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811에 밀려씀
150302
구걸하는 Riverside 뒤의 높은 빌딩. 여긴 이런 고층 빌딩을 오직 도심에서만 볼수 있다. 다른 곳은 땅이 넓어서인지 고층 빌딩을 세울 필요가 없는거 같다.
월요일이라 썰렁하네. 하지만 Brisbane에서 나만의 구걸 장소를 찾아서 잘 적선 받았다.
역시 중국인들에게 '월향대표아적심'을 치면 다 알아듣는다... 맞춤 구걸.
150303
CBD에 환전하러 무료버스를 탔다. 손잡이에 송충이가 있다. 정말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
Brisbane의 CBD엔 2개의 무료 버스 노선이 있다. 좋은거 같다.
무료로 버스를 운영하면 사람들이 너무 마구 사용하지 않을까 하지만, 사람은 제한된 자원을 욕망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버스는 아마 문제가 없다.
오히려 대중교통을 권장하게 함으로써 얻는 사회적 이익이 버스 수익보다 큰거 같다.
Queensmall street의 몬가 정신산란하지만 예술적이라는 듯한 건물 외벽.
근처 은행에서 AUD를 다 여행자 수표로 바꿨다. 약 7550 AUD. 호주에서 적선 많이 받았네..
Travelex에서 AUD 350를 NZD 현금으로 주문. 공항에서 받는다.
진짜 하루종일 아무것도 하기 싫네… 이제 떠난다는 생각때문인가… 다 귀찮아..
어머니 생신 기념으로 좋아하시는 Moody Blues의 'Nights in White Satin'을 편곡, 녹화했다.
BBQ장에서 녹화했는데, 쫓겨나기전에 마칠 수 있어 다행.
연주가 마음엔 안들지만, 숙성이 필요할듯.. 바로는 나아질거 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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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걸하는 Riverside 뒤의 높은 빌딩. 여긴 이런 고층 빌딩을 오직 도심에서만 볼수 있다. 다른 곳은 땅이 넓어서인지 고층 빌딩을 세울 필요가 없는거 같다.
월요일이라 썰렁하네. 하지만 Brisbane에서 나만의 구걸 장소를 찾아서 잘 적선 받았다.
역시 중국인들에게 '월향대표아적심'을 치면 다 알아듣는다... 맞춤 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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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D에 환전하러 무료버스를 탔다. 손잡이에 송충이가 있다. 정말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
Brisbane의 CBD엔 2개의 무료 버스 노선이 있다. 좋은거 같다.
무료로 버스를 운영하면 사람들이 너무 마구 사용하지 않을까 하지만, 사람은 제한된 자원을 욕망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버스는 아마 문제가 없다.
오히려 대중교통을 권장하게 함으로써 얻는 사회적 이익이 버스 수익보다 큰거 같다.
Queensmall street의 몬가 정신산란하지만 예술적이라는 듯한 건물 외벽.
근처 은행에서 AUD를 다 여행자 수표로 바꿨다. 약 7550 AUD. 호주에서 적선 많이 받았네..
Travelex에서 AUD 350를 NZD 현금으로 주문. 공항에서 받는다.
진짜 하루종일 아무것도 하기 싫네… 이제 떠난다는 생각때문인가… 다 귀찮아..
어머니 생신 기념으로 좋아하시는 Moody Blues의 'Nights in White Satin'을 편곡, 녹화했다.
BBQ장에서 녹화했는데, 쫓겨나기전에 마칠 수 있어 다행.
연주가 마음엔 안들지만, 숙성이 필요할듯.. 바로는 나아질거 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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