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이다. 꽃들이 만발하네. 봄 기념으로 고기를 먹는다. 그것도 소고기를. 소고기가 한국보다 싸긴 하다. 그렇지만 그렇게 자주 먹지 않는다. 먹는거에 별 관심이 없어서... 금요일, 평상시 구걸하던 자리에 다른 상인이 자리를 펴서 새로 자리를 개척. 여기도 잘된다. 오늘도 고기. 고기 기름에 야채도 굽는다. 와인과 고기... 좋다. 충전기를 새로 사고 싶은데... 너무 비싸다. 그래서 인터넷, Ebay에서 중국제로.. 중국제가 싸고 잃어버려고, 망가져도 부담이 적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