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710에 밀려씀
침대에 누워 있는데.. 한글이 보이네.
'새우김' 한글 박스. 한인이 많긴 하구나... 한글 박스도 있고.
누워서 카메라 테스트. 플래쉬를 키면 초점이 안맞네..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이미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만, 더 격렬히, 더 열정적으로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전에 공원에서 한 중년아저씨들에게 받은 위스키콜라에 고기안주해서 마셨다.
오늘 Sam이라는 시드니 대학 청년만나 교환레슨 한다.
시드니 대학의 상징 건물. The Quadrangle
날이 좋은데..양지에선 덥다.
하지만 음지에선 춥다.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
마늘빵이 싸다. 2불. 간편히 먹을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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