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8. 20.

170301-170320: 전자드럼 설치하는 가장

170301
0시. 드럼부스로 갈 준비/채보-smooth~, 게임 옮기기-드럼부스에서도 옮겨지네.
1시.0
2시.게임-Uncharted3-압축풀면서 에러가 좀 있었지만 잘된다. 다행이다.
3시./중고물건 올리기-기타사진, 마이크 더찍기/편의점 도시락, 김밥, 사진백업/시가, 딸기우유
4시.똥,이닦기/키위뱅크 자유통장 확인-이자가 좀 줄었다. 다시 예금에 넣었다./Ebay 헤드머신, 프렛 환불 요청/씨티카드 못받았다고 메일 보냄/중고물건 올림-일렉기타, SM58올렸다. 5천원 이하인건 직거래가 귀찮다… 나중에 시흥동으로 오면 거래한다고 해야겠다./plan
5시.노트북 검색-50만원 이하로 조금더 좋은거 살수 있을거 같은데… 과연;당장 살것도 아닌데 괜히 본다는 생각이 든다./씨티은행 답장-바로 답은 왔는데, 분명 전화로 Debit 카드 주문하고 메일로 주소 보냈는데 아니라고 하네. 내일 휴가가서 6일에 온다네.. 일단 다시 답장했다.;아무래도 3월6일 이후에 통화해야할듯./currencyonline에 어느나라 계좌들이 있는지 문의
6시.citibank와 통화-1월31일에 안보냈었네… 다시 신청했다. 이번엔 제시간에 오려나 모르겠다./시가, 딸기요거트/게임-Uncharted3-다시 시작.
7시.PS3 보드크리 조사-안되니 불안하다.. 나중에 되팔아야하는데.../schlafen-

14시./ps3 테스트-되네.. 써멀구리스 올때까지만 버티길..
15시.편의점 도시락, 사진백업-도시락 남는건 다 갖다 버리네.../시가, 녹차/똥, 이닦기/나갈준비-엄마가 오셔서 사람없다고 해 포기
16시.채보-smooth~-채보 끝
17시./ps3 헤어드라이기로 달궜다 식힘-인터넷 보니 이렇게 하면 된다는데,,,불안하다. 잘되려나-다행히 잘된다. 휴우.
18시./상하기랑 치킨, 막걸리, 소맥
19시./게임-상하기랑 위닝
20시./아라비아 로렌스 받기 시도-별로 피어가 없네.
21시.sm58 판매-7만원에 팔았다. 역시 잘팔리네./영화-아라비아의 로랜스-옛날 영화는 호흡이 느리다. 중간에 intermission이 있네.

23시./햄버거, 영화-아라비아 로렌스

PC에 해야하는, 메일 보내고 중고물건 올리는 등의 일이 왜이리 귀찮냐.. 그냥 만사가 다 귀찮네../ps3가 불안하다.. 가끔 안켜지네.. 써멀구리스올때까지만 버티면 좋을텐데..-헤어드라이기로 한번 쬐고 나니 그래도 되네/컨디션이 안좋네. 아무 의욕이 없다./자켓 팔수 있었는데.. 구매자 와이프가 입어보고 사야한다고 해서 취소. 아쉽다./게임 언차티드3를 시작. 게임에 아라비아의 로렌스 얘기가 나와서 큰 마음먹고 영화 받아 본다. 옛날 영화라도 화질이 괜찮으니 볼만하네. 호흡이 참 느려, 요즘의 화려한 편집과 비교하면 좀 지루한 감이 없진 않다. 그래도 볼만하네. 약간 개연성이 떨어지는거 같은데 그런 평은 없네. 내가 자막이해가 잘안되는건가./Smooth~ 채보 끝. 이것도 암보해야하는데.. 리듬이 묘하네./씨티은행 Debit 카드 다시 주문. 1월31일에 발송을 안했었네.. 에휴.. 이번엔 오려나.

170302
0시. 영화-오래된 영화라도 화질이 좋으니 볼만하네. 근데 너무 길다.. 미장센, 배경, 자연풍경, 복장등이 다 이국적이라 신기하네. 실제로 동원한 물량도 대단. 다만 전후라 전쟁으로 인한 인간성 상실을 너무 과하게 보여주려고 한게 좀 억지같다. 왜 주인공의 심경이 변했는지 공감이 안가네.;척박한 환경이 사람을 야박하게 만드네.;오케스트라 음악이 좋네. 아날로그적이랄까.
1시./영화 검색-아라비아의 로렌스
2시./schlafen

8시./중고 자전거 연락-구했단다.. 아쉽네./마이크 테스트-잘된다./마이크 포장
9시.편의점 도시락, 삼각김밥, 사진백업/시가, 커피우유/똥, 이닦기
10시.빈둥-식후라 그런가 아무것도 하기가 싫네.../중고물건 편의점 택배로 보냄-편의점 택배가 싸긴 하네.
11시.운동-주민센터-엄마 라인댄스 가셔서 혼자 했다. 참 하기 싫네.. 그냥 샤워하는 마음으로 했다./샤워
12시.집으로/발톱깍기/헤드머신, 기타프렛 도착-오.., 드디어 왔다.;제시간에 안오긴 했지만.. 환불한게 미안한데../기타 제작-1.헤드머신에 비해 넥헤드가 너무 두껍다. 그래서 넥헤드 뒷면을 루터로 3mm 정도 깍고 전동 사포. 전동사포가 편하네.;2 헤드머신을 6,5,4 쪽만 우선 장착. 드릴이 생각보다 약하네. 3 테스트-아놔… 넥헤드가 왜 넥보다 좀 낮거나 뒤로 꺽인지 알겠다. 5번 4번줄이 너트에 안걸린다. 이럴줄 알았음 넥헤드 뒷면이 아니라 앞면을 깍으면 되는데... 그리고 줄이 너무 뜬다. 브릿지 쪽이 너무 높은듯.. 새들 홈을 좀 깍아야할거 같다. 넥이 줄에 비해 넓네. 한참 손봐야될듯 싶다.. 어쩌냐.. 오래 걸리겠다.;4 넥헤드 뒷쪽에 나무 집성. 어쩔수 없다. 다시 넥 뒷면을 두껍게 해서 앞쪽을 깍아야할듯... 다행히 매형공방에서 나무를 갖고 와 적당히 잘라 사포질하고 집성했다. 생각보다 직쏘가 잘드네. 내일 작업해야겠다. 넥헤드 모양 조사를 다시 해야겠다. 아무래도 스트라토 헤드처럼 넥보다 좀 밑으로 깍아야할듯. 모양이 희한해지겠다.

17시.게임-Uncharted3-기타만들고 나니 참.. 휴식이 필요하다….
18시./상하기랑 순대, 떡볶이, 막걸리, 소맥-남기지 않으려고 엄청 폭식했다.;상하기랑 다음주 수요일이나 목요일에 종로 가기로 했다. 그때 기타 가방 알아봐야겠다. 그러면 그전까지 기타 제작을 완료해애지.

20시.게임-상하기랑 위닝
21시./시가, 쥬시쿨물/이닦기
22시.도탈/schlafen

마이크 SM58을 팔아 보냈다. 이번엔 클레임이 없어야할텐데…/아침에 편의점 도시락 먹고 식곤증인가.. 엄청 아무것도 하기 싫었다. 그래도 꾸역 운동 갔다. 운동은 조금만 하고 샤워만헸다. 갖다오니 드디어 헤드머신 도착. 기타 제작에 돌입. 그러니 정신이 좀 난다./헤드머신 다는것도 쉽지가 않네. 시행착오했다. 헤드가 왜 뒤로 꺽이거나 높이가 좀 낮은지 알았다. 그래야 너트에 줄이 걸리네.. 멍청하게 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 브릿지 줄높이도 너무 높고, 넥도 줄에 비해 너무 넓다. 한참 손봐야겠다./게임 언차티드3가 역시나 기존 시리즈랑 거의 다르지가 않네. 그래도 영화 같고 좋다./순대, 떡볶이를 엄청 폭식했다. 자는데 소화가 참 안되네.

170303
0시. schlafen
1시.기타연습-Borsalino , Is this~, Mariachi, Folsom~-드럼부스에서 노트북 없이 휴대폰으로 했다. 그러니 좀더 집중적으로 할수 있는거 같다. 앞으로 그래야겠다.
2시./시가, 녹차/똥
3시.게임-Uncharted3-
4시.plan/브릿지, 새들 줄높이 조사-모르겠다. 브릿지를 파야하나… 아니면 새들을 깍아야하나.. 그냥 기존기타랑 같게 가자
5시.…/도탈
6시.schlafen

13시./편의점 도시락, 삼각김밥, 사진백업
14시./시가, 커피우유/똥, 이닦기/기타 제작 고민-헤드를 어떻게 해야 너트에 줄이 걸릴려나…;너트에 줄이 걸릴려면 얼마나 밑으로 깍아야하나. 기존 기타를 갖고 실측해보자.;
15시.운동-엄마랑 주민센터에서-오늘은 사람이 많이 오네..
16시./샤워/집으로/기타 제작-헤드 고민-비스듬하게 할까, 아니면 그냥 스트라토케스트처럼 할까 고민을 한참 했다. 그러다가 그냥 스트라토케스트처럼 하기로 마음 먹었다.;기존 어쿠스틱기타보니 헤드가 위로 갈수록 좁아지네. 아무래도 가운데 줄이 너무 휘지 않게 하려고 하는거 같다.
17시.기타 제작-1.헤드에 새로 모양을 그렸다. 위로 좁아지고 아래로 평평하게.;2.직쏘로 좌우를 먼저 잘랐다. 이런.. 비스듬하게 잘렸다. 좋지 않네.. 너무 좁은 듯한데, 그래도 다행히 헤드머신들어갈 자리는 된다..;3. 헤드 윗부분을 아래도 9mm정도 루터로 깍았다. 너무 한번에 깊이 깍는게 아닌가 했는데 다행히 루터날인 안부러졌다. 다만 루터의 높이 고정이 안되서 높이가 일정치 못하네. 한참 사포질해야할듯.;4.아랫부분을 3mm 정도 루터로 깍았다. 만약 너무 얇다면 다시 뒤에 붙여야지;상하기가 시끄럽다고 밤에 하지 말랜다. 6시30분까지 했다.
18시./상하기랑 파전, 소맥-간만에 먹으니 맛있네.

20시.게임-상하기랑 위닝-별이 1개 작은 팀 랜섬으로 하겠다고 하니 그렇게 봐주네;자꾸 골을 먹네.. 알딸딸해서 그런가.
21시.도탈/Schlafen

다행히 마이크 구매자에게 클레임은 없다./오… 미국 씨티은행에서 3월3일 도착한다는게, 한국에 도착하는거 였다. DHL이 방문했는데, 마침 운동 간 사이라 못받았네. 내일 받기로 했다./역시 드럼부스에서 휴대폰 만으로 연습하니 더 집중되네./너무 아침에 잤다. 그래도 좀 일찍 자야하는데…/기타 제작.. 헤드가 완전 엉망이 됐다. 외관은 그렇다쳐도 줄이 걸려야할텐데… 헤드에 손댄 순간부터 이미 돌아갈수 없는 강을 건넜다.. 한참 작업해야할듯./상하기가 비타민워터 음료를 엄청 갖고 왔다. 한동안 음료 걱정은 없겠네.

170304
0시. schlafen/드럼 부스로/안드로이드 popplayer 받음-왜 google play에는 없을까. 국가따지나.
1시.기타연습-Asturias-존윌리엄스 연주 확인-상당히 다르게 치네./시가, 비타민워터/똥
2시.기타 넥 조사-10mm정도 높이 차이면 될거 같은데.. 과연.. 해보는 수밖에.;Roller string trees, Guitar String Retainers란게 있네. 이걸로 너트에서의 줄 각도를 잡네..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역시 경험 부족이 크다./Ebay-roller string tree구입-3월 27일에 도착하는, 가장 빨리오는걸로 구입. 별로 비싸진 않네. 다만 헤드에 어디다가 다냐…헤드에 트러스트로드 커버때문에 달 자리가 있으려나. 트러스트 로드를 좀 깍아야하려나../plan
3시.Guitar String Retainer Bar 조사-아.. ESP 기타엔 이게 있었지.. 이게 더 유용할거 같은데…;일단 Roller String tree 취소. 낮에 줄을 달아보고 결정하자. 어차피 주말이라 배송이 안된다./도탈/미드-익스팬스 s1e1
4시./
5시.잠설침
6시.schlafen

11시./씨티은행 DHL 수령-온다고 해서 자는데 꽤 신경쓰였다.
12시.편의점 도시락, 삼각김밥, 씨티은행 인터넷 뱅킹 등록-안된다. 일단 임시로 로그인. 근데 월수수료가 나갔다. 전화해봐야겠다./씨티은행 통화-카드 액티베이트 했다. 그리고 인터넷뱅킹 로그인하는데 안되네.;전화해서 일단 월수수료 문의했다. 좀 헤맸지만 그래도 환불받았다. 인터넷뱅킹은 쿠키 다 지우고 해보랜다./씨티은행 인터넷뱅킹 등록-엄마 PC로하니 되네. 휴우../시가, 비타민 워터
13시.똥, 이닦기/기타 제작-헤드 만들기;헤드머신 장착-줄은 안빠질거 같은데.. 스트럼하면 어떠려나…;헤드머신용 구멍을 영 잘못 뚫었네.. 보기가 좀 거시기 하네;헤드의 트러스트로드 커버가 줄에 다네.. 그래서 비스듬하게 깍았다. 잘되려나 모르겠다.

15시.야탑역으로/구걸-2.95-한 40분하니 중앙에서 공연하네. 근데 한마디 양해를 구하지 않네. 그냥 나도 했다. 썩 유쾌하지 못하네;왜이리 재암보했던 곡들이 개판이냐… 창피하네;5시30분정도에 외국인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앞에서 한참을 보고 있다. 덕분에 다른 사람들도 구경하고. 그래서 한국에서 최고 적선기록세웠다. 좀 보여주느냐고 했던 곡을 다시 쳤다. 그래서 7시까지 했다. 끝나고 그 외국인(혼혈로 보이는, 몰몬교 같네.. 성경 들고 있다.)이 다음에 언제 오냐고 해서 토요일이라고 했다.

19시./게임-상하기랑 위닝, 라면+김밥-상하기가 내가 늦어서 먼저 먹었네. 술도 마셨다. 그리고 위닝하자고 한다. 다행히 엄마가 위닝하고 있는동안 라면이랑 김밥 주셔서 먹었다.;역시 맨정신에 하니 위닝이 좀더 잘되네.

21시./시가, 비타민 워터/똥, 이닦기
22시.미드-익스팬스 s1e2/미드-익스팬스 s1e3
23시./미드-익스팬스 s1e4

시가를 너무 폈나.. 목이 칼칼하네./간만에 구걸했다. 날이 많이 따뜻해져서 장갑이 필요없네. 왜이리 재암보한게 안되냐. 기타 완성되면 3일에 한번씩 해야겠다./헤드머신 장착도 쉽지 않네. 몇번을 구멍 잘못뚫네… 멍청하긴.. 그래도 다행히 줄이 빠지진 않는데.. 내일 헤드머신 장착을 다해보고 장력 테스트를 해야지./씨티은행 카드가 도착. DHL로 보내주고 좋네. 우여곡절끝에 월수수료도 돌려받고, 인터넷뱅킹도 등록했다. 확인안했음 계속 월수수료 나갈뻔했다./Roller String Tree, Restainer bar란게 있네. 이게 있으면 헤드를 안깎았아도 됐는데.. 시행착오가 많네. Roller String tree를 주문했다가 취소했는데, 취소를 안받아주네. 아쉽네.

170305
0시. …
1시.위키-미드 익스팬스 조사-용어가 어럅네./미드-익스팬스 s1e5
2시./schlafen

12시./편의점 도시락, 삼각김밥, plan
13시./시가, 비타민 워터/똥/기타 제작-헤드머신 장착-휴우.. 겨우 장착은 했다. 다만 아직 좀더 마무리를 해야한다.;헤드머신 자체가 뻑뻑하다. 역시 중국산인가.;줄이 너무 뜬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브릿지가 정가운데가 아닌, 좀 1번줄로 치우친게 아닌가 싶다. 그게 마음에 걸리네. 하는데 짜증이 많이 나네.. 마음대로 안되서 그런듯.;생각보다 매우 오래 걸리네.;아.. 우려 했던 루터날을 하나 부러뜨렸다. 속상하다. 루터날이 비쌀텐데.. 역시 난 멍청하다.

17시.게임-Last~-기타 제작으로 난 짜증을 달래려 좀 했다.
18시.상하기랑 치킨, 꼬막, 소맥-
19시./게임-상하기랑 위닝

21시./미드-익스팬스 s1e6
22시./미드-익스팬스 s1e7/
23시./미드-익스팬스 s1e8

미드 익스팬스기 재미있다. 밤에 일찍 자야할텐데.. 계속 웹서핑, 미드보다가 늦게 자네…/기타 제작이 쉽지 않다.. 어쩌냐. 어떻게든 마무리를 해야할텐데…. 자꾸 시행착오가 생겨 기타가 점점 누더기가 되는거 같다./

170306
0시. 잠설침-술이 깨서 잠이 안온다./…
1시./미드-익스팬스 s1e9
2시.미드-익스팬스 s1e10/위키-익스팬스-시즌2를 방영중이네
3시.도탈/schlafen-꿈에서 엄마가 연습용 차량 짐칸을 삼촌에게 줘버려서 엄청 화를 냈다… 화 내면 안되는데. 기타 제작 때문에 화나서 그런가..

12시.편의점 도시락, 삼각김밥, plan/시가, 바나나우유/똥
13시.기타 제작-브릿지핀 위치를 조정하기로 했다.;드릴로 구멍을 6번줄 쪽으로 넓히기 시도. 그래도 너트가 밀리네. 한참 더 구멍을 더 6번줄쪽으로 깍아야겠다.;구멍의 남은 자리는 다른 나무를 덧대어 본드칠했다.

15시.운동-엄마랑 주민센터에서-러닝을 많이 안했네.;무게를 늘리기가 쉽지 않다. 그냥 적은 무게로 여러 번 한다.
16시./샤워/기타 제작-지판의 가운데랑 바디의 가운데, 브릿지의 가운데를 맞췄어야했다. 왜 넥의 가운데가 바디의 가운데랑 틀릴까.. 희한하네…;진작에 수치를 잴껄….;줄을 걸면 넥이 너무 앞으로 휜다. 일단 넥조인트 부분을 비스듬하게 높이를 뒀는데 한참 부족해보인다.;브릿지핀 부분은 더 이동해야할거 같은데…. 내일 줄걸어보고 또 넓히자.. 브릿지 밑 상판이 너무 망가지는게 아닌가 싶은데…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넌거 같다.. 그냥 브릿지를 뜯을껄 그랬나 싶기도 하다... 안되면 브릿지핀 필요없는 브릿지를 사서 달아야지.
17시./게임-uncharted3-잠시 머리 식히려 했다.
18시.상하기랑 파전, 스파게티, 돈까스, 아이리쉬 크림+우유-우유 유통기간이 많이 지나서 마셨다.;또 폭식했네./시가, 수박우유
19시.이닦기/게임-상하기랑 위닝-상하기가 컨디션이 안좋다고 해서 전반, 반경기만 하고 들어가 자네/게임-Uncharted3-소화 시킬겸했다.
20시.0
21시.야구, 기타 수치 측정-기존 기타대로 브릿지랑 너트, 줄높이를 맞춰야겠다. 한참 걸릴듯.;기존 기타는 역시 넥이 일자네.
22시./시계 찾음/시가, 비타민워터/똥/plan
23시.Pinless Bridge 조사-잘안파네. 그냥 브릿지에 구멍 뚫으면 되려나.. 근데 줄이 꽤 얇은데.. 되려나../브릿지 제거 영상-역시 열로, 다리미랑 헤어드라이기로 하네. 한번 해볼까 싶다. 브릿지를 Pinless로 만들수 있다면 한번해 봐야겠다./담배, 비타민워터/기타 확인-집에 2mm 비트는 없네./드릴 비트, 루터 비트 검색-비싸진 않네. 드릴비트는 개당 500원. 루터비트는 2천원 정도네.

미드 익스팬스를 다봤다. 결론이 안나네.. 재미는 있는데 괜히 봤다는 생각이 드네…/일찍 자야하는데.. 일찍 못자네.

170307
0시. 기타 확인-브릿지핀 구멍 안쪽에서 드릴로 뚫으면 되려나.. 아니면 나사로 그냥?;브릿지핀 구멍을 좀더 뒤나 앞에다가 다시 뚫을까 싶기도 하다./영화-더킹-편집이 화려하고,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같네. 다만 복수가 좀 시시하게 끝났네.

2시./영화 더킹 관련 정보 검색
3시.도탈/schlafen

12시.편의점 도시락, 삼각김밥, tv 뉴스/시가, 바나나우유/똥
13시.기타제작-그래도 새로 뚫은 브릿지핀 자리가 대충 맞는거 같다. 일단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헤드머신의 구멍을 좀더 크게 뚫는다.;넥이 앞으로 많이 쏠리는데.. 이걸 잡을수 있으려나 모르겠다..;톱질로 헤드에 붙은 나무를 대충 자른다. 톱질이 오래 걸리네.

15시.운동-엄마랑 주민센터에서-무게를 올리지 못하고 그냥 적은 무게로 횟수만 늘린다.;20분 뛰었다.
16시./샤워/집으로/기타 제작-넥을 분리해 본격적으로 모양 마감을 한다.;직쏘 톱으로 자르다가 넥에 좀 생채기를 냈다. 모양이 상할때마다 아쉽다.;바이스를 철제 빔에 올려 놓고 작업하니 좀 낫네;대충 헤드 앞면은 됐다. 뒷면은 모레 작업해야겠다.;충전기 쓰는 드릴이 아니라 코드 꼽고 쓰는 드릴이 역시 파워가 쎄다.

18시.마당 공구 정리-몬가 공구나 부품이 잃어버리지 않았을까 불안하네./게임-uncharted3-재미는 있는데, 많이 죽네…
19시.상하기랑 치킨, 스파게티, 돈까스, 아이리쉬 크림+우유, 막걸리-또 폭식;한국영화 공조 다운받음/시가, 수박우유/이닦기
20시./게임-상하기랑 위닝

23시./plan/영화-공조
24시.IDE 케이블 도착-Tue, Feb. 14–Tue, Mar. 07

기타 제작이 자꾸 신경쓰이네.. 완전 망가질까봐. 제대로 안될까봐…. 돈이 더 들까. 시간을 더 뺏길까… 신경 쓰여../IDE 케이블이 도착. 이건 바로 도착하네. 야광돌과 써멀구리스는 늦다./헤드머신은 적당히 되게 됐다. 모양 완성해야지. 브릿지도 그럭저럭 자리를 잡은거 같은데… 넥이 앞으로 쏠리는걸 어떻게 잡을지… 그게 좀 신경쓰이네. 그래도 조금씩 진행이 되네./영화 더킹을 봤다. 검사도 참 힘든 직업이다 싶다. 안하는게 낫다. 권력욕이 얼마나 달콤한지 알고 싶지않다. 한번 알면 집착할 위험이 있다./

170308
0시. 영화-공조-참 개연성 없네. 액션이 괜찮다. 김주혁이 멋있네.
1시./영화 정보 검색-공조
2시./…
3시.도탈/schlafen-잠결에 상하기가 도시락을 안갖고 오겠다고 엄마에게 속삭인다.. 앞으로 편의점 도식락만 먹어야겠다.;엄마가 엄청 신경질을 내신다. 자전거를 창고에 넣어서 그런듯. 또 먹고 안치운다고… 에휴.. 조만간 나가야겠다.

11시.편의점 도시락, 삼각김밥, 온라인 기타 가방 가격 조사;기타 크기 조사,긱백/시가, 수박우유/똥
12시.종로 3가로-세곡동에서 갈아타 강남역까지 가서 종로3가 가는 버스를 탔다. 역시 시내버스라 오래 걸리네.;난 종로3가에서 내리고, 상하기는 광화문 갔다. 아마 공화문에서 탄핵 인용을 바라는 기도를 하지 않았을까 싶다.
13시.&구걸 실패!-인사동-0.4-한 20분 했을까… 공무원이 와서 가랜다… 역시 안되네.;몇일 아예 기타를 안치니 완전 낯설다.;기타 엠프는 왜이리 하울링이 잘나네.. 어떻게 놔야하나.;풍무여고 옆은 괜찮다고 갔는데, 썰렁하다. 그냥 안했다.
14시.&낙원상가로-탄핵 반대 집회하네. 근력도 좋다. 열성적이네../낙원상가-기타가방 조사-싼건 3만원. 제작은 6만원.. 그냥 내가 적당한거 사서 안에 스티로폼으로 채울까 생각한다.&명동으로-청계천은 평일 오후라 썰렁하네.
15시.명동 방황-명동은 사람이 많다. 근데 상점에서 워낙 음악을 크게 켜놔 정신이 없다. 그냥 포기.&인사동 거리 입구로/구걸-인사동 입구-여긴 그래도 안잡네.;관광객이 한 1천원 정도 준거 같다.;상하기가 와서 그만 했다.&집으로-시내버스타고 강남와서 9408 좌석 타고 왔다. 이제 좌석버스가 터널로 안가네..;고등동 건설 현장에 스티로폼을 봤다. 기타 가방 싼거 사서 안에 스티로폼을 넣는게 어떨까 싶다.

17시./게임-uncharted3-배고픈거 참으려 게임 했다. 거의 다 깬거 같다.
18시./상하기랑 떡볶이, 순대, 맥주-마지막으로 엄마가 해주신거 먹고 앞으론 편의점 도시락 먹기로 얘기했다.;아버지랑 갈 서울지역 구내식당을 알아봤다. 서울지역 구내식당에 외부인 출입을 금한다고 한다. 그게 좀 거시기 한게, 프레임을 일반 식당과 구내 식당으로 두는게 내키지 않다. 더 중요한건 보통 시민이 편히 소비할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유도하는건데, 그걸 그냥 법으로 강제해버린다. 원인을 안보고 현상만 막는거 같다.
19시./민방위 통지서 받음-통장님이 직접 나눠 주시네. 6월21일까지 받아야한다./시가, 쥬시콜, 커피우유/이닦기/게임-상하기랑 위닝-상하기가 안한다고 했다가 했다. 능력치를 뛰어 넘는 컨트롤이 아직 아니다..

21시./기타 제작-프렛 끝 부분 갈기-손이 찍어졌다. 신경 쓰이네.;오래 걸리네, 유투브-일본 예능, 미국 예능-가키노츠카이. 참 가학적인데 재미는 있다.;미국 예능은 참 풍자가 대단하네. 권력 눈치를 안보네.

23시.plan, 영화 '너의 이름은' 받기/영화-너의 이름은-진짜 엄청 잘만들었네. 초반에 잔잔하고 익숙한 설정이라 약간 지루했는데, 클라이막스부터 엄청난 반전에 반전.. 일본식의 와꾸가 정확히 맞는 스토리다.;나도 약간은 아직 감수성이란게 남아 있나 보다. 짠하네.;왠지 잊어가는 학창시절의 기억을 은유적으로 표현한게 아닌가 싶다.

밤에 일찍 자야하는데… 그러질 않네… 참… 이것도 문제다./엄마가 슬슬 내 생활패턴이 싫으신거 같다. 갈때가 됐지. 민방위 날짜가 나왔다. 그럼 그전에 가야지. 그게 6월21일./멀리가서 구걸할 생각말자. 이동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기타 가방은 싼거 사서 내가 안에 스티로폼을 붙여 사이드를 세우자. 양면테이프로 되지 않을까.. 그전에 얼릉 기타 완성해야지/탄핵 선고일이 10일 이랜다. 되겠지. 미국이 사드 배치 서두르는거 보면 그런듯 싶다./영화 '너의 이름은'은 소문 만큼 엄청나네. 간만에 찌릿했다.

170309
0시. 영화-너의 이름은
1시.plan/영화 정보 검색-'너의 이름은'-관심이 많아서 인지 내용이 많네. 잘만든 만큼 관심이 많아서 인지 비판도 있네.
2시./schlafen

11시.넥헤드 뒷모습 조사/Ebay 환불신청/편의점 도시락, 삼각김밥, /시가, 수박우유/똥
12시.기타 제작-헤드 만들기;넥 곡률 만들기-적당히 만들긴 했다. 제대로 되려는진 모르겠다.

17시.운동-엄마랑 주민센터에서-그냥 실실 30분 했다. 그리고 샤워했다.
18시./상하기랑 편의점 도시락, 막걸리
19시./시가, 비타민워터/이닦기/게임-상하기랑 위닝-또 PS3가 안켜진다… 다시 헤어드라이기로 데워봐야겠다.;몇번을 켜서 겨우 켜저 위닝했다.
20시.JTBC 뉴스/도탈
21시./…
22시./schlafen
23시.schlafen
24시.헤드머신 도착-Mar 07, 2017 - Mar 20, 2017

plan을 밀려써 기억이 가물하다./기타 헤드는 그럭저럭 만들었다. 근데 넥이 너무 너무 앞으로 쏠린다. 어쩌냐./야광돌이 도착한줄알았는데, 헤드머신이 도착했네. 이건 참 빨리 왔다.

170310
0시. schlafen

10시./PS3에 헤어드라이기 쐬기
11시.탄핵 뉴스, 편의점 도시락/시가, 비타민워터/똥&공구상-1.5mm 드릴 비트가 없네. 다행히 가격은 2천원, 1천원으로 비싸진 않다. 1.2mm는 있는데… 너무 작은게 아닌가 싶다.
12시.&집으로-오는길에 폐스티로폼 주웠다. 이걸로 기타 가방안을 채워야겠다. 부디 기타가 무사히 완성되서 그럴수 있었음 좋겠다./기타제작-브릿지의 새들자리에 목분을 넣고 본드칠했는데, 생각만큼 잘되진 않네. 다시 트리머로 높이를 맞춰야할듯;넥블록을 좀 깎았다. 그래도 안되네…깍은것도 역시나 반듯하게 안되네.. Sim을 끼면되지만.. 모양이 엉망이 될듯;아무래도 집성해야할듯하다.. 마음같이 안되네..

16시.&운동-엄마랑 주민센터에서-오늘은 컨디션이 괜찮아서인지 무게를 좀 놓고 해도 괜찮네.
17시./샤워/집으로
18시./상하기랑 편의점 도시락, 소맥, 찜닭-상하기가 탄핵인용되서 기분이 좋은듯한다.
19시./게임-상하기랑 위닝
20시./시가, 비타민워터/양치/plan
21시./영화-맨체스터바이더씨-다큐 같네. 무지 잔잔하다. 그래도 지루하진 않네;역시 무자식이 상팔자… 자식 잃은 고통이 싫어 자식으로 얻는 기쁨도 싫다.

23시./영화 정보-맨체스터바이더씨

인혜에게 카톡왔다. 미국에서 탄핵 인용된걸 보고 보내왔다. 보고 싶다고 해서 나도 그렇다고 하니 이상하다고 하다. 나도 보내면서 어색하긴했다./탄핵 인용됐고 대선은 5월9일로 예상. 5월 중순에 나가야겠다./기타 헤드는 그럭저럭 되는데, 문제는 처음부터 신경쓰였던 넥블록이다. 약간 각도를 주고, 높이를 주고 다시 집성해야겠다. 한번 집성하면 돌이킬수 없다… 과연 어찌 되려나../써멀구리스가 안왔다. PS3는 써멀구리스로 그럭저럭 되게했는데.. 이거 불안해서 되팔수 있을지 모르겠다./아무래도 기타가 제대로 안될거 같은 느낌이 든다. 역시 기타 만드는게 쉽지가 않네.../아버지가 생일이라고 문자 보내셨네. 오늘은 음력으로 생일이네. 그런게 모 중요하나 싶다.

170311
0시. …
1시./schlafen

10시./기타 제작-넥블록 집성-틈새를 매꾸자. 불안하다. 기타가 아주 엉망이 되네.;어떻게 Bolt-on-Neck이 되는지… taylor big baby를 한번 보고 싶다. 신기하네… 16프렛에서 Join해 그런가..;일단 바디와 넥블록 벌어진 곳을 메꿨다. 마를때까지 기다린다.
11시./빵, 김밥
12시./시가, 비타민워터/똥/게임-Uncharted3-다 깼다. 좀 허무하네… 그래도 클리셰가 가득한 영화한편 잘 즐겼다.
13시.기타제작-넥블록이 너무 낮은거 같다. 괜히 깍아냈나 싶다.. 각도를 주더라도 조금만 깍을걸… 내가 하는일이 다 그렇다…;넥블록에 Sim만들어 붙였다. 마르는 동안 구걸간다.;나중에 넥붙이면 뜯기는게 아닌가 모르겠다…
14시.&야탑역으로-날이 덥다. 이제 봄옷을 입는다.
15시.구걸-1.64-마지막에 한 청년이 1만원울 줬다. 덕분에 최저임금 정도는 했다. 근데 다른 사람은 참 안주네;Is this~, Bor~는 안된다. Poka~는 완전 까먹었네.. 멍청하긴…. 다시 다 암보해야할텐데…

17시.&집으로-상하기가 먼저 먹고있다./목공구 정리
18시.도시락 데우기/상하기랑 편의점 도시락, 막걸리, 떡볶이-배고파서 순식간에 먹어버렸다./시가, 비타민워터/이닦기
19시.게임-상하기랑 위닝
20시.영화-씽-잘만들었네. 캐릭터가 많고 이야기가 좀 산만하지만 흥겹네.

22시.ps3 게임 조사-헤비레인이라는 게임을 해봐야겠다./plan/영화 정보 검색-sing
23시.…

…를 줄여야할텐데.. 너무 많이 하는거 같다…/아무래도 기타넥을 집성해야할거 같다.. 결국 하네… 넥블록에 Sim을 붙였다. 제대로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간만에 구걸했다. 그래도 최소임금만큼은 벌었다. 이젠 일주일에 2번씩해야겠다. 슬슬 나갈 준비해야지.

170312
0시. …/도탈
1시./schlafen

11시.기타 제작-넥블록 Sim 높이 확인;Sim에 사포질;비가 올거 같아 응접실에서 작업
12시.삼각김밥, 빵/시가, 비타민워터/양치/똥
13시.기타 제작-결국 넥과 바디 집성-한참 고민하다 그냥 했다.;브릿지핀의 위치를 좀더 6번줄로 옮겨야겠다.
14시.게임-infamous2-다시 시작. 익숙한게 반복되 살짝 지루할뻔하다가 스토리가 재미있어지네. 한참 했다.

19시.도시락 데우기/상하기랑 편의점 도시락, 소맥, TV 뉴스-박근혜가 삼성동 사저로 가네. 가는길 중계하는게 마치 영화같네./시가, 비타민 워터
20시.게임-상하기랑 위닝/시가, 비타민워터
21시.기타 집성 확인-다행히 튜닝했는데 앞으로 꺽이지 않는다. 내일까지 두고 봐야지.;줄이 너무 낮다. 새들슬롯에 몬가를 대야겠다. 나무를 잘라 붙일까 싶다.;넥을 너무 높이 붙인게 아닌가 싶다… 괜히 Sim을 댔나 싶기도 하다./이닦기/영화 다운-몰 볼지 고민이네.. 왜 고민하나 싶다… 그냥 안보면 될껄.. 그러면서 몬가 재미있는게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22시.plan/영화 다운 받음-어쎄신 크리드가 얼마나 쓰레기 영화인지 알고 싶네, 해서 볼까 하다가 마음이 바꿨다. 안본다./plan-기타제작 때문인가.. 신경쓰이네.. 얼릉 마무리하고 떠날 준비해야하는데…
23시.영화-쿠보와~-서양인 입맛의 와패니즘과 오리엔탈리즘. 결국은 성장 드라마. 스톰모션이라고 믿기지 않는 기술력. 일본 전통악기를 이용한 음악. 개연성은 조금 떨어지지만… 서양입맛이네.

결국 넥을 바디와 집성했다. 하고 나니 Sim이 너무 두껍지 않나 싶다. 뜯고 다시 붙일까 하다가 그냥 완성한후 쳐보고 문제가 되면 그때 뜯을까 생각을 고쳤다. 튜닝해놨다. 과연 내일 아침에도 넥이 안휠까? 앞으로 계속 괜찮을까…. 다음에 만들땐 좀더 나아지겠지../슬슬 나갈 준비를 해야하는데 기타 제작이 너무 신경쓰여 그런지 다른 일이 손에 안잡히네… 얼릉 기타를 완성하든 해야겠다./게임이 재미있어.. 계속 하고 싶네…/기타 제작이 계속 신경 쓰이네.. 내일부턴 아침 일찍 해야겠다. 오래 걸릴일이 없으니 빨리 빨리 작업해서 수요일까지 끝내자./누가 새끼 고양이를 집앞에 버렸다. 사람손을 엄청 탔네. 개냥이다. 그래도 잘먹고 잘자는거 같다.

170313
0시. /영화 검색-쿠보와~/기타의 원리
1시.도탈/schlafen

10시./기타 제작-넥 휨을 확인;브릿지핀 위치 확인-기타줄로 위치를 정확히 맞추자-넥이 집성을 해도 살짝 앞으로 휘네. 제대로 될런지 모르겠다.. ;브릿지핀을 다시 뚫었다. 브릿지가 아주 걸레가 되네. 다시 본드로 메꿨는데… 잘되야할텐데… 일단 브릿지핀으로 줄위치 정확히 맞추면 한번 뒤로 줄구멍을 뚫어 pinless로 하자.

12시.비빔밥-간만에 매운걸 먹으니 속이 쓰리네./시가, 비타민워터/양치/똥
13시.기타 제작-프렛 끼기-한참 걸리네…..;제대로 껴지는건지 모르겠다.

15시.운동-엄마랑 주민센터에서-다른 사람까지 해서 러닝머신 3대가 함께 작동하니 멀티탭이 꺼지네. 그래도 좋은 멀티탭이네. 딱 거기서 차단되네.;자꾸 슬슬 하게 되네..
16시./샤워/집으로
17시.기타 제작-프렛 끼기-대충 다 꼈다. 아직 완전하진 않고 일단 브릿지 조정하고 하고 다시 제대로 껴야겠다.
18시./도시락 데우기/상하기랑 편의점 도시락, 피자, 막걸리-피자 3조각을 상하기가 먹으라고 해서 먹었다. 또 폭식했네.;막걸리 먹으니 알딸딸하네.
19시./시가, 비타민워터/양치
20시.게임-infamous2-재미있구먼. 계속하고 싶은데 졸리네.

22시.아기 고양이 발바닥 만지며 TV-식곤증때문인지 만사가 귀찮네;아기 고양이 발바닥이 말랑하며 까칠한게 기분이 좋네/schlafen-엄마 옆에서 따시게 잤다.

아기 고양이가 들어와 전에 고양이들 자리에서 잔다. 그래서 인지 다른 고양이가 안보이네. 잘됐네/기타 넥이 튜닝하면 휜다. 휘는 정도는 줄었다. 일단 완성하자. 과연 제대로 되려나 모르겠다. 내일이면 제대로 소리가 나는지 판단될듯./운동을 빡씨게 해야하는데, 매일 폭식만 하네…/기타쳐야하는데… 계속 안치네.. 어쩌냐..

170314
0시. /시가, 비타민워터
1시.똥/떠날 준비-몬트리올행 항공편, 숙박, YMCA 불어학원 조사-2달후에 입주 고려-에어차이나가 그나마 싸고 빠르다. 체크인백이 2개까지인데, 최대 높이가 100cm이다. 기타가방이 안된다고 하려나. 여차하면 기존 기타 갖고 가야하는데.. 어쩌냐...;월세는 $500안쪽으로 생각;YMCA 어학원을 가야한다. 그 근처로 숙소를 정하자.;버스킹 퍼밋이 있네. 근데 오디션도 봐야한다. 오디션 날짜가 5월19일.. 그전에 도착해야하나…;다 불어라 알아보기 힘드네.;버스킹 퍼밋 관련해 메일을 보내보자. 오디션 예약이 메일로 가능한지 문의;퀘벡시티는 자료가 너무 적네. 버스킹 퍼밋이 있는거 같은데 오디션이 있는진 모르겠다.

4시./시가, 비타민워터
5시.plan/몬트리올 버스킹 조사-지하철에선 편히 할수 있을듯;다른 지역에선 반드시 오디션을 5월 19일에 봐야하고, 그전에 등록을 해야하는데…. 이메일로 될지 모르겠다..
6시.몬트리올행 항공권 조사-그냥 33시간 짜리 항공권을 살까 싶기도 하다.. 그냥 공항에서 자면 되니깐… 근데 비행기에서 자는게 편하긴 한데.. 어쩌지..;그냥 벤쿠버 갔다가 미국 동부에서 겨울을 보내고 내년 여름에 몬트리올갈까 싶기도 한데... 너무 돈에 연연하는거 같기도 하고../도탈
7시.schlafen

13시.기타 제작-브릿지핀 위치 조정-브릿지핀 다시 뚫기-기타줄로 위치를 정확히 맞추자;적당히 됐다.;아무래도 너트가 빠지는건 헤드머신 위치가 잘못되서 그런거 같다. 완벽히 대칭이 되어야했는데….
14시.편의점 햄버거/시가, 비타민워터/양치/똥/기타 제작-브릿지를 평평하게 사포질;새들슬롯높이 조정;새들슬롯 조정-브릿지를 납잡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 목분으로 슬롯에 평평하게 붙였다. 제대로 된건지 모르겠다… 일단은 평평한거 같다.
15시./운동-엄마랑 주민센터에서-무게를 좀 올렸다. 역시나 개수를 늘리지 못하네.
16시./샤워/집으로
17시.기타 제작-넥 휨을 재확인-줄높이만 너무 안뜨면 되는데..-기타줄이 프렛에 닿는다. 튜닝하면 넥이 좀 휜다. 몬가 좀 불안하다. 특히 트러스트 로드 조정에 따라 넥휨이 다르다. 섬세하네…;아무래도 특히 6번줄, 1번줄의 프렛보드를 너무 사포질한거 같다. 처음부터 브릿지 모양에 맞춰서 했어야했다. 다시 플라스틱 카드에 브릿지 모양대로 가이드를 만들고 사포질해야할듯.;지판을 너무 사포질하는게 아닌가 싶네.;프렛 끼는게 참 귀찮은데… 어쩌냐…;프렛을 유격없이 꼽아야한다.
18시.도시락 데우기, 삼촌과 통화-삼촌이 나랑 여행 안가신댄다. 왠지 나도 그걸 바란거 같다. 그래서 일부러 삼촌을 밀어낸게 아닌가 싶다.. 좀 죄송하네;삼촌이 내 이름으로 12월 알바했다고 회계에 쓰신댄다. 세금 아끼려고 그러신다. 그러시라 했다./상하기랑 편의점 도시락, 막걸리-어제보단 폭식을 안했지만 남겨서 좀 아쉽네./시가, 딸기우유/양치
19시.게임-상하기랑 위닝-역시 술을 많이 안마시니 괜찮네.
20시./TV 뉴스-배불러서 그런가 아무것도 하기 싫네.
21시.schlafen-엄마 옆에서, 뜨거운 방바닥에서 잤다.;TV가 시끄러웠지만 잠이 오네.. 피곤하긴 했나 보다.

몬트리올에 버스킹 퍼밋이 있네. 왠지 불안한데… 지하철은 된다는데… 자리가 있으려나 모르겠다. 오디션까지 있는거 보면 아무래도 버스커들로 붐비는거 같은데… 어쩌냐.. 내 자리가 있으려나 모르겠다. 일단 가서 부딪혀 보는 건가… 안되면 1달만 있다가 다른데 갈까 싶기도 하다./아.. 기타 만드는거 귀찮다. 특히 프렛 끼는거. 줄높이 조절하는거. 섬세한 부분이라서 그런가, 노가다라 그런가… 아무래도 지판을 다시 평평하게 갈아야겠다. 계속 갈면 남는게 없는데.../슬슬 출국날을 잡아야한다. 항공권 가격이 순식간에 5~6만원씩 오르니 신경쓰이네. 너무 돈에 연연하나./몬트리올 가는게 부담스럽네... 그래도 가야겠지.. 그냥 편히 CAD 다 쓴다고 생각하자./삼촌이 나랑 여행 안가신댄다. 내가 너무 모질게 굴어 그런거 같다. 죄송하지만... 몬가 복잡한 기분. 마냥 맞출수도 없으니깐... 근게 안가신다니 나도 편하긴 하다. 나 편하자고 너무 그런게 아닌가 싶다... 역시 그냥 내가 나쁜 놈되는 전략을 쓰게 된건가... 타인을 밀어내는..

170315

2시./담배, 커피우유/똥
3시.영화 받기-아메리칸 허슬 받는다.;바로 볼것도 아닌데… 왠지 현실도피하고 싶네./몬트리올 항공권 검색-5월7일도 출국날로 괜찮은거 같다. 다만 5월9일이 대통령 선거일이라면 5월 4,5일이 사전투표인데, 그때 투표해야한다. 상하기랑 결과를 못봐서 아쉽긴 하네./Ebay 기타스트링 검색-또 사야겠다./캐나다 계좌 최소 예금액 확인-$2000이네…/수서 저렴 음식점 검색-없다..
4시.plan/ebay 기타줄 주문-도착날이 확실하지 않은걸로 일단 1개 주문. 도착날짜 보고 더 주문할지 다른거 주문할지 결정해서 다시 주문하자.
5시.몬트리올 버스킹 퍼밋 관련 문의-지원자수 제한이 있는지, 메일로 지원 가능한지 문의;간만에 영어로 글쓰니 오래 걸리네/몬트리올 불어학원 확인-한번 지원해봤다. 답메일 보낸다는데.. 과연 오려나.;외국인학생은 추가 수수료가 있다네. 좋지 않네..;결제는 천천히 해도 되겠지.. 아니면 취소하던가.. 당장 돈내는거 아니니깐..;사이트에서 보니 행정수수료가 $125.. 너무한데.. 그냥 독학 할까 싶기도 하네..
6시.몬트리올 불어학원 조사-YMCA도 비싼거였네. 좀더 싼데가 있는데, 등록이 5월4일이네.. 어쩌냐…;그냥 온라인으로 독학하고 교환레슨 구할까 싶기도 하다./도탈
7시.schlafen

13시.기타 제작-지판 사포질-다시 평평하게-평평하게 하는데 볼트가 걸린다. 볼트를 빼고 구멍을 좀더 뚫었다. 그러다 푹 들어갔다. 그래서 안을 메꿨다.;계속 본드로 떼우네.
14시./김밥, 샌드위치/시가, 커피우유
15시.운동-혼자 운동을 하니 더욱 실실하게 되네/샤워
16시.집으로/기타제작-볼트를 다시 껴 넣었다. 제대로 된건지 모르겠다.;프렛을 다시 끼기 시작. 곡률이 없네… 곡률 만드는게 쉽지가 않네. 그냥 평평하게 가야겠다.;프렛 끼는게 귀찮다.

18시.편의점 도시락 데우기/편의점 도시락, 딸기, 삼겹살김치 볶음+두부, 맘마이스-상하기가 배고프다고 먼저 먹었다.
19시.시가, 비타민워터/양치/똥/게임-infamous2-이것도 거의 다 깨가네… 한 1/3남은거 같은데.

23시.기타 제작-7프렛까지 꼈다. 한번 쳐보니 너트가 너무 높은거 같다.;너트 부분 살짝 깍기-턱이 생기게. 평평하게 깍는게 힘드네. 목분으로 굴곡을 메꾸는 집성을 했다.;12프렛 다시 달기-그냥 평평한 지판이다. 근데 7,8,9 프렛의 음이 9프렛에 걸려 안난다. 아무래도 넥이 완전 평평하지 않거나, 앞으로 좀 꺽여야 한다. 사포질이 잘못 됐나..;트러스트 로드로 넥을 앞으로 꺽으려니 너트에 닿는다… 젠장.. 이래서 트러스트 로드를 딱 맞는걸 쓰는구나.. 트러스트 로드를 다시 주문해야겠다.;내일 너트에 트러스트 로드 길을 내고 꺽어봐야겠다. 그래도 안되면 지판 가운데 부분을 좀 더 사포질 하는 수 밖에....

5월7일 출국도 괜찮은듯. 사전투표하고 가면 될거 같은데. 상하기가 대선결과 보라는데… 대선이 빨리 치뤄지면 딱 좋은데./몬트리올 버스킹 규칙을 진작에 알아볼걸 그랬다. 오디션을 봐야하네.. 오디션 지원자 수에 제한있는지 문의했다. 답이 오려나/YMCA 어학원이 비싼거였네. 다른 어학원 싼게 있는데 5월 4일 개강이다. 아.. 날짜에 쫓기네./기타 지판을 다시 사포질. 그냥 평평하네. 클래식 기타 같네. 에릭존슨도 기타 곡률이 없던거 같던데…-아니네.. 곡률이 있네... 어쩌냐.../프렛끼는게 매우 귀찮네.../게임 infamous2도 꽤 재미있구먼.

170316
0시. 기타 제작-프렛 달고 줄높이 확인-줄은 너무 높은데 이상하게 7,8,9 프렛 쪽 음이 안난다.;너트 부분 목분으로 평평하게 집성
1시./몬트리올 버스킹 답변 확인-오디션이 다 찰수도 있다네… 아.. 이러면 나가린데… 고민이 길어질듯..-그냥 벤쿠버 3개월, 토론토 3개월 있을까 싶기도 하다.. 돈이 중요한가 싶기도 하고.../시가, 요구르트/똥/plan
2시./ebay 420mm 트러스트로드 주문-4월 14일까지 온다는데.. 과연;기타줄 주문-3월15일 주문한 기타줄의 도착날짜 확인해서 다시 주문할지, 다른거 주문할지 결정-Apr 13 도착 예정. 괜찮네. 2개 밖에 없어서 2개 더 주문./하와이, 벤쿠버 중 어디가 더 구걸이 잘되는지 확인-벤쿠버가 더 잘된다. 역시 독점이라 그런가…
3시.…-그냥 대충하고 빨리 잘껄.. 너무 시간 낭비했다.

5시./schlafen

12시./기타 제작-3번줄 달기;너트에 트러스트로드 자리 깍기-지판과 닿는 부분을 약간만 깍아보자.-최대한 트러스트로드로 활모양을 만들자.;줄높이 확인-7~11프렛 부분이 자로 확인해보니 좀 튀어나왔다. 깍아야지.
13시./편의점 김밥, 우동-엄마가 우동해주셨다./시가, 커피우유/똥, 이닦기
14시.기타제작-지판 가운데 부분에 사포질;305mm곡률 주기-일단 필요한지 확인 하자-빨간펜으로 선을 그려가면 조심스럽게 해보자-기존 기타 가이드로 약간만 곡률을 줬다.;프렛 끼기;줄높이 확인-확실히 11프렛까지는 이제 괜찮네.;엄마가 소리나는거 보고 신기해하시네.

16시./운동-Refresh할겸 했다. 혼자했다. 역시 별로 열심히 안하게 되네.
17시./샤워&집으로/기타 제작-프렛 달기-12~16프렛 달았다;역시 새로 프렛 단 부분에서 음이 제대로 안나네.
18시./도시락 데우기, 아버지께 주은 시계있으면 부탁-없으시댄다./상하기랑 편의점 도시락, 소맥, 치킨, 딸기, 생선구이-엄마가 자꾸 챙겨주시네. 감사하지만서도 너무 많이 먹는데…
19시./시가, 커피우유/양치, PS3에 헤어드라이기-상하기가 위닝하려고 켰는데 또 안켜진다.. 이러면 못파는데…./게임-infamous2-다행히 헤어드라이기 쐬고 다시 하니 되네. 자꾸 이상해…;좀 반복되는 패턴에 약간 지루해지기 시작.

22시.기타 제작-12~16프렛 부근 사포질;22프렛까지 끼기-프렛끼는게 귀찮네;많이 괜찮아지긴 했는데…. 아직도 버징나고 음이 안나는 부분이 많다. 아무래도 기존기타랑 줄높이 비교해서 더 사포질을 할지, 곡률을 줄지 결정해야겠다.;음이 안맞는다. 특히 고음부분은 너무 많이 틀리다.. 브릿지 위치를 바꿔봐야하나… 아… 이러면 매우 골치아파지는데…;3번줄이 또 끊어졌다. 어째 하루만에 끊어지냐.. 헤드머신에 문제가 있나…. 너무 자주 풀었다 감았다 해서 그런가... 3번줄만 사야하나..

PS3가 또 안켜진다. 안켜지는 주기가 빨라진듯. 이러면 못파는데…/기타 제작를 계속 한 보람이 있다. 음이 난다. 아직 정확히 음도 안맞고, 버징도 나고, 아예 안나는 부분도 있지만 그럭저럭 되가네. 프렛 끼는게 참 귀찮네…/운동을 빡씨게 해야하는데… 너무 실실하네../기타 쳐야하는데… 만들기만 하네./몬트리올을 갔다가 안되면 토론토로 갈지… 아니면 퀘벡시티로 갈지.. 그것도 아니면 벤쿠버로 갈지.. 고민이네… 하필이면 몬트리올에 오디션이 있어서... 매우 번거롭게 됐다./기타 제작하는데, 확실히 처음이라 긴가민가한게 많다. 고민을 많이하게 만드네..

170317
0시. 기타제작
1시.시가, 비타민워터/PS3에 헤어드라이기/토론토 버스킹 검색/ebay-야광돌, 써멀구리스 재주문
2시.점빼는 약 검색-skinprov가 괜찮다네. 미국가서 한번 사봐야겠다.;코에 생긴, 약간 볼록한 부분도 제거가 되려나… 피부를 괴사 시키는거 같은데… 평평한 점 빼고 해보자./plan
3시.…
4시.도탈/schlafen

11시.잠설침-아버지 오신다고 엄마가 깨우시네.
12시.아버지랑 부대찌개 식사-너무 과식했다. 그리고 짜다….
13시.시가, 비타민워터/양치&아버지를 수서역에 모셔다 드림
14시.편의점 도시락 가질러 야탑으로&집으로/시가, 비타민워터-부대찌개가 짜다.
15시.잠설침-잘까 하다가 엄마가 운동가자고 하셔서 일어났다./운동-엄마랑 주민센터에서
16시./샤워&집으로/PS3에 헤어드라이어기-잘안켜지네… 번거롭구나. 되파는건 거의 포기네, 시가, 바나나우유
17시.PS3-infamous2-잘안켜진다.. 이제 거의 다 망가진거 같다. 어서 써멀구리스가 와야 한번 열어서 제대로 헤어드라이기 쏠텐데…;게임이 거의 끝난거 같은데 안끝나네…

19시.게임-상하기랑 위닝
20시.TV 뉴스/schlafen-

23시./잠설침
24시.스트링 트리 도착

점빼는 약 skinprov가 끌린다. 나중에 미국가서 사야지/토론토 버스킹은 가능한데, 지하철은 오디션봐야한다. 근데 오디션을 3년마다 하고 올해는 안한다.. 참 희한하네.. 3년마다 하다니../적게 자서 그런지 컨디션이 하루 종일 안좋다. 특히 아버지 오셔서 부대찌개를 폭식해 오후엔 만사가 귀찮네.. 기타 제작해야하는데 참 의욕이 없다./외국에 나가 돌아다니는게 귀찮지만 그렇게 해야 삶의 동력, 의욕이 생긴다는 아이러니. 한국에 있으면 아무 것도 할 필요가 없으니 무기력하다. 무기력하면 생존는데 안좋다는걸 의식적으로 안다. 그래서 나간다. 하지만 귀찮다... 딜레마../스트링트리는 생각보다 빨리 왔다. 근데 왜 써멀구리스랑 야광돌은 안오냐.. 참 불규칙한 중국배송시스템이네.

170318
0시. 기타제작-줄높이 확인;프렛을 뽑아 다시 박던 중 상하기가 시끄럽다고 해서 그만뒀다.
1시./기존곡-Poka~-까먹었다… 휴대폰 베터리가 나가서 악보도 확인이 안된다. 그냥 포기/시가, 커피우유
2시.게임-infamous2-슬슬 끝날 타이밍인데 안끝나네… 스토리가 마무리가 안되.. 어쩌려나..;잘안켜진다.. 이제 완전히 안되는건가… 어째 불안하다. 계속 켜놓을까보다..

4시./양치/ebay-혈압기의 트래킹 문의/plan, 유부초밥-안먹을까 하다가 너무 배고파 먹었다./몬트리올 항공권 확인-비싸졌다… 그리고 표가 많이 줄었다. 어쩌냐…;얼릉 조사해서 언제갈지 정해야겠다./양치
5시.도탈/schlafen

13시.기타 제작-음정이 안맞는건 Scale 길이가 안맞아 그런듯. 브릿지를 뒤로 밀어야겠다.;버징도 나고, 어딘 음도 안나고.. 다시 갈아야할걸 같은데…./상하기 레슨생과 노가리-오디오 인터페이스를 궁금해 좀 알려줬다. 생소한 분야라 그런지 잘모르는거 같네
14시.시가, 커피우유, 바나나우유/상하기 레슨생과 노가리-쓸데없는 철학과 다원주의, 상대주의, 허무주의에 대해 돌려가며 얘기했다. 괜히 얘기했나 싶기도 하고… 나도 간만에 얘기하는거라 좀 흥분했네…;목이 칼칼하네.
15시./PS3-상하기랑 위닝-상하기가 하자고 해서 켰는데, 또 한번에 켜지네.;졌나 이겼나 기억이 안나네..;이따가 또 할거라 그냥 켜놨다.
16시.기타 제작-브릿지의 슬롯을 좀더 아랫쪽으로 루터로 더 깍았다. 브릿지 핀에 거의 닿네;그래도 더 깍으니 좀더 음정이 안정됐다./아답터 판매-시흥동 주민센터로 와서 2천원에 팔았다.
17시.기타제작-줄간격이 일정하지 않다. 다시 브릿지핀 위치를 살짝 드릴로 조정했다.;아무래도 나중에 pinless를 해봐야할거 같다… 1.2mm로 되려나.
18시.편의점 도시락 데우기/편의점 도시락, 쌈, 목살 구이, 막걸리-엄마가 손님이랑 음식점 가서 싸오셨다.
19시.각련, 녹차-시가를 다 폈네.. 앞으론 각련 펴야겠다./양치/게임-상하기랑 위닝-오늘은 다 졌네… 알딸딸해서 그런가..
20시.기타제작-상하기가 하지 말랜다… 옆집 얘기 깬다고 조용히 하랜다.. 10시까지만 한다고 했다. 그래도 신경쓰이네;줄높이, 버징을 체크했다. 아무래도 12프렛 이상, 1번줄 6번줄은 약간더 기계로 사포질을 해야할거 같다. 매우 번거롭네;또 1번줄이 끊어졌다. 줄이 없네…;브릿지핀 위치를 조정하고 남은 부분은 본드칠했다. 내일 다시 드릴로 구멍을 뚫어야겠다.
21시.각련, 녹차/PS3-infamous2-드디어 다 깼다. '악'하게 했더니 선한 엔딩을 못보네.. 선한 쪽으로 돌아서는걸 해볼까 하다가 너무 오래걸릴거 같다. 그냥 유투브로 선한 엔딩봐야겠다.;막판에 선한 역할을 한 캐릭터가 악한 쪽으로 돌아서는게 나름 반전이네.

23시./ebay 혈압기 답장/plan/ebay 기타줄 구입-3개더.;새들 구입-기존껀 너무 깨진거 같다.

상하기가 새벽에 시끄럽다고 기타제작하지 말랜다. 낮에 해야지…/감기 걸린거 같다. 으슬하고 코가 막히네./PS3가 거의 맛이 갔다. 어쩌냐.. 아직 하고 싶은 게임이 더 있는데…-또 가끔은 켜지네. 켜지면 끄질 말아야겠다./감기 걸렸네. 콧물이 질질 나고 으슬으슬하네…/기타 제작을 해야하는데.. 왜이리 귀찮냐.. 줄이 자꾸 끊어져 줄이 부족하다./시가를 다 폈다. 앞으론 각련을 펴야겠다./구걸을 갔어야했는데, 감기도 걸렸고, 상하기 레슨생이랑 노가리를 많이 까서 안갔다. 내일은 꼭 가야한다. 안그러면 까먹는다./몬트리올 어학원, 퀘벡시티 퍼밋과 어학원을 조사해야 하는데.. 귀찮다. 언제로 비행기표를 사야하나...

170319
0시. 몬트리올 어학원에 이메일 등록이 가능한지 문의-그냥 홈페이지에 in person이라고 써있네.. 이쉽네./몬트리올을 갔다가 안되면 토론토로 갈지… 아니면 퀘벡시티로 갈지.. 그것도 아니면 벤쿠버로 갈지.. 고민-그냥 CAD도 있는데, 몬트리올 갔다가 퀘벡시티 가서 버틸때까지 버텨보자./4월17일에 자리가 얼마 남았는지 문의해서 결정-벤쿠버, 토론토로 갈지;몬트리올,퀘벡시티or토론토로 갈지-못먹어도 고. 몬트리올에 일단 가자. 다만 언제 도착할지는 4월18일에 오디션 마감 여부를 확인해 결정하자.
1시./퀘벡시티 버스킹 퍼밋, 숙소, 어학원 조사-퀘벡시티 버스킹 규칙 문서를 찾았다. 다 불어네.. 웹페이지면 그냥 번역되는데… 다 붙여넣어야하네;오디션이 있는데, 날짜가 정해진건 아니네. 다행;퀘벡시티도 관광객이 많을거 같다.;숙소도 $500이하로 구할수 있을듯.;어학원은 비싸다. 가서 교환레슨 구하던지, 혼자 어떻게든 해봐야겠다.
2시./김밥 데우기, 각련 말기
3시.plan/김밥, 오타와행 항공권 검색-안싸다. 몬트리올이 그나마 가장 싸네./각련, 녹차/도탈/schlafen

13시.기타 제작-프렛 버징 확인-아.. 계속 버징.. 귀찮다… 번거롭네.
14시.만두, 부대찌개 컵라면, 김밥-엄마랑 마당에서 먹었다./각련, 모과차
15시.야탑역으로/구걸-1.68-초반엔 안됐다. 나도 잘 못치니 할말은 없다.;한 아저씨가 명함달랜다. 명함 없다고 하니 짜증나네. 집전화번호 알려줬다. 연락하려나 모르겠네.;막판에 한 커플이 옆에 와서 앉아 듣는다. 적선을 많이 할까 하고 유명한 노래를 좀 쳤다. 그동안 다른 사람이 1만원 주네. 그 커플은 1천원 주네.. 아쉽다. 커플가서 나도 가려는데, 다시 오네. 와서 묻는다. 언제 오냐고. 그냥 다음주에 올수도 있다고 했다. 그러니 기다린다고 한다. 그러지 말라고 했다. 안올수도 있다고.;해떨어지니 좀 춥네.

19시.집으로/게임-상하기랑 위닝-이제 상하기가 스루패스를 하네.. 번거로와졌네.
20시./편의점 도시락, 막걸리, PS3에 게임 옮기기, 뉴스
21시./각련, 생강차/양치
22시.게임-heavy rain-좀 특이한 스타일이네. 긴장감 보다는 그냥 영화같이 따라가네;자식 잃은 아버지로 프롤로그를 시작하네.
23시.도탈-코에 콧물이 가득차 머리가 아프다… 막걸리 기운때문인지 코가 맵다.

퀘벡시티도 구걸이 괜찮을거 같은데… 그냥 부재자 투표를 몬트리올에서 할까 싶기도 하다… 고민스럽네.. 어쩌냐.;기타 프렛 버징 잡는게 번거롭다… 매번 뺐다 꼈다…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게 그나마 위안이다./간만에 구걸갔다. 그래도 아주 안된건 아니라 다행이다. 그래도 좀 아쉽네/아기 고양이 상태가 안좋다. 내 생각엔 어젯밤에 남은 돼지고기를 먹고 체한거 같다. 엄마랑 상하기가 고양이 데리고 동물 병원 갔다 왔는데, 너무 어려 검사가 불가능하고 하다. 부디 살아야할텐데../감기가 독하게 걸렸네. 밤에 자려는데 코에 콧물이 가득차서 머리가 띵하다. 침삼킬때마다 마치 모래를 삼키는거 같다... 안좋다.

170320
0시. schlafen-

6시./고양이 상태 관찰-엄마가 죽을거 같다고 하신다. 어쩌냐.. 심란하네.
7시.누룽지/schlafen

11시.&상하기랑 동물병원
12시.상하기랑 동물병원-검사하는데 20만원… 상하기가 내가 결정하라고 해서 하지 말자고 했다. 너무 많이 든다…&집으로




전자드럼 설치하는 가장
13시.엄마랑 갈비탕/각련, 모과차/똥, 고양이 변비 마시지 검색/아기 고양이 배 마사지, 참치캔 먹이기-좀 나아진거 같기도 하고.. 모르겠다.
14시.기타 제작-전에 프렛 사포질이 역시나 좀 많이 되서 푹 파였다. 그부분은 목분으로 다시 본드칠헸다.;또 줄이 끊어졌다. 다행히 4번줄.;버징나는 프렛을 좀 잡았다.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15시.아가 고양이 참치캔 먹이기-좀 먹는거 같은데.../운동-엄마랑-다른 사람이 이미 러닝머신을 하고 있다. 3명이서 하면 꺼질거 같아 그냥 자전거 탔다. 슬슬하게 되네..
16시./샤워&집으로
17시.고양이 참치캔 먹이기-그래도 조금씩 잘먹네./편의점 도시락 데우기/고양이 배변유도-물티슈로 항문을 두들겨도 안나오네.. 안싸니 신경쓰이네.
18시.편의점 도시락, 막걸리, 갈비탕-감기걸려 그런가 막걸리 기운이 확 올라오네.
19시.각련, 녹차/게임-상하기랑 위닝-아.. 상하기가 잘해졌다. 이젠 쉽게 못이기겠네..
20시.양치/plan/고양이 참치캔 주기
21시.뉴스/Schlafen

아기 고양이 상태가 아침엔 영 안좋았다. 그래서 상하기가 다른 동물병원에 같이 데려갔다. 20만원 검사비. 내가 하지 말자고 했다. 다행히 와서 참치캔도 좀 먹고 상태가 나아진거 같긴하다. 죽지 말아야 나도 마음이 편할텐데../기타를 얼릉 만들어 테스트를 해야 4월 30일 전에 출국을 하냐마냐가 결정될텐데…. 특히나 프렛 버징 잡는게 번거로와 손이 안간다./아직도 감기 중이다. 코가 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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