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6. 17.

140606 : Vivid Sydney

150614에 밀려씀

8시에 Darling Harbour에 갔다. 

Vivid Sydney라는 Light 축제다. 8시부터 분수쇼 했다. 


막 도착해서 보려니 끝났다. 9시에 불꽃놀이하니깐 그때까지 항구를 돌았다. 


항구 따라 Museum으로 갔다. 반짝반짝 Light로 꾸며놨다. 


고래박물관 지붕은 몬가 Light Show를 하는데 잘안보인다. 밑에서는 클럽이있다.





전에 갔던 카지노가 있던 Star 호텔도 Light Show를 하네. 이미 Berlin Light Show를 본적이 있어서 그리 신기하진 않다. 





다시 Harbour로 갔다.





 Imax 근처 가보 니 최신 영화들이 걸려있다. 보고 싶다. 비싸겠지... 엄두가 안나네. 나중에 가격이나 알아봐야겠다. 


좀 기다리니 9시부터 분수쇼랑 불꽃놀이가 같이 함께 시작했다. 


돈이 하늘에서 탄다.


근데 예쁘게 타네. 


간만에 불꽃놀이 보 니 재미있네. 







분수쇼도 간만에 보니 예쁘네. 



음악이랑 어우러지니 좋다.


가서 본 보람이 있다.























돌아오는 길에 보니 한 건물 표면에 Light들을 설치해 서 사람들이 조종하는데로 불이 들어온다.


재미있네. 


오늘 차이나타운 구걸은 포기.
오늘 Circular Quay까지 보기 로 하고 자전거 타고 갔다. 9시 45분쯤 도착. 사람들이 많다. 자전거 묶고 Harbour Br.쪽으로 슬슬 걸었다. 


예술가들이 Light를 이용해 다양한 설치작 품들을 길에 설치해놨다. 


사람들이 만지고 위에서 놀고 하는 모습이 재미있다. 





카메라로 얼굴을 찍으면 리터칭해서 계속 합성하는게 인상적이다.





 다양한 설치작품들이 있다.


 Harbour Br.까지 가서 Rock쪽을 지났다. 


오늘은 장날이 아니지만 축제라 그런지 길거리상점들이 좀 열었다.


다시 Circular Quay쪽으로 걸었다. 





























Custom House에도 3d Light로 건물을 Transform 하 고 있다. 
재미있는건 사람의 행동을 감지해서 건물 위에 낙서하는거 처럼 보이는거다. 





신기하네. Sydney Opera House쪽으로 갔다. 


지붕에 3d Light 로 여러가지 모양들을 Transform한다.


멋지네. 사람들이 많다. 레스토랑에도 많고. 


Circular Quay뒷쪽 빌딩들고 Light로 여러가지 Show를한다. 








Opera House를 한참 보고 지하의 Opera Bar를 지나왔다. 


Make-up을 한 아가씨들이 많네. 파티인가보다.


밤이라 그런가 다 예뻐보여. 


돌아오는길에 Martin Pl.에 가보니 여기 Urban Tree가 있네.
Light를 조명하니 정말 나무 같네. 색채가 참 중요하긴 하다.





확실히 Sydney는 돈이 많은 도시같다. 관광객이 많아서 그런가.... 볼거리를 만들고 또 관광객이 오고, 그 수입으로 또 볼거리를 만들고.... 관광객만 털리는거지..



한 할머니가 휠체어에서 오카리나를 부신 다. 좀 애잖한 느낌. 
Pitt mall St.를 지나왔는데, 역시 밤이나 썰렁하다.
 George St.의 World Tower 근처에는 밤인데 버스커들이 꽤있네. 
금요일 밤 이라 그런가. 바이올린켜는 할아보지, 중국 전통악기로 보이는 아쟁같은 악기로 연주하는 사람도 있네. 

집에오니 밤11시 20분쯤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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