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401
0시. 게임-pes2019-/모니터-House~-괜찮은게 있으려나. 없으면 또 녹음해야지.-일단 한 개 골라냈다. 며칠더 녹음해야겠다. Solo랑 Ending이 뭉개진다. 흥분했다. 좀더 침착하게 헤야한다./Sweet Child~ 버전 찾기-원곡은 22프렛에서 벤딩까지 있다. 그냥 다른 편곡버전 보고 칠까…-22프렛 벤딩은 보컬 뒤에서 받쳐주는거라 중요하지 않다.;또 섞어야하네. 하나딱 좋은게 없다. Solo를 원키로 쳐야할지 1옥타브 낮춰야할지 모르겠다.;원곡이 하프 다운이네. 매번 튜닝해야하나. 귀찮은데.;당분간 계속 편곡해야겠네.
2시.담배+쥬스물/영화-사바하-시나리오 잘썼네. 반전도 재미있네. 공포가 아니라 그냥 추리물이네.;왜 갑자기 이정재가 생활기록부를 갖고 있는지 모르겠네. 그래서 약간 집중이 안되네.
4시./영화 검색-'사바하'-생각보다 나무위키에 내용이 별로 없네./…
5시./웹서핑+유투브/잠-꿈에서 고등학교 때 같은데, 무슨 과제를 제출하려 CD에 레코딩한다. 근데 마지막에 한번 더하려다가 망쳐 부랴부랴 다시 하려는데 시간이 다됐다. 그래서 마음이 급하다 깼다.
13시./나갈준비, 바나나+사과
14시./담배+쥬스물&강변으로-역시 류트버스커가 없다./구걸-강변 스텝스-184-월요일은 류트버스커가 안나온다. 일찍 나가서 오래 구걸하자.-House~ 녹음 연습한다. Solo랑 Ending을 침착하고 천천히 또박친다.-14시반부터 했다. 관광객이 적당히 있다. 그리고 계속 로테이션 된다. 그래서 17시반까지 했다.;증기선 오르간 연주가 나온다. 잠시 쉰다.
17시./휴식-적선을 엠프가방에 넣고 프랑스어 강좌 읽으며 과자 먹는다.
주은 베이글
/구걸-강변 스텝스-90-17시40분부터 19시30분까지 했다. 백파이프 버스커가 연주 시작해 짐쌀 명분이 생겨 짐싼다. 늦게 까지 한 보람이 있네.;한 관광객이 베이글 놓고 갔다.;다른 관광객은 와서 기타가 무슨 종류냐고 묻는다. 노브랜드에 싼거라고 했다. 얼마나 쳤나고 물어 5년, 스스로 배웠냐길래 유투브, 여기 사냐길래, 임시로 산다고, 국적 묻길래 한국이라고 짧게 답하고 계속 구걸했다.
Washington Artillery Park
19시.&숙소로-출발전에 적선받은 베이글 먹는다. 너무 배고파 맛도 안느껴지네.&레크레이션 센터로-기타 가방 놓고 바로 운동간다./운동-스트레칭+웨이트-구걸을 오래해 스트레칭을 꼭해야했다. 그리고 약간 웨이트 했다.;직원이 18시40분쯤 청소 시작해 나도 그만 한다. 직원이 내일 올꺼냐 길래, I hope so라고 했다.
20시.&숙소로
/식사-계란라면+샐러드+돼지고기-왜이리 매운게 먹고 싶냐. 당분간 계속 라면 먹을듯, ebs 프랑스어 강좌
21시./적선세기-역시 잘됐다. 오늘 밤엔 기타 치지말고 그냥 놀아야겠다./샤워+양치/담배+쥬스물
22시.게임-pes2019-아. 챔프 8강전에서 파리에게 2무, 원정다득점으로 패했다. 아. 빡치네. 열받는구먼. 얼굴이 벌개졌다.;소화도 되고 잠도 달아났는데 머리가 살짝 아프다.
23시./영화 검색-'탱크' 볼까?말까?/일기, 미국내 한국 온라인 식료품 검색-인스턴트 식품은 주문할 수 있네. 냉동식품은 발송지가 LA인데, 멀어서 안된다.
맵고 얼큰하고 달짝찌근한게 먹고 싶다. 떡볶이 생각만 해도 입에 침이 고이네. 나중에 한국 식품을 구입해볼까./구걸을 오래하니 역시 밤에 노곤하니 만사가 귀찮네. 근데 잠이 올거 같진 않네.
190402
0시. /웹서핑+유투브-병맛 영화 리뷰 봤다. C급 영화 찍는 감독. 내 또래인듯. 대단하네.
1시.잠-오래 못잔다. 일어나니 속이 약간 미식거린다. 왜이리지.
3시.블로그 쓰기+포스팅 날짜 변경/한국 온라인 식료품점 검색-가장 싼 쇼핑몰을 찾았지만 배송비가 얼마나 나올지 모르겠다.;냉장, 냉동식품은 구입을 못한다.;국같은건 무거워서 엄청 배송비가 많이 나올거 같은데.. 배송비 많이 나오면 취소해도 되나 모르겠다.;계속 먹거리 보니 배고프다.;배송비 너무 많이 나오면 취소 가능한지 문의했다. 답이 오려나. 전화해볼까.
4시./식사준비-감자튀김 튀기기+파스타 데우기
인스턴트 크림파스타
5시.식사-크림파스타+보드카, 유투브-간만에 미국 SNL 보니 웃기네/담배+쥬스물/양치/웹서핑+웹서핑-R켈리
6시.잠-꿈에서 할머니께 누가 장사하는 법을 물으려고 하고 나는 Stairway~ 채보하려고 했다.
14시.NOAL 방세 조사-스튜디오가 대략 800usd. 비싸다. 여기는 정착할 곳이 못되네. Ronda는 300euro에 집을 구할 수 있다는데, 스페인의 약간 관광지인 작은 마을이 나중에 정착하기 좋지 않을까 싶다./나갈준비, 토스트+바나나/담배+쥬스물/똥, 양치&강변으로-류트버스커 있다. 초소 앞으로 간다./구걸-초소앞-37-14시45분 부터 했다. 아주 안될줄 알았는데 그래도 좀 되네.;What~, 비틀즈 메들리, House~를 중점적으로 한다.;16시20분쯤 류트버스커가 짐싼다. 그래서 그리로 이동하려 짐싼다.;짐싸는데 한 관광객에게 적선받고, 어제 한참 지켜보던 흑인 아저씨가 말을 거네. 그냥 저냥 칭찬. 강변 스텝스로 가서 칠거라고 하고 이동.
적선 받은 그림
16시./구걸-강변스텝스 옆-38-16시25분 부터 한다.;한 커플 관광객이 맞은편에 앉는다. 그리고 한참 앉아 듣고 가는데, 그 중 남자가 그림을 그린다. 떠날때 그림을 준다. 나네. 전에도 비슷한 그림을 받은적이 있어 놀랍진 않다.;오늘은 증기선 연주가 안나오네. 나오면 짐싸려고 했는데. 17시55분까지 하고 짐싼다. 짐싸는데 강변 스텝스에 앉아있던 관광객들이 적선을 꽤주네.;배고프다.
18시.숙소로/식사 준비-밥짓기-쌀도 떨어져 간다., 식사-스파게티+돼지고기+샐러드, EBS 프랑스어 강좌&레크레이션 센터로/운동-스트레칭+웨이트+수영+샤워-그냥 저냥 대충하게 된다.
19시.&숙소로
20시./적선세기-집주인이 마침 나간다. 녹음해야겠다./녹음-House~-침착하게! 특히 Solo와 Ending! 천천히 쳐도 박자 안밀린다.-1개 건졌다./아리랑 슈퍼마켓에 전화-새벽에 보낸 메일에 답장이 안온다. 그래서 전화해보니 다른 전화번호를 알려준다. 근데 안받네. 18시 지나서 퇴근했나. 내일은 좀 일찍 전화해봐야겠네./담배+와인-이제 주스가 거의 없다. 또 사러가야한다./양치
21시.웹서핑+유투브-일찍 잤어야했는데 한참 폰질./선잠-대략 1시간 잔거 같다. 생각보다 적게 잔다.
22시./녹음-House~-침착하게! 특히 Solo와 Ending! 천천히 쳐도 박자 안밀린다.-아직 집주인이 안들어왔다. 그럼 녹음해야지;이런.. 동영상 녹화 초점이 안맞았다. 그래서 다시 한번더 한다.
23시./기존곡 연습-nothing~, Don't~-왜이리 암보가 잘안되냐./인스타 검색-NOLA엔 내 사진 올린 사람이 없네. 다행이지.
왼쪽 콧안쪽에 또 염증이 났다. 아프다./문득 스튜디오 방세가 궁금했다. 아무래도 독일 영주권 얻어 캠퍼밴도 사면 스페인 남부의 집값싼 동네에 가서 살아야할듯./한국 식료품을 주문하고 싶은데 배송비가 어마어마하게 나올거 같아 선뜻 못하겠다. 그냥 여기 슈퍼마켓의 새로운 음식들을 먹어볼까. 요리하기도 귀찮은데 그냥 인스턴트, 냉동 식품만 계속 먹을까./좀 일찍 일어나 House~ 녹음해야할텐데. 일어날수 있을까?
190403
0시. 아시아 마켓 검색-근처엔 없다. 그냥 포기해야겠다./기타연습-What~-, 비틀즈 메들리-조금 나아지려나 모르겠다./채보-Sweet~-1시간 정도 채보했다. 몽롱하네. 선잠을 적게 자서 그런가. 일찍 자야겠다.;변조하게 전까진 별로 안어려울거 같다. 그냥 리듬감있게 코드랑 멜로디를 같이 쳐야한다. 이것저것 다른 연주들 참고하며 그냥 내가 편곡 해야겠다.;집주인이 와서 2시까지만 한다.
2시.일기/식사준비-라면
/식사-라면+보드카+감자튀김+파스타, 영화-힘내세요 병헌씨
3시./담배+쥬스물/영화-힘내세요 병헌씨-일본 영화 같네. 자본이 없어서 그런가. 어쩌면 일본 영화가 그런쪽으로 발달한게 자본은 없지만 감독은 몬갈 만들고 싶어 그런듯;잔잔하네. 막 웃기진 않고 그냥 미소 짓게하네.
4시./웹서핑+유투브
5시./잠-너무 매일 보드카 마시고 자는게 아닐까. 충분히 자면 괜찮긴 한데, 중간에 깨면 숙취가 느껴진다.
14시.나갈준비, 사과+바나나/담배+쥬스물/똥, 양치&강변으로-오늘도 류트버스커가 없네./구걸-강변 스텝스 옆-30-대략 14시40분부터했다. 바람이 많이 불어 춥다. 그래서 관광객도 별로 없다. 그냥 어제 연습한 곡들 좀 치고 16시에 짐싼다.;짐싸는데 한 관광객이 칭찬하고 적선주네.
증기선 선착장의 청소년 빅밴드
16시.숙소로-어디서 빅밴드 소리가 나서 가보니 증기선선착장에 청소년으로 보이는 이들이 연주하네. 여긴 어디든 브라스 밴드를 보기 참 쉽네./녹음-House~-하나 건졌다. 모니터를 좀 해봐야할텐데. 그래야 모가 문제인지 알지.
17시.편곡-Sweet~-한참 걸리겠다. 결국 그냥 기존편곡 버전 커버가 아니라 직접 편곡하게 된다.;1시간하니 몽롱하다.
18시.식사 준비-감자 삶기, 식사-스파게티+돼지고기+샐러드, EBS 프랑스어 강좌&레크레이션 센터로/운동-스트레칭+웨이트+수영+샤워-아. 머리 대고 물구나무 서기 하다가 목에 담이 왔다. 당분간 목을 제대로 못움직이겠네.
19시.&숙소로
20시.녹음 실패-집주인이 일찍 들어왔다./적선세기/담배+와인/똥/웹서핑+유투브/선잠-오래 못잔다. 1시간 정도 잤나.
21시./삼촌과 카톡 통화-낮에 몇번 연락 드려도 답이 없어 가장을 통해 연락. 삼촌폰에 무슨 문제가 있는듯. 내게 전화 주셔서 통화했다.;8월에 동행할 분이 개인택시 면허 나오면 그때부터 알아보겠다고 했다.;조금 염려 되신듯. 혼자라도 오신댄다.;후버댐도 가보고 싶으시다네. 덴버로 알고 있는데, 거긴 중부아닌가..-아니네. 라스베가스 근처네.&놀이터로-날이 춥지 않다.
22시.기타연습-비틀즈 메들리, What~-2시간동안 집중적으로 했다. 계속 같은 노래를 들으니 몽롱해진다. 그리고 집중력 급감한다. 2시간이 한계인듯.
기타연습하거나 편곡하면 몽롱해진다. 2시간을 못하겠네. 그럼 나눠서 해야하는데, 새벽엔 기타를 방에서 못치니 참 아쉽네. 이래서 스튜디오에 혼자 살고 싶다./할일이 이것저것 있는데 참 손이 안가네.
190404
0시. 숙소로/과자+바나나-배가 고픈건지 안고픈건지 모르겠다./아리랑 슈퍼마켓에 답장-배송비 문의/일기/모니터-House~-아직도 실수가 몇군데 있다. 오늘내로 완성하고 싶은데 가능하려나 모르겠다.;연주가 참 거칠다.
1시./게임-pes2019-가볍게 우승했다. 이제 라리가 정복해야겠다.
3시./식사준비-라면/라면+보드카, 영화-스물/담배+쥬스물
4시./영화-스물-잔잔하네. 감독이 츤데레 좋아하는거 같다. 몬가 심오한걸 넣으려고 하는거 같은데, 그건 좀 거시기하다. 클리셰를 깨려고 노력했네. 좀더 단순하게 그냥 웃기는데만 집중하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
5시./영화 검색-스물/…
6시./웹서핑+유투브/잠-비온다. 구걸 안간다.
14시./바나나/담배+쥬스물/똥
15시.녹음-House~-침착하게! 특히 Solo와 Ending! 천천히 쳐도 박자 안밀린다./채보-Sweet~-한 삼분의 일 정도 했다. 일단 대충 채보하고 나중에 다른 편곡버전 보며 다듬어야겠다.;한참 걸리겠다.;그냥 원곡 보컬 멜로디에 백킹, 기타 솔로 섞는거다. 그냥 원곡들으며 연습해야할듯
18시.식사 준비-감자튀김 튀기기, 식사-스파게티+돼지고기+샐러드, EBS 프랑스어 강좌&레크레이션 센터로/운동-스트레칭+웨이트+수영+샤워-대충 실실하게 되네.
19시.&숙소로
House of the Rising Sun (Zitta ver.) Acoustic Guitar Instrumental.
20시.녹음-House~-침착하게! 특히 Solo와 Ending! 천천히 쳐도 박자 안밀린다.-마지막 녹음을 마쳤다. 그냥 이걸로 마무리 하련다./담배+쥬스물/양치/똥/웹서핑+유투브
21시./선잠-잠이 안올거 같은데 그래도 약간 잤다.
22시./나갈준비&쇼핑-Rouses-23.39-샐러드, 쌀, 주스, 인스턴트 식품 등등-냉동 채소보다 통조림이 싼거 같다.;월마트가 더 싸네. 그냥 앞으론 월마트가야겠다.;대충 장보려고 했는데도 또 거의 1시간 걸리네. 이래서 장보기 귀찮다.
23시./먹거리 정리
비온다는데.. 과연 올까? 많이 올까? 구걸 안가게 되려나-비가 많이 왔다. 구걸은 안가고 녹음, 채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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