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306에 밀려씀
160428
어제 재판을 이겨 오늘은 새벽에 마음 편히 게임하고 영화보고 4시쯤 잤다.
12시에 기상. 집주인 형님이 오셨다. 더운데.. 이제 방문을 닫고 살아야겠다.
은행에 가서 적선액 $507 입금. 2주전보다 $230정도 적다.. 역시 관광시즌이 지난건가.. 직원이 왜 잔돈이 많냐고, 식당하냐 묻네. 그래서 길에서 기타친다고 하니 약간 놀라네.. 서양이라도 길에서 기타치는건 흔한건 아니지.
통역사, 변호사에게 감사 인사를 문자로 보냈다.
그리고 소음 범죄(Criminal이랜다.) 티켓 및 법원 관련 서류를 정리했다. 그동안 법원에서 본 장면들이 마치 슬라이드쇼처럼 지나가네.
소음 범죄 재판에서 무죄를 받았다는 서류가 있다. 나중에 같은 사항으로 티켓 받을 상황이면 경찰에게 보여주면 되지않을까? 마치 허가증 같이. 그럴일이 다시 없길 바랄뿐이다.
오후에 게임 하고 좀 자다가 저녁 7시30분쯤 구걸갔다.
낮에 더워서 그런가 몽롱하네… 앞으로 낮엔 도서관이나 밖에서 기타를 쳐야겠다. 최소한 방에서는 그냥 게임만해야할듯…
오늘은 구걸 하던 자리, Quick Silver 앞은 다른 Beggar가, Galleria 앞은 여행예약노점이…, 팟캐스트 들으며 기다렸다. 한 아저씨가 기타 칠거냐고 아는 척하네. 신기하네. 역시 같은 장소, 같은 시각에 하면 아는 사람이 생긴다.
계속 자리가 안나서 그냥 횡단보도 앞에 앉아그냥 기타연습했다. 생각보다 밖에서 연습하니 좀 집중이 되는거 같다. 밖에서 연습해야겠다. 역시 인터넷이 없어야하나.
기다리다가 그냥 밤 8시30분부터, 횡단보도 앞에서 구걸했다. 역시 인도 구석이라 잘안된다. 겨우 $1받았네. 다행히 밤9시30분 하던 자리가 비었다. 밤 10시까지 참 안되네… $10이라고 되려나 했는데, 막판에 사람들이 모여서 듣고는 적선을 해줘서 총22usd 적선받았다. 운이 좋았다. 앞으로 다른 Beggar때문에 밤8시에 못하게 되면 어쩌니.. 좀 일찍 올까.. 그럼 Tony아저씨가 주는 음식을 포기해야하나. 딜레마네.
관광시즌이 지난거 같다. 사람이 별로 없다. 좀 일찍 나갈볼까 싶다.
밤 11시30분쯤 집으로 간다.
160429
새벽에 게임하다가 웹서핑하다가 새벽4시쯤 잔다.
앞으로 기타연습은 밖에서 하자. 방은 너무 집중도 안되고 덥다. 집주인도 왔으니 더욱 그렇다.
집주인 형님이 점심에 일본라면 사주셨다. 한달동안 별일 없이 집을 잘지켜그런듯. 근데 일본라면이 좀 짜네. 그리고 집에 와 집주인 형님이 엑스박스 게임패드를 주셨다. 앗싸. 갖고 싶었던건데..
도서관 가서 노트북으로 블로그 쓰려는데, 여기 도서관은 전기를 못쓰게 해놨네. 홈리스들 때문인가.. 그냥 집에 돌아가 블로그 쓰고 게임한다. 오늘은 그냥 집에서 기타연습. 근데 몸에서 열이나 너무 덥다. 밖이 더 시원하다. 공원에서 기타연습해야한다.
어제는 구걸 하던 자리에 다른 Beggar가 있어서 제대로 못했다. 그래서 오늘은 1시간 30분 일찍, 저녁 6시쯤 간다.
구걸 자리에 도착. Tony 아저씨랑 잠시 대화. 발목을 다치셨다네. 재판 이겼다고. 고맙다고 전했다.
오늘은 저녁 6시40분부터 구걸 시작. 오늘도 Beggar들이 Quicksilver 앞에 있다. 할수 없이 그 옆인, Galleria에서. 그나마 예약노점이 없어서 다행.
초반 50분은 안되네. 시작할때 적선을 바로 옆 사람에게 받고, 7시 20분쯤 두번째 적선을 받았다. 역시 저녁 7시이후에 해야하는건가.
구걸 중에 Native American 아저씨가 20$을 주셨다. 그리고 옆에 앉아서 한참 얘기. 몬가 우스개를 하시는데 반만 알아들었다. 내쉬빌에 음악페스티발이 크다고 하다.. 중간에 한백인 청년이 술에 취해 기타빌려서 한참을 치네.. 미국엔 컨트리가 인기인듯. 하나쳐야겠다. 옆에 한국인 신혼부부로 보이는 커플이 앉아서 한참 듣고 가네. '황혼' 쳐달라는데.. 모른다고 했다. 이것도 쳐야하나.. 막판에 앞에 사람들이 서서 듣네.. 오늘도 아기 엄마가 와서 듣고 가셨다. 나중에 가는 모습보고 알았다.
오늘은 좀 늦게 밤11시까지 했다. 총64usd 적선받았다. 간만에 4시간 구걸. 그만큼 적선받아 다행이다. 물들어올때 노저어야지..
돌아가는 길에 Tony 아저씨랑 잠시 대화. 아저씨 기타가 부셔져 버렸다네. 기타 용품을 선물할까 했는데.. 그럼 몰 선물해야할까… 한국에 엽서나 보내달라고 할까…
또 재판에 도움을 줬던, 길거리 음악가 Jamie에게 재판 이겼다고 알려줬다. 특히나 좋아하네. 나도 기분 좋다. 담배 같이 폈다. 참 밝은 청년. 근데 LA시내는 버스킹이 안된다고 하네.. 치면 안된다는건지, 적선이 잘 안된다는건지. 나중에 걸리면 Fake 이름 대란다. 경찰은 조회못한다고 한다. 그럴거 같긴한데.. 또 걸릴까봐. 이친구도 전에 Fake로 Bob Marley라고 했다네. 재미있는 청년이다.
공원으로 운동하러 가는길에 Tony 아저씨가 주신 나초 먹었다. 워낙 오래 기타를 쳐서 등이 뻐근하다. 이래서 운동을 해야한다.
언젠간 사고의 중단이 발생하고, 결국 인식의 문제로 결정된다. 무엇이 진짜인지는 알 수가 없다. 모든걸 조작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결국 자신이 믿는거에 달렸다. 믿는 것을 지지하는 증거만을 믿을뿐.
160430
한국에서 요청한 드럼교재의 음악파일을 베트남 사람이 보내줬다. 매우 감사. 이래서 인터넷이 참 좋다. 감사 메일 보냈다. 독일, 베를린에서 만난 배트남사람들도 참 좋았는데.
게임 좀 하다가 웹서핑하다가 새벽 4시쯤 잔다.
아침 11시30분쯤 일어나 교회에 밥 얻어 먹으러 간다. 교회 할머니께서 머리 깍으라고 미용사 아주머니를 소개해주시네.. 참.. 고마우면서 부담스러우면서… 아주머니 몇분이 잘 챙겨주시네.
그리고 설거지하고 잔반 얻었다. 설거지 하며 아주머니들이랑 이런 저런 얘기.. 어디를 관광해야하나 물었다. 이곳저곳 추천해 주시네.. 식판에 담긴 음식을 가져가라는데, 그냥 왔다. 나를위한 건지, 다른 사람을 위해 따로 준비하신건지 모르겠다… 또 바지도 얻었다. 참 많이 얻네.. 얻어온 잔반 먹는것도 일이네.
오후 1시에 돌아와 블로그 쓰고, 다음 이동 도시인 캘거리행 항공권을 $191.6에 Air Canada 예매. 다행히 Air Canada는 기타들고 탈 수 있다네..
또 게임한다. 재판이 끝나니 많이 마음이 편하네. 낮잠 안자도 살만하네.. 희안하네.. 재판이 잘끝나 홀가분해 그런가... 밥먹고 저녁 7시쯤 Waikiki 간다.
오늘은 Waikiki 도로를 막고 Spam Fest.한다. 그 햄, Spam이 맞다.
앗따 사람 참 많다. 대부분 관광객인듯. 관광객때문에 하는 행사니깐. 지역민은 자주 하는 이런 저런 축제에 별 감흥이 없는 듯하다.
곳곳에 간이 무대를 설치해 공연한다. 이젠 음악 공연을 봐도 감흥이 없다. 살짝 보고 지나간다.
다른 행사는 주로 먹거리인데… 스팸 시식 코너에서 먹을거 좀 얻어 먹었는데, 너무 짜다. 결국 버렸다.
Waikiki에서 Spam 축제하는 이유가, 내 생각엔, Musubi때문인거 같다. Musubi는 초밥같이 생겼는데, 다만 생선회 대신에 스팸을 올리고 김으로 감은거 같다. 이곳의 대표 음식인데, 그래서 Spam 소비량이 많은게 아닌가 같다.
스팸통으로 파도타기 하는 모습을 만들어 놓은게 인상적.
덕분에 하던 자리 앞에 떡 하니 무대가 설치. 오늘은 여기서 구걸은 못한다.
160428
어제 재판을 이겨 오늘은 새벽에 마음 편히 게임하고 영화보고 4시쯤 잤다.
12시에 기상. 집주인 형님이 오셨다. 더운데.. 이제 방문을 닫고 살아야겠다.
은행에 가서 적선액 $507 입금. 2주전보다 $230정도 적다.. 역시 관광시즌이 지난건가.. 직원이 왜 잔돈이 많냐고, 식당하냐 묻네. 그래서 길에서 기타친다고 하니 약간 놀라네.. 서양이라도 길에서 기타치는건 흔한건 아니지.
통역사, 변호사에게 감사 인사를 문자로 보냈다.
그리고 소음 범죄(Criminal이랜다.) 티켓 및 법원 관련 서류를 정리했다. 그동안 법원에서 본 장면들이 마치 슬라이드쇼처럼 지나가네.
소음 범죄 재판에서 무죄를 받았다는 서류가 있다. 나중에 같은 사항으로 티켓 받을 상황이면 경찰에게 보여주면 되지않을까? 마치 허가증 같이. 그럴일이 다시 없길 바랄뿐이다.
오후에 게임 하고 좀 자다가 저녁 7시30분쯤 구걸갔다.
낮에 더워서 그런가 몽롱하네… 앞으로 낮엔 도서관이나 밖에서 기타를 쳐야겠다. 최소한 방에서는 그냥 게임만해야할듯…
오늘은 구걸 하던 자리, Quick Silver 앞은 다른 Beggar가, Galleria 앞은 여행예약노점이…, 팟캐스트 들으며 기다렸다. 한 아저씨가 기타 칠거냐고 아는 척하네. 신기하네. 역시 같은 장소, 같은 시각에 하면 아는 사람이 생긴다.
계속 자리가 안나서 그냥 횡단보도 앞에 앉아그냥 기타연습했다. 생각보다 밖에서 연습하니 좀 집중이 되는거 같다. 밖에서 연습해야겠다. 역시 인터넷이 없어야하나.
기다리다가 그냥 밤 8시30분부터, 횡단보도 앞에서 구걸했다. 역시 인도 구석이라 잘안된다. 겨우 $1받았네. 다행히 밤9시30분 하던 자리가 비었다. 밤 10시까지 참 안되네… $10이라고 되려나 했는데, 막판에 사람들이 모여서 듣고는 적선을 해줘서 총22usd 적선받았다. 운이 좋았다. 앞으로 다른 Beggar때문에 밤8시에 못하게 되면 어쩌니.. 좀 일찍 올까.. 그럼 Tony아저씨가 주는 음식을 포기해야하나. 딜레마네.
관광시즌이 지난거 같다. 사람이 별로 없다. 좀 일찍 나갈볼까 싶다.
밤 11시30분쯤 집으로 간다.
160429
새벽에 게임하다가 웹서핑하다가 새벽4시쯤 잔다.
앞으로 기타연습은 밖에서 하자. 방은 너무 집중도 안되고 덥다. 집주인도 왔으니 더욱 그렇다.
집주인 형님이 점심에 일본라면 사주셨다. 한달동안 별일 없이 집을 잘지켜그런듯. 근데 일본라면이 좀 짜네. 그리고 집에 와 집주인 형님이 엑스박스 게임패드를 주셨다. 앗싸. 갖고 싶었던건데..
도서관 가서 노트북으로 블로그 쓰려는데, 여기 도서관은 전기를 못쓰게 해놨네. 홈리스들 때문인가.. 그냥 집에 돌아가 블로그 쓰고 게임한다. 오늘은 그냥 집에서 기타연습. 근데 몸에서 열이나 너무 덥다. 밖이 더 시원하다. 공원에서 기타연습해야한다.
어제는 구걸 하던 자리에 다른 Beggar가 있어서 제대로 못했다. 그래서 오늘은 1시간 30분 일찍, 저녁 6시쯤 간다.
구걸 자리에 도착. Tony 아저씨랑 잠시 대화. 발목을 다치셨다네. 재판 이겼다고. 고맙다고 전했다.
오늘은 저녁 6시40분부터 구걸 시작. 오늘도 Beggar들이 Quicksilver 앞에 있다. 할수 없이 그 옆인, Galleria에서. 그나마 예약노점이 없어서 다행.
초반 50분은 안되네. 시작할때 적선을 바로 옆 사람에게 받고, 7시 20분쯤 두번째 적선을 받았다. 역시 저녁 7시이후에 해야하는건가.
구걸 중에 Native American 아저씨가 20$을 주셨다. 그리고 옆에 앉아서 한참 얘기. 몬가 우스개를 하시는데 반만 알아들었다. 내쉬빌에 음악페스티발이 크다고 하다.. 중간에 한백인 청년이 술에 취해 기타빌려서 한참을 치네.. 미국엔 컨트리가 인기인듯. 하나쳐야겠다. 옆에 한국인 신혼부부로 보이는 커플이 앉아서 한참 듣고 가네. '황혼' 쳐달라는데.. 모른다고 했다. 이것도 쳐야하나.. 막판에 앞에 사람들이 서서 듣네.. 오늘도 아기 엄마가 와서 듣고 가셨다. 나중에 가는 모습보고 알았다.
오늘은 좀 늦게 밤11시까지 했다. 총64usd 적선받았다. 간만에 4시간 구걸. 그만큼 적선받아 다행이다. 물들어올때 노저어야지..
돌아가는 길에 Tony 아저씨랑 잠시 대화. 아저씨 기타가 부셔져 버렸다네. 기타 용품을 선물할까 했는데.. 그럼 몰 선물해야할까… 한국에 엽서나 보내달라고 할까…
또 재판에 도움을 줬던, 길거리 음악가 Jamie에게 재판 이겼다고 알려줬다. 특히나 좋아하네. 나도 기분 좋다. 담배 같이 폈다. 참 밝은 청년. 근데 LA시내는 버스킹이 안된다고 하네.. 치면 안된다는건지, 적선이 잘 안된다는건지. 나중에 걸리면 Fake 이름 대란다. 경찰은 조회못한다고 한다. 그럴거 같긴한데.. 또 걸릴까봐. 이친구도 전에 Fake로 Bob Marley라고 했다네. 재미있는 청년이다.
공원으로 운동하러 가는길에 Tony 아저씨가 주신 나초 먹었다. 워낙 오래 기타를 쳐서 등이 뻐근하다. 이래서 운동을 해야한다.
언젠간 사고의 중단이 발생하고, 결국 인식의 문제로 결정된다. 무엇이 진짜인지는 알 수가 없다. 모든걸 조작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결국 자신이 믿는거에 달렸다. 믿는 것을 지지하는 증거만을 믿을뿐.
160430
한국에서 요청한 드럼교재의 음악파일을 베트남 사람이 보내줬다. 매우 감사. 이래서 인터넷이 참 좋다. 감사 메일 보냈다. 독일, 베를린에서 만난 배트남사람들도 참 좋았는데.
게임 좀 하다가 웹서핑하다가 새벽 4시쯤 잔다.
아침 11시30분쯤 일어나 교회에 밥 얻어 먹으러 간다. 교회 할머니께서 머리 깍으라고 미용사 아주머니를 소개해주시네.. 참.. 고마우면서 부담스러우면서… 아주머니 몇분이 잘 챙겨주시네.
그리고 설거지하고 잔반 얻었다. 설거지 하며 아주머니들이랑 이런 저런 얘기.. 어디를 관광해야하나 물었다. 이곳저곳 추천해 주시네.. 식판에 담긴 음식을 가져가라는데, 그냥 왔다. 나를위한 건지, 다른 사람을 위해 따로 준비하신건지 모르겠다… 또 바지도 얻었다. 참 많이 얻네.. 얻어온 잔반 먹는것도 일이네.
오후 1시에 돌아와 블로그 쓰고, 다음 이동 도시인 캘거리행 항공권을 $191.6에 Air Canada 예매. 다행히 Air Canada는 기타들고 탈 수 있다네..
또 게임한다. 재판이 끝나니 많이 마음이 편하네. 낮잠 안자도 살만하네.. 희안하네.. 재판이 잘끝나 홀가분해 그런가... 밥먹고 저녁 7시쯤 Waikiki 간다.
오늘은 Waikiki 도로를 막고 Spam Fest.한다. 그 햄, Spam이 맞다.
앗따 사람 참 많다. 대부분 관광객인듯. 관광객때문에 하는 행사니깐. 지역민은 자주 하는 이런 저런 축제에 별 감흥이 없는 듯하다.
곳곳에 간이 무대를 설치해 공연한다. 이젠 음악 공연을 봐도 감흥이 없다. 살짝 보고 지나간다.
다른 행사는 주로 먹거리인데… 스팸 시식 코너에서 먹을거 좀 얻어 먹었는데, 너무 짜다. 결국 버렸다.
Waikiki에서 Spam 축제하는 이유가, 내 생각엔, Musubi때문인거 같다. Musubi는 초밥같이 생겼는데, 다만 생선회 대신에 스팸을 올리고 김으로 감은거 같다. 이곳의 대표 음식인데, 그래서 Spam 소비량이 많은게 아닌가 같다.
스팸통으로 파도타기 하는 모습을 만들어 놓은게 인상적.
덕분에 하던 자리 앞에 떡 하니 무대가 설치. 오늘은 여기서 구걸은 못한다.
결국 축제 장소 끝 부분, 바리게이트 근처에서 구걸하려는데, 한 경찰이 오더니 매우 정중하게, 다른데 가랜다. 매우 nice해서 깜짝 놀랐다. 내가 다른 사람 방해 안하는건 알지만, 행사가 이미 사용권 지불을 해서 비켜야된다고 한다. 확실히 내게 티켓 준 경찰은 누가 꼰질러서, 날 타켓팅한 느낌이다.
할수 없이 파도타기 동상 앞에서 밤8시30분부터 구걸 했다. 생각보다 되네. 축제라 사람이 축제에만 몰릴 줄 알았는데, 주변에도 유동인구가 많네.다만 비가 와서 이동. 동상 길건너, 상가에 처마가 있어, 여기서 다시 구걸 시작. 그냥 밤10시까지만 하자 했는데, 꽤 잘되서 10시 50분까지했다. 총 49usd 적선받았다. 근데 너무 인기곡만해서 좀 거시기하다. 신곡을 좀 해야할텐데.. 너무 안주하는거 같다. 비가 살짝 오락가락하네.
할수 없이 파도타기 동상 앞에서 밤8시30분부터 구걸 했다. 생각보다 되네. 축제라 사람이 축제에만 몰릴 줄 알았는데, 주변에도 유동인구가 많네.다만 비가 와서 이동. 동상 길건너, 상가에 처마가 있어, 여기서 다시 구걸 시작. 그냥 밤10시까지만 하자 했는데, 꽤 잘되서 10시 50분까지했다. 총 49usd 적선받았다. 근데 너무 인기곡만해서 좀 거시기하다. 신곡을 좀 해야할텐데.. 너무 안주하는거 같다. 비가 살짝 오락가락하네.
밤 11시 다 되서 공원으로 운동하러 가는 길에 피자 주워먹었다. 참 짜네.. 여긴 다 짠거 같다. 그러면 반찬 삼아 먹으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