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9일 목요일
0시 게임-위닝-매치데이한다. 커스텀 팀으로 코인 채우고 프리셋팀으로 한다. 안해본 팀으로 하니 참 스쿼드를 모르겠다. 처음 해본 팀으로는 거의 못이긴다.+방정리+여행 준비-이젠 별로 준비할게 없다. 기관지에 문제가 생기지 말아야할텐데..
4시 /식사 준비-라면 끓이기
5시 기타 제작-넥펴기+테스트-넥을 좀더 피니 줄높이는 맞다. 1프렛에서 버징 난다. 다른 프렛도 좀 살펴봐야겠다.+식사-라면/담배+요구르트/양치/plan/도탈+웹검색-기관지염과 폐렴-아무래도 기관지염일듯. 왜 걸린거냐..
6시 /잠-땀이 엄청 났다.
7시 /게임-위닝-앞으론 유명팀 스카우터로 뽑은 애들은 보호해야겠다. 그래야 나중에 좋은애를 뽑을 수도..;수비가 안정되어 간다.
8시 /나갈준비
&야탑 렌터카로-조수석에 에어백이 없다는 표시가 나와 다시 가서 문의. 원래 그렇다네. 희한하네. 나중에 보니 조수석에 사람이 앉으니 에어백이 작동한다.
9시 어머니댁으로&양양 성당으로
11시 /양양성당-언덕위 작은 성당. 사제실에 보더콜리 2마리가 있네.;본당이 열려있다. 성체조배는 되는듯
&양양 군청-인바디 체크가 있다. 체지방 재보니 다 정상이네.
12시 식사-양양군청 구내 식당-4000원이다. 지하에 있다. 간이 매우 강하다.
/양양군청-다시 인바디 체크해보니 600g이 늘어있네.;
혈압도 재본다. 정상이다.
&양양 시장-남대천 강변에 주차하고 둘러 본다.;
그냥 저냥 재래시장. 별로 특별할건 없다.;바람이 참 강하게 분다.;할머니들이 많이 나오셨다. 장사가 되려나 모르겠다.;어머니는 이것저것 사신다. 근데 비싸다고 하신다.;
대장간이 있다. 다음 세대도 이 대장간을 이용하려나 모르겠다. 어머니는 여기저기서 명함을 받으시는데, 정말 연락하실까 모르겠다.
13시 &낙산사로-주차요금이 4천원. 그냥 나온다.
&의상대 해수욕장-썰렁하다. 바람 강하다. 그네에 잠시 앉아 있다가 간다.;
여우비 온다.
14시 &죽도암으로-가는 길에 한 해변에 들린다. 바람이 너무 강하다. 어머니 모자가 날아가 잃어버릴뻔했다.
/죽도암-죽도해변은 서핑이 유명한듯, 곳곳에 서핑가게가 있다.;
죽도전망대는 막혀있다.;죽도암은 바닷가에 있는 절.;
해변따라 가는 길이 막혀있어 돌아간다.;
고양이 집
성황당 앞에 고양이 집도 있네.;
작은 흔들바위도 있고.;작은 산이다. 계단이 가파르다.;
사진찍기 좋은 곳사진찍기 좋은 곳이라는 곳도 있네.;
바닷가 암석들을 따라 다시 죽도암쪽으로 간다.
15시 &인구공소-성당 관련 시설인데, 그냥 팬션 같다.&남애항으로
16시 남애항-고래사냥 영화 찍은 곳이라네. 전망대가 있지만 잠겨있다.;
방파제를 잘해놨네.;
남애항은 조용하다.&퇴곡할아버지댁으로
17시 할아버지댁-인사만 드리고, 어머니 짐 싣고 떠난다.;
할머니께서 내가 어떤 직업인지 궁금해하셔서 구걸하는걸 잠깐 설명드렸다.&연곡 하나로 마트-막걸리와 두부, 빵, 짜파게티 컵라면을 산다.
18시 강릉 중앙시장-꽈베기 맛집이있다는데 닫았다.;
맛있는 중국집도 닫았다.;
중앙시장의 보행자도로. 여기서 구걸하면 될까? 지금으로썬 어림도 없다.&
모텔로-온돌방이라고 하지만 그냥 전기 매트 방이다./샤워
19시 /식사-두부-두부만 먹어도 배부르다.+막걸리/담배+커피/웹서핑-인터넷이 너무 느리다. 그냥 얼마 못본다.
20시 잠-정신없이 곯아떨어진다.
잠을 거의 못자고 운전하니 참 피곤하네./강릉도, 양양도, 비수기랑 그런지, 코로나 때문에 그런지 썰렁하다.
2020년 3월 20일 금요일
0시 잠
4시 /한드-킹덤2-일찍 깼다. 휴대폰에 넣어온 킹덤2 본다.;재미있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본다.
7시 /나갈 준비-어머니께서 가고자 하셨던 새벽시장인데, 정작 당신이 늦게 일어나셔서 늦게 간다. 원래는 홀로 갖다 오신다고 하셨는데, 차로 같이 간다.&강릉 새벽 시장으로
/강릉 새벽 시장-내 눈엔 별로 볼게 없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혹은 평일이라 그런가, 썰렁하다.
8시 &모텔로/식사-짜파게티 컵라면+두부/담배+커피
9시 샤워/잠설침-살짝 잔다.
10시 강릉 중앙시장으로/강릉 중앙시장-잠깐 주차하는데도 요금을 500원 받네.;꽈베기집은 영업 전, 중국집에선 짜장소스를 안판댄다. 그냥 돌아선다.
&옥천동 성당-성당같지가 않고 그냥 큰 강당 같다. 주차장도 따로 없네.
&왕산리면사무소-어머니께서 가보고 싶다고 하셔서 간다. 그냥 작은 마을. 볼건없다. 어머니께서 왜 보고 싶어하셨는지 모르겠다.
11시 &성산면 중국집-여기서 짜장 소스를 사고 싶어하셨는데, 안판댄다.
&스마일 꽈베기집-강릉 외곽의 아파트촌에 있는 꽈베기집을 네비로 찾아간다. 맛집인지 모르겠다. 어머니께서 강릉 꽈베기에 꽂히신거 같다.
&가마솥 소머리 국밥-여기서 곱창전골 싸간다. 어디 TV에서 보신듯, 가게 안에 TV에 출현했던게 있네.;썰렁하네.;가장이 곱창전골 좋아한댄다.
12시 &횡성으로-돌아가는 길에 들른다. 볼게 있나 모르겠다.
13시 /횡성군청-관광지도 얻는다.;키재는게 있다. 재보니 182. 좀컸나?;주차장에서 담배피다가 흡연실 가라고 지적받았다. 흡연실이 있구나.
14시 횡성 시내 드라이브-우체국이 오래 됐다고 어머니께서 그랬는데, 가보니 그냥 신식이다.;시장도 신식이라 어머니께서 안보신댄다.;무슨 국밥집에 갔는데 주인이없다.
/횡성 향교-공사중인데 잠깐 들어가 봤다.
별로 볼건없다.&어머니댁으로-광주부터 사고가 나서 엄청 막힌다. 네비게이션은 돌아가라는데, 어머니 말씀대로 그냥 직진. 다행히 차가 빠진다.
15시
16시 렌터카 반납-어머니댁에 짐 내리고 반납하러 간다.;1시간 일찍 반납해 1600원 환불받았다. 생각보다 너무 적은데.. 왜 그러냐 물으니, 직원이 한참 계산하곤 모른댄다..&어머니댁으로-야탑역에서 꽁초 주워 간다.
17시 게임-위닝-유명팀 스카우터로 뽑은 선수는 보호하자
/식사-곱창전골+만두+콘치즈+가장과의 대화-밀려쓰는 일기라 기억이 잘안난다.
18시 /담배+수정차/양치/도탈+유투브
19시 /잠-졸려서 일찍 잔다
무사히 돌아와서 다행./생각보다 볼게 없다. 흥미가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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