하네.
23시.게임-pes2019-
역시 날이 맑아지니 관광객도, 버스커도 많다. 앞으로 평일만 노려야하나. 그래도 지난 1달동안 생활비 이상은 벌어놔서 안심이 된다./날이 많이 덥다. 앞으로 얼마나 더 더워지려나./아침을 가볍게 먹으니 금방 배가 꺼진다. 앞으론 토스트도 좀 먹어야겠다./간만에 늘어지니 좋네. 게임하고 싶은데 또 졸리네./밤에 기타연습할까 했는데 졸리기도 하고 집주인이 자고 있어 그냥 오늘 안한다. 기타연습할 생각으로 NOLA에 왔는데 3일 연속 안하게 되네. 왜이리 자꾸 피곤하냐../집에 진동이 생기는게 아무래도 천장 선풍기나 세탁기 때문인거 같다. 그리고 진동으로 인해 무슨 소음도 나네.
190218
0시. 게임-pes2019-오랜만에 오래 했다. 역시 재미있네. 아직 확실히 이기지 못한다. 몬가 중요한 경기에선 선수들 능력치가 확떨어지고 상대는 엄청 잘해지는 느낌. 몬가가 있다.
2시./담배+맥주, 옆집 청년과 대화-트랜스포머 코스튬 입고 버스킹하네. 닌자거북이 영화에도 나왔네. 신기/영화-더길티-덴마크 영화네. 제한된 정보로 인한 오판. 주인공이 처한 상황이 총체적 난국이네. 각본과 주인공 연기만으로 영화를 끌고 간다. 나름 긴장감 있지만 막판이 좀 허무.
4시.영화검색-더길티/웹서핑+유투브+프랑스어 회화/잠-11시쯤 눈떠보니 밖에서 비소리가 들린다. 그래서 12시쯤 일어난다.
12시./나갈준비, 바나나+과자+케익+토스트/담배, 쥬스물/똥+양치
French Quarter의 Whitney 은행
&은행-700-입금, 동전포장지 얻기-이런.. 멍청하게 돈을 안갖고 왔다. 그래서 다시 갖다온다.;강변을 살짝 보니 역시 썰렁하다. 오늘 구걸은 접는다.;다시 숙소에 갖다온다.
은행안 크리스마스 트리
은행안에 아직도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네. 은행이 매우 단아하네;무사히 입금. 동전포장지는 필요없이 그냥 동전 갖고 오면 기계로 입금한다네. 괜찮네.
13시.&놀이터로/운동-스트레칭+철봉+어께운동-비가 와서 바닥에 안눕는 운동만 했다.
14시.숙소로/샤워, 스파게티면 삶기/식사-크림스파게티+토스트+샐러드+고기패티, ebs 프랑스어 강좌-강좌를 보는둥마는둥한다. 좀더 철저히 봐야할텐데../담배+쥬스물
15시.양치/웹서핑+유투브-pes2019 관련 동영상. 이번작은 슛페인팅이 잘된다네. 역시 그런거 같다. 슈퍼캔슬을 좀더 많이 써봐야겠다.;ps4로 하면 하나도 안끊기네. 나도 안끊기고 하고 싶다.;집주인이 들어온다. 그냥 휴대폰 끄고 잔다./선잠-맥주 때문인가.. 자주 소변 마렵다.
18시./암보, 녹음 준비-House~-멜로디를 강하게, 반주는 약하게 치는게 중요-멜로디를 좀더 정확하게 탄현하자/어머니께 생신 축하 카톡
19시./블로그 쓰기
20시.밥짓기, 식사-간장밥+고기패티+샐러드, ebs 프랑스어 강좌/담배+쥬스물/웹서핑+유투브
21시.잠설침-밥먹고 식곤증인가.. 자려는데 잠이 안온다. 그래도 침대에 눈 감고 누워 있으니 좋네./녹음 연습-house~-슬슬 지루하다.'그동안 잘못치고 있던게 몇 개 있네. 처음에 습관을 잘들여야하는데..
22시./블로그 쓰기-역시 글을 편집 안하니 금방 쓰네. 얼릉 밀린거 다 쓰자.
23시.암보, 녹음 준비-House~-멜로디를 강하게, 반주는 약하게 치는게 중요-멜로디를 좀더 정확하게 탄현하자-역시 피크로 치니 집주인이 시끄럽다네. 밤11시 넘어엔 피크 안쓰고 부드럽게 연습해야겠다.;이번주에 날씨가 안좋아 구걸을 못할거 같은데, 녹음이나 마무리 해야겠다. 할수 있을까./monese로 송금/기존곡 연습-Xmas-또 까먹은거 같다./암보, 녹음 준비-House~-흥분 안하면 대충 그럭저럭 치는데 좀 천천히 치는거 같다. 원곡 속도에 맞춰 제대로 치려나 모르겠다.
만사가 귀찮고 무기력하고 동기가 없다. 졸린듯 안졸린듯. 이것저것 자잘하게 할게 있는데 급한게 아니니 손이 안간다./기타연습해야하는데 목표가 없으니 계속 미루네./내일도 비가 오려나. 안오면 나가서 House~나 좀 연습할까 싶은데..
190219
0시. 담배+쥬스물-너무 자주 피는거 같다. 줄여야할텐데. 정신이 안나서 그런건가./일기/게임-pes2019-시즌 막판이 되니 난이도가 올라간 느낌. 약팀도 엄청 잘해진다. 많이 져서 빡치네;받을때 슛페이팅 쓰는게 괜찮네.;첫 시즌을 끝냈다. 왠지 다음 시즌엔 짤릴거 같다.
3시./맥주+웹서핑-배고파 맥주 반캔 마신다.
4시./잠-꿈에서 미국가는 비행기를 타야했다. 근데 체크인에서 가방안에 아답터 있다고 안받아준다. 사정사정해서 출발 15분 전에 체크인하고 게이트로 뛴다. 근데 게이트가 어딘지 모르겠다. 그리고 몸이 막 무거워져 안움직여진다. 참 희한한 꿈;비가 온다. 그래서 간만에 10시간 정도 잤다. 이렇게 자고 나니 정신이 맑네. 1주일에 한번은 그냥 늦게까지 자자. 아침에 일어나니 무기력해지는거 같다.
14시.Whitney 은행 external transfer 확인-셋팅했다./방세 bill pay-이렇게하면 집주인에게 수표로 오는건가/은행카드 도착확인-도착 안해서 담당 직원에게 재확인부탁/녹음 준비-House~-차분한 마음으로!
15시./블로그 쓰기/식사-크림스파게티+고기패티+샐러드, EBS 프랑스어 강좌/담배+쥬스물/양치+똥&놀이터로
운동하러 놀이터
16시.운동-스트레칭+삼두+푸쉬업+철봉-다행히 비는 안온다. 그냥 30분정도 가볍게 운동;메달려있는 것만도 힘드네..&숙소로/녹음 연습-House~-녹음한거 들어보니 아주 개판이구나. 엄청 전다. 어쩌냐.. 한참 걸리겠다.;졸리다. 지루하다. 좀더 내 모니터 볼륨을 올려야한다.
17시./블로그 쓰기-마침 집주인이 학교간다. 좋은 학생되라고 농담삼아 건넸다. 생각해보니 괜히 말했다. 앞으로 농담하지 말자.;왜자꾸 &가 &로 바뀌냐.. 다 손으로 제거하는 수밖에 없네. 번거롭네.-다행히 원인을 찾았다. Blogger에 메뉴가 있었네. 결국은 찾았네.
18시./일기/식사-간장밥+고기패티+샐러드, EBS 프랑스어 강좌/담배+쥬스물/양치/웹서핑+유투브-PES2019 팁영상. 내가 그냥 지나쳤던게 많네. 역시 다른 사람들이랑 많이 해봐야 실력이 늘듯. 마스터리그만 다깨고 myclub을 해보자.
19시./잠설침-피곤한거 같은데 잠이 안오네. 그냥 식곤증인가.;그래도 누워있으니 좋다.
20시.암보, 녹음 준비-House~-멜로디를 강하게, 반주는 약하게 치는게 중요-멜로디를 좀더 정확하게 탄현하자-아직도 Interlude를 엉망으로 치고 있다./블로그 쓰기-역시 편집을 안하니 속도감 있게 쓴다.
21시.암보, 녹음 준비-House~-멜로디를 강하게, 반주는 약하게 치는게 중요-멜로디를 좀더 정확하게 탄현하자-오늘 하루종일 연습했는데 조금은 나아진거 같다./일기
22시.게임-pes2019-이런저린 기술을 연습해보자
1주일에 한번은 구걸가지 말고 늦게까지 푹 자자-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무기력해진다. 난 늦게까지 자야한다./비가 와서 그런가 침대시트가 참 눅눅하다./지난 일요일에 Mat이랑 대화하다 내가 kpop 듣기엔 나이가 많다고 하니 지나가는 노부부에게 내가 몇살처럼 보이냐고, 12살 같지 않냐고 농담처럼 얘기한다. 그 노부부도 내게 어려보인다고 얘기해 나도 그 노부부에게 40대처럼 보인다고 하니 자신보다 더 거짓말쟁이라네. 이렇게 지나가는 사람에게도 오래전 알았던 지인처럼 농담하는게 신기하네./오늘은 그래도 꾸준히 House~를 계속 연습. 과연 이번주에 녹음하고 What~을 시작할수 있으려나../내일도 비가 오려나.. 비가 온다는데...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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