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8. 21.

170321-170324: 기타제작-기타 바디 크랙을 재집성, 잘못 부착한 브릿지, 헤드 앞, 헤드 뒤, 아무래도 실패한 기타, 문제가 있는 기타, 불안한 넥조인트, 너무 뜨는 기타줄, 휘는 넥, 레스폴형 기타와 비교

170321  
0시. /작업 준비
1시.기타제작-프렛 너무 사포질한 곳 메꾸기/상하기 연습실로
2시.기타 제작-프렛 버징 해결-겨우 버징 문제를 해결했다.;튜닝 했을때 너무 넥이 휘는거 같다. 너무 얇아서 그런가..;또 줄이 끊어졌다. 기타에 문제가 있나… 넥이 튜낭되며 휘어서 장력이 너무 쎈건가.. 넥을 휘는데도 장력이 사용되서 그런게 아닌가 싶은데… 어쩌냐.. 방법이 없는건가…;프렛 버징 잡는게 상당히 오래 걸리네. 처음부터 깊이를 충분히 했으면 괜찮았을거 같은데… 나중에 만들땐 고려하자.

4시.헤드머신 가이드 찾기-한참 찾았네. 다행히 찾았다./기타제작-브릿지 집성-브릿지핀과 새들 사이가 깨졌다. 젠장… 안되네..;일단 목분으로 본드칠을 했는데, 버틸지 모르겠다. 그냥 pinless로 하면되려나.
5시.새끼 고양이 밥먹이기-어제보단 좀 나아진거 같긴한데.. 똥을 안싸는게 신경쓰인다./새끼 고양이 배 맛사지-소화가 되는거 같아 마사지를 좋아하는건지, 그냥 사람 손 만져주는게 좋은건지 모르겠다./게임-heavy rain, 편의좀 김밥-몬가 게임이 좀 루즈한데.. 왜 인기가 있는건진 아직 몰겠다. 좀더 해봐야지.
6시./각련, 모과차
7시.양치, 똥/ebay-브릿지 주문-혹시 기존 브릿지를 뜯고 다시 붙일수도 있으니 주문해둔다. 얼마 비싸지 않으니깐…/기타 마감 칠 조사-락카로 해야겠다.;바니쉬, 락카, 우레탄, 오일, 쉘락 등 생소한 용어가 많네.
8시./plan/tv 뉴스, 라면-박근혜 검찰에 출두하는 중계를 봤다. 마치 영화 같네. 근데 박근혜는 정작 아무말 안하네.
9시./schlafen

14시.기타제작-브릿지 내구성 확인-그럿저럭 쓸만한거 같다.;넥을 좀더 hump하게 해서 튜닝;기타줄이 계속 끊어지면 이 기타를 못쓰는데… 이제 마지막 기타줄 세트 남았다.-계속 피치가 떨어진다. 아무래도 장력이 온전히 줄을 늘리는데만 쓰이지 못하는거 같다. 넥이 확실히 버텨야하는데…. 부정적이다.. 안될거 같다.
15시.새끼 고양이 참치캔 먹이기/은행, 악기점 전화-은행엔 그냥 동전 갖고 가면 입금해준댄다.;악기점에 일렉줄을 개당 500원에 판다./편의점 김밥, 편의점 도시락/각련, 모과차
16시.운동-엄마랑 주민센터에서-감기 걸려서 슬슬 하게 되네. 러닝하는데 코가 맵다..
17시./샤워&집으로/새끼 고양이 참치캔 주기
18시.편의점 도시락 데우기/편의점 도시락, 아이리쉬크림+우유, 맥주-반주를 끊기 어렵네.
19시./각련, 아이리쉬크림+우유/게임-상하기랑 위닝-오늘은 좀 내가 이겼네

21시.기타 상태 확인-아놔.. 바디가 넥 집성한 선을 따라 갈라졌다. 아무래도 장력을 못버티는거 같다. 이러면 불안해서 못갖고 나간다…. 그냥 쓰던 기타 써야겠다.. 에휴.. 역시 한번에 안되네../새끼 고양이 참치 캔 먹이기/각련, 모과차/양치


기타 바디 크랙을 재집성


잘못 부착한 브릿지


헤드 앞


헤드 뒤


아무래도 실패한 기타
22시.기타 제작-바디의 크랙 본드칠-아무래도 이 기타는 아닌거 같다… 넥과 집성한 바디가 장력을 못견디고 갈라지네. 역시 집성으론 안되네. 도브테일로 해야하는건가…;일렉기타 레스폴은 어떻게 넥을 조인하나… 신기하네.;일단 내일 어쿠스틱기타줄로 넥이랑 바디가 버티는거 보고 일렉 줄 살지 결정하자./영화 다운로드-스타워즈 로그원, 레지런트이블이 나왔네. 봐야지.. Refresh가 필요하다./몬트리올 숙박 검색-Airbnb에 CAD13정도에 있다. 괜찮네. 왠만한 방세보다 나은데.
23시.항공권 검색-유나이티드도 싸네./영화-스타워즈 로그원-스타워즈 로그원이 재미있으면서도 약간 지루. 사망한 배우들의 얼굴을 CG로 재현했다고 하네. 난 비슷한 사람인가 했다. CG기술이 대단하네.

깁슨 레스폴은 어떻게 넥을 고정시키나…-검색해보니 홈을 파서 본드로 붙이네./새끼 고양이는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 참치캔도 잘먹네. 다면 똥을 싸는지 모르겠다. 최소한 아픈건 없는거 같다./아… 기타는 안되는거 같다. 넥이 튜닝하면 너무 휜다. 16th에 조인해 그런지, 아니면 넥이 너무 얇아져서 그런지… 참….. 고민이다. 피치가 고정 안되고, 넥이 휘면서 장력이 너무 걸려 줄이 너무 잘끊어진다. 게다가 바디에 집성한 넥이 못버티면서 결국은 크랙이 갔다. 크랙이 버티면 일렉 줄이나 달아보려고 한다. 에휴.. 역시 한번에 안되네./기타 제작이 실패하면서 그냥 4월 25일에 출국해야겠다 싶다. 몬트리올 집값도 싸고, 유나이티드 항공이 54만원정도네./운동을 열심히 해야하는데, 감기가 독하네/기타 제작 실패하면서 아쉬우면서 허무하면서 그렇다. 시간이 아깝기도 하지만.. 많이 배웠으니... 배운 값이라 해야지. 기타 제작하면서 경험한걸 잘 정리하자. 그래야 다음에 만들때 또 실패를 안하지.

170322

1시./유투브-음악 킬려고 켰는데, 재미있어보이는 영상과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예고편이 있어 봤다. 참 재미있겠네./plan
2시./레스폴 넥 조인트 방식 검색-홈을 만들어 본드칠하네./plan
3시.기타 넥 방식, 나무 종류 검색-자꾸 미련이 남아 그런지 계속 보게 되네.;Ibanez나 ESP도 참고하자.;레스폴만 마호가니, 나머진 메이플이네./ESP Eclipse 검색-이거 참 예쁘구먼. 다음엔 이렇게 만들어야겠다. 다만 사이드가 뾰족한데, 전에 어디 블로그에서 본거 같은데 못찾겠네.
4시.기타 Eclipse 크기 검색-안나온다.. 어쩌냐.. 가서 직접 재봐야하나./…/schlafen

14시./기타 제작-짝퉁 레스폴의 일렉 줄을 한번 제작한 기타에 껴봐야겠다./엄마랑 라면-맵다.
15시./각련, 쥬시콜/똥, 양치/


문제가 있는 기타


불안한 넥조인트


너무 뜨는 기타줄


휘는 넥




레스폴형 기타와 비교

기타제작-레스폴에 있는 일렉줄을 제작 중인 기타에 껴보기-그래도 엄청 휜다. 아무래도 넥블록에 문제가 생긴듯.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 넥블록에 문제가 생겨 휘는걸까… 밑에서 나사를 박으면 괜찮아질까… 모르겠다.
16시./새끼 고양이 참치캔 먹이기
17시.운동-혼자 했다. 달리기를 했는데, 실실 달리게 되네…;TV에서 월드컵 예선 하이라이트를 보여주네. 재미있네. 시간 잘가네.
18시.게임-헤비레인-로딩 중에 멈췄다. 별일네. 다시 키니 안켜진다. 헤어드라이기 쐤다.
19시.편의점 도시락, 막걸리-상하기한테 4월 25일에 출국한다고 알렸다.;엄마는 나가는게 아쉬우신가보다.
20시.각련, 누룽지+커피/게임-상하기랑 위닝
21시./양치
22시.게임-헤비레인

기타가 안되서 속상하네. 잊으려고 게임만 했네/아무래도 기타는 안되겠다. 다음 기회에… 다음 기회에 어떻게할지 고민을 많이해야겠다. 그땐 돈도 아끼지 말아야겠다./기타 제작이 실패하면서 정신줄을 놨다. 그리고 게임만 했다. 그렇게 잊어야지./그래도 자꾸 다음에 만들 기타 아이디어가 떠올라 계속 검색하게 되네. 미련을 못버리네.

170323  
0시. 게임-헤비레인-중반부터 몰입감이 엄청나네;분기가 있는, 내가 만드는 영화같은 느낌이다.;캐릭터를 최대한 사실적으로 만들려고 하지만 그게 한계가 있어 어색하게 보이는게, 사람들에게 불편하다고 한다. 왜 그런지 이해가 간다.;다음 게임인 비욘드도 해보고 싶네.;멀티 엔딩이지만… 다 보고 싶진 않네.

5시.각련, 초코우유/새끼 고양이 찾기-다른 고양이가 싸우는 바람에 쫄아서 나가버렸다. 창고로 들어간거까지 봤는데 못찾겠다. 신경쓰이네./항공권 검색-아직 54만원이다./게임 헤비레인 검색-엔딩이 많네… 여러 번 플레이하게 하려고 하나 보다./plan-갑자기 기타에 관련 아이디어가 막나오네…
6시.Beyond 라는 게임 검색-heavy rain 같다면 할만 하겠다 싶다./헤비레인 검색-분기가 많구나… 근데 다시 하고 싶진 않네. 다른 할 게임이 많다.
7시.schlafen

14시.게임 다운-Asura라는 게임을 다운 받는다. 호불호가 갈리는데 한번 해봐야지./응접실 정리-정리하다가 그냥 넥 뒤에 각재를 달까 생각했다. 그래도 정리는 좀해야지
15시.&상하기랑 동물병원으로-가는길에 햄버거, 삼각김밥 먹었다.
16시.동물병원-새끼 고양이가 침을 많이 흘린다고 상하기가 가자고 해 갔다.;의사가 안나와 한참 기다렸네.;무슨 개가 먹는 영양제가 9만원 돈이냐.;새끼 고양이는 구강염. 약값이 2만원돈. 변비인지 확인하려면 엑스레이를 찍어야하고 가격은 4만원돈. 내가 하지 말자고 했다. 너무 비싸다. 그리고 구강염은 잘먹으면 날수 있는게 아닌가 싶다. 죽지만 말길.&집으로
17시.운동-혼자 했다. 달리기하고 가슴만 했네. TV에서 하는 축구 하이라이트 중계가 재미있네/샤워
18시.집으로/편의점 도시락, 맥주-별로 배가 안고파서인지 얼마 안들어가네./각련, 초코우유/양치
19시.게임-상하기랑 위닝-이제 상하기가 잘하네. 헛으로 하면 바로 골먹네.
20시.한중 축구-졌다. 별로 재미가 없네., 기타제작-기타 검색하다가 넥이 휘어서 뒤에 각재를 댔다는걸 보고 영감을 얻어 다시 작업한다.;넥 뒤에 각재를 대려고 한다. Heel부분을 만드는게 어렵네. 역시 평평하게 만드는게 가장 어렵다. 구매한 기타 목재로 적당히 했다. 내일 마무리 해야지.. 과연 넥이 버티려나…;마호가니가 엄청 딴딴하네. 결국 루터로 깍았다. 이쁘게 안되네..

22시./새끼 고양이랑 놈-이어폰을 흔드니 잡으려고 애쓰네.
23시.렌터카 조사-당일 특가로 하면 2만원. 하지만 당일에만 가능한거… 과연 강원도에 가게 될까. 엄마의 반응이 뜨뜨미지근한데…/몬트리올 공항에서의 버스 검색-다행히 지역버스가 있네. 좀 갈아타야한다. 설마 하와이처럼 짐을 못싣게하진 않겠지…

간만에 헤비레인이라는 게임을 몰입해서 했다. 분기가 있는 영화 같다. 조작 자체는 좀 수동적이지만 스토리가 꽤 흥미있네. 인상적인 게임이다./기타제작이 왜 실패했나 계속 생각하니 다음 만들 기타 아이디어가 떠오르네. 확실한건 다음엔 싸구려 중국 DIY 기타를 사야겠다는거다, 알리바바에서 $70정도면 살듯.-근데 낱개 판매는 안한다.. 그럼 나가린데… 또 만들어야하나 싶기도 하고…./새끼 고양이가 자꾸 침을 흘려 동물 병원에 갔다. 너무 비싸 약 사지 말라고 상하기한테 얘기했다. 그정도는 잘먹으면 자연치유될거 같은데.... 부디 탈이 없어야할텐데...

170324  
0시. 몬트리올행 항공권 예매-숙박, 어학원 등을 확인하고 United에서 54만원 좀 넘게, 4월25일 출국으로 예매했다. 과연 어떻게 될것인가….. 설마 취소하는 일은 없겠지…;몬트리올은 아직 영하다.. 춥네. 4월엔 좀 괜찮아진다. 10월말까지 있음 또 엄청 추워지겠네;숙박이나 선거 등록은 좀 더 날짜가 다가오면 하자.
1시.편의점 도시락 데우기/편의점 도시락, 요거트/각련, 초코우유/똥-안나온다., 양치
2시.plan/기타 조사-diy kit를 1개만 배송안하는거 같다.. 안좋네.. 메일로 물어봐야지;ebay에 넥이 있는데 일렉기타는 nut가 43mm가 안되는거 같다.. 어쩌냐./plan
3시.알리바바 검색-이것도 또 신세계네. 여기서 기타 DIY 키트를 1개라도 파네. 다만 배송비가 의문이군./영화-레지던트이블 파이널 챕터, 일회용 마스크로 고양이 턱받이 만들기, 막걸리-정말 스토리는 없네. 근데 액션 시퀀스는 꽤 멋있네.

5시.영화 검색-레지던트 이블-이게 엄청 성공한거라네. 유명배우가 없어 그렇다네.;이준기가 나왔구나. 어째 눈에 익더라./schlafen

13시./편의점 김밥, TV 뉴스
14시.각련, 토마토 주스/양치/기타제작-각재 모양만들기-역시 평평하게 만드는게 쉽지가 않다. 대충해야겠다..
15시./운동-엄마랑 주민센터에서. 왜이리 대충하게 될까.. 별로 동기가 없어 그런가.
16시./샤워&집으로/기타제작-넥뒤를 평평하게-헤드랑 연결부분을 좀 깍으니 트러스트로드가 보이네.. 넥도 너무 얇아졌다.;넥뒤는 사포질을해서 약간 평평하게 했다. 집성할면이 너무 좁지 않나 싶다.;넥뒤에 각재 집성-적당히 본드칠하고 클램프로 조여놨는데, 불안하다…. 내일 한번 보자.. 넥블록쪽은 너무 틈이 많다…;제작중에 상하기 레슨생 아저씨가 잠깐 오셨다. 엄마가 내 자랑하고 싶어 기타 쳐보라고 하셨다. 갑자기 찔레꽃을 쳐보려니 기억이 안난다… Smoke~도 중간에 가물하네.. 갑자기라 그런가... 다 까먹은건가... 불안해..
17시.0
18시./편의점 도시락, 쌈, 맥주, 막걸리, 맘마이스
19시./각련, 토마토주스, PS3 켜기-상하기가 하고 싶어켰는데, 안켜지네. 한참을 키니 되네. 이제 써멀구리스가 왔으니 고쳐봐야지../게임-상하기랑 위닝-세번째 판 중에 상하기가 졸리다고 껐다.
20시./게임 옮기기/양치/JTBC 뉴스-세월호가 무사히 인양되고 있다.
21시.schlafen-TV 뉴스보다가 잠들었다. 바닥이 뜨뜨하니 잠이 잘오네.

0420mm 트러스트 로드 도착-Thu., Mar. 23–Fri., Apr. 14/써멀구리스 도착-Mar 07-노트북 USB 수리-4월15일까지 기다려 본다.
드디어 몬트리올 항공권, 4월25일 껄로 예매했다. 나름 싸게 한거 같다. 가는구나…. 시간이 참 잘가네./다음에 만들 기타는 DIY kit를 활용하고 싶은데, 특히 넥의 너비가 내가 원하는대로 될지 모르겠다. 일단 나중에 한번 주문해봐야겠다./알리바바에도 물건이 많네. 믿을만하려나./제작한 기타 뒤에 각재를 집성했다. 과연 버틸까.. 내일 테스트해봐야지. 어째 불안하다../이제 출국전에 할일들을 정리하고 마무리해야하는데, 참 손이 안가네./PS3가 안켜진다. 다행히 써멀구리스가 오늘 왔다. 이제 수리해야겠다. 되려나 모르겠다. 큰 기대는 없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