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5. 23.

140518-140523 : 시드니 구걸방황생존기

150605에 밀려씀

Exchange lesson 이란걸 한다. 난 기타 가르쳐주고 호주 대학생 청년에게 영어랑 호주 문화를 배운다.

시드니 대학생이라, 시드니 대학에서 만나기로 했다.


시드니 대학의 심볼인 Quadrangle. 관광객도 많네. 아직도 인문학 대학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끝나고 돌아오는데 대학생들이 데모하네..



다음날도 데모한다. 시드니에 있는 과학기술대학인 UTS앞. 말도 동원되네.. 말탄 경찰이라.. 신기하네..


알고보니 대학교 등록금인상이라고 한다. 여기도 이게 문제구나.. 호주도 꽤 미국같은 학비 시스템.. 비싸고 갚아야한다.


근데 생각보다 평화적이다... 공권력이 굉장히 엄격하다고 한다. 그래도.. 너무 평화적인데.


밤엔 근처에서 공원에서 운동한다. 농구공을 주워서 Flatmate들이랑 했다. 밤에 농구하는 사람들이 꽤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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