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414
0시. 편곡-Sweet~-그냥 Solo를 원키로 하련다. 과연 어떻게 되려나. 제대로 칠 수 있으려나.;집주인이 자정 넘어가니 이웃들을 생각하라네. 이런 잔소리 듣고 싶지 않다.
1시./일기
2시./편곡-Sweet~-난 죽었다. 졸라 손이 꼬이고 엄청 빠를거 같다. 이거 어떻게 치냐.
3시./식사 준비/식사-뷰리토+쥬스보드카, 유투브-미국 SNL에 BTS가 나오는데, 한국어로 부르네. 신기하네.
4시.미드-웨스트월드 s2 마지막-별로 끌리진 않은데 그동안 본게 있어서 마무리는 한다.-몰 얘기하고 싶은진 알겠는데 시간교차 편집이 너무 복잡해 이해가 힘들고, 디테일은 잘모르겠다.;호접몽이 생각나네. 자유의지에 대한 물음도.;미장센은 참 멋지네.
5시./애니-울트라맨e2-한편만 더보고 계속 볼지 정해야겠다.-이건 머 아이어맨 짬퉁이잖아. 전형적인 일본 영웅물이다. 징징거리는 주인공이 참 듣기 싫네. 보지 말아야겠다./웹서핑+미드 검색-웨스트월드-시즌3나온댄다.
6시./잠
15시./편곡-Sweet~-Outro-일어나자마자 한다.
16시.바나나-거의 다 삭았다. 얼릉 다 먹어야겠다./담배+쥬스물/똥/편곡-편곡-Sweet~-Outro-18시까지 해서 일단 마무리.
18시.식사-스튜밥+감자+계란 후라이+샐러드, EBS 프랑스어 강좌-&월마트로-가는데 한 20분 걸린다.
월마트 장보기
19시.쇼핑-월마트-치킨, 조리된 샐러드, 과일, 케익, 과자, 피자, 고기, 보드카, 토스트, 주스, 계란-53.48-조리 코너의 직원이 참 불친절하네;고기는 Rouses가 더 싼거 같다. 공산품만 여기가 더싼듯;결국 후라이드 치킨과 샐러드를 질렀다. 오랜만에 치킨 먹네;Rum을 사려는데 직원이 ID 달랜다. 없다고 하니 안파네. 술때문에 다시 오기 싫어 휴대폰으로 여권 사진을 찾아 다운 받는다. 그리고 다시 다른 직원에게 휴대폰으로 여권 사진 보여줬다. 이번엔 무사 통화. 휴우.;많이 안산거 같은데 돈을 많이 쓰게 되네.
20시.&숙소로-이 길이 주변에 볼거리가 있어 지루하지가 않네./먹거리 정리,바나나/샤워
21시.담배+쥬스물, 옆집 이웃과 대화-옆집 아저씨가 식당에서 일하는데, 외국인들이 Tip을 안준다고 싫어하네. 축제를 별로 안좋아한다고 한다. 이제 컨벤션기간이 되면 돈쓰는 관광객들이 많이 온다고 한다./편곡-Sweet~-변경사항과 디테일 반영, 퍼커션 넣기-휴우. 적당히 마무리 했다. 이제 암보하면서 조금 고쳐야겠다.;Solo를 어떻게 치냐. 속도가 나올지 모르겠다. 한동안 한참 연습해야겠다.
오늘 일단 Sweet~ 편곡 마무리 했다. 구걸 안가는 날을 적절히 잘 보냈다./앞으론 그냥 먹고 싶은거 좀 먹자. 여유자금 있다./거의 매일 새벽 술마시고 자네.
190415
0시. /한인 식료품점에 메일-배송비가 23usd나 된다. 전엔 7usd라고 했는데, 왜이리 차이가 나냐. 다시 문의했다.;최소한 사기사이트는 아니네/일기
1시./식사준비-후라이드치킨
마카로니샐러드
럼
/식사-후라이드치킨+마카로니샐러드+럼-오랜만에 치킨 먹는다.;짜다. 역시 먹고나니 왜 먹었나 싶네;럼을 마셔본다. 보드카랑 차이를 모르겠다., 유투브-이것저것 코미디 본다.
2시./담배+쥬스물/양치
3시.영화-레고무비2-1편을 재미있게 봤던 기억때문에 본다.-클리셰를 많이 비틀었네. 말장난하는 대사들이 많은데 아주 조금 알아듣겠다.;노래가 좋네.;패러디도 많은거 같은데 많이 알아보진 못하겠다.;그래도 볼만하네.
4시./영화검색-레고무비2-전에 레고 베트맨을 봤나 했는데 봤구나.
5시./웹서핑/잠-꿈에서 교사 했다. 한 어긋난 학생 바로 잡으려고 속이 썪었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내 생체시간이 야행성이고 24시간이 넘어서 매일 자는 시간이 쉬프트 된다고 했다. 회사다니면 너무 피곤하다고 했다.;깜빡하고 알람을 안했네. 그냥 14시반쯤 눈이 떠진다.
14시./나갈준비, 토스트+토마토/담배+쥬스물/똥+양치&강변으로-아직 무대를 치우진 않았네. 그냥 근처에서 구걸한다.
15시./손톱자르기/구걸-강변 스텝스 옆-127-대략15시10분쯤 시작. 강변 스텝스에 무대가 있어 안될줄 알았는데 그래도 어느정도 되네.;간만에 구걸하니 또 어색하다.;
17시쯤 작가 버스커들이 근처에 자리를 잡았다. 여기서 잘안될텐데. 그냥 나들이 삼아 나온건가;17시35분. 증기선 오르간 연주가 시간된다. 지난 이틀간 구걸안했으니 조금만더 구걸하려 기다린다.;Stairway~를 치는데 한 관광객이 slowly랜다. 그래 천천히 쳐야지. 항상 너무 빨리 친다.
17시./프랑스어 교재 읽기-오르간 연주가 나오는 10분동안 읽는다./구걸-강변 스텝스 옆-17시45분부터 18시20분까지 했다. 적선을 좀 받았다. 역시 늦게까지 하길 잘했다.;
안치운 무대. 내일은 저 무대를 치우려나.
18시.&숙소로-루이암스트롱 공원앞에 엠뷸란스랑 누가 누워있다. 교통사고 인가&레크레이션 센터로-식사할 시간도 없이 그냥 바로 운동간다./운동-스트레칭+웨이트+수영+샤워-주말에 운동을 안해서 굉장히 오랜만에 한 기분;역시 신발은 못받으려나보다. 그냥 포기하자.
19시.&숙소로-
20시.식사-라면+치킨+샐러드, CS와 대화-부엌에 가보니 Couchsurfer가 도착해있다. 영국인이네. 미국에 일자리 구하러 왔댄다. 굉장히 예의바른 청년같네.;미국이 범죄율이 높다고 너무 위험하게 얘기한듯. 그리고 일자리는 특별한 재능없음 라티노나 인디언, 중국인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없다고 했다. 특히 비자를 받기 위한 일자리는 더욱 그렇다고 했다.;너무 부정적으로 얘기했나. 다음에 보면 내가 얘기하지말고 상대가 얘기하도록 조금만 묻자.
21시.담배+쥬스물/양치/게임-pes2019-갑자기 난이도가 뚝 떨어진 느낌. 이번 챔스우승만하고 온라인할까 싶네.
22시./웹서핑-한10분만 했다./선잠-1시간도 못잤네.
23시.놀이터로-배고플거 같아 과자 좀 챙긴다./기타연습-신곡-Sweet~-졸린듯 안졸리듯 그렇다. 날이 그렇게 춥진 않네. 기타를 치기 시작하니 얼굴에 열감을 느낀다.
밤에 선잠을 1시간도 못 자서 그런가. 졸린듯 안졸린듯 정신이 안난다./이제 다시 구걸해야 한다. 좀 귀찮네.
190416
0시. 기타연습-신곡-Sweet~-꾸역꾸역 solo부터 끝까지 했다. 대충 어떻게 할지 감은 오네. 언제 다 하냐.;레크레이션 센터 입구에서 팬티 한장 주었다. 별걸다 줍네. 수영갔다가 나온 사람이 놓고 간게 아닌가 싶네. 빨아 입어야지.
1시.&숙소로-인터넷이 안된다. 집주인도 안되는지 나와서 살펴본다./메일 확인-전에 알려준 배송비가 잘못된거라네. 에휴.;혹시 냉장냉동 식품때문에 그런건가.;라면류로만 다시 배송비 문의해볼까./일기-인터넷이 계속 안된다. 며칠 못쓰는건가. 인터넷이 안된다는 핑계로 블로그는 내일 쓰는건가.
2시./라우터 셋팅-역시 리셋되어있다. Lan선으로 연결해서 셋팅하니 잘된다./적선세기-생각보다 어제 잘됐네./입금 준비-지폐만 1088usd입금해야한다./식사 준비-치킨, 샐러드
3시.식사-치킨+샐러드+쥬스럼, 유투브-이것저것 코미디 봤다.
4시.담배+쥬스물/양치/미드-데어데블 시즌3-몬가 다른 미드랑 연결된듯, 시즌2랑 바로 연결이 안되네. 다른 미드를 봐야하나.
5시./미드 검색-데어데블 시즌3를 보기 위해 다른 마블 미드도 봐야하나.;평가가 애매하네./…-만화 봤다.
6시./웹서핑-왜 일찍 안잘까./잠-자다깨다, 복잡한 꿈을 꾼거 치곤 그럭저럭 잘잤다.;8시반쯤 집주인이 인터넷 회사랑 통화하는게 들려 일어났다. 그리고 새벽에 라우터를 셋팅했다고 알렸다. 나중에 보니 라우터 공장초기화하고 다시 설정한거 같다.
14시.나갈준비, 토스트+토마토/담배+쥬스물/똥+양치
&은행-적선 입금-1123.67-지폐만 1088인줄았는데 1090이라네. 많으면 좋은거지. 동전이 33정도. 괜찮네.;은행 앞에서 담배 한가치 주었다.&강변으로-아직 강변스텝스에 무대가 있다. 그냥 옆에서 한다.
15시.구걸-강변 스텝스 옆-59-대략15시 시작.;지나가는 한 홈리스로 보이는 아저씨가 기타줄을 어디서 샀냐고 묻네. Ebay라고 짧게 대답했다.;17시쯤 가려고 했는데 16시반부터 맞은편에, 어디서 구했는지 의자를 갖고 와서 앉아 듣는 부부로 보이는 관광객이 있어, 증기선 오르간 연주가 울리는 17시반까지 했다. 그동안 별로 적선은 못받았네. 짐싸고 갈때 적선 좀 주고 tremendous라고 하네. 좀 민망하네.;구걸하는 동안 강변스텝스의 무대를 철거했다. 내일은 강변 스텝스에 앉아 있는 관광객들이 좀 있으려나. 류트버스커가 또 나오려나.;할렐루야 쳐달라고 하는 관광객. 이것도 쳐야하나.
17시.&숙소로/식사 준비-고기패티 굽기-역시 기름이 많이 나온다., 샐러드 준비
18시./식사-라면밥+고기패티+샐러드-어제 남긴 라면국물에 밥말아 먹는다. 근데 물이 너무 많다. 싱겁다. CS와 대화-이번엔 좀 물었다. 영국에 어느 도시가 길에서 기타치기 좋은지 물었다. 별로 특별한 도시는 없네.;캐나다에 가볼거라네. 그래서 어디 갈꺼냐 물었다. 벤쿠버갈거라고 해서 벤쿠버에 대해 좀 아는척했다. 잘균형잡힌 도시지만 중국부동산투자자들때문에 집값이 많이 비싸다고 했다. 또 너무 아는척했나.&레크레이션 센터로-
/운동-스트레칭+웨이트+수영+샤워-농구장에서 주민들 무슨 모임을 갖는거 같다. 반상회같은건가. 집주인도 보인다. 그냥 아는 척은 안했다.
19시.&숙소로-숙소 앞에서 집주인과 CS가 나가는걸 봤다. 집주인이 좀 츤데레 캐릭터라 내게 몬가 불편한게 있는지 없는지 헷갈린다.
20시.담배+쥬스물/양치/게임-pes2019-전승.
21시./웹서핑/선잠
23시.편곡-Sweet~-Solo 이후 부분 약간 수정&놀이터로-배가 고프다. 과자 좀 챙겨 나간다./기타에 테이핑/손톱붙이기/기타 연습-신곡-Sweet~
혹시 집주인이 인터넷이 안된게 내탓이라고 할까봐 조금 우려됐는데 다행히 별일 없었다. 전에 몬트리올에서 너무 많이 쓴다고 한소리 들은후 인터넷 사용하는데 신경이 좀 쓰이네./다시 퀘벡 이동을 조사해야하고 블로그도 다시 쓰기 시작해야하는데 손이 안가네. 이제 새벽에 술마시는 것 좀 줄이고 밀릴 일들을 좀 하자./혓바늘이 돋았다. 피곤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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