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시. 평탄화 하는 법 배움
측판에 쫄대 집성
측판 집성
넥에 트러스트 로드 삽입
/기타 제작-집성준비, 팟캐스트-속테를 평평히 깍고, 뼈대들어갈 자리를 냈다-측판에 덧댄부분때문에 기둥에 안붙는다. 한참을 다시 깍았다.
측판에 쫄대 집성
측판 집성
넥에 트러스트 로드 삽입
/기타 제작-집성준비, 팟캐스트-속테를 평평히 깍고, 뼈대들어갈 자리를 냈다-측판에 덧댄부분때문에 기둥에 안붙는다. 한참을 다시 깍았다.
2시.편의점 샌드위치/상판에 측판 집성-실패…;아… 그냥 스푸러스가 빛이 통과해 붉으스름한건데 그걸 틈이 난줄 알고… 몇번을 뜯었다. 그래서 측판에 좀 금이 가고… 뒷기둥에 붙일 측판을 판단 착오를 뜯었다.. 그리고 Cutaway Side의 뼈대 지지부분을 잘라서 폭이 좁아졌는데, 또 마음에 안들어 다시 뜯었다. 결과적으로 뒷기둥에 판이 안붙은 부분이 생겼네. 아주 못생겨졌다.;아주 본드로 떡칠을 했네… 한쪽 Side씩 본드칠을 했어야했다… 어리석네. 본드를 다 칠하고 나니 마음이 급해지네.. 처음이라 시행착오가 아주 많네...;차라리 그냥 속테를 하나씩 세울껄 잘못했다...;먼훗날을 위해 기록해두자. 본드칠은 최소로. 스프러스는 빛이 통과한다. 측판부터 만들까 싶기도 하다.
6시.시가, 녹차/정리/잘준비/세수, 이닦기-샤워하고 싶은데 다 주무셔서 그냥 세수만. 머리가 가렵다./집성 동영상 검색-다들 사이드를 따로 띠로 만들어 붙이네..
7시.plan/기타 집성 동영상 검색-측판을 세우는 방식은 잘안나오네.
8시.schlafen
14시./일할 준비
15시.샤워/난로에 불피기/과자, 말린 과일, 녹차/시가, 녹차/똥
16시./넥, 지판에 밑그림 그리기
17시./강화판 부착-약한 부분에도 붙이자./넥, 지판 작업 동영상 다운로드
18시.저녁-소고기 국밥, 콩나물/시가, 녹차/이닦기/후판용 속테 제작-전에 자른걸로 충분할거 같아 그냥 제단만하고 만들다 말았다.
19시.Macmic Pole 제거-오.. 공방에 있는 작은 일자 드라이버를 강제로 넣고 하니 풀린다. 다만 하나가 안풀린다…
20시.매형이 해주심-지판 실금
21시.지판, 넥 재단
22시.측판 빗변 평탄화
23시./바디 상감 패치 잘라주심
다음에 만들땐 참죽나무 속을 파내는게 어떨까 생각해본다.-파면 나무결때문에 측판이 엄청 약하다고 하신다./상판과 측판 집성이 많이 아쉽다. 본드를 좀 적게 발라야했다. 상판이 좀 부족하더라도 그냥 넓게 붙일껄 싶다…. 측판 자르는것도 어리석었다. 처음 하니 참 시행착오가 많네. 부디 소리만 나라/아침 8시쯤 짜서 결국 오후 2시30분에 기상. 많이 못자서 인지 밤에 참 피곤하네./목표인 후판을 못덮었다. 내일 꼭 덮어야지.. 넥과 지판은 아무래도 집에 가서 다듬게 되지 않을까 싶다... 하는데까지 해봐야지/Macmic 나사를 다행히 일자 드라이버로 제거. 휴우. 근데 사운드홀에 잘안들어가네. 좀 가이드가 있음 되려나.. 테스트해봐야지. Arm rest는 전에 만든 가이드로 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과연 후판이 틈 없이 잘맞을지.. 안맞을거 같은데... 이번엔 본드를 적게 발라야지.
170125
0시. 넥, 지판, 바디 상감 집성/편의점 김밥, 말린 망고/시가, 녹차/Macmic 볼트 제거-휴우.. 남은 하나도 무사히 제거 됐다.
2시./정리/잘준비/세수, 이닦기/기타 제작 동영상-이제 뚜껑덮는데… 평탄화가 잘됐는지 모르겠다…
3시.plan, 성남행 버스 확인-그냥 성남으로 가야겠다. 지하철 비용생각하면 그게 그거다./집에 훌치기 대패 있는지 확인/…
4시.유투브/schlafen
12시./일할 준비
13시.난로에 불피기-잘안된다…;공방 형광등이 다 나갔다.../후판 붙이기-상판 내부에 사포질로 본드 제거. 평탄화-클램프로 물려보고 구멍있나 보자.;내부 뼈대 깍기;후판 뼈대 깍기-뼈대가 참 잘안깍인다.;평탄화가 완전 안됐다. 다시 하다가 진전이 없어 포기. 매형한테 부탁해야겠다.;본드가 참 안떨어지네… 이래서 본드칠 할때 나온건 닦는구먼…
16시.피자-누나가 피자를 한판 사다 주셨다. 난로에 두었는데… 탔다. 부랴부랴 다먹었다./Arm Rest 고민-기타틀로 만든 합판을 이용하면 어떨까 싶은데.
17시.사운드홀 커버 고민-픽업이 흔들거리니 차라리 사운드홀로 같이 막아버리며 픽업을 고정하는게 어떨까 싶다./넥 깍을 부분 표시, 톱으로 자리 냄/형광등 교체-실패!-매형이 사오셨는데, 그래도 안된다.
18시.저녁-무국, 두부/시가, 녹차/이닦기/넥 Trust Rod 테스트-잘되는거 같다.
19시.매형이 해주심-측판 평탄화-완전히는 안되네.
20시./상판에 넥 연결 홈 파기-내가 잘못 껴서 좀 깨졌다. 그리도 넥블럭에 상판 집성하면서 좀 자른부분이 역시나 구멍이 났다. 역시 건드리면 안되네.. 에휴..
22시.후판 집성-이런… 본드를 붙여보니 틈이 많다. 틈에 톱밥을 넣고 다시 하려고 분리하다가 반쯤 쪼개졌다. 클램프로 다시 쪼개진건 집성하는데 잘안된다. 좀 기다려봤지만 그래도 잘안된다. 그냥 후판이랑 크랙 집성을 같이한다..
박정희가 여자끼고 시바스리가 마시다 총맞았다고 하니 매형이 직접 보지 않는건 안믿는다고 하신다. 그래서 지구가 둥근걸 믿냐 물었다. 별로 좋지 않은 물음이다. 차라리 농약 먹으면 죽는다는걸 믿느냐고 물었어야했는데…/상판, 후판, 측판 집성을 했다. 참안되네… 본드 떡칠을 했네. 마음엔 안들지만, 어찌 한번에 잘하겠는가 싶다. 다음엔 잘하겠지..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사운드홀에 픽업이 덜렁 거리네. 어떻게든 조치해야겠다.
170126
1시.상판 빈큼 메꾸기-내일 다시 해야겠다. 클램프있는 상태론 좀 불편하다./전에 쓴 기타 집성 테스트-이건 약간 틈이있고 역시 집성이 잘됐네./청소, 잘준비/세수
2시.유투브-일본 예능-참 가학적이네,말린망고, 야채 크래커/이닦기/plan-몬가 빼먹은듯한 찜찜한 기분.
3시.유투브-Perfume-오랜만에 봤다. 노래는 비슷한데 안무가 참 대단하다./…/도탈
4시.Schlafen
13시./일할 준비
14시.기타 바디 빈틈 메꾸기-썩 마음에 안드네…
15시./사운드홀, Armrest 고민-감이 안오네. 턱이 있어야할거 같은데../편의점 김밥, 토스트/매형 형광등 달기 도움
16시.넥곡률 만들기-잘안된다.
18시.집에 전화-야스리라는 공구가 있는지 확인-있다고 한다./저녁-삼겹살, 된장찌게/시가, 녹차/이닦기/넥 사포질
19시.Armrest 홈파기-실패!. 루터 날을 부러뜨렸다. 죄송하네.. 3mm 깊이씩 해야한다고 한다…/넥 깍기-내가 하는게 잘안되 그냥 매형이 해주셨다…
20시./매형이 해주심-기타 바디 다듬기;넥에 사포질-별로 진전이 없다. 집에 가서 전동 사포로 해야겠다.
21시./매형이 해주심-넥 모따기, 넥 결함 나사 상감,나사 연결
22시.매형이 해주심-스트립구멍 뚫기;사운드홀 커버 아이디어 주심-좌우에서 끼우는 형태로. 그게 좋겠다.
23시.매형이 해주심-트러스트 로드 뚜껑/매형과 대화-좋은 경험했다고 인사 드림.;집에서 할일 알려주심-바디의 본드자국은 꼭 끌로 제거. 측판 뜬건 본드로 붙이고 사포질;몸통에 사포질을 많이 해야한다.;넥이 너무 높으면 끌로 긁듯 해야한다.;지판 곡률은 사포로.-가이드를 만들까 싶다.;넥볼트가 못버티면 집성.
어찌어찌 기타 바디와 넥은 완성. 사운드홀커버, Armrest는 완성못한게 아쉽다./넥이 확실히 좀 불안불안하다. 브릿지 붙여보고 안꺽이면 그 다음 작업을 해야겠다./솔직히 좀 지루했다. 재미가 없네. 얼릉 끝내고 싶은 마음뿐/넥은 형님이 해주셔서 괜찮은데, 특히 집성이 내가 해서 엉망이다. 다음에 만들땐 본드칠을 참 주의해야겠다… 측판부터 만들어야겠다./면도를 안하니 수염이 많이 길렀네./오늘 딱 맞춰 편의점 음식을 다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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