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4. 12.

190411-190412: 강변 스텝스에 설치한 무대, 임시 바리게이트, 라면건더기 스프 2개, 마약과 총 Free Zone, 강변 스텝스에 설치한 무대, 강변스텝스 옆 구걸

190411  
0시. 놀이터로/기타연습-신곡 Sweet~-편곡한걸 점검하며 암보한다. Verse랑 chorus 멜로디가 무지 헷갈리듯;오늘은 정신이 몽롱하지 않다. 그래도 2시간 자서 그런가.
1시./기타연습-신곡 Falling~-이건 생각보다 빨리 암보할거 같다.
2시.숙소로/담배+쥬스물/양치+똥/게임-pes2019-토트넘으로 옮길때 선수들을 데려가려면 연봉 적자를 다 메꿔야할텐데.. 한참 걸리겠다.
3시./영화 다운-제이슨본/FHB 계좌 이체 확인 및 다른 계좌로 이체-무사히 이체 됐다.
4시.블로그 쓰기/포스팅 날짜 변경/일기/ebay에 기름 환불 요청/한국 식료품 주문-65.44-간만에 한식 먹자. 특히 매운게 땡긴다.;계속 한국음식들 보니 배고프고 침 고인다. 과연 언제 올것인가.

6시.식사 준비-피자 익히기, 토스트 준비/식사-피자+쥬스보드카, 유투브-참 반지의 제왕의 전쟁 장면, 아이언맨의 싸움 장면, 트랜스포머의 로봇 장면 멋지네./웹서핑
7시.잠-비행기는 굉장히 낮게 날아 시끄럽고, 옆집 부부는 싸워서 시끄럽다.;꿈에서 한 부잣집 딸내미가 위장죽음했다가 집에 돌아가 친척들이 비명 지르고 난리가 났다.;왠지 관광객이 별로 없을거 같아 14시반쯤 일어난다.

14시./나갈준비, 토스트+토마토/담배+쥬스물
15시./똥+양치&강변으로-이야.. 강변에 사람 많다. French Quarter Festival이라 그런가 보다. Woldenberg Park에 들어가려면 보안검사를 통과해야한다. 아마 몇번의 테러가 있어서 그런듯;아놔. 강변 스텝스에 몬가 구조물을 설치해 놨다. 그리고 멀리 공원 무대의 음악소리가 너무 크게 들린다. 축제 끝날때까진 제대로 적선 못받겠다./구걸-강변 초소 근처-17-15시25분부터 했다. 관광객은 꽤 있는데 워낙 공원 무대의 음악소리가 커서 어필을 못한다. 그냥 인기곡이나 한번 쭈울 치고 간다.;한 청년이 초반에 맞은편에 앉아 듣는다. 그리고 한 여성도 그 근처에 와서 앉아 듣는다. 그리고 둘이 막 대화하네. 처음 보는 사람들 같은데, 잘 대화하네.;역시 별로 적선을 못받네.;해가 났지만 강변 바람이 워낙 강해서 약간 싸늘하다. 내일은 잠바입고 와야겠다.;16시50분쯤 짐싼다.

16시.&숙소로-강변 스텝스에 설치한 무대. 여기서 공연하게 되면 구걸 못하겠네.;

French Quarter에 임시 바리게이트를 설치해서 차량 통제하네. 생각보다 큰 축제네. 나중에 한번 돌아봐야겠다.
17시./편곡-Sweet~-Solo 했다. 썩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한옥타브 낮추니 너무 음이 낮은거 같은데 어떨런지 모르겠다.
18시.식사 준비-밥짓기, 식사-스튜밥+크림스파게티+샐러드, EBS 프랑스어 강좌-/누룽지 만들기-냄비에 밥이 눌러 붙어 잘안떨어진다.&레크레이션 센터로-/운동-수영+샤워+스트레칭+웨이트-중량!-중량을 높이니 역시 열이 많이 난다.;가려는데 전에 신발 주셨던 직원이 내일 신발 주시겠다네. 챙겨주시니 감사하네. 근데 좀 부담스럽다. 어딜가나 챙겨주는 사람이 한명씩은 있다.
19시.&숙소로-
20시.담배+누룽지/양치/집주인에 방세 납부 알림-반달치/아버지께 카톡-휴대폰 바꾸셨다네/게임-pes2019-4경기, 1시간 좀 안되게 했다.
21시./웹서핑/선잠-1시간 정도 잤다.
22시./식사-라면+샐러드+돼지 고기-이런. 돼지고기가 약간 쉬었다. 얼릉 다 먹어야겠다.;

이번에 라면에서 건더기 스프가 2개 나왔다. 행운인가., EBS 프랑스어 강좌
23시.&놀이터로/기타연습-신곡-Falling~ Sweet~-역시 벌레가 있는듯하다. 여기저기 물려 간지럽다.

이제 담배가 1보루 정도 남았다. 10주 버티겠네. 퀘벡 가자마자 담배 주문해야할듯./퀘벡 갈준비를 해야하는데 참 손이 안간다./슬슬 위닝에 흥미를 잃어 간다. 다른 게임해 볼까 싶다.

190412  
0시. 기타연습-신곡-Falling~-이건 금방 될듯 Sweet~-이야.. Solo는 무지 어렵겠다. 한참 걸리겠다.

마약과 총 Free Zone. 학교 근처라 그런가 보다. 마약이랑 총 문제가 심각한듯.
1시./숙소로/담배+쥬스물/양치+똥/방세 bill pay 신청-200usd. 반달-4월17일에 도착.
2시.게임-pes2019-

4시.블로그 쓰기-포스팅 날짜 변경/게임 다운-갑자기 킹덤하츠 란 게임이 생각났고 하고 싶다./일기
5시.식사 준비-피자 익히기, 토스트 준비/식사-피자+쥬스보드카, 유투브-SNL/…
6시./웹서핑/잠-꿈에서 무슨 학교에 등교하는데 지각할까놔 노심초사. 등교하고도 어디가 어딘지 몰라 한참 헤맨다.

14시./집주인에게 billpay 알리기/나갈준비, 토스트+토마토/담배+쥬스물/양치+똥

&강변으로-강변 스텝스에 설치한 무대에 음향장비가 설치되어있다. 여기서 공연하려나 보다. 그럼 구걸 못하겠네.

15시.구걸-강변스텝스 옆-49-15시부터 헸다. 아주 안될줄 알았는데 그래도 맞은편 벤치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적선을 좀 준다. 멀리 있는 무대의 음악 소리도 그리 크지 않은거 같다. 기분탓인가;한 아저씨가 Wish~를 치니 자기가 Pink~의 광팬이라고 한다.;Here~을 치니 누구곡이냐고 묻는걸, 나보고 노래 하냐로 잘못 알아들었다. 멍청하기나.;인기곡치고 비틀즈 메들리랑 What~ 몇번더치고 17시20분쯤 짐싼다.

17시.&숙소로/편곡-Sweet~-Outro solo로 해야하네. 휴우. 손이 무지 바쁘겠네.;Solo 강좌를 보고 다시 한번 채보하고 편곡해야겠다.
18시.식사-라면밥+크림스파게티+샐러드, EBS 프랑스어 강좌-&레크레이션 센터로-/운동-수영+샤워+스트레칭+웨이트-중량!-신발 주신다고 한거 같은데 안주시네. 그냥 알아보겠다는건가. 머 안주셔도 괜찮다.
19시.&숙소로-
20시.담배+누룽지/양치+똥-French Quarter Festival 알아봤다. 강변 무대에서 내일부터 일요일까지 공연하네. 그동안 구걸 못하겠다. 다 공연잡혀있네. 그냥 한번 둘러보고 와서 Sweet~이나 편곡해야겠다./게임-pes2019-이제 그냥 다 이기네.
21시./웹서핑
22시.선잠-/나갈준비-긴바지에 팔토시까지 한다. 모기가 많다.;배가 고픈데 해먹기 귀찮다. 그냥 바나나랑 과자 챙긴다.
23시.&놀이터로-레크레이션 센터 입구엔 누가 엎어져 자고 있다./넥펴기-넥을 좀더 펴서 줄높이를 줄였다. 아무래도 조만간 프렛을 교체해야할듯. 구걸도 못가는 일요일에 할까./기타연습-신곡-Falling~-이건 거의 다 됐다., 신곡-Sweet~-Solo 전까지는 그럭저럭 할만하다.

새벽에 얼굴이 많이 뜨겁다. 더워서 그런가. 그래서인지 과열된 기분/불안하게 한국식료품 사이트에서 답이 없냐. 사기 사이트는 아닌거 같은데, 처리가 느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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