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7. 15.

180712-180715 :댄스 강사 버스커, 미술관 앞 구걸, 테이핑한 쓰레기통, 여분 충전지 표시, Silent Disco Walking Tour, 미술관 앞 체력 고갈, 관람차와 스콧기념탑과 하늘, 오늘 미술관 앞 구걸을 마치고, Starfucks 콘돔, 길가의 꽃들, 주은 음료수, 고양이들 안부.

180712
1시에 일어나니 땀에 셔츠가 젖었다. 확실히 많이 먹고 자니 더부룩한 느낌. 매일 느끼는것도 아니니깐… 근데 좀 짜게 먹었나.. 갈증이 난다.
2시까지 블로그 올리고 쓰고 일기쓴다.
3시 넘어 게임-젤다 야숨 하다 5시반쯤 스페인어 강좌 좀 보고 웹서핑 하다 7시쯤 잔다.

친척어른이 갑자기 해외로 오셔서 여행 항공권 구입하는 꿈. 부담은 부담인가 보다. 여행 계획을 아직 안세워서 그런가..

13시에 일어나 뮤슬리, 케익 먹으며 스페인어 강좌 본다. 밖에서 담배피려고 나가는데 옆집 아주머니가 잔소리 한다.. 건물안에서 담배피지 마라, 계단 청소해라. 날 의심하나..

14시에 Stairway to heaven 녹음 한다. 눈감고도, 뜨고도 쳐본다. 눈뜨고 치는데 그나마 낫다. 왜이리 중후반에 틀리냐...

15시에 미술관 앞으로 간다. 전에 본 스페인노래 부르는 버스커가 있다. 가서 다음에 쳐도 되냐니 그래도 된다네. 일단 Hub앞에 간다.

16시에 hub 앞에서 구걸. 미술관 앞에서 칠 생각에 50분만 했다. 그래도 하루치 생활비는 건졌네. 13.67파운드 적선받았다.
17시 안되서 미술관 앞으로 간다. 이런.. 백파이프 버스커가 있다. 할수 없지… The Amber Rose 앞으로 간다.

17시에 The Amber Rose 옆 공터에서 구걸. 충전지 상태가 안좋다. 툭 꺼지네..
식당 손님이 조금 적선해 준다. 한 30분 하고 이동. 6.98파운드 적선받았다.
지켜보던 한 청년이 국적 물어보고 한국어로 인사가 모냐 묻는다. 그리고 '안녕하세요' 한다. 근데 발음이 영… 역시 서양인에게 어려운 한국어다.

18시 좀 안되서 미술관 앞. 이번에 댄스 강사 버스커가 있네. 근데 처음 보는 타입인게, 주변 사람들에게 춤을 가르쳐주며 한다. 어디 댄스 강사인가..
손톱붙이며 언제 끝나나 기다렸다. 근데 안끝내네.. 그냥 포기. 다시 Hub앞으로 간다.

18시에 Hub 앞 구걸. 식당 손님이 별로 없네. 아쉽다. 40분만 한다. 충전지가 얼마 못간다. 6.69파운드 적선받았다.

19시 안되서 돌아간다. 미술관 앞엔 댄스 버스커가 아직도 하고 있네. 확실히 서양인이 흥이 많다. 바로 춤추는 그룹과 같이 동화되서 춘다. 잘안되도 그냥 흔든다. 보기는 좋네.

Hailes Quarry Park에서 스트레칭, 운동 좀 하다 20시 안되서 집으로 간다.

닭고기커리볶음밥, 샐러드, 파스타 먹으며 스페인어 강좌 보고 적선 세고 씻는다.

21시 좀 넘어 담배피러 나가는 김에 재활용쓰레기 버린다. 아놔... 멍청하게 쓰레기통을 밖에 놓고 왔다. 생각나서 다시 가질러 갔더니 그새 아이들이 쓰레기통을 반쯤 부셔놨다. 누굴 탓하냐...
블로그 올리고 일기 쓰고 게임-젤다 야숨-한다.

평소보다 1시간 적게 잤더니 하루 종일 좀 컨디션 다운. 구걸가기 참 싫었다. 그래도 갔는데, 별로 잘안됐다. 아쉽네. 일진이 별로다. 옆집 아주머니에게 잔소리 듣고, 미술관 앞 구걸도 두번 놓치고, 충전지도 상태가 안좋다. 밤에도 노곤하네… 몬가 집중도 안되고 의욕도 없고 기분이 안나네…

180713
1시까지 게임-젤다 야숨 관련 검색-이 게임도 참 할게 많네. 한참 하겠다.
그리고 잔다. 아랫배가 좀 불편하다. 뱃속에 모가 걸린듯한 느낌. 체한건 아니고 몬가 딱딱한게 아랫배에 있는거 같다. 닭고기를 오븐에 튀긴게 소화가 안되나..
정오에 일어나려고 했는데 계속 잤네. 확실히 피곤했나 보다.

13시에 기상. 뮤슬리, 케익 먹으며 플랫메이트와 대화. 내가 할일 있으면 얘기하라니 고양이 토한거 치우면 좋겠다네. 그래야겠다. 주 3~4회 11시간씩, 밤 10시부터 일한댄다. 밤엔 나혼자겠네.

14시에 손풀고 기타 녹음. 저음을 자꾸 놓친다. 구걸할때보다 안된다.
15시. 바람이 강해 그런가 비가 2~3시간만 오고 그친다. 덕분에 휴일이 없네…그냥 구걸 간다.
미술관 앞에 노래하는 버스커가 있다. 다음에 쳐도 되냐 물으니 백파이프 버스커가 있다네. 할수없지.. 일단 Hub로 간다.

16시. Hub 근처는 다른 버스커가 있다. Cotswold에서 할까 하다가 너무 가까워 그냥 포기.
스콧 기념탑 근처에 갔다가 막 시작하려던 차에 옆에 백파이프 버스커가 시작. 차라리 잘됐다. 중간에 그만 두는 것 보다 낫다.

다시 미술관 앞으로 왔다. 다행히 백파이프 버스커가 4시20분쯤 가네. 비가 와서 그런가 생각보다 안된다. 22.26파운드 적선받았다.
멍청하게 여분 충전지를 안갖고 왔다.. 볼륨을 마음껏 못 높이네.

17시쯤 백파이프 밴드의 기타리스트가 왔다. 그리고 드러머, 백파이프 연주자가 온다. 그들이 셋팅할 동안만했다. 대략 17시30분쯤 그만했다. 나보고 가라고는 안했지만, 눈치 보인다. 아마 그들의 공연을 기다리는 관객이 있는 모양... 방랑객은 가야지. 그래도 1시간가량해서 최소는 채웠네. 22.26파운드 적선받았다.

hub 앞에서 17시40분 정도 부터 구걸했다. 금요일 저녁이라 식당 손님이 많네. 비가 그쳐 다행이다. 한 할아버지가 한참을 보고 5파운드 적선 주시네. 국적 물으시고 기타가 얼마 오래 됐냐 물으신다. 기타를 좀 거칠게 쓰긴해지.. 박수도 좀 받고 그럭저럭 잘됐다. 19시까지 했다. 38.04파운드 적선받았다.

금요일인데 구걸자리 못구하나 했는데 다행히 미술관 앞에서 1시간 가량, 손님이 꽤 있는 Hub앞에서 했다. 그럭저럭 오늘도 적선을 받았네

19시에 Hailes Quarry Park에서 스트레칭, 어깨 운동하고 집에 간다. 돌아 간다.

20시 넘어 집에 기타 놓고 바로 집근처 Lidl 슈퍼마켓으로 장보러갔다. 왜이리 쇼핑하기 귀찮냐. 동전으로 15파운드 계산. 직원이 일일히 다 세보네. 다행히 틀리지 않았다.
21시 넘어 닭고기커리볶음밥, 샐러드 먹으며 팟캐스트 듣고 적선 센다.

그리고 거실 청소. 고양이가 오줌을 싼거 같은 곳을 치웠다.
쓰레기통 깨진거에 테이핑. 테이핑으로 충분하려나…

22시 넘어 씻는다. 플랫메이트가 휴지를 사왔네. 나도 사왔는데… 그래도 나도 기여를 해야지..
담배피며 오렌지 주스 마신다. 간만에 오렌지 주스를 마시고 싶었다.
간만에 영화 검색. 볼만한게 있나 했는데 확 끌리는게 없다.

충전지 여분을 항상 챙겨야한다. 자꾸 여분 충전지를 안갖고 간다. 계속 까먹네.. 그래서 아예 엠프 베터리 커버에 붙였다. 안까먹게.. 충전지 테스트도 좀 해야하는데... 스페인에서 구입한 까르푸 충전지는 이미 수명이 다 된듯...

23시에 블로그, 일기 쓴다.

왜 키보드 오른쪽 방향키가 잘안되냐… 싫다. 왜 되던게 안되냐..

180714
0시 좀 넘어 기타 녹음. 막판 Solo에서 왜이리 세게 치냐.. band in 부분은 좀 나아졌다.

1시에 맥주 한잔. 간만에 맥주 마시니 좋군. Lager가 참 부드럽네. 도수가 4도밖에 안되서 그런가.
그리고 다시 녹음. 초반 Verse1을 살짝 다르게 쳐본다. 약간 어색하네. 막판 Solo는 원곡이 들릴 정도로 살살 쳐야한다. 참 조금씩 는다. 아주 조금씩.

충전지들이 이제 수명이 다한듯. 완충된건 껴보고 전압이 약한건 골라내는 식으로 테슽. 역시 까르푸 충전지 상태가 다른것보다 떨어진다. 에너루프가 역시 가장 좋네.

2시에 일기 쓰고 게임-젤다 야숨-한다.
4시반에 스페인어 강좌읽으며 남은 맥주 마신다. 웹서핑하다 5시에 잔다.

왜이리 새벽에 뱃속에 가스가 차냐. 닭고기 튀긴게 소화가 안되나… 불편하네.-혹시 우유가 오래되서 그런가… 우유도 거의다 먹었으니깐…

13시 기상. 뮤슬리, 케익, 복숭아통조림 먹으며 스페인어 강좌 본다.
14시에 손 좀 풀고 기타 녹음-그럭저럭 2개 건졌다. 매우 살살 쳐야한다.
15시에 미술관 앞으로 간다. 스페인노래 버스커가 있다. 미술관 화장실 갔다가 Hub로 간다.
16시에 hub 앞 구걸. 토요일 맑은 날. 생각보단 안되네. 그래도 한시간 할당은 채운다. 16.57파운드 적선받았다.

17시쯤 미술관 앞으로 간다. Silent Disco Walking Tour한다. 이 투어하는 사람들만 무선 헤드폰으로 크게 노래 틀어 놓고 같이 돌아다니며 춤추고 노래하는거다. 그들은 음악이 들리니 신나겠지만 주변사람은 그들 모습이 우습다. 그들도 그 시선을 즐기는듯 하다.

미술관 앞은 백파이프 버스커가 있다. 그리고 다른 버스커가 기다리고 있다. 못하겠다. The amber Rose로 간다.

The Amber Rose 옆 공터에서 구걸. 쓰레기통 옆에 무슨 공사하나.. 울타리를 쳐놨다. 울타리 앞에서 한다. 식당 손님이 꽤 있지만, 각자 이야기하느냐 바쁜듯. 그래도 5파운드도 적선받고, 그럭저럭 거의 1시간 할당은 채웠다. 14.91파운드 적선받았다.

18시에 다시 미술관 앞으로 간다. 다시 스페인노래 버스커가 있다. 물어보니 20분만하고 끝난대네. 그동안 다시 Hub간다.
Hub앞에서 구걸. 토요일 저녁인데도 잘안되네. 40분정도만 하고 간다. 16.81파운드 적선받았다.

미술관 앞에 또 다시 갔다. 이번엔 아무도 없다. 거의 18시 50분부터 시작. 그냥 30분만 하자고 했다. 계속 적선을 받아 결국 21시20분까지 했다. 충전지를 다썼다. 하얗게 불태웠다. 그래도 간만에 매우 잘되서 기분이 괜찮네. 75.97GBP 적선받았따.

토요일엔 백파이프밴드가 안오네. 다행이다..
역시 Stairway to heaven은 인기곡이다. 편곡하길 잘했다.
다리를 약간 저는 아저씨는 볼때마다 적선을 주시네. 약간 부담스럽네. 그래도 감사.
힘들다.. 완전 체력 고갈.

21시반. 짐싸는 한 아가씨가 오더니 자기는 루프 이펙터를 써서 멜로디만 친다고 한다. 난 코드랑 같이 친다고 했다. 그리고 할말이 없다…

관람차와 스콧기념탑을 뒤로하고 돌아간다.
Zara식당에서 못치지만, 그래도 미술관 앞이 잘되서 다행.

22시에 Hailes Quarry Park에서 스트레칭 한다. 구걸을 오래해서 늦었지만 스트레칭을 꼭 해야만했다.
집으로와 씻는 동안 피자랑 감자튀김 익힌다. 밥은 했지만, 저녁 차리기 귀찮다.
한국의 가장한테 연락이 왔었네.. 왜지?
23시에 한국의 가족들과 카톡 영상통화한다. 아버지가 집에 오셔서 상하기가 연락한거였다.
다들 얼굴이 좋아보인다. 다행. 스코틀랜드에 대해 물으시네. 근데 참 설명 하기가 곤란하네. 여기 여름이 한국의 여름이랑 많이 다르니깐.
아버지께서 날 Busker라고 하시네.. 걸인인데.. 난 음악에 대한 애정도, Pride도, 정체성도, 관객과 상호작용도 없는데... 그냥 Coin Shaker와 같은데...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버스커인척한다는 것뿐.. 인기곡만 주구장창 친다.
어머니께서 돌아오라고 하시는데, 어머니가 나가라던 모습때문에 못들어간다고 하니 성인되면 나가야된다고 하신다. 상하기가 어머니는 일관성이 없다고 한다. 어렵다.

23시 반쯤 맥주를 피자, 감자튀김 안주해 마신다. 그러며 적선센다. 동전이 많으니 세는데 참 오래 걸린다. 그래도 싫진 않다. 그리고 유투브보며 혼자 낄낀댄다.

오늘 구걸을 매우 오래 해서 체력 고갈. 일기도 하루 밀려 쓴다. 어제 일도 기억이 가물하네. 구걸을 오래하고 나니 집에와서 만사가 귀찮다. 보상심리인듯.

180715
1시까지 술마시고 유투브보며 놀다 담배피고 양치하고 또 누워서 웹서핑하다 3시쯤 잔다.
이제 뱃속이 편하다. 가스가 안찬다. 우유가 문제였나.. 닭고기가 문제였나. 그래도 자연치유되서 다행.

게임을 새벽에 하고 싶어도 만사가 귀찮으니 그것도 안끌린다. 체력문제인가... 체력이 안되면 만사가 귀찮은건가...

알람을 안하고 자니 14시쯤 일어나게 되네…
늦게 일어나 기타 녹음을 못했다. 그런 날도 있어야지… 내일은 해야지

14시 기상. 뮤슬리, 케익, 복숭아통조림 먹는다. 전 집주인에게 우편물 왔는지 문의 했다. 안왔댄다. 손톱 환불요청해야겠다.

15시에 미술관 앞으로 간다.
지나가는 길에 보니 백파이프 밴드는 Princes St.에서 셋팅 중. 아마 어쿠스틱 공연은 미술관 앞에서, 일렉기타로 하는 공연은 여기서 하는거 같다. 나야 감사.
미술관 앞에 오.. 아무도 없다. 왠일이냐..
바로 미술관 앞에서 구걸. 흠.. 생각보다 안된다. 다른 처음 보는 버스커가 기다리는거 같다. 16시20분쯤 중단. 근데 그 버스커는 안하네. 비가 살짝 와서 그런가. 14.40파운드 적선받았따.

16시반쯤 Hub앞에서 구걸. 비가 살짝 와서 그런가 썰렁하다. 그래도 식당에 손님이 약간 있어 그냥 했다. 근데 생각보다 됐다. 그러다보니 거의 1시간이나 했다. 21.87파운드 적선받았다.
구걸 중에 한 아주머니가 Romance 곡명을 물어보네. 그리고 작곡가도 물어본다. 근데 이미 작곡가가 누군지 모른다는걸 아시네. 확인차 물으신듯.
짐싸고 가는 길에 잘들었다고 하네. my pleasure라고 했다.


미술관 앞에 다시 왔다. 역시 아무도 없다. 그래서 17시 30분정도 부터 구걸 했다. 비가 살짝 흩뿌려서 별기대를 안했지만 그래도 매우 잘됐다. 역시 미술관이다. 41.51파운드 적선받았다.

어제 적선하신 다리 저는 아저씨가 오늘도 적선해주셨다. 볼때마다... Drifting을 보고 적선 주는 사람들. 역시 신기한 곡인듯.

구걸 중에 프랑스 국기를 마치 망토처럼 두르고 다니는 사람들. 프랑스가 월드컵 우승했나보다.

Starfucks라고 Starbucks를 패러디한 콘돔을 누가 놓고 갔다. 아이같았는데…

충전지가 불안하다. 계속 몇번 꺼지네. 그래도 다행히 비가 좀 세차져서 사람들이 다 떠날즈음이었다.

18시50분쯤 마무리 한다. 오늘은 좀 일찍 시작한게 그래도 운좋게 더 적선을 많이 받을 수 있었다.

소리가 안나는게 픽업 문제인듯. Smooth Criminal할때 갑자기 소리가 줄어들어 엠프를 껐다 켜도, 케이블을 건드려도 마찬가지. 픽업 건전지를 바꿔봐야겠다.
충전지도 문제. 오래 못간다. 다시 한세트 사야하나… 괜찮은 충전지를 선별해야할텐데… 잘되려나..

19시 다되서 Hailes Quarry 공원으로 간다. Union Canal 근처에 꽃이 많이 폈네.

Hailes Quarry Park에서 스트레칭, 어깨 운동을 간만에 했다.

20시쯤 집으로 간다. 음료수 한 페트병을 주었다. 운이 좋은 날.

집주인이 고양이 안부를 물어 사진찍어줬다.
닭고기카레밥, 피자, 샐러드 먹으며 스페인어 강좌 본다. 그리고 적선센다.
적선을 많이 받아 좋은데.. 이걸 어떻게 다 입금하냐.. 집주인이 해주려나... 그냥 Monese에 수수료내고 입금할까...

 21시 넘어 씻고 Ebay 손톱 환불 신청. 환불 받으면 다시 주문해야겠다.
블로그 올리고 일기 쓰고 22시 넘어 게임-젤다 야숨-한다.

왜이리 왼손 중지 첫마디가 쑤시냐.. 기타쳐서 그런거겠지.. 적당히 쳐서 나아야할텐데... 나이 먹어 고생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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