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23
0시. 영화-First man-마치 다큐멘터리 보는 거 같네. 클라이 막스인 마지막 장면에서 왜 졸리냐;별로 감동은 없다.;매우 담담. 핸드헬드 촬영이 더 다큐같이 만드네.
1시./영화검색-first man. 2시.잠-10시에 일어나려고 했는데 못일어났다. 어제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가… 은행들을 한번 돌아봤어야했는데…
13시 기상.식사 준비/식사-뮤슬리+케익+감, 유투브-스페인강좌, 동전포장지 가격 확인-비싸다. 무슨 10개 2유로하냐. 그냥 은행에서 구해야겠다./담배, 커피초코우유/똥/양치
14시.나갈준비&BBVA-동전포장지 얻기-쿨하게 주네. 다만 많이는 안준다. 그리고 작은 포장지네.&Mirador de Ronda로-바이올린버스커가 있다. 할수없지.&Mirador de Aldehuela로-다행히 아무도 없다./구걸-Mirador de Aldehuela-36.37-대략 14시반부터 16시반까지했다. 사람이 많진 않다. 그래도 2시간 할당은 채웠다. 또 너무 인기곡만하는거 아닌가 싶다.;한국인 관광객 그룹이 와서 '아리랑'을 쳤다. 나중에 가이드가 한국인이냐 묻네. 고개를 끄덕였다.;Mirador de Ronda에 가려는데 계속 적선을 받네. 미련이 남아 빨리 떠나질 못했다.
16시.&Mirador de Ronda-가는 길 바닥에 커피가 있다. 누가 버린걸까. 일단은 지나친다. 있다가 /구걸-Mirador de Ronda-56.35-대략 16시40분부터 18시40분까지 했다. 역시 여기가 더 잘된다.;날이 춥네. 그래도 아직은 버틸만하다.;전에도 한 할아버지가 맞은편에 앉아 있다. 그리고 지나가는 사람에게 계속 말을 거는데, 내가 치는 곡명들도 나온다. 내 얘기하는건가.. 부담스럽네. 몬소리를 하는지 알수가 있어야지.;후반엔 한 아가씨가 'Wish you were here'쳐달라네. 내가 그거 치는줄 어떻게 알았나... 당연히 쳐줬다.;X-mas는 참 안되네. Nothing~은 좀 나아졌다.
투우장 앞의 소동상.
18시.&Alameda del tajo의 놀이터로-아까 길바닥에 있던 커피가 아직 있나 가봤는데 없다. 할수없지.
19시.놀이터-운동-스트레칭, 고무줄 운동-아직 바닥이 젖어있다. 스트레칭 조금하고 고무줄로 팔, 어깨 운동만 했다.
&숙소로/집주인과 대화-집주인이 전에 내가 깬 와인잔이 어디있는지 묻는다. 내가 깼다고 했다. 물어내겠다고 했다. 3~4유로로 비싼거라네. 내가 사다 주겠다고 했다. 그러니 됐다고 하네. 아무래도 어떤 와인잔이라도 사다줘야할듯.
내가 고기 구워놓고 샤워하려는데, 집주인이 그러지 말라네. 그러면 자기가 얼마나 기다려야하는지 모른다네. 그래서 그럼 내가 저녁에 부엌 안쓰겠다고 했다. 그러니 자기 말을 이해 못한다고, 서로 의사소통하면서 하는게 더 쉽지 않냐고 하는데, 내겐 그게 더 쉬운게 아니라고 했다.;다른 곳에선 몬가를 조리하는동안 샤워해도 괜찮았는데... 집주인은 자기가 원할때 요리하는걸 중요하게 생각하는듯 하다. 접점을 최소화해야지.
20시.집주인과 대화-샤워하려 들어가려는데 잠깐 얘기하잰다. 그래서 거실에 한참 대화.;일단 방세. 현재 은행 계좌에 문제가 있어서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했다. 그래서 앞으로 하루8유로, 동전으로 계산하기로 했다. 이렇게라도 동전을 소모해야지.;그리고 부엌 사용에 대해. 문제 일으키고 싶지 않으니 난 정오에만 요리 하겠다고 했다. 샤워는 하루 한번 15분만 한다고 했다.;상의하지 말고 그냥 규칙, 명령하라고 했다. 내 경험상 계속 서로 그때마다 상의해봤자 초반에만 될지 모르고 나중엔 문제 누적되서 결국에 큰 일이 된다고 했다. 그래서 그냥 집주인 마음대로 하고 난 최소한으로만 집주인 행동패턴을 피해서 하겠다고 했다.;자꾸 Think, Economical라고 얘기하는데, 난 다른게 생각하고 다른 경제 관념을 갖고 있다고 했다. '집'처럼 느꼈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내가 살아 왔던 한국의 '집'은 완전 다른 형태고 다른 시스템이라 이런게 아니라고 했다.;집주인이 자기가 좀 신경질적으로 말했는지, 자기는 감정을 못숨긴다고 한다. 난 그렇게 감정적이지 않고 신경쓰지 않는다고 했다.;말이 길어졌다. 안그래도 은행 계좌랑 이동하는 것때문에 신경쓰이는데, 번거롭다. 또 생각이 많아지려고 한다. '생각'하고 행동하라는데, 나의 '생각'은 매우 다른데. 어떤게 깨끗한건지, 더러운건지, 깨끗한게 좋은건지, 더러운게 나쁜건지 모르겠는데./샤워/식사 준비-앞으로 저녁에 전자렌지만 써야겠네.
21시.식사-간장밥+샐러드+햄까스, 블로그 쓸 준비/적선세기/담배, 쥬스물-혼자 살고 싶다… 누군가의 생활 패턴을 고려하고 싶지 않다. 독일가선 혼자 살자. 가능하려나 모르겠다./양치/Gorka에게 메일 쓰기-월요일에 답이 오려나.
22시./일기. 23시.웹서핑/선잠-
많이 자니 확실히 밤에 정신이 좀 나네./춥다. 아직은 구걸때 구걸장갑끼고 버틸만 한데 발이 시렵다./내일부터 정오에 요리해야한다. 익숙해져야지./동전포장지를 최대한 얻어야한다. 오늘 은행들을 방문해서 비거주자 계좌 문의를 했어야했는데… 자느냐 안갔다. 월요일 오전에 꼭 가야지./생활패턴이 다 다르고, 삶의 기준이 다르고, 생각이 다 다르고, 경험이 다 다른데, 알아서 타인을 고려하라는 말은 참 모호하다. 어디까지 어떻게 고려해야하는지 모르겠다. 너무 냉탕과 온탕을 오고가서 이제 어떤게 뜨거운건지, 차가운지 무감각해 졌다. 사람들이 얘기하는 상식이란게 없어졌다. 어쩌냐...
181124
1시 기상. 기존곡-재암보-X-Mas 메들리-아.. 더럽게 안외워지네..
2시.블로그 쓰기-런던 1일치/담배, 커피초코우유/똥/양치/신곡-Nothing~
3시.블로그 쓰기/Florida행 비행기 조사-딱 91일, 1월14일에 떠나면 딱 좋은데…. 근데 검색해보니 하루라도 초과되면 나중에 문제 생길수 있댄다. 소탐대실… florida의 어느 도시로 도착해야하나.. 비행기 도착 시간과 버스 출발 시간에 차이가 있어 참 곤란하네..
4시./신곡-Totoro~/New Orleans행으로 바로 예매할까. 수화물 무게가 관건이네… 문의해봐야한다.-다시 Check in해야한다고 써있네.. 쳇.
5시.웹서핑, 유투브-또 한참 봤다… 젠장..
6시.잠-잠을 바로 못든다. 피곤한데… 자꾸 집주인에게 할 말들이 생각난다. 실제로 할것도 아니면서… 역시 말을 많이 하면 안된다.;몬가 계속 꿈을 꾸는데 기억이 안나네..
13시 기상. 식사-뮤슬리+케익+감, 저녁 준비-돼지고기 굽기, 파스타 만들기, 밥짓기-집주인이 저녁 준비 중에 왔다. 밥을 올려두고 옷갈아 입었는데 다시 부엌에 오니 집주인이 밥의 불을 껐다. 내가 까먹은거라고 생각했나… 눈치 보인다. 집주인 없을때 저녁준비해야겠다./담배, 커피초코우유/똥/양치
14시.Mirador de Ronda로-날좋은 주말엔 다른 버스커가 늦게 나올수도 있다.-하프버스커가 있다.
&Mirador de Aldehuela로-기타버스커가 있으려나..-기타버스커는 연주 시작 준비, 바이올린 버스커는 짐싸고 있다. 한참을 지켜봤다. 근데 바이올린 버스커가 나오는 길에 누군가와 얘기하네.. 설마 거기서 하지 말라는건가.. 근데 기타버스커는 시작하잖아. 기타버스커의 공연 이치가 바꿨네.. 왜지?;역시 비안오는 주말엔 버스커들이 다 나온다.&Mirador de Ronda 근처-기타연습-Nothing~과 X-Mas 좀 연습. 벽에 기대앉았는데 엉덩이가 베긴다.
Mirador de Aldehuela에서 본 야경
15시.&Mirador de Aldehuela로-1시간 지났다. 다행히 기타버스커는 갔다. 1시간도 안하네./구걸-Mirador de Aldehuela-95.44-대략 15시40분부터 19시반까지 했다. 중간에 Mirador de Ronda로 가려고 했는데 계속 적선을 조금씩이나마 받으니 손절을 못하네. 그래도 여기선 조명때문에 좀더 오래 할수 있으니깐.;오랫동안 앉아 있으니 발이 시렵다. 이제 겨울이 오는건가..
19시.&Alameda del tajo의 놀이터로-/놀이터-운동-스트레칭, 상체운동 동영상-간만에 스트레칭하고 운동동영상으로 운동했다.
20시.&와인잔 구입-1.99-집근처 가전가게에 냄비도 판다. 혹시나 하고 와인잔 파나 들어가봤다. 근데 내가 깬 그 와인잔이 바로 있네. 샀다. 와인잔 찾으로 다닐 발품을 줄였네.;마르세유에서 냄비 배상할때랑 비슷하네.&집으로-장볼 준비
슈퍼마켓안 생선가게. 생선 구워 먹고 싶다. 근데 연기가 많이 날거 같아 포기
&쇼핑-Mercado-8.63-동전으로 구입-술, 케익, 과일, 쌀, 고기 우유-확실히 스페인 물가가 전체적으로 싼거 같다.;생선을 사서 구워먹고 싶지만, 현재 부엌에서 가능할거 같지가 않다. 나중에 한번 고려해보자.
21시.&숙소로/샤워/식사 준비-피자빵 만들기, 적선세기-오늘도 잘됐다.
22시.식사-피자빵+맥주-맥주가 참 부드럽구먼., 유투브-간만에 'office' 시트콤의 편집 장면을 봤는데 재미있네./집주인에게 와인잔 보상-집주인이 마리화나에 취했는지, 술에 취했는지 매우 기분좋아 보인다. 덕분에 와인잔도 기분 좋게 받네. 관계가 나쁘지 않게 유지해야지. 나도 마음의 빚을 덜었다./담배, 쥬스물/양치
23시. /웹서핑, 유투브-히트맨2 게임이 재미있어보이네..
비 예보가 있는데 정말 오려나…-비가 조금왔다. 그래도 다행히 구걸할땐 비가 안왔다. 밤에 또 비가 오네./한국은 최저가 영하다. 확실히 여기가 따뜻하긴 하네.. New Orleans의 1월이 지금 여기 온도랑 비슷하네. 퀘벡은 5월에 지금 여기랑 비슷./새벽에 기타연습하고 블로그 써야하는데, 맥주 마셔서 그런가 무기력. 그냥 미드 보다 일찍 잤다. 그래도 밤에 피곤하네. 내일 새벽엔 해야지.
181125
0시. /선잠-오래 못잔다.
1시./잠설침/Ronda2Malaga 공항행 교통 조사-20시에 Ronda에서 버스타고 Malaga에서 갈아타야한다. 새벽에 공항가는 버스가 있으려나 모르겠다.;새벽에 Malga에서 공항가는 버스가 있긴 있다.
2시.기존곡 재암보-Xmas-다시 악보 수정. 예전에 채보한게 좀 틀린거 같다.;코드를 알고 멜로디를 암보하자!
3시.담배, 커피-졸린듯안졸린듯 그렇다/똥/사촌 누님께 답장-은행에 할 질문을 매우 자세하게 정리하셨네. 이렇게 조직화하는게 성격에 맞으신듯;송금해도 되는지. 안되면 계좌 닫아야한다. 최대 8000유로 정도 송금할수도 있다.;언제든 Tarifa갈 수 있다고.-답장 쓰는것도 한참 걸리네./일기
4시./와인, 케익, 미드-나르코스-스페인어를 알아듣기힘들지만 그냥 감으로 본다.
5시./웹서핑/잠-아침에 화장실 가려는데 집주인이 계속 있는거 같다. 할수 없이 페트병에 해결.. 옛날 지하상가 연습실에 살던 기억나네.
13시 기상./식사-뮤슬리+케익+감, 유투브-스페인어 강좌/휴대폰 악보 넣기-Nothing~, X-mas/담배, 커피초코우유/똥/양치
빨리 가는 구름
14시.Mirador de Ronda로-날좋은 주말엔 다른 버스커가 늦게 나올수도 있다.-다행히 아무도 없다. 근데 비가 온다. 비가 많이 오는거 같아 돌아간다. 근데 돌아가는 길에 비가 잦아든다. 다시 구걸하러 간다.
/구걸-Mirador de Ronda-89.26-대략 14시반부터 18시까지 했다. 비는 다행히 안왔는데 바람이 참 강하게 분다. 기타가방의 받침대를 깔고 앉았다. 기타가방 끈을 밟고 구걸한다.;한국 관광객이 동양인이라고 서로 얘기한다. 민망하군. 그리고 한 관광객은 10유로 적선 준다. 바람에 날아갈까봐 얼릉 주머니에 넣는다.;Nothing~을 많이 쳤다. Solo부분이 너무 밋밋한거 같네.. 몰 채워넣어야하나.. 밋밋한걸 어떻게 해야하나.;아직 X-mas는 잘안된다. 그래도 시작했다는데 의의를 둔다. 12월엔 자주 연습할 수 있을듯.;연습을 좀 했다는데 오늘 의의를 둔다. 적선도 괜찮다.
18시.&Alameda del tajo의 놀이터로-/놀이터-운동-스트레칭, 하체운동 동영상-역시 힘들군… 그래도 하고 나면 보람차네.
19시.숙소로/샤워/저녁준비-전기레인지를 안쓴다. 전자레인지로 데우기만 한다./저녁-파스타+고기+샐러드, 스페인어 강좌-유투브, 사촌누님께 이메일 보냈다 알림./적선세기
20시./담배, 쥬스물/양치/일기/항공권 환불 조사-내일이 마지막 날인데도 답이 없어 구글에 찾아본다. 마땅히 해결책이 없네. 내일 연락해볼수밖에./웹서핑
21시./선잠-
23시 기상./마스터카드 Dispute 조사-바로 마스터카드에 환불신청할 순 없네…;다행히 마스터카드 스페인번호가 무료다. 연결된다./기존곡-재암보-X-Mas 메들리-12월1일부터 캐롤을 쳐야한다.-앗따 엄청 헷갈린다. 같은 코드안에 다른 화음이니 긴가민가하다… 해놓고 맞는지 모르겠다.
아침에 사촌누님한테 은행과 상의후 연락이 올텐데.. 어떻게 되려나…-내일 방문하신댄다. 근데 담당자는 메일 확인안하는듯. 분명 내가 전화달라고 했는데 연락이 없다./오늘이 항공권 환불 마지막 날인데 어떻게 되려나… 불안한데... 송금은 잘되려나... 신경쓰이네..-환불은 무사히 받았는데 송금은 아직이다. 왜이리 오래 걸리냐.. 다음 날이면 들어온다면서…/오늘은 날이 춥다. 그래서 관광객이 별로 없나.. 아니면 월요일이라 그런가../새벽에 기타연습을 꽤 했다. 매일 이렇게 해야하는데...
191126
0시. /블로그 쓰기-런던 1일치/신곡-Nothing~ Solo부분 고민/기존곡-One point-Milonga/블로그 쓰기-런던 2일치
1시./담배, 쥬스물/똥/Monese에 항공권 환불 문의-과연 답변이 오려나.. 왠지 환불안해줄것만 같다… 그럼 매우 피곤한데.../기존곡-재암보-X-Mas 메들리-12월1일부터 캐롤을 쳐야한다.
2시.Nothing else matters 암보-매우 천천히, 능숙하게/블로그 쓰기-런던 1일치-런던 미술관 갔던 날을 쓴다. 한참 걸리네.
3시.기존곡-재암보-X-Mas 메들리-12월1일부터 캐롤을 쳐야한다.-예전에 이걸다 어떻게 쳤나 모르겠네..., 기존곡-One point-황혼/담배, 쥬스물
4시.와인, 미드-나르코스-감정선 묘사가 극의 긴장감을 만드네. 액션씬은 별로 없다.
5시.웹서핑/잠-
11시 기상.빨래/Monese에 항공권 환불 문의-앗싸!. 받았다. 휴우. 한숨 돌렸다./Monese 송금 확인-아직이다./사촌누님과 메시지-내일 가시겠다네.
12시./잠설침-집주인이 노래를 크게 틀었다. 낮이라 모라고 하지도 못하겠다. 이래서 혼자 살고 싶다.
13시.빨래 널기/식사-뮤슬리+케익+감, 저녁 준비-소시지 굽기/담배, 커피초코우유/똥/양치
14시.Unicaja 동전포장지 얻기-좀 얻었다. 계좌 있냐 묻네. 열거라고 했다. 없다고 했으면 안주렸으려나..
&Mirador de ~로-Mirador de Ronda엔 기타 버스커가 있네. 다행히 Mirador de Aldehuela엔 아무도 없다./구걸-Mirador de Aldehuela-18.57-대략 14시반부터 15시반까지 했다. 날이 추워 그런가, 월요일이라 그런가 썰렁하네.;혹시 기타 버스커가 지나가며 모라고 할까 살짝 긴장했지만 아무 일 없었다.;처음 시작하려는데 일본인으로 보이는 아저씨가 국적물어보고 반갑다고 하네. 일본인이었으면 말을 길게 걸었으려나.;그래도 한국관광객들이 좀 적선을 줘서 그나마 1시간 할당은 했다.
15시.&Mirador de Ronda로-다행히 기타버스커는 갔다.
Mirador de Ronda에서 본 노을.
/구걸-Mirador de Ronda-56.25-대략 15시40분부터 18시10분까지했다. 역시 여기가 더 잘된다.;여긴 해가 있으니 좀더 따시다.;Nothing~은 많이 나아졌다. 조금만더 정교해지고 천천히 쳐야한다.;X-Mas를 얼릉 다치고 싶다.;한 중국인 아가씨가 자기 남자친구랑 참 정신없이 사진찍네. 한번 보고 나니 엄청 산만해졌다.;흑인 관광객이 있어 Beat it을 쳤다. 그리고 Wish~를 쳤는데, Pink Floyd인걸 아네. 좀 의외네.. 내 고정 관념인가...;CD 있냐고 묻는 관광객. 없다고 했다. 가끔 있네..
18시./Monese 송금 확인-무료 와이파이로 확인했다. 근데 아직 안됐다. 이상하네.. 분명 오늘까지 들어왔어야했는데… 살짝 불안해진다. 내일 아침까지 안들어오면 다시 또 문의해야하나…&Alameda del tajo의 놀이터로-/놀이터-운동-스트레칭, 상체운동 동영상-춥다.
19시.숙소로/샤워/저녁준비/저녁-간장밥+스파게티밥+소시지+샐러드, SEPA 송금 기간 확인-분명 다음날 입금된다는데.. 이상하네../적선세기
20시./담배, 쥬스물/양치/일기. 21시.웹서핑, 유투브-선잠-
Monese 송금 확인이 저녁에 되서 마음이 좀 놓인다./늦게 나오는 버스커에게 양해를 구했다. 앞으로 계속 봐줄지 모르겠다. 최대한 안마주치는게 좋은데… 늦게 언제 어디로 나올지 모르니 참 난감하네./아무래도 Banco Sabadell에 입금은 못할듯. 불편해지겠다./기타연습을 계속 하는데 진전이 별로 없는거 같다./하루종일 송금이 안되서 신경을 많이 써 좀 피곤하다./와인을 마시고 자서 그런가 방광이 쑤신다. 큰 문제가 아니길… 한국가면 검사받아봐야지.
Primera Air항공권 무사히 환불 받음.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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