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방 건조기
0시. 빨래방-세탁이 끝나고 드라이어를 이용. 근데 드라이어 상태가 안좋아 자꾸 멈추네. 그래서 한동안 드라이어 앞에서 대기하며 멈추나 봤다. 자꾸 멈춰서 큰 드라이어로 하니 괜찮네. 한참 걸린다.;쓰레기통에서 잔반주었다. 먹을건 없는데 케챱이 잔득 있네.;근처 한 가족이 있는데 무슨 언어를 하는지 모르겠다. 영어인가. 아닌거 같은데., 한드-킹덤-그래도 몬가를 보고 있으니 지루함이 덜하네.
밤안개
1시.&숙소로-안개가 자욱하네.;오는길에 잔반 주었다. 술안주로 먹어야지./식사 준비-피자+감자튀김 데우기
/식사-피자+감자튀김+맥주+잔반, 유투브-코난쇼 영상-그럭저럭 재미있네.
2시./담배+쥬스물-담배피는데 앞집 청년의 친구로 보이는 사람이 버스킹 어떠냐고 묻네. 어떻게 알았지.. 내 얘기를 했나. 그냥 방세낼정도는 된다고 했다. 그러면 괜찮은거라 하네./양치/한드-킹덤-전개가 빠르긴하다. 근데 어디선가 본듯한 장면들이 꽤 있다.
3시./웹검색-킹덤-시즌2는 이제 제작 들어갔네. 내년에나 보겠네.
4시.잠
11시./나갈준비-/식사-토스트+고기패티+샐러드-, EBS 프랑스어 강좌
12시./담배, 쥬스물/똥, 양치
&스팀보트 선착장 옆으로-아놔… 근처에 바이올린+기타 버스커가 있다. 갈까 하고 기다려 봤지만 안가네.;
다른 편엔 섹소폰+퍼커션 버스커가 있다. 뜻밖이네…;기다리는 동안 손톱붙인다.
13시.운동-강변 잔디밭에서 스트레칭+상체운동 한다. 잔디밭에 송진같은게 묻어나네. 새벽에 빨래했는데 또 더러워지네
/멍-기타+바이올린 버스커가 갈까 기다려본다. 근데 안간다. 오늘만 하는건가… 배낭 가방을 보니 여행객같기도 하고...;날이 덥다. 근데 바람이 많이 불어 강변은 그리 더운지 모르겠다. 내일은 좀더 일찍 구걸와야겠다. 날이 맑아 관광객이 아주 없진 않다. 좀 아쉽네.
Crescent City Connection
;정자 근처로 섹소폰+퍼커션 버스커가 자리를 옮겼네. 엠프를 안쓰니 해도 되겠지...
;배고파 쿠키나 몇개 먹는다. 오늘도 이렇게 구걸 포기. 너무 구걸에 연연하지 말자.&놀이터로-강변을 벗어나니 덥다.
14시./운동-두발로 도약해 물구나무 서기가 조금은 된다. 철봉도 좀 했다. 덥다.&숙소로/샤워-점심에 나올때 똥싸고 물을 안내린거 같은 찜찜함이 있었다. 그래서 와서 확인해보려고 했는데 집주인이 이미 왔다 나갔네. 설마 정말 물을 안내려 집주인이 한소리 하려나../빨래 정리-앞으로 더워질텐데.. 여름옷이 얼마 없어 어쩌냐. 땀에 옷이 여러벌 필요할거 같은데…/담배+쥬스물/Ronda 열쇠고리 발송 확인-아직 발송전이네. 언제 발송 하려나… 2월14일에 고모님이 여행 가셔서 19일에 오신다는데...
15시.일기-어제 안쓴것까지 쓴다. 밀린것까지 쓰냐고 1시간 걸리네. 적당히 쳐야할텐데..
16시.식사 준비-패티굽기, 스파게티면 삶기/식사-스파게티+토스트+잔반+샐러드, EBS 프랑스어 강좌
뒷뜰의 나무
/담배+쥬스물
17시.양치/게임-pes2019-좀 놀자.-드디어 슈퍼스타 난이도 정복. 스페인으로 독일에게 2:0으로 지고 있다가 2:3으로 역전. 이 맛에 위닝한다.;근데 항상 2번째 판은 많이 끊긴다. 그 다음은 또 괜찮네. 희한하네.;드디어 레전드 난이도 해금. 근데 레전드 난이도는 너무한데...;자꾸 컨트롤러 연결이 끊어진다. 짜증이 살짝 하네... 온라인할때도 이러면 참 곤란한데...;집주인이 담배 안피면 돈을 더 아낄수 있지 않냐고 하네. 그래서 일단 네 말이 맞다고 하고, 내 담배는 한갑에 2usd고 그정도의 가치는 있다라고 했다.
19시./블로그 쓸 준비/선잠-덥다. 그래도 선풍기 틀어놓으니 괜찮네.;잠이 안올줄 알았는데 그래도 빨리 잠들었다.
20시./선명이랑 대화-자는데 또 연휴가 끝나니 전화 왔다. 전에 못했던 내 감정에 대한 얘기를 좀더 했다.;자기가 바꿨다고 했는데 행동이 안바뀌면 안바뀐거라고 했다.;덥다..;어머니께서 이스트소프트 찾아간 얘기를 안했네. 내일 전화오면 해줘야지.;마치 오래전 도둑 맞았던 물건을 회상하면 속쓰린, 그런 기분.
21시./기존곡 연습-xmas-한부분씩 집중적으로-
22시.암보, 녹음 준비-House~-멜로디를 강하게, 반주는 약하게 치는게 중요./고모님께 메시지-8월에 갈 비행기가 취소됐다네.. 흠.. 언젠간 오시겠지… 할수없지…/블로그 쓰기-일기는 거의 편집을 안한다.
23시.기존곡 연습-xmas-한부분씩 집중적으로-좀 외워진거 같은데.. 구걸때 쳐봐야지/암보, 녹음 준비-House~-왜이리 졸리냐..
어제 낮에 많이 잤는데 새벽에 왜이리 졸리냐… 병인가. 먹는게 부실해 그런가… 노곤하다./빨래방 갖다오는게 생각보다 참 오래 걸리네… 건조기가 안되기도 하고,,,/오늘도 구걸을 못했다. 날이 괜찮은데, 하던 자리 근처에 다른 버스커가 있다. 처음 보는 이들인데… 내일은 좀더 일찍 나가야하나.. 내자리일줄 알았는데. 아쉽네. 어차피 오늘은 하기 귀찮기도 했는데 명분이 생겼네,/왜이리 덥냐. 모레부턴 또 추워진다는데 과연 어떠려나…/아마 계속 이렇게 더우면 조만간 머리를 빡빡 밀듯. 이제 머리카락이 필요없다. 근데 퀘벡은 5월에도 추울텐데.../모니터의 크기가 정해져있지만 그 안에서 줌인, 줌아웃 할수 있듯, 한사람의 감정의 최대치, 최소치는 정해져있지만 어떤 것에 감정이 변하는지는 역치가 생겨 반응이 달라진다.
190207
0시. /식사-간장밥+고기패티+샐러드, EBS 프랑스어 강좌/담배+쥬스물/양치/블로그 쓰기
집주인 학교 앞
&집주인과 자전거 타고 집주인 학교 갔다옴-랩탑 아답터를 놓고와 같이 자전거 타고 갔다왔다. 걸어갔음 한참 갔을 뻔했다.;식곤증때문인듯 졸렸는데, 자전거타고 나니 좀 낫네;돌아오는 길에 플로리다 도시들에 대해 물었다. NOLA처럼 걸을 수 있는 공간이 없다네. 안가길 잘했다.
1시./블로그 쓰기-4일치 썼다. 더는 지루해 못쓰겠다./상하기랑 카톡 통화-고모님 한국 못가신다고 하니 전화오네. 휴대폰 베터리가 나가서 새 베터리 끼고 통화. 잘지내네. 내년 초에 한국 갈수 있다고 알렸다. 독일 기초생활수급자가 목표라 했다.
2시./한드-킹덤-왜이리 졸리냐. 한드보고 그냥 일찍 자야겠다. 요새 계속 피곤한거 같네.;에피소드3, 중반이 넘어가니 좀 긴장감도 있고 액션도 좋아지네.
3시./잠
11시.나갈준비-/식사-토스트+고기패티+샐러드-, EBS 프랑스어 강좌//담배, 쥬스물/똥, 양치&스팀보트 선착장 옆으로-오늘은 다른 버스커가 없으려나.. 부디.-다행히 아무도 없다. 휴우
돌아온 증기선
12시./구걸-스팀보트 선착장 옆-50-12시12분부터 시작. 16시5분까지 했다.;바람이 강하다. 관광객이 조금은 있다. 그래도 평일이라 별기대 없이 했다. 근데 생각보단 잘됐네.;바람이 강하니 지폐가 날아갈까봐 조마조마 했다.;3시간 넘게 치니 집중력 감퇴. 기억이 잘난다. 이게 다 연습이지;한 관광객이 개랑 나랑 같이 사진찍고 싶다고 해서 찍었다.;오늘은 날이 참 더웠다. 내일 춥다는데 과연…;드디어 스팀보트가 돌아왔다.
16시.&숙소로-날이 너무 덥다. 이따가 해떨어지면 운동가야겠다. 그리고 샤워해야지/식사-스파게티+토스트+패티+감자튀김, E,BS 프랑스어 강좌/담배+쥬스물/양치/웹서핑+유투브+프랑스어 회화 영상-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빠르다. 자막 있어도 말이 너무 빨라 훅지나가네.
17시./선잠-자고 일어나니 땀이 쫘악 난다. 더워 그런가 아니면 몸에 문제있나.
20시./블로그 쓸 준비/간식-토마토+바나나, 기존곡 연습-xmas-한부분씩 집중적으로-대충 적당히 외운거 같은데 능숙하지 못하다./담배, 선명이랑 통화-오늘도 자기 점심 먹기전, 20시반쯤 전화온다. 근데 휴대폰이 무음이라 못받아 그냥 메시지만 보냈는데 또 전화를 하네;요새는 다 인스타 쓴다고 해서 인스타그램에서 내 사진 나왔다고 알려줬다. 근데 찾아보니 안나오네. 그래서 유투브에 나온거 알려줬다.;또 쓸데 없는 얘기가 길었다. 항상 얘기하고나면 산만해진다.
21시./인스타그램에 내 사진 검색-2018년 3월에 올린거라 검색이 안된다. 희한하네.//인스타그램 검색-1시간 동안 몬트리올 차이나타운 인스타그램의 내사진을 검색한다. 근데 검색이 아니라 일일히 스크롤 내리면 찾는다. 왜 검색 기능이 없냐.;생각보다 내사진이 많다. 동영상도 꽤 있다. 인스타를 정말 많이 쓰네. 무섭다.;근데 내가 찾는 사진은 못찾았다. 아쉽네.;인스타그램 사진 다운은 안되네.. 다른 사이트 통해 하면 된다.;시간이 아깝기도 하지만 그래도 추억이니 받아둬야지., 간식-토마토+바나나+빵-왜이리 배고프냐.. 간식 먹어도 양이 안찬다.
23시.암보, 녹음 준비-House~-멜로디를 강하게, 반주는 약하게 치는게 중요-인스타그램에서 못찾은 사진이 하나 있어 찝찝하네. 그래서인가 집중이 잘안됐다. 그래도 꾸역꾸역 1시간은 했다.
간만에 구걸한 기분. 그래도 그럭저럭 되네./몬트리올 인스타그램에 내사진이 있네. 아마 다른 도시의 인스타그램에도 있을거 같은데, 언제다 뒤지냐. 그냥 포기한다./밤에 참 배고프네./밤에 살짝 비가 온다. 내일부터 추워진다는데 얼마나 추우려나. 오늘은 덥고 내일은 춥고. 기온차가 참 크다./낮에 참 위닝 생각나네… 슬슬 재미가 붙네.
190208
0시. 샤워/식사 준비-피자 익히기, 일기
/식사-피자+감자튀김+맥주, 유투브-코난쇼
1시./담배+맥주/양치/일기/게임-pes2019-아.. 빡친다. 이길수 있을거 같은데 못이기네… 강팀한텐 이기고 약팀한테 지네..
3시./한드-킹덤-스케일이 커지네;허준호가 멋있게 나온다.;미장센에 신경많이 쓴듯.;시즌1에서 완결 안되는게, 시즌2를 기다려야한다는게 아쉽네.
4시./웹서핑+유투브+프랑스어 회화 영상/잠-새벽에 확실히 기온이 내려감을 느낀다. 하루만에 온도차가 20도 정도나냐.
11시./휴대폰 고장 확인-아놔.. 휴대폰이 안켜진다. 충전기 꼽아도 안켜진다. 한참 삽질;리커버리 모드 들어가려고 했는데 안전모드 들어가진다. 어제 설치했던 인스타그램 등등을 삭제하니 켜지긴하는게 불안하다.;여차하면 휴대폰을 바꿔야하나… 귀찮은데/나갈준비-/식사-토스트+고기패티+샐러드-, EBS 프랑스어 강좌
12시./담배, 쥬스물/똥, 양치&스팀보트 선착장 옆으로-날이 흐리고 바람이 꽤 분다. 금요일인데 관광객이 별로 없다. 그래도 온김에 좀 구걸한다.
썰렁한 강변
/구걸-스팀보트 선착장 옆-13-대략12시40분부터 13시40분까지 했다. 'Romance'치고 5USD 적선받았다. 그래도 온 보람은 있네. 1시간했지만 별로 안된다. 그냥 인기곡만 치고 짐싼다.;왜이리 또 졸리냐.
13시.&놀이터로-자전거 자물쇠 푸는데 관광객이 또 오는거 같아 잠시 망설였지만 추운날 그리 빡씨게 구걸할 필요없겠지../운동-스트레칭+두발로 도약해 물구나무 서기+철봉-구형 휴대폰을 갖고 나와서 그냥 실실 철봉이랑 물구나무 서기만 한다. 아직도 두발 도약 물구나무는 잘안되네.
14시.&숙소로-숙소 앞에서 집주인 만났다.;오늘부터 머물수도 있다는 손님이 왔네. 근데 인턴하는 호텔에 숙소를 마련했다네. 다행이네/적선세기
15시.담배+쥬스물/양치/일기, LG G3 휴대폰 성능 개선 검색-그냥 공장초기화 할까 하다가 한번 성능 개선을 검색해본다. 몇 개 방법이 있는거 같은데 될지 모르겠다. 해야하는데 귀찮다. 자고나서 해야겠다.;여차하면 또 베터리를 하나 구입해야할듯. 미국에서 배송하네. 6USD정도.;휴대폰이 또 꺼진다.. 매우 짜증이나네. 잘안켜진다.;아.. 배고프다.
16시.게임-pes2019-아.. 프랑스로 나이지리아에 4경기? 5경기? 계속 역전패.. 빡친다.;왜이리 끊기냐.. 끊기니 더 답답하네.
망가진 휴대폰
17시./휴대폰 초기화-초기화 하려고 겨우 부팅했는데, 초기화를 위해 재부팅하고 안켜진다. 포기다. 휴대폰 바꿔야한다.
18시./갤럭시 s3 셋팅-다른건 다 됐는데 카톡 인증이 안되네… textnow도, 영국번호로 안된다고 하네. 매우 번거롭다.;역시 구형 휴대폰이라 많이 느리다. 안되는 app도 있다. 역시 이건 그냥 스페어용이다. 휴대폰을 하나 사야한다.
19시./선잠-옆집에서 음악소리를 크게 틀었다. 시끄럽다.
20시./식사-간장밥+고기패티+샐러드+감자튀김, 집주인과 대화-허무주의자는 sex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묻네. 그래서 난 허무주의와 죽지 않고 싶은 욕망 가운데 있다고 운을 띄우고 얘기했다. 만약 파트너 구하는게 쉽다면 할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내겐 쉽지 않다고 했다.;집주인이 많이 하면 좋다고 하네. 근데 집주인 gay였네. CS 프로필에 써놨다는데 왜 못봤지.. Gay 클럽에 가입되어 있었네.
21시./담배+쥬스물/양치/기존곡 연습-xmas-한부분씩 집중적으로-많이 암보가 됐는데 생각하며 치면 왠지 헷갈린다.
22시./암보, 녹음 준비-House~-멜로디를 강하게, 반주는 약하게 치는게 중요-outro가 참 헷갈리네. 다시 채보해야한다./블로그 쓰기-편집을 거의 안한다. 몬가 공개하면 안되는걸 공개하게 되는건 아닐까…
23시./기존곡 재암보-Xmas-이제 Merry~도 추가 암보한다./암보, 녹음 준비-House~-멜로디를 강하게, 반주는 약하게 치는게 중요-outro 다시 채보.;보컬멜로디 강조하며 재암보해야한다. 근데 무지 헷갈린다.
어제는 덥더니 오늘은 춥네.. 날씨가 참 변덕이다./휴대폰이 안되지 참 불안하네.. 아무래도 한번 초기화 시켜야할듯. 귀찮다.-초기화도 안된다. 그냥 휴대폰 하나 사야한다. 일단 갤럭시 s3 셋팅한다. 다음주에 휴대폰을 사야할듯. 몰사냐./오늘 구걸은 날씨가 별로라 관광객이 얼마 없어 안됐다. 아쉽네. 예상은 했다. 내일은 구걸할수 있을까. 밤에도 좀 쌀쌀하다.
190209
0시. 블로그 쓰기
greenway
/집주인과 자전거 탐-집주인이 소화 시킬 겸 나가자고 한다. 그러자고 했다.;같이 greenway를 가봤다. 그냥 공원이다.
Cabrini High School에 도착해 돌아간다.
그리고 bayou 운하를 살짝 봤다. 그냥저냥이네.;다음에 가자고 하면 가지 말아야지.
1시.블로그 쓰기/상하기와 카톡-banco sabadell 인증하고 카톡을 한국 8440번호로 인증하려니 인증 회수 초과라네. 참 카톡인증이 까탈스럽네.,바나나+브라우니+토마토/휴대폰 검색-lg g5가 가격대비 성능이 가장 괜찮은거 같다.-근데 리뷰보니 또 안좋다네.;갤럭시 s5가 g3랑 같은 수준 휴대폰인데 이걸 살까.. 갤럭시는 좀 괜찮을까… 한 60usd 깨질거 같다.
2시./일기-왜이리 피곤하냐. 게임하고 싶어도 졸려서 못하겠다. 낮잠을 적게 자서 그런가,./웹서핑
3시./유투브+웹서핑-lg g5에 대해-몰사냐, 갤러시 s3에선 웹서핑앱도 안되네.../잠-꿈에서 학교 선생했다. 수업중에 몰래 어딜 가려고 했는데 안걸리고 시간 빼기 참 힘드네. 근데 미술선생이 었다. 미술이라네…
11시.나갈준비-/식사-토스트+고기패티+샐러드-, EBS 프랑스어 강좌/담배, 쥬스물/똥, 양치&스팀보트 선착장 옆으로-
12시./구걸-스팀보트 선착장 옆-112-대략 12시10분부터 시작.
증기선 오르간 연주
역시 13시50분쯤 스팀보트에서 연주가 시작. 사람이 오르간 연주하는거 였네. 난 또 기계가 연주하는 줄 알았다. 다행히 스팀보트 운행해도 내게 모라고 하진 않네;
전에 봤던 하얀 정장 입고 우스꽝스런 포즈로 관광객들과 사진찍던 아저씨가 스팀보트 운행하니 나왔네. 내게 목례해서 나도 했다.;스팀보트에서 연주 나오는 동안 적선 확인. 20USD 받았다. 괜찮네;그리고 14시부터 다시 시작. 17시19분까지 했다. 후반부 3시간 동안 72usd 적선받았다. 잘됐네. 인기곡이랑 기존곡을 섞었다.;Wish~ 신청곡이 들어와 쳤다. 여기도 pink floyd가 참 인기네.;
잘된 구걸
누가 적선했는지 보니 20USD가 있다. 오늘 5, 10, 20USD 다 받았다.;옆에 있던 가방 제작하는 사람이 와서 20USD를 잔돈으로 바꿔갔다. 나도 큰 돈이 좋다. 서로 win win.;잠을 충분히 자서 인가 아주 피곤하진 않네.
17시.&놀이터로-/운동-스트레칭+두발로 도약해 물구나무 서기+철봉-이제 두발로 물구나무서기 할수 있다. 하니 되네.
18시.숙소로-집주인이 약간 놀리는 투로 하루 종일 안잤다고 하네. 그래서 잘거라고 했다./적선세기, 스파게티면 삶기/식사준비-샐러드 만들기, 감자튀기기-집주인이 튀김 냄새 난다고 문 열라네. 다음에 할땐 문열고 튀겨야겠네./식사-스파게티+토스트+샐러드+감자튀김, EBS 프랑스어 강좌/샤워+양치
19시.담배+맥주-주워온 맥주의 김이 다 빠졌네./일기/CS에 답장-전에 찾은 웹서핑 보라네./FHB 확인-주소가 바꿨다. 출력해서 월요일 즈음에 은행 가야겠다. 귀찮네./집주인과 대화-Mardi gras 퍼레이드를 친구랑 간다네. 퍼레이드를 늦게하네. 이젠 그냥 그런가 보다 한다. 나중에 언제 가보게 되려나. 오늘은 일단 피곤하다. 곧 자야지./Mardi Gras 퍼레이드 일정 확인-오늘밤 한다. 하지만 귀찮다. 다음 금요일 밤에 하니 그때 작정하고 가보자.
20시.유투브+프랑스어 회화 영상/선잠
22시./기존곡 연습-xmas-한부분씩 집중적으로, Hawaiian~-음이 정확히 나도록 천천히 정확히 치자., Borelo, Borsalino, No~, Imperial~/암보, 녹음 준비-House~-멜로디를 강하게, 반주는 약하게 치는게 중요-/
23시.블로그 쓰기-/암보, 녹음 준비-House~-멜로디를 강하게, 반주는 약하게 치는게 중요-
lg g3 뒤를 꽉 누르고 켜면 켜진다. 그렇단 얘기는 프로세서가 냉납으로 떨어진듯 싶다. 집주인에게 헤어드라이어가 있으려나. 작은 나사에 맞는 드라이버가 있으려나. 월요일에 한번 해봐야겠다./오늘 다행히 구걸이 잘되서 1주일 할당은 채웠네. 간만에 구걸을 오래해서 피곤하네./오늘은 그래도 어제보단 날이 따뜻하네. 해가 나서 그런가/
190210
0시. 블로그 쓰기-확실히 일기 편집을 안하니 빨리 쓰네. 혹시 공개하면 안될게 공개 되나 좀 염려되지만 시간을 아껴야지./상하기랑 카톡-카톡인증-이런.. 갤럭시s3는 구형이라 최신 카톡이 안깔린다. 그래서 백업했던걸 복원 못한다.. 아쉽다./도탑앱 재설치-구버전으로 하니 잘되네./lg g3 나사에 맞는 드라이버 확인-찾았다. 집주인에게 헤어드라이어기가 있을까? 없을거 같은데.. 그럼 전 CS 호스트에게 빌려야하나. 빌리면 몰 좀 줘야할까? 연락하기 귀찮네. 그냥 외국동전 좀 줄까?/손톱붙이기-내일 한 개 더 덧붙여야겠다.
1시./담배+쥬스물/양치-밤에 단 빵 먹었더니 당이 확 올라 온다. 슈거 크러쉬인가./게임-pes2019-엄청 끊기네. 특히 가까운쪽 사이드로 오면 끊긴다. 선수가 커져서 그런가, 스타디움 때문인가..;겨우 나이지리아 이겼다. 수비할때 네모를 너무 자주 누르면 안된다.;중앙으로 좀더 공격해야할듯;이번 버전은 슛페인트가 잘먹히네.;적당히 되게 셋팅했는데 다른 스타디움에서도 괜찮을지 모르겠다.
3시./피자+감자튀김+맥주-약간 배고픈데 그냥 폭식해볼런다, 유투브-거의없다 보고 맬리사 멕커시 코미디 본다. 피식하게 되네.
4시.웹서핑-간만에 하니 오래하게 된다.;시간이 결정되어 있다라.. 관련 다큐를 좀 볼까 싶다./잠-꿈에서 벨기에를 지나 어디 만년설이 있는 산 근처에 간다. 호스텔에 급하게 머물게 되고 즉흥적으로 여행 일정을 짠다. 그러디가 인혜만나고 똥쓰도 만나고… 왜이런 꿈을 꿀까..;새벽에 맥주 한캔 마시고 잤을뿐인데 여파가 좀 있네. 별로 쏀것도 아닌데…
11시./나갈준비-퀘벡의 버스킹 문의글에 답변이 많이 달렸네./식사-토스트+고기패티+샐러드-, EBS 프랑스어 강좌, 집주인에게 헤어드라이기 있냐 물었다. 역시 없단다./담배, 쥬스물/똥+양치, 웹서핑-냉납관련 검색해보니 오븐에 메인보드를 구워도 괜찮다네. 다행이다. 내일 새벽에 한번 해봐야겠다.&스팀보트 선착장 옆으로-
학교안 벼룩시장
12시./구걸-스팀보트 선착장 옆-40-인기곡 먼저 1시간 하고 기존곡+인기곡 한다.-12시10분쯤 시작. 13시 45분쯤 어제 봤던 그 우스꽝스런 포즈의 버스커가 온다. 1USD 적선 주고 말을 붙인다. 자기가 10분만 하고 갈꺼라고 양해를 구한다. Nice하네. 자기 이름은 Uncle louie라고 한다. 국적물어서 한국인이라고 하니 북한보다 낫다네. 증기선 들어올때 증기선 바라보고 하면 좋다네.;
증기선 오르간 연주
맞은편에서 쓰레기통 옆에서 구걸
그리고 스팀보트 경비원이 온다. 나보고 맞은편에 가서 하랜다. 난 또 무슨 단속인줄 알았는데 도와주려는거네. 그래서 그 조언을 따라 맞은편에 간다. 마침 증기선에서 노래가 나와 잠시 쉬며 적선센다. 13시50분까지 31USD. 괜찮네;그리고 14시부터 맞은편 쓰레기통 옆에서 시작. 청소년으로 보이는 이들이 베이글 준다. 기쁜 마음으로 받는다. Sir이라고 하네. 예의 바르네.;그리고 잘안된다. 물안개가 짙게 올라온다. 날이 추워져서 그런가, 맞은편에서 해서 그런가. 잘안되서 그냥 15시36분에 짐싼다.
15시.&놀이터로-/운동-스트레칭+다른 운동 동영상-간만에 다른 동영상으로 운동해 본다. 이렇게 돌아가며 해야지.
16시.&숙소로-오는 길에 커피 주었다./샤워/식사-스파게티+토스트+샐러드+감자튀김-이런.. 밥이 없네. 밥지어야한다., EBS 프랑스어 강좌/적선세기
17시.담배+쥬스물/양치/게임-pes2019-이제 약간만 끊긴다. 그럭저럭 할만.;이탈리아 수비가 정말 빡씨네. 한 5경기만에 이겼다. 힘드네.. 그래도 이기니 기분 좋네.
18시./일기/CS에 답장-퀘벡 버스킹 퍼밋에 관해-설마 Work visa 있어야하나. 답변들이 날 혼란스럽게 만든다./은행 검색-17시까지 한다. 구걸갖다와서 가장 가까운 은행부터 가봐야겠다.
19시./유투브-시간 물리학+프랑스어 회화 영상-케샤에 관해
20시./선잠-20시반쯤 선명이한테 전화가 온다. 근데 그냥 무시하고 잔다.
22시./빵+바나나+토마토, 유투브-LG g3 수리 영상./기존곡 연습-xmas-한부분씩 집중적으로
23시.암보, 녹음 준비-House~-멜로디를 강하게, 반주는 약하게 치는게 중요-계속 암보중
일요일인데 생각보다 적선액이 많진 않네. 익숙해져야지./그래도 밤에 꾸준히 기타연습을 한다. 얼릉 House~를 구걸때 쳐야할텐데…/LG g3휴대폰이 과연 고쳐질까. 나처럼 망가진 경우가 많은거 같다./계속 위닝 생각이 나네. 뒷생각안하고 지칠때까지 하고 싶은데… 구걸갈 생각에 절제하게 되네./술이 약해졌나.. 맥주 한캔에 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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