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531에 밀려씀
150922
NZ 이민성 사이트에 추가 비자 연장 관련 문의를 했는데 답이 없다. 그래서 오늘 직접 이민성 사무실로 갔다. 다행히 추가 방문자 비자 가능하다네.. 몬가 미덥지 못하다. 잔액증명서는 오래됐다고 다시 받으라네. 그래야겠다. 과연 신청하면 무사히 나올까..
이민성 뒷쪽에 있는 건물에 이쁘게 그림을 그려놨다.
구걸할까 하고 기타 가져왔는데, 비가 살짝 오고 춥다. 몸이 안좋아 그런가. 구걸 포기.
대신 근처의 Art Gallery를 갔다.
당연히 무료라서 갔다.
현대 미술관부터 갔다. 그냥 몬지 모르겠다.
박물관 전체는 깔끔하다. 평일이라 사람도 별로 없다.
옛날 그림은 마치 오래된 사진을 보는 듯한, 그래서 그나마 향수를 느끼겠다.
하지만 현대 미술은 작가가 몰뜻하는지 모르겠다. 누가 설명이라도 좀 해줬으면.
전에 만난 말레이시아 버스커를 또 봤다. 자주 동선이 겹치네. 근데 날 못알아보는듯.
박물관 전면이 유리라 밖이 훤히 보인다.
다시 미술관을 돌아봤다. 설치 미술인데...
바닥에 누워있는 마네킹.. 이건 모지 싶다..
Rama라는 인도 신화를 기반으로 한 미술품들이 전시중이다.
Rama는 인도 신인데, 익숙한 전개다. 귀한 혈통인데, 고생하다가 다시 복귀해 잘 통치했다는.
뉴질랜드 보석 전시관. 보석을 가공해 판매도 하는듯하다.
내겐 그냥 반짝이는 작은 돌일뿐.. 누가 주면 바로 팔듯.
그나마 본 미술품 중 그래도 있어보이는 작품. 당연히 몬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작가 심정이 복잡해 보인다.
추상미술. 막말로 이 작품을 초등학교에 걸어놨다면 초등학생 작품으로 의심없이 봤을듯 하다.
현대 미술은 어렵다.
5시에 AUT에 갔다. 또 그 한국인 아가씨를 만났다. 자주 보네. AUT 학점 시스템을 물어보는데, 그냥 한국이랑 다르다고만 하네. NZ대학이랑 한국대학이랑 비교하지 말라면서 NZ대학이 더 힘들단다. 모가 다른건지.. 시험공부한다고 해서 금방 헤어졌다.
AUT 밑 라운지에서 누워서 기타 쳤다. Albatross를 거의다 커버했는데, 참 졸린 곡이다. 그래서 1시간 정도 그냥 누워잤다.
집에와 밤에 Further Visitor Visa 신청서를 임시 작성. 되려나 모르겠다. 준비는 확실히 해야지. Cover lettter 작성하는데, 비자 관련 업무를 하는 룸메이트가 조언해줬다. 최대한 두리뭉실하게 쓰라네. 괜히 돈 날리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150923
새벽에 머리 아프다. 감기 때문인가. 코를 너무 풀어 그런가.
자고나니 몸이 안좋다. 으슬으슬. 머리도 아프고. 열이 나나. 노란콧물이 나오니 감기 끝물인데… 확실히 낫질 않네… 머리가 띵하다. 오늘도 구걸 포기. 춥다. 몸도 으슬. 흐리다. 비도 살짝 왔다갔다 하고… 잘 쉬어야지.
카톡 연동이 번거롭네. 한 기기에 한 카톡이라니. 카톡이, 국가가 바뀌고, 유심을 새로 끼면서 카톡 자동 업그레이드가 되면 기존 인증이 다 사라진다.
Kiwibank에서 Bankstatement를 받았다. 매번 많은 동전을 입금하니 얼굴을 기억하시네. 동전을 엄청 입금하니 이상하기도 하겠지... 참 친절하시네. 원래 발급비용이 $5인데 공짜로 받았다. 역시 인맥인가. 그리고 도서관에서 거래내역서를 공짜스캔!. 좋네.
드디어 NZ Further Visitor visa(방문자 비자 추가 연장) 신청. $165나 한다. 돈 날린게 아니어야할텐데… 2주까지 기다려보자. 손을 떠났는데... 계속 신경쓰이네.
150922
NZ 이민성 사이트에 추가 비자 연장 관련 문의를 했는데 답이 없다. 그래서 오늘 직접 이민성 사무실로 갔다. 다행히 추가 방문자 비자 가능하다네.. 몬가 미덥지 못하다. 잔액증명서는 오래됐다고 다시 받으라네. 그래야겠다. 과연 신청하면 무사히 나올까..
이민성 뒷쪽에 있는 건물에 이쁘게 그림을 그려놨다.
구걸할까 하고 기타 가져왔는데, 비가 살짝 오고 춥다. 몸이 안좋아 그런가. 구걸 포기.
대신 근처의 Art Gallery를 갔다.
당연히 무료라서 갔다.
현대 미술관부터 갔다. 그냥 몬지 모르겠다.
박물관 전체는 깔끔하다. 평일이라 사람도 별로 없다.
옛날 그림은 마치 오래된 사진을 보는 듯한, 그래서 그나마 향수를 느끼겠다.
하지만 현대 미술은 작가가 몰뜻하는지 모르겠다. 누가 설명이라도 좀 해줬으면.
전에 만난 말레이시아 버스커를 또 봤다. 자주 동선이 겹치네. 근데 날 못알아보는듯.
박물관 전면이 유리라 밖이 훤히 보인다.
다시 미술관을 돌아봤다. 설치 미술인데...
바닥에 누워있는 마네킹.. 이건 모지 싶다..
Rama라는 인도 신화를 기반으로 한 미술품들이 전시중이다.
Rama는 인도 신인데, 익숙한 전개다. 귀한 혈통인데, 고생하다가 다시 복귀해 잘 통치했다는.
뉴질랜드 보석 전시관. 보석을 가공해 판매도 하는듯하다.
내겐 그냥 반짝이는 작은 돌일뿐.. 누가 주면 바로 팔듯.
그나마 본 미술품 중 그래도 있어보이는 작품. 당연히 몬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작가 심정이 복잡해 보인다.
추상미술. 막말로 이 작품을 초등학교에 걸어놨다면 초등학생 작품으로 의심없이 봤을듯 하다.
현대 미술은 어렵다.
5시에 AUT에 갔다. 또 그 한국인 아가씨를 만났다. 자주 보네. AUT 학점 시스템을 물어보는데, 그냥 한국이랑 다르다고만 하네. NZ대학이랑 한국대학이랑 비교하지 말라면서 NZ대학이 더 힘들단다. 모가 다른건지.. 시험공부한다고 해서 금방 헤어졌다.
AUT 밑 라운지에서 누워서 기타 쳤다. Albatross를 거의다 커버했는데, 참 졸린 곡이다. 그래서 1시간 정도 그냥 누워잤다.
집에와 밤에 Further Visitor Visa 신청서를 임시 작성. 되려나 모르겠다. 준비는 확실히 해야지. Cover lettter 작성하는데, 비자 관련 업무를 하는 룸메이트가 조언해줬다. 최대한 두리뭉실하게 쓰라네. 괜히 돈 날리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150923
새벽에 머리 아프다. 감기 때문인가. 코를 너무 풀어 그런가.
자고나니 몸이 안좋다. 으슬으슬. 머리도 아프고. 열이 나나. 노란콧물이 나오니 감기 끝물인데… 확실히 낫질 않네… 머리가 띵하다. 오늘도 구걸 포기. 춥다. 몸도 으슬. 흐리다. 비도 살짝 왔다갔다 하고… 잘 쉬어야지.
카톡 연동이 번거롭네. 한 기기에 한 카톡이라니. 카톡이, 국가가 바뀌고, 유심을 새로 끼면서 카톡 자동 업그레이드가 되면 기존 인증이 다 사라진다.
Kiwibank에서 Bankstatement를 받았다. 매번 많은 동전을 입금하니 얼굴을 기억하시네. 동전을 엄청 입금하니 이상하기도 하겠지... 참 친절하시네. 원래 발급비용이 $5인데 공짜로 받았다. 역시 인맥인가. 그리고 도서관에서 거래내역서를 공짜스캔!. 좋네.
드디어 NZ Further Visitor visa(방문자 비자 추가 연장) 신청. $165나 한다. 돈 날린게 아니어야할텐데… 2주까지 기다려보자. 손을 떠났는데... 계속 신경쓰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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