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10. 5.

141002-141005 : 시드니 구걸방황생존기 : The Quadrangle, 무난.

150710에 밀려씀


침대에 누워 있는데.. 한글이 보이네.
'새우김' 한글 박스. 한인이 많긴 하구나... 한글 박스도 있고.



누워서 카메라 테스트. 플래쉬를 키면 초점이 안맞네..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이미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만, 더 격렬히, 더 열정적으로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전에 공원에서 한 중년아저씨들에게 받은 위스키콜라에 고기안주해서 마셨다.


오늘 Sam이라는 시드니 대학 청년만나 교환레슨 한다.
시드니 대학의 상징 건물. The Quadrangle



날이 좋은데..양지에선 덥다.



하지만 음지에선 춥다.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
마늘빵이 싸다. 2불. 간편히 먹을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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