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8. 4.

190801-190804: 빈캔으로 받은 핫소스들, 잔반으로 저녁식사, SAQ 주류매장, 비싼 스페인 싸구려 와인, 비싼 소주, 구걸 마치고, 주은 샌드위치, 살아있는 가장 못생긴 남자라는 명함

190801 
0시. Tommy Classical gas 다른 버전 확인-매우 원곡에서 추가한 버전도 있고 레슨 동영상 같은것도 있다.;앨범 버전은 오케스트라 버전이네./신곡-Classical~-대충 흐름은 알았다. 그냥 레슨용 연주로 해야겠다. 구걸때 칠 수 있음 편곡버전할지 고려해야겠다.;연습할맛이 안나네. 배고파 그런가. 그냥 1번만 쳐본다./파이+삼촌과 여행 코스 검색-일단 구글맵에 유명한 곳은 다 표시. 총 6500km. 며칠이나 걸릴려나. 좀더 자세히 구체적으로 알아봐야한다. 알아보는것만도 엄청 오래 걸리겠다.

2시./담배+쥬스물/일기
3시.게임-위닝-역시 시간 참 잘간다.;재미있다. 실력이 줄은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참 역습형은 힘들다. 공격루트가 안보이네.
4시./담배+맥주
5시.일본어 강좌/웹서핑-오랜만에 보니 못끊겠네.
6시.잠설침-안되겠다. 삼촌과의 여행 계획을 빨리 세워야겠다. 계속 생각나서 잠이 오지 않는다.;목이 참 칼칼하네. 담배때문인지, 목감기 기운이 있는건지..

8시.잠-꿈에서 어떤 백인청소녀가 날 좋아하는 듯한 눈치를 받았다. 영화 시나리오 쓴다고 깔짝였다.

16시.일기/캐나다 우체국과 통화-한국 세관에 있단다. 기다리랜다. 에휴../삼촌과의 여행 계획-얼른 다 세워야 머리가 깨끗해질거 같다.;이거 다 세우고 일본갈 계획 세워야한다.;항공편부터 알아본다. 벤쿠버에 좀 비싸지만 15일에 갈까? 아니면 좀 싼 16일에 갈까.;서울벤쿠버 왕복항공권이나 편도나 비슷하다. Air canada로 해야하니 내가 결제할듯.
17시./식사준비-설렁탕라면밥+샐러드/담배+쥬스물/똥&은행으로
18시./TD Bank-동전입금-300cad 입금;직원이 날 기억한다. 부담스럽네.;1cad 동전포장를 꽤 얻었다. 내일도 바로 입금해야겠다.&차이나타운으로-장이 안섰다. 이번 주말도 빡씨게 여기서 하겠네./구걸-차이나타운 쓰레기장 옆-58.80-18시30분부터 시작. 21시까지 했다. 초반엔 좀 되나 싶었는데 중후반까진 참 안됐다. 그리고 20시반부터 꽤 된다. 운이 좋다. 2시간만 하려고 했는데 2시간반이나 했네. 그래도 그럴 가치가 있었다.;

빈캔으로 받은 핫소스들
오늘은 빈캔 줍는 할머니가 일찍 나오셨네. 빈캔 드렸다. 그러니 핫소스 모은걸 주시네. 참.. 그래도 먹을거니 받는다. 차라리 잔반이 좋은데.. 그래도 잔반은 안주시는거 같다.;맞은편 식당에 잔반을 아무런 거리낌 없이 앉아서 먹는 일반인. 그가 남긴 잔반을 또 내가 챙긴다.;자주 보이는 홈리스 아저씨. 참 시크하다. 구걸도 안하고 만사에 초월한 느낌. 내 편견인가.

잔반으로 저녁식사
21시.잔반 주워 먹기-쓰레기장 맞은편에 식당 테이블에 남긴 잔반이 양이 꽤 된다. 차이나타운 공원에 앉아 먹는다. 짜다. 근데 배고파 다 먹었다.;그리고 버블티 2개를 주었다.&Parc des Amériques로-가는길에 빈캔을 잔뜩 주었다. 그리고 잔반도 주었다. 배가 불러 먹지 않고 싸간다.&Parc linéaire du Réseau로-여기 공원에도 참 빈캔이 많네. 2봉지나 된다.
22시.운동-스트레칭+딥스+철봉-아직 왼쪽 손목이 안좋다.;철봉에 올라가는 연습을 해야겠다.&숙소로/궐련만들기
23시.샤워+양치/적선세고 입금 준비/담배+쥬스물/가장과 카톡-면세담배가 왜 조회 안되는지 대신 문의 부탁. 역시나 반송된 반등기 우편물은 조회가 안된다네. 20일정도 걸릴수 있다네.;일제물건 안쓰겠다네. 나중에 만약 내가 일본간걸 알게되면 놀라겠네.

오늘밤에도 플랫메이트도, 집주인도 없다. 나야 좋다./오늘은 많이 덥지 않다. 이래야 몬트리올이지./삼촌과 여행 계획을 세우기 시작. 얼릉 마무리하고 기타연습하자./위닝은 언제나 재미있다. 일본 불매운동하는데 앞으로 위닝도 못사는건가.. 이건 필수품인데.. 부디 10월까지 해결되길..

190802 
0시. /삼촌과의 여행 계획-2시간정도 계속 검색. 더 이상은 못하겠다. 내일 해야겠다.;한 사분의일 정도 했다. 그래도 알아보지 조금씩 알겠다.

2시./파이+일기/노트북 전원 설정-아놔. 노트북이 그냥 꺼진다. 전엔 베터리 상태면 화면 밝기가 줄어들었는데, 윈도우 업데이트 이후엔 안된다. 무슨 업데이트가 기능이 더 안좋아지냐. 안좋다..
3시./담배+버블티/면세담배와 카톡-여기선 조회 된다네. 근데 서비스 종류가 국제등기다. 왠지 국제등기로 등록되서 그런거 같은데..
4시.게임-위닝-드디어 다시 레전드 난이도다.;참 시간 잘가네.;앉아서 하니 집중이 더 잘되네.
5시./웹서핑
6시./웹서핑-인터넷이 안되니 일본어 강좌를 안읽기 시작/잠-11시쯤 갑자기 프랑스어로 대화하는 두 사람이 거칠게 숙소에 들어와 방문들을 열어본다. 내 방문도 열어본다. 자고 있어 귀찮아 그냥 안일어났다. 그리곤 그냥 가네. 무슨 일이지? 집주인이 방세 안나서 그런건가..;목이 계속 칼칼하네. 궐련때문인가..

8시.잠-꿈에서 어떤 백인청소녀가 날 좋아하는 듯한 눈치를 받았다. 영화 시나리오 쓴다고 깔짝였다.

15시./일기//버블티+fhb 주소 셋팅-또 NOLA로 편지가 갔다. 주소를 바꾼거 같은데.. 아닌가;Secure 메시지로 바꿔야한다네.. 번거롭구먼/삼촌과의 여행 계획-대충 1차 계획은 다 세웠다. 밤에 삼촌과 통화하고 다시 구체적으로 진행해야겠다.
16시./일본 버스킹 확인-될거 같은데.. 그전에 한일 관계가 괜찮아져야할텐데.. 괜히 내게 불똥이 튀네.

SAQ 주류매장
17시.SAQ-맥주 구입-여긴 와인이 주류고 맥주는 별로 없다.;

비싼 스페인 싸구려 와인
스페인에서 2euro로 안하는 싸구려 와인이 여기서 7cad 가까이 한다. 어이가 없네. 유럽이 낫다.

비싼 소주
/식사준비-라면+샐러드/담배+쥬스물/똥
18시.은행으로/TD Bank-동전입금-340cad, 42usd 입금. 어제만큼 동전 포장지를 못얻었다.&차이나타운으로

/구걸-차이나타운 쓰레기장 옆-43.85-18시45분부터 시작. 금요일인데 잘안된다. 희한하네.. 21시15분까지 했다.;빈캔 줍는 할머니께 빈캔을 두봉다리 드리니 감탄하시네. 그리고 핫소스 2개 주신다. 거절했더니 신경질을 내신다. 그래서 그냥 핫소스를 할머니 수레에 뒀다. 아무것도 받지 말아야겠다.;기타 연습을 안하니 그냥 연습삼아 한다. 그럼에도 막판에 적선 더 받으려 인기곡만 치네. 아직도 마음을 비우지 못했다.;한 청소년이 소리 좋다고 녹음해보라네.;한 소녀는 구지 가방에서 한참 동전을 찾아 꺼내 적선주네. 고맙네.

21시.&Parc des Amériques로-오늘도 빈캔을 많이 주었다. 잔반은 별로 없다. 맥주 잔반이나 많이 마셨다.&Parc linéaire du Réseau로-여기서도 빈캔을 많이 주었다. 금요일 저녁이라 그런가. 오늘도 두봉다리네.
22시./운동-스트레칭+물구나무 서기-그냥 살짝 했다.&숙소로-오는길에 빈캔 줍는다. 옆에 있던 사람이 프랑스어로 모라고 한다. 이해못한다고 하니 영어하냐 묻는다. 영어도 프랑스어도 못한다고 하니 빈캔을 쓰레기통에서 골라주고 가네./궐련만들기/샤워
23시./적선세기+입금 준비/담배+쥬스물/양치/삼촌과 통화-차에 계셔서 나중에 다시 통화하기로 했다.

다행히 책상에서 노트북하니 전원불량이 없네. 운이 좋은건가./오늘밤은 왜이리 늘어지냐. 피곤하다. 무기력하다./아침에, 잠결에 온 사람들이 설마 집주인이 집세 안내서 소유주가 찾아 온건가.. 불안하네./삼촌과의 여행 계획을 얼릉 마무리하고 싶은데.. 또 손이 안간다. 피곤해서 그런가..

190803 
0시. 웹서핑-집주인이 있었네. 불이 꺼져 있어서.. 방세를 언제내냐./삼촌과 통화-여행 전에 공부하셔야 된다고 당부했다./웹서핑-아무것도 하기 싫네. 무기력하다. 왜지?
1시./잠-살짝 잠들었다. 금방 깨네.
2시./피자빵 만들기
3시.피자빵+삼촌과의 여행 계획-벤쿠버 첫날 숙소 조사-호스텔이 좋으려나, 민박이 좋으려나../TD Cross banking Transfer 확인-5일안에 수수료 환불된댄다.;citibank는 캘리포나이아만, TD Bank는 아예 없다./일기
4시.담배+쥬스물/게임-위닝-거치대에 올려도 온도가 별로 안떨어지네. 95도나 된다. 이러니 문제가 생기지..;레전드 약함을 압도 못한다. 아쉽다.
5시./일본어 강좌/웹서핑
6시./잠설침-잠이 안온다.
7시.잠-꿈을 꾸다 말다.. 정신이 몽롱하네. 몇시간 못잤다. 하루종일 힘들겠네.

12시./식사 준비+나갈준비-집주인에게 방세 낸다고 하니 오늘밤에 내라네./식사-짜파게티+샐러드+소시지/담배+쥬스물/양치+똥
13시.차이나타운으로-

/구걸-쓰레기장 맞은편-53.65-대략 13시35분부터 시작. 초반엔 참 안됐다. 후반에 좀 됐다. 16시반까지 했다. 아주 안된줄알았는데 그럭저럭 됐네. 신기하네;새똥이 허벅지에 떨어지네;쓰레기장 옆에서 하다가 해가 나서 맞은편으로 이동. 짧은 반바지 입고 가서 다리가 많이 탈까 했는데 다행히 날이 좀 흐렸다. 아주 덥지도 않았다.;초반에 빵집 앞에 기타치며 노래하는 버스커의 소리가 참 커서 신경쓰였는데 다행히 1시간만에 이동하네. 뒤이어 한 버스커는 그리 소리가 크지 않네.;피곤해서 그런지 잡생각이 많이 든다. 아이들이 많이 보여 그런가, 배우자가 생기면 아이를 아주 많이 낳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독일에서 아이를 낳으면 국가에서 지원을 많이해 걱정이 덜하지 않을까 싶었다. 그리고 아이들이 많으면 어떻게 같이 살지, 훈육을 할지 생각. 참 쓸데없는 생각이다.

16시.&Desjadins 쇼핑몰로/화장실/과자+웹서핑
17시.담배+버블티 잔반&차이나타운으로

구걸 마치고
/구걸-쓰레기장 옆-164.90-대략 17시15분부터 시작. 22시까지 했다.;역시 저녁땐 잘된다.;빈캔 줍는 할머니가 사탕 같은걸 주시는데 애써 거절했다. 그껏 주으신건데 내가 갖기 모하다. 나중에 쓰레기장에서 닭발을 주으셔서 내게 보여주신다. 아마 나보고 가질 생각 있냐 물으신거 같은데 고개를 저었다. 중국인도 닭밝을 먹는구나.;결국 기존곡을 다 쳤다. 역시 비인기곡하면 적선을 잘못받는다. 그리고 막판엔 계속 인기곡만 아무생각없이 쳤다.;막판엔 한 중국인이 중국말 하냐 물어서 못한다고 하니 한국인이냐묻는다. 그렇다고 하니, 어디서 공연할때 부르겠다고 메일 알아갔다. 과연 연락이 올까. 안올거 같다.;한 할머니 행인이 지나가면서 칭찬 하시고 가시네.;잠을 몇시간 못잤는데 그럭저럭 버틸만하네. 그래도 피곤하다.

주은 샌드위치
22시.Parc des Amériques로-Saint Laurent 지하철역에서 주은 샌드위치 먹었다. 배고팠는데 잘됐다. 그리고 공원에서 잔반을 꽤 주었다. 대부분 푸틴이랑 감자튀김. 조금 먹고 나머지는 싸간다.&Parc linéaire du Réseau로-오늘도 빈캔을 꽤 주었다. 그리고 잔반도 주어서 좀 먹었다.;스트레칭 잠깐 했다. 너무 피곤해서 제대로는 못하겠다.
23시.&숙소로/궐련 만들기/샤워+양치

위닝때문인지, 삼촌과의 여행 계획 때문인지 새벽에 잠들기 힘드네. 내일 새벽에 쉽게 잠들수 있을까 모르겠다./오늘 적선 최고액 갱신. 피곤했지만 구걸한 보람이 있네. 내일은 Jean Talon에서 좀 하고 차이나타운에 가볼까 싶다./밤에 방세 내려고 했는데 집주인이 자는지, 없는지 방에 불이 꺼져있다./삼촌께 공부하시라고 한게 너무 부담드렸나 싶기도 하다. 그래도 하시면 더 좋을텐데..

190804 
0시. 적선세고 입금 준비/담배+쥬스물/일기-꽤 많이 주어 먹어서 배가 많이 부르다.
1시.게임-위닝-다음달에 새 위닝이 나와서인가 엄청 선물을 푼다.;소화 시키려 좀 한다.;레전드 보통으로 올라갔다.;온라인 매칭이 잘안된다. 이제 끝물이라 유저가 다 나간듯하다.;간만에 온라인 매칭에서 이겼다. 역습형으로 좀 할만해졌다.;1000점대 유저랑 하니 역시 발린다. 확실히 능력치가 중요하다. 공격수에 능력치를 몰빵하니 CPU AI를 압도하네. 좀더 사람이랑 많이해봐애겠다.
2시./담배+쥬스물-소화가 위닝해도 안되네
3시.담배+쥬스물/웹서핑/일본어 강좌/웹서핑
4시./잠-역시 적게 자니 피곤하다. 일어나기 힘들다

12시./식사 준비+나갈준비-/식사-라면밥+샐러드+소시지/담배+쥬스물/양치+똥
13시.시장으로-1층식당이 만석이라 나가기 힘드네./구걸-Jean Talon-27.95-인기곡 1시간만 먼저 해보고 더할지 보자-13시9분부터 14시20분까지했다. 아주 안될줄 알았는데 그래도 할당이상은 하네. 앞으로 주말엔 여기서 하고 가야겠다.;맞은편에 앉아서 한참을 지켜보는 아저씨가 휘파람을 부신다. 신경쓰이네.;'살아있는 가장 못생긴 남자'라는 스티커를 적선받았다. 모지?;해는 뜨겁고 바람은 선선하다.
14시.&숙소로/나갈준비&차이나타운으로-아직도 1층 식당은 만석. 나가기 힘들다.

살아있는 가장 못생긴 남자라는 명함
15시./구걸-차이나타운 쓰레기장 맞은편에서 하다가 옆으로-145.15-15시반정도부터 21시반까지했다. 배고프다.;피곤해서 그런가 잡생각이 많이 난다. 특히 독일가서 기타교습소 열어 투자이민하는게 어떨까 생각했다. 기타교습소 열면 비자 받을 수 있을까? 무슨 자격증이 필요하려나. 그러면 대학들어갈때 기타교습소 열 생각까지 하고 준비해야하나. 교습소 열면 레슨비 적게 받고 영주권받을때까지만 적당히 하면 어떨까 싶다. '한기타'학원처럼 10분 레슨하고 연습하게 하고, 주단위로 레슨비 받는게 어떨까 싶기도 하고. 교습소 열면 교습소에서 숙식해야지. 이런 생각을 했다.;기존곡을 다 치고 인기곡만 주구장창 쳤다. 그래도 반응이 있어 다행이다.;빈캔 줍는 할머니께 빈캔 한보따리 드렸다. 다행히 이젠 아무것도 안주시네. 가실때 내 버스킹 퍼밋을 한참 보시네;로망스 곡면 물어보는 사람. 오랜만이네.;배고프고 피곤하다. 왜 이가 갑자기 시리고 아프지..

21시.&Parc des Amériques로-차이나타운에서 꽁초 주으며 잠시 방황했다. 무슨 국물 같은거 주워 잠깐 앉아 마셨다.;빈캔도 줍고 꽁초도 줍고 잔반도 주웠다. 공원에서 잔반 파스타랑 감자튀김으로 저녁 해결했다.&Parc linéaire du Réseau로
22시./운동-스트레칭+물구나무 서기-오래 앉아 있었기에 스트레칭 좀 하고 코어 운동 좀 했다. 물구나무 서기는 도대체 어떻게 하는건가..&숙소로-/궐련만들기
23시./샤워+양치/적선세고 동전포장-이 많은 동전을 어떻게 다 입금하냐..

새벽에 영화보며 좀 쉰다./면세 담배는 정말 제대로 반송될까? 확인이 안되니 신경쓰이네.. 설마 업체에 받고도 안받았다고 할까? 내가 너무 의심이 많은건가.. 분실되면 돈 날리는건가. 부디 그런일은 안생기길../이번 주말도 열심히 구걸했다. 독일 가서는 이렇게 구걸하지 말자./오늘은 날이 제법 선선하다. 8월 중순 넘어가면 급속히 추워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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