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11. 11.

161109-161111: Paseo De La Plaza, Little Tokyo, Chinatown, Farmers Market, 주은 소다, 근처 신기하게 생긴 식물, 감자+사과, Ocean Front Walk, 구걸-Original Muscle Beach, 구걸-SM Pier, 한미은행, 콩나물된장국밥+김치+소시지, 구걸-SM Pier 입구, 구걸-SM Pier, 산타모니카 Pier의 관람차, 산타모니카의 Lottery하는 장소, 산타모니카 해변, 구걸-Promenade, 구걸-SM 해변 공원,

161109 
0시. 담배, 흑차-자전거를 많이타서 그런가 목이 많이 타네..;밑에 집 창문 너머로 얘기가 들린다. 트럼프 당선되서 빡친듯 하다./버스킹 장소 조사-Downtown의 차이나타운, 재팬타운, 공원등도 한번은 가봐야겠다.;전에 Farmers Market앞에서 누가 버스킹하는 사진을 어디서 본거 같은데… 없네.. 어디서 받는지 기억이 안난다… 찾아봐도 안나온다. 어째든 가서 해봐야지… 여차하면 시큐리티가 쫓아내겠지… 쫓겨나기도 귀찮은데..
1시./일기
2시./웹서핑
3시.잠

9시.Olvera St, S Gilmore Ln 퍼밋 문의-안될거야… 기대를 말자.-Grove는 안된다고, El Pueblo랑 Farmers Market은 안받는다.. 가서 확인해보는 수밖에,/밥, 김치, 소시지
10시.시가, 차/이닦기, 똥/나갈준비-감자, 사과 챙기기&el pueblo로-Downtown 가는 길에 언덕이 많다. 많이 힘들다…;Koreatown에 구걸할만한 곳이 안보이네.;우리은행도 보이네. 한국계은행 계좌를 열어봐야겠다.

11시.&COFEM, El Pueblo-버스킹 퍼밋 발급을 거절당했다. 대기명단에 올리겠다는데… 안될듯.

&little Tokyo로-Paseo De La Plaza 앞에 뉴스 취재진이 많은데, 아마도 트럼프 당선에 대한 멕시칸의 반응을 보는듯

일본인 타운

/Little Tokyo-작네. 그리고 썰렁하네;시큐리티에게 물으니 역시 퍼밋있어야된다네…

12시.Chinatown으로-기차 역사를 재미있게 잘했네.

Chinatown의 이소룡 동상

/Chinatown-역시 썰렁. 여긴 아니다 싶다.&Farmers Market으로-가는길에 너무 목이 말랐다. 다행히 가는 길에 쓰레기통에서 얼음음료수를 주워마셨다.

13시./Farmers Market-역시나 까였다. 옆의 작은 길에서도 안된다네.. 사유지에 대한 관리가 철저하네…
14시.Santa Monica Pier로-Pico 길따라 가는데, 언덕이 좀 있네. 하루종일 자전거를 타서 그런가 힘들다.;

가는길에 너무 목이 말랐는데, 다행히 콜라, 레몬네이드, 소다등을 주었다.

잠시 앉아 마신다.
덕분에 좀 살만했다.;한국과자도 주었다.

근처 신기하게 생긴 식물

15시./감자, 사과, 소다, 옷말리기-배가 고팠는데 먹으니 좀 살만하네.

Ocean Front Walk.
16시.Santa Monica Pier 둘러봄-오후에도 역시나 버스커가 많네…;Pier에서 해변으로 내려가는 길목에서 구걸해도 괜찮을거 같은데…. 이따가 해봐야겠다.;여기를 완전 직장처럼 하는 버스커가 많네./선잠
17시.SM Lottery-14 됐다.;밤 늦게도 버스커가 많네.;희한하게 밤에 14번 자리를 아무도 안하네. 나야 좋지../구걸-해변내려가는 길목-1-이미 한쪽에 엠프 셋팅이 되어 있고 버스커는 없다. 그냥 했다. 딱 한곡 하니 그 버스커가 오더니 가랜다…;로망스 한곡 치고 $1 받았다.

/구걸-Original Muscle Beach-9-누구 여기서 하는 걸 봐서 나도 별기대 없이 했다. 역시 해가 지니 사람이 없네.;행인이 조금 적선해주네. Here~을 Favorite라고 적선해주고, 한 아가씨는 그냥 $5주고 가고웹서핑 기억에 남는건 언어장애로 보이는 아주머니가 좋다고 표현하시네. 명함달라는데.. 없다고 했다.
18시.&Santa Monica Pier로

/구걸-SM Pier 14-32-해가 지니 사람이 많지는 않네… 낮에 한번 해봐야겠다.;칭찬 몇번 받고, 유투브 있냐고 문의 받았다., 역시나 '로망스' 곡명 물어보는 사람도 있다.;확실히 와이키키나 밴쿠버만큼 잘되진 않네. 그나마 최저임금(LA $10.5)만큼만 벌었다. 그정도에 만족한다.;밤에 '월광'하면 좋을거 같은데… 언제 치냐;여차하면 4~7시까지 하고 이어서 14번에서 하면 좋을듯하다… 밤엔 14 자리가 빌거 같은데웹서핑;어제
21시.&버스정류장으로
22시.쉐어하우스로-버스타고;버스안에서 '1984' 영어 소설 읽었다./샌드위치
23시.샤워/기타수리-다행히 헤드머신이 휘어서 그런거다. 다시 제대로 모양 만들어 하니 괜찮다. 휴우/동전세기/담배, 차

자전거를 한 6시간 탔다. 엄청 언덕이 많네. 다리가 후덜덜 하네. 목이 엄청 탔다. 길에서 음료수를 좀 주워먹어 다행이다./버스나 자전거나 속도가 비슷하다. 다만 자전거는 힘들다./사유지는 다 구걸못하게 막네. 사유지에 대한 관리가 철저하네… 빡빡해웹서핑/그냥 Santa Monica에 전념해야겠다. Lottery 시스템 때문에… 좋은 자리 못얻으면 아주 안될거 같은데…. 모르겠다. 과연 하루 할당을 채울수 있을지 모르겠다. 다만 밤엔 14번자리가 비는거 같아서.. 일말의 희망을 가져본다. 근데 사람들이 별로 적선을 잘안주네. 섭섭하네./무지 힘들다웹서핑 피곤하고 머리가 아프네웹서핑

161110 
0시. 이닦기, 똥/일기/웹서핑
1시./웹서핑
2시.잠

9시./한미은행조사
10시.한미은행으로

/한미은행-계좌 열기-다행히 Fee는 없네. 카드는 집으로 온댄다..&쉐어하우스로
11시.Big Blue bus Month pass? 13ride?-Transit 위치 확인

/콩나물된장국밥, 김치, 소시지/시가, 차
12시.똥, 이닦기/나갈준비&Santa Monica Pier로-아.. 졸라 멀다. 오르막이 없는, Venice Beach 가는길로 돌아 갔는데…. 그럼에도 졸라 멀고 힘들다. 바닷가가는 길이라 맞바람이 부네. 겨우 시간 맞춰 갔다.. 너무 힘들다..;아무래도 자전거타고 가지 말아야겠다. 너무 힘들다. 노곤하다…. 가끔 자전거 타고 가자…
13시./lottery 기다림-엄청 목마르네..
14시.SM Lottery-1번자리 뽑았다. 버스커 많네…. 경쟁은 싫은데웹서핑/BBB Transit Store-13 Rides 충전했다./Santa Monica Pier 둘러봄-오늘도 비둘기 모이주는 아저씨가 있네. 아무래도 13번자리는 아닌거 같다.;참 버스커 많아….
15시.감자, 사과, 아이스크림 주워먹음/기타가방 바느질-좀 했다. 구멍난것도 매꿔야겠다. 덧대는게 나으려나…
16시.구걸-SM Pier 1-15-1시간 정도했다. 1시간치곤 괜찮지만… 5번, 10번 자리에 밴드가 있어 별로 주목을 못받네.. 안좋다…;역시 로망스는 위대한 곡. 덕분에 좀 적선받았다.
17시.Lottery-혹시나 14번 자리를 얻을 수 있을까 했는데.. 역시 안됐다. 4번자리 됐다.. 에휴웹서핑/구걸-Original Muscle Beach-0-어제 여기서 좀 되서 해봤는데, 안되네.. 해가 져서 그런가.. 내일 낮에 한번 도전해봐야겠다./다시 SM Pier 1번자리로-누가 있다.. 나오라고 하기 미안하고, 어쩌면 내가 이미 포기한걸로 되어 있을수 있어 그냥 지나갔다.

18시.구걸-SM Pier 입구-12-횡단보다 앞에서 했다. 두명의 아가씨가 $8을 적선해줘서 그나마 됐다.;낮에 하면 되려나… 정안되면 여기서 해야겠다. 근데 낮엔 다른 버스커나 상인들이 있는거 같은데.. 어찌되려나…

19시.구걸-SM Pier 4-밤에도 버스커가 많다… 아무래도 밤은 아닌거 같다..;딱 $3만 더 적선 받아 $30채우고 마무리 하려고 했다. 다행히 30분정도 했는데, 로망스 듣고 마치 $3을 적선해주네. 휴우.. 그냥 그만했다. 13번자리가 비었지만.. 춥다..

산타모니카 Pier의 관람차.
20시.쉐어하우스로-버스타고, '1984' 읽으며 왔다.
21시.집주인이랑 대화-쓰레기통, 슬리퍼를 사다 주셨네. 너무 잘해주셔서 1달만 있다 나가기 민망하다. 2달만 있자…;/샤워/쌈밥, 김치, 소시지-좋은 집주인 덕분에 밥값을 굳혔다./동전세기/담배, 차-세탁실 앞에서 담배피는데, 밑에 집, 딸과 그 어머니가 싸운다. 내 담배 냄새때문인듯.. 다행히 그 어머니가 나오셔서 날 발견 못하고 그냥 딸을 나무랜다. 괜히 불똥 튈까 뒷문으로 나와 나갔다. 앞으론 집밖에 나가 대로 옆에서 펴야겠다.;괜히 나때문에 집주인만 욕먹을 듯..
22시.똥-안나온다./이닦기/일기
23시.웹서핑

한미은행 계좌를 무사히 개설했다. 작은 은행이라 다른 은행으로 송금이 안된댄다.. 아쉽지만 그래도 동전입금이 가능하니 됐다./자전거타고 SM Pier에 갔다. 엄청 힘들고 지루하네.. 또 덥다. 앞으론 가끔 타야겠다. 버스를 아침에도 타야겠다웹서핑/SM Lottery가 너무 불확실하네… 특히 버스커가 많아 싫다. Lottery후 2시간 기다리는것도 싫다. 그나마 아침에 경쟁이 덜하고 Lottery후 기다림도 없다. 아침에 해야겠다. 연습한다는 생각으로 해야겠다. 전략을 바꿔야겠다. 하루 딱 $30만 하자. 그리고 돌아와 연습하고 블로그 쓰자. 집주인에겐 미안하니 1월3일까지만 머물고 LV나 SF가자. SM Permit 만료날짜 보여주면 이해해주겠지./아랫집에서 내 담배 냄새때문에 딸과 그 어머니가 싸운다. 다행히 안걸렸지만, 나가사 펴야겠다./LA에서는 기존곡 점검하고 연습, 블로그, 밀린 일에 신경쓰자웹서핑 강제로 아침형인간이 되겠구먼웹서핑./앗따 덥다. 집주인의 말로는 이상고온이랜다.

161111 
0시. 웹서핑/웹서핑
1시.잠

7시.나갈준비-먹거리좀 챙기자. 시리얼, 샌드위치 만들기&SM Pier로-버스타고.;8시11분에 도착. 너무 일찍 왔다.

산타모니카의 Lottery하는 장소
8시./Lottery 기다림-제발… 별로 사람이 없길.;Lottery 시간까지 벤치에 누워자려는데 잠도 잘안오네.
9시.SM Lottery-14번을 못뽑았네… 할수 없지..;금요일이라 그런가, 아침인데도 사람이 많다./구걸-SM Pier, 4-19-예상대로 11시까진 안됐다. 그냥 기존곡 했다. 다 까먹었네…;엄청 덥다. 땡볕에서 기타치기 싫네… 너무 비효율적이다… 기타연습을 해야하는데… 집근처 지하철역에서 할까 생각했다. 어떠려나.. 독일에서의 겨울이 생각나네;그나마 점심때 좀 됐다. 하지만 턱없이 부족하다;라밤바를 요청이 왔다. 그래서 그냥 Smooth~ 했다. 다행히 적선은 해주네.;아침에 하는 구걸전략을 고쳐야겠다.

산타모니카 해변
13시.&Original Muscle Beach 둘러봄-가는길에 Pier에서 음료수랑 햄버거 잔반 좀 먹었다. 너무 배고프고 목말랐는데, 그나마 다행이다.;그늘은 있는데, 사람이 별로 없다.;기다리는 버스커가 바로 SM 밑에서 하네..;과연 이곳에서 구걸하면 될까.&Promenade로-너무 배고파 그냥 한번 쓴 보고 가려고 했는데, 다행히 가는 길에 콜라를 주워마셔 허기가 면했다. 구걸좀 더 해야겠다.

/구걸-Promenade-2-한번 해봤다. 관리자들이 계속 돌아다니며 체크하네.. 통제가 심하다.;한 관리자(전에 일본어, 중국어로 인사하던)가 오늘도 일본어로 인사하네. 그냥 쌩깠더니 바로 불러서 기타치려면 가운데서 치랜다. 관리자가 얘기하면 그래야지. 양 옆에 좀 떨어져 다른 버스커가 있다. 아니다 싶다. 경험삼아 했다. 로망스로 $1, Drifting으로 $1웹서핑 40분정도 했는데.. 여긴 정말 아니다.

14시./구걸-SM 해변 공원-12-아까 Promenade가는 길에 SM Pier입구랑 공원을 지나갔다. 입구는 다른 버스커가 있네. 공원의 좋은 길목엔 생수파는 사람이 있다. 여기서 한번 해볼만하다 생각했다. 다시 가보니 생수파는 사람이 없어서 그 자리에서 했다.;안된다… 한 아가씨가 $12를 동전으로 적선해줘서 그나마 최소는 면했다. 여기도 아니다. 주변 홈리스가 많아서 그런듯…
15시.&쉐어하우스로-버스정류장 가는길에 감자칩 2개 주었다.;버스에서 '1984' 다읽었다. 새드엔딩인데, 몬가 좀 이해가 확실히 안된다. 요약본이라 그런가..
16시./미역된장국 준비/미역된장국밥, 고추, 김치, 소시지-고추가 참 맵네.
17시./담배, 차-안전하게 길가에서 폈다./똥, 이닦기/Boltbus 설문조사-항의글을 보냈는데, 답이 오려나 모르겠다. 쿠폰이라고 주면 참 좋을텐데.
18시.한미은행 인터넷뱅킹 확인-주소 재확인-온라인뱅킹 가입이 안된다. 전화해봐야겠다./일기/구걸 전략-모르겠다.. 어디서 구걸해야될까.. 또 쫓겨날까… 에효.. 지하철역에서 구걸이 되려나…
19시.웹서핑
20시.선잠-소크나, 수영이랑 연배 보는 꿈. 딱둘만 반갑게 맞이해주네.

SM은 사람이 많지만, 버스커도, 홈리스도 많아서 아니다 싶다. 또 너무 땡볕이다. 14번에서 하지 않는 이상 참 안된다. 구걸 전략의 재고가 필요하다./땡볕에 계속 있어서 그런가 힘드네웹서핑/참… 제대로 된 구걸전략을 못찾네.. 사람들이 너무 무관심하네… 누굴탓하냐.. 날탓할 수밖에. 너무 비효율적이다. 시간을 너무 소모한다. 그시간에 연습을 해야하는데… 근처 지하철역에서 할까 싶다. 과연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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