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726에 밀려씀
오늘은 시드니 북쪽에 있는 New castle이라는 도시를 싸돌아다닌다
시드니에서 약 165km. 기차로 3시간이 좀 넘게 걸린다.
참 호주가 크긴하구나.
New castle 역이 바로 바닷가라 해변을 따라 자전거를 탔다.
하늘이 심상치 않다.
평일이라 사람이 없다.
해변과 절벽이 번갈아 가며 펼쳐져있다.
해변도로는 언덕이 많아 참 강제운동이 많이했다.
바닷가 보며 뽀뽀하라고 마크도 있네.
해변가엔 콘도, 아파트도 꽤 있다.
전망이 좋아 바닷가에서 살고 싶은 사람이 많은거 같다.
해가 안나면 바닷가는 바람이 쎄서 약간 쌀쌀.
바닷가 근청 공원도 잘해놓고.
이젠 도시쪽으로 가며 주택가를 봤다. 집들이 쫘악 펼쳐져있다.
고층이 없으니 탁트였다.
차 없으면 이 동네에서 살기 불편할듯하다.
멋진 풍경을 그대로 두어서 참 좋다.
모텔이니 식당이니 그런거 없다.
이제 시티로 향한다. 바다 많이 봤다.
미국 만화가 여기도 인기가 많나보다.
미국 만화는 너무 영웅주의라... 내겐 약간 식상함이 없지 않다.
시티라곤 하지만 그렇게 번화하진 않다.
너무 번화한 곳만 봐서 그런듯...
주심 도로인데 썰렁하다.
이런 도시에서 살면 나같은 걸인은 굶을듯...
또 어찌 방법을 찾으려나..
언덕에 몬가 듬직해 보이는 교회가 있다.
언덕 꼭대기에 있고, 앞엔 공원겸 교회묘지가 있다.
교회안은 썰렁하다. 약간 으슬으슬.
안내해주시는 분이 매우 호의적이다.
나름 관광코스인거 같다.
영국 국교회인듯, 영국스런 문양들이있다.
꼭대기에서 바라본 New castle 풍경.
배고파 바닷가 잔디밭에서, 자메이카 식당에서 싸온 음식과 빵을 쳐묵쳐묵
옆에 갈매기가 기웃기웃. 하지만... 내것도 부족.
자전거 탈땐 온기가 있었는데, 좀 쉬니 또 춥다.
감기 걸리기전에 또 달려야지.
대형 컨테이너 선박도 보이고. 여기도 항구도시.
날이 흐리더니 결국 비가 살짝 온다.
월요일이라 방문자 센터도 닫았다.
관광객이 그리 많은 도시는 아닌거같다.
기차타고 근교에 Vinery-와인용 포도밭-이 있다고 가볼까 했는데....
비가 너무 와서 근처 New castle대학교역까지 갔다가 포기.
도시마다 대학은 하나씩 있는듯. 역에 대학생들이 꽤 보인다.
시드니로 돌아가는 길에 Lake Macquiarie라는 큰 호수가 있어 볼까 하고 내렸다.
맥커리... 호주의 투자회사랑 이름이 같네.
근데 비가 많이 오고 으슬으슬해서 포기.
자전거타고 싸돌아니니 그래도 시간이 많이 절약되고, 차비도 아끼고, 운동도 되고.
기차에서 차창 넘어 호수를 보는걸로 만족.
호수가 바다랑 연결되어 있어 그런지 보트도 많이 보인다.
시드니에서 보트를 못타본게 좀 아쉽네.
그렇게 시드니에서 마지막 방황을 마쳤다.
참 호주 넓다.
오늘은 시드니 북쪽에 있는 New castle이라는 도시를 싸돌아다닌다
시드니에서 약 165km. 기차로 3시간이 좀 넘게 걸린다.
참 호주가 크긴하구나.
New castle 역이 바로 바닷가라 해변을 따라 자전거를 탔다.
하늘이 심상치 않다.
평일이라 사람이 없다.
해변과 절벽이 번갈아 가며 펼쳐져있다.
해변도로는 언덕이 많아 참 강제운동이 많이했다.
바닷가 보며 뽀뽀하라고 마크도 있네.
해변가엔 콘도, 아파트도 꽤 있다.
전망이 좋아 바닷가에서 살고 싶은 사람이 많은거 같다.
해가 안나면 바닷가는 바람이 쎄서 약간 쌀쌀.
바닷가 근청 공원도 잘해놓고.
이젠 도시쪽으로 가며 주택가를 봤다. 집들이 쫘악 펼쳐져있다.
고층이 없으니 탁트였다.
차 없으면 이 동네에서 살기 불편할듯하다.
멋진 풍경을 그대로 두어서 참 좋다.
모텔이니 식당이니 그런거 없다.
이제 시티로 향한다. 바다 많이 봤다.
미국 만화가 여기도 인기가 많나보다.
미국 만화는 너무 영웅주의라... 내겐 약간 식상함이 없지 않다.
시티라곤 하지만 그렇게 번화하진 않다.
너무 번화한 곳만 봐서 그런듯...
주심 도로인데 썰렁하다.
이런 도시에서 살면 나같은 걸인은 굶을듯...
또 어찌 방법을 찾으려나..
언덕에 몬가 듬직해 보이는 교회가 있다.
언덕 꼭대기에 있고, 앞엔 공원겸 교회묘지가 있다.
교회안은 썰렁하다. 약간 으슬으슬.
안내해주시는 분이 매우 호의적이다.
나름 관광코스인거 같다.
영국 국교회인듯, 영국스런 문양들이있다.
꼭대기에서 바라본 New castle 풍경.
배고파 바닷가 잔디밭에서, 자메이카 식당에서 싸온 음식과 빵을 쳐묵쳐묵
옆에 갈매기가 기웃기웃. 하지만... 내것도 부족.
자전거 탈땐 온기가 있었는데, 좀 쉬니 또 춥다.
감기 걸리기전에 또 달려야지.
대형 컨테이너 선박도 보이고. 여기도 항구도시.
날이 흐리더니 결국 비가 살짝 온다.
월요일이라 방문자 센터도 닫았다.
관광객이 그리 많은 도시는 아닌거같다.
기차타고 근교에 Vinery-와인용 포도밭-이 있다고 가볼까 했는데....
비가 너무 와서 근처 New castle대학교역까지 갔다가 포기.
도시마다 대학은 하나씩 있는듯. 역에 대학생들이 꽤 보인다.
시드니로 돌아가는 길에 Lake Macquiarie라는 큰 호수가 있어 볼까 하고 내렸다.
맥커리... 호주의 투자회사랑 이름이 같네.
근데 비가 많이 오고 으슬으슬해서 포기.
자전거타고 싸돌아니니 그래도 시간이 많이 절약되고, 차비도 아끼고, 운동도 되고.
기차에서 차창 넘어 호수를 보는걸로 만족.
호수가 바다랑 연결되어 있어 그런지 보트도 많이 보인다.
시드니에서 보트를 못타본게 좀 아쉽네.
그렇게 시드니에서 마지막 방황을 마쳤다.
참 호주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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