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1. 14.

191219-191231: 새끼 고양이 꽃순이와 꽃님이, 잠자리, 야탑역 공기주입기, 야탑광장 구걸, 고양이 챙기는 가장, 제작 실패한 기타의 넥제거, 팔자 좋게 자는 고양이, 새끼 고양이들, 넥 제거, 족발+메밀소면, 드럼부스에서 기타 연습, 시흥동 주민센터 앞 공기주입기, 비뇨기과, 전립선염약, 치킨가게, 순살치킨+쫄면+오뎅국+막걸리, 야탑광장 비둘기들, 야탑광장 구걸, 떡볶이+순대+튀김+오뎅국+소맥, 자는 가장과 고양이, 추어탕, 사람많은 은행, 장보기, 떡튀김+탕수육+순대튀김+짬뽕라면+막걸리+소맥, 방정리, 탕수육+라면밥, 몬트리올에서 갖고온 계산기, 시흥동 농협, 삼촌이 주신 편의점 도시락, 치킨+편의점 도시락, 기타 프렛 교체, 마당, 서현역 방황, 서현역 분당구청 방면 입구에서 구걸, 엠프 분해, 엠프 수리, 엠프 스위치 수리, 육회, 꾸우꾸우 부페, 소주 마시는 가장, 노트북 분해, 노트북 메인보드, 노트북 전원 부분 땜질, 여전히 문제인 노트북, 떡볶이, 버려진 뚝배기와 거울, 메가박스에서 영화 포드v페라리, 6년치 가장 생신 축하금 600만원, 가장과 정산, 손목 시계 수리, 맥믹 픽업 수리, 어머니 뒷모습과 새끼 고양이, 주민센터 체육관, 휴대폰 베터리 판매용 사진

191219  
0시. 식사-라면-정확히 기억이 안난다. 라면 먹었던거 같다./샤워-온수가 한참 있어야 나온다./짐정리-가장이 가운데 공간을 쓰고 내가 가장이 쓰던 가장 안쪽 공간을 쓴다.
1시.가장과 어머니와 대화-밀려쓰는 일기라 정확히 기억은 안난다.;부산 버스킹 문자로 인해 부산에 있던걸로 예상은 하고 있었네.;다들 잘지내고 있었던거 같다.;집이 조금 변했네.;66kg. 가장이 살찌워주겠다네.

3시.잠-오늘은 일단 화장실 앞, 어머니 옆에서 등을 지지며 잔다.;자는 중에 너무 등이 뜨거워 땀이 많이 났다. 그래서 깼다. 윗도리 벗고 다시 잔다.
11시./식사-라면?-기억이 잘안난다./담배+콜라잔반-가장이 보통 반만 마시고 남기네.

12시./짐정리-언제다 정리하냐.. 일단 펼쳐놓는다.+전기매트 찾기-앞으로 지낼 잠자리를 만들려 한다. 슬리핑백은 있는데, 에어매트는 삼촌에게 있고 전기 매트는 못찾겠다.;옷장이랑 창고를 한참 뒤진다. 가장은 전기매트가 몬지 모른다고 해서 또 한참을 내 사진들을 뒤졌다. 근데 없어서 결국 구글 이미지로 찾아 보여준다. 못봤다고 한다. 참 싫다. 분명 내가 장롱에 잘 넣어놨는데.. 화가 좀 난다.

14시.아버지와 통화-돌아 왔다고 알려드리고 나때문에 오진 않으셔도 되나고 말씀 드렸다./식사?-몰또 한거 같은게 기억이 안난다. 몰 먹었나..;이래서 일기를 밀려쓰면 안된다.
15시.주민센터로/운동-간만에 주민센터에서 운동한다.;다른 어르신들도 오시네.;너무 오랫동안 근육 운동을 안했다. 내일 근육통 생길듯. 얼마 무게를 못든다.
16시.&어머니댁으로/삼촌 여행 영수증 정리-현금이 필요하다. 얼릉 여행비용을 정산해서 삼촌께 입금 부탁해야한다.
17시.&쇼핑-킴스클럽-오랜만에 간다.;별로 변한건 없네.;탕수육 살까 하다가 만두 산다.;막걸리 샀다. 막걸리는 많이 마시고 가야겠다.
18시.식사준비 구경-집에 튀김기도 있네.;가장이 준비한다./식사-삼겹살-삼겹살을 토치로 구워 먹네.+만두+막걸리-많이 먹는다. 살많이 찌우겠다는 가장의 의지가 느껴진다.+가장과 대화-미경 누님께 가장은 최선을 다했지만, 내겐 아직 부족해 나중에 가면 누님에게 내가 또 보답하겠다고 했다. 가장은 스스로 최선을 다한게 최고를 결과가 아니라 섭섭한거 같다.;아버지는 친할머니가 최우선이라고 가장이 얘기하네.

21시.담배+차/양치/잠

싫다. 어머니는 대답을 계속 회피하신다. 어머니 집이니 어머니 마음대로 하는거 겠지만 내 스타일과 참 다르다./결국 전기매트는 어머니가 버린듯. 화가 난다. 하지만 할수 없는 일이 없으니 그냥 삯힌다. 이런 불확실성이 싫다./전기매트가 한 10만원 하는거 였네. 아쉽다./어머니가 내게 어묵을 버리셨으면서 드셨다고 거짓말 하셨다. 결국 하수구에서 찾았다. 삼촌이랑 같네. 선의지만 내겐 나쁜 결과다./집에 새끼고양이 2마리가 있다. 다른 고양이들은 많이 죽었다고 한다. 그래도 살아남은 고양이가 5마리 이상되는거 같다. 이렇게라도 수를 조정해야지. 정이 많은 가장과 어머니에게 슬프지만 필요했던 일인거 같다.

191220  
0시. 잠

2시./담배+커피/똥/재정확인-삼촌과의 여행경비 내역을 작성하기 위해 준비한다./영수증 정리
3시.정산-한 350만원 정도 받을 수 있을듯

5시./삼촌께 드릴 편지 작성-생각보다 오래 걸리네.;비용 청구서도 몇번 수정했다. 그리고 결국 보냈다.
6시./식사-라면
7시./커피+담배/웹서핑-담배필터 조사/위닝2020 조사-크랙이 나온줄 알았는데 페이크네.;그냥 무료 버전 받는다.
8시./네이버 블로그 확인-누가 비밀 덧글을 남겼다. 별 내용 없다./잠

12시./여행자 보험 취소-담당자가 개인 보험 설계사 였네. 그래서 보험 설계사 통해야한댄다./건강보험 관리 공단 통화-출국으로 인한 정지는 해지. 너무 빨리 해지한게 아닌가 싶다.;앞으로 10800원 정도 매달 나올 거라네/주민센터와 통화-지원 가능한게 있는지 알아보겠다네.
13시./삼촌 여행 경비 입금 확인-무사 입금 됐다. 이제 부담은 좀 덜었네./보안카드와 공인인증서 받음/식사-쫄면+기타 부품 조사-일단 주권 형님과 연락해야한다.
14시./위닝 셋팅-아무래도 그냥 pc 버전이나 해야겠다./주민 센터와 통화-역시 지원해줄수 있는게 없다네. 예상은 했다.;가장이 나보고 대화가 매우 공격적이라네./기타 부품 조사+제작한 기타 확인-과연 이걸 재사용할수 있을까../곰퇴치 스프레이 테스트-고양이가 캐리어를 뜯길래 뿌렸다. 엄청 강하다. 최루가스네. 한동안 방에 못들어간다.
15시.운동-김치찌개 아주머니가 말을 거시네. 어머니 안오시냐고. 안오신다고 했다.;자전거 운동법 알려드렸다.
16시.샤워&숙소로-이제 곰퇴치향이 사라졌다./기타 사진 제작-한참 걸렸다.
17시.주권 형님과 카톡-공방 못쓴댄다. 할수 없지../식사-삼겹살+만두+막걸리-가장과 대화. 비뇨기과는 여러군데는 가보는게 좋다네.;전에 왔을땐 강해졌다고 느꼈는데, 이번엔 괴물이 됐다네.;어머니는 당신 공방에 내가 가는게 싫다고 하신다. 그럼 그냥 안간다. 기타는 어떻게 만들어야하나.
18시./담배+차
19시./가장과 대화-똥쓰와 친구가 된게 선택이냐, 부산물 이냐를 갖고 한참 대화

새끼 고양이 꽃순이와 꽃님이

20시./어머니와 대화-어머니가 대화에 참전하셨다. 왜 한국에서 폼나게 안사냐 물으신다. 한국에서 해볼거 다 해봤다고, 내 성격으론 살수가 없어 나간거라고 한참 설명
21시./팥죽/어머니와 대화-독일의 비자에 대해 한참 설명. 근데 나중에 다시 물으실듯.
22시./도탈+유투브

무사히 삼촌께 여행 경비 받았다. 다행이다. 정산한 보람은 있네./계획과는 다르게 주권 형님 공방이 너무 지저분해 못쓴다고 하신다. 어쩌냐. 그냥 여기서 내가 알아서 해야하나. 번거롭구나. 고민 되네./내일은 구걸 나가야겠다./밤에 상하기와 어머니와 대화를 오래 했다. 별로 남는건 없다. 대화만으로 그냥 서로 감정을 섞는게 아닐까 싶다.

191221  
0시. 잠

2시./담배+커피-술기운이 아직 남아있다.
3시./똥

잠자리
방정리
/방정리 및 셋팅-한참 걸렸다. 그래도 적당히 공간은 만들었다.;언제나 망가진거 고치냐..

5시./plan
6시./도탈
7시./잠

11시./자전거 바람 넣기-갖고 있던 작은 펌프로 조금 넣어본다.
12시.스탠드와 앉은 뱅이 책상 찾기/식사 준비/식사-라면+청국장+두부+출입국증명서 발급+여행자보험 취소 메일
13시./담배+차/똥/나갈준비-자전거 자물쇠열쇠 받았다.;이런.. 손톱이 떨어졌다.&야탑역으로-걸어간다.;살짝 진눈개비가 날린다.

야탑역 공기주입기
14시./자전거 바람 넣기-성남 시청에서 설치한 공기주입구로 다행히 주입 가능;바로 옆에 노점상이 있네./손톱붙이기+기타 정비-약간 넥을 굽혔다.

야탑광장 구걸
15시.구걸-야탑역-12500-15시부터 17시까지 했다. 기타는 그럭저럭 칠만하네.;한 할아버지가 술에 취해서 내 2달러를 자기 천원이랑 바꿔가려고 하네. 연주하다가 멈추고 제지했다. 다행히 별일은 없네.;진눈개비가 많이 휘날린다. 그래도 조금은 적선받았다. 콜라도 받았다.;2시간동안 스탠다드 튜닝 다치고 F튜닝까지만 쳤다.

17시.어머니댁으로-자전거가 다행히 괜찮다.;손이 많이 시렵다./어머니께 폴로라이드 사진 드림/어머니께 기타 정비 문의-모르신댄다./샤워-온수가 참 늦게 나온다. 물받아 샤워한다.
18시.식사-치킨+떡튀김+오뎅+막걸리, 가장과 대화-공구 문의, 유투브-다스뵈이다

19시./담배+콜라/양치/도탈
20시.잠-술에 취하니 바로 잠이 드네.
얼릉 밀린 일기를 써야할텐데.. 꾸준히 하나씩 해야할텐데 손이 안가네./근육통때문에 아프다. 간만에 운동하니 어쩔수 없네. 특히 상체가 많이 아프다./방정리를 대충했다. 아직 다 하려면 멀었다. 언제 다하냐.

191222  
0시. 잠

3시./식사-고구마+요쿠르트, 담배 필터 주문
4시.기타 수리 영상-다리미와 인두, 헤어드라이기, 분무기를 써야한다./g3 스크린 검색-2.5만원에 구입 가능할듯. 택배비는 별도. 문자는 네이트온으로 되려나.
5시.네이트온 확인-아직 무료 문자 서비스가 있네/담배+요쿠르트/똥+.../plan
6시./블로그 쓰기/방정리/도탈+유투브

고양이 챙기는 가장
7시./잠-꿈에서 리트비아 대사관에 비밀 업무를 하는 운전기사가 되려고 하는 꿈. 근데 토사구팽 당할거 같아 따졌다. 꿈에서 마저 괜히 따졌다는 느낌. 살해 당할거 같았다. 그러다 깼다.

12시.식사 준비/식사-라면+청국장+두부+하나은행 공인인증서 설치-100만원 정도 있다./담배+메실음료/양치
13시./빨래-역시 가장이 잘한다.;앞으로 며칠동안 계속 해야한다./기타 제작-공구 준비-헤어드라이어기, 분무기, 끌, 톱, 인두, 조각칼, 다리미-공구 찾는 중에 전기매트를 찾았다. 어이가 없어 웃음이 나네. 어머니께서 너무 잘두셔서 아예 찾질 못하셨다. 박스에 전기요라고 날짜까지 써 있었네.

제작 실패한 기타의 넥제거
14시./기타 제작-넥 제거-일단 제거가 무사히 되야 넥을 살 수 있다.-넥까지는 제거 못하고 브릿지랑 넥 주변의 지지대를 제거 했다.;그래도 스팀청소기랑 다리미로 하니 본드가 녹네.;내일은 넥을 제거 하고 기타부품을 사야겠다.

팔자 좋게 자는 고양이
17시./식사-부대찌개+돈까스+막걸리+소주-가장이 강제로 소주를 부었다. 그래서 소주를 많이 마셨다. 그리고 난 맛이 갔다., 가장과 대화-아버지께 부탁하지 말아야겠다. 부탁하면 너무 오바해서 해주려고 하신댄다.;당근마켓이란 중고장터 앱이 있는데, 내 폰에선 국가설정때문에 안된다. 번거롭네.;어머니와의 여행은 그리 오래 하지 않을듯 싶다. 2달동안 매주 한번 정도,
18시.0
19시./담배+메일음료-가장이 다른 고양이 관리하는걸 원치 않네. 2월에 부산 CS에게 연락이 오려나./양치
20시.잠-
기타 제작 시작. 일단 넥 제거 시도 해서 어느정도 성과는 있다. 얼마나 걸릴려나./간만에 폭음했네. 어질 하네.

191223  
0시. 잠

새끼 고양이들
10시./기상-왜이리 얼굴이 붓냐.. 눈이 가렵다. 많이 먹어서 그런가.
11시./plan/당근마켓 확인-g3 스크린은 없다.;ps4가 땡기네./여행자보험 해지 확인/비뇨기과 찾기
12시.식사 준비/식사-콩무나물국밥+김치전+시티은행 송금-3301시티 USD 6901KRW;1000usd를 송금. 근데 하루 한도가 1000usd다. 매일 1000씩 송금 해야겠네../담배+메실음료+우편물 확인-풀업 밴드 도착. 2주 걸렸네./양치
13시.운동-오늘은 나 혼자다. 그게 좋지;운동하고 나니 붓기가 빠지는거 같다.
14시.샤워&어머니댁으로/시티은행 글로벌이체-1700usd/삼촌과 통화-왜 연락했냐 하시네. 카톡 연락했다고 했다.;나중에 편의점 음식 갖다 주신댄다. 그때 캐리어 갖고 가시라 했다.

넥 제거
/기타 제작-넥 제거-꾸역꾸역했다. 아름답게 되진 않았지만 그래도 수습가능한 정도로 제거는 됐다. 이제 넥을 사야지.;바디를 정리해야할텐데.. 언제하냐.

17시./정리-당분간 공구 쓸일은 없을거 같다. 바디는 언제 정리해야하나./방정리

족발+메밀소면
18시.식사-족발+메밀소면-엄청 먹었다. 배가 많이 부르다.+막걸리+가장과 대화-90년대 음악들었다. 참 가장은 감성적이구먼. 난 별 감흥이 없다.
19시./담배+둥글레차-/양치
20시.잠-배가 많이 부르지만 그래도 술을 먹어서 잠이 오네.;근데 오래는 못자네.

드럼부스에서 기타 연습
22시./기존곡 재암보-Xmas-드럼 부스에서 연습. 왜이리 집중이 안되냐.
23시./담배+둥글레차/똥/기타연습-Xmas
24시.밴드 도착 Tue, Dec 24–Thu, Feb 6;191224에 도착

살이 슬슬 붙기 시작 한거 같다. 그렇게 매일밤 술마시고 폭식하니 안찔수가 없지. 근데 또 나가면 빠지겠지./한국시티은행에서 메일이 왔다. 1000usd 이상은 신고해야한다네. 번거롭구나. 앞으로 매일 900usd만 송금해야겠다./이제 기타 넥이 도착하기 전까지 망가진 것들을 고쳐야겠다. 노트북 고쳐야하는데.. 참 부담스럽네.

191224  
0시. 기타연습-Xmas-과연 25일 구걸때까지 칠 수 있을까../plan/블로그 쓰기-블로그와 일기쓰고 지루하다. 위닝이나 시작 해야지
1시./게임-오랜만에 하니 참 어색하군;날두 뽑으려고 300코인 썼는데.. 역시 못뽑았다. 아쉽네.

3시./쇼핑-기타 부품;기타 부품 주문-넥과 브릿지를 한참 고민 끝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 3주안에 와야한다.;조금더 싸게 사려고 참.. 시간 낭비를 했다.;기타 바디를 다시 살펴보고 넥의 조임새부분이 휘는걸 알았다. 멍청하긴.. 진작, 2017년에 알았어야했다.. 에휴.. 슬프네.. 전에 어렵게 만든 넥을 그냥 버리게 됐네..;이번엔 제대로 만들어야할텐데..

5시.담배+메실음료/…/웹서핑-위닝 기술표가 없다. 그냥 사진찍어 봐야겠다./도탈+유투브
6시./잠-술을 먹고 자서 그런가 얼굴이 붓는다. 자제해야겠다.

12시./식사-고구마+김치전+웹서핑-탄천운동장 탁구 프로그램 확인-매일가야한다. 그럼 좀 곤란하지./담배+차/양치
13시.주민센처로/운동-역시 나혼자다. 몸이 많이 굳었다.
14시.샤워

시흥동 주민센터 앞 공기주입기
&어머니댁으로-시흥동 주민센터 앞에도 자전거 공기주입기가 있었네./나갈준비/가장과 대화-비뇨기과 가기전에 대화 했다.;가서 너무 의사말 믿지 말라네.

비뇨기과
&비뇨기과로-판교로 가본다. 별로 변한건 없고 전에 만들던 건물들이 다 완공됐네;비뇨기과를 한참 찾았다./비뇨기과-결석 검사? 방광 검사? 전립선엽? 와인이나 맥주 많이 마시면 방광이 아프다.;방광이 욱신-다행히 건강보험 된댄다.;처음엔 문진하더니 전립선염이 의심된다고 초음파검사했다. 초음파검사로는 별 이상 없댄다.;소변 검사했다. 그리고 결과는 혈뇨. 요로결석이 의심된다고 해서 엑스레이 찍는다.;엑스레이 결과 결석은 없댄다. 그리곤 방광암이 의심된다네.. 그냥 담담했다.;금요일에 요세포 검사하기로 했다. 물 많이 마시고 오랜다.;한동안 번거롭게 됐다.

전립선염약
16시.약국-3일치 약이다.&어머니댁으로/가장과 대화-방광암일지도 모른다고 진단 받았다고 얘기했다. 놀라네. 그리고 어머니께도 얘기하겠다네. 그러라 했다. 역시 어머니는 소금 먹으라고, 민간요법을 강조하신다.;일단 확진된건 아니니 금요일에 보기로 했다.

치킨가게
17시.&쇼핑-순살닭고기-중원구청 근처 진로 마트에 간다. 차에서 너무 심각한 암은 아닐거라 얘기했다. 최소 2017년부터 불편했는데 이미 악성이었으면 거동도 못했을거라 했다.;진로마트 앞에 차가 많네.;지나가는 주차단속 차량에 가장이 살짝 긴장하네.

순살치킨+쫄면+오뎅국+막걸리
18시./식사-순살치킨+쫄면+오뎅국+막걸리-또 너무 먹고 마셨다.;이제 가장과 어머니가 방광암 가능성에 대해 진정된거 같아 다행이다.+유투브-예전 음악, 칵테일 사랑과 일과이분의 일, 하여가 봤다.
19시./담배-방광암일지도 모르는데 또 피게 되네.+둥글레차-/양치-가장이 취해서 아프지 말랜다. 나도 안아프고 싶다.
20시./웹서핑-방광암에 대해 조사-소화가 참 안되서 자고 싶은데 잠이 안온다.;모르고 불안하니 계속 보게 된다. 결국은 금요일에 요세포 검사 받아 양성이면 요로내시경을 받아야하는건가.;수술영상 보니 내시경 수술이라 그리 심각하진 않은거 같은데.. 과연../잠-1시간만에 깬다. 너무 소화가 안된다.
21시./웹서핑-방광암-계속 보게 되네. 결론도 못내면서..
22시./기존곡 재암보-Xmas-소화 시킬겸 드럼 부스에서 연습. 내일 칠수 있으려나.
23시./어머니와 대화-가장만큼 못먹겠다고, 내일부턴 조금만 먹어야겠다고 했다./담배+둥글레차/똥
생각해보니 넥이 줄의 장력을 못이겨 휘는게 아니라 바디의 조임새 부분이 휘는거였다. 진작 알았으면 넥을 망가뜨리지 않았을텐데.. 아쉽다. 이걸 2017년에 알았어야했다. 조임새 밑에 몬가 받침을 하면 되려나.. 일단 해봐야지. 안타깝다. 누굴 탓하랴. 내가 멍청한것을../비뇨기과에 가서 그동안 불편한 방광에 대해 진료받았다. 일단 혈뇨 나온다고.. 방광암일지도 모른다네.. 매일 골치 아파진다. 설마 악성일까 싶다. 정말 암이면 앞으로 금연하고 절주해야겠다. 어쩌려나../앞으론 식사량을 줄여야겠다. 너무 먹으니 소화가 안된다.

191225  
0시. /plan
1시./재정확인-멍청하게 어제 알리 익스프레스 결제를 TD Canana 신용카드로 했네. 1000원 정도 손해봤다.;알리 익스프레스 결제는 USD가 조금더 써다./블로그 쓰기
2시./게임-위닝-그래픽이 너무 안좋아 아쉽다.;CPU는 이기는데 아직 정확한 골루트를 모르겠다.;노트북 꺼지는걸 고치기 전까진 대인전하고 싶지 않다.;선수와 감독이 별로다. 한참 gp 모아서 선수단을 꾸려야한다.

4시./g3 스크린 중고 물품 검색-내일 부품용을 한번 네고 문자 보내봐야겠다./미드-위쳐-게임에서 보던걸 실제로 보니 멋지네.;게임 안해본 사람은 전혀 모르겠다.;좀 지루하기도 하네.
5시./도탈+유투브
6시.잠-

12시./기타연습-Xmas/식사-고구마/나갈준비-발바닥에 핫팩 장착
13시.야탑역으로

야탑광장 비둘기들
/손톱붙이기-슬슬 손톱을 살때가 된거 같다.

야탑광장 구걸
/구걸-야탑역-13200-13시반부터 시작. 뒤에 비둘기들이 가득.;역시 잘안된다. 성탄절이라고 교회에서 가득 나왔다. 시끄럽다. 시선이 분산되는거 같다.;청년들이 나온 교회는 양해도 안구하고 근처에서 찬양한다. 나도 무시하고 같이 친다. 다행히 1시간 안되서 그만 두네. 그리고 장년들이 있는 교회에서 찬양한다. 그래도 예의가 있어서 양해를 구하고 갈땐 빵도 주네.;Xmas 메들리를 어설프게나 쳤다. 막판에 청소년들이 있을때 치니 따라 부르네. 그래도 치길 잘했네.;전혀 핫팩이 뜨겁지 않다. 산소랑 안닿아서 그런가..;그래도 기타 연습도 하고 구걸도 조금은 받고 빵도 적선받았다.;3곡정도 너무 시끄럽고 시간도 다되서 못쳤다. 다른 곡도 다 복원해야할텐데..;여기도 미국원주민 음악을 하는 사람이 있네. 한국에 일하러 와서 부업하는건가. 무슨 프렌차이즈 같다.

17시.&어머니댁으로/어머니와 대화-오늘 적선받은 빵 드림/쉴 준비/lg g3 스크린 부품폰 연락-답이 없다.

떡볶이+순대+튀김+오뎅국+소맥
18시.식사-떡볶이+순대+튀김+오뎅국+소맥-많이 먹고 마셨지만 그래도 아주 힘들진 않다.;유투브로 방광암 수술 보여줬다. 싫어하네.;90년대 가요좀 유투브로 같이 봤다. 그리고 난 요새 아이돌 음악을 봤다.
19시./담배+차/양치/도탈
20시./잠-가장이 자기 전에 똥쓰랑 통화하고 와서 똥쓰가 좋은 사람이라고, 자기 소울메이트라고 엄청 칭찬하네. 근데 자기 술안마셨다고 거짓말하네.

방광암 검사 대비해 술과 담배, …를 줄이자./과연 기타넥과 브릿지가 21일 만에 올까.. 불안하네. 그 안에 최대한 고칠거, 살걸다 정리 해야지./새벽에 방광이 욱씬하다. 플라시보인가. 약발인가.. 모르겠다. 좀 불안하네./확실히 어제 많이 먹고 마시고 자서 그런가, 자고 일어나니 얼굴이 부었다. 특히 왼쪽눈에 쌍꺼플이 켜서 불편하네./구걸이 가기 귀찮아도 하고 나면 보상이 조금은 있다.

191226  
0시. /방에 난방 끄기-아무래도 어머니가 켜놓으신거 같다. 꺼달라했다./pes2020 셋팅-과연 프레임 향상이 있을까/방광약 복용-저녁 먹고 먹었어야했다./plan/블로그 쓰기
1시./밀린 일기쓰기/재정확인-미국 시티은행으로 송금이 다 안끝나 머라고 하기가 힘드네.;대충 계산해보니 1200만원은 CAD와 USD로 될거 같다. 계좌 안닫아도 될거 같다.;KB은행은 장기미사용이라고 이체가 안되네.;야탑의 씨티은행이 망했네. 판교로 가야한다.;씨티은행 환전은 바로 된다.;한국 금융사이트 들어가려니 속 터진다.
2시./담배+차
3시./똥/게임-위닝-GP 모으려면 한참 해야겠다.;슬슬 익숙해진다. 패스가 중요하네. 개인기는 나중에 조금씩 하자;또 시뮬 돌리다가 랩탑이 꺼졌다. 참 불안하네. 얼릉 노트북을 고쳐야할텐데..

자는 가장과 고양이
5시./입금 준비-24만8천원/미드-위쳐-에이.. 보다가 다운이 안되서 포기./기타 부품 검색-바디랑 나무를 따로 사게 되려나..
6시./도탈+유투브-한참 폰질했네.
7시.잠-


12시.기타연습-Gym~
추어탕

식사-추어탕/인터넷 뱅킹 확인-국민은행 이체는 되게했다. 무료가 아니다./나갈준비
13시.주민센터로/운동-대략 1시간했다. 러닝이 힘드네
14시./샤워&어머니댁으로-/양치/나갈준비&효자촌으로&신한은행으로


사람많은 은행
15시./은행들 방문-신한은행 먼저 간다. 사람이 참 많다.;가장이 은행으로 왔다. 오늘 스케일링할 예정이었던 서울치과가 폐업했다네. 하나둘씩 사라지네. 그래야 새로 생기기도 하지만 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아쉬움은 어쩔수 없다.;KB 은행-너무 사람이 많다. Star카드로는 출금이 안된다. 가장 KB 은행으로 이체해서 다른 내 계좌로 이체하기로 했다.;하나은행-잔돈 입금했다. 그냥 사용가능하다네. 동전은 반값만 쳐준다네.. 쳇;우리은행-장기 미사용을 풀었다. 이건 모바일 뱅킹으로 무료 타행이체 된댄다.
16시.&다시 하나은행-3000원이 예상보다 적게 입금된거 같아 다시 간다.;영업시간 이후지만 다행히 확인해주네. 지폐가 5000원 적다. 왜지.. 내가 어제 잘못셌나. 근데 왜 어제찍은 사진은 없냐.

장보기
&롯데마트-탕수육과 짬뽕라면, 순대튀김, 큰 막걸리 구입
17시.&어머니댁으로/이체 테스트-시티-무료이체 가능;하나-무료이체 가능;우리-카드 필요, 단말기 등록 확인, 112만원 펀드 발견. 예상 못했네;농협과 신한-등록 실패. 방문을 해봐야겠다.



떡튀김+탕수육+순대튀김+짬뽕라면+막걸리+소맥
18시./식사-떡튀김+탕수육+순대튀김+짬뽕라면+막걸리+소맥-적게 먹는다고 했는데도 많다. 더욱 적게 먹어야겠다.
19시./담배+차/양치/게임-위닝-소화시키려 한다.;멤버가 참 부족하네. 이거 레전드 레벨 가도 gp가 부족해 감독도, 멤버도 충분치 않을듯 싶다.

21시.도탈/잠-

23시./기존곡 재암보-Gym~, Is this~-천천히 쳐야한다. 그게 안되네.
나보다 가장이 내 병명에 대해 더 걱정하네/서울 치과가 폐업해서 아쉽네./우리은행에 112만원 계좌 발견/내가 착각한건지 입금이 잘못된줄 알았다. 분명 돈 사진을 찍었는데… 희한하네. 왜 사진이 저정안되냐. 참../방광이 좀 화끈한 느낌? 약을 먹어서 그런가? 아니면 더 악화되는건가.. 내일 검사가 어떻게 나오려나. 적당히 고칠 수 있는거 였음 좋겠다. 그동안 경험의 대가인가..

191227  


방정리
0시. 방정리-대충 박스에 나눠 담았다. 다시 하나씩 정리하고 고쳐야한다. 언제 다하냐.

탕수육+라면밥
2시.식사-탕수육+라면밥-어제 저녁 먹고 남은 걸 마저 먹는다./담배-싸구려 담배라 그런가 자꾸 담배진이 나오는거 같다. 파이프를 껴야겠다. 반만 핀다.+포도쥬스/똥+양치/미국시티은행 이름 변경 시도-포기. 이름 변경이 안된다. 그냥 매일 990usd만 보내야겠다./plan
3시./방광내시경 검색-20만원 정도.;좀 불쾌한 검사라네. 근데 금방 끝난댄다./블로그 쓰기

몬트리올에서 갖고온 계산기
4시./담배+포도쥬스/게임-위닝-또 랩탑이 꺼졌다. 아답터 문제인가.. 모가 문제인가..;피곤하다. 이젠 CPU에게 비기네. 졸려 그런가..
5시./미드-위쳐-미장센은 좋은데 좀 지루하다.+위닝-시뮬 돌린다. 잘 못이기네.
6시./도탈/잠-
7시.잠-


12시.기타연습-Is this~/식사-고구마/신한카드 확인-내 free 카드가 없다. 새로 신청해야한다.
13시.운동-오늘은 사람이 좀 있네. 혼자 하고 싶은데..;달리기가 참 힘드네.
14시./샤워&어머니댁으로-

시흥동 농협
&농협-계좌 열기-중앙농협은 확인 불가라네. 그래서 어머니댁으로 갔다가 가장이 그냥 지역농협 계좌 열면 되지 않냐고 하네. 그렇지..;다시 가서 지역농협 계좌 연다.;50만원까지는 이체수수료없단다. 참 희한한 시스템이네.;직원이 휴대폰에 앱까지 설치해줬네. 번거로운일인데 잘됐네.
15시.&어머니댁으로/신한카드 신청-540만원 한도라는게 이해가 안되서 한참 물었다. 그냥 한번에 최대로 결제가능한 금액같다.;참 연결 오래 걸리네./국민은행 350만원을 가장에게 송금&비뇨기과로-가장이랑 같이 간다.
16시./비뇨기과-2.32만원-과연 정말 암일까. 그냥 약으로 나을 수 있으려나. 요도 내시경을 해야하나.;암이 아니라면 왜 방광이 뻐근한 걸까? 염증이나 상처가 있나.. 술마셔서 그런가.. 요로결석이나 신장 문제로 혈뇨나오나?;해외나가선 어떻게 해야하나?-소변을 참고 갔다. 가자마자 소변검사. 이번엔 양도 보네.;그리고 초음파 검사도 한다. 이번엔 설명은 안해주네.;한참 대기. 다시 또 소변 본다.;시간이 남아 LG 선불폰 요금제 변경. 직원이 잘모른다.;가장은 긴장을 많이 한다.;수요일에 진료봤던 의사가 다시 검사 결과를 알려준다. 다행히 혈뇨는 아니라네. 가장이 한참 묻는다. 쓸데없이 내가 길에서 기타를 친다느니, 화장실 갈 돈이 아까워 안간다느니, 안해도 되는 말을 한다. 긴장해서 그런듯.;그냥 과민성방광인듯. 전립선염이 있을지도. 일단 14일동안 약먹고 다시 검사하기로 했다. 안심은 된다.;이번엔 진료비가 얼마 안나왔네. 2.32만원.
17시./약국-3.23만원-14일치 약이라 약값이 많이 나왔네.;내가 약사에게 묻는데 옆에서 가장이 약사 대신 내게 설명하려 한다. 나와서 내가 다른 사람과 대화중일땐 그냥 내비두라 했다.&진로마트 치킨집으로/치킨 주문-치킨집 사장님이랑 가장이 대화한다. 또 흥분이 가시기 않았는지, 가장이 내가 외국에서 기타친다고 설명하네. 마지막으로 있던 나라를 물어서 일본이라 했다. 좀 꺼려지네..&어머니댁으로
18시.&어머니댁으로/어머니와 대화-NOLA에서 받은 그림과 오래된 여권 사진을 드렸다. 좋아하시네.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과 유투브에 찍힌 내 영상을 보여드렸다.;나중에 인스타 그램 사진은 인화해드려야겠다./우리은행에서 농협으로 이체/농협 인터넷 뱅킹 확인-100만원 무사 입금/가장과 대화-가장에게 국민은행에서 농협으로 이체 부탁

삼촌이 주신 편의점 도시락



/식사-치킨+편의점 도시락-삼촌이 편의점 도시락을 갖다 주셨다. 감사하다고 카톡 보냈다.+소맥+막걸리-어머니도 옆에 앉아서 좀 드신다. 방광암이 아니라 안심 하신듯;퇴곡의 둘째 삼촌이 글라이더 사고로 돌아가셨다네. 놀랬다. 상심이 크시겠네.;1월 중순에 퇴곡에 1박2일로 가기로 했다.
19시./담배+차/양치/도탈
20시./…
21시.잠-

23시./미국 시티에서 한국 시티로 송금-과연 하루만에 오려나. 한국시티에서 신고해야한다고 메일 오려나.. 그럼 귀찮은데..

스페인에서 산 아답터는 이제 안된다. 왜지.. 참.. 그래도 몬트리올에서 다른 아답터를 사길 잘했네/삼촌이 캐리어와 약을 갖고 가시고 편의점 도시락을 주셨다. 운동 간 사이에 왔다가셔서 못뵀다. 나중에 g3 스크린을 사드려야하는데../비뇨기과에서 방광암은 일단 아닌거 같다는 진료를 받아 다행이다. 2주뒤엔 어쩌려나. 오늘은 물을 많이 마셔서 희석된게 아닌가 싶은데.. 그래도 가장과 어머니가 안심하셔서 다행이다./방이 참 건조한거 같다. 일어나니 주름이 가득하다.

191228  
0시. 기존곡 재암보-골목길-참 집중 안되네./담배+커피/인두 및 전기공구 찾기

기타 프렛 교체
1시.기타 프렛 교체-귀찮지만 해야할일이기에 꾸역한다. 그래도 대충 마무리 됐다. 낮에 구걸하며 다시 확인해봐야한다.

3시./식사-추어탕-왜 먹다 남긴 치킨이 없지.. 고양이가 먹었나, 어머니가 치우셨나./담배+포도쥬스/양치/알리익스프레스 확인-아무래도 브릿지를 느린 배송으로 보낸거 같다. 쳇../씨티은행 확인-아직 usd가 도착 안했다. 평일에 되려나.
4시.plan/블로그 쓰기
5시.게임-위닝-
6시./도탈
7시.잠-평소보다 40분 늦게, 12시40분쯤 기상. 피곤했나.


12시./나갈 준비

마당
13시./식사-소고기국밥+어머니와 대화-어머니 생신겸 가장 생신으로 내일 꾸우꾸우라는 뷔페 가자신다. 가서 회나 먹어야겠다.&서현역으로-땀이 좀 나네.

서현역 방황
14시./서현역 방황-오랜만에 서현역 왔다. 중앙공원쪽은 조용할줄 알았는데 상점들이 음악을 크게 틀어놨네. 의외로 반대편이 더 조용. 근데 노점상이 많네. 한 벤치에 앉아 구걸하련다./손톱 붙이기-손톱을 사야할듯.

서현역 분당구청 방면 입구에서 구걸
/구걸-서현역-25.75천원-14시40분정도부터 17시40분까지 했다. 아주 안될줄 알았는데, 1만원, 5천원을 받아 그래도 온 보람은 있네. 다음에 또 와봐야하나..;기타 버징이 아직 심하다. 특히 변칙 튜닝 몇곡은 아예 못칠 정도다. 다시 셋팅해야한다.;엠프 딜레이버튼이 참 안눌린다. 내일 새벽에 고쳐야겠다.;변칙 튜닝곡은 다 못치고, 가장이랑 저녁먹으러 3시간만에 철수 한다.

17시.&어머니댁으로-서현역 화장실에서 소변. 이렇게 공중화장실이 많은게 좋은데..;주은 초코음료 마신다.
18시./잘준비/적선세기-25.75천원/식사-떡볶이+순대튀김+만두+막걸리+소맥-이제 좀 적게 먹는다. 소화될 정도만 먹어야지.
19시./담배+포도쥬스/양치/도탈
20시.잠-순환이 잘안되나.. 일어나면 코가 막히고 혈액 순환이 잘안되는거 같다. 추워서 그런가.

엠프 분해

엠프 수리
23시./엠프 수리-무사히 수리해야할텐데..

왜이리 새벽에 졸리냐. 약먹어 그런가../서현역 구걸이 애매하다. 다음에 한번 더 해보고 결정해야겠다. 확실히 멀긴하다. 야탑역보다 엄청 잘되는건진 모르겠다. 그냥 사람은 많네./가장이 계속 내 몸무게 체크. 70kg은 넘은거 같다. 10일만에 4kg가 쪘네./매일 그래도 한가지 일씩은 하고 지낸다./한국 시티은행은 글로벌 송금받을때 확인을 하고 해주네. 평일에나 되겠다.

191229  

엠프 스위치 수리 
0시. 엠프 수리-일단 분해 완료.;메탈돔 스위치가 따로 되어있네.. 번거롭게 됐다./담배+차/똥/엠프 수리-틱 스위치를 분리해서 바늘로 좀 긁고 다시 조립. 근데 딜레이가 안된다. 그래서 다시 분해해서 되겠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딜레이가 안켜져있었던거 같다. 멍청하긴..;조립하고 안켜진다. 순간 식겁. 건전지 단자가 제대로 연결이 안됐었네.. 다행히 잘된다.;생각보다 오래 걸렸다.;틱 스위치를 다시 조립할때 테이핑을 했는데 오래 갈지 모르겠다. 왠지 나중에 다시 떨어질것만 같다.
3시.담배+포도쥬스/plan/블로그 쓰기
4시.게임-위닝-gp 모으기 참 힘드네. 이래서 매크로를 돌리는구나.
5시./Monese 이체 확인-아직 안됐다. 191230에 된댄다./TD Canada 신용카드 대금 확인-31.07 입금
6시./도탈/잠-

11시./나갈준비&꾸우꾸우로-아버지는 나때문에 오지 말라고 해서인지 반갑게 맞지 않으시네. 그게 낫다.;아버지께서 스페인고모가 주신, 베터리가 없는 손목시계를 주셨다. 베터리를 어떻게 바꾸나. 그냥 줄만 쓸까.

육회


꾸우꾸우 부페
/가족 식사-꾸우꾸우-언제 1200만원을 드리지? 이번엔 못드리는데.. 아버지껜 언제 드려야하나. 어머니 생신때 오시려나.-1인당 24900원. 비싸다. 회 종류가 별로 없다. 아쉽네. 그래도 최선을 다해 회를 먹었다.;아버지 고시원은 월 18만원. 비싸진 않네. 나중에 전세 전환 문의 드려야겠다. 근데 전세하면 보증금을 뺏기려나..;어머니는 외식하니 기분 좋으신거 같다.;외국인들 빨래에 물으신다. 보통 빨래방 간다고 했다. 집에서 손빨래는 본적 없다고 했다.

13시.&어머니댁으로/담배+차-역시 과식 했다./샤워-샤워하는 동안 아버지가 가셨다. 인사도 못했네.
14시.영화 할인 검색-내일 가장이 똥쓰랑 같이 영화보자고 하네. 근데 할인이 너무 안된다. 근데 메가박스에서 할인 많이 해서 11천원에 3명 예매했다./TV-볼게 없다. 다 재미 없다./새끼 고양이랑 놀기-새끼라 그런가 엄청 활동적이네. 다 큰 녀석들은 그냥 누워만 있다./잠
15시.잠-어머니 자리에서 자다가 내 공간으로 와서 잔다.;자고 나니 얼굴 찬게 좀 낫다. 근데 땀이 많이 났다. 감기였나.

소주 마시는 가장
18시.식사-소식!-삼겹살+국밥-일어나니 가장이 식사를 막하려고 한다. 많이 배고프진 않지만 옆에 앉아 먹는다.;조커 영화를 참 인상적으로 봤다네. 나도 봐야지. 언제 보냐
19시.담배+차/면도+콧털 정리-콧털기계로 깎아본다. 따겁네. 깊숙히 있는건 잘안잘린다./똥+양치/노트북 수리 준비-공구들 챙기고 책상을 조명이 잘비취게 배치.

노트북 분해
20시./노트북 수리-조심히 분해. 그래도 분해 동영상이 있으니 낫다.;

노트북 메인보드
분해하면서 노트북 케이스 플라스틱이 마구 부러진다.;웹캡 단자는 단선된듯. 다시 이어야한다.;키보드는 접촉불량인지, 키패드에 먼지가 많은건지 모르겠다. 일단 둘다 고친다.;

노트북 전원 부분 땜질
전원부분은 외관상 문제가 없지만 다시 전원단자를 땜한다.;다시 조립하는데 역시 나사가 남는다.;다행히 키보드와 웹캠은 된다. 근데 여전히 전원 접촉불량 발생. 아무래도 냉납같네. 다음엔 다시 뜯어서 헤어드라이기로 한번 구워야겠다. 번거롭네.;그래도 노트북이 다시 되서 다행.

머리가 차니 콧물이 가득차서 머리가 무겁다. 다행히 저녁엔 다시 괜찮다. 얼굴까지 몬갈 덮고 자야한다./벼르던 노트북 수리. 한번 다시 해야한다. 전기 공구를 쓰기 시작했다는데 의의를 둔다.

191230  

여전히 문제인 노트북
0시. 노트북 확인-여전히 전원 접촉 불량. 며칠 써보고 다시 냉납을 헤어드라이기로 수리해보자./담배+모과차물/똥/plan
1시./블로그 쓰기/게임-위닝

떡볶이
2시./식사-떡볶이-이런.. 어제 저녁의 잔반이 없다. 또 어머니께서 처리하신듯. 앞으론 내 먹을건 내가 따로 챙겨야겠다.+소맥+유투브-거의없다.
3시./도탈/잠-

10시.한국시티은행에서 농협으로 이체-이런.. 이체 한도가 있어서 100만원 밖에 안된다. 얼릉 이체한도 증액한다. 다행히 무방문으로 가능. 하지만 시간이 좀 걸렸다.&주민센터로
11시.운동-오후에 못갈거 같아 오전에 간다.-간단히 경보하고 등운동만 한다./샤워

버려진 뚝배기와 거울
&지역농협으로-가는 길에 거울이랑 뚝배가 같은게 있다. 나중에 주어야겠다./지역농협-가장 생신 및 정산금 출금-너무 사람이 많아 결국 ATM기로 수표 출금. 근데 출금을 다 못하고 어머니댁으로 간다.&어미니댁으로/나갈준비-고구마 챙겨 간다.
12시.서현역으로-지하철에서 똥쓰만났다. 얼굴 좋네. 살이 뽀얗다. 오랜만에 봐도 어제 만났듯 다시 만났다.

영화-메가박스-포드v페라리
/영화-메가박스-포드v페라리-생각보다 드라마 위주네.;크리스찬 베일의 영국 사투리가 참 인상적이다. 잘알아듣진 못하겠다.;똥스랑 가장도 재미있게 봤다고 하니 다행이다.;평일인데 사람이 꽤 많네. 연말이라 다들 연차냈나.
15시.&야탑역으로-똥쓰는 저녁 약속 있다고 담배피고 갔다. 가장은 같이 식사할줄 알았는데 아쉬워 하네.&킴스클럽-가장이 술을 좀 샀다.
16시.어머니댁으로&지역 농협으로-가장 정산금 마저 출금

가장과 정산
/가장과 정산 및 생신축하 선물-가장 생신-600만원 정산-현금 출금;현금 입금;내가 돈이면 최고라고 했겠다.. 반증해야지.-


다행히 그냥 별말 없이 받네. 이로써 가장은 생색 못내겠다고 한다. 나도 마음이 편하다./여행자보험 해지 확인-아직도 해지 심사중. 계좌번호 보냈는데도 다시 보내라네./미국씨티에서 글로벌 계좌이체-990usd는 아무 말 없이 그냥 입금해주네.
17시.우리은행 체크카드 발급 신청-참 오래 걸리네. 은행에서는 못하고 카드사로 연락하랜다. 카드사에선 오늘다 못하고 내일 완료해준댄다./중고나라 G3스크린 연락-망가진걸 2만원에 판다는데 1만원에 네고하다 실패./강화유리 수리 검색-강화유리도 헤어드라이기로 떼야하네. 조심해야 액정이 안망가진다.;아쉽게 G3 스크린 강화유리는 안파네.
18시./식사-가장 생신-만두+떡볶이+돈까스+막걸리-어머니도 옆에서 좀 드신다.;몬 이야기를 했는지 기억이 안난다. 중요한 얘기는 아니었나보다.;포드v페라리를 재미있게 봐서 그 얘기좀 했다. 주인공인 죽은게 아쉽다네. 근데 그게 실화니 어쩔수 없지..;미드웨이 해전 영화를 보고 싶다고 한다. 근데 미국에선 이미 개봉해서 망했다네. 흠.. 난 안보고 싶다.;장삐주 영상 보여줬다. 별 반응이 없네.
19시./담배+쌍화차/양치/도탈
20시.잠-자고 일어나니 땀에 티셔츠가 다 젖었다. 감기인가. 아니면 슬리핑백이 더운건가.

22시./티셔츠 갈아 입기-내복을 어머니께 받아 입는다./방정리

손목 시계 수리
23시.아버지 시계 수리-다행히 커버를 열었다. 근데 또 괜찮게 작동하는거 같다. 며칠 기다려봐야겠다.

/케이블 수리-지금은 잘되서 일단 표시만 했다.
맥믹 픽업 수리
/픽업 수리-다시 땜질했다. 며칠 지켜봐야겠다.

191231  
0시. 손목시계 끈 수리-카시오 손목시계 끈을 다시 달았다. 잘버텨야할텐데../식사-맥주+과자-가장이 잠이 깨서 같이 술마시자고 한다.;방황하며 겪은 에피소드 몇 개 얘기한다.;삼촌에 대한 감정의 골이 매우 깊은거 같다. 친할머니를 대하는 그 자식들을 보며 그럴 필요가 있을까 회의적이기도 하다.;어머니 생신땐 현금 선물드리고, 구정땐 아버지 오셔서 같이 식사한다고 한다. 그때까지 돈을 다 송금해놔야겠네.

2시.담배+모과물/똥+양치/블로그 쓰기/plan-왜이리 졸리냐. 놀고 싶은데..
3시./게임-위닝-왜이리 졸리냐. 놀고 싶어도 피곤해 못노내.

5시.…/도탈/잠-소변은 한 3번정도 본거 같다. 방광이 쑤신다. 약을 먹어도 차도가 없네.

12시./씨티은행 확인-한국 씨티엔 돈이 들어왔다.;미국씨티에서 글로벌 계좌이체는 하루 한도가 1000usd라 그런지 안된다. 전엔 하루에 1700usd도 했는데.. 이상하다./알리 익스프레스 확인-왜 브릿지는 추적이 안될까.. 넥 도착할때 즈음 도착안하면 클레임 걸어야한다.

어머니 뒷모습과 새끼 고양이
13시.&주민센터로
/운
주민센터 체육관
운동-오늘은 좀 오래했다. 한 1시간 30분 정도.;아무도 없다. 좋네;15시 다되서 어머니 오신다. 나는 간다.

15시.샤워&어머니댁으로-가는 길에 청담추어탕 대기실에서 수정차 마신다./씨티은행 이체-하루가 지나니 다시 또 이체가 되네./우리카드 통화-한참 걸려 카드 발급 받았다. 은행가서 기다리는 것보다 낫지.
16시.기타 수리 준비/기타 버징 잡기-대충 잡았다. 너트가 많이 파였다. 휴지로 메꾼다. 내일 구걸하며 테스트해봐야한다.

휴대폰 베터리 판매글 올리기
17시./휴대폰 베터리 판매 준비-당근마켓에 구하는 사람이 있어서 팔까 하다가 그냥 안되는 베터리를 기부해야겠다./식사-떡볶이+만두+편의점 도시락+막걸리
18시./담배+모과차물/양치/게임-위닝-소화시키려한다.;슈퍼스타 보통 난이도에서 막히네. 공격이 안된다.;gp가 모자른다. 선수도 부족하다. 이렇게 현질 유도하는건가..;젠장. 또 랩탑이 위닝 시뮬 돌리는 동안 그냥 꺼졌다. 조만간 헤어드라이기로 다시 냉납 수리해야겠다. 번거롭구나.
19시./도탈
20시.잠-또 자고 나니 땀이 가득. 감기는 아닌데.. 희한하네.
23시./기타 연습 준비/기타 암보-Xmas, What~-참 안외워진다.

오늘은 날이 참 춥다. 내일 구걸해야하는데 좀 날이 풀릴려나./시간이 잘간다. 슬슬 중고물건도 팔아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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