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812에 밀려씀
150305
점심때 BBQ장에서 룸메이트들이랑 고기파티했다. 같이 Woolworth가서 고기 사고 술집가서 과일맛 와인샀다.
10불 쿠폰은 받아서 룸메이트 줬다. 양고기, 캥거루 고기도 먹었다. 그냥 먹을만하네.. BBQ장에서 고기 굽는 것도 그냥 경험. 다들 일자리 때문에 고민이 많은듯
마지막 구걸을 마치고..
그동안 구걸 잘했다. 뜻밖에 적선을 많이 받아 기분이 삼삼하네.
150306
드디어 호주를 떠난다... Brisbane 공항에 룸메이트가 차로 데려다 줘서 편히 왔다. 차가 좋긴좋네.
앰프랑 가방 챙겨서 짐을 다 쌌다. 공항가서 무게 재보니 역시 초과. 그래도 나눠서 다시 넣으니 23.9, 23.1kg로 선방해서 무사히 체크인했다. 기타 반입도 무사히했다.
체크인하는데 리턴티켓을 물어보내. 그럴 줄 알고 다른 항공사 티켓을 예약한걸 보여줬다. 예약안했음. 큰일날뻔했다. 물론 저녁때 예약한거 취소했다. 24시간안에는 무료 취소 가능.
오랜만에 받은 박카스를 마시며 담배 폈다. 이제 정말 떠나네...
면세점에서 남은 호주 동전으로 타바코를 샀다.
멀리 탈 비행기가 보이네..
New Zealand Auckland로 간다.
역시 머리위 선반에 기타가 들어가네. 뉴질랜드 승무원들이 다 Friendly 하고 좋네.
이번에 이용하는 Air New Zealand 항공사...
매번 다른 항공사를 이용하기에 마일리지 이런건 없다.
바로 옆 나라라 3시간 밖에 안걸리지만, 시차때문에 도착하면 5시간이나 지나있다.
비행기 안에서 좀 자다가 배고파 무료 커피랑 샌드위치 먹었다.
3월 7일 도착 스탬프를 받으려고, 입국 심사대 앞에서 00시까지 버텼다,.. .기다리며 옆자리 승객이 놓고간 고기빵 먹었다. 잘안들어가네.
그리고 자정 넘어 입국심사를 받았다. 하지만 7일로 안찍어주네. 그건 약간 아쉽네. 그래도 큰일은 안나서 다행. 무사히 떠나고 무사히 도착.
150305
점심때 BBQ장에서 룸메이트들이랑 고기파티했다. 같이 Woolworth가서 고기 사고 술집가서 과일맛 와인샀다.
10불 쿠폰은 받아서 룸메이트 줬다. 양고기, 캥거루 고기도 먹었다. 그냥 먹을만하네.. BBQ장에서 고기 굽는 것도 그냥 경험. 다들 일자리 때문에 고민이 많은듯
마지막 구걸을 마치고..
그동안 구걸 잘했다. 뜻밖에 적선을 많이 받아 기분이 삼삼하네.
150306
드디어 호주를 떠난다... Brisbane 공항에 룸메이트가 차로 데려다 줘서 편히 왔다. 차가 좋긴좋네.
앰프랑 가방 챙겨서 짐을 다 쌌다. 공항가서 무게 재보니 역시 초과. 그래도 나눠서 다시 넣으니 23.9, 23.1kg로 선방해서 무사히 체크인했다. 기타 반입도 무사히했다.
체크인하는데 리턴티켓을 물어보내. 그럴 줄 알고 다른 항공사 티켓을 예약한걸 보여줬다. 예약안했음. 큰일날뻔했다. 물론 저녁때 예약한거 취소했다. 24시간안에는 무료 취소 가능.
오랜만에 받은 박카스를 마시며 담배 폈다. 이제 정말 떠나네...
면세점에서 남은 호주 동전으로 타바코를 샀다.
멀리 탈 비행기가 보이네..
New Zealand Auckland로 간다.
역시 머리위 선반에 기타가 들어가네. 뉴질랜드 승무원들이 다 Friendly 하고 좋네.
이번에 이용하는 Air New Zealand 항공사...
매번 다른 항공사를 이용하기에 마일리지 이런건 없다.
바로 옆 나라라 3시간 밖에 안걸리지만, 시차때문에 도착하면 5시간이나 지나있다.
비행기 안에서 좀 자다가 배고파 무료 커피랑 샌드위치 먹었다.
3월 7일 도착 스탬프를 받으려고, 입국 심사대 앞에서 00시까지 버텼다,.. .기다리며 옆자리 승객이 놓고간 고기빵 먹었다. 잘안들어가네.
그리고 자정 넘어 입국심사를 받았다. 하지만 7일로 안찍어주네. 그건 약간 아쉽네. 그래도 큰일은 안나서 다행. 무사히 떠나고 무사히 도착.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