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101
0시. /Schlafen
10시./삼촌 오심/삼촌과 밥-편의점 김밥 먹었다.
11시.삼촌이랑 회사짐 옮김-휴대폰 상태가 안좋다. 계속 진동이 되네… 희한하네..
14시.&집으로
15시.짐정리, 팔물건 촬영/샤워
16시.편의점 김밥, 언차티드2 옮기기-공유기의 랜단자 한쪽이 끊어졌다.. 젠장./시가, 차/이닦기/중고물건 올리기
18시.베가 r3 pdl 파일 구하기/상하기랑 술
19시./이닦기/게임-언차티드2-역시나 재미있네.
23시./…
삼촌 사무실 가서 짐 옮기는거 도와드렸다. 삼촌 얼굴이 참 많이 찡그러져있다. 삼촌처럼 사업하고 싶지가 않다./참 하루 빨리가네. 삼촌 사무실에서 가져온 중고물건을 언제 다 파냐…. 일이네../밤마다 게임한다. 게임만 하면 재미는 있는데, 기타연습이나 블로그 쓰기, 중고물건 팔기가 걸린다. 잘 시간분해해야지.
170102
0시. 도탈/잠설침-바로 잠이 안오네.
1시.잠설침
2시.Schlafen
10시.기존곡-Intensive Monitor 연습!-깔끔-악보 있는 것부터;기타 헤드머신 교체-Poka~, Manha~, Nights~
11시.r3 휴대폰 새로 깔기-한참 걸려 셀프업그레이드가 안되는걸 알았다… 수동 pdl로 다시 깔았다.
12시.r3 망가뜨림-메인보드가 나간거 같다… 베터리낀 상태에서 액정을 꼽아 그런듯.. 3만원 날렸다. 속상하네… 잘쓰던건데.. 에휴..
13시./편의점 김밥/시가, 커피우유물
14시.블라인터 사진 촬영/기존곡-Intensive Monitor 연습!-깔끔-악보 있는 것부터;기타 헤드머신 교체-Poka~, Imperial~/
15시./휴대폰 사진 촬영-많네.. 팔려야할텐데..
17시.휴대폰 중고나라에 올림
18시.아버지가 주어오신 갤럭시s2도 망가졌다. 분실폰을 온라인 연결해서 그런건가… 자동으로 데이터가 다 삭제 된거 같다…/thr5a로 레코딩 테스트-왜이리 저음은 가깝게 들리고 고음은 멀게 들리냐…;헤드폰 음량이 좀 작네…
19시./열쇠보관함 크기 재기-연락이 왔는데, 너무 작단다. 아쉽군./Microbook, Sm58 촬영/Macmic Pole체크-안빠진다. 반대편은 구멍이 안났다. 어쩌냐…./빠가난 나사 복구법 조사-나사 이름이 무두렌찌볼트. 어려운 이름이네.
20시.Microbook, Sm58 중고나라에 올림/MACMic Poles 촬영/R3 부품폰 조사-별로 물건이 없다.. 아쉽네../상하기랑 술
21시./벽걸이 전자 시계 판매-1.7만원에 팔았다./sm58 판매 안내 문자-외국인인거 같다. 나도 외국에서 이런 발음이겠지…
22시./시가, 커피우유/이닦기, 세수/똥, text now 설치-한국이래서 그런가, 안나오네.../plan/게임-언차티드2
아… 속상하다. 베가 R3 케이블 연결, 분리 수리하려다가 메인보드가 나간거 같다.. 긁어 부스럼./아버지가 주워오신 갤러시 S2가 분실폰. 서브폰으로 쓰려는데… 데이터가 다 날라갔다… 이것도 속상하네.. 오늘 참 안되네/MacMic Poles를 새로 사서 껴야겠다… 맞을려나 모르겠다./벽걸이 시계를 1.7만원에 팔았다. 휴우…/휴대폰이 팔릴려나 모르겠다./큰돈은 날리고 작은돈엔 연연하네… 소인배다../R3에 넣어두었던 FF6 Save Data가 아쉽다... 나중에 또 해야하나... 참 오래걸리네..../USB 단자가 수명이 있네... 예상은 했지만, 5000번 정도. 생각보다 짧네.
170103
0시. 게임-언차티드2
2시.도탈/Schlafen
9시./중고나라 연락-베가 R3 부품폰 구매자, 베가 LG 꺼 구매자-구매자들이 답이 바로 없네;SM58은 안판다고 연락함.
10시./무두육각렌치 연락-소매로는 안판다네.. 아쉽다.;3.15mm는 안판다네.../기존곡-Intensive Monitor 연습!-깔끔-악보 있는 것부터-folsom~
11시./김밥, 샌드위치/위닝 실행-한참 걸렸다.. 왜 실행이 안됐을가.. 옵션파일 지우니 된다..;상하기가 한다고 해서 결국 되게 했다.
12시.똥&야탑역으로/구걸-야탑광장-1.82만원-만원, 오천원, 천원, 천원, 2백원 받았다. 최저임금만큼은 했지만…. 꾸준히 받지는 못하네…
15시.&집으로/R3 부품폰 판매 안내-팔릴거 같은데…/편의점 김밥, 샌드위치, 요거트, 중고물건 가격 내려 다시 올림
16시./MGS4 받기/위닝 안되는게 랜선을 안꼽아서 그런듯.;옵션을 다시 깔아야겠다.;ISO로 만들자/R3 택배 포장-2만원에 팔았다.
17시.시가, 커피우유물/A780l 구매자에게 계좌 알려줌-답이 없네.. 아쉽네.. 못파는건가../위닝 다시 설치-안된다… 모르겠다.. 왜 안되냐../
18시.상하기랑 술, YTN 뉴스-배가 불렀지만 그냥 막걸리 안주 삼아 좀 먹었다.
19시./담배, 두유물/세수/plan
20시./위닝을 ps3로 옮김-왜 위닝이 안됐나 했더니 전에 올린게 제대로 안올라갔네../위닝 패치-게음은 잘된다.. 근데 패치가 안되네.. 다시 BLES 버전으로 해봐야겠다.. 귀찮네.. 휴우.., 밀린 plan
21시./라면+밥, 위닝 패치-다시 유럽버전으로 했다. 패치까지 잘된다. 역시 ISO로 해야한다./게임-언차티드2
3일에 한번씩은 구걸 나가야겠다. 오늘 별로 안춥네. 평일이라 썰렁하지만 그래도 한분이 1만원, 5천원을 적선해 그나마 괜찮은데… 재수 없으면 아예안되겠다. 서현역 가볼까 싶다./위닝이 왜 안될까… 북미버전으로 다시 받아본다. Ps3가 생각보다 불안하네…/밤에 막걸리를 1병 가까이 마시니 알딸딸하다/Macmic Poles을 어떻게 살수는 있을거 같은데… 어떻게 기존걸 뽀냐… 분해를 해야하나… 아니면 렌치를 달구면 되려나.. 일단 나중에 해보자./중고나라에 글 올리는 시간에 차라리 구걸을 다닐까 싶다.. 구걸이 생각보다 되고, 중고물건 판매는 생각보다 안되네.
170104
0시. 게임-언차티드2-다 깼다.
2시.도탈/Schlafen
9시.카드단말기 구매자에게 상태 안내/Schlafen
11시./카드단말기 환불-필요가 없댄다.. 바로 발송할껄.. 아쉽네./R3택배보내기/국민연금 납부예외 신청
12시.복사기 구입 문의 전화/dream~ solo, Is this~-엄청 빡씨네.. 기억이 안난다. 재암보
13시.게임-상하기랑 위닝-조금씩 감을 찾지만 약팀으로 하니 공격루트가 잘안보이네.
14시.편의점 김밥, 요구르트/시가, 두유물/똥
15시.pc, 클래식기타, 기타 스탠드 촬영/하드백업-하드인식이 안되네. 집에 IDE케이블도 없다.. 어쩌냐.
16시./게임-위닝, 상하기랑
17시./기존곡-Folsom~, Manha~
18시.상하기랑 술, YTN 뉴스-그냥 노가리까며 마셨다.
19시.이닦기/시가, 수정과/게임-MGS4
20시.도탈/Schlafen
23시.게임-mgs4-조작법이 좀 달라진거 같다. 잘안되네.
아쉽네.. 카드단말기 팔 수 있었는데…. 돈받았을때 바로 발송할껄.. 나중에 필요없다고 해서 환불해줬다./졸려서 그런가 기타치는데 집중이 잘안되네../집에 둔 IDE 하드에 음악 작업한게 있는거 같은데.. 없어지면 곤란한데…/하루종일 중고 거래만 하려고 하니 남는게 없는거 같다.. 몬가 허무하네… 그냥 기타연습에 매진할까 싶다…/외장하드 커넥터로 옛날 앨범 작업했던 하드 접속이 안된다. 약간 불안하네.. 거기에 자료가 꽤 있는데… 부디 IDE 케이블로 연결이 되길./IDE 케이블이 집에 없다. 참 많이 굴러다니던건데... 사기 아깝다./아무것도 오늘 못팔았네.. 아쉽네... 가격이 나가는거부터 집중해서 팔고 싼건 좀 시간 투자를 적게 하자.
170105
0시. 게임-mgs4-어렵다.. 자꾸 죽네.
2시.시가, 두유물/똥/밀린 plan
3시.…
4시./mgs4 공략
5시.Schlafen
11시.기타연습-기존곡-Manha~-이게 악보도 있고, 잘치고 싶기도 하고.. 그래서 먼저 했다.
12시.IDE 하드를 USB2.0에 연결-안된다. 아무래도 USB 커넥터문제 같은데… IDE 케이블을 사야할듯/샤워-후드티를 한참 찾았는데 빨래통에 있었네../편의점 김밥
13시./시가, 녹차/게임-위닝-아.. 3연패..;상하기가 위닝을 좋아해 다행이다.
14시.&판교 삼촌 편의점-김밥, 과자 얻어왔다.
15시.Ciesta-한숨 자려고 하는데 상하기가 위닝하자네.. 그래서 했다./게임-위닝-또 상하기랑 했다. 몇일 사이에 많이 늘었네.
16시./IP 전화기, 휴대폰 구매자와 연락-그래도 올리니 연락이 오네.
17시./희망자원-혹시 남는 IDE 케이블 있나 상하기랑 가봤는데, 아쉽게 없다. 나중에 구하면 주신댄다./IP 전화기, 휴대폰 구매자와 연락-IP 전화기는 2만원에 판매. 휴대폰 구매자와는 모란역에서 만나기로. 엄마가 IP 전화기 포장해서 보내시고 1만원 받으신다고 한다. 나야 좋지./편의점 김밥, 편의좀 오뎅주먹밥/Ciesta-졸린데… 휴대폰 구매자에게 연락이 와서 못잤다.
18시.자전거 후미등 찾기-날이 어두워 필요할거 같은데 안보여서 공간을 뒤집어 엎었네&모란역으로/휴대폰 거래-모란역5번 출구에서 만났는데… 약간 몸이 불편하신듯. 2천원 깍아달라고 하셔서 그랬다. 2천원때문에 그 양반이 오늘밤 기분 좋다면 그것도 괜찮겠지…;장애인이라서 마음이 약해졌나.. 그것도 어쩌면 편견인데….장애인을 일반인처럼 대해야한다고 머리는 생각하지만 감정은 도와야된다고 얘기하네&중원도서관-책반납&집으로
19시./상하기랑 술, 노가리-막걸리 마시며 JTBC뉴스봤다.
20시./JTBC 뉴스, 등 지짐-엄마 옆에 누워 그냥 보게 되네;손석희 앵커가 국문과 출신이라고 엄마가 하시네. 그래서인가 앵커브리핑이 문학적이네.
21시./도탈
22시.Schlafen
위닝을 하니 시간 참 빨리 가네…/오늘도 중고물건 팔아서 2.6만원 벌었다. 얼마라도 버니 다행이네/기타연습을 1시간 밖에 안했다. 더 해야하는데… 손이 안가네./노트북 전원 문제는 아답터 때문이 아닐까 예상하는데… 아답터를 방전시키면 된다.. 근데 확실히는 모르겠네… 대조군이 있어야 확실할텐데…/방과후 강사 일자리는 안보이네… 아쉽네..
170106
0시. Schlafen
3시./기타연습-상하기연습실-Manha~, Folsom~
4시.Alex에게 페북 메시지 보냄-그래도 생각해서 연락하네./plan/샌드위치, 중고물건 올리기
5시./시가, 녹차/똥/게임-mgs4-이런 세이브를 따로 해야하네.. 다시 시작했다. 그래도 한번 한거라 금방하네.
7시.Schlafen
11시./중고물건 거래-앞으로 그냥 전화해야겠다.;MicroBook1을 8.5만원에 팔았다. 휴우../기타연습-계속 Manha~
12시./중고물건 팔기-모란역으로 갔다가 1시10분에 보자고 해서 돌아왔다./자전거 뒷바퀴 일자로, 프레임에 안닿게. 바람넣기&모란역 휴대폰 직거래-8천원
13시.&집으로/편의점 김밥, 중고물건 올리기
14시.게임-위닝-상하기한테 자꾸 지네…/시가, 콜라/게임-위닝-또 졌다.
15시.이닦기/중고 물건 택배 보냄/기타연습-Manah~ 이걸 정확히 악보대로 치고 싶다.. 근데 잘안되네..
16시.&야탑역으로
17시.구걸-야탑광장-1.7-2시간 지나니 베터리가 없다.. 충전이 잘못된듯. 그냥 꼽아놓으면 안되겠다.;처음 돈을 안깔고 해서 안됐다가 누가 동전 놓고 가고, 한 사람이 지켜보니 다른 사람이 지켜보고… 그덕에 좀 됐다.;안되는건 계속 안되네…;다 치고 정리하는데, 지켜보던 한 아가씨가 와서 사인해달라네… 민망하네. 그냥 한글이름 싸인하고 이름써줬다. 희한하네… 처음해보는 경험. 신기하네.
19시.&집으로-최영이 아직 안왔다./복사기 구매자와 연락-내일 아침 9시나 온댄다. 일어나서 준비해야겠네.
20시.최영, 상하기와 노가리-통닭 먹으며, 난 막걸리, 최영은 맥주, 상하기는 소주 먹으면 노가리 깠다.;처음에 최영의 한국 생활과 그에 대한 이유를 계속 물으니 좀 싫어하는 느낌.;그러다가 내 얘기했다. 너무 장황하게 얘기해서 좀 미안하네. 너무 잘난척한거 같네.;다 부질없는 얘기 같이 느껴지네..;최영이 집도 있고, 과장으로 승진도 하지만… 표정이 슬프네.
23시.&최영 배웅하러 야탑역에 같이 감-가다나 이런 저런 내얘기만 많이 했다. 많이 들어야하는데….
오래 못자네…. 낮에 자야겠다..-놀다가 아침 7시쯤 잤다. 낮에 생각보다 안졸리네./상하기가 위닝을 잘해졌다. 계속 지네.. 아… 빡치지만, 상하기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괜찮기도 하다./Manha~를 계속 암보. 좀 나아졌지만 그래도 습관이 하루 아침에 안바뀌네./오늘 휴대폰도 팔고, Microbook도 팔고 괜찮네./야탑역에 금요일 저녁에 구걸이 좀 되네. 다음주에도 밤에 나가볼까 싶다. 괜찮네… 사인도 해줘봤다. 신기하네/최영이랑 4년만에 만나 얘기했다. 비슷하면서 많이 변했다. 약간 쩌들었다고 할까. 씁쓸하면서도 일어날 일이 일어난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내가 너무 장황하게 얘기해 미안하기도 하다. 설에 한번더 보지 않을까 싶다.
170106
0시. Schlafen
3시./기타연습-상하기연습실-Manha~, Folsom~
4시.Alex에게 페북 메시지 보냄-그래도 생각해서 연락하네./plan/샌드위치, 중고물건 올리기
5시./시가, 녹차/똥/게임-mgs4-이런 세이브를 따로 해야하네.. 다시 시작했다. 그래도 한번 한거라 금방하네.
7시.Schlafen
11시./중고물건 거래-앞으로 그냥 전화해야겠다.;MicroBook1을 8.5만원에 팔았다. 휴우../기타연습-계속 Manha~
12시./중고물건 팔기-모란역으로 갔다가 1시10분에 보자고 해서 돌아왔다./자전거 뒷바퀴 일자로, 프레임에 안닿게. 바람넣기&모란역 휴대폰 직거래-8천원
13시.&집으로/편의점 김밥, 중고물건 올리기
14시.게임-위닝-상하기한테 자꾸 지네…/시가, 콜라/게임-위닝-또 졌다.
15시.이닦기/중고 물건 택배 보냄/기타연습-Manah~ 이걸 정확히 악보대로 치고 싶다.. 근데 잘안되네..
16시.&야탑역으로
17시.구걸-야탑광장-1.7-2시간 지나니 베터리가 없다.. 충전이 잘못된듯. 그냥 꼽아놓으면 안되겠다.;처음 돈을 안깔고 해서 안됐다가 누가 동전 놓고 가고, 한 사람이 지켜보니 다른 사람이 지켜보고… 그덕에 좀 됐다.;안되는건 계속 안되네…;다 치고 정리하는데, 지켜보던 한 아가씨가 와서 사인해달라네… 민망하네. 그냥 한글이름 싸인하고 이름써줬다. 희한하네… 처음해보는 경험. 신기하네.
19시.&집으로-최영이 아직 안왔다./복사기 구매자와 연락-내일 아침 9시나 온댄다. 일어나서 준비해야겠네.
20시.최영, 상하기와 노가리-통닭 먹으며, 난 막걸리, 최영은 맥주, 상하기는 소주 먹으면 노가리 깠다.;처음에 최영의 한국 생활과 그에 대한 이유를 계속 물으니 좀 싫어하는 느낌.;그러다가 내 얘기했다. 너무 장황하게 얘기해서 좀 미안하네. 너무 잘난척한거 같네.;다 부질없는 얘기 같이 느껴지네..;최영이 집도 있고, 과장으로 승진도 하지만… 표정이 슬프네.
23시.&최영 배웅하러 야탑역에 같이 감-가다나 이런 저런 내얘기만 많이 했다. 많이 들어야하는데….
오래 못자네…. 낮에 자야겠다..-놀다가 아침 7시쯤 잤다. 낮에 생각보다 안졸리네./상하기가 위닝을 잘해졌다. 계속 지네.. 아… 빡치지만, 상하기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괜찮기도 하다./Manha~를 계속 암보. 좀 나아졌지만 그래도 습관이 하루 아침에 안바뀌네./오늘 휴대폰도 팔고, Microbook도 팔고 괜찮네./야탑역에 금요일 저녁에 구걸이 좀 되네. 다음주에도 밤에 나가볼까 싶다. 괜찮네… 사인도 해줘봤다. 신기하네/최영이랑 4년만에 만나 얘기했다. 비슷하면서 많이 변했다. 약간 쩌들었다고 할까. 씁쓸하면서도 일어날 일이 일어난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내가 너무 장황하게 얘기해 미안하기도 하다. 설에 한번더 보지 않을까 싶다.
170107
0시. 집으로/이닦기, 세수/plan
1시.게임-MGS4-
4시.도탈/Schlafen
9시./중고물건 팔기-복사기 보러 왔다. 안된다고 안사갔다. 아쉽다. 밑에 분리된 곳에서 B3가 안되는게 왠지 몬가 연결이 안되서 그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때 그걸 말 못해 아쉽네.;자다 일어나 정신이 없네./…
10시./잠설침-다시 자려는데 잠이 안오네./중고물건 판매-엄마가 놓고간 휴대폰으로 베가레이서 구매 연락이 왔다. 운이 좋네.&모란역으로-중고 물건 직거래를 위헤.
11시./중고 물건 거래-모란역에서 베가레이서를 1.1만원에 직거래 판매. 괜찮네.&집으로
"12시.Ciesta-잠깐 좀 자려고 하는데 잠이 안오네.&청담동 예식장으로-버스타고 갔다. 서울이 많이 막히네. 특히 삼성역에서 탄핵무효 집회를 하네. 처음 본, 친박집회. 몬가 씁쓸하네…;압구정역이랑 압구정 로데오역이랑 같은 줄 알았는데, 새로 생긴 역이네. 내려서 좀 뛰었다. 간만에 뛰니 허벅지가 뻐근하네.;어떻게 회의론을 전개해야할까 이런저런 생각했다. 답변에 있는 단어의 정의를 묻자.
난 만족해.
1만족이란게 몰까
2무엇이 만족하게 만드나
돈이 필요해.
왜 돈이 필요해
살아야되니깐.
1돈을 벌어야 살고, 살아야 돈을 벌고. 순환되는 시스템 아닌가
1-1 누가 그런 시스템을 왜 만들었을까
1-2그런 시스템을 따라야만할까
1-3돈을 버는 과정에서 누가 이득을 볼까
2왜 살아야할까 산다는게 몰까"
14시.상하기 지인 결혼식 뷔페-청담동 예식장, 으리으리 하다.;다행히 뷔페다. 오랜만이네. 많이 먹고 싶지만 예전처럼 못먹네. 옛날엔 있는거 없는거 다 주워왔는데, 이젠 그런진 못하겠다.;직원들 얼굴이 많이 쩌들었다.
15시.엄마 생식원으로-강남구청역에서 이수역까지 지하철타고 갔다./똥-공중 화장실에서.. 먹으니 싸네.
16시.엄마 생식원-처음 생식원에 가서 머리에 부황뜨는걸 구경했다. 다른 사람도 많네. 처음엔 신기 했다가 이내 지루하네.;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났다. 왜 건강해지려고 하나… 엄마가 그랬다. '60세까지 건강만 챙기다가 간다'고. 모가 건강인건지 회의가 드네.;생식원장님이 나보고 어디 나라가 좋냐고 물으셔서 그런거 없다고 했다. 얘기가 길어져 내가 말실수 하면 엄마가 곤란해질거라 생각해 그냥 가만히 있었다.;'황제내경'이란 책이 동양의학의 성경 같은거라 자기 분파 마음대로 해석한다.. 참..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다.
18시.집으로-차가 많이 막히네. 평일 퇴근 시간도 아닌데…;그렇게 우유 사지 말라고 했는데 결국 나 먹으라고 우유를 샀다. 몬가 미안하네.
19시.상하기랑 술-많이 배불러 그냥 우유+아이리쉬 크림 먹었다.;많이 먹긴 했다. 안주를 하나도 못먹겠다.;상하기 아이폰으로 파파이스봤다. 이 국정논란 사태가 좀 끝나지 않는 wwe 레슬링 스토리처럼 피로감과 기시감이 오네.
20시.도탈/Schlafen
23시.기타연습-Manah~, Fight 10th/진삼국무쌍8 맹장전 다운-버전이 여러 개랑 헷갈렸다. 엠파이어스는 전략이 강조된거라 하네… 나중에 받지.;상하기를 위해 함 받자.
복사기를 못팔아 아쉽다.. 위에 트레이에서 걸려버리니 나도 팔 의욕을 잃었다. 다만 밑 트레이는 몬가 연결이 안된거 같은데… 모르겠다. 나중에 봐야하는데 귀찮네/MGS4가 좀 익숙해졌다. 할만 하네./오랜만에 결혼식 뷔페 가서 먹었다. 뷔페는 좋지만 뷔페는 없어져야한다는 인지부조화… 소화는 안되지만 많이 먹었다는 만족감. 묘한 기분./잠 쪼개서 잤다. 결국 밤늦게 깨네.. 급한거 없으니 놀다가 자지..
170108
0시. plan/한국에서 Truss Rod 판매처 확인-전에 알아본 사이트의 주소가 없는 줄 알았는데 있네. 다행이다. 23일까지 안오면 한국에서 일렉용 트러스트로드를 어떻게든 사야지../시가, 콜라/똥, 이닦기/기타연습
1시.기존곡-Intensive Monitor 연습!-깔끔-Manha~, Fight 10th 채보 다시-이건 머.. 그전에 완전 엉망이었구먼.. 들을때마다 안들리는게 들리냐…
2시.게임-mgs4-재미있구먼. 근데 정말 컷씬이 많네. 과거 스토리를 많이 까먹어네.
5시.웹서핑-메탈기어 옛날 스토리/Schlafen
13시.Q310 노트북 판매-택포 4만원에 안전거래로 판매했다. 휴우/기타연습-Manha~-암보가 거의 끝났다.,Fight10th-마지막 부분을 다시 연습. 잘안되네.. 천천히 또박또박 쳐야할텐데..
14시./편의점 김밥, 중고물건 가격낮춰 올리기/Q310 노트북 챙기기, 진삼국무쌍8을 PS3로 옮김
15시./시가, 콜라물-상하기랑 가위바위보해서 져서 7시까지 집에 와야한다./똥-안나온다./이닦기, 샤워/중고물건 가격 낮추기/진삼국무쌍8-여전하구먼. 비슷하네.
16시.중고 물건 올리기-기타, SM58등&야탑역으로/구걸-야탑광장-0.4-잘안되네. 다음엔 반대편, 지하철 입구 근처에서 할까 싶다.;한 취한 아저씨가 300원을 버스비로 달라고 하셔서 드렸다.;까먹은 곡이 또 있네. 좀 종이를 갖고 가서 적어야겠다.;앰프 튜닝기로 튜닝하니 빨리 되네.
19시.&집으로-상하기랑 7시까지 오기로 약속 했는데, 그냥 레파토리 다 치느냐 7시 35분에 왔다./삼촌 PC 구매자와 연락-내일 아침 10시에 와서 가지고 간댄다./상하기랑 술, 편의점 도시락-상하기가 그냥 잔에 소주를 따라 다 마셨다. 많이 마셔서 알딸딸하네.
21시.도탈/Schlafen
왜 Ebay 물건이 안오지.. 아쉽네.. 월요일에 Claim 넣어야겠다. Truss Rod는 와야할텐데…/전에 LCD 깨진 노트북을 택포 3.5에 제안받았는데 안팔길 잘했다. 오늘 택포 4만원에 팔았다. 밤엔 내일 삼촌 PC사러 온댄다. 괜찮네./오늘은 구걸이 잘안되네… 일요일 밤이라 그런가.. 아쉽네../Fight 10th도 엉망으로 치고 있었다… 손상하다…
170109
0시. Schlafen-꿈에서 무슨 연구실에 문의하러 들어갔다가 자기 연구실에서 일하라는 제안을 애써 거절했다. 근데 어쩌다가 연구실 내부 시험을 보게 됐는데 다 틀렸다. 창피했다.;그러다가 밖에 나가보니 Nevada주다.. 왜지…
7시./plan
8시.편의점 김밥, Ebay 환불 요청, 중고물건 올리기/기타연습-Fight 10th-마지막부분 박자가 아직도 안되네.
9시.중고물건 판매 확인-PC 테스트, 노트북 택배 송장 적음/기존곡-Intensive Monitor 연습!-깔끔-Fight 10th
10시.PC 팔기-무사히 10만원에 팔았다./기존곡-Intensive Monitor 연습!-깔끔-Fight 10th-다시 채보./삼촌 금고 중고나라에서 확인-10만원 정도 하네.
11시./하드 테스트-삼성 250g하드는 인식이 안되고, 예전 PC에 붙어있는 하드는 인식이 된다. 안에 자료가 있어서 팔기 그렇다. 다행히 그안에 예전 음악 자료가 무사히 있네. 그럼 Maxtor 하드에 VST랑 뮤직비디오가 있나… 모르겠네..
12시.하드값 5000원환불/상하기에게 10만원 입금/편의점 김밥, Fight 10th Cover버전 다운
13시.기존곡-Intensive Monitor 연습!-깔끔-Fight 10th-다시 채보. 그전에 완전 틀리게 치고 있는 부분이 있었다. 참 한번에 제대로 안되네.
14시.TV-따신데 들어누워 TV 청문회 봤다. 역시 싸움 구경이 재미 있네.
15시./ciesta
16시./게임-위닝-상하기랑 2전2무/R3 부품폰 구매자에게 연락왔었네. 안된댄다. 답을 3일만에 했다. 근데 답이 없네. 찝찝하네..
17시.기존곡-Intensive Monitor 연습!-깔끔-Fight 10th-그동안 손에 익었던걸 버리려니 쉽지 않네.
18시./기존곡-Intensive Monitor 연습!-깔끔-Before~-아무래도 솔로만이라도 채보해야겠다.
19시.상하기랑 술, 치킨-편의점 도시락이 없다. 상하기가 치킨 사왔다. 엄마가 김치전, 만두전 해주셔서 안주로 먹었다.
20시./도탈/Schlafen
결국 Alex는 연락이 없이 그냥 뉴질랜드로 돌아가나 보다. 그것도 괜찮지… 다행섭섭하다./삼촌 PC를 팔았는데 하드가 배드섹터가 많다고 해 5000원 환불해주고, 전에 판 R3 부품폰은 안된다고 카톡이 금요일날 온걸 오늘 봤다. 중고 거래가 쉽지 않네. 마음이 불편하다. R3 부품폰은 늦어지만 답장을 했다. 답이 없네. 찝찝해. 복사기는 토너만 팔라고 전에 물건 봤던 분이 연락오네. 어찌해야할까… 중고물건 파는게 귀찮네./Fight 10th를 다시 채보하고 다시 연습. 손이 이미 기존 방식에 익숙해져있다. 그동안 참 엉망으로 치고 있었네. 왜 그전엔 엉망이란걸 못알았을까./술을 많이 마셨나... 속이 휭하네../청문회를 간만에 봤다. 난 멍청해서 누가 거짓말을 하고 연기를 하는지 모르겠다./오후엔 참 아무것도 하기 싫었다. 중고물건을 좀 정리를 해야하는데.. 손이 안가네./삼촌 편의점 알바가 유통기간 지난 음식을 챙겨서 우리께 없네. 아쉽지만.. 알바도 좀 먹어야지 싶다... 상하기가 치킨사와서 안주했다. 돈쓴건 아쉽다.
170110
0시. Ebay 물건 환불, 배송 확인-과연 제대로 도착할까? 영문주소라 안오는 걸까? 심란하네../PS3 게임 다운-Infamous가 좋다는데.. 해봐야지./plan
1시.게임-mgs4-
4시.…
5시.메탈기어 스토리/도탈
6시.Schlafen-
12시./기타연습-Fight 10th-
13시./트로스트 로드, 본드 도착-휴우.. 한숨 놨다./편의점 김밥, 순대/순더기 누나와 통화-14일에 내려가기로 했다. 과연 1주일안에 완성할 수 있으려나..
14시.시가, 커피물/똥-안나온다. 이닦기/샤워/plan
15시.기타 도면 그리기-최종
16시.게임-위닝-상하기한테 다지네.. 따로 연습할까…
18시.기타 도면 제작-바디 실측 사이즈로
19시.상하기랑 술, 편의점 도시락
20시./…
21시.도탈/Schlafen-
23시.기타 도면 제작-바디 실측 사이즈로-간만에 다시 AutoCad하니 약간 생소하네.
적어도 Truss Rod는 와야할텐데… Ebay에서 조회는 되 지난 7일에 한국에 도착한거 같은데.. 과연 이번 주중에 오려나 모르겠다./mgs4를 하며 느낀점. 내가 내일 죽는다면. 1달뒤, 1년뒤, 10년뒤? 빨리 늙는다면… 어쩌면 언제 죽을지 체감할수 없기 때문에 지금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절박함은 눈에 보이고 느껴지고 인식되어야만 의미가있다? 다른 의미의 인지부조화?/다행히 오늘 Truss Rod, 손톱본드가 도착했다. 바로 기타 제작에 돌입한다. 순더기 누나, 매형에게 문의해서 14일에 가기로 했다./상하기한테 위닝을 계속 진다. 상하기가 무지 좋아하네. 그걸로 됐다.
170111
0시. 기타 도면 제작-바디 실측 사이즈로-Brace 그렸다. 한참 걸리네;Truss Rod가 좀 길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 그냥 Neck Block 윗부분을 크게할 수 밖에…;긴가민가한건 합판으로 만들고 결정해야겠다.
5시./편의점 도시락 잔반, plan/시가, 콜라물/이닦기/…
6시.도탈/Schlafen-
13시./게임-위닝
14시.스파게티/시가, 녹차/슬리핑팩 구멍 메꾸기-녹색 테이프를 한참 찾았다. 방정리를 한번 해야할텐데.../똥/이닦기
15시.게임-위닝-2승1패. 간만에 이겼네. 그동안 네모 수비를 너무 했다./기존곡-Fight 10th, Manha~
16시.편의점 도시락 가져옴-별로 없네/롯데마트-판교점에 가서 술, 밀가루 등을 샀다.
17시.Armrest 조사-이걸 Bevel Cut하는 것보다 Armrest를 만들어 붙이는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어쩌지./모니터용 사운드홀-끌리는데.. 한번 해보고 싶기도 하다./사운드홀 조사-이것도 어떻게 만들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욕심이 점점 많아지는거 같다.../기타 도면 제작-바디 실측 사이즈로-넥조인트 블록 모양 부분 확정-바디가 완전히 밀폐되게, 트러스트 로드 위치,베벨컷, 기타 도면 제작-넥 단면, 넥 조인트 결정, 브릿지, 사운드홀 위치 결정
18시.게임-위닝-3승1패. 이제 감을 잡았다. 역시 수비는 수동으로 해야한다.
19시.상하기랑 술, 편의점 도시락-내가 이기니 상하기가 슬퍼보이네.
20시./이닦기/도탈
21시.Schlafen-
23시./기타 도면 작성
전에 망가진 LCD가 깨졌네.. 표면은 괜찮은거 같은데, 내가 그동안 아무생각없이 함부로 굴려서 그마저도 깨졌다. 아쉽다… 있던거랑 바꿀수 있으면 좋았을텐데…/기타도면을 다시 그리기 시작. 세부사항을 결정해야지… 귀찮긴 하다./위닝을 좀 이기기 시작. 그동안 너무 네모랑 엑스만 눌러 수비 했다. 직접 수동으로 다녀야했다..
170112
1시./시가, 커피우유/똥
2시.기타 도면-머리로만 상상하니 진도가 잘안나가네. 머리가 참 나쁘네.
7시.게임-위닝-아침에 5판이나 했네…
8시.도탈/Schlafen-
14시./빨래/삼촌이랑 통화-한참을 편의점 도시락 때문에 얘기했다. 야탑에서 편의점 도시락 주려고 여자친구분이 판교로 가신댄다. 그러지 마시라고 한참을 얘기. 결론은 이제 안주신댄다. 내가 부담스럽게 도시락 전해주려고 따로 움직이지 말라고 하니, 그냥 맞춰서 갖고 가라고 하신다. 싫다고 하니 가지고 가지 말라고 하신다. 할수 없지. 나야 상관없는데, 상하기가 아쉽겠네./라면, 공구 확인
15시./라면/시가, 커피우유/똥/이닦기/공구확인-집에 자잘한 공구는 다 있다. 여차하면 조립은 집에서 해야겠다.
16시.중원도서관-목공구 책빌리기-전에 빌렸던 공구에 관련된 책을 다시 빌렸다.
17시.방정리-간만에 정리했다. 방을 비우기전에 했어야했다.
18시.카드 단말기 판매-택포 4만원에 팔았다. 휴우./노트북 판매 대금 입금 확인-4만원 입금됐다./게임-위닝-그래도 약팀으로 하니 발리네…
19시.상하기랑 술, 편의점 도시락, 홍합-이제 삼촌 편의점 도시락을 못받으면 좀 아쉽다. 상하기한테 얘기하니 기다려보고 어떻게 한다는데.. 나때문에 안주값이 나가게 생겨서 좀 미안하다. 잘 해결되야할텐데…
20시./시가/이닦기/게임-위닝-아스날로 레알한테 안되네… 2무1승.. 마지막을 못버티고 다 동점골을 먹네.. 특히 크로스헤딩은 참 어쩔수가 없네.
21시./도탈
22시.Schlafen-
전에 산 헤드머신을 둘다 같은 쪽을 보내줬네… 젠장../기타 도면 그리는 중 넥블록의 모양이 좀 특이해 머릿속으로만 상상이 잘 안갔다. 그것때문에 시간을 한참 썼다. 머리가 나쁘네.. 특히 연상력../Shim이나 Soundhole Cover도 가능하면 만들었음 좋겠다. 가능하려나 모르겠다./삼촌이랑 통화했다. 통화하지 말아야겠다. 편의점 도시락을 나때문에 여자친구 분이 야탑지점에서 판교지점으로 따로 움직인다는걸 듣고 그러지 말라고 계속하니, 결국 그러면 먹지말라고 하신다. 그래서 사장님이 그리 말하면 어쩔수 없다고 했다. 나야 상관없는데, 상하기가 안주값 지출이 생겨 좀 미안하다. 어쩌냐... 나중에 삼촌이랑 만나면 다시 얘기하게 되려나.../방정리 하며 예전에 캐나다에서 받은 뮤슬리바를 버렸다. 역시 아끼면 똥된다.
170113
0시. /plan
1시.프렌즈 받기/기타 도면 인쇄 준비-나눠서 바로 인쇄가 안되네..
2시./시가, 커피우유/똥
3시.기타 도면-나사 결정. Armrest랑 Shim도?, Shim을 만들어 각도를 조절하자.-결국 다시 트러스트 로드 조임을 위로 했다. 어떻게 되려나 모르겠다.
4시./기타 도면 인쇄 준비
5시.일렉기타줄 달까 고민-했지만, 아무래도 줄이 금방 끊어지고 소리도 작을듯.. 역시 그냥 힘으로 밴딩을 해야하나… 밴딩이 되려나 모르겠다./…
6시.도탈/Schlafen-
13시./ps3가 안켜짐. YLOD 문제. 불안불안하다.-상하기가 하드 뺐다 끼니 된다. 희한하네./샤워
14시./토스트, 기타 도면 출력-무사히 다 출력.
15시.ps3 밖에 둠-이러면 좀 시원하려나./위닝-3승
16시.위닝/짐싸기-옷, 슬리핑백, 에어매트, 김밥, 기타 파츠, 기타 가방, 노트북, 전기매트, 기타도면, 목공구, 목재, 확인
17시./토스트/시가, 요구르트
18시.위닝-3패../짐싸기-대충 다 쌌다. 근데 목재가 어떤건지 잘 모르겠다.
19시./ps3 온도설정-Fan 온도 설정이 가능했네, 그동안 안하고 있었네.. 멍청하긴..
20시.기타 제작 체크리스트,기타 부품 정리-브릿지 만들 재료가 부족한거 같아 신경쓰인다. 흑단이나 장미목이 필요한데… 부족한거 같다.. 어쩌지? 태안에 있으려나.. 아니면 따로 사야하나… 번거롭네.. Ebay에 팔지만 또 한참을 기다려야하는데… 어쩌냐..
22시.plan/넥에 박은 나사 찾기/술, 편의점 도시락
상하기한테 레알로 졌다. 3연패. 상하기가 좋아하네. 그럼 다행이다./편의점 도시락이 없는게 참 아쉽네.. 나중에 삼촌 뵙게 되면 다시 얻을 기회가 있을까…. 상하기가 오늘 술안주로 감자튀김 먹던데… 편의점 도시락있음 안사도 되는건데… 미안하네./기타 목재가 좀 부족할거 같은데… 특히 로즈우드가 부족해 브릿지를 못만들거 같은데… 어쩌냐…
170114
0시. Schlafen-
7시.성남버스터미널로
8시.&태안으로
9시.0
10시.&근흥으로-근흥농협에서 걸어가도 될듯.;실실 걸어 도착.
11시.공방 살짝 정리-매형이 치과가시고, 누난 도서관 가시고 해서 실실 조금 공간을 만들었다. 나중에 혼나는게 아닌가 모르겠다.
12시.라면-순더기 누나가 끓여 주셨다./순더기 누나랑 대화-그냥 이런저런 생활 얘기;확실히 누난 학부모다.
14시.매형과 대화-치과에서 돌아오시고 앞으로 기타 만들겠다고 도와달라고 부탁/공방 난로 떼기-1년 넘게 사용을 안해, 굴뚝에 그을음이 껴서 한참 안됐다.
17시./된장찌개, 밥/매형과 대화-너무 공방 장인들이 외길만 고집하는건 아닌지 하는 얘기..
18시.기타 도면 실패!-기타도면이 너무 크다. 다시 인쇄해야겠다… 젠장.. 잉크랑 종이만 낭비했네.. 실물크기로 인쇄가 안됐다./기타 쳐 드림-별로 반응이 없으시네.
19시.매형 Autocad 무설치 다운, HP 프린터 셋팅, 도면 분할 프린트 조정
22시.기타 도면 맞추기-또 크기가 Cad랑 안맞는다. 젠장..
23시.매형과 대화-직장 생활 얘기… 직장생활을 실력으로 하시네. 근데 너무 일을 많이 하시는게 아닌가 싶다.
드디어 기타 제작에 돌입. 별로 한일이 없다. 공방 정리, 셋팅 정도.. 내일부터 빡씨게 해야하는데…./똥을 안싸네.. 먹은게 없어 그런가.. 뱃속에 가스가 가득찬거 같은데… 이상하네./순더기 누나, 매형과 대화를 참 많이 했다. 그동안 말벗이 그리우신듯./나무 난로의 나무 타는 냄새가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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