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405
0시. 라면+돼지고기+샐러드, EBS 프랑스어 강좌/담배+쥬스물/양치/믹싱+마스터링+동영상 제작-House~
2시./렌더링, 일기-빌보드 음악을 듣는데 한국음악이 나온다. KPOP이 대단하긴 하네./업로드-house~-어머니께 알린다.;드디어 마무리. 휴우. 최소 4월엔 녹음하지 말자. 5월에 Don't~이나 녹음해볼까. 아니면 신곡에 매진할까./NOLA 박물관 조사-역시 무료 개장하는 날이 있네.
3시./게임-pes2019-콜롬비아로 코파아메리카 우승했다. 역시 이기니 기분이 좋네;라리가 꼴찌팀으로 하니 팀에 돈이 없어 선수 영입을 못한다. 힘든 시즌이 될듯
6시./담배+와인/웹서핑+유투브-1시간 가까이 너무 오래했다.
7시./잠-15시40분쯤 일어났다. 너무 오래잤다. 비가 그쳤다. 구걸갈까 했는데 귀찮다. 그냥 내일 오래하련다.
15시./토스트, 나갈 준비-운동 삼아 자전거 타고 좀 싸돌아 다니련다.
16시./담배+쥬스물/똥+양치/방황-날이 생각보다 덥다. 가는 길에 자켓 벗는다.
CBD를 지난다. 곳곳에 벽화가 있네. 역시 재즈의 도시답게 음악관련이다.;다리 밑에 홈리스 텐트촌이 있다. 근데 다들 평화로와 보인다.;
흑인들이 많은 도시 답게 마틴루터킹 기념 설치미술이 있다.;
Garden District에 왔다. 왠지 모르겠는데 여기 공동묘지가 유명하다. 근처 담벼락에선 검은 옷을 입은 사람들이 사진찍네;
아쉽게 공동묘지는 오후 3시까지다. 그냥 입구만 보고 간다.;
17시.&Audubon 공원-French Quarter에서 남서쪽에 있는 공원. 그냥 공원이네. 그냥 별로 볼건 없고 간만에 나무 냄새 맡는다.
;공원 북쪽엔 성당과 대학이 있다.;
공원 입구엔 누구를 추모하는 비석이 있다.
;공원안에 버드나무로 추정되는 나무가 있다. 나무가 씨를 뿌리려고 하는거 같은데.. 마치 옥수수 수염같은게 주렁주렁 있다.
;공원 남쪽엔 동물원이 있다. 안열었네;
더 남쪽으로 내려가니 강변이다. 연무가 살짝 올라 온다.;
잠시 앉아 사과 먹는다. 덥다. 근데 또 가만히 있으니 약간 추운거 같기고 하다.;
18시.&Disco Warehouse-돌아가는 길에 몬가 골동품들을 잔뜩 파는 창고가 있어 잠시 멈춰 가본다.;비가 와서 그런가, 내부에 선풍기를 엄청 많이 틀어놨다.;오래된 가구, 물건들이 있다. 근데 많이 비싸다.;
뒷뜰엔 식물도 파네.;
한켠엔 작은 목공 공간이 있네.;나도 나중에 이런 창고에서 기타 만들고 연습할수 있음 좋겠다.
&월마트-쇼핑-11.75-치킨도 파네. 별로 안비싸다. 이제 앞으로 여기와서 조리식품들 사먹어야겠다.;
기념품도 파네. 미식축구팀 기념품은 매우 비싸고, 그냥 기념품은 썩 마음에 드는게 없다.;
여긴 보드카 1갤론에 10usd가 안된다. 여기가 확실히 싸다. 진작에 알았음 식비를 좀 아낄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
19시.&숙소로-해가 슬슬 진다.;
Lee Circle을 지난다. 근처 박물관이 있는데 무료 개방일에 한번 올까 싶다.;/샤워-땀을 간만에 많이 흘렸다./식사-스파게티+감자+돼지고기+샐러드, EBS 프랑스어 강좌
20시./담배+쥬스물/양치/웹서핑+유투브-또 거의 1시간 가까이 했네. 일찍 잤어야했다.
21시./선잠-1시간 정도 잤다.
22시.&놀이터로/기타연습-비틀즈 메들리, What~-대략22시반부터 했다.;
여자 싸움 구경
길건너편에서 여자들이 싸운다. 체격이 큰 여자가 호리호리한 여자를 밀치니 날아가네. 그리곤 그냥 말로 싸우네. 근데 주변에서 별로 안말리네.;오늘은 그럭저럭 정신을 다 잡고 연습한다.
속이 왜이리 미식거리냐. 배고픈데 먹고 싶지가 않다./또 낮에 비가 오면 좀 싸돌아다녀볼까.-간만에 돌아다녔다. 별로 외곽엔 볼게 없네. 나중에 또 비오면 어디든 가봐야겠다./날이 슬슬 더워진다./지난 이틀동안 구걸을 안하니 살짝 염려 되네. 내일은 좀 빡씨게 오래해야지./어머니께 House~ 카톡을 보냈는데 수신 확인이 아직도 안됐나. 카톡이 잘안가나.
190406
0시. &숙소로/일기/계좌들 확인-멀쩡하다.;1000usd를 FHB로 이체했다. 완료되는대로 다른 계좌에 분배해야겠다.
1시.블로그 쓰기/가장과 카톡-어머니께 보낸 카톡이 읽음이 안되서 확인차 물어봤는데 답이 이것도 제대로 안온다./채보-Sweet~-엔딩 솔로는 다 안하네. 보컬이 있어 그런가.;Solo를 편곡하는게 참 오래 걸릴듯 싶다.;일단 원곡 악보는 다 옮겼다.
2시.게임-pes2019-아, 빡씨다. 교체 선수가 없다. 생소한 쓰리백으로 수비가 어렵고 사이드백이 안올라오니 공격도 안된다. 어쩌냐. 또 짤리겠다.
chimichanga
4시.식사준비/보드카+chimichanga-술마시고 나름 일찍 자야겠다. 유투브-거의없 영화 리뷰랑 Kee'n Peele 좀 봤다.
5시./웹서핑+유투브-위닝 강좌보니 고급슛이 별로라네. 흠. 어쩌지. 그냥 기본슛으로 할까.
6시.잠-많이 잔거 같은데도 일어나기 힘드네.
13시./나갈준비, 토스트+토마토/담배+쥬스물
14시./똥, 양치&강변으로-오늘은 무슨 브라스 밴드가 강변 스텝스 앞에 있다. 다행히 드럼 소리가 그리 크진 않네/구걸-하얀초소 앞-37-대략14시반부터 했다. 별기대 없이 했는데 그래도 좀 되네. 다행히 15시50분쯤 브라스 밴드가 간다. 짐싼다.;이제 비틀즈 메들리는 그럭저럭 친다. 조금만더 연습하면 될듯 싶다. 아직 What~은 약간 부족하다.;Asturias 치니 한 아저씨가 소리 좋다고 10usd 적선준다.;짐싸고 가려는데 누가 뒤에서 소리친다. 나를 부르는거였다. 잘들었다고 적선준다. 감사.
16시.구걸-강변 스텝스 옆-40-16시부터 17시반까지, 증기선 오르간 연주가 나올때까지 했다.;한 청년이 자기가 city park 근처에 사는데, 자기 교회에 초대해 같이 연주하고 싶다고 해서 연락처 물어본다. 그냥 가르쳐줬다. 연락 오려나. 오면 가서 식사나 얻어 먹을 수 있으려나.
17시./기타 수리-증기선 오르간 연주가 나오는 동안 넥을 좀 굽혔다. 왜이리 버징이 심하냐. 줄이 뜨면 손이 힘들텐데. 일단 좀 쳐보고 다시 조정할지, 프렛을 교체할지 정해야겠다./구걸-강변 스텝스 옆-52-17시45분부터 19시20분까지 했다. 지난 이틀동안 구걸을 못해 좀더 한다.;낮엔 좀 덥더니 밤엔 좀 싸늘하네. 강변이라 바람이 강해서 그런듯. 앞으론 목도리 갖고 다녀야겠다.;맞은편 관광객이 담배를 한가치 흘리고 간다. 그래서 내가 주었다.;아이들이 있어 baby shark를 치니 알아듣고 적선주네. 역시 유명곡. 근데 좀더 제대로 쳐야할텐데.;한 청년이 엠프 좋다고 하고 가고 한 관광객은 drift보고 어떻게 치냐고 묻네. 근데 흑인 발음이라 알아듣기 힘드네.
19시.&숙소로-오랜만에 Bourbon St.지나 간다. 역시 사람 많네. 항상 bar는 음악이 크게 나온다./식사준비-생선튀김과 감자튀김을 오븐에 익힌다. 기름에 튀기니 너무 눅눅해진다., 식사-라면+돼지고기+샐러드, EBS 프랑스어 강좌
20시./설거지-생선튀김은 기름이 별로 안나와 오래 안걸리네./담배+쥬스물/양치/웹서핑+유투브-휴대폰 와이파이가 끊긴다. 왜지? 또 뜨거워져서 그런가. 또 망가지만 골치아픈데. 인터넷이 끊겨 그냥 잔다.
21시.선잠-덥다. 잠이 올까 했는데 그래도 살짝 잠이 드네.
22시./편곡-Sweet~-22시반부터 24시까지 편곡한다. 일단 bending부분은 다 없애고 처음부터 다시 편곡. 첫 코러스까지 했다. 다음 주내내 편곡해야할듯. Solo가 문제다. 원키로 해야하나, 하니면 한 옥타브 낮춰야하나. 다른 편곡버전은 다 한 옥타브 낮춘거 같은데.
오늘은 날이 덥네. 이제 앞으로 계속 더워지려나. 슬슬 떠날 준비를 해야할텐데, 귀찮다. 5월말까지 있을까 싶기도 하고. 날씨가 관건이다. 너무 더워지면 가야지./어머니께 카톡이 안간게 아니라 확인이 늦으신거다. 문제 없으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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