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8. 25.

170401-170405: 기타제작-사운드홀 제작, 야광물질 넣은 지판 표시, 드럼부스의 고양이

170401
0시. 프렛 교체-버징나는곳이 많다. 제대로 안박힌곳이 있는데, 참 제대로 박기 힘들다…;고무망치질 하다보니 헤드머신이 빠지네… 헤드머신 나사 구멍부터 메꿔야겠다.;파파이스보면서 하는데, 괜찮은 클래식기타 곡이 나오네.. 몰까? Asturias같네.

3시.사운드홀커버 집성/헤드머신 나사 구멍 메꾸기
4시.편의점 도시락, 삼각김밥/각련, 요거트/똥, 양치
5시.웹서핑-혹성탈출이 또 나오네/파파이스에 나온 곡 검색-안나온다… 내일 휴대폰앱으로 찾아봐야겠다./알리바바 기타 판매자와 연락-샘플을 안파는지, 아니면 아예 안파는지 문의/plan/기타 제작 검색-넥만 따로 싸게 파네. 나중에 사서 테스트용으로 만들자.;다음에 만들땐 진짜 측판을 그냥 파자.
6시.…/도탈
7시.schlafen

16시.기존 기타 수리-헤드머신 장착-새로 구입한 헤드머신이 잘맞는지 확인;기존 기타의 1번줄, 3줄 위치 바꾸기;프렛 버징 잡기-다행히 헤드머신은 잘달렸다. 3번줄을 1번줄 헤드머신에 달아도 문제없네;프렛버징은 참 잘안잡힌다….

18시./상하기랑 막걸리, 오징어회, 제육볶음, 야구, 맘마이스-엄마가 나때문에 오징어회를 사오신듯.. 질기다.. 그래도 간만에 먹으니 좋네;야구가 개막했네.;새끼 고양이가 비닐봉지 갖고 논다. 보기 좋네. 근데 이녀석 눈꼽이 왜이리 끼냐

20시.상하기랑 위닝-2무1패… 이젠 내가 잘하는 팀으로 해도 지네. 앞으론 술먹지 말고 해야겠다. 안되네.
21시./각련, 식혜/양치/도탈
22시.schlafen

프렛 달기 무지 번거롭네. 3시간을 해도 안되네… 헤드머신 다시 달고 해야겠다. 낮에 구걸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아침에 자는데, 민주당 경선 투표 왔다. 이재명을 뽑았다. 안되겠지만, 그래도 더 큰 정치인이 되길 바라며./오늘도 구걸을 안갔다.. 큰일이구먼… 비가 살짝 와서 안가길 잘했다고 생각해지만… 자꾸 미루네./다른일도 해야하는데, 기타에만 너무 시간을 쓰네.. 얼릉 마무리를 해야할텐데../아쉽게 알리바바 기타 판매자가 샘플 안판댄다. 아마도 내가 큰 거래처가 아니라고 생각한듯.. 에휴..

170402
0시. 기존 기타 수리-프렛 버징 잡기-그래도 대략은 잡았다. 약간 문제가 있는건 천천히 잡자


사운드홀 제작
2시./기존 기타 수리-프렛 버징 잡기-사운드홀 제작-바디 위에 올리는건 너무 두꺼워 손에 걸린다. 전에 제작한 기타의 사운드홀 자르고 남은 부분을 이용하니 그럭저럭 된다.

야광물질 넣은 지판 표시
3시./기타 제작-스크래치 패드-일단 적당히 붙히긴 했는데, 너무 높다… 얇게 하고 싶은데 잘안되네… 방법이 없으려나.
4시./기타 테스트-그럭저럭 되는데, 바징은 아직 완전히 잡히진 않았다.;아… 엠프 출력이 너무 작은거 같다… 어쩌냐.. 내일 밖에서 테스트해봐야지;사운들홀커버는 괜찮은듯. 스크래치 패드는 너무 두껍다.. 그래서 뗐다. 아주 얇게는 안되려나…;기타를 참 못친다.. 어쩌냐..
5시./편의점 삼각김밥/각련, 식혜/양치
6시.알리바바 기타 판매자 연락-다른건 샘플 판매가 되는지 문의;아마 안되겠지… 기대는없다./plan
7시.잠설침-바로 잠이 안오네…. 그럴땐 술을 마셔야하는데…
8시.schlafen

15시./기타 챙기기
16시.편의점 삼각김밥, 파파이스 삽입곡 찾기&야탑역으로
17시.구걸-0.83-간만에 하니 엄청 안되네;거기다가 프렛 버징이 심하다. 특히 1번줄은 거의 반뮤트. 다시 버징을 잡아야겠다.;자기가 주문한 뽕짝을 안친다고 500원 줬다가 다시 가져가는 아저씨. 나중엔 야탑역에서 못치게 하겠다고 협박하네. 진짜 그런 사람이 있네;대중적인거 쳐야한다고 강변하는 아저씨. 말길게 섞고 싶지 않아 그렇게 생각하시라고 했다. 그건 마치 떡볶이 가게 가서 피자 내놓으라는 겪아닌가 싶다.;구걸이 안되네… 그래도 얼마라도 나가서 벌어야지...

19시./집으로/게임-상하기랑 위닝-오늘은 그래도 좀 이겼다. 역시 술을 안마시니 좀 낫네.

21시./짜파게티, 편의점 김밥 준비
22시.짜파게티, 편의점 김밥, 노래 찾기-찾았다. John williams의 Venus란 곡. 별로 안유명한 곡이네.. 근데 자세히 들어보니 duo 같기도 하고…/각련, 식혜/양치/응접실 정리
23시./John Williams의 Pure Acoustic 받기-토렌트가 없어 일일이 한곡씩 다운받았다./NZ 교회의 Alison 여사님 생신축하 메일 보냄-Mr. Jenkins가 보내왔다.

기타 프렛 버징을 잡은 줄알고 구걸했는데, 아직 한참 멀었다. 내일 다시 잡아야겠다./구걸이 안되지만 그래도 자주 해야겠다. 얼릉 벌어야 노트북 사지. 중고 나라에도 물건을 올려 팔아야지/새끼 고양이가 밤에 없어진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옷걸이 밑 구석에서 자네. 신경쓰이네./엠프 출력이 너무 작은거 같다…. 그래도 구걸이 되는거 보면 아예 안들리는거 같진 않은데…. 전에 쓰던거랑 비교해보고 싶은데 방법이 없네./앞으론 매일 기타 연습해야할거 같다.

170403
0시. 중고 물건 올리기-냉장고, 자전거, 기타, 로션, 디카 등등 올릴수 있는건 다올렸다. 이젠 중고나라에 올리는 것도 귀찮다.
1시./plan/900l-휴대폰 순정 파일 다운/휴대폰 보호필름 붙이기
2시./…-대충하고 자야하는데… 너무 시간 낭비했다.

4시./도탈
5시.영화-그레이트월-휴대폰으로 봤다. 화질이 좋네.;보다가 중간에 잤다.
6시.schlafen

13시.q6600 pc 예약판매-산다고 연락왔다. 야탑역 거래하려다가 빨리 사고 싶다고 해서 시흥동으로 온댄다.;시흥동을 얘기하면 서울로 생각하네…/q6600 테스트-잘된다.
14시.프렛 버징 잡기/q6600판매-무사히 판매
15시./운동-엄마랑 주민센터에서
16시./샤워/집으로
17시.씨티은행 공인증서 등록-안되던게 인터넷 옵션 때문이네./여행자 보험 신청-심사가 30분 걸려 내일 하기로 했따.
18시.프렛 버징 잡기

드럼부스의 고양이
19시./민주당 경선 중계, 돼지불백, 편의점 도시락-문재인이 경선에서 됐다.
20시./각련/양치/게임-상하기랑 위닝-아… 상하기가 많이 잘해졌다. 능력치가 안되면 바로 지네.
21시.자전거 판매-무사히 거래 했다../게임-상하기랑 위닝
22시.프렛 버징 잡기-대충 다 잡았다. 오래 걸리네.
23시./응접실정리

plan을 밀려쓰니 기억이 잘안난다./중고 물건 올렸다. 그리고 q6600, 자전거를 팔았다. 올린 보람이 있다./기타 버징을 다 잡았다. 무지 오래 걸리네.. 참 번거로운 작업이다./…하더라도 빨리 끝내야하는데… 너무 시간 낭비하는거 같다./에어컨 구매한다고 연락이 와서 답을 해는데, 반응이 없다. 아쉽다. 그것때문에 삼촌이랑 통화했다. 에어컨 팔면 다 드린다고 했다. 근데 팔릴려나 모르겠다.

170404
0시. 영화-그레이트월, 편의점 도시락, 막걸리, 소주-자려고 술 마셨다. 영화보면서 마셨다. 영화가 좀 어이없네.
1시.웹서핑-그레이트월 검색-배우랑 감독, 다 유명한데 왜 이럴까…/도탈
2시./schlafen

11시.누워서 빈둥/상하기 레슨생 아저씨와 대화-내가 자유롭게 산다고 해서 그런거 아니라고 했다. 얘기가 길어질거 같아 적당히 마무리했다.
12시.엠프 출력 테스트-상하기보고 치라고 하고 어디까지 들리나 테스트해보자-25feet에서 살짝 들리네.../편의점 삼각김밥/각련, 보리차물/똥
13시.기존곡-Intensive Monitor 연습!-깔끔-엠프키고. 기존곡들을 다시 상기시키려 했다. 잘안되네. 집중적으로 해야하는데.. 모 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다.

15시.라면, 중고물건 올리기-상하기 잠바 산다고 연락왔다. 팔아야지.. 놔둬서 모하냐./이닦기/운동-엄마랑 주민센터에서
16시./샤워
17시.중고물건 보내기-상하기 잠바를 1만원에 판매했다./여행자 보험사와 통화-심사 통과했다네. 내일 청약서 받고 결재하기로 했다./엄마께 제작한 기타 보여 드림-사실 실패지만… 그냥 적당히 소리나는거 보여드렸다. 다음에 오면 다시 만든다고 했다.
18시.기타 부품 정리;기타줄 교체/응접실 정리
19시./게임-상하기랑 위닝-이상하게 오늘 안되네.. 다졌다..
20시./응접실 공구 정리-정리 끝/카포 수리-고무를 좀더 댔다.
21시.plan, jtbc 뉴스/게임-아수라
22시.게임-아수라/똥스랑 통화-간만에 노가리. 잘사네. 초대해서 얼굴한번 봐야겠다/게임 아수라-다깼다. 별거 없네,

상하기 레슨생 아저씨께 난 아무것도 하기 싫다고 하니 도 닦는다고, 수양한다고 하신다. 아무것도 하기 싫은건 목적이 없는건데… 완전히 다른건데… /기타 제적을 오늘로 종료했다. 엄마껜 그냥 소리나는것만 보여드렸다. 제대로 못만들어 아쉽다… 안전하게 만들었어야 했다…. 에휴.. 속상하네. 그래도 많이 배웠으니… 그걸로 만족해야지/기타 연습 시작.. 간만에 하니 잘안되네. 그래도 매일 해야지.. 손을 만들어야지/이제 상하기 위닝을 못이기겠다. 특히 수비가 엄청나네…/엄마 PC가 팔려야 바로 노트북을 살텐데.... 언제쯤 팔릴려나..

170405
0시. /막걸리, 편의점 도시락, 빵, 도탈-갑자기 노트북 전원이 나간다. 그리고 안들어온다.. 에휴…
1시./각련, 쥬시콜/양치, 아답터 점검-아무래도 아답터가 맛이 간거 같다. 내 생각엔 아답터 전류가 부족한듯.. 베터리 충전만 되는듯. 베터리 충전하면서 노트북은 된다.;괜히 테스터기로 전류측정해서, 퓨즈 나갔다. 번거롭다.. 또 언제 사러가냐.
2시./schlafen

13시./네이트온 문자 보내기 되게하기
14시.노트북 아답터 구입-11번가에서 2만원 주고 구입.
15시.기타 악보를 gmail에서 휴대폰으로 다운-노트북이 안되니 휴대폰악보로 기타 연습이나 해야지
16시.ps3에 게임 옮기기-엄마 PC 랜카드가 업로드 2mb정도 밖에 안나온다.. 느리다./똥쓰랑 편의점 도시락-똥쓰를 3년? 4년? 만에 보네.. 반갑네. 살 많이 쪘네.
17시.똥쓰랑 노가리-담배를 엄청 폈네.. 앉아서 엄청 노가리 깠다. 주로 그동안 내가 어떻게 싸돌아다녔는지… 노트북이 안되 사진을 못보여준게 좀 아쉽네;똥쓰는 믹싱 학원 다닌댄다. 나라에서 100만원 나와도 300만원이나 내야한다고 한다. 그래도 몬가 하며 잘사네.;부모에게 얹혀사는데에 약간 죄책감이 있는거 같은데, 그럴 필요 없다고 했다. 그냥 환경에 맞게 사는거라고… 근데 까는건줄 아네.

23시.똥쓰에게 기타 쳐줌-drifting이 역시 신기하다고 하네. 이걸로 몬트리올 버스킹 퍼밋 받을 수 있을거라 하네;기타 프렛이 여전히 마음에 안든다. 버징이 많이 난다.;You're the hero를 아네… 신기/똥쓰 데려다줌-다행히 좌석 버스가 있어 야탑역으로 보냈다.

오늘 하루 종일 비가 많이 오네. 비가 올때가 됐지/노트북 전원이 안들어온다. 아답터 문제로 예상해본다. 그래서 주문. 새 아답터로되야 하는디…/똥쓰는 얘길 잘들어주네. 덕분에 말 마니했다. 잘사니 다행이다./01058228440 네이트온 문자 보내기가 안되서 되게 해달라고 고객센터 연락했다. 한참 걸리네. 근데 무슨 스팸 걸렸다고… 아닌거 같은데.. 꺼림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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