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시까지 게임-젤다 야숨-한다.
그리고 기타 프렛수리 한다. 갑자기 한국에서 가장이 전화했다. 심심해서 전화했다네. 간만에 오래 통화했다.
둥지냉면 먹는다네. 맛있겠다. 보내겠다는데, 꺼려진다.. 잠깐 입이 즐겁자고 돈쓰고 싶진 않은데…
먹을거 얘기하니 배고프네… 한국음식이 좀 생각난다. 아시아 마트를 가볼까.. 근데 일찍 가야하는데… 그냥 소매점 가볼까
4시 다되서 맥주마시며 담배피고 웹서핑.
유투브로 영화 '구르므 버서난 달' 리뷰를 봤다. 결론이 안나오네. 영화는 보고 싶지 않은데 결말은 알고 싶다. 그래서 한참 검색. 결국 다 죽는구나..
5시에 잔다.
자는데 밖에서 공사한다. 시끄럽다. 귀마개 낀다. 할 수 없지.. 참아야지..
일어나니 또 피곤하다. 8시간 못자니 역시 컨디션이 안좋네. 그냥 집에서 게임하며 놀고 싶은데… 비가 안오네. 오늘밤엔 정말 일찍 자야겠다.
13시 기상. 뮤슬리, 케잌를 먹는다. 이제 케익 다 먹었다. 장봐야한다. 귀찮다.
14시부터 Stairway to heaven 녹음 한다. 원곡 볼륨을 좀더 낮추니 좀더 힘을 빼고 치게 된다. 확실히 눈뜨고 쳐야한다. 지루하다. 1개 녹음하니 2번째 녹음은 집중력이 많이 떨어진다. 원곡 볼륨을 낮추니 초반이 엄청 헷갈리네…
15시. 참 구걸 가기 싫네. 근데 날이 맑아 진다.
미술관 앞으로 간다. 등쪽에서 바람이 분다. 빨리 가네.
미술관 앞엔 버스커가 있다.
16시 Hub 앞 가본다. 버스커가 엠프도 없이 노래하고 있다. 못하겠다.
스콧 기념탑 확인 한다. 여긴 백파이프 버스커가 있네. 할 수 없이 The Amber Rose로 간다.
The Amber Rose에서 16시 10분쯤 시작. 아주 잘되진 않네. 그냥 시간 때우려 구걸한다. 16시 45분쯤 한 중년직장인이 와서 시끄럽다고, 엠프쓰면 안된다고 다른데 가랜다. 이 블록은 전혀 안되는구나..
짐싸는데 그래도 식당 손님이 좀 적선해준다. 국적을 묻는 한 아주머니.
13.92파운드 적선받았다.
17시에 스콧기념탑으로 간다. 미술관 앞은 백파이프 밴드가 있네. 오늘은 미술관 앞에서 못하겠네. 스콧기념탑엔 백파이프 버스커가 없다.
스콧기념탑에서 구걸한다. 근처에 있던 학생들이 적선을 좀 준다. 한 5곡하니, 백파이프 버스커가 왔다. 아이들이네. 그냥 이동한다. 5.75파운드 적선받았다.
다시 Hub 앞에 간다. 다행히 버스커는 갔다. 17시30분정도부터 했다. 전에 Complain하던 아주머니를 만날까 좀 신경쓰였는데 다행히 별일은 없었다.
날 맑은 목요일이라 그런가 식당 손님이 많다. 그리고 엄청 잘됐다. 10파운드, 5파운드를 2장이나 받았다. 운이 좋았다. 잘되는김에 오늘은 1시간 30분해서 19시에 마무리. 짐싸는데도 좀 적선받았다. 앞으론 17시30분부터 해봐야겠다. 62.32파운드 적선받았다.
The Amber Rose앞에서 쫓겨났다. 암담… 그래도 Hub앞에서 잘되서 다행. Hub 앞에서도 쫓겨나면 여기 떠야겠다. 앞으론 구걸을 30분 줄이고 기존곡을 좀더 연습해야겠다.
19시, 돌아오는 길, 맞은편에서 자전거가 오고 있다. 그리고 앞엔 사람이 가고 있다. 무리하게 사람을 앞질러가니 맞은편 자전거에서 욕이 들린다. 그냥 넘어간다.
Hailes Quarry Park에서 스트레칭, 어깨 운동, 잠깐하고 간다.
20시 집에와 샤워하고 적선세며 감자튀김 익히다. 오래 걸리네.
21시. 피자, 감자튀김, 맥주를 먹고 마시며 유투브 본다. 개그콘서트 보다가 너무 재미가 없어 그냥 반전영화 보며 낄낄 거린다. '말죽거리사 잔혹사'의 결말이 궁금해 찾아봤다. 그냥 잔잔한 복고드라마 같네.
담배 피러 나갔다가 전에 계단청소 잔소리 하시던 아주머니가 있어 피해 돌아 왔다.
22시, 침대에 누워 한참 웹서핑 했다. 참 멈추질 못한다. 일찍 자야하는데… 계속 보게 되네..
23시에 잤다.
180720
2시반쯤 깼다. 오래 못자네..
오래 못자네. 결국 새벽에 일어났다. 요새 구걸가기 참 싫은데, 피곤해서 그런거 아니었나… 그래도 막상 구걸 가면 어찌저찌 적선을 잘받는다.. 내가 봐도 신기.
삼촌과 영상 통화 했다. 내년에 미국으로 오신댄다. 홀로 입국심사하는게 불안하신가 보다. 마음이 왔다갔다 하신다.
3시에 일기쓰고 녹음한거 모니터. 그래도 조금은 나아진듯. 가장 최근에 한게 그나마 낫다. 딱 한군데 실수가 아쉽네. 몇일더 녹음해봐야겠다.
4시 넘어 맥주 마시며 담배피고 웹서핑하다 간만에 스페인 회화 영상 하나 봤다. 확실히 라틴아메리칸이 좀더 천천히 말하는거 같다.
6시쯤 잔다.
13시 기상. 뮤슬리, 피자, 감자튀김, 복숭아통조림 먹으며 스페인어 강좌본다.
14시. 프렛 수리 하고 기타 녹음. 안된다… 너무 완벽주의인가… 그동안 연습한게 아쉬워 계속 하게 되네..
2번째 녹음은 아예 저음을 헛친다. 새벽에 해봐야겠다.
언제 완성하냐.. 한곡만 계속 하니 너무 지루하다.
밖을 보니 갈매기가 쓰레기통의 쓰레기 봉지를 뜯고 있다. 먹고 살려고 용쓰네.
15시 넘어 장볼 준비 하고 나간다.
왠지 오늘 미술관 앞에 아무도 없을거 같아 좀 계획보다 일찍 간다.-역시 아무도 없다.
비가 온 날은 16시 도착, 비가 안온날은 16시30분에 도착해 구걸하도록 하자.
16시부터 미술관에서 구걸. 독점이다. 역시 잘된다. 20파운드, 10파운드를 받았다. 근데 백파이프 밴드 중 기타리스트가 기다리고, 다른 백파이프 버스커도 왔네. 결국 언제까지 하냐 말을 거네. 할 수 없이 17시 5분쯤 그만한다. 아쉽다. 53.66파운드 적선받았ㄷ
막판에 비가 살짝 온다. 비가 계속 오려나.
백파이프 버스커는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네. 적선도 많이 받으려나.
17시 넘어 스콧기념탑 앞 확인. 썰렁. 역시 비가 와서 그런가.
Rose St. 동쪽 블록도 썰렁.
근처 중고가게에서 비디오게임을 판다. 눈이 간다. 게임기사서 하고 싶다.
Hub 근처에 다른 버스커가 앉아있다. 시작 하려나? 식당엔 사람이 별로 없다. 역시 비가 와서…
다른 버스커 갈때까지 Cotswold 앞에서 웹서핑한다
17시30분쯤 다른 버스커가 가서 그냥 가기 아쉬워 구걸 한다. 혹시 항의하는 아주머니 만날까 좀 신경쓰이지만 구걸 한다.
역시 식당 손님이 별로 없어 적선은 많이 못받았다. 그래도 식당 처마 밑에서 식사하는 사람들이 좀 적선해 1시간 할당은 채웠다. 박수도 좀 받고. 역시 Stairway to heaven은 거의 하고 나면 박수를 받는다. 유명한 곡이니깐..
갈때 한 아주머니가 칭찬하며 2파운드 적선. 그래도 하길 잘했다. 16.12파운드 적선받았다.
18시 20분 정도 까지 했다. 오랜만에 좀 일찍 돌아간다.
돌아가는 길에 미술관을 보니, 백파이프 밴드는 비가 좀 오는데도 미술관 앞에서 공연하네. 참 꾸준하다.
19시에 Hailes Quarry Park에서 스트레칭, 어깨 운동 하고 슈퍼마켓 가서 장본다. 머스타드 소스가 갈때마다 없네. Poundland에서 사야겠다.
20시 넘어 집에 와 씻고 저녁 준비한다. 파스타, 고기, 샐러드, 피자 먹으며 스페인어 강좌본다.
집주인이 고양이 잘 있는지 궁금하다며 사진 보내달라고 해 찍어 보낸다. 집주인이랑 계약해서 고양이 돌보는거지, 키우고 싶진 않다.
21시에 블로그 올리고 일기 쓰고, 22시부터 게임-젤다 야숨-한다.
21시에 블로그 올리고 일기 쓰고, 22시부터 게임-젤다 야숨-한다.
180721
1시까지 게임-젤다 야숨-했다.
플랫메이트가 집에 없어 새벽에 기타 녹음한다.살살, 천천히, 저음 주의해서! 멜로디를 생각하자!
아주 Extreme 하게 살살 쳐야한다. 그냥 줄을 거의 살짝 긁는다는 느낌으로.매우 살살 쳐도 소리가 그렇게 작지 않다.
Solo에서 풀링해머링 프레이즈로 넘어가기 전 마디에서 박자에 여유가 있다. 2박에서 좀 기다린다.
2시에 블로그 쓰고 3시부터 웹서핑. 4시반에 잔다.
13시에 일어났다. 뮤슬리, 케익, 복숭아통조림 먹는다. 이런… 갤럭시s2 휴대폰의 전원이 꺼졌다. USB 케이블이 제대로 연결 안되 충전이 안됐다. 그래서 팟빵 마일리지를 다 못받았다. 아쉽네.
14시에 기타 녹음. 살살쳐도 잘안되네.. 적응하려면 며칠 걸리겠다.
스트럼때 의 A음 치는게 잘안되네…
너무 살살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근데 일단 실수없이 치는게 먼저다.
아직도 연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한참 걸린다. 어쩌냐… 집주인이 올때까지 낮과 새벽에 계속 해야지. 참 지루하다. 그래도 나아지긴 했으니 그마나 다행이다.
15시에 나간다.
지난주 토요일, 지지난주 토요일에 백파이프 밴드가 안왔다. 그래서 혹시나하고 일찍 가본다. 이런.. 백파이프 밴드가 있다.
미술관 앞엔 에딘브라 버스회사가 시리아 전쟁 지원한다고 시위한다.
흠.. 정말일까.
스콧기념탑으로 가본다. 여긴 백파이프 버스커가 있네. 그냥 기타연습이나 해야겠다.
그리고 기타 연습. 신곡, Don't look back in Anger도 한참 걸리겠다. 제대로 못치네.. 손이 외워야하는데..
The Amber Rose 앞에 가 16시40분부터 구걸 했다. 오늘은 토요일이라 직장인에게 항의 안받겠지 했다. 다행히 항의는 없었다.
아주 안될줄 알았는데 그래도 좀 되네. 어제 항의 받은게 좀 아쉽네.
신나는 노래 쳐달라는 아주머니. 그냥 Here comes the sun쳤다.
막판에 한 아주머니가 오시더니 무슨 500mile~ 어쩌고 하는 노래를 쳐달랜다. 모른다고 하니 코드 알려주겠다고 하고 노래 부르신다. 당황스럽네. 무슨 멜로디를 부르고 쳐달랜다. 그냥 그렇게 쳤다. 한 10분정도 아주머니 비위맞춰 그렸다. 좀 적선해주시네. 언젠간 바로 반주하는 것도 연습해야할텐데...
17시 40분까지 했다. 20.16파운드 적선받았다.
그리고 Hub 앞에서 17시45분부터 구걸. 행인도 많고 식당 손님도 많다. 19시15분까지했다. 그럭저럭 되네. 32.09파운드 적선받았다.
초반엔 잘안됐는데, 그래도 식당 손님이 좀 적선을 주네. 칭찬도 좀 듣고..
좀더 다양한 노래를 쳐야할텐데… 슬슬 기존곡 연습을 다시 해야겠다.
충전지가 꺼진다. 아… 귀찮다. 새로 사야하는건가…
19시반쯤 미술관 앞.
백파이프밴드가 공연을 안하고 있다. 그래서 구걸을 할까 말까 고민. 백파이프 밴드에게 계속 할거냐 물었다. 계속 할거라네.. 참 징하네..
어찌저찌 할당은 채우는데, 슬슬 적선액이 줄듯. 구걸할 곳이 이제 마땅치 않다. 스콧기념탑은 백파이프 버스커가 있고 The Amber Rose 옆은 토요일만 가능하고… 다음주 평일부턴 기존곡 연습이나해야겠다.
한국이나 다른 나라들은 그리 덥다는데, 여긴 춥다. 싸늘하다.
Hailes Quarry Park으로 가 스트레칭, 어깨 운동 한다. 개가 주인에게 공을 주며 던지라네. 주인은 귀찮은듯 하다.
21시 넘어 집에와 씻고 저녁 준비하고 빨래 한다. 간장밥, 닭다리구이, 샐러드 먹으며 스페인어 강좌본다.
22시 넘어 블로그 올리고 빨래 널고 일기 쓴다.
구걸하면서 왜이리 라면이 먹고 싶냐. 추워서 그런가. 사러가기 귀찮은데... 나중에 한번 Asian 마트가볼까 한다. 그냥 큰 마트를 날잡고 가야겠다. 다른데는 너무 소규모라 제대로 물건이 없을거 같다. 근데 언제가냐…
23시에 게임-젤다 야숨-한다. 왜이리 피곤하냐. 1시간 조금 못했다.
왼손등 근육이 많이 혹사 당한 느낌. 별탈 없길…
밤에 머리가 아프다. 피곤해서 그런가... 추워서 그런가... 아니면 아이리쉬크림우유를 마셔서 그런가...
180722
웹서핑 하다 1시쯤 잤다.
피곤했나보다. 12시간 잤다. 중간에 몇번 깨서 소변보고 충전지 테스트 했다. 아무래도 충전지를 사야될듯.
13시 기상. 빨래 걷는다. 여행용 모자에 머리 조임 끈이 끊어졌다. 이번에 빨래하면서 끊어졌는지, 전에 이미 끊어진건지 모르겠다. 이 모자도 오래 썼네.
뮤슬리, 케익, 복숭아통조림 먹으며 스페인어 강좌본다.
14시에 기타 녹음.
새벽에 기타 녹음해야하는데, 너무 졸려 그냥 잤다. 낮에도 녹음한게 아직 마음에 안든다. 언제 마무리하냐…
2번째 녹음은 항상 잘안되네. 그마저도 휴대폰이 꺼져서 녹음한걸 못쓴다. 참 안되네.. 왼손가락 첫 마디가 쑤신다. 신경쓰이네..
신곡 연습 잠깐하다가 15시 넘어 미술관 앞으로 나간다. 역시 백파이프 밴드가 있네. 할수없지..
16시 넘어 스콧기념탑 확인. 백파이프 버스커 아이 2명이 있다. 갈까 하고 좀 기다렸는데 안가네.
Princes st. 공원의 다른 자리를 확인해본다. 관람차 근처에서 할까 하다가 어차피 백파이프 밴드가 공연시작하면 시끄러울거 같아 포기.
16시 반쯤. 구걸할 곳이 없다. 할 수 없이 처음으로 동쪽 Rose St에서 한다. 그냥 안될거 같아 기존곡 연습했다. 간만에 하니 다 까먹었다.. 한 3개월만에 다 까먹네.. 당분간 구걸을 못하게 되면 기존곡이나 연습해야겠다. 다시 암보하려면 한참 걸릴듯. 구걸을 좀 줄이고 기존곡 연습을 좀 해야겠다. 그동안 너무 인기곡만했으니 앞으로 적선이 좀 줄어도 할수 없다.
충전지 1개가 완전 문제. 다행히 바꾸니 된다.
17시반까지 해서 4.3파운드 적선받았다. 역시 안된다.
Hub 확인 갔다. 아놔.. 내가 동쪽 Rose St.에서 하니, 거기서 하던 버스커가 Hub 근처로 왔네.. 앞으론 동쪽 Rose St.에서 못하겠다. 어디서 하냐… 그냥 구걸하지 말고 공원에서 연습할까..
스콧 기념탑에 가본다. 다행히 백파이프 버스커는 갔다. 그래서 Hub 근처 버스커가 가길 바라면 18시 15분까지했다.
5파운드 적선받아 그나마 1시간 최소임금은 8.92파운드 받았네. 참 안되네.
18시 좀 넘어 다시 Hub 확인. 아직도 버스커가 있다. 아… 그냥 집에 갈까말까 고민.
The Amber Rose 앞 확인 갔다. 여기서 할까 하다가 또 식당에서 항의 받을까 안한다. 근처에 커피 잔반이 있어 마셨다. 마지막으로 Hub 확인하러 간다.
다행히 마침 다른 버스커가 간다. 휴우. 좀 하기 싫었지만, 그래도 왔는데, 그냥 Hub앞에서 구걸 한다. 18시 40분쯤 시작. 별로 적선을 못받네.
한 식당 손님이 적선해주면서, 당신이 음악 선생님이라고 하네. 칭찬 받았다. 19시 30분 정도까지 한다. 16.32파운드 적선받았다. 그래도 덕분에 하루 생활비는 벌었다.
충전지 상태가 영 안좋다. 얼마 못간다.
19시 반에 돌아 간다. 갔고간 과일, 배가 완전 물러 터졌다. 앞으로 배는 사지 말아야겠다.
Hailes Quarry Park에서 스트레칭, 어깨 운동 좀하고 집에 와 씻고 저녁 준비.
21시 넘어 간장밥, 닭다리구이, 샐러드 먹으며 스페인어 강좌 본다. 설거지하다, 이런… 오븐에 사용해서 그런가.. 접시가 금이 가 있더니 결국 깨졌다. 집주인한테 한소리 들으려나.
적선센다. 아쉽게 30파운드를 못넘겼다. 일요일인데 적선이 형편 없네. 슬슬 떠날때가 된건가.. 조만간 하루 생활비 20파운드 이하로 내려갈듯.. 예상은 했지만… 프린지 페스티발때 얼마나 적선받는지 확인하고 떠날지 정하자.
떠나려면 동전을 다 입금해야하는데... Monese 선불카드를 주문해야하나...
블로그 쓰고 담배피는데 똥이 너무 마렵다. 담배타임을 못즐기네..
배가 너무 아팠다. 큰일날뻔했다. 다행히 무사히 화장실에 도착. 인권유린 당하지 않았다. 22시 넘어 일기쓰고 23시부터 게임-젤다 야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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