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 기상. 와인을 많이 마셔서 그런가 좀 속이 휭하네.
삼촌과 카톡 통화-내년 10월에 다른 분과 함께 여행 오신댄다. 그렇다면 모든 일정은 연기. 2020년은 내가 안된다고 했다. 그럼 내년의 내 이동 계획은 어떻게 짜야하나.. 또 한참 조사해야겠네.. 내년 여름은 어디서 보내냐.. 삼촌이 왜 집시같이 사냐신다. 전에도 얘기한거 같은데. 한국에선 직장생활 못하겠고, 사업은 재주없고, 길에서 기타쳐도 적선을 안주니깐… 그러니 할말이 없으시댄다.
Nothing else matters 암보-잘안외워진다. Verse는 다 비슷비슷해.
2시 넘어 블로그 쓰기-2일치. 에딘브라 생활은 끝. 3시 넘어 일기 쓰고 4시 넘어 웹서핑하다 6시쯤 잔다.
고등학교를 다시 다녀 수능을 보고 대학가려 내신 점수 계산하는 꿈. 수능날이라 그런가..
13시 기상. 입금 준비. Banco Sabadell-동전입금, 동전포장지 받기-오늘은 받아야할텐데…-월요일에 오랜다. 진짜 너무 한다..
Mirador de Ronda 확인. 하프버스커있다. Paseo de Kazunori Yamahuchi-썰렁, Abuel~-기타 버스커가 없다. 비가 온다는 예보 때문에 안나온건가.. 근데 날이 화창하네.. 확인
숙소로 와 식사-뮤슬리+토스트+감, 유투브-스페인어 강좌.
14시 넘어 나간다. 구걸-Mirador de Aldehuela-18.45-대략 14시 40분부터 시작. 15시40분까지 했다.;비가 살짝 온다. 점점 많이 올거 같아 정자 밑으로 간다.;비가 올거 같아 기타버스커는 안나온걸까.. 아니면 정오에 나왔다가 들어간걸까..;1시간에 15유로, 할당은 채우네.
15시 45분쯤,. Mirador de Ronda로-이런.. 정자 밑에 아직 하프버스커가 있다.;절벽이 꽤 높다. 떨어지면 죽겠지.. 절벽 아래 보이는 집은 호텔.
구걸-Mirador de Aldehuela-15.38-다시 돌아가 15시 55시부터 구걸. 16시45분까지 했다. 비는 다행히 그쳤다.;5파운드 적선받아 그나마 1시간 할당은 했다. 근데 역시 썰렁하네.
다시 17시 다되서 Mirador de Ronda로-다행히 하프버스커는 갔다.
Mirador de Ronda 옆에 있는 공연장같아 보이는 공간. 근데 잠겨있다. 절벽이 바로 여서 그런가.
구걸-Mirador de Ronda-37.50-17시부터 18시35분까지 했다.;시작할때 멀리 비구름이 있는거 같은데 다행히 비는 안왔다.;해가 점점 짧아지고 관광객이 줄어드는게 느껴진다.;중국 관광객이 있어 '월향대표아적심'을 치니 역시 적선을 좀 받았다.;기존곡들을 슬슬 조금씩 추가한다.;Bolero는 아직도 미완이다. 기존곡을 연습해야할텐데…
앞으로 비가 자주 온다는데 과연 얼마나 올까. 차라리 잘된건가.. 그럼 정자 밑에서 나혼자 구걸을 편히 할수 있지 않을까?-비가 살짝 왔다. 하프버스커는 비가 조금 와도 계속 하네.
18시 40분쯤 Alameda del tajo의 놀이터로 가는길, 새끼고양이들이 놀고 있네.
놀이터-운동-스트레칭, 운동동영상-30분은 하자-스트레칭하고 나니 등이 뻐근한게 낫다.;새 운동동영상은 주로 삼두와 허벅지 운동인거 같다. 힘드네.
19시 넘어 숙소로-해가 짧아지니 조금씩 숙소에 일찍 들어가게 된다./샤워/식사 준비
20시. 식사-간장밥+김+닭고기+샐러드, 블로그 쓸 준비/적선세기-그래도 4시간 할당은 넘겼네. Ronda에서 유로를 최대한 확보해야한다는 마음때문에 구걸을 일처럼하게 된다. 그러니 더 구걸하기 싫네../담배, 쥬스물/양치
21시. 웹서핑.한참 봤다.. 좀 줄여야한다. 그리고 잔다.
스페인어는 전혀 안하게 되네… 말할일이 없다. 잘됐지. 뭐.
고모님이 한국에 내 서류등을 아버지께 전달하신댄다. 역시 옷보따리는 아니구나. 옷은 나중에 가질러 바르셀로나에 한번 가야겠구나...
181116
1시 기상. 일찍 자면 좀 일찍 일어날줄 알았는데 아니네..;꿈에서 스페인에 독일 테러리스트들이 1월1일에 침공. 갑자기 도망 다니고 숨어 다녔다. 그리고 어떤 가족이랑 대피하는 꿈. 모가 불안한가..
Nothing else matters 암보-매우 천천히 치자. 특히 퍼커시브 부분. 그리고 블로그 쓰기. 2시. 다시 Nothing else matters 암보하고 블로그 쓰기
3시 넘어 미드-나르코스 시즌3 자막 다운-볼때마다 조금씩 다운 받아야할듯./손톱붙이기/담배, 와인/똥, 양치/일기 쓰기
4시. /상하기 휴대폰 번호로 Banco Sabadell 번호 변경-메일로 신청-답이 올까? 가장 번호로 무사히 문자가 오려나.-안되면 월요일에 사촌누님에게 도움 청해야지/독일에서 바르셀로나 가는 길 확인-멀다. 편도 100유로.;Wurzburg는 겨울에 참 춥구나. 10도 이상 되는 날이 없다./와인, 미드-나르코스-확실히 스페인어가 많이 나오니 내용을 정확히 알기 힘드네… 단어를 좀 찾아봐야하는데.. 독어 공부할땐 다 찾아봐야지..
5시. /웹서핑-한20분했다. 10분으로 줄여야한다.
6시 안되서 잔다.
왜이리 꿈을 꾸냐.. 깊이 못잔다. 추워서 그런가..;꿈에서 중국의 도시로 보이는 곳을 방문. 횡단보도 건널때마다 위험. 그리고 고등학생이 되서 급식을 기다림. 배가 고픈가보다. 몰래 담배피다 불날뻔했다.
13시 기상. /식사 준비/식사-뮤슬리+토스트+감, 유투브-스페인어 강좌/담배, 커피우유/똥/양치/나갈준비
14시. Mirador de ronda 확인-아무도 없다. 왜지? 비 예보가 있어서 그랬나../
구걸-Mirador de ronda-168.14-14시15분정도부터 19시까지 했다. 잘됐다. 역시 이 자리가 제일 좋네;중국 관광객들이 와서 '월향대표아적심'을 치니 적선을 꽤 받았다. 한 아저씨가 10유로를 적선해주고, 뒤따라 오는 아주머니가 또 5유로를 적선해준다. 그리고 그 아주머니가 아저씨에게 모라고 한다. 아마 왜이리 많이 적선했냐하는거 같은데… 그리고 다른 중국 관광객그룹은 와서 중국어로 말을 건다. 그냥 고개 저으며 웃었다.. 알아듣질 못하니.. '한궈'라고 할껄 그랬다.;일본인 관광객그룹도 자주 보이네. 아무래도 일본곡을 얼릉 쳐야겠다.;한참 늦고간 중년부부가 나중에 와서 말을 건다. 몬가를 잃어버린거 같은데.. 미안하지만 모르겠다고 했다.;한국인 관광객들이 와서 '아리랑', '찔레꽃'을 쳤다. '찔레꽃'을 알아듣는 사람이 있네. 그리고 와서 한국인이냐고 묻는다.;역시 'nothing~'은 안된다. 그래도 기존곡을 조금은 쳤다.;할수 있을때 최대한 구걸해야지. 오히려 날이 춥고 흐린게 다른 버스커가 안나와 더 나은거 같다.
구걸이 잘되니 엄청 오래하게 되네. 지루하다.. 좀 더 일찍 나가서 할껄 하는 아쉬움도 살짝 있다. 내일은 좀 일찍 나가볼까 싶다.
19시. Alameda del tajo의 놀이터로-/놀이터-운동-스트레칭, 운동동영상-30분은 하자-상체운동했다.&숙소로/샤워, 닭고기 굽기, 밥짓기
20시. 식사 준비, 집주인과 대화-다른 난로 있냐 문의. 없댄다./식사-간장밥+김+닭고기+샐러드, 블로그 쓸 준비, 집주인과 대화-라디에이터 갖다 주면서 전기세 많이 나오니 제발 아껴써달랜다. 그냥 문제 일으키기 싫다고 안받았다.
21시. 일본 유명곡 선정-일본 가요 중에 할까 하다가 다른 나라에서도 유명한 노래가 모가 있을까 하다가 지브리 스튜디오 노래가 좋을거 같다고 생각. 그리고 고민하다가 '토토로'로 선정;다행히 정성하 편곡 버전이 악보랑 같이 있네.
적선세기-최고액 기록. 참 이렇게 보면 Ronda 오길 잘했는데../담배, 쥬스물/양치
22시. 웹서핑-10분만 하자-또 30분이나 했다.. 에휴.. 그리고 잔다.
아직은 그리 춥지 않은데 곧 추워진덴다. 내일도 흐리고 비가 조금 온다는데.. 어떠려나…
0시 넘어 기상. /Nothing else matters 암보-슬슬 지루해지네../블로그 쓰기-런던 1일치
1시. /Nothing else matters 암보-참 안외워지네… 긴가민가 하다.. 그리고 졸리다. 지루해서 그런가..;언제 구걸때 칠수 있으려나.. 다음주엔 가능하려나./블로그 쓰기-런던 1일치-런던 정착 기간이라 사진이 많네.
2시. /독일 비자, 영주권 조사-이것도 쉽지는 않겠다… 되려나.. 대학가서 졸업이 어렵고 취업은 더 어렵다네.. 일단 가서 생각해봐야하나../Totoro 암보-매우 천천히 치자.-악보가 약간 틀리네.. 그래도 동영상도 있고 악보도 있으니 매일 암보하면 되겠지.
3시. 독일 비자 조사-유학비자랑 어학비자랑 같은거네. 최대 2년을 못넘긴다. 2년안에 대학들어가야하네.. 에휴… 가능하려나..;대학입학을 위한 어학으로 비자 신청 해야된다.-연장이 가능하려나../담배, 쥬스물-비가 살짝 온다./손톱붙이기/일기 쓰기
4시. /독일 음대 입시 조사-다행히 절대 평가. 입학은 어렵지 않은데 졸업이 힘들다네;사립도 생각해보자. 독일 비자를 조사하고 나니 필요한 자금이 대략 나온다. 이미 어느정도 확보한거 같다. 내년엔 기타연습을 많이 해서 입시를 위한 준비를 해야겠다. 막판 스퍼트를 Ronda에서 한다
미드-나르코스-본다. 자막이랑 대사가 안맞다. 그러니 더 못알아듣겠네..
5시. /웹서핑-딱 30분까지만 하고 자자-50분까지 했네.. 그리고 잔다.
잠이 바로 안온다. 그래도 눈감고 있는다..;꿈을 꿨다. 대학입시 이후 고등학교. 누가 어디 갔는지 묻고 교수가 어쩌니 그런다… 수능 관련 된 내용을 웹에서 봐서 그런가.. 독일 음대 입시를 봐서 그런가...;12시반 넘어 집주인이 시끄럽게 거실에서 음악 듣고 노래 부른다. 어차피 일어나려고 했지만… 거시기하네.
12시 기상. /식사 준비/식사-뮤슬리+케익+감, 유투브-스페인어 강좌
13시. 담배, 커피우유/똥/양치/나갈준비.
Mirador de ronda 확인-날이 흐리고 비가 가끔 온다는데, 정자 밑에서 구걸할 수 있으려나-비가 안온다. 구름 사이 간간히 햇살이 비친다. 그래서 역시 하프버스커가 있다.
Mirador de Aldehuela-이런 바이올린 버스커가 있다. 그래서 바로 돌아섰다. 근데 빗방울이 좀 날린다. 그래서 인가 바이올린 버스커가 짐을 싼다. 좀 기다리다 짐다 쌀때까지 Mirador de ronda 다시 확인
Puente Nuevo에서 내려다 본 절벽.
Mirador de ronda 확인-하프 버스커가 짐싸는줄 알았는데, 기둥에 묶었던 스카프로 빗방울 닦는거 였네..
14시. Mirador de Aldehuela로-바이올린 버스커가 갔다.
Ronda 시내의 밤 풍경.
구걸-Mirador de Aldehuela-159.34-대략 14시10분부터 시작. 19시30분까지 했다. 역시 조명이 있어서 사람들이 늦게까지 오네.;빗방울이 간간히 휘날린다. 그래서 사람 많네.;초반에 한국, 중국 관광객이 많다. '아리랑' '찔레꽃' '월향대표아적심'을 치니 역시 적선을 꽤 받았다. '찔레꽃'을 따라 부르는 아저씨. 좀 긴장이 됐지만 그리 많이 틀리진 않았다.;중반이후엔 관광객들이 계속 Rotation되면서 적선을 많이 받았다. 사람 많은 주말엔 이 자리도 괜찮네. 1월초까지 있어도 괜찮겠다.;적선이 많으니 욕심이 생기네. 그래도 딱 Ronda까지만 적선을 중요시하고 내년엔 기존곡 완성에 집중하자. 전곡을 모두 녹화하는 방향으로... 가능하려나.;후반엔 한 아저씨가 스페인어로 묻는다. 몬말인지 몰랐는데 대략 감으로 추측한다. 엠프가 얼마나 가는지 묻는거 같다. 5시간 간다고 했다. 베터리 8개들어간다는것도 알아들었다.;막판에 아무 생각이 없다. 그냥 관광객이 아무도 없을때까지 인기곡만 주구장창 반복.. 그래도 주변에 다른 상점등이 없어 눈치 보이진 않는다.
19시 넘어 Alameda del tajo의 놀이터로-토요일 저녁인데도 소도시라 썰렁하네./놀이터-운동-스트레칭-너무 오래 앉아 있어서 스트레칭은 꼭 해야겠다.
20시. 숙소로-집주인이 부엌 싱크대에 물을 틀어놓고 나간듯.. 무슨 급한일있나./샤워/식사 준비-감자튀김, 고로께 튀기기, 피자빵 만들기;이런 싱크대에 있던 와인잔을 실수로 쓰러트려 깼다. 집주인이 아끼는거였을려나.. 한 소리들으려나.. 그냥 넘어 가려나../적선세기-2일 연속 150유로 이상. 계속 이렇게 되면 참.. 어마어마한 2018년 마무리가 될거 같다.
21시. 식사-감자튀김+고로께+피자빵+와인-오늘 구걸이 잘되서 축하주, 유투브-한국 개그 프로그램은 너무 재미가 없다.;Kee'n Peele보다가 영화리뷰본다.
22시. 담배, 쥬스물/양치/웹서핑-또 한 15분했다. 좀 줄였다./그리고 잔다.-와인 마셔서 인가 바로 잠드네.
내일 비가 온다는데… 막 쏟아졌으면 편히 집에 있을텐데… 그래도 정자가 있으니 나가봐야겠지.
181118
2시 기상. 와인 마시고 자서 머리가 좀 무겁다. 그리고 좀 오래 잤네. 구걸 오래해서 피곤했나..
Nothing else matters 암보. 암보는 많이 됐다. 이제 능숙해야한다. 다음주엔 구걸때 칠수 있어야할텐데…
3시. /Totoro 암보-매우 천천히 치자.-대충 운지 확인
4시. 담배, 초코우유-이런.. 초코를 냉장보관하는거 였네.. 약간쉰거 같다.;비가 살짝 온다. 근데 구름이 그리 많진 않다../똥/일기 쓰기/일본 조사-어느 도시를 가야하나-오사카나 후쿠오카, 오키나와가 끌리는데…
5시. 웹서핑을 너무 오래 걸렸다.. 적당히 좀 하자.
6시. /나무위키-나이트샤말란-읽고 웹서핑하다 7시에 잔다.
13시 기상. 이런.. 비가 안오네. 예보가 틀렸네…;꿈에서 집주인이 이달말까지 안들어온다고해서 좋아했다. 역시 혼자 살고 싶은건가. 또 꿈에서 고기 먹었다. 고기 먹고 싶나보다
/식사 준비/식사-뮤슬리+케익+감, 유투브-스페인어 강좌/담배, 커피우유/똥/양치/나갈준비
14시. Mirador de ronda 확인-비온다는데.. 얼마나 오려나.. 막 쏟아졌음 좋겠는데..;별로 안온다면 정자 밑으로 가보자. 버스커가 있으려나…-비가 안온다. 정자밑에 버스커는 없다. 그럼 내가 해야지.
구걸-Mirador de Ronda-23.53-14시10분쯤 시작. 15시까지 했다.;처음엔 비가 안오더니 14시반부터 비가 와서 정자 밑에 갔지만, 비가 바람에 날려 별 소용이 없네. 기타 소리가 먹먹해져서 포기;그래도 한국인 관광객 그룹이 적선을 줘서 다행히 나간 보람은 있네. '찔레꽃'을 알아들으시네. 그리고 한국인이라고 묻네;좀더 일찍 나갈껄 아쉽다. 비가 막 쏟아졌다가 멈췄다 그런다… 내일도 이러려나…
15시. 숙소로-누군가 고양이에게 사료를 주고 있었네. 그래서 이 근방에 고양이가 많았구나./적선세기-아주 안되진 않았네../웹서핑
16시. 깊게 못잔다. 하체가 시리다. 방한바지 안입어 그런가…;배고프다. 허기지다.;평소 안자던 시간에 자서 그런가 자고 나도 개운치가 않다. 흐름이 흩으러져서 그런가.. 너무 새벽에 늦게 잔거 같다.
19시 기상. 식사 준비/식사-간장밥+닭고기+스프+샐러드+올리브 짱아찌, 블로그 쓸 준비-사진백업/담배, 초코우유/양치/일기 쓴다.
20시. 영화-이퀼라이저2-중간에 살짝 쳐지지만 액션씬이 깔끔하면서 화끈하네. 스릴러같은 긴장감도 있고, 결정적으로 덴젤워싱턴의 연기가 참 좋네. 푸근할땐 푸근하면서 무서울땐 참 차갑고 무섭고. 근데 이젠 나이가 느껴지네..
22시. 일기 쓰고 나무위키-이퀠라이저2-덴젤워싱턴 별명이 '명예 백인'이였단다. 너무 올곧은 역할만해서 그렇단다. 웃기네./웹서핑
23시 잔다.
만사가 귀찮다. 비오면 하려고 했던 일들이 손이 안간다. 잠을 잘못자서 그런가… 어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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