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712에 밀려씀
170625
비가 오락가락. 여름인데 예상외로 비가 자주 온다.
구걸을 갔다가 중단했다가, 다시 했다가 중단. 번거롭다.
170626
Parc Compagnons-de-Saint-Laurent에서 교환레슨 했다.
컨테이너 안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장난감이 있다.
그리고 어떻게 올라가는지 모르겠는, 나무 오르막이 있다.
재미있는 공원이다.
그리고 Parc La Fontaine에서 회화 수업 1:1 했다. 해가 난 곳은 괜찮은데 공원 음지가 좀 춥다.
평일인데도 공원을 즐기는 사람이 꽤 있네. 신기..
선생님이 해주고 싶은 말씀이 많으신데, 내 어휘가 부족하니 알아듣질 못하네. 4시15분에 보답으로 기타 좀 쳐드리고 구걸에 대해 얘기했다. 참 얘기하기 미묘하다.. 영어로 주로 얘기하게 된다.
교환레슨, 회화수업을 1:1로 5시간 30분이나 했다. 역시 말을 많이 하니 피곤하네.
170627
La Fontaine공원 놀이터에서 잠깐 운동. 놀이터 옆에 아이들 물놀이장이 있다.
잘운영되니 보기 좋다.
가장 싼 Maxi에서 장봤다. 전에 집주인 할아버지께 얻어 먹은 왕토란, 타로를 발견.
이곳은 담배를 진열 안하고, 카운터 직원에게 문의해야 구입할 수 있다. 그래서 좀 물어봤다. 한갑이 7$.. 비싸네.
장보고 나오니... 아놔.. 자전거 빵꾸났다.. 귀찮다. 내일 고쳐야지;장보고 나오니 비가 많이 온다. 자전거 빵꾸나서 그냥 비맞으며 걸었다.
오후 5시부터 다른 파트너와 처음 교환레슨 했다. 담배를 무지 피네. 덕분에 좀 얻어 폈다. 맥주 사줘서 마셨다. 차가운걸 마셔서 그런가 으.. 춥다. 그리고 이 파트너는 나중에 연락이 안왔다.
프랑스에 대해 조사.. 마르세유를 갈까, 니스를 갈까 고민이다. 집은 또 어떻게 구하냐.
170628
차이나타운에 가려고 보니 수리한 타이어, 튜브가 여전히 안된다. 그냥 바람 빠진 바퀴로 갔다.
구걸하고 돌아오는 길에, 차이나타운 공터에서 아주머니 단체로 춤을 추신다. 재미있네.
밤엔 교환레슨. 몬트리올에서 석사하는 프랑스, 브라질 국적의 청년. 어학원 건물에 산다네.
자전거 타이어가 찢어지고, 튜브는 구멍 났는데, 아무래도 교체해야겠다. 다행히 근처 버려진 자전거에 괜찮은 타이어와 튜브가 있어서 뜯었다. 타이어가 약간 크지만 대충 적당히 된다.
밤엔 꽤 춥다.... 옷을 단단히 입어야겠다.
170629
교환레슨 파트너가 자기 집으로 오랜다. 가서 직접 만든 피자, 컵케익 얻어 먹었다.
교환레슨 파트너의 플랫메이트가 물어보려는데, 내가 별로 길게 얘기를 안했다. 프랑스어를 못하니 이해해주겠지.
교환레슨 파트너는 프랑스인. 잘됐다. 앞으로 프랑스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봐야겠다. 많이 알아봐준다는데, 너무 기대지는 말자. 내 일이니 내가 해야지.. 남에게 기대했다간 아무것도 안될수 있다.
170630
차이나타운의 구석에서구걸전에기존곡 연습 했다. 전에 내쫓던 관리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날보고 'nice place'란다. 구석에서 연습하고 있는데 그런다.. 몬가 빈정거림 같다. 그냥 한 귀로 듣고 한귀로 흘린다.
12시30분부터 구걸시작. 그래도 괜찮네. 중간에 억수같이 비가 와서 중간에 철수. 한 15분 정도 와고 그쳐서 다행. 다시 구걸 했다.
비가 자주 오면 곤란한데... 희한한 날씨다.. 마치 멜번 같네. 그래도 멜번은 춥기만 했지, 이렇게 비가 자주 오진 않았는데....
170625
비가 오락가락. 여름인데 예상외로 비가 자주 온다.
구걸을 갔다가 중단했다가, 다시 했다가 중단. 번거롭다.
170626
Parc Compagnons-de-Saint-Laurent에서 교환레슨 했다.
컨테이너 안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장난감이 있다.
그리고 어떻게 올라가는지 모르겠는, 나무 오르막이 있다.
재미있는 공원이다.
그리고 Parc La Fontaine에서 회화 수업 1:1 했다. 해가 난 곳은 괜찮은데 공원 음지가 좀 춥다.
평일인데도 공원을 즐기는 사람이 꽤 있네. 신기..
선생님이 해주고 싶은 말씀이 많으신데, 내 어휘가 부족하니 알아듣질 못하네. 4시15분에 보답으로 기타 좀 쳐드리고 구걸에 대해 얘기했다. 참 얘기하기 미묘하다.. 영어로 주로 얘기하게 된다.
교환레슨, 회화수업을 1:1로 5시간 30분이나 했다. 역시 말을 많이 하니 피곤하네.
170627
La Fontaine공원 놀이터에서 잠깐 운동. 놀이터 옆에 아이들 물놀이장이 있다.
잘운영되니 보기 좋다.
가장 싼 Maxi에서 장봤다. 전에 집주인 할아버지께 얻어 먹은 왕토란, 타로를 발견.
이곳은 담배를 진열 안하고, 카운터 직원에게 문의해야 구입할 수 있다. 그래서 좀 물어봤다. 한갑이 7$.. 비싸네.
장보고 나오니... 아놔.. 자전거 빵꾸났다.. 귀찮다. 내일 고쳐야지;장보고 나오니 비가 많이 온다. 자전거 빵꾸나서 그냥 비맞으며 걸었다.
오후 5시부터 다른 파트너와 처음 교환레슨 했다. 담배를 무지 피네. 덕분에 좀 얻어 폈다. 맥주 사줘서 마셨다. 차가운걸 마셔서 그런가 으.. 춥다. 그리고 이 파트너는 나중에 연락이 안왔다.
프랑스에 대해 조사.. 마르세유를 갈까, 니스를 갈까 고민이다. 집은 또 어떻게 구하냐.
170628
차이나타운에 가려고 보니 수리한 타이어, 튜브가 여전히 안된다. 그냥 바람 빠진 바퀴로 갔다.
구걸하고 돌아오는 길에, 차이나타운 공터에서 아주머니 단체로 춤을 추신다. 재미있네.
밤엔 교환레슨. 몬트리올에서 석사하는 프랑스, 브라질 국적의 청년. 어학원 건물에 산다네.
자전거 타이어가 찢어지고, 튜브는 구멍 났는데, 아무래도 교체해야겠다. 다행히 근처 버려진 자전거에 괜찮은 타이어와 튜브가 있어서 뜯었다. 타이어가 약간 크지만 대충 적당히 된다.
밤엔 꽤 춥다.... 옷을 단단히 입어야겠다.
170629
교환레슨 파트너가 자기 집으로 오랜다. 가서 직접 만든 피자, 컵케익 얻어 먹었다.
교환레슨 파트너의 플랫메이트가 물어보려는데, 내가 별로 길게 얘기를 안했다. 프랑스어를 못하니 이해해주겠지.
교환레슨 파트너는 프랑스인. 잘됐다. 앞으로 프랑스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봐야겠다. 많이 알아봐준다는데, 너무 기대지는 말자. 내 일이니 내가 해야지.. 남에게 기대했다간 아무것도 안될수 있다.
170630
차이나타운의 구석에서구걸전에기존곡 연습 했다. 전에 내쫓던 관리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날보고 'nice place'란다. 구석에서 연습하고 있는데 그런다.. 몬가 빈정거림 같다. 그냥 한 귀로 듣고 한귀로 흘린다.
12시30분부터 구걸시작. 그래도 괜찮네. 중간에 억수같이 비가 와서 중간에 철수. 한 15분 정도 와고 그쳐서 다행. 다시 구걸 했다.
비가 자주 오면 곤란한데... 희한한 날씨다.. 마치 멜번 같네. 그래도 멜번은 춥기만 했지, 이렇게 비가 자주 오진 않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