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시. /가장과 카톡-국제운전면허증 사진 빠꾸 먹었다. 피곤해지네. 가장이 인화해 갖고 간 사진은 테두리가 다르고 화질이 떨어진댄다. 다시 스캔해야한다.;범죄기록회부서는 최대한 자세히 나오게 해서 신청 부탁. 어차피 기록이 없기에 나올게 없다.;인화는 사진관이 비싸니 온라인으로 해달라고 했다. 그래서 '찍스'라는 사이트를 봤는데 택배가 2500원. 사진은 110원인데, 배보다 배꼽이 더크네.
1시./사진 스캔-최대한 고화질로 갖고 있는 모든 여권 사진을 스캔한다. 이걸로 충분하려나 모르겠다.;역시 용량이 크다. 25mb. 가장에게 보낸다.
주은 Mardi Gras 마스크
2시./적선세기-어제가 구걸하면서 최고액 기록. 350usd. 빡씨게 구걸한 보람이 있네./손톱붙이기, 케익-배고파 주은 케익 먹는다. 완전 설탕 덩어리네./가장이랑 카톡-가장은 여기서 사진찍어 보내라는데, 난 스캔한 사진으로 충분할거 같은 느낌이 든다. 가장은 못미더워하네. 그러면서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해야만 한다고, 선택권이 없다고 하네. 그래서 하기 싫은면 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일단 다시 스캔한걸 출력해 하기로 했다. 사진을 내가 다시 수정해야겠다.;lg g3 싼건 이미 팔렸다네. 아쉽네.;3x5 사진 한장에 3종류의 여권 사진을 출력해야한다는걸 이해못하는거 같아 한참 설명. 역시 직접안하니 힘드네.
3시./양치-똥이 안나온다.
4시.사진편집-온라인 편집 프로그램은 너무 느려 결국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paint net을 받아 직접 사진을 수정 재배치한다. 번거롭게 됐다. 그래도 어찌저찌 그럭저럭 만들었다. 3x5 인화하면 제대로 나올지 모르겠다.
5시./인화 업체 검색-한국 업체들이라 접속이 느리다. 답답하다.;다른 업체는 우편 배송을 하네. 스냅스가 가장 큰 우편배송하는 업체. 다른 업체는 너무 소규모에, 특히 사진 업로드하려면 프로그램을 따로 설치해야한다. 귀찮다. 몇백원 차이니 그냥 스냅스로 주문한다. 또 회원가입하고 인터페이스 파악해 사진 업로드해 장바구니에 담았다. 가장에게 결제 부탁.;한참 걸리네. 부디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을 무사히 받아야할텐데..
6시.lg g3 검색-가장 싼거 찾아본다. 대략 3만원 정도인데, 가끔 2만원대 물건이 있다. 2.5만원짜리 물건을 찾아 가장에게 부탁./담배+와인/.../웹서핑/잠
12시./나갈준비, 바나나+도넛/담배+쥬스물/똥+양치&강변으로-13시부터 하려 좀 일찍 나간다. 과연 류트버스커가 없을까.
13시.구걸-강변스탠드 옆-85-다행히 류트버스커가 없다. 13시부터 한다. 어제 관광객들이 아직 안떠난듯 관광객이 좀 있다. 그리고 적선을 참 많이 받았다. 운이 좋네;증기선 운행이 1시간 늦어진거 같네. 근데 증기선 오르간 연주 시간은 13시45분으로 같네. 연주가 시작 되서 잠시 멈춘다./멍-적선을 엠프가방에 닫고 앉아서 멍때린다. 프랑스어 강좌를 읽어야하는데 app을 안깔았네.;한 관광객이 오더니 5usd를 잔돈으로 바꿔 달랜다. 근데 4usd만 달랜다. 잘들었다고 하네.
14시.구걸-강변 스탠드-24-14시에 다시 시작. 14시반쯤 보니 류트버스커가 오네. 이제 다시 오는건가. 할수 없지. 짐싼다. 근데 오더니 적선 주면서 고맙다고, 오늘 어떠냐고 묻는다. 그래서 so so라고 하니 한참 못알아듣네. 내 발음이 그리 안좋은가. 이래서 별로 얘기하고 싶지 않다.
강변 스텝스
/멍-증기선 선착장 옆에서 구걸할까하다가 피곤하고 귀찮다. 이미 충분히 적선받았다.&숙소로/적선세기-생각보다 엄청 효율적으로 적선받았다.
15시.밥짓기, 식사-치킨스프스파게티+닭다리+토스트+샐러드-, ebs 프랑스어 강좌/누룽지 만들기/담배+쥬스물/양치
16시.웹서핑+유투브/선잠-역시 피곤했다. 바로 잠드네. 그리고 좀 오래 잤다.
19시./나갈준비-운동복이랑 샤워도구 챙긴다.
레크레이션 센터 피트니스 클럽
20시.레크레이션 센터로/운동-스트레칭+러닝+상체-수영모 없어도 괜찮으려나-수영모 없어도 된댄다. 근데 수영장은 20시에 닫는다. 내일은 좀더 일찍 와야겠다.;간만에 러닝 머신 했다. 10분정도. 운동화가 없으니 발에 마찰때문에 뜨겁다.;피트니스장은 20시반에 닫는다. 그래서 농구장가서 상체운동
농구장
;흑인 청소년들이 농구 중. 엄청 잘하는거 같다. 옆에서 그냥 간단히 운동한다.;샤워장도 20시에 닫는댄다. 할수없지.&숙소로/샤워
21시./가장과 카톡-스냅스에서 사진 주문했다. 800원정도니 부담이 없네;lg g3 연락해줬다. 2.5만원에 하자 있는건 구입 가능. 일단 다른것도 좀더 검색해본다./기타연습-녹음 연습-House~-천천히 힘빼고. 멜로디만 주의해서;신곡-비틀즈 메들리-when~, she~
22시.기타 가방 수리-잘안닫히고 안열려서 좀더 지퍼를 잘라냈다. 문제가 없어야할텐데./집주인과 대화-Mardi Gras 케익 있다고 좋겠다고 한다. 그래서 주은거라 했다.;난 음식이 없지만, 집주인은 많다고 하니 자기도 없다고 한다. 그래서 냉장고 가서 살펴보자고 했다. 그리고 주인없는 파스타 소스랑 마요네즈, 바나나 얻었다.;집주인이 어떤건 공유해도 되는데 난 공유하는거 못한다고 했다. 그냥 그렇게 인식 시키는게 편하다. 공유라는 미명하에 눈치보고 찔끔씩 쓰고 싶지 않다.;나보고 음식 많다고 해서 그럼 바꾸자고 하지 그건 또 안바꾸네.;CS가 와서 휴대폰을 잃어버렸다고 한다. 아마 소매치기 당한게 아닌가 싶다고 했다. 왜 직업 안구하냐고 집주인이 그러네. 그래서 파트타임 job일지도 모른다고 했다./식사-간장밥+닭고기+고기통조림+샐러드, 팟캐스트, 스파게티면 삶기/담배+쥬스물
23시.양치/신곡-What~-이제 암보 시작. 코드 운지가 다르니 좀 헷갈리네.;졸리다.;집주인이 담배 냄새난다고 모라고 하네. 이제 집 뒷뜰에 나가 펴야겠다.
왜이리 짜증이 나냐. 피곤해서 그런가. 국제운전면허 발급이 한번에 안되서 그런가./가장이 한번에 하자고 하는데, 난 너무 기대하지 말자고 했다. 세상일이 한번에 되면 좋은데 처음 하는 일이 어디 그런가. 부디 새로 스캔한 여권사진은 문제없으면 좋겠다. 다음주 쯤이나 되지 않을까 싶다./오늘도 구걸이 잘됐다. 이제 목표 금액 초과. 예상보다 일찍 달성했다. 앞으론 평일엔 12시부터 류트버스커 올때까지만 해야겠다. 주말엔 좀더 오래할수도../잠을 제대로 못자서 그런가 또 만사가 귀찮다.
190307
0시. 일기-역시 밀린거 쓰느냐 한참 걸리네.
1시./lg g3 중고 검색-2만원짜리 g3 cat6 발견. 그래도 계속 찾은 보람이 있네/신곡 검색-baby shark. 이게 아이들에게 그리 인기라는데. 보니 별로 어렵지도 않고 나중에 쳐봐야겠다./게임-pes2019-또 수비가 안되네. 슛페인팅이 가끔 제대로 입력못한다. 그리고 계속 대쉬 누르네. 이걸 마스터 해야한다., 가장과 카톡-2.26만원에 g3 cat6구입. 싸게 샀네. 근데 멀쩡한건가.
3시./와인+담배/와인+미드-웨스트월드-
4시.와인+미드-웨스트월드-몬 내용인지 모르겠다. 근데 자꾸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는 상황을 만드네. 미장센이 참 좋다. 영어를 잘못알아듣겠네.
5시./웹서핑+유투브/잠-
11시./나갈준비, 바나나+도넛
12시./담배+쥬스물/똥+양치
흐린 날
&강변으로-12시부터 구걸해볼까 싶다. 누가 있으면 그냥 바로 포기하자.-너무 썰렁하다. 두어번 강변 스탠드를 돌았지만 바람도 많이 불고 스탠드에 앉아 있는 사람도 없고 그냥 관둔다. 근데 좀 아쉽다. 하루 정도는 쉬자.
13시.숙소로-숙소 앞에서 집주인 만났다. 자전거 사고가 났다고 걱정해주네. 다정한 사람이네/기타연습-녹음 연습-House~-천천히 힘빼고. 멜로디만 주의해서;신곡-비틀즈 메들리-when~, she~-뒷부분 애드립이 장난 없네.. 언제다 채보하고 암보하고 연습하냐., 신곡-what~-운지를 끝까지 봤다. 언제다 암보하냐.
14시./식사-스파게티+샐러드+닭고기, ebs 프랑스어 강좌
15시./담배+쥬스물/양치/웹서핑+유투브/극장 검색-목표액 달성했으니 영화 캡틴 마블 볼까 한다. 월화수 17시반 이전엔 8usd다.
16시.선잠-
18시./스페어 시계 찾기-아놔. 이 손목시계 시간 조정이 잘안된다. 그래서 스페어 시계를 찾는데 오래걸린다. 다행히 찾았다.
19시.&레크레이션 센터로/운동-스트레칭+수영+샤워+웨이트-수영장이 20시에 닫아서 19시 50분까지, 대략 20분 했다. 수경이 망가져서 맨눈으로 했다. 이러면 분명 눈에 무리가 갈텐데..;간만에 수영하니 좋네.;20시부턴 웨이트 조금했다.
20시.&숙소로-옷갈아 입고 바로 나간다.
&방황-카페 이스탄불-잠시 구경이나 해볼까. 선물로 한국 엽서나 드릴까.-카페 이스탄불이, 카페라긴 보단 공연장이네. 전에 봤던 아주머니가 무대에서 멘트하고 있다. 생일이라고 같이 공연한다.;아쉽게 음식이 없네. 각자가 음식은 준비하는거 같네.;
Healing Center
노래 안나고 계속 멘트만 해서 공연장이 있는 건물을 둘러본다. 여긴 Healing Center라고 지역문화를 장려하는 공간인거 같다. 재미있는 미술작품들이 많네.
;다시 카페 이스탄불에 가보니 다시 공연 준비. 옆 사람이 몬갈 먹고 남긴걸 버린다. 쓰레기통에서 주었는데, 이런 간장만 있네.;21시 넘어 다시 공연장 가보니 아직도 공연준비. 이래서 여러 사람들이랑 공연하고 싶지 않다. 너무 부가적인것에 소모되는 시간이 길다.;생일 선물 대신 가슴에 돈을 꽂아주네. 재미있는 풍습이네. 난 그냥 방해하고 싶지 않아 아는 척안하고 멀리서만 바라본다.;공연시작. 블루스곡 하며 jam하네. 생일 주인공인 아주머니의 성량이 참 좋네. 역시 흑인의 종특인가. 목소리에 comp가 걸려있는거 같다. 신기.;공연하며 생일 파티하는 모습이 생소하면서도 같이 즐기며 노는게 보기 좋네.
;여기 센터에서 킥복싱 가르친댄다. usd10인데, 아마 1회에 10usd인거겠지. 한번 와 볼까. 글러브랑 마우스피스를 또 사야하나.
;21시50분쯤 떠난다.
21시.&숙소로
22시.치즈볼+피자+감자튀김+와인-배고프다. 그리고 피곤하다. 수영해서 그런가. 술마시고 일찍 자야겠다., 유투브-매술쇼라이브랑 key'n peel본다. 그럭저럭 재미있네.
23시.영화 검색-알딸딸하다. 영화나 한편 보고 자야겠다.;몰볼까 하다가 '더 데스 오브 슈퍼맨' 액션씬이 좋다고 해서 본다./담배+와인/영화-더 데스 오브 슈퍼맨-딱 아이들용이네. 마지막 액션시퀀스만 좋고 스토리나 작화나 다 별로다.
와인 마시고 자서 그런가 낮에 일어나니 머리가 살짝 무겁네./간만에 수영하니 밤에 참 노곤하네. 앞으로 수영하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겠다./생일파티를 재미있게하네. 근데 음식이 없어 아쉽다. jam하는데, 잘못될까봐 내가 긴장되네. 근데 사람들이 다 즐기네./수경없이 수영해서 그런가 눈이 뿌옇다.
190308
0시. /'원펀맨' 애니 검색-역시 애니는 일본이다. 아직 원펀맨2기는 안나왔네.
1시.웹서핑+유투브/잠-꿈에서 무슨 리사이틀 공연한다고 공연장 예약하고 홍보했는데 잘안됐다. 결국 어디 야외에서 조그맣게 하는데 그마저도 잘안되네;수영을 해서 그런가, 피곤해서 그런가 엄청 오래잤다.;역시 수경없이 수영하니 눈이 뻑뻑하다.
12시./나갈준비, 사과+도넛/담배+쥬스물/똥+양치
&강변으로-st. patrick's day인가. Irish 퍼레이드카가 있다.;오늘은 류트버스커가 일찍 나왔네;금요일이라 그런가 강변스탠드에 관광객이 좀 있다. 하지만 그림의 떡
13시.구걸-증기선 선착장 옆-28-대략 12시55분부터 구걸한다. 바람이 강하다.지폐가 날아갈까 신경쓰이네. 한 관광객이 1usd를 적선 주는데 그 돈이 기타가방에 떨어지기 전에 날아가네. 관광객은 돈 쫓아가기를 포기하고 다른 돈을 주네. 근데 다른 관광객이 그 지폐를 주워 적선준다. 바람때문에 별일이 다생긴다.;13시45분. 증기선에서 오르간 연주가 나온다. 그냥 갈까했는데 벤치에 앉아있던 관광객이 잠시 쉬라면 5usd적선. 가려고 했는데, 강제로 휴식하게 됐다. 결국 14시40분까지 했다.;Bolero, 슬픈인연등은 또 다 까먹었네. 이젠 목표액 초과 달성했으니 기존곡을 자주 치자.
15시.&숙소로
/수경 수리-다행히 수경의 플라스틱이 불에 달군 바늘에 뚫린다. 한참 걸려 구멍 4개만들어 실로 연결 후 본드로 코딩. 과연 얼마나 버티려나. 한 2달만 버티면 좋으련만.
16시./식사-간장밥+고기통조림+샐러드-, 팟캐스트/담배+쥬스물/양치/유투브-캡틴 마블 리뷰. 어벤져스 보기전엔 꼭봐야한다네. 그럼 봐야지.
17시.선잠
19시.레크레이션 센터로/운동-스트레칭+웨이트+수영+샤워-이런. 샤워장에 비누가 없네. 앞으로 내 샴푸 갖고 와야겠네.;수경이 그래도 어느정도 되네. 다행;접영은 참 힘드네.;앞으로 퀵턴이나 좀 연습해보자.
&숙소로-레크레이션 센터 고객이 주로 흑인 아이들인듯, 흑인 위인들에 관해 벽에 전시해놨네. 역시 버락오바마도 있네.
20시.기타연습-녹음 연습-House~-천천히 힘빼고. 멜로디만 주의해서;신곡-비틀즈 메들리-when~, she~, while~/비틀즈 토미 버전 검색-while~을 어떻게 끝내냐 하고 봤는데, papa george란곡도 쳐야되는걸 알았다. 한참 걸리겠다.;다행히 메들리 엔딩 부분의 악보를 구했다. 근데 좀 부정확한듯. 없는것보단 낫겠지.
21시.블로그 쓰기-간만에 쓰기 시작./날씨 확인-퀘벡은 아직도 영하. 역시 5월에 가야겠다. 5월쯤 NOLA는 엄청 더울듯./식사준비-스파게티면 삶기, 식사-스파게티+토스트+닭다리+샐러드, EBS 프랑스어 강좌/담배+쥬스물/양치
22시.신곡-What~-언제다 암보하냐. 끝까지 쳐보긴했다./블로그 쓰기-유투브에 Ronda 구걸영상 올리다가 '지나가다'에 누가 올린 코멘트를 봤다. 김창현? 누구지? 동광고 학생인가. 모르겠다. 또 누가 구독했네.;내 노래는 정말 내가 못들어주겠다. 첫소절 나오는데 바로 껐다. 정말 다신 노래하지 말자.
23시./기존곡-bor~, Xmas, 슬픈인연, Bolero-오늘은 그래도 많이 안피곤해서 집중력있게했다. 구걸을 적게 해서 그런가, 많이 자서 그런가.
이제 목표액 달성했으니 좀 가벼운 마음으로 구걸하자. 그리고 오래 하지 말고 기존곡 자주 치자./수영하지 좋다. 평일엔 매일 19시에 가자./이제 또 날이 안춥다. 딱 괜찮은 기온. 봄 느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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